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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측 선관위 고발내용 불법 아니다.김영록의원측 선관위 고발내용 불법 아니다. 해남검찰 수사 및 최종 법원의 판단에 따라 진위 밝혀질 것 [청해진신문]김영록 의원(민주통합당)은 전남도선관위가 사전선거운동 및 음식물 제공 혐의로 김영록후보 관계자 3인을 지난 2월28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억측과 음해성소문을 퍼뜨리는 일부세력이 있다며 사실관계를 밝히는 해명 보도자료를 아래와 같이 본지에 보내왔다. 김영록후보 배우자는 완도군선관위로부터 경로당에 대한 일상적인 방문인사는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의례적인 인사만 하였을 뿐이다. 경로당 방문 후 점심식사도 먼저 있던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어 식사전에 공직선거법에 의해 음식물제공이 불가능하며 직접 식사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전공지를 분명히 하였고 각자 식사비용을 지불하였다는 것. 식사장소도 군외면 회센터로 개방된 홀로 많은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식사비 지불에 있어 전체 관련자들이 모두 식사비를 부담했는지 진위여부가 달라 고발이 된 것으로 후보자와 배우자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또한, 완도군선관위가 이와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구두경고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신원을 밝히지 않은 무차별 신고만으로 전남도선관위가 재조사후 고발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에,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록의원측 해명 보도자료에 대해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입장이라는 상반된 보도자료를 본지에 보내왔다. 한편, 완도군선관위의 고발에 따라 해남,완도,진도군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해남검찰의 수사 및 최종 법원의 판단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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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 의원 재심 청구 경선배제 음모조영택 의원 재심 청구 경선배제 음모 재경완도군향우 및 서구 주민 등 민주 중앙당사앞 항의시위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조영택(광주 서구 갑, 완도금일출신) 의원은 6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조 의원은 언론사와 당내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해 왔고 지난 2일 중앙당 여론조사에서도 자신이 31.9%를 차지한 반면 송모 후보는 22.1%, 박모 후보는 14.6%, 장모 후보는 12.2%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여론조사 결과 3, 4위의 경쟁력이 낮은 후보들을 경선에 참여시키려는 배경에 음모가 있는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공심위의 심사기준인 정체성이나 도덕성, 기여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감점요인을 찾을 수 없다"며 "특정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기획성 밀실공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현역의원 다면평가, 의정활동평가 결과와 후보간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등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재경완도군향우회 관계자에 따르면 완도군향우 회원 및 광주서구 주민 등 조영택의원 지지자들은 7일 오후 민주통합당 중앙당사 앞에 모여 조영택의원 경선배제에 대한 항의시위를 가진다고 밝혔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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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대규모 시위해남 화원 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대규모 시위 환경 피해와 청정 이미지 훼손 화력발전소 중단 요구 [청해진신문]전남 해남군 화원면 일대에 중국계 기업이 추진 중인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대규모집회가 6일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신안과 해남, 진도, 목포 등 4개 시·군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은 과천정부종합청사와 민주통합당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고, 지식경제부를 방문, 화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참석자들은 해남군 일부 세력이 세수 증가와 지역 발전을 빌미로 화력발전소 건설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고 있다"면서"해남군은 천정바다를 다 죽이는 화력발전소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일 3천만 톤이나 분출되는 뜨거운 온배수로 인해 바다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파괴할 것이라면서 8개의 대규모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환경오염물질로 인해 엄청난 환경 피해와 청정 이미지 훼손 등으로 인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안, 해남, 목포, 진도, 주민들이 똘똘 뭉쳐 환경파괴와 주민생활을 파괴하는 해남군 화력발전소를 중단시키자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의 다국적 전력회사인 MPC코리아 홀딩스는 최근 화원면 해안일대 250만㎡ 부지에 7조6,000억 원을 투자해 2018년까지 5000㎽의 전기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복합 화력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해남진도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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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누가 뛰나]해남·완도·진도군[4·11총선 누가 뛰나]해남·완도·진도군 해남표심 후보난립, 치열한 격전 후보단일화·무소속 선전여부 등 변수 민주통합당 김영록,박광온 경선후보 압축 무소속 김홍철·이영호·양동주·전윤철 표밭다져 [청해진신문]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 4차 공천후보자 및 최종 경선에 출마할 2배수 후보자들을 발표한 가운데 해남진도완도지역에서는 김영록.