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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 여수시장 주철현, 화순군수 구충곤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1명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 115명을 확정발표했다. 또 기초의회 경선 후보 276명도 확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1일 “지난 9일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와 이날 집행위원회 등을 열어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도당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는 전체 22개 시·군 중 20곳에 42명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고 나주, 보성은 보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수시장 후보에 주철현, 화순군수 후보에 구충곤, 강진군수 후보에 강진원, 곡성군수 후보 유근기, 장성군수 후보 김양수 등을 단수 추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또 목포시장 경선후보는 이상열·박홍률·배용태, 순천시장 경선후보 기도서·허석·안세찬, 광양시장 경선후보 김재무·이정문·김현옥·강춘석 등을 확정했다. 또 구례군수 후보경선에는 박인환·서기동, 장흥군수 후보경선에는 정종순·이명흠, 해남 경선에는 박철환·윤광국, 진도 경선에는 김희수·이동진, 무안 경선에는 김철주·김호산 등이 참여하도록 했다. 담양군수 경선후보는 최형식·유창종, 고흥군수 경선후보는 송귀근·박병종, 완도군수 경선후보는 김 신·신우철, 영암군수 경선후보는 전동평·김일태·김재원, 영광군수 경선후보는 정기호·김준성, 함평군수 경선후보는 안병호·노두근, 신안군수 경선후보는 남상창·박석배·박우량·김승규를 확정했다. 경선 방식은 국민여론조사 100%를 적용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 광역의원 목포1선거구 강성휘, 순천1선거구 김기태, 광양1선거구 이용재, 장성1선거구 윤시석, 강진1선거구 곽영체, 2선거구 윤도현, 영광2선거구 이장석, 여수5선거구 이경미, 담양1선거구 박철홍, 무안1선거구 이승훈, 나주2선거구 김용갑 등 11곳을 단수추천하는 등 총 52개 선거구 경선후보자 115명의 명단도 확정했다. 안철수계 한 집행위원은 이날 회의에 대해 “안철수계 집행위원 대부분이 퇴장한 상황에서 한 명만을 회유해 ‘날치기’ 통과시킨 것”이라며 “민주계 국회의원들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집행위는 지난 9일 무공천 하기로 한 화순군수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키로 한 여수시장 후보를 단수추천해 사실상 전략공천 했다. 이틀 사이에 당의 공식 입장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또 나주와 보성은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결정을 보류했다. 또 집행위는 대부분 지역에서 여론조사 경선키로 하면서도 일부 지역에는 권리당원경선 50%를 반영키로 하는 등 원칙 없이 경선 방식을 채택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안철수계 한 공천관리위원은 “일부 지역의 광역·기초의원 경선에서 권리당원경선을 절반 반영토록 한 것은 권리당원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지역위원장이 영향력을 행사해 측근들을 공천하겠다는 의지”라며 “국회의원들이 현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여론조사 100%를 관철하고 현역이 아닌 측근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경쟁 후보 사전 배제 및 당원경선 포함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계 관계자는 “안철수계 인사들이 어제도 3번이나 회의를 소집했는데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고 오늘(11일)도 대부분 참석하지 않고 한 분만 왔다”라며 “절차상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만장일치로 의결해 최고위원회로 안을 넘겼다”고 반박했다. 또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안철수계 후보가 있는 곳은 모두 여론조사 100% 경선을, 민주계 후보만 있는 지역은 당원경선 50%를 반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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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 폐막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 폐막 해조류 가치 알리기 성공, 뒷말도 무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해조류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 2014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가 1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바다에서 찾은 미래 식량’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평을 받았으나 뒷말도 무성하다.또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해 학생 단체 관람도 이어지는 등 외적으로도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됐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컸다. 입장권 수입은 사전예매 52만장과 현장발권 판매 등으로 총 30억원에 달했다. 기업관에서는 국내 86개 업체, 국외 16개업체 등 총 102개 업체가 43개 홍보·판매부스를 운영해 5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이번 국제 해조류박람회를 이끈 김종식 완도군수는 “해조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학술행사가 열렸고, 완도와 전남이 해조류 관련 산업을 선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를 마치고 뒷말이 무성하다. 