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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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 石 泉 金 容 煥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식 완도군수님 과 차용우 군의회 의장님, 김영록 국회의원님,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의원님, 곽영체 완도교육장님, 정광록 완도경찰서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김희문 문화원장님, 정동한 농협군지부장님,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천양숙 회장님, 용인서울병원 이제남 이사장님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지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에게 독자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청해진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지는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회장과 함께 핵폐기장 유치 반대/완도군번영회 이철석 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해양경찰서 유치청원/ 이영호 국회의원이 해결한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 20년주민숙원 해소토록 자료제출 및 보도/ 금당면주민 자동차 등록민원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해결함/ 경찰관1982년1월1일 이전 순직자도 국립묘지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청원하여 28년만에 해결토록 함/ 장애인 10년만의 외출 선진지 견학비용 지원/ 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고액기부/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및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기증/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 전달과/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 치매방지용 볼 전달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과 동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2004년에 참 봉사상 시상과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2005년에 모범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 출연/ 2006년에는 모범공무원표창 및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 군민위안공연 및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2007년에 가수 진주아 초청 군민위안잔치 및 모범공무원표창/ 청산도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완도청해진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7월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완도청해진 신문 金 容 煥 발행인(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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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완도군수협 통장 개설김영록의원, 완도군수협 통장 개설 완도군민 1인 수협통장갖기 운동 본격 추진 완도사회단체장 등 50여명 함께 개설 ▲ 김영록의원-완도군수협 통장개설 동참 김영록의원(해남·완도·진도)은 30일 오전 완도군수협을 방문, 완도군수협 정상화를 위한 범군민 수협통장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협통장을 개설했다. 이날 김영록의원은 완도군수협 관계자를 격려하고 통장을 개설하는 자리에서, 완도군수협이 공중분해되는 계약이전은 반대한다고 밝히고 정부의 대책과 지원만 바라보는 것보다 완도군수협을 살리는데 뜻을 같이하는 군민들의 강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예금확대, 생산어업인들의 위판실적 확충, 부실채권 정상화를 위한 부채상환, 조합원의 출자금 확대 등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직접 행동하는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완도군민 1인 한통장 갖기운동 일환으로 김영록 의원과 더불어천양숙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황광연 재향군인회장, 김일봉 의용소방대완도군연합회장, 완도군수협살리기범군민운동본부 강태종사무총장등 사회단체장과 군민 50여명과 함께 참여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8,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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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장애인 국가대표 이윤리 사격선수 후원금 전달완도해경, 장애인 국가대표 이윤리 사격선수 후원금 전달 7월 2회에 걸친 사격대회, 금메달 따내 베이징 자신감 생겼어요! ▲ 완도해경-이윤리선수 후원금전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7월23일 오후 3시에 사격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좌절과 장애를 극복한 완도지역출신 사격선수 이윤리에게 소중한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금을 모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리 선수와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차 욱, 이선수 부친, 코치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 선수는 사격 연습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신 것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피력하고 베이징올림픽서 금메달로 답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선수는 7월에만 창원과 임실에서 2회에 걸쳐 열린 장애인국가대표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1위를 차지했으며, 이 대회는 베이징올림픽 평가전이자 2009년 국가대표 선발 3차전으로 올림픽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완도해경은 지난해 지하 실내사격장을 지원하며 이 선수와 인연이 