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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원선거 완도지역 예비후보 9명[도의회의원선거-완도군]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완도지역 예비후보 9명 제1선거구 5명, 제2선거구 4명 등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도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로 9명이 등록된 완도군 지역은 새정치민주연합에 제1선거구 5명, 제2선거구 4명이 등록을 하여 9명의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등록하고 공천을 받기위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완도군선관위에서 제공한 예비후보들의 등록현황을 싣는다. <순서: 정당순, 등록일자> (선거구명/소속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등록일자) ●제1선거구 5명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이주열(李周烈), 남 1967/09/25(46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25번길, 전복치패사업, 조선대학교 전산통계학과 졸업, (현)완도군야구연합회장, (전)민주당 중앙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 2014-02-21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이철(李澈), 남 1966/07/08(47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정당인, 동신대학교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 (전)완도청년회의소(JC)회장, (현)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 2014-02-21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추정민(秋正潣), 남 1955/04/10(59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45번길, (주)성운건설, 서영대학교 건설 토목과 재학, (전)전문건설협회 완도지회장,(현)성운건설 대표, 2014-03-14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곽태웅(郭泰雄), 남 1952/10/04(6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45번길, 수산유통업(해양바이오완도마켓), 광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졸업(법학사), (전)완도군기획예산실장,(전)완도읍장, 2014-03-19등록, ▶완도군제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최찬술(崔贊術), 남 1954/02/03(60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01번길, 자영업(갈매기수산 대표), 여수수산고등전문학교(현 전남대학교)제조과 졸업, (전)완도군수협 상무,(전)제6대 완도군의회의원, 2014-03-26 ●제2선거구 4명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광남(金光南), 남 1958/12/06(55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동송용항길, 전복양식업, 목포과학대학 관광경영학과 졸업, (현)민주당 전남도당 해양수산물 수출특위위원장, (현)금일 광선영어조합법인회장, 2014-02-21 등록,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송창석(宋昌錫), 남 1966/08/03(47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봉명길, 농업,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과정 남북한관계학과 교류협력전공제적,(2001.3.2~2002.9.1) (전)황주홍 국회의원 보좌관,(전)고금면 봉명리 이장, 2014-02-21등록,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이경동(李京東), 남 1954/10/22(59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동로, 정당인,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고금면장, (전)신지면장 2014-03-20등록, ▶완도군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신의준(申義埈), 남 1963/12/26(50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금일로389번길, 정당인, 경남대학교 이과대학 수학과 졸업, (전)제5대~6대 완도군의회의원, (현)다시마권역발전위원회 공동회장 2014-03-25등록,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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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 새누리당1명, 새정치민주연합8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9명이 등록된 완도군 지역은 새누리당1명, 새정치민주연합8명 등 총9명의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등록하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4월15일 현재, 중앙선관위에 게시된 완도군수 예비후보를 선관위에서 제공한 등록현황을 싣는다.<순서: 정당순> (선거구명/소속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등록일자) ▶완도군 새누리당/ 홍종기(洪鍾基), 남 1948/11/18(65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전복유통업 (영진수산 사장), 남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경영정보학과 3학기재학, (현)한국사진작가협회정회원,(전)국제로타리 3610지구 완도청해클럽 회장,2014-03-28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김신(金信), 남 1963/03/13(5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선진수산 대표(양식업),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상담리더쉽학과 졸업(경영학석사), (전)완도군의원 4-5대의원,(전)한국청년회의소 전남지구(JC)제이씨회장, 2014-03-23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김인철(金仁喆), 남 1951/08/27(62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무직,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졸업 법학박사, (전)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전)초당대학교 교수, 2014-03-23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박현호(朴炫昊), 남 1951/06/14(62세,)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로, 정당인,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박사)졸업, (전)광양부시장,(전)완도부군수, 2014-03-23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송주호(宋柱浩), 남 1955/10/30(58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금당로, (전복, 해삼) 하림수산,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기계공학과 졸업(공학사), (전)마을어촌계장, (전)전남도의회 부의장 2014-03-23 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박삼재(朴三材), 남 1954/07/23(59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서로, 보라수산(전복치패 양식업),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행정학사), (전)완도군의회 제5대 후반기 부의장, (전)완도군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 2014-03-24 등록.