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성군수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장성군수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장성군수의 부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권태형 부장판사는 23일 남편의 선거를 도와달라며 지인에게 거액을 준 혐의로 김양수 전남 장성군수의 부인 김모(53)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김 군수의 부인은 최근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남편을 도와달라며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다. 한편, 김 군수 측은 음해하는 세력들의 덫에 걸려든 것 같다며 선거법 위반 여부는 사정 당국이 조사하고 있지만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5
-
군외면 사후도 유도선 고마도 도선 운항 중단군외면 사후도 유도선 고마도 도선 운항 중단 주민 해상교통난 가중, 군과 해경 주민숙원 외면 ▲ 좌2칸 사후도 / 우2칸 고마도 섬마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의 후유증으로 적응 못한 전남 완도군의 행정과 해경은 도서주민 해상교통난 해소대책과 지도는 없고 단속만 강화 하고 있어 섬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저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가 간절하다는 도서주민들은 섬사람의 발인 유도선 및 도선운항에 대한 주민 해상교통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는 관계당국은 눈과 귀가 없는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고마도와 사후도 주민들은 육지의 공용버스 지원처럼 조례를 만들어 도서민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줄 책임있는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이 6,4 선거에 당선되어 도서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고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외면은 고마도 도선과 사후도 도선이 전격 운항이 중단 되어 도서민들의 발이 묶여버렸다, 고마도는 유도선이 아니고 관리어선으로 편법 운영으로, 사후도는 정원초과 단속으로 출석요구 등 불편한 관계로 돌연 폐업신고를 하여 도서민들의 발이 묶여 불편함이 많다는 것. 도서주민들은 해조류 등을 채취하여 날마다 완도 시장에 팔아 생업에 의존하며, 특히 도서민들은 노령화로 인한 노인인구가 많아 육지로 물리치료 등 병원 치료를 다니는 환자가 많아 불편이 많다고 한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김명남 이장에 따르면 5월24일밤 마을 개발위원회의에서 고마도 주민들의 선착장 입항 등 항로사용 허락에 동의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을 임시총회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으며, 고마도 장기춘 이장은 조속히 유도선 항로 허가와 사용개시 신고를 거쳐 합법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문제는 사후도에가 있다 오랜만에 이장이 바꿔졌는데, 오래전부터 어장권 문제로 마을이 분열되어 유도선 운영에도 영향을 끼쳤다. 오래전에 유도선에 면세 사용 등으로 K씨가 고발조치 하여 당시 이장 B씨가 벌금을 물어 전과자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도선법에 의거 운영하라는 완도해경의 지시에 의거 완도군청에 유도선을 지원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예산 등으로 어렵다고 하여, 구선은 낡아 유도선허가가 안된다고 하여 새로 짓기로 하고 완도군에 요청하였다는 것. 당시 완도군은 도서주민의 해상교통 해결을 회피하여 마을에서는 재경향우 M사장에게 지원 을 요청하여, M씨는 선박을 진수하여 마을에다가 기부체납하겠다고 하였으나, 당시 이장은 괜히 선박운항 관련 양벌규정 등으로 벌금만 물고 노인연금 수령 등에 지장이 많다면서 거부했다고 한다 . 도서주민 다른 분 역시 신불자 등 사유로 기부체납을 받을 수 없다고 하여 M씨는 완도군에 기부체납을 받아달라고 재차 촉구했으나 거절하자 자신의 어머님 명의로 선적을 등록하고 지난 1년간 비영리로 도서민들에게는 일체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도는 군비 년1,000만원과 사후도는 년1,200만원 유류대를 지원 받아 왔으나 사후도는 선장 인건비로 매월120만원 가량 지출 등 년간 3,000만원이상의 운항에 따른 소요 비용이 지출 된다는 것. 경영상 문제와 세월호 사건 이후 유사시 실제 선주에게 책임을 묻는 양벌제도에 봉사를 하면서도 마을의 분열 등으로 공은 사라지고 모욕을 당하는 등 매우 서운함을 느꼈다. 전남 완도 해경의 단속에 따른 위협감을 느낀 완도군이 기부체납을 거절하여 어쩔 수 없이 선박운항 중단을 하고 폐업을 신고했다는 것. 인근 군외면 동부권 도서민에 비해 고마도 사후도 주민들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면서 목포 항만청 등 정부당국을 원망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행정당국은 도서민의 해상교통 항로 등 선착장 사용 문제를 도서주민과 육지주민들의 문제라면서 도서지역민의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의지가 없는 주민 불평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사후도 구,도선은 2,100만원에 매각하여 마을에서 1,000만원 나머지는 마을 허락으로 선장 인권비 등에 사용했다며 사후도 주민 B모씨는 말했다. 그러나 도서지역의 주민 해상교통수단은 마을 문제가 아니라 정부당국인 행정에서 책임져야 할 것이며, 육지와 같은 마을 공영버스 지원처럼 여객선이 운항되지 않는 오지 도서지역에 한해서 공영지원 유도선 및 도선 해상교통에 등에 따른 지원조례 제정도 시급하다는 것. 