되어 올해도 사격 연습이 가능하도록 약속을 하며 직원들 사이에서 사격장 지원뿐만이 아니라 다른 후원 방안을 모색하다 경제적 지원이 절실 할 것이라 생각한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김두석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당당하게 국가대표가 되어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는 이 선수를 볼 때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이 생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준비를 잘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직원과 기념사진 ▲ 이윤리선수 가족과 기념사진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7,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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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완도군수협 회생 활동 전개김영록의원, 완도군수협 회생 활동 전개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수협중앙회 릴레이 협의 - 국고투입보다 자체 정상화방안 추진 지원해야. - 완도군수협, 구조조정 2009년 이후로 요청. -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위원회의 연기요청. ▲ 김영록 국회의원 김영록의원(해남·완도·진도)이 28일 오전 9시30분 기획재정부 배국환차관을 국회에서 만나 완도군수협 정상화 대책을 논의했다. 김영록의원은 완도군수협이 예보와의 MOU에 의해 2009년말까지 정상화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는 것을 감안하여 완도군수협을 2009년까지 구조조정 조치를 유예할 것과 국고투입보다는 완도군수협의 자체정상화 방안에 대해 정부가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부실수협의 처리를 위한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위원회의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김의원은 완도군수협 부실원인에 대해 ‘05년 국가관리인 선임이후에도 지속적인 부실 증가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하면서, 판로없는 수산양식을 양산한 정부정책의 실패, IMF 이후 어려워진 농어업인대책으로 시행한 농어업인부채경감 대책, 개인회생제도로 인한 손실분을 일선수협 책임전가 하는 등 정책적 실패에 기인한다고 밝히고 완도군수협의 회생을 위해 정부의 대폭적인 재정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완도군수협 경영정상화 방안과 관련, 계약이전으로 할 경우 지역적특성으로 인해 큰 반발로 어려움이 있으며, 계약이전을 할 경우 1,400억원에 달하는 국고지원보다는 수립중인 자체 정상화방안으로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협중앙회의 정상화 후 회원조합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공적자금 1조 1천581억을 정부출연으로 해소 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수익금을 회원조합 정상화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안은 이명박정부가 인수위에서 “수협 경영정상화 및 구조조정 추진방안”으로 국정과제중 일반과제로 의결한 바 있다. 김의원은 기획재정부 배국환차관과 협의이후 농림수산식품부 박덕배차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내용을 설명하고 농림수산식품부의 협조와 함께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위원회의를 연기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김의원은 14:00 수협중앙회를 방문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종구회장을 만나, 완도군수협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의원은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의 출자를 통해 설립된 단체로 회원조합의 이익과 어업인을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보와의 MOU 약정에 공적자금 완전 상환시까지 지도사업비 및 회원조합에 대한 지원금지에 따라 수협중앙회가 본래 설립목적인 회원조합 지원활동이 전무한 상태라고 말하고 회원조합 지원과 자조기관으로서의 분명한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종구회장은 완도군수협과 관련, 전군민적으로 수협살리기운동을 벌이고 있는점을 높이 평가하고, 실질적이고 강도 높은 자구회생책을 마련한다면 기금위원회 회의시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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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협 임원 해임 반발 확산완도군 수협 임원 해임 반발 확산 정부 구조조정 반발…양측 마찰 우려 ▲ 완도군수협 투쟁 정부가 완도 한 수협의 임원진을 모두 해고하는 등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가자 어민과 임직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완도군수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대표관리인 1명, 부대표 관리인 2명, 경영관리인 4명 등 7명의 관리인을 새롭게 파견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최근 공문을 보내 '2006년 결산 기준에 비해 조합의 손실이 늘어나 경영정상화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수협 대표 등 12명의 이사진 전원을 해임 통보했다. 그러나 완도군 수협측은 사전 예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 해임 통보한 것은 조합과 어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며 이에 해고된 임원진 12명과 조합원 등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수협 정문과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이며 16일 오전 새로 파견된 관리인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 수협 신임대표일행 저지 노조 관계자는 "전 임직원과 조합원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구조조정에 착수하고 있다"며 "정부가 구조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어민들과 상경투쟁을 벌이겠다"고 강경 입장을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부실경영으로 경영정상화에 문제가 있다'며 완도군수협을 관내 2개 수협과 분리. 