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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읍내A사찰 내사완도경찰 읍내A사찰 내사 일부신도 탄원, 정부보조사업 18억여원 의혹 일부군민, 신도회에서 자비와 사랑으로 치유되길 최근 A사찰 불법수호 비상 대책위원회는 “참다 못해 말을 합니다”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신문과 인터넷에 발표하고 일부 신도들은 검찰에 절 운영 및 경상적 정부보조금에 대한 정산서에 지출 영수증 진위여부등과 문화재 형상변경신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여 완도경찰이 내사에 들어갔다는 것. 문화재관리청의 위임으로 전남도 감사과는 최근 2주간 완도군에 특별감사를 하였으며 감사결과 및 완도경찰의 내사가 진행중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완도 일부지역민들은 진실로 우리 사회의 부도덕, 비리, 부실이 언제 없어질 것인가를 염려하며 종교적인 문제는 신도회에서 자비와 사랑으로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재인 약사여래좌상과 전통사찰 읍내A사찰의 관련 지원사업 현황은 2005년 사업중인 것을 포함 총10건으로 분류되며 사업비총액은 18억3천9백77만원<국비,도비,군비,자담이 포함된 금액>으로 민간자본 보조사업이다. ■ 준공완료: 2001년도 문화재보수 정비사업(하심당)에 519,000천원, 2001년도에 2000년전통사찰 보수사업(약사전보수)에 170,099천원 및 문화재 보수사업에 130,671천원, 2003년도에 02년문화재보수(대웅전) 200,000천원, 2005년도에 04문화재보수(석축쌓기등 주변정비)200,000천원, 04전통사찰 보존(삼성각신축)150,000천원 등이 준공되었다. ■ 현재작업 중: 05문화재정비(대웅전 및 약사전단청보수)가 80,000천원으로 공정30%, 05전통사찰보존(하심당단청 및 주변정비)이 150,000천원으로 공정20%, 로 진행 중이다. ■ 설계심사 중: 05도비보조(화장실신축)160,000천원, 05템플스테이(요사채증축)80,000천원 등이다. --------------------------------------------------- ■완도읍 A사찰 신도회장 A씨에게 듣는다. 완도지역 읍내 A사찰 신도회장님을 최근 완도읍 중앙리 J다방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비상대책위원회가 따로 있는지 여부를 회장님께 묻자 총신도회 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한 것이라며 이런 일들을 밖으로 내보인다는 것이 우리의 얼굴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임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회장님은 모친께서 생전에 A사찰 고문으로 계실 때 교회에 다니지 말고 한집의 종교가 같아야 평화스럽다 고 하면서 기독교에서 불교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2002년에 원로 여신도 6명이 찾아와 신도회장을 맡아달라 통사정하여 회장을 맡은지 3년째이며 교육관을 신축하는 중간에 맡았다고 말했다. 읍내사찰 문제로 최근 일부 신도들이 서울 호법부에 진정하여 600명 신도들의 서명을 받은 해명서를 가지고 지난 8월20일경에 총신도회 운영위원 10여명과 함께 방문하여 해명하였으며 00원 문제 등을 자비의 정신으로 고소, 고발로 맞대응 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했다는 것. 9월초에 검찰에 진정한 신도들 문제도 종교가 시끄러우면 득이 안되니 주지 스님에게도 절대 조용히 처리하라고 운영위원회에서 당부했으며 정부보조금사업은 공적사업이니 얼마든지 당국에서 조사하고 순수한 성금과 헌금에 대해서는 종교자산이니 조사해서는 안되며 성금관계는 서울 00종의 감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읍내 A사찰의 전통사찰 및 문화재 공적보조금 사업은 정부자금을 받아 사업 준공을 하면 군청에 자금 사용내역을 제출한 걸로 알고 있으며 신도회에서는 구체적인 자금 지출내역을 알지 못한다. 공적자금 수납은 주지인 00스님이 A사찰통장으로 수령하여 지출내역은 준공과 동시에 군청에 사용내역 영수증을 첨부하여 정산보고를 한 걸로 알고 있다. 공적자금인 정부보조금의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의 조사결과를 지켜보겠다. 최초 교육관 5억정산은 추진위원회에서 90%공정단계에서 주지스님과 신도회장에게 인계되어 스님이 마무리했다. 신도회장 입장은 정부보조금 사용에 대해 수사결과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자금 관리자가 책임을 져야 할 걸로 생각한다. 절내의 일은 자비의 정신으로 절안에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 끝으로 이번일이 종결되면 신도회장을 사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완도읍 A사찰 신도 B씨에게 듣는다. 읍내 A사찰 문제를 검찰에 탄원한 일부 신도에게 탄원배경을 들어본다.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땅을 사야 한다고 일부 신도들에게 땅값을 희사케 하여 소유권도 확인하지 않고 계약하는 등 절운영과 보수불사 등을 혼자 독단으로 집행하여 의혹을 제기했다고 한다. 신흥사 보수불사는 경상적보조비 18억3천9백여만원과 신도들이 보시한 4억여원을 합하면 22억여원인데 공사업자 선정과정, 보조금집행과정, 영수증 진위여부와 사업비정산과정을 00스님이 하며 매사업마다 신도회에 결산보고가 없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는 것. 이어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있는 문화재를 장소변경이나 도금시 관계당국에 신고하여야하나 형상변경신고 없이 도금한다고 승용차에 싣고 서울 등에 불법 입,반출한 의혹을 제기했다. 각종행사에 기도비를 돈으로 환산하여 등을 달라고 하여 일부신도들이 금전적 부담을 느꼈다는 주장과 함께 00스님을 위한 해명 서명서를 받으면서 불교에 대한 사회여론이 신도들간에 싸우는 것으로 호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 신도들의 탄원은 읍내 A사찰 운영과 불사에 관하여 제기된 내용과 정부보조금 사용내역을 명명 백백하게 한점 의혹없이 밝히라는 주장이었다. 등록05092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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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정의혹 진실은 무엇인가?완도 군정의혹 진실은 무엇인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 해직자 및 지방의원간의 갈등/군의원 개인식별자료 유출 논란, 해직자 군수퇴진 요구시위 및 전단돌려 완도군청 대다수 공무원들은 지난5월30일 공무원해직자와 완도읍 K모 군의원의 군정발목잡기 중단을 촉구하며 완도군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최근 "공무원해직자의 군정 흠집내기 횡포는 지역발전을 퇴보시키는 행위입니다"라는 군정의혹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공무원해직자 4명과 차기 지방선거와 관련된 일부 정치인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만 이들이 제기한 의혹들은 그동안 사정기관에 수없이 진정, 투서된 사안으로 이미 조사를 통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군민여러분! 온갖 추측과 억측에 동요하지 마시고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데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 더블어 지혜와 용기를 복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략>이에 본지는 군정의혹 해명자료(원문)를 싣는다.<편집자 주> 입력050608-14 ▲ 원문3 ▲ 원문1 ▲ 원문2 ▲ 원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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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수의계약 특혜의혹해남군 수의계약 특혜의혹무더기 수주회사 대표 전공노지부장 부친 지난해 복구공사 9건, 전자입찰 무시. 해남군이 지난해 말 발주한 수해복구 공사 추진 과정에서 전자입찰 대신 수의계약을 남발,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해남군은 지난해 12월 27일 전자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총 9건, 3억6천여만원 상당의 공사계약를 체결했다. 