이에 군외면 박병수 면장은 마을문제라고 하면서 당해 섬마을에서 건의가 온다면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해경 교통계 유도선 담당자와 전화로 취재하였으나 경찰공무원 때문인지는 몰라도 불친절하고 화를 내며 자기는 단속 및 인허가만 취급한다며, 취재를 원하면 공보실을 거치라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박근혜 대통령님도 대국민담화 발표에 해양경찰 해체를 선언하였지만 아직도 해경이 정신을 못차리고 권위주의적 발상에 국민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모든 책임이 완도군에 있다며 완도군이 너무 소극적이라며 해경 담당은 말했다. 또한, 전남 시군별 도선 건조 및 운영 현황에 의하면 인근 여수시, 신안군, 진도군, 해남군은 지원금도 더 많고 운영주체가 어촌계 및 도선위원회로 되어 있다는 것. 인근 전남 해남군의 어불도 도선은 해남군수가 소유권자이며, 어촌계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었다. 이에 민원인 M씨는 완도군이 기부체납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고향 섬주민을 위해 선박을 건조하였으나 불편한 마음과 서운함까지 깃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향우로부터 선박을 기부받아 마을에 위탁운영 을 하고있는 선진 해남군 행정을 본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다. 군외면 동부권 고마도, 사후도도 서부권 흑일도, 백일도 처럼 국가지원 항로를 개설 해주도록 집단 민원을 올린적도 있으나 당시 목포항만청은 완도군에서 여객선의 접안시설만 해준다면 운항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는 것. 그러나 전남 완도군 담당과장은 지원항로만 확정 해준다면 도서개발 사업비가 있어 도서지역 기본시설은 문제될 것 없다고 한다. 현재, 군외면 원동항은 지방항으로 지정되어 접안시설도 완료되어 있으니 목포항만청의 지원항로 개설 운영은 어려움이 없을 걸로 판단되는데, 추진이 안되고 있는 관계로 목포항만청의 권위주의적 행정인가, 완도군의 소극적 행정조치인가에 대해 도서민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도서민 해상교통난에 군외면장과 완도군 도서계발과장은 남선리, 황진리 등,어장권 문제는 주민들과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타협하면 해결 될 거라는 가능성을 밝혔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동부 서부권이 원동항 중심으로 국가 지원항로 도서민 숙원사업이 이뤄진다면 고마도 사후도 도선은 한시적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재경향우가 고향 섬마을에 기증한 선박을 인근 해남군의 선진 행정처럼 완도군에서도 인수하여 기부체납이 조속히 이뤄져야 군외면 사후도 주민의 분열문제도 해결 될 것이라는 주민여론이다. 한편, 섬 주민들의 발인 해상교통난 해결에 전남 완도군에서 도서 주민에게만 맡기지 말고, 완도군민의 문제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여 적극적으로 완도군에서 해결해 주기를 섬 주민들은 바라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사후도, 고마도 소개1/사후도(伺候島):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郡外面) 영풍리(永豊里)에 속하는 섬. 면소재지인 원동리에서 동쪽으로 8.1㎞ 지점인 강진만 내에 있다. 본래는 사조도(沙鳥島)였으나, 이 섬이 완도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딸도(達島)의 오른쪽에 있다 하여 사위도라는 뜻으로 사후도라 불렀으며, 1600년대에 박씨·양씨가 처음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고지점의 높이는 58m로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이며, 중앙 저지대에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비가 많다. 연근해에서는 멸치를 비롯하여 농어·장어·낙지·바지락 등이 잡히며, 김·미역·굴·톳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면적 1.89㎢, 해안선 길이 5.8㎞, 인구 88, 가구 56(2013). 2/고마도(古馬島):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郡外面) 불목리(佛目里)에 속하는 섬. 면소재지인 원동리에서 북동쪽으로 약 5.1㎞ 지점인 강진만(康津灣) 안에 있다. 신라시대에 장보고(張保皐)가 군마를 길렀다 하여 고마도라 한다. 임진왜란 때 진을 설치했으며, 조선 숙종 때부터 김씨·이씨·조씨가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동부·서부에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을 뿐 대부분 평지를 이룬다. 해안선은 남쪽 중앙부가 만입되어 있으나, 비교적 단조롭고, 사빈해안이 대부분이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연안 일대에서는 농어를 비롯하여 낙지·장어·숭어 등이 많이 잡히며, 5~9월에는 돔 낚시가 활발하다. 또한 김·미역·바지락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다. 면적 2.9㎢, 해안선길이 6.5㎞, 가구 73, 인구 123(2013).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5
-