박광온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탈락한 윤재갑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광온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가운데 본격적인 경선구도에 들어갔다. 해남ㆍ완도ㆍ진도는 최대 격전지 중 하나고, 소지역 구도가 어느 곳보다 강하다. 특히 해남의 표심의 향방이 주요 변수다. 전통적으로 해남출신의 인사가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완도가 한 선거구로 편입되면서 완도 출신의 김영록 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지난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의 민화식 후보와 맞붙은 김 의원이 해남에서 민 후보에 7,400여표 뒤졌지만, 완도에서 1만,2000여표를 더 얻어 판세를 뒤집었다. 당시 민 후보의 부정선거 연루 등이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지만, 소지역 대결에서 완도의 응집력이 상대적으로 강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당시 민 후보가 해남에서 얻은 표는 57.01%였던 것에 반해 완도는 71.61%가 완도 출신인 김 의원에게 몰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뿌리 깊은 소지역주의가 이번 총선에서 어떤 형태로 표출될지 관심사다. 여기에 해남 출신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여부도 관심거리다. 해남은 3개 지역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곳이고, 이번에는 해남출신의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는 열망 또한 높은 것이 사실. 해남 출신의 후보들이 난립한 상황 속에서도 단일화를 위한 물밑 움직임이 끊이질 않는 이유고, 단일화 성사 여부에 따라 선거 구도가 크게 출렁일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또 하나 변수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들의 선전 여부다. 이곳은 민주당 강세지역임에도 그동안 지역에 오랜 지지기반을 둔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고배를 마신 사례 적잖다. 호남의 정서보다는 명분 등 인물을 검증하는 경향이 크다는 반증이고, 이번 선거에서도 일부 후보들이 통합민주당 공천보다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곳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모두 9명으로, 면면도 화려하다. 우선 민주통합당에서는 김영록(57)의원, 박광온(55)전 MBC 보도국장이 최종 경선에 출마할 2배수 후보자로 민주통합당에서 압축 발표했다. 무소속으로는 김홍철(58) 사단법인 남북ㆍ지역균형발전협의회 의장, 이영호(52) 전 국회의원, 양동주(67) 경희대 교수, 전윤철(72) 전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민병록(58) 효산건설 회장, 윤재갑(57) 전 해군 1함대 사령관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으로는 조강현(51) 전 김대식 한나라당 전남도지사 후보 공명대책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명욱재 전 해남군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명단에 올라 있다. 현재 정통 관료출신으로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끝으로 여의도에 입성한 김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4년 간 100%는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 같은 의정성과를 바탕으로 무분별한 FTA 등으로 붕괴돼가고 있는 농어촌을 회생시키고, 나아가 오만과 독선으로 얼룩진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박광온 예비후보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내는 등 정치신인 이상의 높은 인지도가 강점이다. 그는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많은 기대를 저버렸지만, 진흙땅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희망과 신뢰를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자산인 정책취재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는 각오다. 무소속으로는 김홍철 예비후보의 행보가 눈에 띈다. 해남 황산출신으로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대표이사를 지낸 그는 해남출신 후보군의 단일대오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해남출신 인사들의 단일화를 이뤄낼 경우 본선 무대에 오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17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영호 예비후보는 당시 의정활동 경험을 내세우며 수산전문가로 활발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해남완도진도 수산 어업인들의 지지속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전윤철 예비후보도 주목받고 있다. 경제부총리, 감사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등 화려한 공직 이력을 내세운 전 예비후보는 해남 발전을 위한 '큰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다. 당초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섰던 양동주 예비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나서 표밭을 다지고 있다. 