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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타 자회사, 청각 장애인용 휴대폰 부품 수출[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클라스타는 자회사 탑네트워크가 PDS(Printing Direct Structuring) 공법으로 보청기 호환성(HAC: Hearing Aid Compatibility)을 개선한 휴대전화 배터리 커버를 개발, 다음달까지 총 40여만대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HAC은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가 청각 장애인의 휴대전화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정한 규격인증이다. 클라스타 관계자는 "중국에 공급되는 물량은 1차 벤더를 통해 LG전자 중국공장에 납품되고 있다"며 "이달 초에도 물량 10만개가 공급됐으며 30만개 규모의 5월 공급물량이 수주돼 있는 상태로 수출규모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PDS는 무선주파수(RF)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장형 안테나 제조방법으로 도금용 구리잉크를 이용해 플라스틱 소재의 인쇄부위에만 친환경 무전해 도금을 처리해 RF 특성과 신뢰도는 높이는 공법이다. 탑네트워크 관계자는 "최근에는 싱가포르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다음달 중국 심천에 PDS 공법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라며 "생산라인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8월부터는 PDS 공법을 통해 생산되는 휴대전화 부품 규모는 월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업무제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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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다음달부터 신청var _object_ = ""; _object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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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개 부처 6국 201과·팀 축소var _object_ = ""; _object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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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경제신문)기업들 올해 투자 7.3% 줄인다var _object_ = ""; _object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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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꿈틀', 지속 여부는 '글쎄'var _object_ = ""; _object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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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설교자의 삶이 일치하는가▲ 정 장 복 교수- 한일장신대 총장 특별기고-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 설교자의 삶이 일치하는가 필자는 한국교회의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 조사한 바 있는 “설교 사역자에 대한 평신도의 의식 구조 분석”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 바 있다. “귀하가 아는 설교자들에 대하여 생각할 때 그들의 설교와 삶의 연관성이 어떠하다고 보십니까?” 여기에 대한 응답자의 80.2%가 “완전치는 못하지만 설교대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응답을 하였고, 10.3%는 “설교자는 설교하는 대로 생활한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이러한 응답의 비율은 서구교회에 비교하여 월등하게 높은 비율로, 이 땅이 유교 문화의 영향권에서 오랫동안 정착해온 결과, 도덕성 강조와 선비와 비견되는 그들의 고결한 인격에 대한 높은 기대가 그대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본다. 문제는 오늘의 설교자들이 가장 고결한 성직인 목사로서 자신이 전달한 메시지를 먼저 실천하는 본을 보이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설교자 자신들의 대답이다. 이에 대한 솔직한 대답은 최근에 들어 대단히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사회에서 실종의 위기에 직면한 윤리와 도덕성이 설교 사역자들의 삶과 인격에 의하여 살아나지 못한 채 오히려 심각한 탈선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성전에서의 살인 사건, 밀수에 가담한 목사들의 이름, 수표의 위조, 그리고 외화 낭비의 선두 주자로서의 목사의 생활, 외국 신학교의 분교를 설치하고 박사 학위를 남발하는 주범들로 신문에 그 이름이 오르내리는 현상은 오늘의 설교 사역을 가장 멍들게 하는 치욕적인 보도들이다. 신부처럼 제복을 입고 설교자임을 외형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적 장치가 없는 한 설교자가 범할 수 있는 탈선의 유혹은 앞으로 더욱 심화되리라 본다. 설교자가 이 땅에서 풍겨오던 고유한 상은 남다른 것이었다. 