군은 국가지원 수해복구 사업비 가운데 그동안 전자입찰 등의 과정에서 남게 된 잉여금(공사비 3억6천여만원)을 신규 복구공사로 발주했다. 이 가운데 G건설은 산이면 구성지구 농촌농업 생활용수 이용시설공사(사업비 7천940만원), 계곡천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사업비 7천650만원) 등 3건(2억원 상당)을 무더기 수주했다. 이 밖에 J산업, G토건, Y토건, J토건, S토건, B건설 등 7개 업체가 9건의 수해복구 공사를 수의 계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건설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건설업체 모씨는 “군수가 제 식구나 같은 사람들을 챙기고 공무원 노조를 달래기 위한 것 아니냐”면서 “1천만원 이상 공사에 대해 전자입찰을 하겠다던 군이 연말을 틈 타 슬며시 수의계약을 한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또, 광주전남 모일간지에 보도내용에 따르면 실제 공사를 무더기 수주한 G건설의 대표자는 오모씨로, 오씨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장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곡면 우이3 소하천 수해복구공사(사업비 4천90만원)를 수주한 J산업 대표자는 오모씨(여)로, 오씨는 박 군수 동생의 부인이며, 실소유주는 남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산면 덕정리 용수로 정비공사(2천370만원)를 수주한 S토건 대표자는 박 군수의 친구로 소문나있다. 군 관계자는 “소액 수의 전자입찰 시행지침 제8호(전자입찰 적용배제)에 의거, 계약 당시 수해복구사업 차액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수의계약으로 집행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차액은 국고에 반납해야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전자입찰 시행으로 수주를 단 한 건도 못한 군내 30여개 업체를 배려해주기 위해 수의계약을 추진했다”고도 했다. 그러나 확인결과 J산업은 지난해 11월 마산면 외호 소하천 수해복구공사(3천200만원) 등 3건을 낙찰 받았다. 뿐 만 아니라 이들 상당수 업체가 박 군수의 측근으로 알려져 설득력을 잃고 있다. <김완규 해남진도 취재본부장>입력05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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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 선거관련 피소박지사 측근 피소내용 사실무근 주장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 6.5 재보선과 관련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와준 인사로부터 피소당했으나 박지사 측근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29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지난 재보선 당시 박 지사의 비공식 회계책임을 맡았던 김모(40)씨는 지난 20일 박 지사가 선거 과정에서 법정 신고 비용보다 많은 돈을 지출,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박 지사를 고소했다는 것.김씨는 박 지사가 선거전인 4월30일부터 5월28일까지 선거 운동을 하면서 6차례에 걸친 여론 조사 비용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의 활동비와 국회의원 체재비, 선거팀 경비로 7억6천여만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28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출두, 조사를 받은 김씨는 관련 영수증은 물론 박 지사에게 건넨 돈의 통장사본까지 증거서류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박 지사는 지난 선거에서 법정 선거비용 13억400만원 중 10억66만원을 사용했다고 선관위에 신고했었다.검찰 관계자는 "고소 내용 및 증거자료에 대한 정밀 검토 후 참고인 및 피고소인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박준영 전남지사가 6.5 보궐선거 당시 선거운동원으로부터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소 당한 것과 관련 전남도는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전남도 김양수 지사 비서실장과 6.5 보선 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 차용우 사무장(현 전남도의원.비례), 김영창 대변인(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 등은 29일 도청기자실을 방문, 해명서를 내고 "지사를 고소한 김모(40)씨가 주장한 거액의 비공식적인 자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김씨는 선거 기간 자원봉사를 했으나 주어진 권한이 없었고 선거 뒤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데 대해 비난과 비방을 일삼아 왔다"며 "이번 고소도 박 지사의 명예를 훼손한 만큼 사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최근 선거과정에서 상대방 후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다가 검찰의 무혐의 결정으로 한시름 놓게된 박 지사는 이번 고소건으로 또다시 법정소송에 휘말리게 됐으며 만일 고소 내용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지사직 수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굿데이. 본지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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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공 전남본부 ‘안전불감증’심각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가 관리하는 수리시설에서 실족과 차량사고 등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져 안전시설 확충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반공사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여야 의원들에게 제출한 올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현재 농기공 전남본부 관리 수리시설에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충남 14명과 전북 12명을 넘어선 데다 지난 2000년에 비해 무려 2배 이상을 웃도는 수치다. 열린 우리당 한광원 의원은 안전시설의 미비나 안전 경고판 부족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많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사관리 수리시설 주변에 안전펜스와 경고판 부착 등 시설 보완과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열린우리당 이영호 의원은 경지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생산기반 조성의 정합성 여부와 공사 기능혁신 추진 방안 및 수리시설 유지관리 효율성 의문에 대해 질의하고 경영이양 직접지불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이와 함께 민노당 강기갑 의원은 지난 2001년 진도군 소포 담수호에서 배수 갑문의 노후화로 바닷물이 농경지로 유입돼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 지난달 광주지법이 농민들에게 23억8천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일이 있다고 언급한 뒤 시설 개보수에 투입돼야 할 예산이 엉뚱한 곳으로 지급됐다며 농기공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꼬집었다.이에 대해 전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펜스나 접근금지 안내문, 경고판 등을 매년 개설, 보수하고 있지만 관리하는 시설이 2천700여개소(저수지가 1천여개, 방조제 74개, 양수장 560여개)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보니 관리에 허점이 드러난 것 같다고 해명했다.