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인 신우철씨는 4월29일 완도경찰서를 방문한 4명의 후보들이 공직선거법위반 고발사건에 대해 완도경찰의 신속하고 공명 정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반박성명서를 발표했다.<광주취재반> 다음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원문을 싣는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만들자!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자숙과 숙연함으로 오는 6.4지방선거를 치러야할 시기이며, 완도군의 미래와 군민들의 자긍심을 위해서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지역정치인들의 책임 있는 자세가 이번 선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완도군수 예비후보들이 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여론몰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완도의 정치문화를 심각하게 퇴보시키고 갈등과 분열을 초래함으로써, 지역정치에 대한 완도 군민의 불신을 더욱 커지게 한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지난 29일 일부 완도군수 예비후보들은 성명서를 통해 주민들이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의심하여 검찰청 해남지청에 3월 10일 고발했다고 주장한 후, 완도경찰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주장하는 건은 선관위의 경고조치로 마무리된 사안입니다(▸시행: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896 2014.03.11. 접수).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찰수사가 마치 불공정하게 처리되고 있는 것처럼 군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와 같이 성명서 발표를 강행한 이유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가 마치 큰 잘못이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만듦으로써, 군민여론을 혼란스럽게 만들려고 한다는 의혹을 떨칠 수 없습니다. 이 같이 선관위 경고조치로 이미 마무리된 사안을 책임 있는 지역정치인들이 또 다시 재론하는 행위는, 완도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방해하고 여론을 왜곡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완도 군민들이 지역정치인들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정쟁이나 비방이 아닌, 정책과 비전의 정치, 신뢰의 정치’라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2014. 04. 29. 완도군수 예비후보 신우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9
-
완도군수 예비후보자들, 완도경찰 신속 공정수사 촉구완도군수 예비후보자들, 완도경찰 신속 공정수사 촉구 선거법위반 예비후보자에 대한 신속 수사 성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 특정 예비후보자의 선거법위반에 대한 결과가 얼마 남지 않은 6.4 지방선거 완도군수 선거에 큰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완도경찰서를 방문한 완도군수 예비후보자들은 완도경찰 공정수사 및 신속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완도 군수 출마 예정자인 김 신 예비후보와 송주호 예비후보, 김인철 예비후보, 박현호 예비후보는 29일 오후4시에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완도경찰서는 주민에 의해 고발된 완도군수 특정 예비후보자의 선거법위반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6월 4일에 실시될 지방선거는 완도군의 미래와 군민들의 자긍심을 위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져야 한다.”며, “완도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중에 한 사람은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다가 주민에 의해 고발되었고, 검찰은 관할경찰서인 완도경찰서에 이관하여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말했다. 완도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한 사람은 예비후보등록 이전인 지난 2월 9일 불특정 다수의 완도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받아 본 주민들이 선거법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청 해남지청에 고발한 상태이다. 현재, 담당검사의 지휘로 고발한 내용의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완도경찰서로 이관되어 고발인 수사를 진행 중이며, 완도경찰서는 통상적인 조사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고발 사건은 차후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완도군민의 자긍심은 물론,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에 위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이므로 선거가 치러지기 이전에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광주취재반> ▲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성명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9
