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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말 말 말! - 전공노 파업관련에 -[기획 특집] 말 말 말! - 전공노 파업관련에 - 본지는 ▣ 지난11월10일-16일자 신문사설에 "전공노 총파업 피해 누가 책임지나"라는 제목으로 오는15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대해 전공노의 결정은 도가 지나치다 무엇보다도 대다수 국민정서나 생활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음식점 주인들에서부터 노점 상인들에 이르기까지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국민들은 넘쳐나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이 내년도 경제전망을 내놓지 못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국면에 처해 있다. 국민 불안을 걷어내고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에게 골고루 복지행정서비스가 미치도록 노력해야할 공무원들이 파업한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가장 안정된 삶과 편안한 노후까지 보장된 공무원들이 모든 것을 얻기 위해 총파업을 불사한다는 것은 그들의 궁극적인 사용자인 국민들을 더욱 불안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일이다. 국민이야말로 공무원이 존재하는 이유다. 그런 국민들을 상대로 일손을 놓겠다는 것은 공무원이기를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우리사회 곳곳은 자신들의 주장과 이익을 관철시키려는 집단행동이 빈발하고 그로 인한 갈등과 분열이 극에 달해 있다. 가장 안정돼 있어야할 공직사회까지도 흔들린다면 이 나라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 공직자들은 그야말로 하루살이도 힘겨운 지금 국민들의 처지를 깊이 헤아려야 한다. 는 사설로 공무원의 파업자제를 호소했다. 또, 본지의 ▣ 지난 11월17일-23일 사설은 "어려운 농촌을 살려야한다"는 제목으로 우리 농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애써 농사지어봤자 적자이고 찾아오는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다지어 놓은 농사를 망쳐놓고 있다. 농가 빚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교육 문화등 삶의 질 문제는 최하위에서 허덕이고 있다. 그런데도 WTO에서는 농산물 개방압력이 거세다. 그야말로 우리 농민들은 3∼4중고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 농촌 사정이 이러니 무슨 희망을 가지고 농사를 지으려 하겠는가. 이미 농촌엔 젊은이들은 다 도시로 빠져나가고 노인들만 남아 농토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119조를 농업과 농촌에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잘사는 나라에서 도시의 부자들이 농촌으로 간다. 실지로 미국의 워싱턴 도시에는 상인들밖에 없다. 부유층들이 공기 좋고 환경 좋은 곳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우리도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요즘은 자동차들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득만 보장되고 교육문화 시설만 구비된다면 탁한 도시에서 사느니 농촌으로 갈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 농촌을 묶고있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 논으로 쓰든 밭으로 쓰든 과수나무를 심든 양어장을 만들어 고기를 기르든 절대농지를 제외하고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전원주택 별장도 자유롭게 지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농지구입도 누구나 할 수 있게 해야하며 농촌지역 1가구 2주택제도 물론 허용돼야 한다. 공익시설을 확충하고 교육시설 및 교육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이런 것들이 해결되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농촌으로 흘러오게 되고 돈도 농촌으로 흘러오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농촌은 언제나 허덕일 수밖에 없다. 돈만 퍼붓는다고 농촌이 사는 것은 아니다. 돈을 제대로 써야하고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 119조 농업지원 정책에 기대를 걸어본다. 는 사설로 어려운 농촌을 살리자고 호소했다. ▣지난 11월17일-23일 본지 石泉칼럼에서 "지금은 총파업 할 때 아니다"는 제목으로15일 전국공무원노조의 총파업을 시작으로 민주노총이 이달 26일부터 총파업을 선언했고 한국노총이 21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기로 했는가 하면 철도노조가 파업을 결의하는 등 때아닌 동투(冬鬪)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전공노의 첫날 파업은 예상보다 참가가 저조해 행정마비 사태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불씨는 아직 남아 있다. 또 비정규직법안 철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노동계의 움직임도 심상찮다. 전공노의 파업 첫날 조합원의 참여가 저조했던 것은 무엇보다 국민의 싸늘한 시선에서 느낀 부담감 때문이다. 극심한 불경기에 허리띠를 졸라맨 국민들로선 상대적으로 신분이 안정되고 복지 혜택이 많은 공무원들의 파업을 이해할 심정이 아니다. 전공노의 대다수 노조원은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볼모로 한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여 다행이다. 노동계도 현시점에선 총파업을 자제하는 것이 옳다. 파견근로 대상을 사실상 전업종으로 확대한 비정규직 관련 법률에 불만이야 있겠지만 경제사정이 어려운 지금 총파업을 벌여야 할 것인지는 숙고해야 한다. 민노당 등 노동계 대표가 국회에 진출한 만큼 국회의 논의를 지켜보는 것이 순서다. 전공노 파업에 대한 여론 동향을 참고할 것을 권한다. 정부도 전공노 파업에 줏대있는 태도를 보일 필요는 있겠지만 강경책만 고집하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핵심 주동자에 대한 사법처리나 징계는 불가피하다 해도 단순 참가자가 업무에 복귀했다면 관용을 베푸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 노동계가 파업을 철회한다면 대화의 문을 열어 협의를 재개하기 바란다. 비정규직 양산 등에 대한 노동계의 우려를 귀담아 듣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정부가 할 일이다. 라는 칼럼을 통해 무엇보다도 격앙된 국민의 감정이다. 실업과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고통을 호소했다. ▣본지는 창간이후 5년동안 완도군의 계도지(홍보지)를 1부도 받지 않고 눈물겨운 경영을 하며 장애인 선진지견학, 국악인초청 노인 및 장애인 500여명 위안잔치를 비롯 지역봉사의 귀감이 된 참봉사상 시상, 노인회관 정수기 기증 등 다양한 활동으로 1만독자와 함께 했다. 또, 우리지역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을 우리 후손에게 핵없는 세상으로 물려 주어야 한다"는 각오로 창간이 후 2년여동안 "핵이란 무엇인가" 등의 핵관련 특집기사를 서울 환경운동연합 양미원영 간사로부터 제공받아 국민연합과 완도군청년회, 완도군번영회 등과 핵폐기처리시설 반대에 함께하여 피해까지 입었던 사태는 훗날 역사가 판단 할 것이다. 전공노 파업사태에 즈음하여 본지는 국무총리, 행자부장관, 법무부장관의 합동 담화문 발표를 통해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파악하고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설을 통해 공무원의 파업자제를 사전에 호소했다. 파업이후 지역민 화합과 안정을 토대로 "사법처리나 징계는 불가피하다 해도 단순 참가자가 업무에 복귀했다면 관용을 베푸는 것도 좋을 것이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본지의 논조는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불편 부당한 뉴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와 함께 완도, 해남, 강진, 진도지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노인회군지회, 한국수산경영인협회원과 농업경영인협회원과 한국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등과 소외된 군민과 함께 아름다운 봉사를 전하는 인터넷일간과 지역신문으로 나아 갈 것이다.-------------------------------------------------------------------- ◈ 완도군 공무원 전공노 탈퇴선언 전남완도군청소속 공무원 100여명이 4일 성명을 내고 "법적으로 보장되지 않은 단체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일련의 모습들이 지역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공무원 노조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그동안 동료직원과 상하계층간 분열과 갈등을 빚고 군민에게 불안감을 조성, 공직자에 대한 배신감 등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 점에 대해 사죄한다"며 "성실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공무원들은 이어 "전공노 총파업과 관련, 중앙정부와 대다수 군민들로부터 불신과 비난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 행정을 실추시켰고, 동료직원과 갈등과 반목으로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뼈저리는 반성과 고뇌가 필요한 시기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공무원노조 선언을 탈퇴함에 따라 당초 600여명이었던 전공노 완도군 지부 소속 공무원은 150여명으로 줄게돼 사실상 조합이 와해상태에 놓이게 됐다 한편, 완도군청 공무원들은 군민의 참 봉사자로 거듭 나겠다며 군민에게 참회하는 내용의 "완도군 공무원노조탈퇴에 즈음하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공무원노조탈퇴 공무원의 발표문 원문을 싣는다. 군민의 참봉사자로 거듭나겠습니다 = 완도군 공무원노조탈퇴에 즈음하여 = 공무원노조파업과 관련하여 군민여러분께서 느끼셨던 허탈감과 실망감을 열심히 봉사하는 공직자 본연의 모습으로 만회해 나겠습니다. 완도군 공무원노조 600여명중 450여명은 법적으로 보장되지 않은 단체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일련의 모습들이 지역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임을 자각하고 지난 11. 15 전공노 총파업과 관련하여 우리 스스로 공무원 노조를 탈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동료직원과 상하계층간 공직내부의 분열과 갈등등 6만 군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신뢰감실추와 심적부담으로 공직자에 대한 배신감등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힌점에 대하여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성실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군민의 대의기관인 완도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도 군정을 혼란스럽게 한점과 무거운 부담을 드린 이번 사태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특히 금번 총파업사태와 관련하여 군수, 부군수 및 실과소장, 읍면장의 간절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태까지 몰고 오게된 점 또한 사과드립니다. 이제부터는 군민들이 우려했던 모든 사항들을 겸허하게 받아드려 흐트러진 공직 분위기를 새롭게 쇄신하고 우리군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것을 우리 650여 공직자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동료 공직자 여러분! 최근의 유가급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정발전에 주력해야할 이시기에 군민에 대한 봉사자의 책임과 의무를 외면하고 공무원 총파업에 동참했던 지자체에 대하여는 지방특별교부세를 삭감하거나 정부시책사업을 배제시킨다는 정부의 방침이 우리군에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공직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공직자 연말포상배제, 해신세트장 홍보관 특별교부세 2억원 삭감 등 행·재정적으로 많은 불이익을 지금부터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사태로 인하여 중앙정부와 대다수의 군민들로부터 불신과 비난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우리 스스로 행정을 실추시켰고, 동료 직원간 갈등과 반목으로 깊은 상처만 남겼습니다. 반성과 뉘우침없이는 군민의 지지를 받을수 없습니다. 뼈저리는 반성과 고뇌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는 공직내부자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직사회로 거듭나고자 겸허한 마음으로 다음사항을 솔선수범 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첫째, 새로운 공직사회 조성을 위하여 완도군 공무원은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중인 노조법이 시행될때까지 공무원 노조를 탈퇴한다. 둘째, 노조사무실 현판을 철거하고 노조사무실을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사용한다. 셋째, 그 동안 상하, 동료간 불편했던 관계를 개선하고 화합하여 새로운 동료의식으로 상호 신뢰감 회복에 최선을 다한다. 넷째, 향후 군민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할 행위나 공직사회를 저해하는 어떠한 행동에 대하여도 단호히 거부한다. 2004년 12월 4일 완도군공무원노조탈퇴자 일동---------------------------------------------------------------------------------◈지난11월15일 공무원노조 파업 이 후 완도, 해남, 강진지역 홈페이지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을 옮긴 글로 맞춤법이 틀려도 양해 바란다.<편집자 주>---------------------------------------------------------------------------------⊙전국공무원노동조합 완도군지부 홈페이지에서 제 목 ; 눈물로 쓴 편지 이 름 : j엄마 등록시간: 2004년12월07일 이편지를 절대로 지우지 마세요.(지우면 전국의 신문고에 1년간 보낼겁니다) 동료들을 두번 죽이는구나눈물로 쓴 편지를 완도 노조간부님들에게 보냅니다. 11월15일 공무원파업을 주도한 전공노 전남지역본부 완도군지부(지금은 불법단체로 간판을 떼었다고험) 간부님들은 29명의 희생자를 양산하여 파면,해임,정직3개월의 징계를 당했다. 그런디 징계된 동료들을 어떻게 복직시키고 가족들을 어떻게 먹여 살리자는 이야긴 없고 물어 뜯고 욕설로 난리인 이 홈피를 보는 군민들은 이럴 수 가 있냐 하며 시장통에 가면 아주머니들도 시장보러와서 난리다. 어떻게 해서 모금이라도 해서 가족을 살리자는 이야긴 찾을 수 가 없는 현실을 개탄한다. 노조간부님들은 자신의 말을 백%믿고 따라준 피해자들에게 민,형사적인 모든 문제를 책임지겠다는 말은 한마디도 찾을 수 가 없다. 간부인 내가 잘못 판단하여 전공노의 지시에 따라 29명의 피해를 입혔으니 내가 지시하여 다 내 잘못이라는 간부가 없다. 숨어서 이곳홈피에 선동성글을 올리는 저의가 심히 의심스러우며 가족들은 기분 나쁘다.