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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 완도군수 후보 신우철 등 여론조사 13곳 선출, 9곳 무경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5일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전남 13곳과 단수 추천된 9곳에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 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 등 22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역 단체장 13명, 새정치 대 무소속 대결구도로 전남지역의 6,4 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 2개 기관의 여·론조사 합산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경선에서 목포시장 선거에는 이상열 후보가 52.96%를 차지해 배용태 후보(47.04%)를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50.96%)가 김신 후보(49.05%)를 제치고 선출됐으며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66.11%)가 윤광국 후보(33.90%)를 크게 앞서 당선됐다. 또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분석됐다.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52.32%)가 김회수 후보(47.68%)를 이기고 당선됐으며 영암군수 경선은 전동평 후보(51.22%)가 김재원 후보(48.79%)를 제치고 선출됐다. 여수시장 경선에는 주철현 후보(53.25%)가 김영규 후보(46.76%)를 제치고 당선됐으며, 순천시장 경선에는 허석 후보(41.38%)가 안세찬 후보(30.31%), 기도서 후보(28.32%)를 이기고 당선됐다. 나주시장 경선에는 강인규 후보(52.13%)가 전준화 후보(47.8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광양시장 경선에는 김재무 후보(49.61%)가 이정문 후보(46.91%), 강춘석 후보(3.48%)를 이기고 선출됐다. 구례군수 경선은 서기동 후보(54.79%)가 박인환 후보(45.22%)를 제쳤으며 보성군수 경선은 정종해 후보(56.78%)가 하승완 후보(43.22%)를 제치고 당선됐다. 무안군수 경선은 김철주 후보(68.34%)가 김호산 후보(31.66%)를 큰 표차로 앞서 당선됐으며 신안군수 경선은 박우량 후보(77.73%)가 박석배 후보(22.28%)를 제치고 당선됐다. 곡성 류근기 후보, 장성 김양수 후보, 강진 강진원 후보, 함평 안병호 후보, 담양 최형식 후보, 장흥 이명흠 후보, 영광 정기호 후보, 고흥 박병종 후보, 화순 구충곤 후보 등 9명은 단수추천돼 사실상 확정됐다. 전체 22개 시·군 중 현역 단체장이 후보로 선출된 곳은 13명에 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날 재심절차를 거쳐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후보등록일에야 후보가 확정된데다 그동안 경선후보와 경선방식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반발을 샀다. 한편, 상당수 지역에서는 경선후보들이 재심신청 등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새정치연합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간 대결구도가 전망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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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자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전남 완도지역 경선후보자를 여론조사 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광역의원 후보2명과 군의원 후보8명이 공천자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편집자 주>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광역의원 후보 공천자이다. ▣전라남도의회 의원 완도군제1선거구.▶이철 후보.(李澈) 남 1966/07/08(47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정당인, 동신대학교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 (전)완도청년회의소(JC)회장,(현)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 ▣전라남도의회 의원 완도군제2선거구. ▶이경동 후보,(李京東) 남 1954/10/22(59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동로, 정당인,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고금면장,(전)신지면장.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후보 공천자이다. ▣완도군의회 의원 완도군 가선거구(완도읍,소안면,노화읍,보길면).▶박인철 후보(朴仁哲)남 1962/02/25(52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3길, 성화기업 대표, 완도수산고등학교졸업, (전)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장,(현)전라남도 명예감사관. ▶김동삼 후보(金東三)남 1951/09/03(62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길, 정당인, 동아인재대학교 선교신학 복지학부 졸업, (현)완도군의회 제6대 의원,(전)완도읍장.▶김 주 후보(金柱) 여 1952/09/23(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주도길, 완도군의회의원, 조선대학교 여자고등학교 졸업, (현)완도군의회 제6대 의원,(전)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박성규 후보(朴成奎) 남 1962/12/15(51세),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이포등산길, 완도군 의회의원, 성화대학 복지경영학과 졸업(사회복지전문학사), (현)완도군의회 부의장,(전)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 연합회장, ▣완도군의회 의원 완도군 나선거구(금일읍,고금면,금당면,생일면). ▶박종연 후보(朴倧緣)남 1951/05/08(63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청학동195번길, 전복치패양식, 여수수산고등전문학교(현 전남대학교)수산가공과 졸업, (전)고금면 번영회장,(현)완도군의회의원. ▶조인호 후보(曺仁浩)남 1964/09/29(49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화목장정길, 완도군의회의원, 서강정보대학(현 서영대학교) 건설토목학부 졸업(공업전문학사), (전)완도군의회 부의장,(현)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완도군의회 의원 다선거구(군외면,신지면,약산면,청산면).