각 사회단체 등에 입장권 판매를하였으나 최근 관내여론은 모운동지회에서 완도군 지역경제과를 통해 구입한 5,000원권 2,500매가 남았다며 반환 요구에 나섰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한편,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에 거주하는 A모씨(63세)는 박람회 입장권을 지역경제과 요구로 구입한 모단체에서 2,500매를 반환 요구하고 나섰다는 것은 강매가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완도군은 사회단체의 남은 입장권을 파악해 전액 회수하고 반환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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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불법 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 의혹완도군, 불법 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 의혹 영업소기준미달, 지입제 등, 사고위험 빨간불 ▲ 화순군 우진관광 청산도영업소 차고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은 여객선 참사 등 행락철에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야 함에도 불법 전세버스 단속을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있다. 타, 시군에서는 군내 주요 관광지에서 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세버스 특별점검을 하고 있으나 전남 완도군은 불법 관광버스 운행을 방치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는 것. 특히,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화순군 소재 우진관광 3대의 관광버스가 전세버스 영업소에 5대이상을 상주시켜야 한다는 등록기준에 미달되었음에도 영업소 인가가 났는지 여부와, 불법 영업을 하고 있어도 취소, 단속 등을 하지 않고 있는 단속공무원과 유착의혹 등의 직무유기 여론이 일고 있다. 본지에서 최근 전남 화순군청 교통행정 담당자와 전화 확인결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1조(영업소의 설치) 별표3에 따른 영업소에 상주시켜야 하는 자동차대수는 5대이상 이어야 한다며, 화순군에 등록된 우진관광 청산도영업소는 5대이상이 상주해야 영업할 수 있다며, 지도단속 관리기관인 완도군청에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 제보를 받고 본지에서 차고지를 현장 확인한 내용은 상기 사진과 같이 전남 완도군 청산면 원동리 마을 근처의 펜션입구에 시멘트포장만 되어있고, 펜션주차장과 경계 구분도 없었으며, 차고지 간판도 없고 갖춰야 할 영업소 부대시설(사무실,직원휴게실)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 할 수 없었고 차량은 3대만 상주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전남 완도군은 3대만 운영하고 있는 우진관광 청산도영업소 등록기준 미달 불법영업에 대해 등록기준 미달로 영업소 취소 등, 단속하지 않고 직무유기 의혹을 받고있는 상태에서, 모 담당은 현지 확인하여 차고시설,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확인하였다는 원론적인 답변이다. 전국의 시,군(구)에서는 최근 세월호 참사 등으로 행락철에 전세(관광)버스의 불법운행에 대한 지입제운영 등 ▲노래반주기 설치 및 차량구조·장치의 임의 변경 여부 ▲운수종사자 자격 확인 ▲좌석 안전띠 및 소화기, 비상탈출용 망치 관리 상태 ▲운행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지도 단속하고 있다는 것.차량 내부 불법구조변경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기타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관할경찰서에 고발 조치해 엄격히 처벌할 예정이다. 특히,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도록 불법 개조한 차량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승객의 생명을 위협하는 만큼 관할 경찰서에 즉시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노래반주기를 설치한 차량에는 과징금 120만원을 부과하고, 비상 망치와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거나 불량 여부도 집중 점검해 부적합 시 각각 10만원을 부과하게 되어 있다는 것. 전국의 타 시,군(구)은 전세버스 특별점검 일일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당분간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단속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이에 전남 완도군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영업소등록기준인 "상주할 자동차는 5대이상 이어야한다"에 미달되는 우진관광 청산도 영업소를 단속 및 취소하지 않고, 방치하는 등, 관광버스를 개인이 구입해서 운영한다는 지입제 운영 등의 단속에도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여론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역민 여론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의 불법 전세(관광)버스 단속에 대한 직무유기 의혹은 행락철에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야 할 타 시,군(구)와 비교가 된다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경찰의 적극적인 대처도 아쉽다는 주민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0 수정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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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확정이낙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확정 ▲ 이낙연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이낙연(6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6·4지방선거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오후 2시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갖고 이낙연 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선출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 날 경선에서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 51.7%(212표), 여론조사 43.5% 등 총 47.6%를 얻어 44.2%를 얻은 주승용 의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8.2%에 그쳤다. 