시내의 소문을 귀가 있으면 들어보고 간부님들은 판단해 주시요. 29명의 중징계자에 대한 가족들의 울분은 하늘을 찔러 11월15일 파업일에 나오지 않은노조원들을 전원 색출하여 처벌하라는 소문으로 완도시장통에나 여자들이 다니는 목욕탕 사우나 등지에서 난리라는 가슴아픈이야기다. 노조사무실에서 수색한 서울 파업 참가자 이름과 영암호텔에 가서 모인 노조원 명단을밝히고 핸드톤위치 추적을 하고 영암호텔의 감시카메라 테프를 보고 11월15일 파업을 한 사람들을 전부 공개하라는 완도시장통의 이야기 거리인 것을 간부님들은 왜 모르냐 이겁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는 없도록 해야 할 깁니다. 간부님들이 방패막이가 되어 내가 시켜 파업을 주도했으니 나를 처벌 해 달라 하는떳떳한 간부님이 되십시요. 죄없는 노조원들은 나를 따른 죄 밖에 없습니다. 하구 당당하게나서서 완도군 공직사회 개혁을 이야기 하십시요. 나는 죄가 없다. 지들이 파업을 했다. 나는 모른다. 문자메시지로 지시를 한 일이 없다. 서울로 집결, 영암으로 집결, 군청대회의실로 집결, 투쟁, 투쟁, 하는 문자메시지를 핸드폰으로 지시하지않고 지들이 알아서 서울로, 영암으로, 군청대회의실로 찾아 왔더라. 망석리 0칠이가 웃을 일 입니다.선량한 노조원들을두번죽이고 마는 구나. 모든 사실이 밝혀지는 날엔 지금29명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000명의 대량 징계 사태가 또 닥쳐온다는 시장통소리에잠 못이루는 직원의 가족입니다. 노조간부님들이시여이 난국을 당신들을 믿고 따라준 동료들이 불쌍하지도 않나요.용기를 내어두번 죽이지 마시요. 간청하고 간청합니다. 책임지겠다는 노조간부님들 말좀해보시요.내가 지시하고 따라준 동료들은 용서 해 주시요. 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몇개월 가서 고생하더라도 남은이들이 모금하여 도와 주도록 해주시요. 눈물로 호소합니다. 눈물로 호소합니다.간부님들을 믿었던 동료의 가족들이 호소합니다.애들 학비와 생활비도 어렵습니다. 제발 도와 주세요.못난 J 엄마올림 ------------------------------------------ ◆제 목: 지부장의 답변 (눈물로 쓴 편지) 작성자 : 완도군지부장 등록시간: 2004년12월07일 제발 두번 죽이지 마세요(J엄마에게) 동료가족이 올린 "두번죽이고 마는구나"에 대한 답글입니다. J엄마의 『두번 죽이고 마는구나』라는 제목에 저역시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입니다. 2002년부터 2년 동안 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 1기 때부터 교육선전부장을 맡고 나서 힘들고 어려웠던 세월이 두려웠지만 완도군의 미래와 공직사회 개혁을 위하여는 정말 필요한 조직이 공무원노조라는 인식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련하게도 다시 2년의 임기인 완도군지부장을 맡았습니다. 공무원을 남들은 철밥통이라고도 하고 가장 안정된 직업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거짓없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정년까지 보내기 위해서는 잘못인 줄 알면서도 모른채 눈감고, 안되는 줄 알면서도 상사의 눈치보며 해야하는 상명하복의 공직사회에 순응하여 웅크려야 살아날수 있으며, 이렇게 공무원을 길들여논 정부는 정권이 바뀔때마다 공무원을 희생양으로 삼아 공직사회가 복지부동하다고 매도하기 일쑤였습니다. 이런 잘못된 관행을 바꾸고 하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서 더이상 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공무원노조를 설립하였더니 불법노조라는 이름으로 갖가지 탄압을 가해 왔습니다. 그래요 J엄마 말대로 이번 공무원노조 파업으로 완도군에서 29명의 동료들이 파면, 해임, 정직이라는 완도군 설군이래 가장 많은 피해를 냈습니다. 제대로 파업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저는 지부장으로서 행정적으로는 파면처분을 받아 현재는 공직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억울하지 않습니다. 600여 조합원의 책임자로서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를 믿고 따라준 다른 동지들, 몇시간 등록이 늦었다고 중징계에 처해진 동지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동지들을 팔지 말자 모든 짐은 우리가 지고 가장 큰 짐은 지부장인 내가 짊어지겠다.』 J엄마 혹시라도 경찰서에 아는 분 있으면 지부장의 피의자 진술조서를 확인해 보십시오 어느것 하나 지부장이 책임을 회피한 것이 있는지를....... 모든 지시는 지부장이 주도 했다고 당당하게 진술했습니다. 무슨 근거로 간부들이 책임회피한다고 원망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원망이 진정으로 저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사실과는 전혀다른 지부장이 잠적했다는 헛소문에서 부터 수사과장을 찾아가 지부장이 살려달라고 애원했다는 낭설까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들 하십니다. 지부장이 수사과장을 두어차례 만난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제발 저는 구속이 되어도 좋고 형사처벌 되어도 좋으니 다른 분들은 피해 입지 않도록 피해를 최소화 시켜달라는 부탁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정 반대의 소문에 당신마져 저를 원망한다면 이제 저더러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정말 복장 터지는 말씀 이제 제발 그만 하십시오 저도 인간입니다. 바른 사회를 꿈꾸며 지부장을 맡았다고 해도 저에게 가해진 형벌에 밤잠 설치는 보통 사람입니다. 지부장이 무슨 영광의 자리입니까? 아니면 출세가 보장된 자리입니까? 최소한 금전적인 지원이 있는 자리입니까? 책임자라는 이유 때문에 높으신 분들과의 투쟁이 두렵지 않았겠습니까? 하지만 저의 희생으로 조합원 모두가 좀더 나은 환경에서 억울함이 없도록 애써온 것이 그리 큰 죄란 말입니까? 저는 언제라도 구속을 각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책임이 저 한사람에게 떨어진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감방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J엄마! 제발 저를 두번 죽이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장 정종필 드림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 홈페이지에서제목 박형기본부장에게 서울 큰 매제가 보내온 글입니다 이름 장흥 등록시간: 2004년12월04일 큰 처남!얼마나 고생이 많소!큰 뜻을 세우고 나아간 길이지만 친.인척과 가족 생각에 착찹하실것 같소만?항상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시고,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라며,멀리서나마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오.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은 어떠신지...이곳에는 아버님 어머님을 비롯한 모든 식구들이 염려를 하고 있지만 큰처남을 믿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으니 심려 마시길.. 다가오는 새해에는 온 가족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 찐하게 회포 한번 풀어봅시다.그럼 이만 총총...... 2004. 12. 4 02:00 서울에서 큰 매제가.-------------------------------------------------------------------------- ⊙인터넷 완도뉴스, 해남뉴스, 강진뉴스 홈페이지에서제목 완도군청 노조간부들에게 보낸다 이름 세 번더 생각해 작성일: 2004-10-19 다음의 시를 완도군청 노조간부들에게 보낸다.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세번더 생각해@ -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진다 -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 ⊙참여연대 홈페이지에서 등록시간: 2004년11월22일제목 노조집행부는 군민에게 사죄해야한다. 작성자 : 군민연대 노조집행부는 군민에게 사죄해야한다.노조지도부는 새로운 정신으로 조건없이 군민에게 사죄해야한다 일련의 노조추이를 보면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 한치앞을 못보는 세상이라지만그렇게도 믿었던 노조집행부가 동료를구렁텅이로 떠미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극소수의 지도부가 선량한 노조원들 29명을 사지로몰고거짓선동과 회유로 오늘의 이런사태를 자초하였음은7만 완도군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고 잘못을 시인해야한다. 이러한 불행한 사태가 벌어진 마당에 노조홈피는 무엇을 의미하며 노조사무실은 무엇때문에 나두어야 하는지...그대들은 7만군민의 살기힘든 고통소리가 들리지도 않은가? 의식잇는 군민들이 모였다 하는 장소는 이번 완도군소수의 공직자들의 합당치 못한 사태에 분노와 함께 울분을떠뜨리고 있는게 사실이다. 왜 우리 완도군만 전공노의 성실한 충견이 되었여야하는지 도청이나 타시군은 적극적으로 참여치 않는 사실을 비쳐볼 때 이꼴이 되고 말았았으니 기가막힐노릇이다. 즉시 불법 노조사무실을 철폐하여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반납하고 군에서 지원되는 각종 공공요금등을 단절해야한다. 충청북도의 각시군을 보라대부분 노조에서 탈퇴하고 사무실을 철폐하고 말았다. 완도하면 강성 노조...과거 집행부간부들이 민노총에서 교육을 받고 와서 삭발을 하고 민원인들 앞에 나타났을때군민들은 눈을 의심했다는 풍문이다. 왠 스님이 군청에 입사하여 일을 보나 하구. 정말 달갑지 않다. 군민앞에 사죄하고 정말 군민을 위한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정말로 착한일 한번하기 바란다.도발적이고 자극적인 언행은 29명의 단순 가담한 공무원을구제하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책임있는 사과를 군민에게 사과하고 군민들로 부터29명의 구제를 위한 청원서를 서명받아 그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반성해야한다. 군민 모두에게 2004년11월(가칭)완도군민연대 준비를 하는 이들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완도군지부 홈페이지에서 등록시간: 2004년11월22일 작성자: 관리자제 목 : 군민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군민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먼저 이번 공무원노조 파업사태로 인해 군민들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고개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이번사태와 관련하여 우리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기에 앞서 군민들의 봉사자인 저희 완도군 공무원들은 군민들의 바램을 져버리지 않고 항상 군정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서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600여 하위직 공무원들은 공무원 노조를 만들어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어느 정도는 부정부패추방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하면서도 아직까지 군민들과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앞으로는 저희 완도군 공무원 노조가 군민 속에서 다시 태어나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완도군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용서와 이해로 감싸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군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저희 하위직 공무원들은 그동안 권력에 편승하여 군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기보다 권력의 시녀로써 부정부패에 눈감아 온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도군 공무원노조는 부정부패척결과 공직사회개혁을 위해 더한층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군민여러분께 염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1월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완도군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 홈페이지에서 등록시간: 2004년12월04일 작성자: 절절히 제 목 : 더는 자르지 말라 더는 자르지 말라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운동 때 해직 당했던 교사다. 공무원노조에 대한 정부의 초강경 대응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단체행동에 단순 참여자까지 해고하겠다며 시퍼런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당신들은 해고가 어떤 건지 알면서 그리 쉽게 입에 올리는가?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당해야 하는 생존의 고통을. 역사는 어찌 그리도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되는가? 15년 전 전교조가 만들어질 때 11개 정부기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만들어서 범정부 차원에서 “단순 가담자까지 전원 해고”라고 협박하던 정부, 이념 논쟁을 조장하던 수구언론들, 업무 시간 뒤의 집회 참석조차 막으면서 경찰차로 질질 끌고 가던 모습, 외국의 사례를 들면서 무리한 요구라고 왜곡하던 일들 …. 군부 독재라고 하는 노태우 정부와 15년이 흐른 뒤의 참여 정부라고 하는 노무현 정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하고 싶지 않다. 노동삼권 보장은 헌법적 규범이다. 공무원 노동권은 군사 쿠데타로 1963년에 불법화되었다. 노태우 정부 시절인 88년 여소야대 국회에서 현 정부의 대통령부터 국무총리까지 참여해서 공무원 노동권 보장에 대한 법을 개정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수포로 돌아가 1년 뒤 전교조 조합원 대량 해고 사태가 초래되었다. 그 뒤로도 현 정권의 주역들은 공무원 노동삼권 보장에 대한 입법을 주장해 왔다. 권력의 속성이란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그리도 다른 것인가? 법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러나 상식이 우선이다. 교원노조에 관한 법률도 그렇지만, 그저 특별법 천지다. 노동조합법 일반에 규정하면 될 일을 교원 따로, 일반 공무원 따로, 또 다음에는 무슨 특별법을 만들어서 누더기 조각 이불을 만들려고 하는가? 독재의 통치 수단이던 분할 통치가 목표인가? 참여정부가 정말 개혁을 하려 한다면 먼저 정부의 일꾼인 공무원을 개혁의 동반자로 삼아야 하는 것 아닌가. 공무원 노조의 자정 운동과 내부 감시가 없다면 과연 근절되겠는가? 왜 국제노동기구를 비롯한 각종 국제단체에서 한국 정부가 국제적 보편 규범에 따르지 않는다고 항의 서한을 보내는가? 단결권도 6급 이하로 제한해 놓고, 직무에 따라 차 떼고 포 떼고 하란다. 교섭권도 근무조건에 국한시키고 있다. 단체행동권은 곧 파업권이 전부인 양 호도하면서 모든 단체행동을 불법으로 삼아 탄압하려 하고 있다. 단결권과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이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체계라는 것은 노동법의 상식이다. 설혹 공무원이 파업한다고 치자. 국민적 공감과 광범위한 동의를 얻지 못하는 사안으로 파업을 한다면 노조를 파탄의 구덩이로 몰아넣는다는 사실은 당사자들이 더 잘 안다. 사회개혁을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할 때만이 노조가 사랑받고 영향력도 커진다는 사실은 노조를 하는 사람들이 더 잘 안다. 그리 쉽게 밥 먹듯이 파업할 줄로 아는가? 