▶김재홍 후보(金在洪) 남 1959/04/14(55세),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로, 광어양식육상, 고구려 대학 보건복지학과 재학중, (현)민주당 전남도당 지역수산상공인특위위원장,(현)완도농협이사. ▶서을윤 후보(徐乙允)남 1952/05/30(62세),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대곡길, 행정사, 성화대학 사회사업복지학과 졸업, (전) 친환경 농업과장,(전) 신지면장.<기동취재반: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4 수정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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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 후보 경선에 대한 관련 문자메시지 공개 ▲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무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 대한 관련 문자 메시지를 국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원문을 공개합니다. ▶ 신우철 예비후보의 문자 메시지: 신우철!입니다. 2시부터 내일까지<집전화!>여론조사 실시됩니다. 꼭 선택바랍니다! 05/13 11:13AM 061-553-0000 ▶ 송주호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정의, 부패청산, 기득권배척을 위해 여론조사에 김신 후보를 지지합니다. 05/13 12:06 PM010-7167-0000 ▶ 이용섭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금번 완도군수 선거는 분열과 반목, 특혜와 특권으로 점철된 과거를 청산하고 완도사회의 통합과 완도공동체 복원을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체 완도군민의 뜻입니다. 저 이용섭은 완도의 개혁과 부패청산을 위해 그동안 뜻을 같이해온 김신 후보가 군민의 뜻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는다면 저 개인의 꿈을 접고, 완도의 미래를 위해 백의종군 할 것입니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완도의 진보와 개혁을 위해 김신 후보가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립니다.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용섭 드림 05/13 11:41AM 070-7845-0000 ▶ 박삼재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군수예비후보 박삼재입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종 경선자인 김신 군수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05/125:54PM 061-552-0000 ▶ 김 신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완도군수 예비후보<김신>입니다.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서정창, 송주호, 박삼재, 김인철, 이용섭 군수후보님들의 지지와 열망을 담아 여론조사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실시될 집전화 여론조사>에 완도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완도의 참일꾼 “김신”을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신 올림- 05/13 11:04AM 061=555-0000 ▶ 서정청 전라남도의회 의원의 문자메세지: 권력의 세습을 막고 군민이 진정한 주인된 세상을 위해 김신 군수후보를 지지합니다. 도의원 서정창. 05/13 05:35 PM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남부 김광섭기자,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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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2] 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기획보도 2] 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 30년전 전국최초! 청산택시 -지프형 6인승 택시(4륜구동), 전라남도지사가 인가 <사진 石泉> ▲ 30년전 전남도지사가 인가한 청산택시 지프형 택시 6인승(4륜구동) -자동차 검사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23명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전남 완도군 김종식군수는 행정달인 인가? 다시 묻고싶다는 청산도 주민들은 주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지 않는 행정가 군수보다는 군민의 소리를 들을 줄아는 정치인 군수가 차기에는 10년 묵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편집자 주>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다음 내용을 전남 완도군수에게 "다음 6개항을 공개 질의하오니 5월18일까지 본지에 서면 답변"을 요구한다. 공개질의서> 질의1/ 청산도 택시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 423명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전남 완도군수에게 교통행정담당이 규정에도 없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변경인가를 해주겠다는 게 정상적인 민원처리인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2/ 청산도에 소재한 청산택시회사에서 지난 30년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광역시 소재 자동차 제작공장에 가서 6인승 지프형 택시를 특별 주문 제작하여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승인받았다. 