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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완도 해양수산과장 공로연수“건강의 섬 완도에서 태어나 수산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와 젊은 여생을 다 바친 고향 완도군청에서 동고동락했던 동료직원 곁을 이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완도군 수산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떳떳하게 공직을 떠날 수 있어 마음 뿌듯합니다.” 31일자로 공직을 떠나는 이창식 완도군청 해양수산과장이 그동안의 공직생활에 대한 감회를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이과장이 한평생 천직으로만 알고 달려온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해야 할 시간을 3일 앞두고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26일 오전11시경 A모의원에게 씻을 수 없는 추태를 당해 본인은 물론 완도군청 전직원들과 실 과장들이 느끼는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창식 과장은 오는 31일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완도 수산발전에 어떤 주어진 역할이 있다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미약한 힘이나 보테면서, 천천히 제2의 인생을 설계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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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심청이 완도소녀 가영이<embed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src='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62358720080112095103&skinNum=1' width='520' height='44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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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A모의원 예산심의 도중 물병 던져 추태완도 A모의원 예산심의 도중 물병 던져 추태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전남 완도군의회 제162정례회 2007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A모의원이 예산심의 도중 5급사무관 공무원이 예산설명을 계속한다는 이유로 0.5ℓ 들이 물병을 던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26일 오전11시 소회의실에서 발생했다. 완도군공무원노조 간부들은 집행부를 무시한 명백한 폭력행위에 대하여 27일 오전 군의회를 방문하여 의장실에서 A모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반발했다. 그러나 피해 당사자는 5급사무관으로 3일뒤에 퇴직하는 공무원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약산면 민원현장에 출장을 나갔다. 이와 관련, 완도군공무원노조는 위원장이 서울 출장을 갔기 때문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공무원들은 "집행부를 경시하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명백한 폭력행위"라면서 "A모의원의 공식적인 군민사과와 함께 완도군의회에 재발방지를 촉구한다"는 여론이다. A모의원이 주장하는 화해도 군의원 신분인 권력의 일방적인 행위로 불과함은 퇴직(공로연수)하는 5급사무관 공무원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한 행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완도읍 개포리 C모씨는 가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친구가 3일뒤에 공로연수 퇴직하지만 담당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한 일이 무슨 잘못이냐며 분개했다.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조례, 예산, 주요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대변자가 공인임을 망각하고 불법과 권력남용을 일삼는다면 지역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근거조차도 없어짐은 자명한 사실이다. 농촌과 어촌의 몰락이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대표자의 일거수일투족이 너무 소중함을 알고 있는 군민에게 허탈함과 절망을 안겨주는 사건인 것이다. 27일 B모의원은 멱살잡고 싸움질하는 의원들도 있는데 군의원이 화가 나서 물병 좀 던진 게 무슨 문제냐고 말해 ‘동료의원 감싸기’라는 질타를 받고 있는 완도군의회는 ‘완도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군민들의 여론이다. 26일 예산심의에는 군의회 의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8명의 군의원 및 집행부 예산관계 부서직원들이 지켜보았으며 피해자인 5급사무관은 본 사람이 많으니 잘 알 것이라고 한다. 이에 군 실.과.소장 일동은 이날 완도군의회 의장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군 의원이 군 간부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을 던지는 불미스러운 행동을 한 것은 공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한 참담한 일"이라며 "40여년 공직생활의 마감을 3일 앞두고 있는 C과장에게 윤리적 도리마저 무시한 고압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한 것은 더욱 가슴을 쓰리게 했다"며 "군 집행부를 모욕하는 처사는 군민의 대변인인 군 의원의 참모습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A모의원은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예산심의 도중 5급사무관 공무원이 삭감된 관련예산에 대해 재차 설명하며 예산을 다시 요구하여, 설명을 그만두라고 제지하는 문제로 화가나서 본의 아니게 물병을 던졌다며"군 집행부는 정치적인 의도로 본질을 흐리지 말고 예산 집행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 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 200712,25-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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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 행방 찾았다.