단체행동권 중에 파업은 공익 사업장에 준해서 얼마든지 법적 제한이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개혁을 얘기한다면, 참여 정부는 정말 태도를 바꿔야 한다. 공무원은 노동자이면서 국민의 공복이다. 참여정부가 정말 개혁을 하려 한다면 먼저 정부의 일꾼인 공무원을 개혁의 동반자로 삼아야 하는 것 아닌가. 공직의 뿌리를 이루는 공무원을 배제하고 위에서만 개혁을 외치는 것은 결국 구호로 그칠 뿐이다. 상명하복과 복지부동으로 개혁과 민주화를 실현하기는 백년하청이다. 공직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근절할 방안은 무엇인가? 공무원은 각종 인허가와 감독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 사회의 모든 분야와 관계맺고 있다. 공무원 노조의 자정 운동과 내부 감시가 없다면 과연 근절되겠는가. 공무원노조가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창출해낼 때만이 진정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이 실현되지 않겠는가. 정부는 이제 공포 정치를 그만두어야 한다. 물리력으로 길들이려 해서는 안 된다. 개혁의 실종과 경제 실패를, 공무원노조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호도하려 해서도 안 된다. 사실 외환위기 이후 작은 정부 운운할 때 하위직 공무원만 수십만명 구조조정하지 않았는가. 일반 민주주의 발전을 이야기하려면, 진정으로 개혁을 하겠다면, 태도를 바꿔야 한다. 일방적으로 왜곡·호도하면서 대화와 토론조차 거부한다면 참여 민주주의란 죽은 나무에서나 꽃필 일이다.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하면서 토론을 통해 조정하고 합의하는 일, 그 일이 아무리 번거롭더라도 민주주의의 보편원리를 부인해서는 안 된다. 지금은 해고 위협으로 억누를 때가 아니라 대화에 나설 때다. 신연식/서울 서초중학교 교사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완도군지부 홈페이지에서 등록시간: 2004년11월21일 작성자: 성직자 성직자 들의 성명서 성 직 자 들의 성 명 서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지난 11월 15일 공무원 노조의 파업이라는 초유의 일이 우리 완도군민들에도 상당한 충격을 주었으리라 생각하며 정부와 공무원 노조 사이에 충분한 대화로 풀지 못하고 여기까지 이른데 대하여 군민들과 함께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양쪽 어느 편에 서서 지지나 힐난할 의사는 없습니다. 다만 정부와 공무원 사이에 대화가 충분하고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파업이라는 최후 수단에까지 이르게 된데 대하여 안타깝고 국민을 걱정시킨 양 당사자들에게 진정한 사용자인 국민과 군민들께 정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충분한 대화와 타협으로 국민이 납득할만한 합의안을 도출하여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게 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번 일로 인하여 파면이나 해임을 당하게 된 일에 대하여 매우 가슴아파하면서 이들에 대한 좋은 대책이 나오기를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정당성이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그들은 우리의 아들 딸들이며, 그들의 파면. 해임은 그들의 가족들의 생계에까지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우리 종교인들이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군민들과 완도군에 우리의 입장을 성명하고 대책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다시금 반복하지만 우리는 어느 한 편을 두둔하거나 비난할 의사가 없습니다. 중징계 대상에 오른 29명의 공직자들에 대한 좋은 대책을 촉구하고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바램은 그들이 다시금 군민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로 보답하는 것을 보고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도군과 김종식 완도 군수님께 당부합니다. 29명의 공직자들의 처벌 최소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십시요. 우리 완도군민들께서도 이런 노력과 모습들을 보고싶어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들은 우리군민 모두에게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지고 지역화합의 귀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공무원 노조에게도 당부합니다. 군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번 징계 대상자들을 위하여 노조 쪽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함께 노력을 경주해 주십시요. 우리는 양 당사자들의 공동노력을 강력히 촉구하며, 29명의 공직자들이 다시금 밝은 미소로 가족과 직장과 지역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04년 11월 21일 성광교회 정우겸 목사 안디옥교회 최우열 목사 원불교 완도교당 심안 교무 제일교회 김민호 목사 원불교 불목교당 김정숙 교무 약산 중앙교회 장정모 목사 청해진 교회 김순수 목사 천주교 완도성당 박붕수 신부 고금 수효사 주지 성일 스님 완도 신흥사 주지 법일 스님 전 성균관 전학 황정주 --------------------------------------------------------------------------⊙참여연대 홈페이지에서 등록: 2004 .11 .20 제목 성 명 서 작성자 : 참여연대 성 명 서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에서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추방을 위하여 필수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 행동권 등 노동 3 권의 보장과 공무원 노조의 실질적 실체 인정 등을 요구하는 한시적 총파업을 결의 하고 실행 하였으며 공무원 노조 완도군 지부에서도 뜻을 같이하여 현재 29명의 하위직 공무원들이 신분상의 불이익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음을 심히 우려하는 바이다. 우리는 완도군의 일반 하위직 공무원들이 일신의 안위에 머물지 않고 일반 사회의 비난과 신분상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까지 총 파업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행정 현장의 부패를 유발하는 구조적 모순 행정조직 운영의 비민주성 왜곡된 인사권과 예산권의 남용 불투명성과 비효율 유연성의 부재와 이의 시정과 합리적이고 투명한 지방자치 단체의 운영을 요구하는 공무원 노조 완도군 지부의 정당한 의견 제시의 무시 등 파업에 이를 수밖에 없는 사정을 알기에 총파업이라는 극단적 상황전개에 동의하지는 않았으나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구나하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완도군 등은 이들 29명의 공무원들을 보복 처벌하기에 앞서 세계화 시대에 걸 맞는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유연한 행정체계를 우선적으로 구축하여야 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선례를 남기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국정운영의 철학과 지표가 참여와 혁신 분권을 통한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이다. 청와대와 중앙 정부 부처와 여야 정당의 엘리트 정치인들 지방 자치단체의 정치인들과 지역토착세력 고위 공무원들만의 참여에 의한 권력 나누어 먹기가 진정한 의미의 국민 참여 일수 없으며 일반국민과 수십만에 이르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보장에 의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혁신을 추구하여야 하며 이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분권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현재 상태의 지방자치 체계로는 지역혁신과 지방분권을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분명한 한계 가 있다. 공직사회는 시대변화를 선도하여 스스로를 혁신의 주체로써 자리 메김 하여야 하며 외부로부터 강요되는 혁신이 아닌 내부로부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공무원 노동조합 완도군 지부의 존재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공무원 노조 완도군 지부는 이러한 사실들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일에 더욱 노력하기 바라며 완도군은 공무원 노조 완도군 지부의 순기능을 더욱 개발 발전시켜 완도군 발전의 한축을 담당시켜야 하며 이번 파업에 의한 완도군 공무원의 희생이 없도록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공무원노조 완도군 지부와의 대화의 장을 계속 열어가기를 촉구한다. 2004 .11 .20 참여연대 완도 시민회의 --------------------------------------------------------------------------⊙완도군청 홈페이지에서 등록시간: 2004-11-22 작성자: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 제 목 : 군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가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성명서에 의하면 마치 총파업이 우리 군의 일 때문이고 우리 군과의 대화부족으로 빚어진 결과라는 인상을 지워 버릴 수 없습니다.무슨 근거로 누구의 말을 믿고 그리 쉽게 속단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전공노 완도지부가 무엇 때문에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파업을 했습니까?노동3권 확보, 특별법이 아닌 일반법 제정, 연금 문제 등으로 파업을 감행 했습니다.대화가 부족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문제는 군수가 아니라 중앙정부와 대화로 해결할 사안입니다.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하든 파업만은 막아 볼려고 정말 많은 애를 썼습니다. 국민의 공감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파업을 자제해 달라는 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보냈고, 군수와 노조간부와 대화하고 저희 실과장과 읍면장들이 나서서 설득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냈습니다. 파업 전날에는 부군수와 실과장 몇 사람이 직원들이 모여 있는 영암까지 가서 설득하고 또 달래도 보았습니다.잘 아시다시피 파업은 실패했습니다. 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근무에 임했습니다.상황판단이 빨랐고 단체장의 지시를 잘 따랐던 시군은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우리지역 시민단체가 군민을 위하고 군정과 공무원을 위했더라면 공무원 파업만은 자제해 달라는 성명서 한 장이라도 발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공무원노조를 찾아가 설득에 나섰더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그런데 29명의 직원들이 징계를 당할 사태에 직면하고 우리군 또한 어떻게 하든 직원들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군의 대화 부족을 지적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군민여러분께 파업을 막지 못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했습니다. 군수께서는 15~16일 이틀동안 징계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완도군의회 임시회 등 모든 일정을 미루고 조금이라도 직원들의 희생을 적게 하기 위하여 도청을 방문하여 도지사, 행정부지사, 자치행정국장, 감사담당관, 인사위원들에게 징계대상공무원의 선처을 요청하였고, 당일 직접 징계회의장을 찾아가 또한번 피해를 최소화 주도록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이에따라 당초 예상되었던 행자부의 전원 중징계인 파면, 해임 등 공직 배제에서 정직과 징계유보 등 단순 가담 공직자는 공무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와같이 군수를 비롯한 군청 모든 직원들은 징계 요구된 직원들을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하였으나, 불미스럽게도 중앙정부 방침에 의해서 희생된 동료공직자에 대해서는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군민여러분들에게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4. 11.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군지부 홈페이지에서 등록시간: 2004-11-29 작성자: 왜? 총파업 의문을 규명하자! 이번 총파업을 통하여 발생한 아래의 의문점들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합니다그리고 역사 앞에 진실을 규명하고 사죄해야하며 평가 받아야 합니다.1) 왜 ? 전 지부장이 그토록 망가진 광견이 되어 사람이 죽더라도 그사람이 원한다면독약 이라도 줘야 한다고 짓어 댔을까?2) 왜? 그들은 단 1개월을 보상 받으려고 3개월의 온전한 임금을 버렸을까?3) 왜? 감사부서에서는 반려될 2명을 징계의뢰 했으며, 연행되지도 않은 3명을연행 되었다고 거짓으로 싸잡아 징계요구 하였을까?4) 왜? 군수님께서는 보따리를 내 놓으라고 말씀하셨고, 가장 협상력이 있는보따리(카드)를 주었지만 오링 되었을까?5) 왜? 우리군만 복귀하다가 많은 조합원들이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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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종식 완도군수의 반론문-"군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발표"12월4일 김종식 완도군수는 최근 공무원노조관련 징계처리에 대해 완도군기관단체장 모임에서 상황설명을 하고 지난11월26일과 12월3일자 완도신문의 보도내용에 대하여 왜곡사실을 바로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군민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였다.<편집자 주> 다음은 완도군수의 반론문 원문을 싣는다. 군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 2004. 11. 26, 12. 3자 완도신문의 왜곡보도를 접하면서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갑신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한 해이지만 남은 한해 알차게 보내시고 소중한 결실을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군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던 공무원노조 파업과 관련하여 우리군에서는 공직내부의 갈등과 진통을 조기에 마무리짓고 군민의 봉사자로서 본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수차례 파업과 관련해서 우리군의 입장을 알려왔음에도 불구하고 11. 26일, 12. 