또 농경지 염해피해와 관련, 심재록 시설관리과장은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실사결과 관문에는 이상이 없는 걸로 확인됐고 시설 노후화보다는 가뭄으로 인한 담수호 염도가 증가한데다 간척지의 경우 자연적으로 염기가 발생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년에 5차례씩 정기적으로 수리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며 문제시설에 대해선 정밀 안전진단과 함께 안전시설 개,보수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시설 개,보수와 안전시설 확충, 수초제거 등에 책정된 예산은 모두 230억원으로 현재 80%가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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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인 "완도군"의"집행부와 의회"간의 갈등 극복방안은?지난달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질문 답변과정에 대해 일부 언론사의 보도내용과 군청홈페이지 및 공노조지부(법외)홈페이지 네티즌들의 의견과 모단체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을 토대로 본지는 심층 취재를 하였다.<편집자 주>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52년에 처음 시도되었으나 9년만에 중단된 후 4,19. 5,16등의 대전환기를 거쳐 1991년3월 기초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의원선거를 시작으로 실로 30년만인 1995년6월27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지방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한 모든 기능은 주민의 참여로 인한 정책결정의 지연, 공익과 사익에 의한 대체, 지방자치단체의 집행부와 의회와의 이원화, 지역이기주의로 인한 정책집행상의 곤난 등이 초래되어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있어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발생한 집행부와 의회 사이에서 발생한 의견의 대립과 정책입안과 결정과정에서의 상호 갈등은 더욱 지역 발전의 장애요소가 되며 때로는 중요한 정책 사안에까지도 중도에 그치는 경향이 발생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 확대를 통하여 의회의원들은 인기성 발언보다는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힘을 합하여 위기감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지난해 본지에서 지적한 완도군의회 회의규칙 준수문제가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동규칙의 의제외 발언금지, 발언회수는 같은의제 2회제한, 발언시간 20분, 보충질의시 10분제한 등을 금년에도 지키지 못하여 의원들 스스로 위반한 것이다. 또, 건설공사 전자입찰문제는 추후 여론 수렴하여 전자입찰제금액 타시군과 같이 상향조정예정이라는 재무과장의 사견이며, 인사문제는 2002년부터 지난달까지 14개직렬 97명을 신규채용에 이중 44명은 일용직을 기능직으로,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특채하였으며 20명은 공개채용하고, 나머지 33명은 완도군관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자 중에서 행자부의 지침에 따라 공고를 하여 관련자격 소지자를 특별 채용하여 인사의 투명성과 우수공무원 확보에 주력한다는 총무과장으로 부터 답변을 들었다, 사유재산문제는 과거 필요에 따라 구입했다가 지난해 필요에 따라 매매 하였으며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를 마쳐 큰 문제가 없다는 군수의 답변을 듣고 도 지난해와 같이 의혹을 제기했다는 것은 정책대안 제시보다 발목 잡기식 갈등양상의 단면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자치단체의 대표인 완도군수와 완도군의회 의원 모두가 지역의 주민들에 의하여 선출되었다는 데서 각기 다른 성향과 속성속에 서로간의 갈등의 소지는 서로간의 힘 겨루기와 전문성 자질론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의 상호 협의 공동해결보다는 자신의 신분과 권한에 대한 우월성과 지역주민보다는 자신의 입지를 먼저 가시화 하는 과정에서 인신공격과 인기성발언 등으로 의원들의 포용력을 상실 또한 부정할 수 없다.또, 이 문제에 대해 타 언론사들의 취재 및 편집 고유권한까지 왈가왈부 한 모 언론사의 보도는 언론사의 윤리의식을 갖추지 못한 행위로 미디어윤리에 반한 것이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모 단체의 성명서를 6만5천여 완도군민의 뜻이 아닌 소수의 회원들이 발표한 내용이라며 지난해에 주장했던 내용들로 채워졌으며 단체회원 중에 정당인이 누가 속해 있으며 단체와 정당의 관계여부 및 관련회원들의 명단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는 일부 주장이다. 따라서 갈등 극복방안은 현시점에서 무엇보다 상생(相生)과 도약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해소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완도군 건설에 매진하여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인터넷 일간 완도뉴스,해남뉴스,강진뉴스와 청해진신문은『두려움 없이 편애도 없이 당이나 정파나 이해관계와도 아무런 상관없이 불편부당한 뉴스를 전한다.』<김용환 편집국장, 박광현 편집 부국장대우> ▷당시 보도 된 중앙지와 광주전남 모일간지 주요 보도내용을 살펴보면: 완도군 의회가 추석을 목전에 두고 임시회를 개최, 집행부 실무담당자들을 호출해 행정마비를 일으키는가 하면 인신공격과 인기성 발언을 연상케하는 군정질문을 남발,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완도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제130회 임시회를 개최, 군정질의 답변을 실시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추석을 앞두고 각종 공사준공 및 공사대금 집행, 민원해결 등 군정이 가장 바쁜 기간에 임시회를 개최, 행정력 낭비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또 담당실과 과장의 업무보고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임시회 기간에 개최되는 군정질의 답변에 해당자들을 의무적으로 참석케 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군의회는 또 담당실과 과장들에게 의회에 참석치 않으면 “의회를 경시하는 것”이라고 엄포, 이들이 당면한 업무 결재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어 민원인들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주민들은 이 시기가 명절을 앞두고 가장 바쁜시기 임을 알면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임시회를 개최한 것은 의회의 회기일수를 채워 수당을 타기위한 낭비성 의회라는 비난이다. 뿐만 아니라 군의회 군정질문에 있어서도 군정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이나 대안에 관한 질문은 하지 않고 인신공격과 인기발언, 출신지역 사업 챙기기, 특정인에 대한 편중 발언 등 수준 이하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주민 조모씨(31)는 “케이블방송인 서남방송을 통해 의회 과정이 생중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말을 일삼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남발하는 의원들의 행태가 한심하다”며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의원들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한편, 완도군의회는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 군민의 혈세인 군비로 한 해에 금강산과 중국으로 두차례 연수를 다녀와 빈축을 산 바 있다. ▶완도군의회 처음으로 서남방송에서 생중계 된 제13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질문 답변내용을 시청한 대다수 주민들은 군의원들의 질문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불성실 답변을 한 모 사무관을 지적했다. 한편, 질문내용을 충실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인신공격과 인기성 발언, 지난해 질의한 재탕성 발언 등도 지적했다. 