이준열, 광산 제2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출마[인터뷰] 이준열, 광산 제2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출마 광산구의회 3선의원(6대 전반기 의장) 출신, 정보통신 분야 공학박사 ▲ 이준열 시의원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3선 의원 출신인 이준열 후보가 6·4 지방선거 광산 제2선거구(운남·월곡1,2·우산·신흥동)에 무소속 시의원 후보(기호4)로 출마했다. 이준열 후보는 출마에 앞서 지난 14일 광산구의회 의원직을 사직하고, 주위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열 후보에 따르면, 그 동안 3선의원으로 6대 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지역의 화합 등 차별화된 의장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의회 조례안 등에서도 전국 최초 조례 제정과 6대 의회에서도 10건을 제정하는 등 왕성한 의정 활동을 한 실력 있는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후보는 “12년 동안 재직하였던 의회를 떠나 아쉬움이 많으나 그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였기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말한 뒤 “광주광역시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에서 광산구민을 대변하여 주민의 복지와 권리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열 후보는 “후보 등록한 광산 제2선거구는(이준열 의원이 구의원) 3선을 하였던 거대동인 운남동을 중심으로 도시형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였던 지역으로 원활한 소통과 주민들의 지지층이 두텁다. 또한, 이 후보는 정보통신 분야의 공학박사 학위 소지자로 전문성을 겸비한 의원으로 무소속후보 이지만 기존 정당소속 후보자들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난 2008년 6월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5회째인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 평가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김용숙 중앙회장)는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편, 이준열 광주시의회의원 후보는 무소속(기호4)으로 광산구 제2선거구(운남·월곡1,2·우산·신흥동) 시의원에 출마했으며, 1964년 6월20일(만49세)출생으로 직업은 자영업인 가람테크 대표로, 주요학력은 남부대학교 디지털 경영정보학과공학박사이고, 주요경력은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3선의원으로 6대 의회 전반기 의장 및 (전) 남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시의원에 출마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3
-
조숙정 광주 서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출마[인터뷰] 조숙정 광주 서구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출마 “서민복지, 풀뿌리 정치로 실천하겠습니다” 지지 호소 ▲ 조 숙 정 후 보 -기초의원 광주서구 나 선거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조숙정 광주 시민의 힘 여성위원장이 광주광역시 서구 나 선거구(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기초의원 새정치민주연합(기호2-다) 후보로 출마해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구의회의원 선거에 나선 조숙정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매주 1번씩 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를 하며 현행 행정의 구조적인 모순과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했다”면서 “이런 사회 현실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저는 어떤 전문가보다 우리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욕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친근한 정치인이 필요한데 요즘 유행하는 새 정치란 바로 이런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이어 “30년 이상을 서구에 살며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위원회, 서구청의 주부기자단,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행정을 경험했다”면서 “독거노인 봉사, 음식물 쓰레기 치우고 줄이기, 아이 돌보기, 마을 안 작은 공동체 등 일상생활 저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생활정치를 실천해보고 싶다”고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숙정 서구의회의원 후보는 서구 나선거구(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새정치민주연합(기호2-다) 기초의원 후보로, 1962년 5월28일(만52세)생으로 직업은 K-에스테틱 & 아유르베다 대표이고, 주요학력은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 미용향장학 석사이며, 주요경력은 (현)광주서구 소식지 주부기자단 단장 및 광주 시민의 힘 여성위원장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으며,(전)민주당 18대 대통령선거 광주시민캠프 조직팀장으로 활동하였다. 종교는 광주 서림교회 권사로 독실한 크리스챤이다.<광주취재부-石泉> ▲ 조숙정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3
-
[1보]북한, 연평도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1보]북한, 연평도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1보-북한, 연평도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으로 18:50 연평도 주민대피령.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2