3일자 완도신문의 왜곡된 보도내용을 접하면서 언론의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왜곡보도가 군정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를 절감하면서 허탈감을 감출 수 없으며, 함께 하려 했던 직장동료들의 노력이 무참히 외면된 현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에 아픈 현실을 새삼 되짚고 싶지는 않지만 군민여러분께 진실을 올바르게 알려 왜곡된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 김군수는 처음부터 29명의 공무원들을 구할 계획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노조탄압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계획된 각본으로 올바른 행정추구를 역행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비난했다.(11. 26자 1면, 29명 공무원생각 인용) ▶공무원 노조에서는 노동 3권 확보등을 이유로 지난 11. 15일 총파업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무총리, 행자부,노동부,법무부장관의 담화문을 발표하여 국민을 담보로 한 파업사태는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파업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직배제징계등 강경대응을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하고 어떻게 하든 파업만은 막으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국민의 공감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파업을 자제해 달라는 서한문을 전직원에게 보냈고, 노조간부와의 대화는 물론 수차례의 휴대폰메시지를 통해 설득하고 또 설득해 나갔습니다.파업전날에는 부군수와 실과장 몇사람이 직원들이 모여있는 영암까지 찾아가 대표자들을 설득하고 또 달래도 보았습니다. ▶파업당일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파업참가자의 최소화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군에는 이미 행정자치부, 전라남도 복무단속반은 물론 검찰, 경찰, 언론의 집중표적이 되었고 도내에서 강진에 이어 파업참가자 수가 가장 많은 군이 되어 버렸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전라남도에서는 행자부의 지침에 의거 11. 23일 징계위 개최를 결정하고 우리군의 징계를 요구해 왔고, 전라남도와 중앙정부에서 이미 파악하고 있는 파업핵심군으로 징계요구를 미룰 수 없는 현실적 한계에 부딪혔으며, 11. 16일 장흥과 광양에 이어 11. 17일 불가피하게 징계요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 강진의 경우 파업참가자 전원이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관계로 11. 20일 징계요구를 하게 된것입니다. ■ 전남도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초유의 중징계는 완도군수가 그만큼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반증인 셈이다.(11. 26자 사설) ■ 완도군수가 중앙정부로부터 교부세를 받는데 어려움을 핑계삼아 많은 공무원들을 대참살하는 일을 서슴치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 셈이다. (12. 3자 사설) ▶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없으며, 부모속을 썩힌 자식이라해서 내치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파업이후 최우선 과제는 파업참가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다수 군민이 파업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에도불구하고 파업에 참가한 공직자 한사람이라도 구제하기 위하여 직접 정부요로는 물론 전라남도 관계관들에게 선처를 호소하였으며, 11. 22~23일에 완도군의회 임시회등 모든 일정을 미루고 도청을 방문하여 도지사, 행정부지사, 자치행정국장, 감사관, 7명의 인사위원들에게 징계대상공무원의 선처를 요청하였고, 당일 직접 징계회의장을 찾아가 또 한번 피해를 최소화 해주도록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당초 예상되었던 행자부의 전원 중징계인 파면, 해임등 공직배제에서 정직과 징계유보등 단순가담 공직자는 공무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이와 같이 저를 비롯한 군청 모든 직원들이 징계요구된 동료직원들을 구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불미스럽게도 현실적 한계에 부딪혀 피해를 입은 동료공직자들이 있어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을 두고 군수 개인의 음해성 비난이 일고 갖가지 억측이 난무하는 것을 보고 심히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최근 완도신문이 정확한 근거에 기인하지 않고 소수 의견만을 중심으로 편향적이고 왜곡적으로 보도한 행위는, 하루빨리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군민의 공복으로서 거듭나려는 완도군 공직내부의지를 처참히 묵살하는 처사이며, 지역과 선량한 군민의 정서를 분열 조장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이러한 보도행태를 접한 우리 군으로서는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으로 여기고 완도신문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할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께는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우리 650여 공직자는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심기일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2004. 12. 완 도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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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관 "한 목소리" 29명 공무원 구제하자사회단체 성명서 발표 잇달아 완도군에서는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가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가칭)완도군민연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29명의 완도공무원 살리기운동에 민과 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행이다. 공무원불법파업에 대해 적극가담자는 어쩔 수 없다지만 단순가담자인 완도군청 29명의 공무원들을 구제하자는 목소리는 한결같다.아무쪼록 이들이 반성하여 구제되는 좋은 결과가 나타나길 바란다.<편집자 주> 다음은 성명서의 원문을 싣는다.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성명서를 보면서 !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가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 의하면 마치 총파업이 우리 군의 일 때문이고 우리 군과의 대화부족으로 빚어진 결과라는 인상을 지워 버릴 수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누구의 말을 믿고 그리 쉽게 속단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공노 완도지부가 무엇 때문에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파업을 했습니까? 노동3권 확보, 특별법이 아닌 일반법 제정, 연금 문제 등으로 파업을 감행 했습니다. 대화가 부족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문제는 군수가 아니라 중앙정부와 대화로 해결할 사안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하든 파업만은 막아 볼려고 정말 많은 애를 썼습니다. 국민의 공감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파업을 자제해 달라는 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보냈고, 군수와 노조간부와 대화하고 저희 실과장과 읍면장들이 나서서 설득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냈습니다. 파업 전날에는 부군수와 실과장 몇 사람이 직원들이 모여 있는 영암까지 가서 설득하고 또 달래도 보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파업은 실패했습니다. 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근무에 임했습니다. 상황판단이 빨랐고 단체장의 지시를 잘 따랐던 시군은 한명의 희생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우리지역 시민단체가 군민을 위하고 군정과 공무원을 위했더라면 공무원 파업만은 자제해 달라는 성명서 한 장이라도 발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공무원노조를 찾아가 설득에 나섰더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29명의 직원들이 징계를 당할 사태에 직면하고 우리군 또한 어떻게 하든 직원들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때에 군의 대화 부족을 지적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군민여러분께 파업을 막지 못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했습니다. 군수께서는 오늘 또한 징계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완도군의회 임시회 등 모든 일정을 미루고 조금이라도 직원들의 희생을 적게 하기 위하여 도청을 방문하였습니다. 군수를 비롯한 군청 모든 직원들은 징계 요구된 직원들을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4. 11. 22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성명을 접하고 - 성 명 서 참여연대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성 명 서 이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공무원 불법파업 이전에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자유게시판에는 완도군노조의 불법파업을 자제하는 성명서를 참여연대 완도시민회의는 발표하라고 군민들의 항의성 글이 올라있었다.그러나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를 비롯한 위에 성명서를 발표한 단체들도한마디의 성명서를 발표하지 않고 방관하였다. 완도군민들은 다알고 있는사실이다.전국의 많은 사회단체들이 파업자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무원의 불법파업이 시행되면 국민적인 저항을 받게될 것을 강력하게 충고하며 파업자제 홍보문을 만들어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배포하며 설득하였다. 충청북도옥천군 사회단체일동은 군청입구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파업자제를 설득하고 국민에게 봉사하자며 추운날씨에도 공무원들에게 설득하며 설득하였다.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와 윗글의 성명서를 발표한 단체는 이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이 되어버린 성명서를 이제야 발표했다. 완도군공무원노조는 중앙정부와의 대화부족으로 인한 전공노의 지시대로 이번 파업을 주도한 사실은 완도군민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정이다. 그럼에도 완도군 실과장의 부하살리기 위한 일련의 행동은 박수를 받아야한다.핸드폰으로 복귀하도록 사정하고 집에있는 가족까지 연락하며 복귀하여 정상근무를 하자고 사정하며 호소하는 모습을 각실과에서 볼 수 있었다. 파업당일 군청 실과를 방문했던 군민들은 다알고 있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곳에 나와 파업복귀를 위해 참여연대완도시민회의 와 윗글의 성명서를 발표한 단체의 사람들은 나타나지도 않았다.이러한 사항을 완도군민들은 알아야하며 이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그럼에도 29명의 단순가담자들은 구제해야한다.시민단체들은 완도군을 왜곡하지 말고 파업자제를 유도하지 못한 자신들의 잘못부터 분명히 시인해야한다. 공무원노조 완도군지부의 불법파업을 사전에 설득하며 막아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전에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사실을 다 인지 했을것이다. 이제야 말로 군민이 하나되고 완도군민 화합을 위하여 왜곡 선동하는 일을 버리고투쟁과 데모등을 지양하는 일에 우리모두 마음을 비우고 29명의 단순가담자 구제에 나서자. 완도군민화합을 통해 29명의 완도군청공무원을 평상심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본연의 자세로 자기 자리로 돌아와 일할 수 있도록 우리모두 함께 나서자. 한번의 실수를 거울삼아 영원히 완도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인도를 하자. 2004년11월22일 (가칭)완도군민연대위 단체를 준비하는 완도군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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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방의원이젠 지방의원 전문성부터 길러야 무보수 명예직인 지방의회 의원들의 유급제 규모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국회는 지방의원 유급제 규모를 도의원의 경우 매월 500만원, 시·군의원은 35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재원조달 방법은 정부가 50%이상 보조하고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정해 부담하는 형식이 유력시 되고 있다는 것. 지방의원 유급제는 재력가나 자영업자가 주로 지방의회를 장악한 문제점을 시정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등 정치신인 양성과 전문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하다. 지방분권 시대에 엄청난 예산을 집행하는 자치단체장에 대한 감시와 기능에 지방의원들이 전념토록 하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바람직하다. 그러나 거액의 국민혈세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원 정수 축소, 전문성 제고 방안 등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 소지역주의와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로 지방자치의 큰 틀과 의미를 훼손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내 홈페이지의 네티즌들에 따르면 제130회 임시회를 연 완도군의회가 깊이 있는 토론으로 합리적 결론을 이끌어 내기보다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의제외 발언의 금지 및 발언회수의 제한 등 20분의 발언시간과 보충질의, 의사진행발언 및 신상발언시간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다는 의회 회의규칙을 스스로 위반하고 행정의 발목을 잡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전문적인 식견부족에서 오는 의회운영의 미숙함이다. 지방분권은 지방행정의 권한과 의무의 확대이다. 이는 지방의회 기능의 확대로 이어진다. 이 확대된 의회기능은 의원 개개인의 높은 자질과 전문성 없이는 발휘 될 수 없다. 따라서 지방의원 유급제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질적인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어야 한다. 