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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세월호 실종자 수색 1주일째.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세월호 실종자 수색 1주일째. 선내 3~4층 집중수색, 사망자 108명으로 참사 책임자들 처벌 본격화…장례절차 논의 진도팽목항 04,18 현장 -사진>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 1주일째를 맞았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2일에도 수상·수중 탐색에 총력을 기울여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조류가 가장 느리고 수위도 낮은 '조금'이다. 해경 등, 구조팀은 실종자 다수가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식당 등 세월호 3~4층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 아침 식사 시간 참사…식당 진입 계속 시도 구조팀은 노래방, 식당 등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 휴게공간(라운지)과 학생들이 머문 4층 선미 객실에서 다수의 시신을 수습했다. 사고 당시 아침식사를 위해 식당에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구조팀은 보고 있다. 구조팀은 전날 오전 진입로를 개척한 뒤부터 지속적으로 식당 진입을 시도했지만 아직 문을 열지 못했다. 구조팀은 이미 설치된 5개 외에 상황에 따라 가이드라인 5∼6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조팀은 해경(90척), 해군(35척) 등 함정과 민간어선 239척, 항공기 37대, 잠수사 등 구조대원 755명을 투입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0.5m 안팎으로 잔잔하고 조류는 1.5노트로 수습 작업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구조팀은 예상하고 있다. 원격조종 무인잠수정(Remotely-Operated Vehicle·ROV) 2대, 일명 '게 로봇'으로 불리는 다관절 해저 로봇(크랩스터) 등 장비들도 수중 탐색에 총동원했다. 구조팀은 전날 총 28구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21구를 수습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108명이며 실종자는 194명이다. ▶ 팽목항에 간이영안실…정부-유족 장례절차 협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는 팽목항에 간이영안실을 설치했다. 대책본부가 설치한 영안실에서는 사망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장례비 지원, 시신 안치 편의와 신속한 검안·검시, 분향소 운영, 사망자 이송 편의, 가족 불편 해소 등을 지원한다. 장례비용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 지원하고 정부에서 추후 국비로 보전해주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결정했다. 구체적 장례지원과 절차 등에 대해서는 가족 대표와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 관계자가 협의한다. 실종자 가족이 모인 체육관에서는 해경 기획조정관이 "인양 관계도 상당히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고 방법도 논의 중"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도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고 발언해 구조작업을 바라는 가족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대책본부는 또 시신이 취재 카메라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 사망자와 가족의 프라이버시나 명예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과 관련, 사망자에 대한 접근 제한 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 ▶ 팽목항에 전국에서 자원봉사자 물길...전라남도 약사회 봉사활동 호평 진도 팽목항에는 전국에서 자원봉사자 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전라남도 약사회는 팽목항 현장에서 구급약을 비치하고 감기약, 우황청심환, 쌍화통, 소화제 등을 현장에서 지급하여 호평을 받고 있었다. 본지 취재반이 현장을 방문 했을 때, 전라남도 약사회에 자원 봉사하고 있던 완도약사회 최기영 회장을 만났다. 최 회장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소식을 들은 전라남도 약사회는 팽목항에 부스를 설치하여 구급약을 비치하고 구조대 및 자원봉사자 등에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회원들은 전남 도내에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로 교대로 팽목항에서 구조대가 철수 할 때 까지 자원봉사키로 하였다고 전했다. ▶ 박준영 지사 및 정치권 인사들 사고현장 찾아... 구조대 등 관계자 격려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는 팽목항 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구조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실종된 분들이 하루 빨리 구조되길 기원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국회의원은 모든 정치일정을 접고 지역구인 진도에서 대기하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수색에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들을 격려하며,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였다. 취재반이 현장을 방문 했을 때,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송주호씨와 전, 완도군의회 의원 김장수씨를 만났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소식을 듣고 진도 팽목항 현장을 방문하였다며,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구조되길 기원하며, 구조대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영장, 영장, 영장…책임자 처벌도 본격화 1등 항해사 강모·신모씨, 2등 항해사 김모씨, 기관장 박모씨 등 모두 4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이날 오전 열렸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곧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구속된 선장 등 외에 이들에게도 사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수사본부는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가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1등 기관사 손모(58)씨를 체포했다. 다른 주요 승무원 1명도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손씨와 함께 유기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받고 있다. 