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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선거 모후보 향응 적발전남도지사 선거 모후보 향응 적발새정치 전남도민 자존에 악영향[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20일 전남지사 선거와 관련해 처음으로 향응 등으로 모후보측의 선거법위반 사례가 적발된 것과 관련해 “이 사건으로 자칫 새정치민주연합이 추구하는 새정치와 창당 정신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 출마자는 “6·4 지방선거는 민선자치 20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추구하는 새정치의 시금석이 되는 선거이므로 금품과 향응이 오가는 과열혼탁선거로 흘러서는 절대 안 된다”며 “제가 앞장서서 이번 선거를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로 이끌어 전남도민의 자존과 명예, 새정치민주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출마자는 “향응을 제공한 인사들과는 별도로 한 끼 얻어먹었다가 최고 50배의 과태료를 물게 된 해남 주민들이 안타깝다”며 “선관위와 검찰은 철저히 조사해서 이번 일의 책임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해남에서 전남도지사선거 입후보 예정자 A씨 지지모임을 마련해 64명의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B씨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음식물을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된 선거구민 49명에게는 총 2천6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19일 발표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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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전남도지사 불출마, 중앙정치 전념박지원 의원 전남도지사 불출마, 중앙정치 전념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과 이석형 예비후보간 4파전 ▲ 박지원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해 온 민주당 박지원(민주,목포) 국회의원이 1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 날 성명과 트위터를 통해 전남도지사 출마의 뜻을 접고 중앙정치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지난 1주일 동안 서울과 광주·전남에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중앙정치를 계속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며 오늘부터 자신의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는 거론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전남 도민 여러분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6,4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믿는다,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최근 꼬이고 있는 남북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회의원의 이번 불출마 선언은 지난 4일 출마설 이후 일부 전남도의원 등 각계에서 제기된 비판적 시각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의 출마설로 한때 출렁이던 전남도지사 선거전은 다시 민주당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국회의원과 새정치연합 이석형 예비후보간 4파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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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 책 전남, 땀으로 적시다 출간이낙연 새 책 전남, 땀으로 적시다 출간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3월2일(일) 출판기념회 [청해진농수경제신문]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새 책 “전남, 땀으로 적시다”를 27일 펴냈다. 이 의원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으로 취임한 2008년부터 전남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현안과 꿈을 파악해왔다”며 “2012년 6월부터는 전남 곳곳을 방문하며 배우고 생각한 점 등을 카카오스토리에 썼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러나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스토리 친구를 맺어야만 내용을 볼 수 있는 한계가 있어 그 내용을 토대로 책을 엮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독자들께서는 이 책을 통해 이낙연이 전남의 앞날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엿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남, 땀으로 적시다’ 출판기념회를 3월2일(일) 오후 3시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연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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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전남지사 출마선언 의원직 걸겠다주승용 전남지사 출마선언 의원직 걸겠다 준비된 도지사, 당당한 전남 만들 터 주승용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민주당 주승용 국회의원(여수시을)이 1월27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날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준비된 도지사로서 '당당한 전남'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주 의원이 전남지사 선거에 가세함에 따라 지난 20일과 23일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낙연 의원, 안철수 신당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전남지사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 의원은 "전남 땅 구석구석 천리길을 소걸음으로 걸으며 보고 들어온 도민의 마음과 목소리를 전남 발전에 꼭 반영하고 싶다"며 "위대한 전남 도민과 함께 부강하고 당당한 전남의 기적을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어렵지만, 전남은 자타가 인정하는 미래의 블루오션"이라며 "지방과 중앙, 행정과 정치를 두루 경험한 유일한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쌓은 모든 역량을 전남 발전에 쏟겠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당당한 전남, 잘사는 전남, 섬기는 전남을 '3대 도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전남 발전 12대 실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산업과 해양레저관광 및 내륙 힐링산업 집중 육성, 문화예술 진흥, 낙후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기업유치 정책 시행,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주 의원은 또 교육시설환경을 비롯한 정주여건의 획기적 개선,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와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보건의료시설의 공공성 강화, 전시성·이벤트성 행사유치 지양, 22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한 협의회 정례화 등 실천 전략도 제시했다. 