-
새정치민주연합 광역비례의원,기초비례의원 공모새정치민주연합 광역비례의원,기초비례의원 공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서는 2014년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비례대표, 기초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 다음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공모내용 공고 원문을 싣는다. 전남도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 광역비례의원,기초비례의원 공모 공고 작성일2014-05-06 12:3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 광역비례의원,기초비례의원 공모 공고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서는 당규 제13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규정 제28조에 의거, 2014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비례대표, 기초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아 래 - 1. 공모지역: 광역비례대표, 기초비례대표 ※기초비례대표 후보자의 경우 여성만 신청 가능 2. 신청자격 -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이상)로서, 당규 제13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규정 제27조에 충족되는 권리당 원 3. 공모기간 : 2014. 5. 5(월) 13:00 ~ 5. 9(금) 18:00시 (5일간) 4. 신청방법 : 전국 통합시스템 주소: https://www.minjoo2014.com에서 온라인 접수만 허용함. 5. 등록비 구분 광역비례 기초비례 금액 200만원 100만원 가. 납부 방법 : 농협 1378-01-000578, 예금주 : 새정치민주연합전남도당 - 입금자명은 반드시 후보자 본인 명의로 하되 입금증 성명 기재란 옆에 생년월일 기입, 예)홍길동640521 나. 경선기탁금 및 여론조사비용 등은 별도 부과됨. 6. 신청서류 및 등록안내 가. 온라인 등록 사이트 주소 : https://www.minjoo2014.com ①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입력 사항 - 후보자추천신청서, 서약서, 본인소개서, 인적사항 입력(개인별 기록카드), 재산상황, 출마정보입력(공직선거 출마경력, 주요 지지기반, 지역 활동 내용, 선거전략, 의정활동계획서 등 온라인 전국통합 공천시스템에서 요구하는 항목 ② 온라인 사이트 후보등록 절차 - <공직후보자등록 안내> ⇨ <인적 사항 입력> ⇨ <출마정보 입력> ⇨ <공직선거후보자 출마서 제출> 클릭으로 후보등록 완료 - <공직선거후보자 온라인공천시스템 메뉴얼> 참조 나. 온라인 등록 서류 : 항목별 업로드 서류(서버가 다운될 수 있으니 반드시 jpg 파일로 업로드 요망) ①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 [발급처] 주민센터 ② 당적증명서 - [발급처] 전남도당 - 본인 또는 대리인 방문(위임장 및 신분증 지참) - 전화 신청 시 발급자 휴대폰번호 동일여부 확인 후 이메일 발급함. ③ 당비완납증명서 - [발급처] 전남도당 - 본인 또는 대리인 방문(위임장 및 신분증 지참) - 전화 신청 시 발급자 휴대폰번호 동일여부 확인 후 이메일 발급함. ④ 최종학력증명서 - [발급처] 해당기관 ⑤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 [발급처] 경찰서 -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제1항4호에 의거 - 범죄경력, 수사경력, 실효된 형이 포함 된 회보서 - 개인열람용으로 신청 시 발급가능. ⑥ 경력증명서(여론조사용 대표경력 2개: 경력증명서와 일치한 내용으로 전, 현직 포함 20자 이내 ) - [발급처] 해당기관 ⑦ 병적증명서 또는 복무확인서 1부 (공직선거후보자용) - [발급처] 병무청, 주민자치센터 - 본인/배우자/직계비속 해당 - 후보자가 여성의 경우에도 포함. ⑧ 최근 5년간 소득세‧종합부동산세 및 재산세 납부‧체납증명서 각 1부 (공직선거후보자용) - 서류1항목)소득세‧종합부동산세 납부‧체납증명서 1부 - [발급처] 관할 세무서 - 서류2항목)재산세 납부‧체납증명서 1부 (즉시 발급) - [발급처] 시/군 행정기관 - 본인 및 배우자 / 직계 존·비속 ⑨ 중증 장애인인 경우 장애인 등록증/국가보훈 대상자의 증빙서류 - [발급처] 해당기관 ⑩ 칼라 명함판사진(5×7cm) 3매 ⑪ 등록비납부 영수증 ⑫ 재산신고서 - 온라인 신청 프로그램에서 서식 다운로드 가능 ⑬ 기부금 내역서(최근 3년 간 5개 이내 국세청 등록 기부내역서 및 기타 증빙서류, 실적이 있는자에 한함) - [발급처] 해당기관 ⑭ 소명서(범죄경력, 징계, 탈당 등, 제출 희망자에 한함) -별도서식 없음 ⑮ 기타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위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서류 다. 기타 안내 - 관공서 발급서류 미비시 보완가능함 7. 원본제출 서류목록 가. 제출기간 및 방법 : 2014. 5. 9(금) 09시부터 18:00 까지 / 당일 방문접수만 허용함. 나. 제출처 :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후광대로 274 도청프라자 4층 다. 