일상생활에서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헌신적이고 검소한 생활의 주인이며, 풍기는 인격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고결한 품성과 지식을 소유한 것이 한국의 설교자상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에서 목사는 물질의 풍요를 앞서서 누리는 상류사회의 생활인들로 변화되고, 때로는 극소수의 설교자들에 의하여 자신이 외친 메시지가 자신의 삶과 인격과는 무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드러내어 이 땅의 설교 사역을 어둡게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한국교회의 설교자들이 ‘생활하는 집과 말씀의 집’을 따로 지을 때 설교 사역에 찾아 드는 비극적인 결과는 엄청날 것이라는 데 유의해야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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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국민통신 민간자본 투자유치 협약체결완도군과 ㈜국민통신 민간자본 투자유치 협약체결 명사십리에 해조류 체험과 고품격의 해수스파시설 ▲ 국민통신과 투자협약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과 (주)국민통신은 지난해12월30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해조류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 센터”건립 민간자본 투자유치 실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김종식 완도군수, 윤풍식 (주)국민통신 대표이사, 군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완도군 신지면 신지명사십리지구 관광지내 4,328.86㎡부지에 건립되는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와 21실 규모의 리조트급 숙박시설과 해수풀장과 스파시설 등이 건축된다. 현재, 바다에서 생산한 해조류를 단순, 가공한 1차 산업에서 탈피하여 체험하고 판매할 수 있는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로 완도군의 특산품인 해조류 판매로 어민소득증대 및 해수풀장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건립되는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는 민간자본을 포함해서 총96억5천2백만원(국비 20억5천만원, 민자 76억2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완도군 투자유치사업에 민간자본을 투자할 업체는 광주에 소재한 (주)국민통신으로 건설 및 정보통신업을 경영하며 이번에 민간자본으로 76억2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주)국민통신 CEO 윤풍식 회장은 완도 청산출신으로 회사 임원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거액을 투자키로 결정한 것은 전국의 관광객을 완도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향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계변경과 영산강환경청의 승인으로 해조류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 건립은 1층에 해조류 체험관(김, 미역, 다시마)과 기능성 제품 판매장, 연구실, 세미나실, 사무실이, 2층∙3층에는 3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기능성 실내 해수사우나(미역, 다시마 등)시설, 4층∙5층에는 21실 규모의 리조트급 숙박시설과 야외에는 다양한 휴식시설을 갖춘 해수풀장과 스파시설이 들어선다. ▲ 완도군과 국민통신 투자협약식 - 우, 김종식 군수/ 좌, 윤풍식 국민통신 회장 투자협약 내용은 총사업비 96억5천2백만원이 투자되며 총 면적 4,328.86㎡(건축면적 892,76㎡)으로 건축하여 민간 사업자가 자기자본 76억2백만원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30년동안 운영하고 난 후에 완도군에 기부채납을 하는 조건이다. 한편, 윤풍식 회장은 통신업협회 광주전남회장을 역임하고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으로 봉사하며 전직 대통령경호실장 등 정계 및 재계의 튼튼한 인맥과 함께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가고싶은섬 청산도의 “청산교회” 건축헌금으로 고액을 기부키로 하였으며 정장복 총장(목사, 신학박사, 한일장신대학교)도 건축헌금으로 고액을 기부키로 했으나 부족한 3억여원의 건축비는 벽돌한장(1만원)보내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청산교회 권종영 목사는 밝혔다. <石泉 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수정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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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8주년기념식 성료본지 창간8주년기념식 성료지역신문은 미래 한국 언론의 주역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선도할 것 ▲ 청해진창간8주년 창간기념 떡 썰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인 완도청해진은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7월29일 오후2시 완도종합복지관 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종식 완도군수,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곽영체 완도교육장, 정광록 완도경찰서장,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의원, 정동한 농협군지부장, 김충식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장, 김희문 문화원장, 박정순 평통협의회장, 장보고장학재단 박경남 상임이사, 정장훈 다도해관리사무소장, 완도농협 정남선 조합장, 청산농협 지복남 조합장, 천양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제일신협 추몽룡 이사장, 완도문예총 김의일 회장, 임상호 바르게살기회장, 국악협회 김병남 완도군지부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이인규 상임부회장, 용인서울병원 이제남 이사장, 본지 독자권익위원 등 군민과 독자 200여명이 참석해 창립 기념을 축하했다.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본지 김용환 발행인(대표기자)의 '인사말에 이어 45년간 장애인 무료이발 봉사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완도지역 국악발전 표창 등 3개 부문의 시상이 이어졌다. 