-
서정창 도의원, 무소속후보 단일후보 민주 양심세력 지지선언 입장서정창 도의원, 무소속후보 단일후보 민주 양심세력 지지선언 입장 국회 전문위원 역임 예산과 행정에 탁월한 김인철 후보 지지 ▲ 서정창 도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은 무소속후보 단일후보 민주양심세력 지지선언에 의정활동상 참석하지 못하여 본 기자가 확인차원에서 서면 인터뷰로 취재를 했다. 완도군수 무소속 단일후보 김인철씨 지지선언문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방선거는 지역 심부름꾼을 지역민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인데 “제 눈에 비친 이번 선거”는 “현 군수님의 후계자를 선정 하는 선거인지” 아니면 주민들이 자신의 심부름꾼을 선택하는지 알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완도를 보는 시각은 마치 침몰해 가는 난파선 처럼 지역사회가 그동안 편애 받고 편식하던 기득권층만 권력의 주변에 있을 뿐 대다수의 군민들은 그저 구경꾼에 불과한 입장이라고 생각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씀을 상기하시어 새로이 심부름꾼이 되고자 하는 이는 현 군수님의 공은 공대로 인정하고 과는 과대로 재 해부하여, 이 모두를 완도 발전의 자양분 완도발전의 에너지로 삼을 수 있는 철학과 소신을 갖고 계신분 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현 군수님의 비호를 받지 않고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김인철 후보처럼 국회 입법고시에 합격하여, 국회 전문위원으로 역임하여 예산과 행정에 탁월한 경험이 있으며, 지역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주도할 능력과 인품을 소유한 후보라고 생각하여 저는 김인철 후보를 지지합니다. 전라남도의회 의원 서정창 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
완도군의회 의원 다선거구 기호5번 박경봉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인터뷰] 완도군의회 의원 다선거구 기호5번 박경봉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꾼 ▲ 박경봉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Q,박경봉 후보 무소속 출마선언 배경은? A,지금까지 지역에서 농·어업인과, 소외계층과 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왔읍니다 지역민들의 善者因之(선자인지) 즉 작은 소리에도 마음과 행동으로 일하는 일꾼이 되고자 출마 하게 되었습니다. 선명 야당인 평민당, 새천년 민주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등 30년간 몸 담아온 진성 당원 이었지만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된 후보로써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중앙 정치권의 많은 개혁을 요구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누구를 위해 충성 해왔으며 누구를 위해 선거법등 그물에 걸려 인생에 태클이 걸렸는가 회상해 봅니다 당협의회장 및 당사무국장 등 당직자로서 동지로서 투쟁하고 봉사해왔지만 정당은 전관예우, 정당 공헌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평생 당에는 무관심하고 완도에 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당직자가 되고 관료로서 퇴직하거나 자기밖에 모르고 사업만 했던 사람들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진성당원 이라고 하니 구 민주당원들은 무소속으로 밀려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천경쟁의 진정성과 공정성 등도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군민에게 직접 심판받고자 무소속이란 눈물어린 명찰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면민 하나 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비오는 날 우산을 받쳐 주는 사람도 고맙지만, 함께 비를 맞아주는 진정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 활동을 하면서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고 완도군 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과 대화를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이처럼 견제·감시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초 의원들은 정치보다는 군민의 심부름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소신껏 의정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신 있는 자들이 군의회에 입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소득 창출을 최우선의 과제로 농.수.