서류제출 준수사항 1) 제 출 처 :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 주소 :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후광대로 274 도청프라자 4층 2)제출서류 및 첨부 순서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당적증명서 ⇨ 타당 탈당증명서(해당자에 한함) ⇨ 당비납부확인서 ⇨ 최종학력증명서 ⇨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 소명서(희망자에 한함) ⇨ 경력증명서 ⇨ 병적증명서 또는 복무확인서 ⇨ 소득세‧부동산세 납부체납 증명서 재산세 납부‧체납 증명서 ⇨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 증빙서 류(해당자에 한함) ⇨ 칼라명함판 사진(3매) ⇨ 등록비 납부영수증 ⇨ 재산신고서 ⇨ 기부금내역서 ⇨ 기 타서류 - 상장, 임명장, 소득세‧부동산세 납부‧체납 및 재산세 납부·체납 증명서, 등록비 입금증은 사본 제출 - 제출서류 첨부순서 반드시 준수 - 표지봉투 작성 서식(재중 서류목록의 경우 [] 형식으로 체크바람) [보내는사람] ● 신청자 성명 : ● 선거구 -광역비례대표-○○ 시/군 기초비례대표 ● 서류목록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당적증명서 □ 타당 탈당증명서(해당자에 한함) □ 당비납부확인서 □ 최종학력증명서 □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 소명서 □ 경력증명서 □ 병적증명서 또는 복무확인서 □ 소득세‧부동산세 납부체납 증명서 재산세 납부‧체납 증명서 □ 중증장애인 증명서류 □ 국가보훈 대상 증빙서류 □ 칼라명함판 사진(3매) □ 등록비납부영수증 □ 재산신고서 □ 기부금내역서 □ 기타서류 [받는사람]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후광대로 274 도청프라자 4층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귀중 8. 유의사항 ① 신청접수 기간 만료 이후 신청서류 및 등록비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② 전남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필요한 경우 서류보완을 요구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어길 경우 심사를 거부할 수 있음. ③ 허위 경력‧학력 및 증명서 위·변조 적발 시 공천신청 후보자격을 박탈함. 9. 문의사항 ① 온라인 사이트 등록과 관련한 기술적 사항 ☞ 프로그램 개발업체(가비아, ☎02-875-2134) ② 당적‧당비납부확인 및 기타문의 사항 ☞ 전남도당 (☎061-287-1219) 2014년 5월 5일 새정치민주연합전남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5
-
세월호참사 수색작업중 잠수사 숨져세월호참사 수색작업중 잠수사 숨져 현장 도착 하루 만에 작업 투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 참사현장에 6일 오전 잠수수색에 첫 투입된 민간잠수사가 잠수 5분 만에 의식을 잃고 결국 숨졌다. 전날 현장 투입돼 만 하루만에 잠수를 시도한 이 잠수사는 그동안 20여일 잠수를 해온 기존 잠수사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긴급 투입된 잠수사로 무리한 투입이 희생을 낳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전 6시 5분께 정조시간을 맞아 수중수색을 재개한 민·관·군 합동구조팀 중 해경과 한팀으로 편성된 민간잠수사 이광옥(53)씨가 사고해역에서 첫 잠수를 시도했다. 수면 공기공급방식인 이른바 '머구리' 방식으로 공기 공급선을 입에 물고 잠수한 이씨는 잠수한 지 5분 만에 수심 25m 지점에서 이상 증세를 보였다. 호흡이 나빠지더니 통신마저 끊겨 대기하고 있던 해경 구조잠수사가 들어가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현장에서 해군 군의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헬기로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씨는 해경이 동원령을 내려 소집된 민간단체 인명구조협회 소속 잠수사로 구난업체 언딘 측과 계약을 맺고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1명과 함께 사고현장에 도착한 이씨는 만 하루 만인 이날 오전 현장에서 민간잠수사들이 함께 사용하는 잠수장비를 이용해 들어갔다. 입수 후 약 5분 만에 "25m, 30m" 잠수 깊이를 통신으로 알려야할 이씨의 통신이 끊겼다. 긴급상황임을 감지한 해경은 구조 잠수사를 투입해 이씨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수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이씨는 공기공급장치를 벗은 상태였고, 벗은 공기공급장치의 호스와 주변의 다른 줄이 복잡하게 꼬여있던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씨는 이날 선체 5층 로비에 유도줄(가이드라인)을 연결하는 작업이 예정돼 있었다. 수중에서 공기공급선과 다른 줄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본인이 직접 수습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경 관계자는 전했다. 사고 직후 바지선 위에서 이씨가 착용한 잠수장비를 확인한 결과, 공기공급과 통신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이로 볼 때 잠수 작업 중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복잡하게 설치된 유도줄 등에 공기공급선이 꼬여 사고를 당한 게 아닌가 하는 추정이 가능하다. 긴급하게 추가 투입된 이씨가 처음으로 낮선 환경에서 잠수하다 화를 당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한편, 실제로 침몰사고 초기부터 잠수수색에 투입된 한 민간잠수사는 "새로 투입된 잠수사들이 현장상황에 적응하려면 적어도 4~5일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