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 행방 찾았다. 전남 완도경찰 수사 활기 속보> 전남 완도경찰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이 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지 않고 모 언론인 개인 통장에 입금된 사실을 밝혀냈다. 탄원인에 따르면 피탄원인이 성금 363만원을 가지고 가서 행사다음날인 2005년9월16일 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했다는 돈의 행방이 없어 2년여 동안 음식바자회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미안했는데 최근 완도경찰의 수사에서 피탄원인(언론인)의 개인통장에 2005년9월16일 현금 363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 이에 탄원인은 완도군청에 접수했다는 성금이 엉뚱하게 군청과 피탄원인 언론사 법인통장도 아닌 개인통장에 입금된 사실에 놀랐다며 2년여 동안 탄원인을 만나주지 않았던 피탄원인이 경찰에서 인정하였다며 처리결과 회신을 받겠다고 13일 밝혔다. 대다수 군민들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363만원의 성금이 군청에 접수되지 않고 언론인의 개인통장에 입금된 사실을 밝혀낸 완도경찰의 성역없는 수사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여론이다. 한편, 본지는 억울한 식당주인의 내용을 수차례 보도하였으나 이는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좋은 일 하겠다는 탄원인의 억울한 사정을 취재 한 것 일뿐이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 나아가겠으며 전남 완도경찰에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그동안 불필요한 오해를 하신분이나 음해하며 사실을 왜곡한 분들은 탄원인(피해자)에게 격려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문사항은 완도경찰서 553-0112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입력:070614 ▶ 다음은 이 사건에 대한 그동안 보도내용입니다. 전남 완도경찰, 피해자 탄원 적극수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 행방 찾기 전남 완도 경찰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밝혀 사기누명을 벗겨달라는 피해자 탄원에 의거 적극 수사에 나섰다. 완도경찰에 따르면 탄원서에 밝힌 피해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진실이 곧 밝혀질 예정이다. 이에 대다수 지역 주민들과 언론인들은 가슴 아픈 일이라며 첫째 해당언론사에서 2005년9월부터 2006년12월까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는 보도가 몇건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접수 은행의 예금주와 계좌번호를 신문기사 및 CD를 확보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둘째 불우이웃돕기 모금은 몇건이며 성금액수는 얼마이며 이 성금은 어디에 접수 및 얼마씩 누가 기부한 성금이라며 전달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지난 2005년9월16일 완도군청 누구에게 탄원인 식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을 접수했는지 밝히라는 것이다. 넷째 그동안 해당 언론사가 특정인을 지정한 각각의 불우이웃돕기 모금액 집행내역과 탄원인 식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과 구분하여 조사를 해야 한다는 일부 주민과 지역 언론인들의 여론이다. 다섯째 피해 탄원인에 따르면 지난 2005년9월15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개최할 때 피탄원인 언론사에 신문광고 게재의뢰 및 기관단체장 초청 전화만 부탁하였다며 행사는 순수하게 탄원인이 음식을 준비하여 판매했다고 밝혔다. 탄원인의 주장에 의하면 당일 식당영업을 마친 후 탄원인과 탄원인의 처, 종업원 2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탄원인은 광고비 50만원을 받아가고 기관단체장이 준 금일봉은 자기가 전화 초청했으니 자기 것이라며 봉투를 뜯어 현금을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중점 수사해야한다는 주민여론이다. 이날 탄원인이 모든 음식(비용포함)을 준비하고 음식판매한 수입금 360만원을 피탄원인이 완도군청 가는 길에 사회복지과를 들러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대신 접수 해 주겠다고 하여 피탄원인에게 음식판매 수입금 36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언론사 측은 이날 행사를 자기가 주관했으니 음식판매 대금은 주관사 마음대로 집행했다는 말을 하여 해당언론인 친구들이 최근 식당에 찾아와 탄원인을 설득하려 하였으나 피해 탄원인은 이날 행사음식 재료비 및 모든 비용은 탄원인이 인건비 및 해당언론사 신문광고비까지 부담하였다며 당치도 않는 말은 하지도 말라고 강력 항의했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민에게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지난 2005년9월15일 열어 그 판매수익금을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B모씨가 사기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5월8일 완도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했다는 것. 본지는 지난 4월24일-30일자 사설에"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 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또, 5월1일-7일자 石泉칼럼에 실종된 정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전남경찰이 찾아야? 라는 기사에 이어 5월8일-14일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찾아 달라며 피해자 전남 완도경찰에 탄원서 제출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각종 성금을 접수한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언론사 등에 접수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도록 성금모금법은 정하고 있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피해주인은 “여러분의 작은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립니다. 