민간잠수사를 자처하며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활동을 막았다"고 주장한 홍모씨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목포경찰서도 시장 상인을 상대로 전남도청 직원을 사칭해 구호물품 납품 계약금이나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긴급체포한 박모(30)씨에 대해 오후 중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표를 자처했던 송정근 씨를 제명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3일 송씨의 제명을 다루는 긴급 윤리위원회를 소집한다. 송씨의 제명이 의결될 경우 송씨는 곧바로 출당해야 한다. 송씨는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체육관을 방문했을 당시 유가족 대표 자격으로 사회를 봤다. 그러나 이후 이번 6.4 지방선거의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송씨는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송정근 씨는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과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현장에서 실종자 직계가족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학부모들께서 그래도 누군가는 도와야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모여 대표를 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중앙언론사 들은 송정근씨는 목사이며 정치인으로서 도덕적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도 아닌 분이 유가족처럼 유가족 대표로 행세 한 것은 도덕적인 측면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행위라고 규탄했다. ▶ 세월호 평소운항 형태 조사해야...완도-제주간 한쪽으로 기운채 운항 의혹 익명의 제보자에 다르면, 인천-제주 구간을 운항하다가 최근 사고가 난 세월호가 지난 1개월여 동안 완도-제주 구간을 운항시에 한쪽으로 기운채 운항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수평을 잡고 있는 일명 날개(스트럿바)의 한 쪽이 고장 난 채 운항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관계당국에서는 완도-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및 이 항로에서 어업을 하는 어선 관계자들의 여론을 참고하여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한편,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카훼리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제주도를 찾는 단체여행객의 잇단 취소로 제주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사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광주취재부 조영인 실장> ▲ 진도팽목항 현장-사진>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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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8회 청산면 면민의날 행사 성료2014 제8회 청산면 면민의날 행사 성료 해조류박람회 성금 300만원 기탁 사진<남부 김광섭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2014 제8회 청산면민의날 행사는 지난 15일 진도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도락리농악,각설이공연,초청가수,마을별 노래자랑 등을 모두 취소하고 청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월19일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식 완도군수 외 관계자들은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사람들에게 깊은 애도의 묵념을 했으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올해 청산도 알리미로 선정된 김삼열씨와 가수 윤희상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청산면민의 날 행사 이성표 행사추진위원장에 따르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용환(발행인) 대표기자는 고향을 찿은 향우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톳 다시마 선물셋트를 준비하여 전달했으며, 청산면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에서는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금으로 300만원을 김종식 군수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봉일 청산면장에 따르면, 광주 부산 서울 등 각지에서 약 700명의 향우들이 고향방문 행사로 청산도를 찿아 자리를 같이 했다고 말했다.<남부 김광섭기자> 사진<남부 김광섭기자> ▲ 청산도 찾은 재경향우들과140419 - 사진>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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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동정-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방문 해양의 미래가치 창조실천이 최대 산업경쟁력 새정치민주연합 김신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4,11 개막식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현재 바다와 해양은 한중일 3국이 각 나라의 흥망성쇠를 두고 치열한 전쟁을 펼쳐지고 있는데, 바다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 완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신 해양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바다와 해양에 대해 기본체계가 잘 잡혀 있는 일본을 상대로 맞서야 하는 운명적 필연의 상태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런 전쟁에 맞서 승리하기 위한 최고의 전략은 우리 어민들과 함께 무한한 바다에 대한 열린 생각,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어떻게 창조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라며”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양 정책의 동향을 보면, 지속 가능한 방식에 의한 해양의 상업적 개발로써 생태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이용 모델로 삼으며 바다를 통해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완도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해조류에서는 건강보조제, 음용수 등 기능성 식품 원료뿐만 아니라 미래 건강의약 분야에도 사용되고 있고, 단순히 건조한 원초를 판매하는 수준에서 2차 3차 가공을 통하여 연계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전략 산업인 건강뷰티생물산업,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역 산업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내 산·학·연 등으로 구성 된 산학협력단에서 생산, 가공, 유통의 인프라와 상품화 연구개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식의식품, 향장품, 바이오제품 등 생산하는 제조업을 육성하고 서비스 산업에 적용하여 해조 테라피/스파체험 상품도 개발해 나간다면 지금까지 해조류의 원초 판매가격 대비 100배의 고부가가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어촌계의 해조류 판로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높은 수익을 보장받고 수출상품으로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인철 완도군수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완도를 세계적인 관광 등 명품도시 만들겠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인철 완도군수예비후보는 지난 4월11일 완도읍 가용리 동화주유소빌딩(2층)에 선거사무실을 경향각지에서 온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하였다. 