진도 출신의 새누리당 조강현 후보는 민주통합당 일당 구도의 척박한 땅에 변화의 싹을 틔워달라며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기동취재반:石泉김용환 대표기자,해남진도 신재희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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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완도 발전 위해 노력하자-재경완도군향우회고향완도 발전 위해 노력하자 재경완도군향우회 2012 신년교례 성료 ▲ 재경완도군향우회 [청해진신문]재경완도군향우회(회장 김행만) 2012 신년교례회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역산동 조선옥에서 고향완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며 성료되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천용택 전 국정원장(노화읍),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고금면), 정승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군외면), 차영 민주통합당 양천갑위원장(완도읍), 김낙기 청와대경호실교수(완도읍), 박상문 국제변호사 등 각계 인사와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이용섭 풍진해운대표 등 완도군 지역인사를 비롯한 지역 언론인이 함께 신년교례 축하를 위해 참석하였다. 재경향우회 김행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85명과 200여명의 향우회원이 참석하여 임진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미래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건설을 기원하며 고향완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더욱 돈독히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자랑스런 완도인 상’에 박광태 전 광주시장, 박상문 국제변호사, 신현순 부회장 등이 수상했다. 재경완도군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의 감사패는 박경남 군번영회장, 조인호 군의회부의장, 이용섭 풍진해운 대표, 김용환 청해진신문 발행인, 이인주 완해진신문 발행인 등이 수상했다. 김종식 군수는 인사말에서 경향각처의 출향향우의 성원과 협조로 지난해에 전 국민이 뽑은 가장 매력 있는 지역으로, 가장 사먹고 싶은 농수산식품 1위에 완도가 선정 되었며, 대한민국 바다수도인 우리 완도를 해양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지역경제의 효자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복산업의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먼 바다에서 대규모로 양식하는「전복 섬」개발사업을 전남도와 함께 추진하고, 해조류산업의 소비시장 확대와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4년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장보고 축제기간중 ‘웃음왕’을 선발하는 웃음페스티발을 개최하여 천혜의 자연과 건강한 음식 그리고 웃음이 결합된 웃음산업을 우리군 관광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여 건강?여가 휴양지 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재경향우를 비롯한 15만 완도군향우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날 김행만 회장은 완도군이 전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로 발전되도록 향우들의 역량을 모아 가자며 “15만 완도군 개경향우들이 각계에 진출하여 고향을 빛내고 있고, 지난해 한마음가족체육대회를 기회로 많은 향우들이 고향을 생각하며 올곧게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천용택 전,국정원장은 10년 앞을 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 앞을 내다보고 인재를 키워야 한다며 고향분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완도분들을 향우들이 도와줘야 한다며 격려했다. 또, 박광태 전,광주광역시장은 서울에 있는 동안 정치에 다시 출마하라고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정치에 손을 떼고 물러났다. 사람은 설자리와 앉을 자리를 알아야하고 나이를 먹었으면 후배가 클 수 있도록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물러나는 것이 후진양성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70년대부터 향우회모임을 김행만 회장과 같이 해왔으나 10여명이 모여 향우회 간부모임을 하는 줄 알았는데 김회장이 원래 통큰 사람이었지만 이렇게 200여명의 간부가 모일 줄은 몰랐다. 내가 고금도 섬머스마로 태어나서 국회의원 3번과 광주광역시장을 했는데 완도에서 태어났으며 완도가 낳아주었기 때문에 정치와 봉사를 하면서도 고향의 정을 항상 잊지않고 있다. 객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청해진 완도군향우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드린다. 이날 정승 전,농림수산식품부 차관(박사, 군외출신)은 고향 완도발전과 나라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고향 완도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금출신 이정찬 서울시의원(전, 전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회장)과 함께 참석한 민주통합당 차영(양천구 위원장, 완도읍출신)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재경 완도군향우회는 1967년 김정진 초대회장이 주도하여 출범하였으며. 