군민과의 약속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라는 신문광고를 냈음에도 본의 아니게 불우이웃성금이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아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수차례 호소해왔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아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이제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완도경찰이 찾아 주어야 할 몫으로 남았다. 대다수 군민과 식당을 경영하는 일부 주민들은 아무리 적은 성금 일지라도 접수되지 않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찾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해야 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전남에 일어나지 않도록 경찰의 한점 의혹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chjnews.kr 입력:070601 수정: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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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사설] "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각종 성금의 모금과 배부를 담당하는 곳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라 합니다. 이곳은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종교단체, 언론사 등에 접수된 성금을 받아 성금수혜자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서해바다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은 본의 아니게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호소해왔다. 지난 2005년9월15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열어 음식판매대금 전액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식당주인은 군민과 약속하였다는 것. 당일 판매한 음식대금에서 모언론 사주는 음식바자회 광고비를 가져가고 기관단체에서 성금한 금액도 가지고 가면서 완도군청 가는 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여 주겠다고 서해바다식당 주인에게 일금36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식당주인이 연말에 소득세를 정리하기위해 완도군청에 성금영수증을 받으러 갔다가 성금360만원이 접수되지 않은 사실을 알았다는 것. 이에 이웃에서 식당을 경영하던 은초록 회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 본지에 알려왔다. 본지는 그동안 좋게 처리되길 바라며 모언론 사주에게 조심스럽게 알아보니 성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 성금은 불우이웃 가정에 물품으로 전달했다며 해명을 했다. 이에 이 사실을 식당주인 부부에게 알리니 발끈했다. 사실은 성금접수를 부탁한 하루 뒤인 2005년9월16일 갑자기 일금1백만원을 결재하여 줄 상황이 발생되어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접수하지 않았으면 1백만원을 다시주면 3일후에 줄 테니 그때 성금을 군청에 접수시키라고 전화하니 모언론 사주는 오전에 일찍 완도군청에 성금을 접수했으니 돈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식당주인은 본지에 확인서를 자필로 써주었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최근까지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및 식당주인에게 접수 또는 반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어디로 갔는가? 유용인가? 횡령인가?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이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chjnews.kr 입력 07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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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박업수 군의원- 전국기초의원 의정대상 수상▲ 박업수 군의원 金容煥이 만난사람 -완도군의회 박업수 의원 박업수 군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전국기초의원 의정대상 수상 박업수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이 5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 선정 전국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뽑혔다. 5일 박업수 군의원은 이날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제5대 완도군의회 개원 관계로 대리인이 수상하여 약산면 발전협의회 회의석상에서 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본지 발행인)이 전달했다. 이 상은 전국 300여개의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가 매년 전국 기초의원 가운데 1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는 박의원이 전반기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조례제정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완도군이 관광객 3백만명, 관광소득 6백억원을 올리는 등 사계절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선정배경으로 꼽았다. 