이 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인 김효석님과 이계안님이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전 노화농협조합장 황영재는 김 후보가 입법고등고시 출신으로 국회사무처총무과장, 예결특위 전문위원, 농림해양위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을 역임한 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인 1급 출신이며, 예산에 관한 연구로 법학박사학위를 영득하여 명실공히 예산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예산전문가로서, 미국조지타운대학 객원교수와 초당대학 교수도 역임했음을 소개하였다. 김인철 예비후보는 국회재직 시 “보길대교 건설”, “완도수협활선어 공판장 건립“ 등 예산을 지원하여 고향에 공적을 남겼고, 중앙의 국회의원 등 정계, 국회 및 행정부의 고위직 공무원 등 관계, 기업의 경영인 등 재계까지도 폭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어 고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새로운 인물임을 소개하여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인사에 나선 김인철 완도군수예비후보는 완도를 세계적인 관광 등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시급한 정책과제로는 도서 식수난 해소, 바다청소와 양식어장 재정비, 완도읍의 시가지 정돈과 상권 활성화, 연도교 건립 등이 시급하고, 이러한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김 후보 같이 예산정책에 관한 전문력과 중앙에 인맥이 두터운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변하였다. ------------------------------------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방문 해조류박람회 성공위해 발로 뛴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4월11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을 돕기 위해 발로 뛰는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 행사장을 찾은 신우철 후보가 박람회장을 찾아다니며 외국 바이어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설명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어낸 것이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특히 일본과 캐나다, 스페인 등지에서 박람회장을 찾아온 외국 바이어들에게 유창한 영어로 완도 해조류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줌으로써,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얻었다. 최고의 수산전문가로 손꼽히는 신우철 예비후보는 “세계 최초의 해조류 관련 국제행사인 만큼 외국은 물론 국내의 많은 방문객들이 완도를 찾고 있으므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며, “해조류는 다양한 효능과 산업소재로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완도는 중요한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단순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해서 해조류산업이 저절로 발전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박람회 이후 이것을 어떻게 돈벌이되는 사업과 연계시켜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향후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해조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건강식품, 화장품, 미용재료 등 기능성물질과 산업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완도 해조류의 상품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많은 외국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찾아온 만큼, 외국 바이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봉사가 절실한 상황이다. ------------------------------------- 송주호 완도군수 예비후보, 완도 도서지역 방문 도서지역 어르신 방문, 해조류박람회 성공 홍보 새정치민주연합 송주호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을 돕기 위해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만나며 발로 뛰는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지도자는 善者因之(선자인지) 즉, 군민들의 의견을 묻고 군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는 지도자입니다. 제가 완도군 행정 수장을 맡는다면 지역사회에 군림하고 지배 통치하는 구시대적 행정관행을 확고하게 거부하고 깨끗하고 바른 민주적 협치로 새롭게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지역사회 보편적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의견을 경청, 수렴하여 완도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지방자치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신뢰성을 담보하려면 우선 군수와 행정관료의 책임성, 청렴성, 투명성이 중요합니다. 또한, 군 행정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보편적 행정과 예산, 보조금지원 사업 집행과정, 건설, 구매, 용역, 인사과정 등 군 행정 전반에 걸친 사항을 군 인터넷 홈페이지에 당연히 공개할 것입니다. 감출 것이 많고 비밀이 많은 지방자치 행정은 부패와 예산낭비, 특혜와 갈등, 지역퇴보, 불신의 온상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예산확보를 위한 팀을 구성하여 전남도 및 중앙의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 분야의 전문직 공무원을 증원하겠습니다. 송주호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을 돕기 위해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만나며 발로 뛰는 홍보를 펼치며 자신의 군수출마의 변을 전하는데 눈길을 끌었다. 