중앙언론에 기사화 되고 전국의 오지 및 도서지역에 4륜구동 지프형택시로 황토길과 산간 오지를 운행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전남 완도군수가 최근 들어 갑자기 등록을 거부하였는데 무슨 근거로, 무슨 권한으로 종전 구법에 따라 전라남도지사가 승인한 6인승 지프형택시를 등록거부 하였는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3/지난해 완도군에서 36만명의 관광객이 청산도에 다녀갔다고 했는데 공식적인 집계를 어느 기관에서 하였는지요, 2,000명인구에 5인승 택시4대가 운행되고 있는데 36만명이 다녀가는 청산도에 신규 증차가 아니므로 택시 총량에 관계없이 변경인가를 안해 주는 것은 청산도에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이 맞는가요? 용역기관에 발주하여 이 또한 관광객 숫자를 용역결과를 통해 보고를 할 것인지 이에 대해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4/택시총량제 문제에 대하여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총량에 관계없이 단순 변경인가인데 지방재정이 열악한 완도군에서 예산을 들여 총량제 용역을 발주하여 그 결과를 보고 처리한다고 지난 10여년간 군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전국의 타시군에서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로 변경인가에는 총량제에 변함이 없어 적용을 하지 않고 320여대를 변경승인 하였다. 관련이 없는 총량제 용역 운운하는데 이에 대해 전남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5/ 전라남도지사의 권한이 높은가요? 완도군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보다 완도군수가 권한이 높은가요? 해당 사항이 없는 내용과 시행도 되지 않은 문건을 내놓고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이유가 행정달인이라서 인가요? 아니면 전국 타시도 및 전라남도 신안군, 여수시 거문도, 금오도 등에 300대가 넘게 중형에서 대형택시로 총량제와 관계없이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는데 청산도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해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6/ 완도군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은 규정에도 없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로 변경인가 해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전세(관광)버스 영업소 인가 및 버스회사의 버스증차 및 증회를 인가할 때 청산도 택시사업자의 동의서를 징구하여 인가해주었는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 다음은 본지에서 보도한 주요내용을 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다시 보도한다. ●사 설 (본지 20140318) 도서민 위한 개혁 정책과 규제철폐 늦출 수 없다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도서민 숙원 해결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철폐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사용하는 용어도 강하고, 규제개혁회의도 민·관 합동으로 바꾸는 등 강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도서민을 위해 민박시설을 숙박시설로 규제를 풀어 손님에게 밥이라도 팔아 소득을 올리고, 10년이 넘도록 타 시군에서 300대이상 허용되는 9인승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하여 도서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도서민 숙원부터 전남 완도군은 해결해야 할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현진권 소장의 주장에 따르면 규제를 통해 이익을 보는 집단은 정치인과 관료들이다. 모든 규제는 정교한 논리로 뒷받침된다. 대표적으로 공공성 강화, 경제민주화 등을 들 수 있다. 공익(公益)을 위한다는 근사한 논리 뒤에는 이들 집단의 사적(私的) 이익이 숨어 있다. 정치인과 관료 입장에선 규제가 강할수록, 사적 이익이 커진다. 기업은 경제활동을 막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허리를 굽혀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의 경조사와 출판기념회에 돈봉투를 들고 열심히 얼굴도장을 찍어야 한다. 관료들에겐 합리적인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익을 위한다는 강한 논리로 규제를 강화할 뿐이다. 정치인 입장에선 규제는 강화할수록 그들의 사적 이익을 더 키울 수 있다. 규제는 법과 제도로만 하는 게 아니다. 각종 인허가를 신청해도 받지 않으면 또 다른 규제가 된다. 이는 ‘행정 규제 기본법’에도 없는 ‘보이지 않는 규제’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 형식으로 구두지도, 행정지도, 권고 지침 등 다양하다. 기업 입장에선 보이는 규제보다 보이지 않는 규제가 더 힘들다. 보이는 규제는 잘못된 제도를 지적하고, 시정 요구하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규제는 구체적인 제도가 아니므로 논리가 궁핍하고 설득력도 떨어진다. 특히 행정관청이 일부 반대를 이유로 인허가하지 않는 실질적 규제에는 기업과 주민이 할 수 있는 게 없다. 규제는 법에 의해 명시되는 것이 아니고, 행정관료의 입맛에 따른 형태로 어떠한 법령 위에 군림하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도서민이 자신의 민박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돈을 받으면 위반이 되는 규제부터 풀어야 하며, 한 예로 완도읍 22,000여명 인구에 택시가 80대 이상 운행되고, 청산도는 2,200여명 인구에 운행되는 5인승택시는 4대로 지난해 37만여명이 다녀간 슬로시티청산도에서 주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최근 서명해 건의한 9인승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10여년동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이다. 법에도 없는 논리를 내세우는 행정관료의 태도는 이해 할 수 없다는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론이다. 이에 전라남도지사는 완도군수가 알아서 해줘야 한다는 답변서를 보내왔다는 것. 