완도경찰서와 민주평통 MOU체결완도경찰서와 민주평통 MOU체결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상호지원 ▲ 완도경찰과 민주평통 협약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4월21일 최번부 완도평통회장과 완도경찰서 나원호 서장 이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MOU체결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완도경찰서와 민주평통은 MOU체결을 가지고 상호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 민주평통은 단체장을 비롯 도의원, 군의원 등 쳥년 및 여성 대표들과 직능 대표40여명으로 구성된 헌법 기관이다. 한편, 전남 완도 민주평통은 인근학교와 도서지방 중, 고등학교를 비롯한 군민들을 찾아가는 안보교육과 안보견학 등을 통해 민주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2
-
김영록의원, 여성항해사 진도항로 수차례 운항지휘김영록의원, 여성항해사 진도항로 수차례 운항지휘 세월호 3등항해사 박모씨, 진도항로 첫항해 아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의원(해남 진도 완도)은 세월호 3등항해사 박모씨가 진도항로 운항관련 조타지휘가 사고 당일 첫 번째가 아니라 수차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도 VTS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당일 16일은 세월호와 교신은 없었으나 인천∼제주항로 운항중 진도 VTS 관할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교신을 한바 있으며, 특히 세월호 3등항해사 박모씨도 4월11일(금)제주에서 인천으로 운항중 진도 VTS와 교신하는 등 진도항로에서도 수차례 교신했다고 밝혔다. 진도 VTS 관계자는 박모씨는 여성항해사가 드문 만큼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고 밝히고 여러 차례 교신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록의원은 진도 VTS와 교신을 했다면, 이는 진도항로 운항지휘가 첫 번째가 아니라 수차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3등항해사 박모씨가 진도항로를 첫항해 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4
-
전복 양식 기자재 부가세 감면 범위 확대, 양식어업 혜택전복 양식 기자재 부가세 감면 범위 확대 양식어업 혜택 수산분야 조세감면 폭 확대 ▲ 전복연합회, 김춘진의원 감사패 전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한국전복산업연합회에서는 전복양식 어업인들의 양식 기자재 구입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양식기자재 부가세 영세율 및 환급대상 추가를 위하여 조세 특례법 시행령 개정을 국회, 해양수산부 등에 건의하여 지난 2월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농∙축산, 임, 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에 관한 특례 규정에 따라 어업용 폴리에스테르 로프는 부가세 영세율이 적용되며 수산 종묘생산(양식)용 파판과 전복집(고정틀, 하부틀 포함)은 부가세 사후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에 조세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많은 노력을 하여주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 국회의원께 전복산업관련 전회원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전복산업연합회 이승열회장은 5일 앞으로도 전복양식 어업인들의 생산 활동전반에 대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국회, 해양수산부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5
-
완도 달도마을 맨손고기잡이 체험장 개장완도 달도마을 맨손고기잡이 체험장 개장 해조류박람회 관람객 대상 고기잡이, 갯벌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5월10일 군외면 달도마을 테마공원 해변에서 맨손 고기잡이와 갯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달도 마을 해변은 매년 봄이면 숭어, 농어, 광어 등 자연산 활어를 맨손으로 잡고 바지락캐기, 게잡기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 찾는 곳이다. 맨손 고기잡이 체험에 참가하면 장갑과 물고기를 담아갈 망태기는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물장화와 호미는 본인이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맨손으로 잡은 고기는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회를 떠준다. 특히, 달도마을 해변에는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이 물을 떠 마시고 설사병을 고쳤다는 호남대장군 약샘 물을 마실 수 있고, 호남대장군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체험장에서 역사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군외면 달도 마을은 완도대교 진입부에 위치하여 쉽게 찾아올 수 있으며 주변에는 국내 최대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과 해신드라마 촬영장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패키지 여행을 즐길 수 있다.참가비는 성인 10,000 청소년 5,000원이며 참가문의는 달도마을 운영위원장(010-6608-8821), 군외면사무소 개발담당(061-550-6330)으로 하면 된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5
-