올해부터 23대회장인 김행만 향우가 22대부터 연임하여 이끌고, 이봉재 부회장을 비롯한 29명의 부회장단과 김영남 부회장겸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이사단과 동문회장단, 읍면 상임위원회 등 149명의 임원단이 고향 완도발전과 향우들의 친목 업무를 돕고 있으며, 재경완도군향우는 15만명에 이른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2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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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도서민차량, 도선운임 지원 도입 촉구김영록의원 도서민차량, 도선운임 지원 도입 촉구 도서민 삶의질 향상 차원에서 국고 50% 지원 촉구 ▲ 김영록 국회의원 [청해진신문]도서민 차량운임 지원 절실하다는 청해진신문 사설(2012년2월14일-20일)보도에 따라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2월28일 제19대 총선공약으로 도서민의 차량 운임 지원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서민의 운임 및 요금지원이 여객운임에만 한정되어 있어, 도서민들이 비싼 차량 도선운임 때문에 차량운행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어 도선운임 경감방안으로 국비 50% 지원을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2011년 수송실적 기준으로 차량여객을 이용한 섬 주민 차량선적대수는 66만 8,829대에 이르고 있고(한국해운조합 자료), 도선비용으로 136억원을 지출하고 있어 도서민의 삶의 질 개선에 가장 시급히 지원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진도 서망-조도간 승용차량 도선비용은 1만7천원, 완도-청산간은 4만5천원, 목포-신안 가거도간은 7만원에 이르고 있어 도서민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영록의원은 해운법 44조, 농어업인의 삶의질 향상특별법 제35조의2에 국가와 지자체가 도서지역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운임과 요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차량운임지원을 즉각 도입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섬지역의 소득이 도시지역의 65%에 불과한 실정에서 도서민들의 차량운행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꼭 실현해야 할 민생공약으로 정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서민 차량의 도선운임 50% 지원 방안을 추진할 경우, 연간 68억원(국고 34억원, 지방비 3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서민 여객운임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최고 5천원으로 정하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정부50%, 지자체 50%로 지원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2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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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공천발표, 현역 6명 탈락민주당 호남공천발표, 현역 6명 탈락 김영진 강봉균 최인기 김재균 신건 조영택 의원 등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호남지역 공천심사에서 강봉균(전북 군산), 김영진(광주 서구을), 최인기(전남 나주 화순), 김재균(광주 북구을), 신건(전주 완산갑), 조영택(광주 서구갑) 의원 등이 탈락했다. 또, 박지원(전남 목포),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의원은 단수 공천자로 결정되었으며 해남,완도,강진 지역은 김영록 의원과 박광온 예비후보가 경선후보로 영암,장흥,강진지역은 국령애 예비후보가 여성 경선후보로 발표되었다.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9시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남 지역 2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이 탈락한 5개 지역구 중 전주 완산갑과 광주 서구갑의 공천자 발표는 추후로 보류됐다. 이 두개 지역구와 단수 공천 지역구를 제외한 23개 지역구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날 공천 탈락자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호남권 물갈이 대상 지역은 모두 13곳으로 늘어난다. 이미 박상천, 장세환 의원이 불출마하고 정세균, 정동영, 김효석, 유선호 의원이 수도권에 출마하는 등 6명은 호남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또, 불법 선거인단 모집 논란이 발생한 광주 동구는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여기에다 경선지역으로 포함된 곳 중에서도 경선과정에서 현역의원이 추가로 탈락하는 곳이 나올 가능성이 커 호남 물갈이폭은 5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한편, 호남 지역 30개 선거구 중 현역 의원이 탈락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11곳이다.<기동취재:石泉김용환 대표기자,해남강진진도 신재희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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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21 김영록 의원 제명 민주당에 요구해남21 김영록 의원 제명 민주당에 요구 [청해진신문]전남 해남지역 시민사회단체인 '희망 해남21'이 김영록 국회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과 박철환 해남군수의 제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에게 보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남21은 공문을 통해 "지역정치의 난맥상을 더는 넘겨버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첨부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 6ㆍ2 지방선거 때 민주당 해남지역위원장인 김 의원은 당시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구금된 상황에서 공천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방선거 당시 지역위 조직부장이 여러 명에게 1천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했는데도 위원장의 사과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조폭 가담 발언 등 막말로 군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24일 "논평할 가치가 없는 왜곡된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선관위는 '희망 해남21'이 김영록 국회의원과 박철환 해남군수의 제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에게 보낸 내용에 대해 선거법위반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기동취재>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www.wandone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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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2차 공천, 현역 강세 뚜렷민주통합당 2차 공천, 현역 강세 뚜렷 광산을 이용섭 정책위의장, 전남 광양 우윤근 법사위원장만 공천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이 영남 지역 40곳을 공천한 것에 이어 서울, 경기, 충청, 강원 등 54개 지역구 공천과 20개 선거구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다. 무엇보다 이날 공천 지역에는 정치 거물과 현역 의원들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서울 종로의 정세균 전 대표와 총선기획단장인 은평갑의 이미경 의원이 현격한 경쟁력 차이로 공천이 확정됐다. 구로갑 이인영·구로을 박영선 최고위원과 서대문갑 우상호 전략기획위원장, 동작갑 전병헌 전 정책위의장 등도 공천을 받았다. 성동을 임종석 사무총장도 후보가 됐다. 광진을의 추미애 의원·광진갑 전혜숙 의원도 공천이 확정됐고, 동대문을 민병두·강북갑 오영식 ·도봉을 유인태·노원을 우원식·금천구 이목희 전 의원 등 전직 의원도 강세였다. 부산 지역의 유일한 현역 의원인 사하을의 조경태 의원 역시 공천을 받았고, 충남의 유일한 의원인 양승조 천안갑 의원도 확정됐다. 충북도 현역 의원 중 오제세 의원만 단수 공천을 못 받을 정도로 현역 의원이 강세였다. 청주 상당의 홍재형·청주 흥덕을의 노영민·청원의 변재일·증평진천괴산음성의 정범구 의원도 현역이 됐다. 보은옥천영동군에서 이용희 국회부의장의 2세인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공천을 받은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인천의 현역 의원인 인천 부평을 홍영표·인천 계양갑 신학용 의원도 확정됐고, 인천 부평갑 문병호·인천 서강화갑 김교흥 전 의원, 인천 서강화을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도 후보가 됐다. 제주도도 제주갑 강창일, 사귀포시 김재윤 의원이 공천됐다. 반면, 호남 물갈이가 화두인 것을 반증하듯 호남 의원들의 단수 공천은 거의 없었다. 광주 광산을 이용섭 정책위의장, 전남 광양 우윤근 법사위원장만 공천을 받아 향후 호남 물갈이가 예상되기도 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2차 공천 결과를 분석해 보면 호남 등의 물갈이 폭은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기동취재반 :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해남진도 신재희 기자, 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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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경선 모바일 전면 도입민주통합당 경선 모바일 전면 도입 최대 30% 전략공천, 여성후보 15% 공천키로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이 4 11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을 위한 국민경선에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 또 245개 지역구의 최대 30%(74개 지역)에 대해 경선 없이 전략공천을 실시하고, 15%(37개 지역)는 여성후보를 공천키로 했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6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후보자 선출 관련 당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의 후보 공천을 위한 국민경선은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사전에 선거인단을 모집, 선거인단의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모집 선거인단 수가 지역구 유권자의 2%에 미달할 경우 동원 경선 또는 역선택의 폐해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여론조사도 병행키로 했다. 이 경우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70%, 여론조사를 30%씩 반영해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 한해 경선후보들이 합의하면 100% 여론조사만으로 당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했다. 민주통합당은 또 현행 공직선거법으로는 선거인단 신청자의 주거지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합법적으로 모바일 투표를 할 수 있도록 2월 임시국회에서 법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여성후보 15% 공천 규정과 관련,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살려 의무 규정화 하기로 했으나, 일부에서 문제점도 제기됨에 따라 단서조항을 추가하는 방안은 추후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이날 민주통합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은 공심위 1차 회의를 가진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4 11총선 후보자 공천 원칙과 관련, 심부름 나온 것이 아니다면서 정의의 여신이 되겠으며, 시대정신을 감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철규 위원장은 또 모든 후보자들에게 3가지 질문을 던져 평가자료로 삼겠다고 말했다. 3가지 질문으로는 첫째,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찾아줄 대안은 무엇인가? 둘째로 99% 서민의 아픔을 정책적 제도적으로 해결할 방안은 무엇인가? 세째로 경제가치와 사람가치가 충돌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등을 제시했다. <기동취재: 강진해남진도 신재희 기자, 동부 서해식 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