타시군에서는 300여대 이상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지방자치단체장이 승인해주고 정부 권장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신안군 흑산도만 보더라도 10대의 대형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정치인과 관료들이 규제를 통해 사적 이익을 높이려는 행위를 도덕 문제로 치부해선 안된다. 누가 정치인과 관료가 돼도 똑같다. 결국 이들의 규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규제를 담당하는 관료들을 대폭 줄여야 한다. 그 과정에 약간의 공익이 침해당하더라도 차라리 규제 담당부서를 대폭 줄이는 게 공익을 훨씬 더 키울 수 있다. 규제철폐 정책은 작은 정부로 가는 정부 개혁과 동시에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젠 관료적인 행정가 보다는 지역을 잘 아는 정치인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바꿔보자는 일부 주민들의 여론도 경청해야 할 시점이다. 도서민 위한 개혁 정책과 규제철폐를 이젠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8 ======================================= ●청산도 등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 도입해야 흑산도, 울릉도 관광객 편의제공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지 2011,03,23일 자 보도와 같이 전남 완도군은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청산도 등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 도입을 허용해야한다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작은 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주말휴일로 인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흑산도와 울릉도를 비롯 충북제천과 서울 대구 부산 제주도처럼 가족단위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대형택시 허용을 해야 할 때 이다. 년간 5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건강의 섬 완도지역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흑산도와 울릉도에 운행이 허용된 9인승 대형택시를 완도군은 현지답사를 하고도 수년간 계속 검토만 한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이에 도서지역 택시사업자 인 청산택시 김신삼 대표 등에 따르면 인구 2,300여명의 청산도이지만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이 년간 30~40만명이 모여드는 슬로시티 청산도 관 광지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를 흑산도 같이 도입하여 가족단위 관광객과 주민들이 탑승자가 많아 2대를 불러야 할 것을 1대로 운행하는 경비절감의 택시 여행서비스 제공에 완도군이 적극 앞장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청산택시 김신삼 대표는 2012년10월말 기준으로 전국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는 300여대가 등록되어 운행중이며 전남만 보더라도 2012년4월말 기준으로 목포, 여수, 신안군지역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21대가 시장, 군수의 변경인가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보다 적은 신안군에는 대형택시가 15대가 운행됨에도 완도군수님은 전에 신안 부군수까지 하신분이 청산도에 연간 30~40만명의 관광객이 오는 지역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해주지 않는 이유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며 선진 신안군 교통행정을 배워야 한다고 청산도택시 사업자들은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편, 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택시운송사업은 시장군수의 면허사업으로 전남 흑산도와 경북 울릉도는 수년전부터 9인승 대형택시를 운행 해오고 있으며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역도 관광객 교통편의를 위해 대형택시 운행을 확대하는 추세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 ===============================●앞서가는 선진행정] 신안군 교통행정편 흑산도에 완도출신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앞서가는 선진행정] 신안군 교통행정편 신안군청 군민제안제도 적극 활용 모범행정 주민호평 군민의견 경청, 교통행정 개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흑산도는 “천사의 섬”이란 슬로건처럼 푸른바다에 거친파도가 불어도 지역주민들의 활기찬 모습은 여느섬과 비슷했다. 이미자 가수가 부른 흑산도 아가씨 처럼 7080시대에 많은 국민이 즐겨 들었던 노래가 다시 생각나기에 필자는 흑산도를 찾았다. 흑산도는 많은 관광객이 홍도를 찾으면서 들르는 섬이지만 9인승리무진의 대형택시가 주민2,500여명과 관광객의 교통수단으로 지역의 한 주민이 신안군에 군민제안을 하여 교통행정이 수용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했다는 것은 모범 교통행정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신안군의 모범행정을 본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石泉> 다음은 주민의 군민제안 원문을 싣는다. 제목 대형택시 도입 검토에 따른 의견제시 (작성일 : 2008-06-05 22:03) 목록: 군민제안제도 게시판 글쓴이: 신안군민 김00 조회 2,453 주소 우편번호 : 전남 신안군 임자면 00리 ▶ 현황 및 문제점 : 우리 신안군 도서지역인구감소와 65세이상 무료공영버스운행으로 인해 택시운송업의 불황과 연료가격폭 등으로 인한 타결책의 되지 않을까 하고 의견을 제시 합니다. 우리군 도서지역에 12인승이하승합차(9인승 승합차는 단종됨)로 대형택시 등록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1,응급환자발생 병원이송 시 환자를 편안하게~반듯하게 누운 자세로 이송 2,소형차는 구부린 상태로 이송 환자불편초래 2차사고 발생 우려됨. 3,LPG충전소 부재로 인한 디젤찦차 7인승 차량으로 등록할 수 있지만 찦차는 승합차에 비해 차량구입가격도 비싸고, 연료 소모도 많고, 유지비도 부담됩니다. 4.