김용환 발행인(대표기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본지가 창간한지 8주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완도청해진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에서 언론은 알리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지역민의 사고와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교육하는 선도적인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언론이 사적으로, 개인 감정적으로 사회 현상을 보고 보도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회적 폐해를 가져다 주는지를 우리는 종종 보아왔습니다. 언론이 사회적 공기로서 역할을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상황을 균형있게 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이 필요하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인내가 있어야 하고, 때로는 많은 유혹과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청해진신문은 이러한 신문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하여 모범이 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청량제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이날 국정에 바쁜 일정으로 김영록 국회의원 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축전을 보내와 축하했다.한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지부장 김병남)는 본지 창간8주년 축하를 위해 이심애 부지부장과 회원들이 민요를 축가로 불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드높였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45년간 장애인 무료이발 봉사 표창 이사동(고금 금성이용원 대표) ▲ 고금 이사동씨 수상자 ▲ 모범공무원 표창 강승일(완도군청 재무과) ▲ 군청재무과 강승일 수상자 ▲ 완도지역 국악발전 표창 이심애(국악협회 완도군지부) ▲ 국악협회 이심애씨수상자 ▲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민요축가 ▲ 완도청해진 창간8주년 ▲ 완도청해진 독자위원기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7,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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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 石 泉 金 容 煥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식 완도군수님 과 차용우 군의회 의장님, 김영록 국회의원님,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의원님, 곽영체 완도교육장님, 정광록 완도경찰서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김희문 문화원장님, 정동한 농협군지부장님,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천양숙 회장님, 용인서울병원 이제남 이사장님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지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에게 독자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청해진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지는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회장과 함께 핵폐기장 유치 반대/완도군번영회 이철석 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해양경찰서 유치청원/ 이영호 국회의원이 해결한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 20년주민숙원 해소토록 자료제출 및 보도/ 금당면주민 자동차 등록민원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해결함/ 경찰관1982년1월1일 이전 순직자도 국립묘지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청원하여 28년만에 해결토록 함/ 장애인 10년만의 외출 선진지 견학비용 지원/ 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고액기부/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및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기증/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 전달과/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 치매방지용 볼 전달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과 동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2004년에 참 봉사상 시상과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2005년에 모범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 출연/ 2006년에는 모범공무원표창 및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 군민위안공연 및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2007년에 가수 진주아 초청 군민위안잔치 및 모범공무원표창/ 청산도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완도청해진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7월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완도청해진 신문 金 容 煥 발행인(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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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순직자, 27년만에 국립묘지 안장경찰순직자, 27년만에 국립묘지 안장국가유공자 가족이 본지에 감사의 국제전화 [청해진농수산신문] 본지에 20일 감사하다는 한통의 국제전화가 미국교포로 부터 걸려왔다. 