이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43.5%를 얻어 44.3%를 획득한 주 의원에게 뒤졌으나,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에서 51.7%를 획득해 44%를 얻은 주 의원에게 역전승했다. 한편, 이낙연 후보는 이날 수락연설에서 “여러분의 엄숙한 명령을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라는 영광스런 자리를 수락한다”며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전남을 더욱 활기있고 매력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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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친절하고 꽃이 피는 군외면깨끗하고 친절하고 꽃이 피는 군외면 군외면민의 날 행사 성료 ▲ 꽃이 피는 군외면 ▲ 박병수 군외면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이 깨끗해지고, 공무원들도 친절해 지고, 공직자의 기강이 세워져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군외면 출신 박병수 면장이 지난 1월17일 군외면장으로 부임 후 퇴근시 면장은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한다. 주민들과 담소도 나누고 이동 민원처럼 주민들의 여론을 경청한다는 것. 지저분한 곳을 수첩에 기록하고 아침 출근하면 어김없이 면직원들을 대동 하고 청소를 하고 꽃을 심는다. 해조류 박람회 때문에 그랬거니 생각 했는데 그것은 아니었다는 것.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솔선수범으로 공무원들이 따를 수 밖에 없는 분위기다. 공무원들의 눈치가 애사롭지 않다. 누군가가 말은 하지 않지만 매우 친절해 졌고 일과 시간에 불필요한 출타는 일체 없어졌다. 군외면 공무원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박병수 면장을 비롯 최광희,배평일, 문경선, 김경곤 계장님 이하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주민들이 많아졌다는 것. 십여년만에 거리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주민들은 박 면장에게 길거리에서 면담하면 아니오라는 용어가 없다며 노력해보겠습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마냥 좋다는 평가다. 알아 보겠습니다. 도심거리와 바닷길 등산로가 깨끗해 졌으며 꽃이 피고 있습니다. 이처럼 열심히 일하는 자랑스런 군외면 공무원들을 보며는 역시 고향면장을 보내주신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이처럼 읍면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다면 읍면 직원들도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는 정책적 배려를 해야 하는 군수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주민 B씨는 말한다. 4,26-27 군외면 원동리 소재지에서 제10회 완도대교 바다축제는 진도 세월호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운동인 국민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축소하였다. 4.26일 군외면 게이트볼장에서 약500여명의 향우 및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바다축제를 축소하고 면민의날 행사로 열렸다. 오는 5월10일 원동리내 달도마을에서 실시하는 개메기 축제를 벌써 부터 출향인들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숭어 때가 서서히 출현중이라고 개메기추진위원장 임청용씨가 말했다. 국민애도 기간 중 음주 가무행사는 하지 않고 개메기 체험행사로 알차고 오붓한 바다문화 체험행사로 대체 한다고 한다. ▲ 군외면민의날 행사 또한, 면민의 날 행사를 맞아 금일수협 군외지점 각 마을 어촌계와 어업인들은 백미 등을 기증하였고 구택종 금일수협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기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구택종 조합장 백미2 , 김용일 군외출장 소장 백미1, 박광삼 대의원 백미1, 정남수 대의원 백미2, 김수만 대의원 백미1, 박형길 해주수산대표 백미2, 임정만 의용소방대장 백미1, 김수현 수협직원 백미1, 박성철 갈문리 백미1, 이금열 흑일리 백미1, 박휘승 삼두리 백미1 , 이진남 신흥리 진흥수산 백미1, 주남일 당인리 백미1, 유성태 당인리 백미1, 김부석 대문리 남선수산 백미1, 김수환 군외면청년연합회장 백미1, 고종안 당인리 백미1, 김광복 갈문어촌게장 백미1,정훈남 당인어촌계장 백미1, 최안일 원동리 백미1, 양경옥 당인리 백미1, 허남일 당인 백미1,양한청 군외면어촌계장 단장 백미2,박중순 백미1,정남익 물김중매인 백미1,장중구 물김 중매인 백미1, 김용필 물김중매인 백미1,박영순 물김중매인 백미1,김상만 삼두리 백미1, 박고순 삼두리 백미1, 허선만 당인 백미1,허동일달도어촌계장 백미1,김규성 원동리 백미1, 김정현 군외면번영회장 백미2, 김창옥 사후어촌계장 백미1, 이남용 금일수협대의원 대표 백미2, 원동리어촌계장홍영운 백미2, 김현철영풍 백미1,신성규물김어업인 백미1, 정장인 당인 백미1, 김형관 삼두 백미1,김정민 삼두 백미1, 양광옥 삼두 백미1, 박민규 백일 백미1, 함복선 흑일 백미1, 박홍열 서화도 백미1,차영철 당인 백미1, 김성호 삼두 백미1, 수산경영인연회 백미5[군외회장서병철], 서복남 호남수산대표 백미1, 최금선 삼두 백미1, 안규해 당인 백미1, 영풍어촌계장 백미2,영풍리이장 문재갑 백미1, 김준열 영풍리 백미1, 이오봉 고마어촌계장 백미4, 이정광 원동 대운수산대표 백미1, 박홍웅 흑일 백미1, 유옥남 당인 백미1, 영흥어촌계 백미1,최춘애 수협직원 백미1, 조명호 신용상무 백미1, 이성현 수협직원 백미1이상 20킬로 80포와 금일수협에서 이불 80개를, 또한 본지 石泉김용환 발행인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건강식품 70만원 상당을 기증하는 등 군외면 면장 박병수에게 위임하여 관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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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박빙, 10일 투표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박빙, 10일 투표 여론조사 끝나, 공론조사 투표와 합산 발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가 10일 결정된다. 