주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신념대로 도민을 찾아가고 도민과 함께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현장행정·투명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평범한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주 의원의 의지에 따라 정치인 대신 여성, 문화예술인, 장애인, 귀농인과 친환경영농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 일반 도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주 의원은 출마 선언 직후 신안 흑산도에서 1박2일간 민생현장을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민생탐방에 나섰다. 한편, 주승용 국회의원은 4·5대 전남도의원, 여천군수, 여수시장을 지냈으며,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현재 3선 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친이 완도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완도군의회 김주 의원과 완도초등학교 동문이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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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전남도지사 공식 출마선언이낙연 의원, 전남도지사 공식 출마선언 도민과 소통하는 전남의 혁신 도지사가 되겠다 ▲ 이낙연의원-전남지사 출마선언14012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20일 오후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남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은 “행동하는 혁신 도지사가 되어 전남을 생명의 원천인 식량의 공급기지, 쉬고 치유하며 재충전하는 생명의 힐링기지로 발전시키겠다”며 도민들을 향해 10대 정책비전과 5대 도정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이 의원은 “친환경 농업 확대와 부농 증가, 인구감소 둔화 등 최근 전남이 거둔 성취는 평가받을 만하다”고 박준영 지사의 도정 성과를 평가하면서 “그러나 전국 최하위권의 개인소득과 재정자립도, 최고수준의 고령화 등 무거운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전남은 경제, 교육, 보건, 복지,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가 상대적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최근 재정부담을 악화시키는 일도 생겼다”고 전남이 처한 문제들을 상기시켰다. 이어 이 의원은 “전남이 헤어나지 못하는 광범하고도 뿌리 깊은 낙후를 깨려면, 오래된 발전전략의 틀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36년 동안 공적인 분야에서 인정받을 만한 성과를 내왔고, 아버지부터 2대째 민주당을 지키고 있는 내가 이 일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부드럽지만 강력한 혁신으로, 즐겁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는 ‘혁신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이 밝힌 10대 정책비전은 식량산업과 해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환경을 지키면서 문화와 관광이 융성하게 하며, 생물의약산업과 실버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고, 기존산업을 고도화하며,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공공의료와 생활복지를 내실화하며,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등의 내용이다. 또한 이 의원은 도민과의 소통 강화도 약속했다. 아울러 도민으로부터 도정에 대한 평가를 정기적으로 받으며, 동부권에 실질적인 2청사를 두고, 인사와 사업을 공정하게 실시하며,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5대 도정혁신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광주와의 협력을 통해 호남의 동반발전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출마선언장에는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정대철 상임고문, 양승조 최고위원, 김동철, 이용섭, 김승남 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한편, 출마선언 직전에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22명의 주민들이 각자가 바라는 전남의 모습을 담은 팻말을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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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지방선거누가뛰나>전남지사내년지방선거누가뛰나> 전남지사 민주당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과 안철수 신당 후보간 4파전 ▲ 전남지사 후보- 좌)이낙연 의원/ 중)주승용 의원/ 우)김영록 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는 뜨거운 관심을 받는 ‘빅 매치’로 꼽힌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3선 제한에 걸려 더 이상 출마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어서다. ‘무주공산’인 전남지사를 기정사실화한 인물은 현재 3명이다. 올 초부터 본격적인 전남지사 선거용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민주당 이낙연,주승용, 김영록 국회의원이다. 이 밖에 안철수 신당 후보로 출마 가능성이 높은 인물은 안철수 의원과 개인적 친분이 깊은 김효석 전 국회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인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전남지사 선거를 주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여론이다. 실제 두 사람 모두 올 초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밑바닥 표심을 다지고 있다. 영광 출신인 이낙연 의원은 동아일보 정치부·국제부 기자, 일본 도쿄 특파원 등을 지낸 뒤 정계에 입문했으며 4선이다. 이 의원은 최근까지 국회 농수산위원장을 맡는 등 ‘농도’ 전남 공략을 위해 공을 들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지역 유일한 국회 기획재정위원이라는 이점을 활용, 지난 5월에는 전남을 4개 권역으로 나눠 22개 시·군 예산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또 7-8월에는 동부권을 시작으로 전남을 순회하며 지역 민심을 들었다. 