국회가 지방의원 유급제를 도입할 의향이라면 의원 교육시스템 등 이들의 전문성 제고 방안도 함께 내놓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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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인 "완도군"의"집행부와 의회"간의 갈등 극복방안은?지난달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질문 답변과정에 대해 일부 언론사의 보도내용과 군청홈페이지 및 공노조지부(법외)홈페이지 네티즌들의 의견과 모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을 토대로 본지는 심층 취재를 하였다.<편집자 주>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52년에 처음 시도되었으나 9년만에 중단된 후 4,19. 5,16등의 대전환기를 거쳐 1991년3월 기초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의원선거를 시작으로 실로 30년만인 1995년6월27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지방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한 모든 기능은 주민의 참여로 인한 정책결정의 지연, 공익과 사익에 의한 대체, 지방자치단체의 집행부와 의회와의 이원화, 지역이기주의로 인한 정책집행상의 곤난 등이 초래되어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있어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발생한 집행부와 의회 사이에서 발생한 의견의 대립과 정책입안과 결정과정에서의 상호 갈등은 더욱 지역 발전의 장애요소가 되며 때로는 중요한 정책 사안에까지도 중도에 그치는 경향이 발생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 확대를 통하여 의회의원들은 인기성 발언보다는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힘을 합하여 위기감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지난해 본지에서 지적한 완도군의회 회의규칙 준수문제가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동규칙의 의제외 발언금지, 발언회수는 같은의제 2회제한, 발언시간 20분, 보충질의시 10분제한 등을 금년에도 지키지 못하여 의원들 스스로 위반한 것이다. 또, 건설공사 전자입찰문제는 추후 여론 수렴하여 전자입찰제금액 타시군과 같이 상향조정예정이라는 재무과장의 사견이며, 인사문제는 2002년부터 지난달까지 14개직렬 97명을 신규채용에 이중 44명은 일용직을 기능직으로,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특채하였으며 20명은 공개채용하고, 나머지 33명은 완도군관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자 중에서 행자부의 지침에 따라 공고를 하여 관련자격 소지자를 특별 채용하여 인사의 투명성과 우수공무원 확보에 주력한다는 총무과장으로 부터 답변을 들었다, 사유재산문제는 과거 필요에 따라 구입했다가 지난해 필요에 따라 매매 하였으며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를 마쳐 큰 문제가 없다는 군수의 답변을 듣고 도 지난해와 같이 의혹을 제기했다는 것은 정책대안 제시보다 발목 잡기식 갈등양상의 단면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자치단체의 대표인 완도군수와 완도군의회 의원 모두가 지역의 주민들에 의하여 선출되었다는 데서 각기 다른 성향과 속성속에 서로간의 갈등의 소지는 서로간의 힘 겨루기와 전문성 자질론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의 상호 협의 공동해결보다는 자신의 신분과 권한에 대한 우월성과 지역주민보다는 자신의 입지를 먼저 가시화 하는 과정에서 인신공격과 인기성발언 등으로 의원들의 포용력을 상실 또한 부정할 수 없다.또, 이 문제에 대해 타 언론사들의 취재 및 편집 고유권한까지 왈가왈부 한 모 언론사의 보도는 언론사의 윤리의식을 갖추지 못한 행위로 미디어윤리에 반한 것이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모 단체의 성명서를 6만5천여 완도군민의 뜻이 아닌 소수의 회원들이 발표한 내용이라며 지난해에 주장했던 내용들로 채워졌으며 단체회원 중에 정당인이 누가 속해 있으며 단체와 정당의 관계여부 및 관련회원들의 명단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는 일부 주장이다. 따라서 갈등 극복방안은 현시점에서 무엇보다 상생(相生)과 도약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해소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완도군 건설에 매진하여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인터넷 일간 완도뉴스,해남뉴스,강진뉴스와 청해진신문은『두려움 없이 편애도 없이 당이나 정파나 이해관계와도 아무런 상관없이 불편부당한 뉴스를 전한다.』<김용환 편집국장, 박광현 편집 부국장대우> ▷당시 보도 된 중앙지와 광주전남 모일간지 주요 보도내용을 살펴보면: 완도군 의회가 추석을 목전에 두고 임시회를 개최, 집행부 실무담당자들을 호출해 행정마비를 일으키는가 하면 인신공격과 인기성 발언을 연상케하는 군정질문을 남발,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완도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제130회 임시회를 개최, 군정질의 답변을 실시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추석을 앞두고 각종 공사준공 및 공사대금 집행, 민원해결 등 군정이 가장 바쁜 기간에 임시회를 개최, 행정력 낭비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또 담당실과 과장의 업무보고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임시회 기간에 개최되는 군정질의 답변에 해당자들을 의무적으로 참석케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군의회는 또 담당실과 과장들에게 의회에 참석치 않으면 “의회를 경시하는 것”이라고 엄포, 이들이 당면한 업무 결재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어 민원인들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들은 이 시기가 명절을 앞두고 가장 바쁜시기 임을 알면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임시회를 개최한 것은 의회의 회기일수를 채워 수당을 타기위한 낭비성 의회라는 비난이다. 뿐만 아니라 군의회 군정질문에 있어서도 군정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이나 대안에 관한 질문은 하지 않고 인신공격과 인기발언, 출신지역 사업 챙기기, 특정인에 대한 편중 발언 등 수준 이하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주민 조모씨(31)는 “케이블방송인 서남방송을 통해 의회 과정이 생중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말을 일삼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남발하는 의원들의 행태가 한심하다”며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의원들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한편, 완도군의회는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 군민의 혈세인 군비로 한 해에 금강산과 중국으로 두차례 연수를 다녀와 빈축을 산 바 있다. ▶완도군의회 처음으로 서남방송에서 생중계 된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질문 답변내용을 시청한 대다수 주민들은 군의원들의 질문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불성실 답변을 한 모 사무관을 지적했다. 한편, 질문내용을 충실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인신공격과 인기성 발언, 지난해 질의한 재탕성 발언 등도 지적했다. 모단체의 성명서 내용은 관계자에게 전화로 본지에 요구했으나 완도신문에만 게재했으므로 생략하고 공노조지부(법외)홈페이지에서 이미 공개된 내용을 발췌하여 싣는다.(맞춤법이 틀린부분도 원안대로 싣는다). ♣제목: 의회의 꽃 글쓴이: 방청객 등록시간: 2004년09월23일 조회 : 339 우리는 의회의 꽃을 군정에 대한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에 있다고 했다. 혹자들은 이런말을 한다. 1건의 질문을 위해 밤잠을 설칠만큼 신중릉 기한다고 말입니다..오늘아침 지역 일간지에 의회에 대한 비판의 글이 말 그대로 도배를 하고 있다.의회 의원님들은 정말로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인기성 발언은 하지 마시구요. 질문 한건 한건에 신중히 검토하고 그리고 대안제시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행동에 솔선 수범하시구요금강산, 백두산 이제 그만 가세요, 내년에는 진짜 가지마세요 차라리 국내가세요. 부탁합니다. ------------------------------------------------------♣제목: 성명서와 관련 완도신문 해명서 글쓴이: 윤성수 등록시간: 2004년10월07일 조회 : 194 김정호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젊은 언론인의 모임 명진회 총무를 맡고 있는 호남매일 윤성수입니다. 국장님의 사설에 군정질의와 관련하여 몇몇 일간지들이 객관성이 없이 보도하며, 공정하지 못한 보도행태를 보이며 단체장을 비호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군정질의의 상황을 세밀히 검토하고 토의를 거친 후에 많은 여론을 수렴하여 기사화를 하였음을 밝힙니다. 몇몇 일간지 기자들이란 표현에 저희 모임인 명진회가 들어 있다면 다시 한번 정확한 답변을 요합니다. 아울러 참여연대와 민주시민연대의 입장이 완도군민의 여론인양 크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 두 단체 참여하는 회원수가 고작 20여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완도신문의 보도만 정직하고 공정한 것 같은 표현을 하신데 대해 참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 ♣제목: 치국을 논하려면 글쓴이: 윤성수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293 금번 완도군의회 임시회 (군정질의)이후 완도 지역 언론이 심각한 대립의 각을 세우고 있다. 지역일간지들의 보도와 관련하여 완도신문이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되었음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군정질의에서 보인 군의원의 인기성 발언과 단체장에게 질문하는 과정에 의도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을 문제 삼은 일간지와 그것을 생산적 갈등으로 보는 시각의 주간지가 맞불을 지피고 있는 형국이다. 지역 언론인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치인을 도와서 정치가 올바르게 되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언론이 정치인과 밀착되어서 깊게 관여 되서는 안 될 것이다. 4서의 한 분야인 大學(대학)에 치국의 도가 서술되어 있다. 모름지기 치국을 논하려면 최소한 修身齊家(수신제가)가 先行 되어야 한다. 治國(치국)의 요는 齊家에 있다. 집안을 다스리지 못하고서 그 나라를 다스렸다는 예는 볼 수가 없다. 언론이 치국을 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정히 치국을 논하고자 한다면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을 갖춘 연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논어에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 하였다.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고 하였다. 군정질의에서 모 의원들의 발언과 완도모신문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과했다고 볼 수 있다. ’爲政以德(위정이덕)이면 臂如北辰 (비여북신)이 居其所(거기소)이어도 而衆星共之(이중성공지)니라” 그 뜻을 보면 “덕으로써 정치를 함은 북극성이 북극에 자리 잡고 있어도 한결같이 여러 별들이 사면으로 돌아 보좌함”과 같으니라. 덕으로써 정치를 하면 자신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모이고, 그로인해 자기가 하기 싫어도 사람들은 정치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완도의 정치인들께서 눈여겨봐야 될 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부족한 글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저는 호남매일 윤성수 기자입니다.========================================== ♣제목: 치국을 논하려면 글쓴이: 김정호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97 윤성수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완도신문 편집국장 김정호입니다. 윤성수기자님은 제가 마치 정치인처럼 말씀하시고 김신의원이 친구라 감싸고도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신의원과 친구 맞습니다. 친구보다는 동지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겁니다. 김신의원과 만나면 많은 대화를 합니다. 대체적인 대화이 주제는 역시 지역문제를 화두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지역문제를 가장 빠르게 변화시킬수 있음은 역시 지도자의 자질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올바른 사고를 계속 유지 하도록 견재하는 것이죠.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으면 보다 객관성 있고 바른 판단을 할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군수와 관련된 모든 사안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의원으로서는 주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이고 언론은 꼭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 이런 걸 가지고 언론인이 정치를 한다고 하면 어쩔수 없습니다. 더불어 이 땅에서 사는 인간의 모든 행위가 정치라고 봐야 합니다. 정치만 누가 따로하는 것은 아닙니다. 완도군에서도 계속 도입하려는 주민참여제 자체가 주민들을 정치에 적극 참여시키고 반영하려는 추세로 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정치는 특정인들의 소유물이 아님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김신의원과 친구면서 동지입니다. 친구이기 때문에 활동사항을 축소한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대문짝만 하게 냈을 겁니다. 부끄럽지만 지역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윤기자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어디 가서 촌지를 받습니까. 그렇다고 압력을 넣을만한 힘이 있습니까. 덧붙여 윤기자님의 형하고 김신의원하고 다같은 친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언론이 자기 반성을 해야하고 그렇게 공개함으로 책임성있는 행동을 한다고 보는 것이지요.