신안군은 천사의 섬 천해관광지로 각종축제로 인해 관광객은 늘어나고 있으나, 소형택시 운송사업은 하향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 개선방안 : 1임자면은 대파, 양파 수확 시 육지에서 작업하러오는 작업인부 수송수단. 2,현재는 소형화물(자가용달)차량이 적재함에 많은 작업인부 수송 영업중, 운행 중 대형사고위험 높음. 3대형승합택시 이용시 사고위험감소(작업인부들의 안전과 택시종사자 수입향상) 4,종합보헙 등록차량임. 5,적재함 승차사고 시 보헙처리 복잡. ▶ 기대효과 : 1,공영버스 無 노선지역에 여러 사람이 함께 저렴하게 이용가능. 2,공영버스투입 시 군 예산소모(운전기사 월급, 차량유지비 등)예상. 3,대형택시등록 시 공영버스처럼 노선 활용가능하리라 생각됨. 4,적은 수, 계모임에서 육지관광나들이 이용가능(종사자 수입향상) 5,차량외부는 각 지역축제광고 활용 (움직이는광고) (예) 임자면~튤립꽃축제,새우젓,대광해수욕장 등. 지도읍~병어,백년초축제 등. 증도면~게르마늄 갯뻘축제 등 .기타면~연륙연도교, 각종축제 및 관광명소 등. 6,택시운송요금은 현행(4~5인)기본요금+추가인원 1인당1~2천원 정도로 부담(종사자 수입향상). 한편, 필자가 지난 3월2일 현지 흑산도를 방문하여 보니 위와 같은 군민제안을 받은 전남 신안군은 주민의 작은 제안도 소중하게 처리하여 현재 일반택시회사에 대형택시 12대와 개인택시에 대형택시 3대를 포함해 총15대의 대형택시를 전환시켜 인가해 운행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신안군청의 교통행정은 군민제안으로 대형택시 15대가 인가되어 현재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원활한 교통개선에 힘쓰고 있으므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칭송이 자자하다.<石泉> 흑산도에 완도출신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신안군 교통행정 주민과 관광객 편의제공 앞장 흑산도에 완도출신이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로 개인택시 사업을 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보고 흑산도 대형택시를 예약하고 지난 3월2일 목포에서 흑산도행 첫배인 쾌속선을 타고 2시간을 항해하여 안개싸인 흑산도에 도착했다. 이날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사업자 서정표씨(42세)로 부터 고향이 전남 완도군 노화읍 출신이란 말을 듣고 부친 성함을 물어보니 잘아는 절친의 큰 아들이었다. 고향 완도를 떠나 무작정 흑산도에 건너와 택시를 한지 12년째 라는 서군은 흑산도 관광가이드 경력 12년에 흑산도안에 삶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자라고 말했다 . 흑산도 일주 관광을 하다보면 하루 기본 2~3바퀴 1년 365일 매년 평균 1,000바퀴 이상 흑산도를 돌면서도 흑산도가 좋고 흑산도의 삶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자랑한다 .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로 흑산도 관광시간은 약 2시간정도로 소요되며 인물좋고 친절한 총각가이드 서군의 구수한 설명과 함께 흑산도의 명소에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목이 마를때 자연산 천연 약수를 한잔 마시니 건강에도 좋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며 홍도, 다물도, 대둔도, 영산도 등이 속한 흑산군도 중 한 섬이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고해서 흑산도라고 불렸단다. 장보고대사께서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출몰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해 이 섬에 반월성을 쌓아 올리고 부터 사람들이 정착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1969년에 신안군에 편입되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홍도와 함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흑산도 관광(2시간) 대형택시 요금은 4인기준 6만원에 1인추가시 인당 1만원이며 관광버스 요금 은 1인당 1만 5천원이고 흑산도 유람선요금은 1인당 1만 9천원이다. 아름다운 섬 흑산도의 매력을 찾아줄 수 있는 총각 가이드 서정표를 찾아 주라기에 장가나 가거라하니 편도 쾌속이 32,000원으로 흑산도에 처녀가 없으며 그나마 관광객은 아줌마들이 많이 온다며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는 배요금이 싸 거긴 처녀들이 많이 가죠 하며 웃는다. 한편, 서군은 신안군 교통행정은 주민의 군민제안을 받아들여 9인승리무진 대형택시를 인가해준 신안군수의 높은 행정력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아 칭송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평소 택시2대로 이동하던 것을 리무진 대형택시 1대로 관광을 할 수 있으니 주민과 관광객들은 좋아한다는 것. 사업자는 초기 투자에 많은 금액이 들어도 2,500명의 흑산도 주민과 많은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이게 바로 선진 교통행정의 모범이 아니겠냐고 주민B모씨는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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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투표참여는 주권행사다기고] 투표참여는 주권행사다 ▲ 홍 정 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오는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비전을 제시해 미래를 책임지고 주민을 위한 일꾼을 뽑는 날이다. 완도군의 경우 지난 제5회 지방선거에서 선거인수 4만5천162명 대비 투표자수 3만3천818명이 참여해 74.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남지역에서 5번째로 높은 투표율로 전체 64.3%를 크게 웃도는 참여의식을 발휘해 군민들의 힘이자 저력이라 자부할 만하다. 통상 민주주의의 꽃이라 하는 투표는 유권자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면서 참여율이 낮아진 이유는 아무래도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정치현실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국민의 소중한 주권인 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개인이 갖는 고유권리마저 포기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나 하나쯤이야', '투표해서 뭐하나'라는 생각으로 소중한 투표권 자체를 행사하지 못할 경우 투표참여가 낮은 결과를 초래해 그만큼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에 묻힐 가능성이 충분히 상존한다. 