모단체의 성명서 내용은 관계자에게 전화로 본지에 요구했으나 완도신문에만 게재했으므로 생략하고 공노조지부(법외)홈페이지에서 이미 공개된 내용을 발췌하여 싣는다.(맞춤법이 틀린부분도 원안대로 싣는다). ♣제목: 의회의 꽃 글쓴이: 방청객 등록시간: 2004년09월23일 조회 : 339 우리는 의회의 꽃을 군정에 대한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에 있다고 했다. 혹자들은 이런말을 한다. 1건의 질문을 위해 밤잠을 설칠만큼 신중릉 기한다고 말입니다..오늘아침 지역 일간지에 의회에 대한 비판의 글이 말 그대로 도배를 하고 있다.의회 의원님들은 정말로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인기성 발언은 하지 마시구요. 질문 한건 한건에 신중히 검토하고 그리고 대안제시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행동에 솔선 수범하시구요금강산, 백두산 이제 그만 가세요, 내년에는 진짜 가지마세요 차라리 국내가세요. 부탁합니다. ------------------------------------------------------♣제목: 성명서와 관련 완도신문 해명서 글쓴이: 윤성수 등록시간: 2004년10월07일 조회 : 194 김정호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젊은 언론인의 모임 명진회 총무를 맡고 있는 호남매일 윤성수입니다. 국장님의 사설에 군정질의와 관련하여 몇몇 일간지들이 객관성이 없이 보도하며, 공정하지 못한 보도행태를 보이며 단체장을 비호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지적합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군정질의의 상황을 세밀히 검토하고 토의를 거친 후에 많은 여론을 수렴하여 기사화를 하였음을 밝힙니다. 몇몇 일간지 기자들이란 표현에 저희 모임인 명진회가 들어 있다면 다시 한번 정확한 답변을 요합니다. 아울러 참여연대와 민주시민연대의 입장이 완도군민의 여론인양 크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 두 단체 참여하는 회원수가 고작 20여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완도신문의 보도만 정직하고 공정한 것 같은 표현을 하신데 대해 참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 ♣제목: 치국을 논하려면 글쓴이: 윤성수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293 금번 완도군의회 임시회 (군정질의)이후 완도 지역 언론이 심각한 대립의 각을 세우고 있다. 지역일간지들의 보도와 관련하여 완도신문이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되었음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군정질의에서 보인 군의원의 인기성 발언과 단체장에게 질문하는 과정에 의도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을 문제 삼은 일간지와 그것을 생산적 갈등으로 보는 시각의 주간지가 맞불을 지피고 있는 형국이다. 지역 언론인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치인을 도와서 정치가 올바르게 되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언론이 정치인과 밀착되어서 깊게 관여 되서는 안 될 것이다. 4서의 한 분야인 大學(대학)에 치국의 도가 서술되어 있다. 모름지기 치국을 논하려면 최소한 修身齊家(수신제가)가 先行 되어야 한다. 治國(치국)의 요는 齊家에 있다. 집안을 다스리지 못하고서 그 나라를 다스렸다는 예는 볼 수가 없다. 언론이 치국을 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정히 치국을 논하고자 한다면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을 갖춘 연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논어에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 하였다.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고 하였다. 군정질의에서 모 의원들의 발언과 완도모신문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과했다고 볼 수 있다. ’爲政以德(위정이덕)이면 臂如北辰 (비여북신)이 居其所(거기소)이어도 而衆星共之(이중성공지)니라” 그 뜻을 보면 “덕으로써 정치를 함은 북극성이 북극에 자리 잡고 있어도 한결같이 여러 별들이 사면으로 돌아 보좌함”과 같으니라. 덕으로써 정치를 하면 자신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모이고, 그로인해 자기가 하기 싫어도 사람들은 정치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완도의 정치인들께서 눈여겨봐야 될 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부족한 글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저는 호남매일 윤성수 기자입니다.========================================== ♣제목: 치국을 논하려면 글쓴이: 김정호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97 윤성수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완도신문 편집국장 김정호입니다. 윤성수기자님은 제가 마치 정치인처럼 말씀하시고 김신의원이 친구라 감싸고도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신의원과 친구 맞습니다. 친구보다는 동지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겁니다. 김신의원과 만나면 많은 대화를 합니다. 대체적인 대화이 주제는 역시 지역문제를 화두로 시작됩니다. 여기서 지역문제를 가장 빠르게 변화시킬수 있음은 역시 지도자의 자질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올바른 사고를 계속 유지 하도록 견재하는 것이죠.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으면 보다 객관성 있고 바른 판단을 할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군수와 관련된 모든 사안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의원으로서는 주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이고 언론은 꼭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 이런 걸 가지고 언론인이 정치를 한다고 하면 어쩔수 없습니다. 더불어 이 땅에서 사는 인간의 모든 행위가 정치라고 봐야 합니다. 정치만 누가 따로하는 것은 아닙니다. 완도군에서도 계속 도입하려는 주민참여제 자체가 주민들을 정치에 적극 참여시키고 반영하려는 추세로 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정치는 특정인들의 소유물이 아님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김신의원과 친구면서 동지입니다. 친구이기 때문에 활동사항을 축소한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대문짝만 하게 냈을 겁니다. 부끄럽지만 지역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윤기자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어디 가서 촌지를 받습니까. 그렇다고 압력을 넣을만한 힘이 있습니까. 덧붙여 윤기자님의 형하고 김신의원하고 다같은 친구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언론이 자기 반성을 해야하고 그렇게 공개함으로 책임성있는 행동을 한다고 보는 것이지요.수협 계도용 신문 기사도 자기반성의 발로로 귀엽게 봐주심이 어떨련지.... ------------------------------------------------------♣제목: 성명서에 대한 대응 글쓴이: 군민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294 참여연대, 시민연대 성명서에 대하여 군에서는 해명서를 발표한다 든가 하는 대응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군의회에서 질문 답변한 내용들로 군정에 대한 의혹에 대하여 충분이 답변을 했으므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복지향상 등 군정에만 신경을 써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v 엄중 (04/10/08/ 01::10) 할 일도 많은데 그런 것까지 대응하면 버릇됩니다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v 허허 (04/10/08/ 12::10) 말장난에 대꾸할 필요가 있을까. 