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에 희망 없다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에 희망 없다 더 이상 당만 보고 찍지 말고, 인물보고 투표해 전남 기업체 유치시켜야! ▲ 이중효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이중효 후보는 5월3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지사 경선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지적하고 “전남도민은 더 이상 당만 보고 후보를 찍지 말고 전남에 기업체를 많이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집권당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일 “새정치민주연합(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이하 새민련)의 광주시장 윤장현 후보의 밀실 전략공천은 광주/전남의 시 도민을 무시한 오만한 처사로, 온 나라가 세월호 참사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죽여 예의를 갖추는데 주말을 앞두고 야밤을 틈타 벌인 밀실공천은 새정치를 갈망하는 국민과 광주/전남인들에 대한 배신이며, 이들에게 도정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후보는 “특히 공천만 받아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 된다는 식으로 호남정치를 하다보니 한해 4만여 명이 졸업하고 있는 광주/전남 청년 학생들의 일자리가 없어서 고향을 떠나고 있으며, 또 분양이 안 된 공장용지들은 외자유치와 심지어는 국내기업조차 투자를 이끌어낼 ‘대안’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하며 “새민련은 이제 더 이상 전남도민을 우롱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1조원의 천문학적 투자가 된 골칫덩이 F1대회 경기장은 이미 돈을 잡아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여수 엑스포장 역시 전남이 바뀔 것처럼 여론을 호도 했지만 막상 전남에 도움 되는 제대로 된 관광자원화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중앙부처와 머리를 맞대고 일을 풀어낼 수 있는 이중효를 찍어야 전남이 살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중효 후보는 조만간 F1경기장과 여수엑스포장에 대한 사후활용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대회 개최와는 별도로 한해 80억~100억여원의 운영비가 들어가고 있는 영암 F1경기장의 적자운영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 현대모비스에 국가적 중북투자로 혈세를 낭비할 수 있는 서산공장 운전시험장의 투자를 철회하고 국가경쟁력차원에서 전남의 F1경기장에 투자할 것을 제안해 놓은 상태다. 이 후보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부터 시험장 부지를 물색하느라 어려움을 겪으며 끝내 서산공장에 투자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비통함과 더불어 도민으로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동안 전남지역 정치인들은 대체 뭣을 했는지 묻고싶다”고 말하며, “1조원의 혈세가 들어간 F1경기장을 만든 전남지사와 구 민주당세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전남의 경제상황이 이런데도 오직 구 민주당 세력에 대한 ‘묻지마지지’는 계속해서 중앙정치권으로부터 호남을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만 초래한다”며, “진정한 전남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중앙정치에 당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힘있는 이중효를 전남지사로 선출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암이 고향인 이 후보는 전남발전을 위해 ‘전남발전 경제도지사가 희망입니다’며 ‘변화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유치를 위한 공장부지 50년 무상양도 공약을 비롯해 F1경기장 활용방안, 여수엑스포 활용방안, 전남 대형조선소 건설 공약 등을 발표하며 전남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경제공약들을 내놓고 있어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달 발생한 새정치를 하겠다고 만들어진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들의 경우 당비대납 문제로 인해 각 후보들의 선거사무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새정치연합 중앙당은 모르쇠로 일관해 도민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3
-
완도해경, 해상 추락 사망자 발생완도해경, 해상 추락 사망자 발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은 4일 오전 09:44분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 선착장 앞 해상에서 김모씨(남, 41세)가 추락하는 사망 사고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은 4일 오전 07:50분경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 선착장에서 전복양식장 작업차 출항하여, 선박 크레인 이용 닻 고정 작업중 다리에 닻줄이 걸려 해상으로 추락하였다. 신고를 접한 완도해경 함정, 파출소 순찰정, 122구조대, 항공기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해상추락자를 구조하여 응급처지 하였으나 사망하였다. 한편, 완도해경은 신고자 및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