송 예비후보는 모든 공무원을 내 가족 같이 대하겠다며, 여성공무원 비율을 높이고 승진 전보 등에서 차별을 철폐할 것이며 또, 공무원 승진 전보예고제를 시행하겠다는 듯과 함께 군 위원회 여성 위원 비율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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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 신속 구조활동 요구 당분간 선거운동 자제키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진도해상에서 4월16일 오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에 승객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되고 9명이 목숨을 잃고 287여명이 실종(17일 오후 3시 현재)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전남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애도를 표시하며 잠정 선거운동 중단에 돌입했다. 이낙연, 이석형,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은 17일 "제주로 수학여행 오던 학생 등이 끔찍한 사고를 당해 가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구조작업이 신속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들은 본지에 진도해상 세월호 참사에 관한 애도문자를 보내 왔다. 새누리당 홍종기 예비후보는 진도해상 세월호 해상사고에 희생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실종된 분들의 빠른 구조를 기도하며 "정부는 마지막까지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신 예비후보는 진도해상 세월호 여객선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되신 분들의 무사 구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송주호 예비후보는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아픔을 함께한다며 조속한 인명구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예비후보는 진도 해상사고 여객선 탑승객과 선원여러분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용섭 예비후보는 최악의 해상사고를 지켜보며 참담한 심정을 금할수 없다며 한시바삐 한생명이라도 더 구조 되도록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완도군수 예비 후보자 김인철, 박삼재, 박현호, 신현호 씨등 9명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말기를 바랄 뿐"이라며 "희생자 유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당관계자들에 따르면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17일 모든 선거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희생자와 유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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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Y군청 공무원부인 5,000여만원 사기혐의 피소전남 Y군청 공무원부인 5,000여만원 사기혐의 피소 일부 피해자, 공무원남편 믿고 돈 준 지인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Y군 Y읍에 거주하는 고소인 A모씨 등 피해자 6명은 같은 읍에 사는 피고소인 G모씨(군청 공무원 부인)를 상대로 최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1차 5,000여만원의 사기행위로 고소장을 제출 했다는 것. 고소장에 기록된 고소요지는 사기죄로 되어 있으며, 피고소인 G모씨는 Y읍에 평소 지인들에게 친분을 과시하거나, 또는 전남 Y군청 공무원인 남편 H모씨를 내세워 공무원들과도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인 고소인 6명의 주장내용에 따르면 피고소인은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3. 11월경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를 소외 J모씨에게 명의이전하여 J모씨 명의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주겠다고 채권자를 속였다는 것. 또는 지인들로부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 공무원인 남편 봉급날에 지급하겠다, 몇 일만 사용 하겠다”라고 기망하고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도주한 다음 연락처를 변경하고 전혀 연고가 없는 광주일대에 머물면서 법원에 회생신청을 한 것으로 보아 미리 사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단정 지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전남 Y군 Y읍에 거주하는 1차 피해자인 6명의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린 고소장의 목록을 살펴보면, 1. 고소인 A모씨에게 “돈이 필요하다.”며 2천 4백만원을 지급받고, 2. 1월20일경에 B모씨에게는 “급한 돈이 있으니 빌려주고, 남편 봉급날에 지급하겠다.”고 3백만원을 지급받고, 3.목욕탕에 근무하는 C모씨에게 급히 카드막을 돈이 있으니 빌려 달라.“며 4백만원을 지급받고, 4. D모씨에게 급한돈이 필요하다며 5백만원을 지급받고, 5.자녀의 친구 학부모인 E모씨에게도 “돈이 필요하다.”며 4백만원을 지급받고, 6. 1월 말경 상점을 운영하는 F모씨에게 “몇일 만 사용하겠다.” 며 일천만원을 빌려가는 등, 1차 피해자 6명의 대표자는 피고소인이 총5,000여만원을 빌려가 변제할 능력이 없음에도 고의로 편취하여 변제치 않는 등의 피해를 주었다고 말했다. 피고소인은 계획적으로 주변 지인인 고소인들에게 돈을 빌려가 도피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 고소인들에게 회생신청 통지서를 보내와 채무변제를 받으려 하고 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1차 피해자 6명의 고소인들 외에도 전남 Y군청공무원들도 피고인 남편과 같은 직장동료라는 이유로 고소를 하지 못하고 하소연 할 수도 없어 가만히 앉아서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고, 말 못한 피해자는 더 있을거라고 피해자들은 주장했다. 이에 1차 피해자 6명은 피고소인을 사기죄로 고소하오니 다른 제3자의 사기피해자가 없도록 바란다며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들의 고소장에 실명이 거론된 전남 Y군청 공무원인 남편 H모씨에게 본지에서 전화로 확인한바에 따르면, 남편 H모씨는 먼저 피해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그러나 부인 G모씨의 채무에 대해서는 일체 아는바가 없으며, 부인의 법적인 처리절차를 지켜본다는 말과 함께 보도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본지는 군청 공무원(계장급 간부)부인 G모씨의 도덕적인 문제 차원에서 제3의 사기 피해자가 계속 양산되는 걸 막기 위한 범죄예방차원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보도함을 양해하라는 말을 전하였다. 