여수 출신인 주승용 의원 역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 의원은 전남도의원과 여수시장 등 오랜 지방정치 경력의 3선 의원이다. 주 의원의 전남지사 출마설은 수 년 전부터 끊이지 않았다. 주 의원은 인구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남 동부권을 기반으로 도청 입성을 노리고 있다. 그동안 주 의원이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맡아 열악한 전남 SOC 확충에 상당 부분 도움을 줬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주 의원은 지난 3월 22개 시·군의 절반이 넘는 13개 군을 방문, 주민 숙원사업인 SOC 현황을 챙겼다. 지역구(여수) 출신 국회의원이 이 같은 광폭 행보를 보이는 것은 결국 전남지사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뒤 늦게 출마선언을 한 완도 출신인 김영록 의원은 국회 출입 광주·전남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어렸을 적 전남과 현재의 전남은 인구수만 보더라도 400만 도민에서 이제는 180만으로 감소하는 등 크게 다르다”면서 “내 고향 전남을 재부흥시키기 위해 그동안의 모든 공직경험을 살려 전남의 기백을 다시 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58)은 광주일고, 건국대 행정학과,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7년 행정고시(21회)로 공직에 첫발을 들여 전남도 사무관,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경제통상국장, 행정자치부 총무과장, 홍보관리관,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거쳐 18대-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향후 ‘안철수 신당’이 가시화될 경우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출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이 전 군수는 조만간 전남지사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석 전 의원도 안철수 신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결국 전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과 안철수 신당 후보간 4파전으로 전개될 공산이 크다는 게 지역정가의 공통된 분석이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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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4년 국비예산 6조 원대 확보전남도 2014년 국비예산 6조 원대 확보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오랜 숙원 신규 반영 [ ▲ 주영순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는 정부가 확정한 2014년 정부 예산(안)에 6조 3천억 원(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포함) 규모의 국고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오랜 숙원이었던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흑산도 소형공항, 자동차 튜닝산업 기반 구축 등이 신규로 반영됐다. 이는 지난해보가 947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정부가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SOC사업 등에 대한 신규 사업 진입 억제, 계속사업 원점 재검토(세출구조조정) 및 재정사업 자율평가 강화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영록, 이낙연,주승용, 주영순 국회의원, 및 박준영 도지사, 김종식 완도군수 등의 노력이 성과를 낸 것이다. 반영된 주요 신규 사업비는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50억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설계비 3억 ▲자동차 튜닝산업 핵심기반 구축 12억 ▲농축산 미생물 산업화센터 건립 5억 ▲항공기 비행종합시험인프라 개발 구축 10억 ▲동물대체 평가인증 기반구축 12억 ▲천연물 의약품 시료 위탁생산 기반구축 17억 ▲전력기반 차부품 미니클러스터 사업 38억 ▲친환경 운송차량 E-Mobility 지원센터 구축 60억 ▲전남도 사회복지관 건립 59억 ▲해남군 공설 추모공원 조성 74억 ▲영산강 제1지류 하도 준설 110억 ▲탐진강, 지석천 유역 종합정비 200억 등 총 887억 원이다. 분야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분야의 경우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15억 ▲지리산 역사문화 및 섬진강변 체험장 조성 36억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진흥시설 지원에 146억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 166억 ▲문화관광자원 및 관광지 개발에 406억 원 등이다. 농림수산분야는 ▲2014 완도 해조류 박람회 개최 지원 13억 ▲수출산업화를 위한 대규모 양식섬 조성 53억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여수 신북항 건설) 87억 ▲숲가꾸기, 조림사업 460억 ▲배수개선사업 500억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840억 ▲쌀소득보전 직불제 1천455억 원 등이다. 환경 및 복지 분야는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설치 지원 6억 ▲공립 요양(치매)병원 기능보강 9억 ▲통합의료센터 건립 84억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350억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450억 ▲하수관거정비사업 840억 ▲생태하천 복원사업 850억 원 등이다. 연구개발(R&D) 및 중소기업지원 분야는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 27억 ▲녹색에너지 자립섬 실증 27억 ▲차세대 마이크로 응용 레이저시스템 기반구축 42억 ▲지식산업센터(표준공장) 건립 59억 ▲실감미디어 R&D 기반 구축 및 성과 확산 124억원 등이다. 사회간접자본(SOC)분야는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3억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50억 ▲압해∼암태 간 새천년대교 건설 294억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716억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건설 920억 ▲남해안철도(진주∼광양) 고속화 2천억 원 등이다. 