수협 계도용 신문 기사도 자기반성의 발로로 귀엽게 봐주심이 어떨련지.... ------------------------------------------------------♣제목: 성명서에 대한 대응 글쓴이: 군민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294 참여연대, 시민연대 성명서에 대하여 군에서는 해명서를 발표한다 든가 하는 대응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군의회에서 질문 답변한 내용들로 군정에 대한 의혹에 대하여 충분이 답변을 했으므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복지향상 등 군정에만 신경을 써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v 엄중 (04/10/08/ 01::10) 할 일도 많은데 그런 것까지 대응하면 버릇됩니다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v 허허 (04/10/08/ 12::10) 말장난에 대꾸할 필요가 있을까. 허허허참 ------------------------------------------------------♣제목: 정론지는 객관성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논해야 글쓴이: ehdwl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217 군청 홈피 게시판에서 옮겨온 글임>작성자 향우올림 날짜 2004-10-08 정론지는 객관성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논해야 자기 눈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는 지역언론들을 보고 향우들은 어떻게 관심을 가지겠는가? 나 자신부터 반성하면서 1년에 두번 고향 완도를 명절에 부모님께 다녀오고 가끔 인터넷을 통하여 고향소식을 검색하여 보는 향우로서 몇자 적어본다. 신문경영을 보면 당직을 가진 몇분들이 00회장 또는 00논설인 등등으로 표기되어 오는 고향소식지를 보고 정치를 할려면 정당에서 열심히 하시고 신문을 할려면 정치를 하는 정당을 깨끗이 정리하고 언론인으로 중립을 지키며 신문을 하셔야 독자에게 신임을 받을 것이다. 자기당 소속이 아니라 하여 타당 소속의 00들에게 비판적인 보도행태는 바른 언론으로 정론의 길이 아님을 밝힌다. 언론을 집안의 정치도구로 이용해서는 더욱 안되며 형님, 동생, 신문경영인이 단체장에 나온다니 하며 집안 식구의 글을 의도적으로 보도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언론사의 간부라는 분들이 선거때만 되면 나타나 마이크를 들고 언제는 누구누구를 선택하라는 선거운동원으로 행세하는 시루에 따라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완도군민을 우롱하는 일들은 앞으론 삼가해야 한다. 언제부터 언론인의 길을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발걸음과 보도하신 글은 세월이 흐르면 밝혀지는 법, 완도역사에 남을 후회 할 일들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함부로 보도하고 찾아가 미안하다는 유감의 뜻을 전하는 언론인의 길은 더욱이 존경받지 못 할 행동입니다. 언론인은 공인입니다. 책임을 지는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소수의 사람이 모인 단체의 성명서가 7만 군민의 뜻인양 왜곡하는 일들은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00단체의 조직표에 보면 00씨의 이름이 있으며 00신문사의 00회장으로 분명히 적혀있습니다.독자들과 향우들은 정치를 하시는 분들이 타당 소속의 00단체장을 비토 하는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00단체장은 7만군민의 대표도 되기때문입니다. 흔들기식의 보도행태는 바른 언론의 길이 아니라고 봅니다. 7만군민과 향우여러분! 고향 완도발전에 먹구름이 끼는 일련의 지역언론을 보고 완도인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완도발전을 위한 득이 뭐며 실이 뭐겠습니까? 군민화합과 애향운동이라고 봅니다. 정치적인 정당소속의 일부인들이 모여 전체 완도군민들의 뜻인 양 완도를 시끄럽게 하는 일들은 사라져애 할 때 입니다. 올바른 사고 방식의 군민과 향우여러분! 이제 나서야 할 때 입니다. 00단체라는 구성원이 누구인지 밝히고 그 들속에 정치를 하는 정당인이 있는지 없는지 꼭 밝혀야 합니다. 고향에 계신 훌륭하신 선,후배 여러분! 전국에 계신 향우여러분! 고향완도를 사랑합시다. 고향 농수산물을 애용하여 고향 농어민을 살립시다. 끝까지 읽어주신 네티즌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의 고향 완도는 1,200년전 장보고대사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입니다. 이쁘게 이쁘게 보아 주시고 찾아 주십시요. 천혜의 보고 완도를! 감사합니다. 2004년 10월 8일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는 향우 올립니다. <위의 글은 고향발전을 위해 못난 향우가 드리는 제언의 글임을 양지바랍니다.> ------------------------------------------------------♣제목: 완도를 뒤 흔드는 상상이 풍부한 자들이여! 글쓴이: 태양열 등록시간: 2004년10월09일 조회 : 100 바다의 꿈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장황한 내용 좋습네지방자치제 실패작임네국민의 정부 김 정권의 대표적인 실패작으론1)지방자치제 2)건강보험 3)노동조합문제 대도시인 광역시부터 시행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여시,군에 시행 하였으면 오늘날의 경제파탄과 국민들의 원성이적었을 걸 , 이사항은 국회에서 토론된 내용이지메. 완도군의회 임시회 텔레비젼을 본 군민이 식당가에서 하는 말이 1)질문에 답하는 무성실한 답변과 질의 내용과 다른 답변을 하는 사무관 나리양반 은 공부와 준비를 더해서 답변해야 할껴 2)질문하는 군의원 나리양반은 읍면 챙기기 예산문제만 챙기식은 시정해야하구 질문시간과 횟수도 군의회 법을 무시로 계속하고 본안질문자의 보충 질문뒤에 빠지지 않고 보충질문하는 의원나리 , 질문도 거의 않는 의원나리,잘했다는 평을 받은 ㄱ,ㅈ,ㄱ,ㅇ 모의원 대체적으로 4명의 의원나리가 점수를 후하게 받았는데 막판에 모의원은 인기성 발언, 작년에 했던 내용 재탕으로, 본안질문20분, 보충질문10분 시간을 스스로 지키 못하고 계속되는 감정적인 발언과 본안질문에 벗어난 문제를 제기하는 의원나리로 결과적으론 3명의 재선의원 이상들이 점수를 후하게 받았는디경륜이 있는 나리가 났다는 말임네. 3)군민은 중계방송을 보곤스스로 의회운영규칙과 의회법을 지킬 줄 아는 분으로 이제는 실력있는 의원나리를 선출해야 한다는 평이구 군발전을 위한 대안제시를 제대로 하는분을 다음엔 선출해야 한다는 평. 완도군민은 학식과 경륜이 풍부한자가 차기 의원선거에 존경받는다 이런 말들을 식당가에서 들었으니 알구나 계신지 확인하구 점검해요.------------------------------------------------------♣제목: 완도를 뒤 흔드는 상상이 풍부한 자들이여! 글쓴이: 관중 등록시간: 2004년10월10일 조회 : 25 태양열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잘한일 열 개 중 한가지도 칭찬하지 않고 잘못만 문제삼아 지역을 혼란에 빠지게 한 의원은 반성하고 군정발전방향을 정확히 제시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때다. 지역발전 저해자는 주민이 심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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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젠 지방의원 전문성부터 길러야무보수 명예직인 지방의회 의원들의 유급제 규모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국회는 지방의원 유급제 규모를 도의원의 경우 매월 500만원, 시·군의원은 35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재원조달 방법은 정부가 50%이상 보조하고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정해 부담하는 형식이 유력시 되고 있다는 것. 지방의원 유급제는 재력가나 자영업자가 주로 지방의회를 장악한 문제점을 시정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등 정치신인 양성과 전문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하다. 지방분권 시대에 엄청난 예산을 집행하는 자치단체장에 대한 감시와 기능에 지방의원들이 전념토록 하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바람직하다. 그러나 거액의 국민혈세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의원 정수 축소, 전문성 제고 방안 등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 소지역주의와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로 지방자치의 큰 틀과 의미를 훼손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내 홈페이지의 네티즌들에 따르면 제130회 임시회를 연 완도군의회가 깊이 있는 토론으로 합리적 결론을 이끌어 내기보다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의제외 발언의 금지 및 발언회수의 제한 등 20분의 발언시간과 보충질의, 의사진행발언 및 신상발언시간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다는 의회 회의규칙을 스스로 위반하고 행정의 발목을 잡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전문적인 식견부족에서 오는 의회운영의 미숙함이다. 지방분권은 지방행정의 권한과 의무의 확대이다. 이는 지방의회 기능의 확대로 이어진다. 이 확대된 의회기능은 의원 개개인의 높은 자질과 전문성 없이는 발휘 될 수 없다. 따라서 지방의원 유급제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질적인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어야 한다. 국회가 지방의원 유급제를 도입할 의향이라면 의원 교육시스템 등 이들의 전문성 제고 방안도 함께 내놓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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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수도를 사수하라완도- 제주도 사이에 둔 무인도 싸고섬이름도 달리 등록...소유권 다툼 ▲ 완도섬 소안면 장수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한 무인도를 놓고 전남 완도군은 "장수도"로 등록, 제주도 북제주군은 "사수도"로 등록해 치열한 소유권 다툼을 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완도군의회 최상문 전,의원(완도읍)의 소유권 주장을 시작으로 완도군의회 제130회 임시회에서 소안면출신 김장수 의원이 '장수도를 사수하라"는 소유권 주장으로 결국 법정 공방으로 번질 모양이다. 이 섬은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서 18.5㎞,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도에서 23.3㎞ 떨어진 곳에 있다. 희귀조인 슴새의 서식지 등으로 알려져 82년 천연기념물 333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이 섬은 이름과 주소·면적 등이 한 자치단체에 따라 서로 다르게 등재돼 있다. 우선 주소는 전남 완도군 토지대장과 광주지법 해남지원엔 '소안면 당사리 산 26'번지로, 북제주군 토지대장과 제주지법에는 '추자면 예초리 산 121'번지로 돼 있다. 섬 이름도 북제주군은 '사수도', 완도군은 '장수도'로 각각 부른다. 등록된 면적도 크게 다르다. 북제주군은 만조 때 수면 위 섬 면적을 기준으로 6만9223㎡, 완도군은 항공촬영 면적을 근거로 21만4328㎡라고 등록했다. 독도가 18만6000㎡인 걸 감안하면 완도군 주장대로라면 독도보다 조금 큰 섬이며, 북제주군의 주장대로라면 독도의 3분의 1 크기이다. 사수도는 지난 1919년 일제의 땅조사에서 일본의 명의로 첫 등기했고, 60년 국가소유가 됐다가 1972년 추자초등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사들이면서 소유권이 이전됐다.그러나 완도군이 지난 1979년 내무부의 미등록도서 조사 때 소안면 당사리 산26번지로 광주지방법원 완도등기소에 보존등기를 했다.이에 따라 몇년 전부터 양측간 에 소유권 논란이 이어져 왔는데, 최근 완도군의회(의장 천익민)가 주도적으로‘완도땅’이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장수도는 예부터 완도 어민들이 삶을 영위하던 곳으로 우리 군의 실측 결과 북제주군이 주장하는 면적과 큰 차이가 난다"며 "먼저 등록했다는 이유만으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는 입장이다.한편, 완도군의회 이문교 전문위원은“지난79년 광주지법 해남지원등기부에 올라있으며 완도군에서 측량한 "장수도"의 면적은 21만4천3백28㎡로 제주지방법원등기부에 올라있는 6만9천2백23㎡과 비교해 세배 이상 차이가 나며 지도의 모양도 다르다”며 “하나의 섬이라면 전체면적의 3분의 1만 등재할 리가 없는만큼 사수도는 추자면 인근 다른 무인도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또 군의회 천익민 의장은"행자부와 전라남도에 섬의 소유권 확인을 요구했지만 답변이 없는만큼 최종방법은 소유권 확인소송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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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등 전자입찰 금액 재검토해야지역경제 불황 건설업체 "빨간불" 전남 완도군과 신안군, 담양군이 건설공사 수의계약에 따른 투명성을 확보키 위해 시행하고있는 전자입찰제도가 당초 섬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돼 지역 건설업계는 물론 지역경제를 침체시키고 있어 입찰제도가 재검토 돼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완도군과 신안군, 담양군은 과거 7천만원(특수공사 1억원 미만)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한 입찰제도를 특혜시비를 없애기 위해 지난해부터 2천만원 미만으로 하향조정 실시하고 있으나 시행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지역 건설업체가 휴·폐업, 도산 또는 면허반납 등으로 휘청거리고, 이로 인해 지역내 건축자재 업체는 물론 관내 현장인부와 건설장비업자들도 일자리를 잃는 등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이처럼 지역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는 담양군이 광주시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 때문에 광주에서 생활하면서도 입찰만을 위해 주소지만 담양에 두고 있는 업체가 대부분으로파악되고 있으며 완도군과 신안군은 도서지역으로 대표자가 주소지만 지역에 두고 대다수 업체 대표들은 타지에 주거를 하고있다는 여론이다. 올 상반기 전자입찰을 통해 지역업체가 수주한 공사는 미미하여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지역업체들은 낙찰받은 외지업체를 상대로 최고 30%까지 부금율을 제시하는 하도급 경쟁까지 서슴치 않고 있어 대부분의 공사 이익금은 외지 업체들이 챙겨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전남 담양군 지역건설업체들은 “수의계약에 따른 투명성 확보라는 명분아래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지역업체들이 모두 쓰러져 가고 있다”며 “군이 소신을 갖고 지역민들의 여론을 중시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담양군은 예전의 7천만원(특수공사 1억원) 미만으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남 완도군 지역건설업체들도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5천만원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지역 건설경기가 살아 날 수 있다며 강력한 대책을 호소했다.