이 때문에 개인의 의견이 무시된 낮은 투표참여가 자질이 부족한 후보자에게 선택되는 악영향이 될 수 있어 잘못된 선택으로 피해가 고스란히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참다운 성립을 위해서라도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민의가 왜곡되는 일이 없기 위해서라도 주민들의 투표참여가 더욱 중요하다. 각종 선거에 있어서 아직도 혈연과 지연, 학연에 이끌려 구태의연한 행태가 사라지지 않고 금품과 권력거래, 이해관계 등 불법이 성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 도덕성, 미래비전 등은 무시한 채 부정한 투표참여가 정당한 투표참여를 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정한 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유권자들의 관심이 후보자의 정책과 정견을 꼼꼼히 따져보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이 실천 가능한지를 면밀히 분석해 당당하게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 그 힘을 바탕으로 성숙한 지방자치의 민주주의를 이뤄내는 소중한 한 장의 투표권을 행사하는 참다운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주임 홍정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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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뉴스] 박 대통령, 긴급민생대책회의[청와대 뉴스-140512] 박 대통령, 긴급민생대책회의 ▲ 박 대통령, 긴급민생대책회의 [대통령 말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이번 세월호 사고의 유가족들이 겪는 아픔을 국민들도 같이 아파하면서 애도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에선 문제점들을 찾아내서 바로잡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과 관련 사항을 상세하게 국민에게 밝힐 것입니다. 지금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을 챙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소비가 줄어들고 있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게 되면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지난 2년간의 침체국면을 지나서 이제 조금 형편이 나아질 만한데 여기서 우리가 다시 주저앉게 된다면 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민생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최근의 경기 상황을 살펴봤으면 합니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업종의 대표분들로부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가 마련한 대책이 적절한지를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경기 회복세에 흔들림이 없도록 선제적 경기 보완 노력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 경기상황을 보면 아직 회복세가 공고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가 견고하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최근 세월호 사고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제는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중요한데 이런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면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어렵게 살린 경기회복의 불씨까지도 꺼질 우려가 있습니다. 경기지표가 나빠진 다음에 뒤늦게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심리 위축을 최소화하고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이번 사고로 인해 서민경기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자칫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될 경우 실물경제 회복에 차질이 빚어질 뿐만 아니라 소비와 직결된 영세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자영업,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그곳에 종사하는 서민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 됩니다.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지속해 나가려면 무엇보다 조속한 사고수습에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여행, 숙박, 운송, 유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들이 조속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중기청 등 관련 부처는 시장상인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등 경영애로 해소대책을 마련해서 차질 없이 시행해 주기를 바라고, 자영업자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근본적 방안도 강구해 주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경제혁신과 규제개혁 노력은 흔들림 없이 지속돼야 합니다. 제가 지난번 민간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합리적이고 꼭 필요한 규제와,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잘 구분돼야 합니다. 안전이라든가 소비자보호, 공정경쟁을 위해 꼭 필요한 좋은 규제는 반드시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지고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지 않아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가로막는 나쁜 규제는 과감히 고치고 없애야 합니다. 