허허허참 ------------------------------------------------------♣제목: 정론지는 객관성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논해야 글쓴이: ehdwl 등록시간: 2004년10월08일 조회 : 217 군청 홈피 게시판에서 옮겨온 글임>작성자 향우올림 날짜 2004-10-08 정론지는 객관성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논해야 자기 눈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는 지역언론들을 보고 향우들은 어떻게 관심을 가지겠는가? 나 자신부터 반성하면서 1년에 두번 고향 완도를 명절에 부모님께 다녀오고 가끔 인터넷을 통하여 고향소식을 검색하여 보는 향우로서 몇자 적어본다. 신문경영을 보면 당직을 가진 몇분들이 00회장 또는 00논설인 등등으로 표기되어 오는 고향소식지를 보고 정치를 할려면 정당에서 열심히 하시고 신문을 할려면 정치를 하는 정당을 깨끗이 정리하고 언론인으로 중립을 지키며 신문을 하셔야 독자에게 신임을 받을 것이다. 자기당 소속이 아니라 하여 타당 소속의 00들에게 비판적인 보도행태는 바른 언론으로 정론의 길이 아님을 밝힌다. 언론을 집안의 정치도구로 이용해서는 더욱 안되며 형님, 동생, 신문경영인이 단체장에 나온다니 하며 집안 식구의 글을 의도적으로 보도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언론사의 간부라는 분들이 선거때만 되면 나타나 마이크를 들고 언제는 누구누구를 선택하라는 선거운동원으로 행세하는 시루에 따라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완도군민을 우롱하는 일들은 앞으론 삼가해야 한다. 언제부터 언론인의 길을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발걸음과 보도하신 글은 세월이 흐르면 밝혀지는 법, 완도역사에 남을 후회 할 일들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함부로 보도하고 찾아가 미안하다는 유감의 뜻을 전하는 언론인의 길은 더욱이 존경받지 못 할 행동입니다. 언론인은 공인입니다. 책임을 지는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소수의 사람이 모인 단체의 성명서가 7만 군민의 뜻인양 왜곡하는 일들은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00단체의 조직표에 보면 00씨의 이름이 있으며 00신문사의 00회장으로 분명히 적혀있습니다.독자들과 향우들은 정치를 하시는 분들이 타당 소속의 00단체장을 비토 하는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00단체장은 7만군민의 대표도 되기때문입니다. 흔들기식의 보도행태는 바른 언론의 길이 아니라고 봅니다. 7만군민과 향우여러분! 고향 완도발전에 먹구름이 끼는 일련의 지역언론을 보고 완도인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완도발전을 위한 득이 뭐며 실이 뭐겠습니까? 군민화합과 애향운동이라고 봅니다. 정치적인 정당소속의 일부인들이 모여 전체 완도군민들의 뜻인 양 완도를 시끄럽게 하는 일들은 사라져애 할 때 입니다. 올바른 사고 방식의 군민과 향우여러분! 이제 나서야 할 때 입니다. 00단체라는 구성원이 누구인지 밝히고 그 들속에 정치를 하는 정당인이 있는지 없는지 꼭 밝혀야 합니다. 고향에 계신 훌륭하신 선,후배 여러분! 전국에 계신 향우여러분! 고향완도를 사랑합시다. 고향 농수산물을 애용하여 고향 농어민을 살립시다. 끝까지 읽어주신 네티즌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의 고향 완도는 1,200년전 장보고대사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입니다. 이쁘게 이쁘게 보아 주시고 찾아 주십시요. 천혜의 보고 완도를! 감사합니다. 2004년 10월 8일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는 향우 올립니다. <위의 글은 고향발전을 위해 못난 향우가 드리는 제언의 글임을 양지바랍니다.> ------------------------------------------------------♣제목: 완도를 뒤 흔드는 상상이 풍부한 자들이여! 글쓴이: 태양열 등록시간: 2004년10월09일 조회 : 100 바다의 꿈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장황한 내용 좋습네지방자치제 실패작임네국민의 정부 김 정권의 대표적인 실패작으론1)지방자치제 2)건강보험 3)노동조합문제 대도시인 광역시부터 시행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여시,군에 시행 하였으면 오늘날의 경제파탄과 국민들의 원성이적었을 걸 , 이사항은 국회에서 토론된 내용이지메. 완도군의회 임시회 텔레비젼을 본 군민이 식당가에서 하는 말이 1)질문에 답하는 무성실한 답변과 질의 내용과 다른 답변을 하는 사무관 나리양반 은 공부와 준비를 더해서 답변해야 할껴 2)질문하는 군의원 나리양반은 읍면 챙기기 예산문제만 챙기식은 시정해야하구 질문시간과 횟수도 군의회 법을 무시로 계속하고 본안질문자의 보충 질문뒤에 빠지지 않고 보충질문하는 의원나리 , 질문도 거의 않는 의원나리,잘했다는 평을 받은 ㄱ,ㅈ,ㄱ,ㅇ 모의원 대체적으로 4명의 의원나리가 점수를 후하게 받았는데 막판에 모의원은 인기성 발언, 작년에 했던 내용 재탕으로, 본안질문20분, 보충질문10분 시간을 스스로 지키 못하고 계속되는 감정적인 발언과 본안질문에 벗어난 문제를 제기하는 의원나리로 결과적으론 3명의 재선의원 이상들이 점수를 후하게 받았는디경륜이 있는 나리가 났다는 말임네. 3)군민은 중계방송을 보곤스스로 의회운영규칙과 의회법을 지킬 줄 아는 분으로 이제는 실력있는 의원나리를 선출해야 한다는 평이구 군발전을 위한 대안제시를 제대로 하는분을 다음엔 선출해야 한다는 평. 완도군민은 학식과 경륜이 풍부한자가 차기 의원선거에 존경받는다 이런 말들을 식당가에서 들었으니 알구나 계신지 확인하구 점검해요.------------------------------------------------------♣제목: 완도를 뒤 흔드는 상상이 풍부한 자들이여! 글쓴이: 관중 등록시간: 2004년10월10일 조회 : 25 태양열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잘한일 열 개 중 한가지도 칭찬하지 않고 잘못만 문제삼아 지역을 혼란에 빠지게 한 의원은 반성하고 군정발전방향을 정확히 제시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때다. 지역발전 저해자는 주민이 심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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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성명서에 관한 김종식 완도군수의 답변시민단체 성명서에 관한 김종식 완도군수의 답변내용을 싣는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시민단체 구성원 여러분! 김종식 군수입니다. 2004년도 이제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군민들의 마음속까지 타게 만들었던 극심한 가뭄과 양식 어가들의 가슴을 조이게 했던 고수온과 적조, 그리고 태풍 등, 생각해 보면 매년 우리지역이 겪어야 하고 또한 이겨내야 할 재난과의 힘든 싸움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6만 군민과 군 산하 650여 공직자는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하여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지면을 통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우리 시민단체에서 지난 9월 개최된 제130회 완도군의회 군정·질문 답변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의계약, 인사, 부동산 구입」 등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먼저, 이 문제의 잘잘못을 떠나 우리 군민들에게 염려와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찌 되었던 지역 여론이 분열되고 이로 인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지 않을까 염려하며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민단체에서 답변을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군 의회에서 충분한 답변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수의계약, 인사운영 등 제도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중앙에 건의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인재 확보를 위해서 입찰제도와 인사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입찰을 위해서 관련단체(건설협회, 시민단체 등)에서 합의점을 찾아 좋은 대안을 마련해 주신다면 법과 제도가 정한 범위 내에서 적극 수용할 용의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불법 취득문제 제기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오해를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감내하기 힘든 심적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곳은 아직까지도 대부분이 국립공원구역으로 묶여있어 투기의 대상일 만큼 매력 있는 땅도 비옥한 토지도 아니며, 법을 위반해서 구입한 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밝혀둡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시민단체 구성원여러분! 