▶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徹), 남 1953/06/01(61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135번길, 정당인,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 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 (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014-03-24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 이용섭(李鎔燮), 남 1955/05/17(59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농상도남60번길, 해운업, (주)풍진해운대표이사,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해상운송시스템학과 수료, (전)한국해운조합 회장, (현)(주)풍진해운대표이사, 2014-04-01등록. ▶완도군 새정치민주연합/신현호(申鉉浩),남/1952,05,06(62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59번길/정당인/미기재/(전)전라남도 직소민원실장(4급 서기관)/(현)새정치민주연합 전라남도당 해양관광특별위원장/2014-04-14등록.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산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수정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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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예비후보 Y면출신 C모씨 선거법위반 고발당해완도군수 예비후보 Y면출신 C모씨, 선거법위반 고발당해 주민 B모씨와 C모씨,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후보 광주지검 해남지청 고발 ▲ 완도경찰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주민 A모씨와 B모씨 등은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정치연합(구,민주당) A모 후보(전남 완도군 Y면 출신)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지난 3월10일 고발했다. 고발인 주민 B모씨와 C모씨 등은 고발장을 통해 피고발인은 완도군수 출마 예정자로서 2014. 2. 9.경 전라남도 완도군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실제 여론조사 설문과 불일치하는 내용으로 마치 자신이 여론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는 문자 메세지를 발송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으므로 철저한 조사로 엄벌에 처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10일 새정치연합 A모 완도군수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광주검찰청 해남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한 고발인 2명은 공명선거를 바라는 소군민으로 3월27일 변호사를 선임하여 선거결과에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담당검사 지휘로 고발한 내용의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완도경찰서로 이관되어 고발인 수사를 이번 주에 한 후에는, 피고발인을 대상으로 수사를 계속하는 통상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고발인 주민 B모씨와 C모씨 등은 평범한 완도군민으로서 위 주거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피고발인 A모씨는 해양수산 전문가로 현재 완도군수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 라는 것. 본지가 입수한 고발장에 따르면, 고발인은 평범한 완도 군민으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자로 2014. 2. 9.경 핸드폰 문자메세지 벨이 울려 보았더니 2014. 6. 4. 실시될 완도군수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라고 하면서 xx 라는 내용의 문자를 확인하게 되었다는 것. 고발인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확인하여 보았더니, 위 문자 메세지는 고발인뿐만 아니라 완도군민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발신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 된다고 주장한다. 피고발인은 선거 운동기간전에 후보자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본인의 자비를 들여 여론 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한 여론조사 설문 3번에 “이번 완도 군수 선거의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다음 사람들 중, 선생님께서는 누가 민주당의 완도군수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라고 질문하였다고 고발인은 주장하고 있다는 것. 위 설문은 민주당 후보 중에 민주당에 대한 충성도, 헌신도, 정체성이 어느 후보가 가장 높다고 생각하느냐? 는 설문에 불과 한 것이나, 피고발인은 이 설문을 “여러 후보 중에 완도 군수로 누구를 지지 하십니까?”의 답변 결과 인 것 처럼 “2월9일 실시된 완도군수 여론조사『1위 S씨 2위 K씨 3위 s-2씨” 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 논평?보도 등 금지) ①항을 위반하였다고 고발인은 주장하고 나섰다. 피고발인은 선거 운동기간전에 후보자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본인의 자비를 들여 여론 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를 불특정 다수인에게 무차별적으로 대량 발송하여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지난 2월27일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월10일 현재까지 피고발인의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허위 결과를 장기간 게시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 논평?