한편, 노래영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앞으로도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운영비와 현재 타당성 용역 중인 국립 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 압해∼화원 간 연결도로 개설 등 지역 발전 인프라 및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국회의 예산안 심사과정서 도지사를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지역 출신 주요 상임위 및 예결위원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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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영록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출마 발표김영록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출마 발표 2파전에서 3파전으로 당내 경선치열 ▲ 김영록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은 16일 서울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비젼이 있는 인물, 정치와 행정 특히, 전남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남 각 지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남을 건설하겠다”며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주승용 의원(민주당 전남 여수시 을)과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의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되던 전라남도지사 선거가 해남·완도·진도가 지역구인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가세하면서 또 다른 변수로 3파전으로 떠 올랐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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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어업인 한마음축제 성료완도금일수협 어업인 한마음축제 성료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선터에서 2,000여명 참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완도금일수산협동조합 (조합장 구택종)은 지난해는 본점이 있는 금일읍에서 다시마위판장 신축축하와 볼라렌 태풍피해어민들을 위로하는 어업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여 호평을 받았다. 금년에는 지난 7월17일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샌터에서 완도읍지점을 중심으로 어업인 한마음축제를 열어 구, 완도군수협 몰락이후 실의에 젖은 조합원을 위로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완도금일수협 발전상을 인식시키고자 소속된 8개읍면의 어업인들을 초청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진행하였다. 2천여명의 어업인과 조합 대의원, 어촌게장, 임직원 및 김영록 국회의원 이낙연 의원 주승용 의원과 전남 각지역 수협조합장단과 완도군 기관사회단체장등이 초청되어 분위기를 띄었다. 1부행사로 구택종조합장은 지난해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구, 완도군조합 몰락으로 상처입은 조합원을 격려했다. 완도금일수협은 튼실한 경영으로 다시는 구, 완도군수협같은 불행은 겪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다짐시켰다.전복의고장 완도를 제치고 신안군에 전복수출센터를 건립하겠다는 전남도의 발상을 철회에 달라고 강력히 요청하고 완도읍에 다시마 위판장 건립을 건의하여 김영록의원의 답변을 얻어내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첨석한 민주 당 김영록, 이낙연, 주승용 의원들의 축사를 듣고 행사는 끝나고 마련된 부폐식 연회장에서 참석자 전원이 오찬을 즐겼다. 2부 행사로 국악공연과 초청가수들의 장윤정, 오정해, 유지나 등이 나와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한편, 완도금일수산협동조합은 경품추첨도 진행하고 어업인 노래자랑도 펼쳐 열기를 고조시켰다, 가수 축하공연은 교통방송이 특집방송으로 내보낸다고 했다. 내년에는 본점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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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법학박사 ‘예산’ 출판기념회 성료김인철 법학박사 ‘예산’ 출판기념회 성료 이낙연 · 김영록의원 등 500여명 참석 ▲ 김인철 법학박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전남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지난 6월29일 김인철 법학박사(초당대 교수)의 그의 저서 “예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 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기념회에는 800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했다는 기념회 진행측 보도자료이며,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는 500명이 참석했다는 것. 축사에 나선 김 태랑 전 국회사무총장은 당초 축사를 하기로 예정되었던 권노갑 당 고문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급박한 사정으로 못 오게 된 점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국가나 지방의 예산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조하면서 김인철 박사가 예산에 관하여 많은 실무경험과 이론을 함께 갖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낙연 의원은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 재임시 수석전문위원으로 있었던 김 박사와 함께 일한 인연을 소개하면서, 국회활동에 있어서 “국회 일은 국회의원이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국회위원회 수석전문위원들의 역할과 영향력이 크다”고 하면서 김 박사가 출중한 능력과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있음을 예를 들어가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실 김인철 박사는 국회 재직시 “보길대교 건설”등 완도의 크고 작은 사업들을 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인철 박사는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저의 책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흙과 빛, 바람이 되어 주신 고향 여러분의 은덕을 결코 잊지 않고 반드시 보은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의 살림살이에 관한 이야기로 예산이 어떻게 구성되고, 만들어 지고, 쓰이고, 결산되는지 그 전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공무원은 물론 국민들도 한 번 쯤은 읽어 봐야하는 필독서로 평가되고 있다. 김 박사는 국회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사무관으로 임관된 후 지난 2009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퇴직할 때까지 국회사무처 총무과장,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심의관(2급 이사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법제실장(1급, 관리관) 등을 거침으로써 예산뿐만이 아니라 인사, 행정, 법제, 해양수산 분야 등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재임 시 박사학위 취득 후에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고, 미국조지타운대학의 객원교수도 지냈다. 현재는 초당대학(무안읍 소재) 교수로 재임하면서 국회입법지원 위원, 국회예산정책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