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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에 희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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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에 희망 없다

이중효 전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에 희망 없다
더 이상 당만 보고 찍지 말고, 인물보고 투표해 전남 기업체 유치시켜야!


   
▲ 이중효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이중효 후보는 5월3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지사 경선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지적하고 “전남도민은 더 이상 당만 보고 후보를 찍지 말고 전남에 기업체를 많이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집권당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일 “새정치민주연합(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이하 새민련)의 광주시장 윤장현 후보의 밀실 전략공천은 광주/전남의 시 도민을 무시한 오만한 처사로, 온 나라가 세월호 참사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죽여 예의를 갖추는데 주말을 앞두고 야밤을 틈타 벌인 밀실공천은 새정치를 갈망하는 국민과 광주/전남인들에 대한 배신이며, 이들에게 도정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 후보는 “특히 공천만 받아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 된다는 식으로 호남정치를 하다보니 한해 4만여 명이 졸업하고 있는 광주/전남 청년 학생들의 일자리가 없어서 고향을 떠나고 있으며, 또 분양이 안 된 공장용지들은 외자유치와 심지어는 국내기업조차 투자를 이끌어낼 ‘대안’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하며 “새민련은 이제 더 이상 전남도민을 우롱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1조원의 천문학적 투자가 된 골칫덩이 F1대회 경기장은 이미 돈을 잡아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여수 엑스포장 역시 전남이 바뀔 것처럼 여론을 호도 했지만 막상 전남에 도움 되는 제대로 된 관광자원화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중앙부처와 머리를 맞대고 일을 풀어낼 수 있는 이중효를 찍어야 전남이 살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중효 후보는 조만간 F1경기장과 여수엑스포장에 대한 사후활용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대회 개최와는 별도로 한해 80억~100억여원의 운영비가 들어가고 있는 영암 F1경기장의 적자운영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 현대모비스에 국가적 중북투자로 혈세를 낭비할 수 있는 서산공장 운전시험장의 투자를 철회하고 국가경쟁력차원에서 전남의 F1경기장에 투자할 것을 제안해 놓은 상태다.

이 후보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부터 시험장 부지를 물색하느라 어려움을 겪으며 끝내 서산공장에 투자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비통함과 더불어 도민으로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동안 전남지역 정치인들은 대체 뭣을 했는지 묻고싶다”고 말하며, “1조원의 혈세가 들어간 F1경기장을 만든 전남지사와 구 민주당세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전남의 경제상황이 이런데도 오직 구 민주당 세력에 대한 ‘묻지마지지’는 계속해서 중앙정치권으로부터 호남을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만 초래한다”며, “진정한 전남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중앙정치에 당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 힘있는 이중효를 전남지사로 선출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암이 고향인 이 후보는 전남발전을 위해 ‘전남발전 경제도지사가 희망입니다’며 ‘변화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유치를 위한 공장부지 50년 무상양도 공약을 비롯해 F1경기장 활용방안, 여수엑스포 활용방안, 전남 대형조선소 건설 공약 등을 발표하며 전남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경제공약들을 내놓고 있어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달 발생한 새정치를 하겠다고 만들어진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들의 경우 당비대납 문제로 인해 각 후보들의 선거사무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새정치연합 중앙당은 모르쇠로 일관해 도민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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