보도 등 금지) ①항 및 동법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 이용죄) ①항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가중처벌 대상이 된다고 고발인 등은 주장했다. 공직선거법 제93조①항은『누구든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후보자를 지지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 을 배부,첨부,살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위와 같이 피고발인은 2014.6.4 완도군수 출마를 예정한 자로서 정식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론조사 설문 3번 항목은 민주당 여러 후보 중 민주당에 대한 충성도, 헌신도, 정체성 등을 파악하는 질문인데도 불구하고, 설문에 없는 완도군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완도 군민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문자메시지 유포 및 블로그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고발인은 주장했다. 이에 고발인 주민 B모씨와 C모씨 등은 공명선거 선봉장이 되어 자유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하고 진정 사랑하는 완도군과 군민들을 위하여 심사숙고한 끝에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정치연합(구,민주당) A모 후보에 대한 완도군선관위의 조사결과를 4월1일 본지에서 관계자로부터 전화인터뷰 한 결과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는 결론을 내렸으면서도 N모씨는 경고조치를, 피고발인에게는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라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서 안내한 관련규정은 공직선거법 제254조 선거운동기간 위반죄 제256조 각종제한 규정 위반죄 제82조의5 선거운동정보의 전송제한 제255조 부정선거운동죄 등은 최고 3년이하 징역 600만원 이하 벌금에[개정2012.2.29] 처할수 있는 중벌로, 일부 유권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 및 완도경찰서의 공명선거를 위한 조사를 바라고 있다는 것. 본지는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정치연합(구,민주당) A모 후보 사무실에 전화로 확인한바에 따르면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된 사항을 알지 못한다며, 1일 현재 경찰로부터 출두요구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고발인 주민 B모씨와 C모씨 등은 공명선거를 위한 공직선거법 사안의 중요성에 비춰 너무나 부족한 처벌이라”며 “검찰의 엄정한 재조사와 범죄사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서 전남 완도경찰의 사실 확인 수사결과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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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구경오세요!광고]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구경오세요! ▲ 광고-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위 광고 내용은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광고"입니다>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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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도현 선거법 위반 상고검찰 안도현 선거법 위반 상고 2심 무죄에 불복, 공익보다 비방 목적 더 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주지검은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도현(52·우석대 교수) 시인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안 시인이 상대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글을 선거를 며칠 앞두고 올린 점, 글을 삭제하라는 선관위 요청을 거부하고 글을 계속 올린 점,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공익성보다 상대후보를 비방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고 상고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허위사실에 대한 입증이 불가능한 경우 피고인(안 시인)이 허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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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임기말 인사, 뒷말 여론 무성전남도 임기말 인사, 뒷말 여론 무성 5∼6년에 고참 서기관 제치고 3∼4년차 기술직렬 연이어 승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가 박준영 지사의 임기를 3개월여 앞두고 단행한 임기말 인사를 둘러싸고 뒷말 여론이 무성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임기를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단행한데다, 승진연수가 짧은 기술직렬이 잇따라 승진하면서 밀려난 행정직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임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인사에 따른 국·과장급 인사를 지난 달 28일자로 소폭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나승병 녹색성장정책실장이 기획조정실장(2급)으로 승진 발령됨에 따라 시설직 서기관 1명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나머지 서기관급 빈 자리를 메우는 전보인사가 이뤄졌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부이사관 승진. 도지사 임기를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 굳이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만큼 시급한 인사요인이 있었느냐는 점에 여론이 무성하다는 것. 이 때문에 전남도청 내부에서는 당초 부이사관 자리를 공석으로 둔 채 차기 도지사에게 승진인사를 넘기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제기됐었다. 중앙언론에 따르면, 빈자리 없이 승진인사를 단행한데다 기술 직렬이 지난 1월 인사에 이어 또다시 승진해 행정직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여론이다. 행정직의 경우 승진연차가 5∼6년에 달한 고참 서기관이 즐비한데도 3∼4년차 기술직렬이 연이어 승진한데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일고있는 여론이 무성하다는 중앙언론의 지적이다. 한 행정직 간부는 "이번 승진 대상자의 적절성 여부를 따지는 게 아니다. 최소한 직렬별 안배는 이뤄졌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임기말 인사 내용을 보면서 허탈해 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하소연했다는 것. 