저는 우리 완도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사는 완도, 깨끗한 완도를 만들어 갈까 하는 일념으로 군정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군 재정이 너무 열악하여 도와 중앙부처를 수없이 뛰어다니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 저의 평소 소신이자 공직 철학입니다. 앞으로 더욱 애정을 가지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책도 해 주시고 또한, 우리 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서도 다함께 뜻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여러 가지 심려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2004. 10. 완도군수 김 종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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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께 이영호의원 유감표명문 발표이영호 의원 "강진군민 여러분께" 유감 표명문발표 지난 달 당정 간담회 관련 입장 발표 당시 국회의원 당선자 이영호씨와 윤동환군수를 비롯한 강진군 실과장과의 지난달 24일 간담회 이후 빚어진 양측의 갈등이 화해 될 모양이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발표한 ‘강진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발표문에 “이번 일을 통하여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성현의 말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는 안이한 대처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그 송구스런 심정을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영호 의원은 또 발표문을 통해 “지난 5월 24일 간담회 요청은 국회 개원 전에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실무자들로부터 지역 현안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해 국회 개원과 더불어 정책반영과 입법 활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며 “이러한 저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매우 악의적인 논평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은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호 의원은“저는 앞으로도 강진군민, 강진공직자 등 강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변함없이 동반자적 관계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아 저를 포함한 강진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강진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구한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다음은 이영호의 의원이 강진군민께 드리는 발표문 전문을 싣는다.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여러분의 성원으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 여쭘이 도리이나 국회 개원과 임시총회 일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것을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충의용감(忠義勇敢)하고 무실역행(務實力行)하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나라와 겨레를 위하는 길이라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헌신하겠다는 의지이며, 실사구시를 표방하는 생산적인 공직자가 되겠다는 행동철학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15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관료제의 병폐와 권위주의에 맞서는 대신 항상 민원인의 편에서 일해 왔던 수범공직자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지역의 대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정과 입법 활동에 제 혼신의 노력 다 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역민들의 여망대로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농림해양수산의 법률을 개정하는 한편, 제도와 정책을 보완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호 교류 활성화가 제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룩할 수 있다는 열망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욕과 열망으로 지난 5월 24일 강진군에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국회 개원 전에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실무자들로부터 지역 현안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하고 논의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지원해 주어야 할 부분을 확인하고, 자문교수단의 검증을 거친 후, 바로 국회 개원과 더불어 정책반영과 입법 활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매우 악의적인 논평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은 매우 유감입니다. 그로 인하여 저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수범공직자로서의 긍지와 국회의원으로서의 명예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도를 실추하는 상처를 입게 되어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하여 아직 지역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저의 정치적 미숙함과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성현의 말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련되지 못한 언행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는 안이한 대처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그 송구스런 심정을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간담회 파문과 관련하여 저의 보좌진들이 서면 및 방문으로 간담회의 취지 및 목적, 그리고 각 질의사항에 대한 오해 부분을 해명하여 왔습니다만, 강진을 위한 충정이었음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저는 앞으로도 강진군민, 강진공직자 등 강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변함없이 동반자적 관계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아 저를 포함한 강진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강진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구합니다.