계약이전하려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기존 12명 이사진 전원을 해임했다. 한편, 완도군수협은 지난 2004년 부실조합으로 결정됐으나 그동안 경영정상화를 위해 조합장 체제에서 대표 관리인을 선임해 인원 감축과 고정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시행, 1만244명의 조합원들과 수협을 살리려는 노력을 강구해 왔으며 년간 450여억원의 위판 실적을 올리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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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 완도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 ▲ 완도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 완도수산사무소(신우철 소장)는 지난 2007년 4월13일 완도지역 유관기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복날을 전복 먹는 날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여 이번에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7월18일(오후2시)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사)한국전복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남도, 전남 서남해 시․ 군, 국립수산과학원(수산사무소)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국회의원, 농림수산식품부 배종하 수산정책실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남 서남해 시장․군수, 한국음식업중앙회, 사)한국계육협회, 주)하림, 오메가씨푸드, 사)한국양식학회, 한국전복협회 회원, 전복양식어업인 등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과 아울러 전복요리 경연대회 및 시식회, 전복유통협약(MOU)체결, 전복직판행사, 전복나눔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전복은 우리나라 수산물의 5대 양식 품종으로 급성장하여 연간 약5,000여톤을 생산(완도생산량 약 4천톤), 약 2,000억원의 생산고로 어촌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그러나 전복이 고급․고가식품 이라는 국민인식과 소비층의 한계로 수급에 불균형을 초래하여 최근에는 양식어업인의 수취가격이 거의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에 신우철 완도수산사무소장은 전복 양식산업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전복의 소비촉진과 더불어 대중식품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날자 마케팅(Day-marketing)을 통한 소비운동을 전개하고자 우리나라 전통식문화를 바탕으로『복날을 전복 먹는날』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복 먹는날”을 복날로 지정 하게된 배경으로는 복날에 삼계탕이나 보양탕를 먹는 이유가 삼복 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허해진 원기를 보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다면 삼계탕, 보양탕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하여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전복을 먹는 것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전복소비의 대중화에도 기여 할 수 있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 삼복(三伏 : 初伏, 中伏 末伏)의 복(伏)자와 전복의 복(鰒)자, 원기회복의 복(腹)자 등 각 각 복자 음절을 포함하고 있어, 초복(初伏)날에는 소복(小鰒)을, 중복(中伏)날에는 중복(中鰒)을, 말복(末伏)날에는 대복(大鰒)을 먹자는 취지로 범 국민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복(伏)날하면 전복(全鰒)을 연상케하여 국민적 건강․장수 식품으로 각인시켜 전복의 소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양식어가의 소득안정을 구축, 전복양식을 어촌의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전복 먹는날” 지정을 제안하게 되었다.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까지의 주요추진 및 활동사항으로는 2007년에 해양수산부(차관보)에 전복소비촉진운동에 관한 특별보고(7월 2일), 한국전복협회와 완도수산사무소가 공동주관하여 전복 먹는날 지정을 위한 사전 준비행사로 세미나와 각종 요리 전시회 및 시식회를 개최(8월 14일)한바 있으며, 2008년에는 해양수산부에 특별업무보고를 통하여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 행사를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08. 1. 14)하였고, 한국전복협회와 전복 홍보용 CD와 조리기구(따개)를 제작(6월 2일)하였으며, 본 행사 추진대책 협의회를 개최(7월 3일)하여 행사일정과 장소 등 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신소장은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주력하고있다. 사진 <전복 먹는날 지정을 위한 연찬회 개최(2007.8.14) / 완도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 최근에는 한국전복협회가 주관하여 수도권(과천 정부청사 주변)에서 요식업체와 전복요리 시식회 행사(7월9일)를 마치고, 오는 7월18일 역사적인 복날 “전복 먹는날” 을 지정, 선포하기 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완도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은 고유가와 수산물의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어업인과 수산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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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 성료 목포시 평화광장 7월18일 전복요리 페스티벌 ▲ 전복먹는 날 선포- 제안설명하는 신우철 소장 사단법인한국전복협회(회장 김유신)는 전복의 대중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7월18일(오후2시)목포시 평화광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전남도, 전남 서남해 시·군, 국립수산과학원(수산사무소)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전남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전남서남권 