한편, 전남 Y군 Y읍에 거주하는 C모씨(67세)는 군청공무원으로 계장급 간부의 부인 G모씨가 지역주민인 1차 피해자 6명에게 5,000여만원의 돈을 빌려 도주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행위라며 분개하는 등, 검찰의 수사결과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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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도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289명 생사불명, 대형참사진도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289명 생사불명, 대형참사 구조인원 368명 발표 착오, 179명으로 중대본 뒤늦게 재확인 사진설명>침몰되는 세월호-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는 17일 오전 9시 현재 구조자 179명, 사망자 7명이며, 289명이 실종 또는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4월1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집계 과정에 오류를 확인하고 구조인원을 재확인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사고로 4월17일 오전9시 현재 선사 여직원 박지영(27) 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등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2시 현재 중대본은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지만 179명이 구조되었으며, 구조인원 집계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4월17일 오전 9시 현재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89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탑승객들은 ▶민간 어선 등에 의해 구조돼 이동중이어서 구조자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는 경우 ▶ 선체 침몰뒤 바다 위에서 계속 구조를 기다리는 경우 ▶ 침몰한 선체 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등을 가정해 볼 수 있다. 안행부는 이와 관련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사람들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못한 인원 대부분이 선체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구조 작업에 동참한 민간 선박 등을 타고 육상으로 이동한 생존자도 있을 것으로 중대본은 보고 있다. 4월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등 승객 451명과 승무원 24명을 포함 총475명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돼 해경과 민·관·군의 선박과 헬기 등이 출동해 17일 현재 구조대원들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배가 갑자기 기울더니 물이 차올랐다. 아래층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물에 잠긴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승선한 A모씨는 급박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16일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647t급 카훼리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 승무원 30명, 일반 승객 등 탑승자475명이 탑승했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지난 15일 오후 8시30분께 인천항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 이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여객선이 출항할 당시 인천항과 앞바다에는 안개가 심한 상태였으며 이 때문에 여객선 출항 시간이 연기되기도 했다. 이에 4월16일 사고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여 분 만에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해 승객 6명을 구조했으며 이후 해경과 해군, 민간어선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된 탑승객 중 부상자는 진도와 목포 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에 이송됐으나 경상자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여객선은 완전히 침몰한 상황이라고 해경은 전했다. 현재 각 기관과 민간 선박 등이 동원, 동시다발적으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어 정확한 인원이 집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신고가 접수되자 목포·완도·여수·제주해경은 출동가능한 모든 경비함정과 링스헬기, 방제정 등을 사고지점으로 급파했다. 해군의 청해진함과 육군 등도 특수부대를 포함한 수송헬기와 고무보트 등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객선 침몰사고 지점과 인접한 조도면사무소도 급수선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학생 등 47명을 구조했다.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는 국내 최대 크루즈 선박이다. ㈜청해진해운에 따르면 여객선 세월호는 길이 146m, 폭 22m의 6647t 급으로 국내 최대 크루즈 선박 중 하나다. 최대 승선인원은 921명이며 차량 220대를 실을 수 있다. 21노트의 속도로 인천과 제주간 265마일을 운항한다. 13시간30분이 소요된다. 세월호는 인천~제주간 항로로 지난해 3월15일 취항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인천항을 출발하며,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제주에서 출항한다. 기존 오하마나호와 더불어 수도권에서 배를 이용해 제주도로 가는 유이한 배편이다. 세월호는 20ft 컨테이너 152개를 동시 적재할 수 있어 관광객 수송 이 외에도 제주산 농산물도 운송도 담당했다. 세월호는 지난 2월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선박 정기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선박 정기검사는 5년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받고 이와 별개로 매년 중간검사를 받고 있으며 세월호도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정밀 점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별다른 특이점이나 위험요인은 발견되지 않았고 세월호는 이후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가,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6 수정04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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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 또는 보도 금지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 또는 보도 금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록의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해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특히 