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군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하옵고, 강진군을 사랑하고 군민 여러분을 존경하는 마음과 국회의원은 여러분의 대표 일꾼이라는 자세에 변함이 없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무더운 농번기에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04. 6. 23국회의원 이영호 올림 <입력 2004년6월23일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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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공무원노조해남군지부에서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에서는 6,5전남도지사 보궐선거 중 오영택 지부장에 대한 홈페이지 논란글에 대해 최근 다음과 같이 노조홈피를 통해 해명의 글을 발표했다. 최근 오영택지부장에 대한 홈피 논란 글에 대하여........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출범이후 규약에도 명시되었듯이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추방을 위해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또한 최근에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와 각 지부, 그리도 전남도청을 비롯한 직협의 홈피상에 떠돌고 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 오영택 지부장과 관련된 글에 대해 사건의 진실보다는 사실과 다른 단순한 추측성과 음해성 글로 판단하여 지부운영위에서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논의하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정확한 진실을 밝혀 드리므로써 모든 오해를 일소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되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 사무국장으로써 모든 양심을 걸고 알고있는 사실과 조사하였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1. 자신이 건설과 토목직으로 있으면서 모친 집수리를 위해 모 업자에게 줄 돈을 직위를 이용. 안주고 뭉게다가 1년 3개월여간 인터넷에 이 사실이 공개되자 글을 삭제하고 무통장 입금해 줌으로써 지부장 및 부정부패추방위원장의 권위와 품위 손상에 관하여⇒ 2003년 2월 중순경 오영택 지부장이 미래산업 대표에게 직접 전화해서 부친집 하수도관 공사를 위해 250mm주름관 50m와 밴드소켓 7개를 주문하고 부친에게 돈을 받으라고 통화했었다. 그러나 그동안 단 한번도 이문제와 관련해서 미래산업으로부터 청구나 독촉이 없어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물건값을 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해남군민연대의 해남군 수의계약비리 의혹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하루앞둔 시점에서 민화식군수 측근인사가 지부장의 친동생에게 이사실이 적혀진 미래산업 업무과장과 수송을 담당했던 운전기사가 작성한 자술서를 근거로 제시하고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고 협박하였고 그때서야 사실을 알게된 지부장이 부친에게 확인결과 당시 물건을 공급했던 화물차 기사가 대금청구를 하지않고 물건을 내려놓자마자고 돌아갔기에 부친은 아들인 지부장이 물건대금을 준 것으로 생각했었음또한 지부장이 부친집 수리를 할 때 수리비를 부친에게 줬기 때문에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대금을 결재했을것이라 생각했으며, 이 일을 빌미로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는 협박이 민화식 후보의 측근으로부터 들어오면서 부친에게 이같은 일을 알렸고 부친은 바로 대금을 결재하기위해 옥천면에 있는 미래산업에 돈을 가지고 갔으나 온갖 수모스런 욕설과 돈을 받지 않기에 지부장 부친은 당일 미래산업의 계좌 번호를 통해 무통장 입금하였다고 합니다.실제 지부장을 협박했던 자료인 배달당시 거래원장을 확인한 결과 거래원장에는 단가와 금액을 명시하지도 않고 공급한 후 물품 금액에 대해 단한번의 청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였습니다.이것은 처음부터 이 회사가 뇌물성으로 간주하고 돈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또한 물품 공급업자는 물품대금을 주지 않았을때는 당연히 촉구를 해야함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청구하지 않다가 이번에 문제를 삼는것은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 내용이 공식적으로 홈피에 올라온 시점이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기자회견을 못하게 하는 압박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된 업자는 전 해남군수의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로 지부장이 토목직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돈을 안주려고 했다는 것은 부정부패추방을 최우선으로 하고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장으로써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논의는 해남군민연대에서 전 해남군수가 열린우리당 공천 경선에 나가기 이전에 이미 논의되었고 결정된 사안으로 항간에 떠돌고있는 정치적 논란에 대해선 정당성이 없다는 것입니다.2. 자신이 좋아하는 난 전시회를 하는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하여 모 업자로부터 금품 0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 것이 뒤 늦게 알려져 품위를 손상했다는 것에 대하여⇒ 해남난연합회는 매년 1회씩 난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6일 11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던 연합회로써 난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93년에 창립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통상 지금까지 난 전시회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와 협찬금으로 이루어지며 협찬단체에 대해선 난연합회 책자를 통해 홍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 글에 대해서 당시 발행했던 책자를 확인한 결과 총 협찬 광고 26건중 지부장과 관련된 건설업체 광고협찬은 3건으로 1개 건설회사는 난에 취미를 갖고있던 현장소장이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광고협찬을 해주었고 전시회 당일 전시장에 찾아와서 축하를 해줬음을 확인 하였으며, 1개 건설관련 회사의 광고협찬은 그 회사 소속간부가 회사명으로 협찬 해준 것이며 그 간부는 지부장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사람이었고, 1건은 3년전 전시회부터 난 전시회 홍보책자의 동일지면에 꾸준히 광고협찬을 해왔던 회사로 확인되었습니다.따라서 본 건은 지부장이 직위를 이용해서 금품을 지원받기보다는 난에 관심이 있었거나 순수한 지역 난전시회를 축하해주고 지원해주는 성격으로 확인되었고 홍보책자 또한 2000부를 발행함으로써 충분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 되었습니다.3. 민주당 사무실을 들낙거리며 사주를 받아 특정후보 옹호의 글을 퍼다 싣고 상대후보의 글을 삭제하고 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하여 실언하는등 정치공무원으로 지탄받고 있는 부분 ⇒ 제17대 총선에서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시간에 축하자리에 와달라는 수차례 전화를 받고 할 수없이 밤 늦은 시간에 민주당사에 들려 축하하는 자리에서 축하주를 마시고 왔던 부분에 대해선 설사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고 충분히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며 그러한 사실과 관련해서 일부 지부간부와 조합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그러나 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이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행동했다는 것과 민주당사를 들낙거렸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만일 이러한 일이 사실이었다면 공무원노동조합의 실체는 없다고 해야할 것입니다.