축산업 등 지역민과 대화하고 실직적인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사회적 인재육성을 위한 청년활동과 정신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바다가 살아야 완도가 살 수 있음에도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어장의 생산성이 떨어지며 양식 수산물의 품질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관리제가 도입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업 생산성이 낮고 열악한 낙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정주권 안정을 위해 수산 직불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인구 초 고령화 현상과 독거노인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 우들을 해당 의료기관과 관련 봉사 단체 등, 행정이 수시로 방문하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복지센터 및 아동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어린이를 위한 소아과를 신설 또는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지역별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력 단련시설 및 도서관을 설치하여 정신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중요합니다! 어느 특정인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자가 아닌 지역 일을 잘하고 진정으로 주민들을 받들면서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8년여 군의원이 없어 소외된 군외면 지역과 청산면지역 주민의 대변자로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주민숙원이 무엇인가를 발굴하여 처리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또한, 10여년 동안 주민숙원인 청산도의 423명 대형택시 교통관련 집단민원 등 가족관광객 유치를 위한 비포장 길도 다닐 수 있는 도서민 실정에 맞는 택시 변경인가 등 주민여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봉 후보는 민주당협의회 회장, 군외면 청년연합회장, 군외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군외면번영회 부회장, 농협이사, (사)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 완도군 민주연청회장, (사)한국수산업 중앙회 해조류위원장, 완도경찰서 행정발전위원, 군외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완도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완도군 명예감사관, 군외면 지역발전위원, 민주당 완도군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원에 출마선언을 하였다.<대담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
가동보 뇌물사건 잠적 강완묵 전 임실군수 체포가동보 뇌물사건 잠적 강완묵 전 임실군수 체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가동보 뇌물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강완묵 전 임실군수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 군수는 21일 오전 6시50분께 임실군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됐다. 강 전 군수는 이날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구속된 브로커 이모(58)씨는 경찰에게 "충북의 A가동보 설치 업체에게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강 전 군수에게 뇌물을 건넸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임실 가동보 공사 수주 청탁 명목으로 2011년 2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충북 A업체 상무 신모(53)씨로부터 8,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기소된 상태다. 앞서 경찰은 강 전 군수에게 세 차례 소환 통보를 했으나 강 전 군수는 소환을 거부한 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한편, 전북경찰의 한 관계자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강 전 군수의 집을 급습해 체포했다"면서 "강 전 군수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교육계의 지도자는 청렴과 신뢰가 무엇보다 우선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경택 전남도교육감후보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전남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바른 지도자는 모든 면에서 청렴해야하며, 또한 조직구성원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야 한다, 특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계의 지도자는 청렴과 신뢰가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후보는 21일 오전 kbc광주방송 굿모닝 초대석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덕성과 청렴성이 우선해야할 교육감 자리에 금품사건에 연류 된 사람이 앉을 자격이 있는지를 묻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런 사람이 우리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전남교육 뿐만 아니라 전남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도민 모두가 불행해 진다.”고 밝혔다 또한 김후보는 “교육이 아무리 훌륭한 성과를 내더라도 청렴성과 도덕성이 흔들린다면 그 누구에게도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도덕성이 교육의 가장 큰 가치임을 강조했다. 