박 의원은 "뜻밖의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군민들을 위해 관광산업과 해양전문사업 등을 추진하는 집행부와 함께하면서 열심히 일한 것이 외부로부터 나름대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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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완도군의회 혈세절감 나서라[사설] 완도군의회 혈세절감 나서라 군비로 년간운영비가 3억3천여만원이 소요되는 완도군 어촌민속전시관의 민간위탁 추진문제가 지난2004년8월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해를 넘겨 완도군민의 혈세절감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본지는 지난3월2일-3월7일자 완도군의회 의원 12명 실명설문 보도 ▶적자운영으로 군비부담이 많아 일부 군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어촌민속전시관의 운영에 년간 3억원이상의 군비가 들어가며 매주 월요일 휴관하는" 문제점이 발생한 이곳에 군비예산 50%를 절감한 1억5천만원 지원으로 년간 무휴로 야간10시까지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할 수 있는 전문업체로 하는 민간위탁에 대한 ▷1-1.설문에 12명 전원이 찬성했다. 이는 어촌민속전시관의 적자운영에 대한 심각성에 군민의 혈세를 아껴야 한다는 군의회 의원들은 예산절감이라는 관심을 찬성으로 표명했다.▶그러나 완도군의회는 완도군사무의 민간위탁 및 관리조례 제4조에 따라 집행부 안에 민간위탁 승인을 하여 년간 1억5천만원 정도의 군비를 절감토록 하여야 함에도 해를 넘겨 결정을 미뤄 의회의 적극성을 찾아볼 수 없다는 얘기다. 물론 어촌민속전시관 민간위탁이 전문성을 띠고 있는 어려운 과제임에 틀림없다. 그 자체가 인력과 예산의 효율성 극대화를 띠고 있는 상대적 과제이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는 없다. 그러나 논의만 무성한 어촌민속전시관 민간위탁 추진은 군민의 혈세절감이라는 대명제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시간을 끌수록 "매월 1,000만원의 혈세낭비에" 이의 책임은 전적으로 완도군과 함께 완도군의회에 있다. 언제까지 완도군의회는 군민 모두가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기준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강변할 것인가. 이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완도군 예산을 심의 확정 및 결산의 승인이라는 의결기관으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들의 직무행위에 일부 군민들은 혈세절감에 뒷걸음치는 모습으로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촌민속전시관 민간위탁, 실행에 옮겨야 민간위탁의 대안은 민관 공동운영으로 관-시설관리, 민-전시관운영으로, 군은 최소한의 50%예산에 인력을 지원하며 수탁자는 전시관 또는 박물관을 운영한 경험자를 선정하여 타군의 전시관같이 년간 무휴로 야간10시까지 전문경영인의 운영으로 입장료 수입은 관과 민이 50%씩 정산하는 가장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제안한다.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민간위탁에 대한 다양한 논의는 조기에 매듭지어져야 마땅하다. 이제는 실행에 옮겨야 할 때다. `선 민간위탁, 후 보완의 원칙' 아래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도 이유도 없다. 확고한 선택이 섰으면 우선 민간위탁을 확정 발표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순서다.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 것이다. 기간이 길어지면 당초의 혈세절감 의지도 퇴색되고 군비만 매월1,000만원을 낭비하는 현실이다. 이에 일부군민들은 군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다음에 표로 심판하겠다며 어촌민속전시관 야간운영과 관람객 유치홍보의 자유화로 경영수익 증대를 촉구했다. 입력05033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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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 제2회 서편제 축제 성료완도 청산 제2회 서편제 축제 성료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 청산면 ‘제2회 서편제 축제’가 20일 도청리 물양장에서 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두번째 맞는 서편제 축제는 청산면(면장 정성희)이 주최하고 서편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옥남 군의원,추진위원장 이경희 청산면청년회장)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김종식 완도군수와 이영호 국회의원의 해외순방으로 부인 박순미 여사를 비롯 양종열 완도경찰서장,천익민 완도군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수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축제를 축하했다. 서편제축제 백일장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은 글짓기부문에 청산중 3학년인 김선희 양 작품이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으로 벽시계를 이영호국회의원의 외국출장으로 박순미 여사가 대신 시상했다. 한편,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중고생 글짓기행사 상품지원 100만원과 도립국악단 초청에 본지에서 50만원 을 사비로 지원하는 등 이날 총150만원을 지원하며 축하했다. 또, 국민산업 윤풍식회장이 50만원의 특별 후원으로 청산면청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광객과 면민한마음 잔치로 도서민을 위로하는 축제가 되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chjnews.kr 입력 2004,11,23. <운문> 최우수상(국회의원 상) 푸른 섬 청산중학교 3학년1반 김 선 희 희망을 키울 때는 상상의 나래를 켜지만삶의 희망을 잃었을 땐푸른 섬에 가게 된다지도상의 점 하나그 작은 곳을 찾게 된다 사람들의 인정도 높고 높은 하늘도넓고 넓은 바다도모두 푸르기 만한 그 곳 희망을 품고 살아가기에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나의 작은 푸른 섬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안식처이며 청명한 아름다움과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그 곳 청산도. <기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