이날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론조사 배심원단 투표와 지난 7∼8일 실시됐던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결과는 누구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 이낙연 후보와 주승용 후보가 초박빙의 판세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전남지역에서 실시된 광주일보 등 여러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도 주승용 후보와 이낙연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10일 열리는 공론조사 배심원단 투표가 경선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선 어느 후보가 지지 배심원들을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느냐가 관건으로 여기에 토론회도 변수다. 설득력 있는 토론과 비전 제시로 중립 성향의 배심원단의 지지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 20∼30명의 배심원이 토론 결과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초박빙의 상황에서 중립 성향 배심원의 표심 향배는 경선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역대 지방선거 중 보기 드문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배심원단에도 현명한 검증과 판단의 책임이 지워지게 됐다. 전남의 정치 현실을 감안할 때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사실상 1,000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의 선택이 전남의 향후 4년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배심원단의 책임을 무겁게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당비대납 의혹 등을 둘러싼 진흙탕 공방전이 지속되면서 정책 이슈가 실종된 만큼 배심원들에게도 심사숙고의 자세가 요구된다. 한편, 전남도민들은 배심원단이 전남의 미래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투표 참석에 앞서 세 후보들이 제시한 각종 정책 자료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인물중심으로 전남의 발전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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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수산보조금 의혹 수사 호평완도해경, 수산보조금 의혹 수사 호평 관할구역 국민혈세 보조금 사범 끝까지 추적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해경은 기구개편으로 기획수사, 정보 분야 조직과 인력이 대폭 늘면서 본연의 임무와 함께, 대신 도내 17개 연안 시·군 해양, 수산분야 보조금 의혹 수사에 전력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전남 장흥군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서해 지방 해양경찰청과 완도 해양경찰서에서 수사의뢰 협조요청이라는 공문을 군에 보내오고 있다는 것. 이는 가공, 양식 기자재, 연안개발 기반 조성사업 등 정부 수산 보조금과 관련된 장흥지역 모든 수산 관련 사업에 대한 의혹 및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보조금 횡령 등에 내사 또는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관할구역 어촌계와 관련된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사업인 자율관리사업분야는 정부에서 보조금을 공무원이 지원하면 민간이 보조금을 자율적으로 집행하므로, 어촌계 간부 등이 횡령, 유용 등의 문제가 빈번하여 전남 완도해경은 수사를 활발한 내사 및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해경의 일선 지자체 해양·수산업무 보조금 비리 척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는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수산보조금은 사업목적에 따라 정당하게 쓰여져야 하기 때문에, 도내 해양·수산 관련 일선 공무원들은 보조금 지원 및 관리에 청렴 결백해야 한다며 국민혈세 보조금 사범은 끝까지 추적해 처벌해야 한다는 어업인 여론이다. 한편, 전남 완도 해경은 관할인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지역에서 도서지역 긴급 응급환자 수송 등과 함께, 지난 2011년 민원제기로 수사가 이뤄진 장흥 무산김 회사 업무상 관련 횡령사건과 노력항 개발 관련 사건 등 정부보조금 의혹사건에 단호한 법집행으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부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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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된 해양실습선 운항, 바닷길 철렁20년 이상 된 해양실습선 운항, 바닷길 철렁 주영순의원, 노후된 전남도내 실습선 대책촉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 참사로 선박안전에 대해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국내 해양실습선이 매우 낡아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다. 실습선에는 수백 명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승선함에 따라 대형사고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청이 ‘선상 무지개학교’에 학생들을 투입해 왔던 목포해양대 실습선 3600t급 새유달호는 1993년 건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때마다 중학생 200명을 태우고 독도와 일본·중국을 돌며 견문을 넓히는 무지개학교에 쓰인 선박은 세월호보다 1년이 더 지난 22년이나 된 낡은 배였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뒤늦게 전남교육청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올해 선상무지개학교 코스를 취소했다. 그러나 그동안 행사에 참가했던 학생이나 부모 입장에서는 이처럼 노후된 선박으로 멀고 험한 바닷길을 항해해 온 사실을 생각할 때 가슴이 철렁해질 것이다. 또 다른 실습선인 4700t급 새누리호는 건조된 지 12년으로 비교적 괜찮지만 전남대 수산계열(여수캠퍼스) 실습선 1000t급 동백호는 새유달호와 마찬가지로 22년 된 노후선박이다. 