지난 27년간의 세월을 눈물로 보냈다는 국가유공자 가족은 국제전화에서 전남경찰청 작전과 소속의 경찰로 근무중에 1981년1월15일 순직한 국가유공자가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했는데 청해진신문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의 노력으로 국립묘지에 안장하였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다. 본지는 지난 2005년 2월10일부터 기획보도 및 경찰서장으로 퇴직한 총경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와 함께 국회, 국가보훈처 등에 수차례 청원하여 지난 2007년9월6일 국립묘지(전라북도 임실국립묘지 국가유공자묘역)에 안장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국제전화를 받았다. 순직 국가유공자의 어머니는 장남이 지난 1981년1월15일 경찰에서 순직하였으나 당시 국립묘지법은 경찰관은 1982년1월1일 이후 경찰 순직한 자 부터 안장된다는 법에 따라 소급규정이 없어 1년전에 순직하였다는 이유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이었다. 지난2006년 11월29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순회방문팀에 탄원하였음에도 한통의 전화로 법률에 소급규정이 빠져 국립묘지 안장이 어렵다는 답변 하나로 그 유족인 고령의 어머니는 대한민국이 싫다며 눈물을 흘리며 작은딸이 사는 외국으로 떠났다는 가슴 아픈 현실이다. 대한민국에서 청춘의 장남을 나라에 바치고 한 많은 세월을 눈물로 보내시다가 경찰에서 근무하다 퇴임한 남편까지 아들을 국립묘지에 안장하지 못한 화병으로 사망하자. 이에 80세 노령의 할머니는 순직경찰관 국가유공자를 국립묘지에 안장하여 주지 않고 형평성 없는 부당한 나라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살지 못하겠다며 눈물을 뿌리며 떠나셨다는 소식이다. 이에 본지는 2005년2월10일 부터 [기획특집]"경찰도 군인과 같은 대우 받아야 "라는 보도를 시작으로 국회 및 정부당국에 계속하여 부당성에 대한 시정요구 청원을 하고, 지난 2007년7월10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와 함께 국가보훈처 , 국회, 주요 정당 등에 청원서를 보내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경찰국립묘지 설치해야 한다는 청원을 계속하여 지난 2007년9월6일 경찰순직 국가 유공자는 27년만에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는 반가운 국제전화를 받았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다음은 청원서원문을 싣는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청 원 서 경찰도 군인과 같은 대우받아야 하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경찰국립묘지 설치해야 합니다 국민여러분! 국무위원님! 국회의원님! 현직에 있는 경찰관 여러분! 순직경찰관은 1982년1월1일 이후 사망한 사람부터 국립묘지에 안장 할 수 있다는 법률을 1982년1월1일 이전에 순직한 경찰관의 국립묘지 안장을 허용하는 내용의 소급 입법 규정을 명시하는 내용으로 개정 또는 경찰국립묘지를 설치하는 법률을 제정하여 주시길 청원드립니다. 1981년1월15일 순직한 경찰관 아들의 유골을 국립묘지에 안장하려던 한 맺힌 경찰 국가유공자의 부친역시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에서 퇴임하여 국립묘지에 아들을 안장하지 못한 화병으로 돌아가시고 80세 고령의 모친은 대한민국을 원망하며 외국으로 떠났다는 언론보도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근무하던 경찰관의 한 예로 1981년1월15일 순직하였음에도 국민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제1항 제1호 사목의 순직경찰관은 1982년1월1일 이후 사망한 사람부터 적용한다는 규정에 따라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있는 법률로 그 이전에 순직한 경찰관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소급규정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경찰 순직자는 1982년1월1일 부터 국립묘지에 안장되고 있으나 1954년도부터 1981년1월31일까지 총1,258명의 순직자 중에서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었던 분들의 유해도 현재 소급법률 규정이 없어 국립묘지에 들어가지 못해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과 그 가족의 행복권을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법률에 따라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대한민국 순직경찰관임에도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다는 것은 국민의 평등권과 국가유공자가족의 행복권을 침해하는 위헌 법률로 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회에서 국민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지난 2005년7월29일 법률7649호를 제정하면서 소급규정이 빠져 순직경찰관은 1982년1월1일 이후 사망한 사람부터 적용한다는 법률로 공포되었다는 것입니다. 현행 법률에는 국가유공자가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있으면 그 배우자의 유골도 합장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순직한 경찰관이며 국가유공자임에도 1981년1월15일 순직한 경찰관은 아직도 사망당시 소속전투경찰대가 있었던 야산에 묻혀있는 실정임에도 국가는 방치하고 있어도 경찰청 동료들도 도와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 더욱 가슴이 찢어진다고 가족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족들에 따르면 고인은 경찰 순직자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었음에도 국립묘지의 땅이 부족하여 한줌의 유골을 국립묘지에 안장하여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인가? 국가유공자 유족은 정부당국과 현직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도 묻고 싶다는 하소연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경찰 근무 중에 순직한 국가유공자에게 1년 더 있다 순직하시지? 왜! 1년 전에 순직하여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 했는가? 고인과 그 유가족에게 슬픈 현실입니다.