지난 규제개혁회의에서 상인 중소기업 여러분들이 건의했던 푸드트럭이나, 또 영화 분야의 수직계열화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현장에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공공부분 개혁, 가계부채 축소 등 우리 내부의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도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 여성 일자리 대책, 창조경제 혁신 등 우리 경제 미래를 열기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제에 있어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심리가 아니겠습니까. 심리가 안정돼야 비로소 경제가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불안이나 분열을 야기시키는 일들은 국민경제에 전혀 도움이 안 될 뿐 아니라 결정적으로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 그 고통은 국민들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여기 계신 경제 주체 여러분들이 잘못 보도되고 왜곡시킨 정보들이 떠돌아다니고 이런 것에 대해 바로잡고 이해를 시키고, 그래서 사회에 다시 희망을 일으킬 수 있도록 힘을 내시고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대로 계속 나아간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국은 경제회복의 관건은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민생현장에서 서민들과 직접 호흡을 같이하는 업종 대표들께서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소비 위축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광주취재반-청와대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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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서편제 촬영지에 관상용 양귀비 활짝사진뉴스- 청산도 서편제 촬영지에 관상용 양귀비 활짝 ▲ 청산도 관상용 양귀비꽃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슬로시티 청산도의 서편제 촬영지에 관상용 양귀비 활짝피어 관광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 가족의 달에 청산도를 찾아 오세요! 한편, 안봉일 청산면장에 따르면 청산도 주민들은 관광객 여러분을 365일 환영한다고 말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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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재대학교,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대상 수상동아인재대학교,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대상 수상 ▲ 동아인재대 학생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동아인재대학교(총장 김경택) 호텔식품조리과 학생들이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주니어 라이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동아인재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주최한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 호텔식품조리과 학생들이 참석, 주니어 라이브부문 요리 경연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비롯, 대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박상인(1학년)군 등 7명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이 학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팀장인 김은정(2학년)양은 “준비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을 만큼 온갖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대상의 영광으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로서 한국 요리사의 실력을 세계에 뽐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인재대 김경택총장은 “이번 대회의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대학호텔식품조리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대학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식품조리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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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효(孝)는 만행(萬行)의 근본”김경택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효(孝)는 만행(萬行)의 근본” 부모님의 노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살펴드려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김경택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효(孝)는 한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도덕적 윤리 가치관으로 오랫동안 우리나라는 효가 충만한 예의 바른 사회였다”면서 “지난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한 후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하는 어른, 노인들을 공경하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지속적으로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어버이날의 실천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올 봄에 맞는 