신안군의회 주장배 의원(임자면)은 지난 17일 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해 “신안섬지역의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사로 견실한 시공과 시공자의 책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전자견적 입찰을 최소한 5천만원 이상으로 상향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담양군관계자는“지역경제가 어렵고 지역업체가 도산위기에 처한 것도 실감하고 있는 만큼 군민여론을 최대한 반영해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완도군관계자는 제130회 완도군의회 군정질문 답변에서 건설협회와 군의회 등과 토론회를 열어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된다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견임을 전제로 3,000만원이상으로 상향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완도군의회 김 신 의원은 의회 군정질문을 통해 지난해 500만원미만으로 전자입찰 금액을 주장했지만 완도군에서 2천만원 미만으로 1년간 시행 해보니 금액의 큰 의미는 없었다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방파제, 선착장, 태풍피해 등의 연고권공사를 과감하게 없애고 지역업체로 제한하여 전체 전자입찰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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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 업무현황을 알아본다.완도군 각과별 업무현황을 살펴본다. 第130回 郡議會 臨時會『郡政 質問答辯』準備 회 기 : 2004. 9. 15 ∼ 9. 22(9일간) 군정 질문건수 : 73건 (군수 7, 부군수 4, 실과장 62) 실과협조사항 ·군정 질문답변서 제출 : 2004. 9. 6(월) 12:00한 - 제출부수 : 24부 (오·탈자 확인 철저) 財政 投融資事業 審査推進 심사구분 : 군 자체심사 심사대상 :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 사업 대상사업 : 3건 64.8억원 ·완도읍 하수관거 정비사업 29.2억원 (양여금 20.4 군비 8.8) ·관광민박마을 조성사업 25.6억원 (도비 5, 군비 5, 자담 15.6) ·군외면사무소 신축공사 10억원 (군비 5, 지방채 5) 금주계획 ·가용재원 판단조서 등 실무심사조서 작성 ·심사서류 심사위원에게 송부 심사일정 : 2004. 9. 22(수) 예정 蘆花邑 綜合監査 實施 감사기간 : 2004. 9. 6 ∼ 9. 10 (5일간) 수감기간 : 2002. 10. 1 ∼ 2004. 수감전월시 까지 감 사 반 : 감사계장 외 4명 감사내용 : 회계 등 행정전반에 관한 사항 條例·規則審議會 開催 일 시 : 2004. 9. 9(목) 간부회의 후 장 소 : 상황실 참 석 : 조례·규칙심의위원 14명 심의안건 : 3건 (조례개정 3) ·완도군보건의료원수가및구급차운영조례개정조례안 등 3건 『2005 人口住宅 總調査』指針示達 敎育實施 일 시 : 2004. 9. 9(목) 10:00 장 소 : 대회의실 참석대상 : 읍면 통계담당자 및 조사원 (24명) 내 용 : 조사구설정 기초조사 요령 조사목적 : 2005 인구주택 총조사 대비 조사대상 가구누락 및 방지를 위해 사전 조사구 설정 (조사기간 : 2004. 9. 6 ∼ 10. 2) 第33回 全羅南道 敎育監旗 初·中·高 蹴球大會 開會式 일 시 : 2004. 9. 6(월) 18:00 ·기 간 : 2004. 9. 7(화) ∼ 9. 9(3일간), 완도군 공설운동장, 21개팀(초등부 13 - 완도중앙초 처녀출전, 중등부 8) 1,000여명 참가 장 소 : 씨월드호텔 참 석 : 100명(군수, 의장, 교육장, 기관단체장, 서정복 전라남도축구협회장, 이철 완도군축구협회장, 생활체육협의회장, 참가 선수팀 임원 등) 주요내용 : 내빈소개, 감사패전달, 대회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환영만찬 등 실과 협조사항 ·사회복지과 : 자원봉사 및 숙박·음식업소 지도 ·건 설 과 : 주차장 정리 및 주차요원 배치 ·보건의료원 : 의료진 배치 ·완 도 읍 : 완도군공설운동장 주변 환경정리 군수님 감사패 수여, 축사 道·市郡 幹部公務員『經濟마인드 提高 特別敎育』 일 시 : 2004. 9. 8(수) ∼ 9. 9, 1. 2기로 나누어 1일간 실시 장 소 :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 교육인원 : 도·시군 5급이상 간부공무원 1,080명(도 283, 시군 797) ·우리군참석 : 27명(1기 13, 2기 14) 교육내용 ·도지사 특강(50분) ·중앙부처 정책특강(60분) -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건설교통부 장관 ·전라남도 시책설명(150분) - 경제활성화 전략(경제통상실장), 관광진흥방안(관광문화국장), 농정시책(농정국장) ·친환경농업 성공사례발표(50분) - 정진영 한국유기농협회장 2004年『秋夕』連休 綜合對策 樹立 추진기간 : 2004. 9. 20 ∼ 9. 29(10일간) 추진주체 : 실과소 및 읍면 중점추진계획 : 7개분야 중점 추진 ·재난·재해예방대책 강화, 『추석』물가의 안정적 관리, 교통관리특별대책, 주민생활불편해소대책,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및 우리농산물 판촉, 엄정한 공기기강 확립, 군정홍보 『추석』종합상황실 운영 : 2004. 9. 27 ∼ 9. 29(3일간), 6개반 45명 - 귀성객 현장안내소 운영 : 2004. 9. 25 ∼ 9. 26(2일간), 13개소(완도 2, 기타읍면 11) 행정사항 : 7개분야별 세부추진계획 수립 제출(9. 7한) 民防衛 非常給水施設 點檢 기 간 : 2004. 9. 6(월) ∼ 9. 10(5일간) 대 상 : 6개소(완도읍 4, 금일읍 1, 노화읍 1) 점 검 자 : 서무담당외 1 주요내용 : 비상급수시설 장비 작동여부, 3/4분기 수질검사 및 점검, 비상급수시설 점검일지 작성여부 등 地方稅 賦課·徵收 재산할 사업소세 부과 부 과 액 : 120건 30,868천원 부과대상 : 자진납부를 하지않은 사업장 면적 330㎡ 이상인 사업자 고지서송달 : 2004. 9. 10 납부기간 : 2004. 9. 15 ∼ 9. 30 莞島體育公園 造成事業 게이트볼장 주변 플륨관 시설 산책로 정지 및 다짐 주운동장 정지작업 교육감기 축구대회 차질 없도록 추진 工事·用役 入札 印鑑 關聯業務 特別指導 點檢計劃 기 간 : 2004. 9. 6 ∼ 9. 10(5일간) 대상읍면 : 전읍·면·출장소 점 검 자 : 민원행정담당외 2명 중점지도점검사항 ·사망한자의 인감증명발급실태 ·정확한 인감대장의 관리를 위해 리,반장을 통해 관내주민의 사망 유무에 대한 수시확인 여부 ·구 인감용지와 관련하여 2004. 08. 01부터 신 인감용지로 인감증명을 발급함에 따라 구 인감용지의 폐기처분 및 필요한 대책강구 실태 등 조치사항 ·지도점검결과 지적된 사항 현지시정 地籍測量 基準點 調査 기 간 : 2004. 9. 6 ∼ 9. 11 대상지역 : 노화, 소안, 보길 조사대상 : 지적측량 삼각점 지적 측량삼각 보조점 지적도근점 총250여점 조사내용 : 기 조사 등록된 지적측량 기준점의 망실, 훼손유무를 확인하여 보수 및 재설치하여 지적측량 및 기준점관리 違法 建築物 履行强制金 賦課 부 과 일 : 2004. 09. 01 위법건축물위치 : 완도읍 죽청리 (문화재 보호구역 내) 부과내역 납 부 기 한 : 2004. 10. 01 이의제기기간 : 2004. 10. 01 이의제기시는 관할법원의 비송사건절차법에 의한 재판후 징수 미납시는 국세 및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의해 징수 아름다운 夫婦賞 受賞者 先進地 見學 기 간 : 2004. 9. 9 ∼ 9. 11【2박3일】 대상인원 : 26명(수상자부부24, 담당공무원2) 출 발 : 2004. 9. 9(목) 08:00(군청앞광장) 견학일정 ? 1 일 차 : 완도 충주댐(수력발전소) 고수동굴 수안보(1박) ? 2 일 차 : 청남대 대전동물원 지리산온천(2박) ? 3 일 차 : 남원(마상쇼) 완도도착 군수님 지리산온천 만찬 참석(9. 10) 國民健康 危害事犯 特別團束 實施 추진배경 : 대통령 특별지시 단속기간 : 2004. 9월 ∼ 12월(4개월간) 대상업소 : 식품제조업소, 식품판매업소(마트, 농·수협 연쇄점, 슈퍼 등) 단속반편성 : 2개반 6명 (검찰2, 공무원4) 단속방법 :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주관 특별단속과 병행 추진 중점 단속사항 ? 마트, 농ㆍ수ㆍ축협 연쇄점, 슈퍼, 구멍가게등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 유독·유해 물질 및 금지된 식품제조 판매 행위 ? 무허가(신고)식품 등 제조 가공 및 판매 행위 ? 부패·손상 등 위해 우려가 있는 식품제조 판매 행위 ? 유통기한 또는 제조년월일 변조 등 기타 제반법규 위반사항 등 女性團體 協議會 自願奉仕 實施 기 간 : 2004. 9. 7 ∼9. 9 (3일간) 장 소 : 제33회 전남교육감기 초ㆍ중ㆍ고 축구대회장 봉사인원 : 여성단체회원 24명(1일 8명, 2개소) 봉사내용 ? 음료봉사 ? 행사장 및 관광완도 안내 등 光復 第59周年『고려인동포돕기』募金運動 結果 모금기간 : 2004. 8. 23 ∼ 8. 31(9일간) 모금대상 : 공무원(실, 과, 소, 원, 읍ㆍ면) 성금기탁 : 완도군수외 직원일동(공동모금회, 농협617-01-139486) 秋夕맞이 莞島 農·水·特産物 販促 綜合計劃 推進 ① 우수 특산물 『완도군수 추천서』발부 신청기간 : 2004. 9. 1(수) ∼ 9. 10(금) 【10일간】 대 상 : 관내에 사업장을 둔 생산(판매)업체 ② 추석맞이 완도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 강남구 aT센터 : 2004. 9. 17 ∼ 9. 24(8일간) 서울 양천구 목동역 앞 : 2004. 9. 21 ∼ 9. 22(2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단지 : 2004. 9. 21 ∼ 9. 24(4일간) 서울 강동구 강동 구청 앞 : 2004. 9. 22 ∼ 9. 24(3일간) 인천 남동구 호남향우회관 : 2004. 9. 13 ∼ 광주 서구 상무공원 : 미정 ③ 공직자 완도특산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 전라남도 : 완도특산품(전복, 쌈다시마, 해조우동) 구입 및 홍보 완 도 군 : 추석선물을 완도특산품으로 하도록 홍보 ④ 자매결연 기관·단체, 향우회 등 완도특산물 사주기 운동 전개 대 상 : 자매결연 기관·단체·부녀회, 대도시 향우회 등 추진사항 : 군수 서한문 및 홍보전단 송부 특산품 구입 유도(9,500명) 학교·종합병원 등 6,000 향우회 등 3,000 현장체험·바이어 등 500 ⑤ 추석맞이 완도 농·수특산물 구입 전국 주요 기관·단체 인터넷 홍보 게재기간 : 2004. 9. 6 ∼ 9. 25(20일간) 【주 2회 이상 게재】 대 상 : 자매결연 기관·단체, 대규모 아파트단지 홈페이지 게재 ⑥ 추석명절 관내 항·포구 귀성객맞이 직판행사 운영 운영기간 : 2004. 9. 22 ∼ 10. 2(기간 중 판매업체 자율) 장 소 : 화흥포 등 귀성객 입·출입 항구 및 시가지 주요 요충지 ⑦ 추석명절 귀성객맞이『완도쌀 평생고객 확보』추진 브랜드명 : 해풍포옹(완도군 연합농협RPC) 공급가격 : 20㎏/1포대당 ₩45,000 ⑧ 『완도군이숍』(주)완도수산물유통을 통한 판촉활동 전개 완도군이숍 : 검색엔진 상위 등록, 홍보물 발송, 이벤트 실시 완도수산물유통 : 직거래장터 운영 및 대규모 아파트단지 추석선물을 완도특산품으로 구입하도록 판촉활동 전개 직원 협조사항 유관 기관·단체와 출향인사 등에 추석선물을 완도특산품으로 하도록 홍보·안내 100만 평생고객 확보 유도 莞島郡 農·水産物 包裝디자인 硏究 開發 推進 용역기간 : 착공일로부터 60일 ·착수보고 : 2004. 9. 6 ∼ 9. 15일한 ·중간보고 : 2004. 10. 25일한 ·최종보고(성과품 납품) : 2004. 11월중 사 업 비 : 19,908천원 용역업체 : 조선대학교 산업디자인 연구팀(박일재 교수 외3) 개발품목 : 8품목 16종 ·농 산 물 : 쌀, 유자 ·수 산 물 : 김, 미역, 다시마, 멸치, 전복, 광어 개발내용 : 우리 군 C·I, B·I를 활용, 지역 고유의 특산품 이미지를 부각시킨 품목별 포장 디자인 개발 海洋生物硏究센터 現地 確認 計劃 일 시 : 2004. 9. 7(화) 09:00 확 인 자 : 해수부 해양경영과 박영규 지도관 외 1인 확인내용 : 해양생물연구센터 사업 추진 관련 참 석 자 ·전남도 어업생산과 : 과장, 계장, 실무자중 2인 ·조선대학교 : 노영복 교수 ·완 도 군 : 자치경영과장, 혁신분권담당 業務프로세서 再設計 技法(PAPR) 敎育 일 시 : 2004. 9. 8 (수) 장 소 :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 대 상 : 혁신분권업무 담당자 내 용 ·업무프로세스 재설계(BPR)의 이해 및 민간의 사례 ·행정업무프로세스 재설계(PAPR) 기법의 활용 방법 ·대상업무 선정, 업무구조도 작성, 혁신안 창출, 재설계방법 등 ┎ BPR :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의 약어 (고객이 있는 모든 업무의 수행과정을 새롭게 하자는 뜻) ┖ PAPR : Public Administration Process Reengineering의 약어 (민간기업의 BPR을 행정업무에 적합하도록 응용 개발) 2004年 第4段階 公共勤勞事業 申請書 接受 신청기간 : 2004. 9. 6 ∼ 9. 13【6일간】 사업기간 : 2004. 10. 4 ∼ 12. 25【3개월간】 접수장소 : 각 읍면사무소 사 업 비 : 60,312천원 (일반 42,168, 청년 18,144) 청년실업 공공근로 시행 : 사업비의 30% 郡 새마을婦女會 邑·面 巡廻 懇談會 開催 기 간 : 2004. 9. 6 ∼ 9. 11【6일간】 대 상 : 12 읍·면 부녀회 방 문 자 : 3명(군 새마을부녀회장, 군지회 사무국장 외 1) 내 용 ·새마을부녀회 활성화 방안 강구 ·2004 활동실적 점검 및 2005 사업계획 토론 ·푸드뱅크 사업 추진 활성화 駐韓 世界 各國 大使 夫婦 莞島 訪問 기 간 : 2004. 9. 9(목) 11:30 ~ 14:00 장 소 : “해신”드라마 셋트장, 장도 청해진 유적지, 신흥사 방문대상 : 60명 ·17개국 대사 부부 29 ·수행원 및 한국무역협회, 전남도 공무원 31 주요내용 : 장도 청해진유적지 및 장보고 드라마셋트장 답사 방문목적 : 전통문화 및 역사체험을 통한 한국에 대한 이해확대 주 관 : 한국무역협회 군수님 오찬 참석(신흥사 교육관), 환영인사 鄕校 耆老宴 行事 일 시 : 2004. 9. 14(화) 10:30 장 소 : 완도 충효관(완도읍 죽청리) 주 최 : 완도향교 전교(추경석) 참석인원 : 300여명(기관단체장, 유림등) 보조금액 : 2,667천원 내 용 : 향교유림 전통문화시연행사 협 조 : 재무과 행정선 지원(금당 유림) 군수님 하시는 일 : 축사 섬 觀光資源化 對象地 選定을 위한 調査 計劃 목 적 : 관광자원으로서 잠재가치가 높은 섬을 발굴하여 개발 일 시 : 2004. 9. 6 ~ 9. 10(5일간) 대 상 : 12개 읍면 유·무인도 주 관 : 문화관광과 조사내용 · 자연환경, 인문환경, 관광환경 등 · 법·제도상 개발 제한사항 · 도서개발사업 추진현황, 향후 개발계획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특정도서는 제외(19개소) 《금후계획》 · 대상지 선정 후 전남도에 제출 - 04. 9. 15한 · 섬 자원화 연구용역 추진 - 04. 10월(전남도) KBS 2TV “그 섬에 가고 싶다”撮影 協助 프로그램명 : KBS 로드다큐 〈그 곳에 가고 싶다〉 촬영일시 : 2004. 9. 5(일) ~ 9. 8(수) - 4일간 촬영장소 : 완도읍, 노화읍(후장구도, 서넙도), 소안면(당사도) 촬영내용 : 섬지역 알려지지 않은 비경과 사람들의 생활모습 촬영인원 : 8명(배효정PD 등) 방송일시 : 2004년 9월 19일(일) 06:00 (KBS2TV 방영) 협조사항 ·완도 노화, 소안도간 행정선 지원 ·촬영 안내 등 9月中 環境大淸潔運動 實施 일 시 : 2004. 9. 10(금) 15:00 장 소 : 완도 농공단지 주변 참여대상 :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군인, 학생, 일반주민 등 주요내용 : 농공단지 방치쓰레기 일제수거 물 綜合 技術硏鑽會 參席 기 간 : 2004. 9. 9(목) ∼ 9. 10(2일간) 장 소 :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참 석 : 상수도담당 외 3 주 관 :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내 용 ·물관리 정책 신기술 소개 ·신기술·정보 교류 보급으로 업무 수행능력 제고 下半期 環境改善負擔金 賦課 적용기간 : 2004. 1. 1 ∼ 2004. 6. 30(6개월) 부과대상 : 8,630건(자동차 8,100 시설물 530) 징수결정액 : 188,029천원(자동차 175,000 시설물 13,029) 납부기간 : 2004. 9. 16 ∼ 9. 30 莞島邑 5日市場 環境改善事業 推進 《사업개요》 위 치 : 완도읍 군내리 1249-2번지 사 업 량 : 장옥6동 44칸, 선술집 휴게실 4동, 대장간 1동 ,어물전3동 81칸 사 업 비 : 430백만원(국비 200 도비 50 군비 180) 시공회사 : (주)금강건설 공사기간 : 2003. 12. 1 ∼ 2004. 9. 17(공정율 : 90%)《금후 추진계획》 추석대비 마무리 공사 실시 입주상인 장옥배치 추첨 실시 : 2004. 9. 7(화) 완도읍사무소 ·장옥입주자 신청 접수 현황 마무리 공사 ·바닥포장 및 어물전 정비 ·울타리 제거, 조경시설 공사 ·장옥 및 건물(휴게실·선술집, 대장간) 내·외부페인트 마감 시공 ·전기배선공사 등 莞島邑 都市計劃道路 擴·鋪裝工事 推進 《사업개요》 위 치 : 완도읍 남중 ∼ 군부대 삼거리 사 업 량 : L =200m, B=17m 사 업 비 : 603백만원 공사기간 : 2003. 11. 28 ∼ 2004. 11. 2(공정율 : 80%) 《지금까지 추진실적》 편입토지 및 지장물 감정평가 : 2004. 