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 그 밖의 간행물을 경영ㆍ관리하는 자 또는 편집ㆍ취재ㆍ집필ㆍ보도하는 자는 다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보도하거나 사실을 왜곡해 보도, 논평할 수 없으며 여론조사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 등을 보도를 해서는 안 된다. ▶ 여론조사 사전신고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 예상 여론조사(공표ㆍ보도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여론조사 포함)를 하려면 여론조사의 목적,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ㆍ일시ㆍ방법, 전체 설문내용 등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가 기준으로 정하는 사항을 조사 개시일 전 2일까지 관할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 다만, 제3자로부터 여론조사를 의뢰받은 조사 기관ㆍ단체나 정당(정책연구소 포함), 방송사업자, 전국 또는 시ㆍ도를 보급지역으로 하는 신문사업자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등과, 정기간행물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이들이 관리ㆍ운영하는 인터넷언론사, 전년도 말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의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명 이상인 인터넷언론사는 예외다. 관할 선관위는 여론조사신고내용이 선거여론조사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때 여론조사실시 전까지 보완요구 할 수 있으며, 보완요구에 이의가 있는 때는 관할 선거여론저사공정심의위원회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투표용지 유사모형 등에 의한 조사 금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여론조사를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후보자ㆍ정당의 명의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다만, 법 제57조의2제2항에 따른 여론조사(당내경선 후보자로 등재된 자를 대상으로 정당의 당헌ㆍ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의 서면합의에 따라 실시한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 포함)는 가능하다. ▶ 여론조사 시 준수사항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 피조사자에게 여론조사기관ㆍ단체의 명칭, 주소 또는 전화번호와 조사자의 신분을 밝혀야 하고, 당해 조사대상의 전 계층을 대표할 수 있도록 피조사자를 선정해야 한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편향된 어휘나 문장으로 질문할 수 없으며 피조사자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할 수 없다. 피조사자 의사를 왜곡할 수 없고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사할 수 없다. 피조사자의 성명이나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도 공개하면 안된다. ▶ 여론조사의 결과 공표 시 준수사항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ㆍ보도하는 때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ㆍ단체명, 피조사자의 선정방법,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ㆍ일시ㆍ방법, 표본오차율, 응답률, 질문내용, 조사된 연령대별ㆍ성별 표본크기의 오차 보정 방법 등을 함께 공표ㆍ보도해야 한다.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한 기관ㆍ단체는 조사설계서ㆍ피조사자선정ㆍ표본추출ㆍ질문지작성ㆍ결과분석 등 조사의 신뢰성과 객관성 입증에 필요한 자료와 수집된 설문지, 결과분석자료 등 해당 여론조사와 관련 있는 자료일체를 해당 선거의 선거일 후 6개월까지 보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 투표마감시각까지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를 한 기관ㆍ단체가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ㆍ보도하려는 때는 그 전에 해당 여론조사의 조사설계서ㆍ피조사자선정ㆍ표본추출ㆍ질문지작성ㆍ결과분석 등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하는 사항을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체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 조사 결과 공표ㆍ보도 관련 금지사항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 투표마감시각까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에 관해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으며 선거여론조사기준을 따르지 않고 공표 또는 보도를 목적으로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 예상 여론조사를 하거나 그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면 안 된다. ▶ 야간 선거여론조사 제한 야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를 말함)에는 전화를 이용해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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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선거 혼탁지수‘여수’최고전남] 지방선거 혼탁지수‘여수’최고 도위원회 광역조사팀 투입, 집중 현장단속 추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병칠)는 2014. 6. 4.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목포, 여수, 순천, 해남이 혼탁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혼탁지수는 지난 3월1일부터 4월4일까지 약 한달간 22개 시, 군선관위가 6개 선거범죄 유형(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및 매수 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행위, 불법선거운동 조직 설립 이용 및 대가 제공행위, 선거구민 등에 대한 금품, 음식물 제공행위, 비방, 흑색선전행위) 별로 신고, 제보 및 조치, 언론보도현황, 입후보예정자 등 패널 인식 정도를 조사하여 산출하였다. 혼탁지수는 22개 시,군 평균이 2.07점인 가운데 여수시가 8.6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목포와 순천이 5.93점, 해남이 5.21점 순이었으며, 선거범죄 유형별로는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 음식물 제공행위가 4.1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비방, 흑색선전 2.96점, 공무원 선거관여행위가 1.07점 순이었다. 