42회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노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살펴드리는 소중한 효도의 시간이 되었으면 바란다”면서 “나아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가족 구성원 준비를 챙겨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택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이어 “부모님의 은혜는 이 세상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이 귀하고 태산보다도 크다”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섬김이 날로 쇠퇴해 가는 현실에서 우리 모두 단 하루만이라도 어버이 은혜를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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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 김신 후보 지지선언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 김신 후보 지지선언 완도에 민주세력 양심세력 총집결, 선거혁명 청신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에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표어: 공명선거로 선거혁명 이룩하자 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 이용섭 완도군수예비후보, 송주호 완도군수예비후보, 김인철 완도군수예비후보, 박삼재 완도군수예비후보 등 자칭 완도의 민주세력과 양심세력 대표들은 김 신 후보와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완도군수 후보에 최종 경선후보로 김 신 전,완도군의회 의원과 신우철 전,진도부군수를 최종 경선후보로 발표했다. 신모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모바일 선거법위반으로 해남 검찰지청에 송치 되었다고 한다.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람을 경선후보로 올려준 사실을 반박하면서 모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중앙당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 즉각, 자칭 민주 양심세력인 현,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을 비롯한 무소속 이용섭 예비후보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송주호 예비후보, 김인철 예비후보, 박삼재 예비후보 등 대다수 예비후보들이 뜻을 모아 비폭력 선거혁명을 통해 젊고 참신하고 깨끗한 김 신 후보에게 힘을 모아 선거혁명을 통해 지방정부의 정권을 교체하고 완도발전과 완도군 화합에 힘쓰기로 하고 잃어버린 12년 세월을 반성하고 근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부 주민들은 간사한 썩은물결 때문에 눈이 가리고 귀가 막히고 입이 닫혀 그 악취 때문에 완도 지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며 아쉬워한다는 것. 군외면 사후도 모씨는 수산행정인의 모순점을 열렬히 성토했다. 실무 수산인을 제쳐 놓고 탁상 행정인을 자칭 수산 전문가라면서 자화자찬 한다고 말했다. 년간 수백억원의 국비를 특정인 또는 일부 비수산인에게 배정하고 그렇게 실시한 수산 사업의 성공률이 30% 미만이라는 소문으로 여론이 일고, 특별히 수산요직은 순환보직이 없는편이라면서 강하게 비토를 했다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일부 기업성 축양인들이 줄을 선다고 하며 국가 보조금 때문 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위한 수산 행정인가? 이번 선거는 또다시 관료출신인 행정가에게 맡기냐 ,정치가인 실무 어업인에게 맡기냐하는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유난히도 사무관급 이상 관료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데 우연인가 특정 세력의 권면인가? 행정은 부군수가 있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치인이다. 대통령은 행정가가 맡아야 하냐 정치가가 맡아야 하냐 토론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요즘은 국무총리도 정치인이 맡아 책임총리를 해야한다고 TV토론에서 자주 나오고 있다는 것. 장단점은 모두가 있는 법이다. 대부분 주민들의 여론은 군수는 행정가 출신이 한번 하면 정치가도 한번 하고 교차해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행정군수는 살림을 잘하고 상을 타거나 줄타기를 잘 하고 눈치가 빠르고, 모든 인사나 사업을 선정할 때 노트를 본다는 것이고 선법 후민원 원칙으로 민원에는 소극적이다. 정치군수는 포용을 잘하고 군민과 소통을 잘하고 법과원칙 속에서도 주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며 민원을 중요시 여긴다. 아무리 부셔진 양철도 두들겨서 고쳐 쓸 줄 안다는 것. 행정군수가 줄을 세운다면 편가르기가 되고 좀처럼 수습이 안되는데 정치군수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애경사를 중요시 여기고 주민들의 애로 및 숙원사업에 경청을 하고 해결하는데 주력한다는 것. 완도읍 군내리 A씨는 과거 고인인 차 군수님께 면담을 요청하고 건의하면 이것은 곤란 한데요, 그러나 수첩에는 적어는 보겠나이다 하고 수개월이 지나면 언제나 해결되었던 주민들의 민원을 회상해 본다고 한다. 그는 잘 알다시피 행정가는 아니였지만 그당시는 이장도 못한 정치군수라 했으나 중앙에서 국가예산을 못가져 왔다고 평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모두가 구관이 명관이었다며 행정도 잘했다고 평하며 지역의 건설회사도 잘 가동되어 주민들도 잘 살았다는 것. 정치가는 정치로 행정가는 법을 우선하여 처리 한다고 한다. 전국의 타시군에서 320대나 대형택시로 변경해주는 단순민원도 예산을 세워 용역을 해야 한다니 하는 터무니없는 행정을 일삼아 최근 청산도주민의 423명 단체민원도 무시하는 행정가를 행정달인이라고 누가 하겠는가?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는 초심을 잃은 군수가 지지한다는 모후보가 당선될지? 아니면 주민들과 군수예비후보자들이 지지하는 참신한 모후보가 당선될지? 6,4 군민의 심판 날이 다가온다. 이번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선거혁명을 통해 민심의 뜻이 이루어 질것인가? 군민들의 공명선거의 관심사에 거는 기대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