시장·군수, 전국 시·도 (사)한국전복협회임원, 한국음식업중앙회, (사)한국계육협회, (주)하림, 오메가씨푸드, (사)한국양식학회, 전복양식어업인 등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배종하수산정책실장의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와 완도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전복 먹는날 지정 및 경과보고, 전복요리 시식회 및 경연대회, 한국음식업중앙회 · (사)한국계육협회, 한국양식학회, 오메가씨푸드, (주)하림과 전복유통협약(MOU)체결, 전복특판행사, 전복나눔행사, 기자간담회(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 전남도지사, 한국전복협회장)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 목포 평화공원 광장에서-전복시식회 특히 식전행사는 전복홍보 영상물 상영(CD)과 참석자 전원에게 홍보용 CD와 전복손질 칼을 배부한다.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의 핵심전략은 三伏(初伏, 中伏, 末伏)날 三鰒(小鰒, 中鰒, 大鰒)을 먹게 하는 것이며, 전복이 고급·고가식품이 아니라는 소비자의 인식전환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대량 소비체제를 정착시켜 전복양식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함에 있다. ▲ 전복요리작품전시회- 사)전복협회 김유신회장 한편 (사)한국전복협회 김유신 회장은 최고의 전복을 생산자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 행사에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문을 당부했다. ▲ 노화 전복장아찌 ▲ 전복먹는날 행사-전복요리 페스티벌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7,15. 수정:2008,07,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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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순찰정 1척 배치완도해경 순찰정 1척 배치 노화, 보길, 소안도 해상치안 담당 ▲ 완도해경S-36정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소형 순찰정 1척을 금주 중 증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소형 순찰정은 태안해양경찰서에서 완도해양경찰서로 관리 전환되는 3.9톤급으로 3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워터 제트 추진기 방식으로 레이더와 GPS 플로터, 인명구조장비, 통신장비 등을 갖췄다. 순찰정은 스크류 방식이 아닌 워터제트 추진기로써 양식장이 산재한 완도해역에서 해상치안 수요가 많은 여름철 성수기 해상 안전관리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순찰정(S-36정)을 노화파출소에 배치 노화읍, 보길면, 소안면을 중심으로 피서철 안전관리 및 해상치안 업무에 집중 운용할 계획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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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경찰관 5명 승진임용 발표완도해경, 경찰관 5명 승진임용 발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7월 1일자로 경위 한재훈 등 5명의 경찰관을 승진 임용하며, 임용식은 1일 오후 4시 서장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승진자는 255함 경위 한재훈과 261함 경위 김준표는 경감으로, 노화파출소 경사 김효준은 경위로, 수사과 경장 박동기는 경사로, 해상안전과 순경 박미영은 경장으로 각각 승진임용 되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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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농수산식품부장관만나 완도군수협 구조조정 2009년 이후로 요청김영록의원, 농수산식품부장관만나 완도군수협 구조조정 2009년 이후로 요청 부실원인, 수산정책 및 정부정책 실패에서 기인 김영록의원(해남·완도·진도)은 2일 농림수산식품부 정운천장관을 방문하여 완도군수협의 정상화방안과 회생대책에 대해 협의하고 완도군수협의 존속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영록의원은 완도군수협이 예보와의 MOU에 의해 2009년말까지 정상화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는 것을 감안하여 완도군수협을 2009년까지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구조조정을 유예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완도군수협에 대해 현재 구조조정대상 7개수협중 첫 번째로 계약이전을 통한 구조조정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영록의원은 이날 정운천장관에게 완도군수협 부실원인에 대해 ‘05년 국가관리인 선임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부실이 증가한 것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하면서, 판로없는 수산양식을 양산한 정부정책의 실패와 더불어 IMF 이후 어려워진 농어업인대책으로 시행한 농어업인 부채경감 대책 및 개인회생제도로 인한 손실분을 일선수협에 책임전가 하는 등 정책적 실패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히고 완도군수협의 회생에 정부의 대폭적인 재정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군수협의 작년 말 현재 부실규모는 1,583억원이며 순자본비율도 △48.3%로 감소되었다. 완도군수협이 밝힌 정책적 실패에 의한 손실내역은 어가부채경감대책 지원자금으로 인한 손실액이 595억 65백만원, 개인회생제도 및 파산으로 인한 손실액이 608억 90백만원, 영어자금 지원으로 인한 손실액이 66억 85백만원으로 정부 정책자금으로 인한 손실액이 1,271억 40백만원으로 전체 부실규모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완도군수협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이명박정부가 인수위에서 국정과제로 의결한 “수협 경영정상화 및 구조조정 추진방안”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수위 경영정상화 방안은 수협중앙회의 공적자금 1조 1천581억을 정부출연으로 해소 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수익금을 회원조합 정상화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07,0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