선거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지사 선거는 1.48점, 교육감 선거는 0.49점으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혼탁지수가 나타난 가운데 여수, 순천, 해남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목포가 19.9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순천 16.67점, 여수 12.78점, 완도 11.06점, 광양 10.25점 순이었다. 3선 현직 단체장의 출마제한 지역인 목포,광양, 완도가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여수, 순천도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특이할 만한 점은 선거범죄의 유형 중에서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가 5.59점으로 타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점이다. 지방의원선거의 경우에는 기초의원선거의 정당공천 여부에 대한 늦은 결정 등으로 인해 출마예정자들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낮은 혼탁지수를 보인 가운데, 여수는 광역의원, 기초의원선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높은 혼탁지수를 보이고 있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측정결과를 토대로 혼탁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즉 도지사선거 3개, 교육감선거 1개, 기초단체장선거 6개, 광역의원선거 9개, 기초의원선거 11 총 30개 지역(선거구)을 특별 예방·단속 대상 지역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선거범죄 유형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기초단체장, 기초의원선거의 공천이 확정되고 여론조사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전화착신 등을 이용한 여론조사결과의 왜곡 행위 등 선거법 위반행위의 증가가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해서도 집중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런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할 경우 도위원회 광역조사팀을 투입하여 집중 현장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선거기간 개시일을 전후하여 2차 혼탁지수를 발표하여 이번 지방선거가 평온한 가운데 준법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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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질의 답변 게시]여론조사 관련 자료의 등록 의무자?[공직선거법 질의 답변 게시] 여론조사 관련 자료의 등록 의무자? 질문일 2014-03-18 답변일 2014-03-20 질의자: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위원장 담당부서: 법규해석과 전 관련법: 공직선거법 제108조 질문: 「공직선거법」제108조제7항은 여론조사를 실시한 기관·단체가 해당 여론조사결과를 공표·보도하려는 때에는 그 전에 해당 여론조사의 조사설계서·피조사자선정·표본추출·질문지작성·결과분석 등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하는 사항을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론조사결과 자료를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해야하는 주체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질의내용> 여론조사를 의뢰받아 여론조사를 수행한 여론조사기관·단체 또는 해당 여론조사를 의뢰한 의뢰자 중 누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는지(2014. 3. 18.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위원장 질의) 답변: 「공직선거법」제108조제7항에 따라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하는 사항을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여야 하는 자는 여론조사를 실제 수행한 기관·단체를 말함. (2014. 3. 20.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회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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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없다면 사전투표를 이용하세요!![사전투표] 6월 4일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없다면 사전투표를 이용하세요!! 사전투표 기간은 5월 30일(금), 5월 31일(토) 이틀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있지만 선거일에 사정이 있어 투표하기 어려운 A씨, 자신의 선거구 밖에 출장을 나와 있어 투표하기 어려운 B씨. 과연 두 사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 같은 문제를 올해 6월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부터는 사전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투표란 과거 신고절차가 있었던 부재자투표와 달리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일 5일 전부터 이틀간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올해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5월 30일(금), 5월 31일(토) 이틀간으로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 없이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라면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기간에는 전국 사전투표소를 통신망으로 연결해 하나의 통합선거인명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 가더라도 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자신의 해당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7장의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가지고 들어가서 기표한 후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한 다음 투표함에 투입만 하면 끝이다. 단, 회사와 집이 가까워 자신이 살고있는 읍•면•동의 관할구역에 있는 사전투표소를 이용하는 A씨는 멀리 출장간 B씨와는 달리 회송용봉투 없이 투표용지만 7장을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사전투표가 통신망을 이용하는 만큼 통신장애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잠시 걱정되었지만 이미 작년 2차례의 재•보궐 선거에서 실시해본 경험이 있고 통신망을 이원화하여 운용하는 등 그 신뢰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된다. 또한 사전투표는 차츰 낮아지는 투표율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좋은 선거방법으로 국민들에게 호평 받길 바란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