지부장이 민주당사를 방문하였던것은 선거결과가 발표되는 날 단 한번이었으며 이후라도 당사를 들낙거렸다는 사실과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해남군 수의계약비리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지부장은 물론이고 함께 했던 지부간부들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그만 두겠습니다.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했다는 설에 대해선 일고의 논의 가치가 없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4. 자신이 승진못한것은 직무에 불성실했기 때문에 모과장으로부터 근무성적평정 점수를 낮게받아 그런것인데 자신이 승진못했다는 불만의 표시로 해남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다른지역의 공직자의 글을 고정시켜 놓고 삭제하자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적인 지부홈피를 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에 대하여⇒ 현재 지부장은 공직근무년한이 25년 6월이고 7급은 11년 2월로서 승진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제1기부터 지금까지 지부장으로 있는동안 승진에 대해 욕심을 버리고 승진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고 지부운영위 석상에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은 내용으로 보아 유사한 사례들이 많은 자치단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판단으로 사무국장인 제가 제안하여 고정시켜 놓았습니다.5. 조합원들로부터 성과상여금을 거두어 모아놓고 이를 반환해 달라는 다수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또 성과금이자를 목적이외에 다른데 써 버렸으니 이를 해명하고 되돌려 달라는 요구는 묵살하며, 관련글을 수차 삭제 한 부분⇒ 성과상여금은 당초 도입 취지에서부터 공직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제도로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하여 수당화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주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군 2002년도 성과상여금은 2003년 12월에 지급되어 반납대상의 95%인 조합원과 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2004년 1월 31일자로 해남지부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중앙에 반납하였으며 공무원노조 중앙에서는 기자회견 등 반납투쟁을 전개하였고 전남지역본부도 나름데로 전남도를 상대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2004년 5월 3일 중앙에서 지부로 반환된 성과상여금에 대해선 기 공개한 반환기준에 의거 작업을 실시하여 5. 6일자로 개인별 구좌에 입금하였습니다.⇒ 성과상여금 수당화 투쟁과정에서 발생된 이자 325,940원에 대해선 2004. 4. 29일 지부 대의원대회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모금금으로 사용키로 결정된 사안이며, 별도로 지부차원에서 전개한 모금운동 금액 2,109,000원을 포함하여 총 2,434,940원을 전달하였습니다.끝으로 공무원노동조합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적으로 좌지우지 될만한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드리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노동자, 농민, 대다수의 서민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4. 5. 31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해남군지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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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너무억울하다 - 냉소,해명,억울낙선대상자 '냉소' '해명' '억울' 총선시민연대가 6일 낙선운동 대상자 208명의 명단을 발표하자 정치권은 선정기준의 객관성과 형평성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지난 2월 공천반대인사 명단 발표때와 마찬가지로 낙선운동 대상으로 발표된 후보들은 총선시민단체가 밝힌 선정사유에 대해 대부분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일부 후보들은 "열린우리당 2중대의 활동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안 찬성을 이유로 낙선운동 대상자로 분류된 의원들은 "법적 절차에 따른 정치인의 소신을 낙선운동 대상 선정사유로 삼은 것은 총선시민연대의 편향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탄핵소추안 찬성 및 서청원(徐淸源) 의원 석방요구 결의안 대표발의를 이유로 낙선운동 대상자로 발표된 한나라당 박종희(朴鍾熙) 의원은 "개인의 비리나 범법사실이 아니고 정치적 판단이나 법에 있는 국회의원 권한을 행사한 이유를 낙선사유로 제시한 것은 총선연대가 현 정부여당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라며 "국민이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탄핵안 찬성을 이유로 낙선운동 대상으로 분류된 민주당 김경천(金敬天)의원은 "단지 탄핵찬성이 이유라면 말이 안된다"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총선시민연대의 형평성을 문제삼는 후보들의 항변도 이어졌다. 민주당 장성민(張誠珉) 후보는 "열린우리당 직능단체가 발표한 명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웃음만 나온다"고 말했다. 자민련 정순주 후보는 "권력의 하수인들이 장난 하는 것인데 해명할 필요도 없다"며 "사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과가 있다고 낙선운동 대상명단에 포함시킨 데 대해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낙선운동 대상자 선정사유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시도하는 후보들은 대부분 억울하다는 반응을 함께 보였다. 열린우리당 염동연 후보는 "과거 수십년간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과 야당생활을 하며 가산을 탕진하고 풍찬노숙했던 동지들과 조직을 위한 정치자금을 받은 것이 낙선대상에 포함된 사유일 것"이라며 "대가성이 있었거나 개인치부를 위한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지난 80년 신군부의 집권과정에서의 역할과 관련돼 낙선대상자로 선정된 무소속 허화평(許和平) 후보는 "이미 법적으로 다 심판받았고 사과도 누차했다"며 "당시 보안사령관 비서실장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명령내린 사람과는 차이를 둬야 한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신계륜(申溪輪) 의원은 "영수증처리가 안된 돈은 모두 돌려줬기 때문에 죄가 없다"며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에 대해 총선시민연대가 너무 성급하게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자민련과의 '의원꿔주기'와 관련, 낙선운동 대상자로 선정된 민주당 장재식(張在植) 의원은 "DJP 공조를 위해 김 전 대통령이 특별히 부탁해서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겼다"며 "애당심의 발로에서 나온 행동으로 권력을 쫓아다니는 정치철새와는 분명히 차이를 둬야한다"고 말했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