한편, 차기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한 예비후보도 보도자료를 통해 "임기를 6개월 이내 남겨놓은 상황에서 인사를 하는 것은 자칫 불필요한 오해나 비판을 살 우려가 크다"며 "이번 전남도 임기 말 인사는 아름답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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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쓰레기와 전쟁 선포완도군 해양쓰레기와 전쟁 선포 어민과 공무원 합동으로 유․무인도에서 폐어구 35톤 수거처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이 관내 유·무인도에 방치되어 있는 해양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어민과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집중적인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 17일과 24일 양일간 공무원과 완도 어선협회, 완도통발자율관리공동체 회원 70명과 어선 11척을 동원하여 유·무인도의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화도와 소안도의 유, 무인도에서 스티로폼 90루베와 폐어구 35톤을 수거하여 군 어장정화선을 이용 완도항으로 수송 처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해안가 청소에 참여한 어선협회 박완수 회장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완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해안과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업중 부유쓰레기 및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청 추관호 해양수산과장은 ‘청정해역을 보전하여 청정 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8억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해안가에 방치되어 있는 해양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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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에 살어리랏다!슬로시티 청산에 살어리랏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청산도에서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청산도에서 국립공원 명품상서마을과 연계한 ‘슬로시티, 청산에 살어리랏다!’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부인증을 받은 자연환경해설사들과 함께 청산도를 거닐며 자연과 역사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듣고, 국립공원 제4호 명품마을인 상서마을 팜스테이(고사리 수확체험, 된장 만들기 등)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생태관광프로그램 체험행사에는 실비(체험참가비, 교통비, 식비 등)만 본인부담하면 된다. 참여하시고 싶은 기관단체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전화 061-554-5474 또는 061-552-2176, 담당 최원남)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권역태 탐방시설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공원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슬로시티 청산에살어리랏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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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사국 팀원 전원 뇌물수수혐의 적발국세청 조사국 팀원 전원 뇌물수수혐의 적발 세무조사 담당 편의제공 몀목 뇌물수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국세청 조사국 팀 전체가 업체로부터 세무조사 편의 제공 몀목으로 뇌물을 받았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31일 세무조사 대상 기업들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뇌물수수, 제3자 뇌물취득)로 용산세무서 직원 A모(56)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09~2011년사이 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산하 조사7팀 팀장으로 일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팀원 4명과 함께 세무조사 대상 기업들로부터 세무조사 편의를 대가로 1인당 2,300만~3,320만원의 뇌물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 팀원은 2009년 9월 교보증권 재경팀장으로부터 세무조사 편의 제공에 대한 사례 명목으로 400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아 자신이 100만원을 갖고 나머지를 팀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조사7팀 재직기간 동안 2,800만원의 뇌물을 받았다. A씨 팀원 중 B모(54)씨가 3,32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4명이 수천만원씩을 받았다는 것. 2011년 세무조사 후 이들 조사7팀 직원들에게 편의 제공에 대한 사례로 2억원을 건넨 교육업체 메가스터디 직원 C모(53)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불구속기소됐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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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육부산물 위생적 유통위해 제빙기 설치 지원식약처, 식육부산물 위생적 유통위해 제빙기 설치 지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관급 처장 정승, 전남 완도)는 식육부산물(머리, 내장, 족 등)을 위생적 유통하기 위해 소, 돼지 도축장이 제빙기를 구입, 설치할 수 있도록 올해 4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축업(소, 돼지 등 포유동물에 한정)을 운용하면서 식육부산물 저온유통을 위한 제빙기 설치를 희망하는 업체이다. 지원규모는 올해 소·돼지 도축업체(축산물종합처리장 등 24개소)의 제빙기 설치 소요비용(28~50백만 원 상당) 50%을 국고로 지원한다. 앞으로 식약처는 모든 도축장에서 식육부산물의 냉장 유통을 위한 제빙기 설치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식육부산물 냉장 유통의무화 등 위생관리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육부산물 제빙기 설치지원을 희망하는 도축업체는 4월18일까지 지방식약청에 자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부적인 지원절차, 구비서류, 지원금액 등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뉴스·알림>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