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순직경찰관을 누구는 국립묘지에 안장하여 주고 누구는 1982년1월1일 이전에 순직했으니 그 유골을 야산에 방치하고 국립묘지에 안장하지 못한다는 법은 위헌입니다. ▶ 대한민국헌법 제11조제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헌법 제10조는 개인은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으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이를 전제로 헌법 제11조는 개인의 모든 자유와 평등이 보장된다. 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에 보장된 평등의 자유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 받아야 함에도 위 순직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은 헌법에 보장된 내용을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순직 국가유공자의 어머니는 지난2006년 11월29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순회방문팀에 탄원하였음에도 한통의 전화로 법률에 소급규정이 빠져 국립묘지 안장이 어렵다는 답변 하나로 그 유족인 고령의 어머니는 대한민국이 싫다며 눈물을 흘리며 작은딸이 사는 외국으로 떠났다는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청춘의 장남을 나라에 바치고 한 많은 세월을 눈물로 보내시다가 경찰에서 근무하다 퇴임한 남편까지 아들을 국립묘지에 안장하지 못한 화병으로 사망하자. 이에 80세 노령의 할머니는 순직경찰관 국가유공자를 국립묘지에 안장하여 주지 않고 형평성 없는 부당한 나라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살지 못하겠다며 눈물을 뿌리며 떠나셨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경북경찰청에서 총경으로 퇴임한 김순태 전,서장님(053-324-1521)께서는 젊은 군인 장교의 순직으로 국립묘지에 참배 때 어느 목사님의 유족에 대한 위로의 말씀은 부자가 100억을 내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고, 이라크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분의 국립묘지 안장문제를 보고도 이 안에 관심이 없다면 이제 막을 내려야겠지요. 말씀 하셨습니다. 국민여러분! 국무위원님! 국회의원님! 현직에 있는 경찰관 여러분!대한민국을 위하여 경찰에서 순직하신 고귀한 국가유공자 순직경찰의 한줌 유골이 묻힐 국립묘지의 땅이 없다는 것입니까? 국무위원님과 국회의원님과 현직 경찰관들의 관심을 바라며 대한민국 경찰은 군인과 같은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개혁의 정부는 잘못 된 국민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길 촉구하며 현재의 국립묘지에 안장이 어렵다면 경찰국립묘지를 신설하는 법률을 제정하여 주시길 국회청원 서명운동에 모든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 드립니다. ● 첨 부: ▶ 일성 이준열사께서 민족에 남긴 교훈 ▶ 순직경찰관 추모의 시 2007년7월10일 제안자(청원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김 용 환 ▣참고자료: 한국전쟁 이듬해인 1953년도부터 1981년까지 연도별 순직 경찰관 현황 1954년 155명, 1955년 94명, 1956년 49명, 1957년 41명, 1958년 34명, 1959년 30명, 1960년 37명, 1961년 30명, 1962년 19명, 1963년 29명, 1964년 25명, 1965년 30명, 1966년 41명,1967년 123명, 1968년 40명, 1969년 43명, 1970년 42명, 1971년 29명, 1972년 39명, 1973년 38명, 1974년 21명, 1975년 45명, 1976년 26명, 1977년 32명, 1978년 32명, 1979년 38명, 1980년 45명, 1981년 51명. ▶총1,258명<자료출처: 한국경찰사(내무부 치안국 발행) 및 경찰통계연보 자료제공: 경찰 ▶ 일성 이준열사께서 민족에 남긴 교훈“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땅이 작고 사람이 적어도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되며, 위대한 인물은 반드시 조국을 위하여 조국의 생명의 피가 되어야 한다.” “인생이 죽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인생이 산다는 건 무엇이냐? 죽어도 죽잖은 것이 있고, 살아도 살지 아니함이 있나니 그릇 살면 차라리 죽음만도 못하고, 제대로 죽으면 되려 영생하느니 살고 죽는 게 모두 제게 달렸다면 모름지기 죽고 삶을 바르게 힘쓰라” 사람의 자신 있는 마음은 천만 개의 대포보다 강한 것이다. 자신 있는 마음은 위대한 인물이 되는 일대 조건이라 하겠다. 만좌부절(萬挫不折: 만 번 꺾이지 않는 것)하는 자주 독립심은 천만의 강병으로도 깨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억만세 억만인에게 큰 힘과 큰 빛을 주는 것이다. 천하에 제일 위험한 것은 무식이요 천하에 제일 위험한 것은 불학이다. 국가는 한 사람의 국가가 아니요, 전 민족의 국가이다.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요 천하 사람의 천하이다. 가고나면 억 만 리라도 달하고야 말 것이요. 하고나면 천만사라도 통하고야 마는 것이다. 옛 사람도 가고 하고, 지금 사람도 가고 하고, 후세사람도 가고 하면 못 갈길이 없고, 못 할일이 없는 것이다. 가정을 번영케 하는 것은 자손에게 있고, 국가를 융성케 하는 것은 청년에게 있다. 그런데 자손에게 교육의 길을 열어주지 아니하고 가정의 번영을 바란다거나 청년에게 교육의 길을 열어주지 아니하고 국가의 융성을 바란다하면 이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바람이라 아니할 수 없다. 정치는 힘이라는 말과 같이 평화는 부강에 있는 것이다. 흩어지면 약하여 망하고, 합하면 강하여 흥하는 법이다. 나라를 다스림에는 민정을 순하게 하며, 상공을 개발하고 후생을 가르칠 것이다. 대중이 한 가지 생업으로 돌아오면 가난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하여 사방이 평안할 것이다. ▶ 순직경찰관 추모의 시 엄숙하고 거룩한 사명 앞에 순결한 청춘의 피를 뿌린 이 나라 호국 경찰들 우리는 그들을 잊지 못한다. 여기는 순국한 님들 잠드신 곳 장미꽃보다 더 아름답던 청춘 그 청춘 그대로 누워 계신 곳 육신은 풀 끝의 이슬처럼 잠깐 왔다 갔을지라도 뜻과 이름 길이 여기 살아 계시리 강산과 역사와 함께 길이 사시리,,, -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