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립대학 실습선 현황을 보면 전체의 66.7%가 선령 20년이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조속히 대비책을 강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양학과 관련 학생들은 이처럼 오래된 실습선으로 한 달 이상씩 운항하는 것이 관례다. 다행히 그동안 큰 사고가 없어서 망정이지 혹여 외국의 망망대해에서 불상사가 빚어진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대형참사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한편, 정부와 관련 기관은 대대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실습선의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더 이상 운항이 어려운 실습선은 폐기하고 신규 선박을 건조해 이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해야 할 것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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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민주-새정치 공천 내부갈등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민주-새정치 공천 내부갈등 심사 경선방법 옛 민주계가 일방적 공천, 두 대표가 직접 수습하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후보자를 9일 확정·발표했으나, 옛 새정치연합계 소속 당원들이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이 날 강진·곡성·장성군수 등 3곳은 단수추천한 것을 비롯해 전남 21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를 확정했다. 화순군은 유일하게 무공천지역으로 결정했다. 경선방식은 대부분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을 적용하고 나주시장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 권리당원투표 50%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또 전남 52개 광역의원 선거구 123명의 경선후보도 확정했다.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은 “6차례 공관위 심의를 거쳐 합의방식으로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며 “그동안 옛 민주계와 새정치계가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합의원칙을 최대한 존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 새정치연합계는 “구 민주계의 일방적인 공천추진은 원천 무효”라며 즉각 반발하고 행동으로 나섰다.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날 성명을 내고 “구 민주계가 공천원서 접수 때 도당 사무실이 아닌 지역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받았고, 공관위 구성에 부적격자가 참여했다”며 “국회의원 개입 배제 원칙이나 여론조사 착신 배제 원칙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특히 새정치계 공관위원과 집행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공천심사와 경선방법을 일방적으로 의결하고 도당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며 “이는 구 민주계가 새정치민주연합을 도로민주당으로 회귀시키려는 폭거라”고 강력 비난했다. 또한 “구 민주계의 결정을 원천 무효하고 안철수, 김한길 대표가 직접 나서 파행을 수습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이후 실시될 국민여론조사 등 경선과정에 파행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여론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당 공천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전망이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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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 화순 무공천, 강진·곡성·장성 단수추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9일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 화순군수 선거는 무공천하고, 강진·곡성·장성군수 등 3곳은 단수했다.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는 전체 22개 시·군 중 21곳에 50명의 경선후보를 확정해 평균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 날 강진군수 후보에 강진원, 곡성군수 후보 유근기, 장성군수 후보 김양수 등 3곳을 단수추천해 사실상 공천후보로 확정했다. 목포시장 후보는 이상열·박홍률·배용태, 여수시장 후보는 김영규·주철현, 순천시장 후보 기도서·허석·안세찬, 광양시장 후보 김재무·이정문·김현옥·강춘석, 나주시장 후보 김대동·전준화·강인규·홍석태 등을 확정했다. 또 구례군수 박인환·서기동, 장흥군수 정종순·김성·이명흠, 해남군수 박철환·윤광국, 진도군수 김희수·이동진, 무안군수 김철주·김호산 후보 등을 확정했다. 이어 2차 심사를 통해 담양군수 최형식·유창종 후보, 고흥군수 송귀근·박병종 후보, 보성군수 하승완·이용부·정종해 후보, 완도군수 신우철·김신 후보, 영암군수 전동평·김일태·김재원 후보, 영광군수 정기호·김준성 후보, 함평군 안병호·노두근 후보, 신안군수 남상창·박석배·박우량·김승규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화순군수 선거는 구충곤·류복열·민종기·김성인 경선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무공천했다. 경선방식은 대부분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을 적용하고 광양시장, 나주시장 선거 등 2곳은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50%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 광역의원 목포1선거구 강성휘, 순천1선거구 김기태, 광양1선거구 이용재, 장성1선거구 윤시석, 강진1선거구 곽영체, 2선거구 윤도현, 영광2선거구 이장석, 여수5선거구 이경미, 담양1선거구 박철홍, 무안1선거구 이승훈, 나주2선거구 김용갑 등 11곳을 단수추천하는 등 총 52개 선거구 경선후보자 123명의 명단도 확정했다. 평균 경쟁률은 2.37대 1이다. 경선은 공관위 의결과 전남도당 집행위 의결, 최고위 최종 의결을 거쳐 오는 10일 이후 실시될 전망이다. <광주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