또한, 검찰 기소 당시 장 교육감은 ▲ 순천대 총장 재직 시절 구내식당 운영자로부터 3천500만원을 무상으로 차용하고(정치자금법 위반) ▲ 총장 관사 지원금 1억 5천만원을 개인 용도로 쓰고(업무상 배임) ▲ 의사 친구 2명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6천만원 상당을 쓰고, 산학협력업체 관계자로부터 4천만원을 기부받고(뇌물수수) ▲ 업무추진비 등 공금 7천800만원을 사적으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았다. 1심은 정치자금 3천500만원, 업무상 횡령 일부(900만원 부분), 관사 지원금 관련 혐의를 유죄로 봤지만 항소심은 900만원 횡령에 대해서만 유죄 인정했다. 이에 검찰은 장 교육감의 대부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고 일부 업무상 횡령죄만 인정해 벌금 200만원을 내린 법원의 항소심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난 2월18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한편, 장 교육감 역시 총장 시절 업무추진비를 횡령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법원의 벌금형 200만원 선고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 김신, 신의준(완도),박종서(군산),김창수(장수),이돈승(완주) 재심청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파열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6·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일을 하루 앞둔 시점까지 여론조사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연이어 재심을 청구하고 나섰다. 14일 새정치연합 김신(완도군수), 신의준(전라남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 박종서(군산시장)·김창수(장수군수)·이돈승(완주군수) 등 호남지역의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이 공정하게 치러지지 않았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신 완도군수 후보, 신의준 도의원 후보는 불공정한 공천에 대해 전남도당에 이의 제기하여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였으나 기각 당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여론조사는 통상적 관례에 비추어 볼 때 두 시간이 채 안된 시간에 700샘플의 조사를 마무리했다는 점에 의혹을 사고 있다는 것. H갤럽은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경선 여론조사 결과 12일 19시 05분에 시작하여 20시 50분에 마감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최근 여론조사 기관들의 조사기법과 물리적 능력을 감안하더라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이의신청자의 주장이다. H리서치의 여론조사 과정에서 13일 오전 11시 37분 여론조사 질문의 내용 중에 “신우철 후보에 대한 지지여부를 먼저 묻고, 응답자가 대답이 없자 그때서야 김신 후보를 지지하는지를 묻는 등”의 불공정조사 내용이 확인되어 이의를 제기했다는 것. 완도군 G면거주 J씨의 제보에 따르면 자택 전화인 061-522-xxx7로 02-2115-3133번호의 발신전화로 위와 같은 내용의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두 후보가 사전에 분명히 조사자의 질문 내용에 대한 합의가 있었음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정당의 후보자 경선을 위한 일반 여론조사의 경우 행정전화로 분류된 전화는 키워드 입력 과정에서 당연히 제외 되어야함에도, 완도읍사무소 행정전화(550-6121)등 특정 정당의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에 응답하는 것은 명백히 선거법상 공직자의 선거활동, 혹은 지지입장을 표명할 수 없는 사항에 해당될 것인 바, 이의 신청자들은 조직적인 관권개입을 배제할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착신전환 명단 논란이 수면위로 급부상한 전북 완주군수 경선도 파열음에 휩싸였다. 이돈승 후보는 "후보 중 한 명이 전화착신 등 경선 부정행위에 적발됐음에도 전북도당이 후보를 확정·발표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중앙당과 도당에 재심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1.91% 차이로 탈락된 김신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연대하여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위와 같은 이유를 들어 탈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던 것을 최고위원회 의결 이전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원 완도군 제2선구에 출마한 도의원 신의준 예비후보는 0.3% 차이로 탈락 되었다고 분개했다. 본인 우세지역인 금당면은 여론조사가 없었으며 엉뚱한 지역인 제1선거구 지역 등에서 부당한 여론조사가 시행되었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완도지역에서 탈락한 이의 신청자의 우세지역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사항 없다는 멘트가 상대적으로 많았다고 주장한다. 오차범위도 아닌 미미한 0-1%차 탈락한 후보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많은 군민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것. 한편, S후보는 서의원외 다섯 후보가 분명한 지지선언을 했음에도 이 사실이 허위 사실이라고 문자를 통해 알림으로써 여론조사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의 신청자의 주장이며, 이에 대해 변호사 A씨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고 하여 관계당국의 조사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