7. 14 ·편입토지 : 33필지 9,204㎡ ·지 장 물 : 1건 ·확 정 액 : 373백만원 편입토지 협의계약 체결 및 보상금 지급 : 12필지 233백만원 미등기 토지 소유자 사실확인 공고 보상완료 토지 소유권 이전등기 촉탁 의뢰 : 12필지 《금후 추진계획》 미보상 토지 협의계약 체결 근저당권 등 채권설정된 토지 해지 독려 공사발주 등 甫吉面 自轉車利用施設 工事 推進 《사업개요》 위 치 : 보길면 부황리 ∼ 예송리 사 업 량 : L = 983m, B = 5m 사 업 비 : 484백만원 시공회사 : 태평양건설(화순) 공사기간 : 2003. 11. 19 ∼ 2004. 8. 31(공정율 : 100%) 《금후 추진계획》 자전거 이용시설공사 준공에 따른 검수 : 2004. 9. 10 農工團地 敷地代金 償還 督勵 및 環境 整備 《지방채 상환내역》 현 황 종 류 :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금 액 : 9,431백만원 이 율 : 5.5% 상환기간 : 2003. 8. 26 ∼ 2011. 8. 26 ┍ 39%는 2010년까지 2년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 61%는 2011년까지 3년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부지대금 이자 징수 부 과 : 24개소 286백만원 징 수 : 2개소 29백만원 미 상 환 : 22개소 257백만원 독려내용 ·업체별 개별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징수 독려 ·1사1담당제를 통한 경영자금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안내 ·현장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 《도로 및 미분양 부지 환경 정비》 일 시 : 2004. 9. 10(금) 5:00 참여인원 : 200명(본청 및 사업소 80, 유관기관 70, 입주업체 50) 동원장비 : 청소차 2대, 페이로우더 2대 정비내용 ·제초작업 및 노면정리 ·도로변 쓰레기수거 및 주변환경 정비 등 水産資源保護區域 調整(案)에 관한 公聽會 開催 일 시 : 2004. 9. 7(화) 14:30 장 소 : 완도군청 4층 대회의실 주 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참 석 자 : 70명 ·해양수산부 : 노병환 서기관 ·전라남도 : 연안관리담당 외 1명 ·용역기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신영태 박사 외 3명 ·광주전남발전연구원 : 김동주 박사 ·완도군의원(완도, 군외, 신지, 고금, 약산) ·해양수산과장(완도, 강진, 해남, 장흥) ·주민(완도, 강진, 해남, 장흥) 내 용 ·최종기준(안) 설명(해제 및 존치지역) ·존치지역의 제도개선에 관한 건의사항 청취 海藻類 加工工場 實態調査 기 간 : 2004. 9. 7 ∼ 9. 10(4일간) 장 소 : 완도군 일원 조 사 반 : 26명(군 2, 읍·면 24 - 업무담당자, 건축담당자) 조사대상 : 해조류 가공업체 225개소(김 144, 미역 76, 톳 3, 다시마 2) 조사내용 ·운영 및 미가동, 휴업업체 조사 ·방치된 해조류 가공공장 파악 금후 추진계획 ·방치된 해조류 가공공장 타 용도 전환유도 ·소유자 파악 정비 계획수립 2004年 下半期 放置廢船 處理指導 點檢 기 간 : 2004. 9. 6 ∼ 9. 10(5일간) 장 소 : 완도군 연안 일원 점 검 반 : 25명 ·군, 읍면, 수협 합동 점검내용 ·방치폐선 발생현황 및 처리실태 ·방치폐선 처리를 위한 예산확보 내역 및 예산집행 현황 ·폐선처리시 유관기관(해경, 선박검사기술협회, 수협 등)과 업무 협조사항 우리군 방치폐선 발생 및 처리현황 ·사 업 비 : 15,587천원(읍·면 전도) ·발생척수 : 49척 - 처리완료 : 17척 - 처리중 : 32척 ·폐선처리 완료계획 : 2004. 10. 30 낚시協會와 여서漁業人과의 協議會 開催 일 시 : 2004. 9. 6(월) 11:00 장 소 : 청산면 여서리 마을회관 참 석 자 : 12명 ·군 : 해양수산과장 외 1명 ·면 : 청산면장 외 2명 ·완도청해낚시협회 황철 외 1, 여서리 어업인 5명 내 용 ·낚시협회와 여서어업인 의견교환 및 서로간의 갈등해소 방안협의 秋夕對備 水産物 物價指導 및 原産地表示 合同團束 기 간 : 2004. 9. 6 ∼ 9. 9(4일간) 장 소 : 완도, 보성, 장흥, 강진, 해남군 일원 주 관 : 전라남도 어업생산과 단속인원 : 8명 ·전라남도 수산물판매담당 외 1명, 시군 담당직원(완도,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진도) ·완도세관, 완도수산물품질검사원, 수협(완도, 보성, 장흥, 강진, 해남) ·명예감시원 15명 지도·단속 내용 ·추석대비 수산물 물가지도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의 적정성 여부 ·수입산 수산물 국산으로 허위표시 및 혼합 위장 판매 행위 ·기타 허위 위장 표시 및 유통질서 문란행위 ·어시장, 횟집의 수족관 수질관리 등 위생관리 상태 점검지도 金日 忠島巷 淸掃 기 간 : 2004. 9. 7 ∼ 9. 10(4일간) 장 소 : 금일 충도항 주 관 : 한국어항협회 청소선박 : 어항 903호(선장 조동식) 내 용 ·항내 부유쓰레기 수거 ·침전된 각종 폐어망, 양식자재 親環境 農業育成 5個年計劃 樹立推進 《전라남도 계획》 기 간 : 2005 ∼ 2009(5개년) 대상사업 : 3개분야 54개사업(기반구축, 재배·생산, 유통·판매) 사 업 비 : 10,887억원 재원비율 ·국비 47.5%, 도비 21.1%, 시군비 18.7%, 융자 1.8%, 자부담 10.9% 친환경면적 : 현재 2% 30% 행정추진체계 보강 · 도 : 친환경농업과 신설 ·시·군 : 친환경농업계신설 ·농업기술센터 : 친환경업무 전문인력 보강 《군 계획수립》 기 간 : 2004. 10. 31까지 계획수립방향 : 도계획에서 제시된 3개분야 54개 사업을 토대로 우리군 실정에 적합한 자체계획을 수립 군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위 원 장 : 군수 ·위 원 : 유관기관단체장, 농업인대표, 선도농가 등 10인 내외 農·畜産物 原産地 表示 特別 指導 團束 기 간 : 2004. 9. 6 ∼ 9. 30 대 상 : 마트, 재래(상설)·5일시장, 축산물판매·보관업 등 단 속 반 : 4개반 11명 ·농 산 물 : 2개반 6명 (군 3, 농관원 1. 명예감시원 2) ·축 산 물 : 2개반 5명 (군 2, 축산물 명예감시원 3) 대상품목 : 443개 품목(수입 177, 국산 145, 가공품 121) ·농산물 수입이 많은 품목 및 전년도 적발이 많았던 품목 ·특정지역의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 또는 선호하는 수입산으로 위장판매 ·밀도살이나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판매하는행위 등 韓國女性農業經營人 全羅南道大會 參席 일 시 : 2004. 9. 7(화) 10:30 ∼ 18:30 ·완도출발 : 9. 7(화) 07:00(군청 앞) 장 소 : 함평군 문화체육센터 우리군 참가인원 : 40명(전체 700명) ·참석인사 : 도지사, 도의회의장, 한여농중앙회장 주 최 : 사단법인 한국농업여성인전라남도연합회 내 용 ·농업환경변화 대응방안 및 여성농업인의 새로운 역활모색 ·영농의식 고취 및 회원상호간 화합과 단결도모 象皇峰 登山路 周邊 整備 기 간 : 2004. 9. 6 ∼ 9. 30 위 치 : 상황봉 등산로 일원 면 적 : 2.5㏊(7개소) 사 업 비 : 5,637천원 내 용 ·풀베기 및 가지치기, 암반주변 등 조망방해목 솎아베기 ·간벌목을 활용한 의자·계단설치 郡有林 賣却推進 대 상 지 : 신지면 신리 산 1번지외 1필지 면 적 : 7,169㎡(산1번지 4,181, 산1-3번지 2,988) 단 가 : 20,750원(산1번지 20,000, 산1-3번지 21,500) 예 정 가 : 147,862천원 매각방법 : 수의계약(지방재정법제95조제2항제23호) 매수희망 :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第15號 颱風「메기」復舊 計劃 피 해 액 : 7,684,201천원 ┍ 공공시설 : 7,600,661천원 ┕ 사유시설 : 83,540천원 복 구 액 : 5,687,990천원 ·공공시설 : 128개소 5,163,876천원 ­ 도 로 : 11개소 593,031천원 ­ 하 천 : 2개소 194,980천원 ­ 소 하 천 : 12개소 594,769천원 ­ 상하수도 : 2개소 20,893천원 ­ 어 항 : 3개소 123,002천원 ­ 항 만 : 1개소 ­ 수리시설 : 5개소 188,058천원 ­ 임 도 : 1개소 376,497천원 ­ 소규모시설 : 86개소 2,956,476천원 ­ 기 타 : 5개소 116,170천원 사유시설 : 13개소 524,114천원 國道77號線 松谷 迂廻道路 設計用役 住民說明會 일 시 : 2004. 9. 9(목) 14:00 장 소 : 신지면사무소 회의실 참 석 자 : 신지면 군의원, 면장, 건설과장, 주민대표 용 역 사 : 하이콘 엔지니어링 김치종 상무 발 주 처 : 광주국도유지 건설사무소 구조물과 설명내용 ·사업현황 및 개요 ·사업필요성 및 효과 ·우회도로 노선안 결정 郡外∼南倉間 國道13號線 擴·鋪裝工事 編入土地 失農調査 조사기간 : 2004. 9. 7 ∼ 9. 17(11일간) 조사대상 : 군외∼남창간 확·포장공사 편입토지 전필지 조 사 자 : 면사무소 담당자 및 해당마을 이장 및 영농회장 조사내용 : 대상필지의 보상비 지급대상자 및 대상작물 기 타 ·실농작물 조사를 위하여 2004. 9. 6 10:00 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해당마을(영풍, 불목, 황진, 신학, 원동, 달도) 이장 및 영농회장 참석하여 조사 지침교육 실시 蘆花∼甫吉 連島橋 架設工事 2004事業 竣工 현 황 ·총괄분 ┍ 사 업 량 : 교량 620m, 접속도로 1,280m ┞ 사 업 비 : 43,446백만원(도급액 39,325, 관급자재 4,121) ┞ 공 정 : 49% ┕ 잔여공정(2005이후) : 51%(교각및교대 70%, 상부공 100%) ·2004시행분 ┍ 사 업 량 : 우물통제작 및 거치 9기 완료 │ 교각 9기중 3기 완료 ┞ 사 업 비 : 6,984백만원 ┕ 공 정 : 100% 2004시행분 준공검사 실시 ·검사일시 : 2004. 9. 6(월) ·검 사 자 : 동일기술공사 특급감리원 이석우 品目別 農業人 常設敎育 과 정 명 : 시금치 기 간 : 2004. 9. 9(목) 09:30 장 소 : 청산농협 회의실 인 원 : 30명 내 용 : 시금치 친환경 재배기술 및 브랜드화 방안 등 農村女性 生活科學 技術敎育 과 정 명 : 선물포장 기능사반 기 간 : 2004. 9. 7(화) ∼ 9. 14(기간중 3일) 장 소 : 센터 생활과학관 계획인원 : 40명 내 용 ·선물포장 기능사반 이론 교육 ·생활용품이용 선물포장법 실습 및 기능 습득 農業科學館 新築工事 推進 지금까지 공정 : 구조물 골조공사 완료 금후계획 ·과학관 내외부 마감작업 및 시설공사 ·설계변경 : 물품창고, 청사내 아스콘포장 조성 韓女農莞島郡聯合會 全南道大會 參席 일 시 : 2004. 9. 7(화) 장 소 : 함평군 문화체육센터 참석인원 : 40명 내 용 : 제1회 한여농 전남도대회 참가 및 체육행사, 전시 등 薪智面農村指導者會 月例會議 일 시 : 2004. 9. 10(금) 10:00 장 소 : 신지농협 회의실 계획인원 : 50명 내 용 : 당면영농기술교육 및 하반기 활동계획 협의 등 道單位 벼 親環境農業 評價會 參席 기 간 : 2004. 9. 7(화) ∼ 9. 8(2일간) 장 소 : 도농업기술원외 친환경단지 우리군참석 : 2명 내 용 ·친환경농업 특구 견학 및 순회평가 개선방안 도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사례발표 늦여름과 초가을 傳染病豫防 弘報 實施 기 간 : 2004. 9. 6(월) 9. 30(목) 대 상 : 전 주민, 학교 집단급식소 방 법 : 대중매체홍보 및 반상회보 게재 내 용 ·학교집단 급식소 수인성 전염병, 식품 매개성 질환예방 ·가을철 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홍보 2004年度 3/4分期 無醫島嶼 巡廻診療 實施 기 간 : 2004. 9. 6(월) 9. 17(금) 진 료 반 : 8명(의사3, 진료보조3, 행정요원2) 진료과목 : 한방진료, 치과진료, 의과진료 진료장소 : 마을회관 읍면별 운영현황 擴大訪問保健事業 實施 일 시 : 2004. 9. 9(목) 장 소 : 생일면 금곡리, 유촌리, 서성리, 용출리 인 원 : 40명 내 용 : 한방·치과·일반진료, 물리치료, 가족보건교육, 환경정리등 訪問保健 敬老堂 健康敎室 運營 기 간 : 2004. 9. 8(수) 9. 10(금) 14:00 장 소 : 완도읍 남향리 경로당외 12개소 인 원 : 342명 내 용 : 한방진료, 각종 기초검사, 물리치료, 노인체조 및 보건교육 등 議員 懇談會 運營 計劃 일 시 : 2004. 9. 8(수) 11:00 장 소 : 군의회 소회의실 (3층) 주요안건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운영에 관한 사항 ·완도군의회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협의 사항 ·집행부 협의사항 및 의회 당면사항 협의 第130回 莞島郡議會 臨時會 公告 計劃 일 시 : 2004. 9. 6 회 기 : 2004. 9. 15 ∼ 9. 23(9일간) 장 소 : 군의회 정문 게시판 임시회 일정 5日市場 旣存使用者 賃貸使用 場所 抽籤 추첨일시 : 2004. 9. 7(화) 10:30 추첨장소 : 완도읍사무소 산업계 추첨자격 ·기존 장옥임대 사용자(21명) ·어물전 사용자로 공개추첨일 현재 주민등록이 완도군으로 정리된 군민중 1세대 1동(16명) 임대사용 계약기간 : 계약일로부터 1년 임대사용 방법 : 장옥, 어물전 1세대 1동 임대 莞島邑 住民自治委員會 會議 開催 일 시 : 2004. 9. 8(수) 11:00 장 소 : 완도읍사무소 2층 주민대화방 참석대상 : 25명(주민자치위원) 회의내용 ·8월중 취미교실(종이접기) 운영결과 보고 ·9월중 취미교실(댄스스포츠) 운영방안 협의 ·2004년 주민자치센터박람회 참석 협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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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김 용 환 -전지연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새의자 김 용 환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 지역 현안문제 심층보도 문제해결 기여하는 지역언론인 전국의 2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의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철환)는 지난9일(금)오전11시30분 해남읍 해리 청운정 회관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회원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을 부회장에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김 발행인은 수락사를 통해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의 지방정부,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자치제 정립을 떠받드는 주요 3축 가운데 하나"라는 지역언론관을 받들어 "중앙지가 지역 구석구석을 다루지 못하는 많은 지역 현안 문제들을 심층보도 함으로써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지역언론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전지연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은 부산건국중·고, 성화대 관광학과, 광주대4년제적, 한민창업대수료,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을 마치고 광주무진중학교 육성회이사, 완도중학교 육성회이사, 완도군번영회 이사, 자유총연맹 완도군지부 청년회장,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자유총연맹 완도군지부 부지부장, 남도일보 완도군주재기자, 광주매일 완도군주재기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바르게살기협회 이사,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본지 대표이사와 발행인을 겸직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노력하여 완도경찰서장 감사장2회, 구도회장 감사패,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표창, 전남관광협회장 표창, 한국자유총연맹완도군지부 공로장,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봉사의인 수상,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장 감사패, 전남대학교총장 표창패,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완도군수 감사패(장학금기탁), 완도군노인회장 감사장(제주효도관광), 완도군청년회장 감사패 등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천해숙 여사와 사이에 1남1녀이며 취미는 독서와 자전거 타기. 입력0407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