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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의결강진군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의결 제192회 강진군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해진신문]강진군의회(의장 김은식)는 지난 26일 제192회 강진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희숙 의원 발의로 상정한 강진군 사회적 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 강진군은 이번 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나 일자리제공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춘 기업을 분류, 사업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강진군 윤희숙의원은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통해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통합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강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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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무원 비리 연대책임 지적완도군 공무원 비리 연대책임 지적 김동삼 의원, 해양수산과 군정질의답변 ▲ 김동삼 군의원 본지 2010년9월24일자 보도 및 전국TV 언론 등에 서해해경청 억대 뇌물 받은 6급 공무원 구속 제목에 억대 뇌물에 사기 간 큰 공무원, 청렴 빨간불 보도에 대해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원이 최근 제193회 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 답변에서 공무원 비리사건과 관련 군 집행부의 연대책임과 각종 수산보조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을 강력히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찰에 구속된 수산공무원이 지난 4년간 저지른 비리를 수사기록을 통해 분석한 결과 놀랐다며 비리를 저지르는 동안 다른 공무원들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군이 추진한 지난해 수산보조사업은 38종 1백30여억원으로 이중 보조금이 93억 원이며 올해는 33종 1백16여억원에 보조금 62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공무원 비리사건은 전복종묘 납품, 선박건조, 적조살포, 전복마을 어촌계 등에 걸쳐 비리가 터졌다. 김 의원은 공무원들이 민원처리에 확인할 것은 반드시 현장 방문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사업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면 제대로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비리에 완도군은 연대책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관리 감독 등의 징계절차도 없었다며 간부직 공무원이 도대체 감독을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날 해양수산과장은 수산직 공무원의 비리와 관련해서 군민들에게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공무원의 책임도 있지만 직원들의 관리감독과 주민들에게 수산사업 홍보가 미흡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을 통해 수산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다음은 완도군 수산비리 사건에 관련한 본지 보도내용임) ================================================= 본지 20100924자 보도내용서해해경청 억대 뇌물 받은 6급 공무원 구속 억대 뇌물에 사기 간 큰 공무원, 청렴 빨간불 도박 빚을 갚으려고 억대 뇌물수수에 사기행각까지 벌인 간 큰 공무원이 구속됐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24일 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해양수산사업과 관련해 억대 뇌물을 받고 존재하지도 않는 정부융자사업을 미끼로 사업자 등으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 사기)로 완도군 6급 공무원 정모(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종묘생산업자를 납품업자로 선정해 준 대가로 수백만원을 받은 안모(47·6급)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8년 6월 적조피해방지 황토살포사업과 관련, "사업자로 선정해 주겠다"며 최모(40)씨에게 600만원을, "전복종묘를 납품할 수 있게 해 주겠다"며 종묘생산업자 오모(54)씨에게 1,500만원을 각각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이와 함께 지난해 5월부터 7개월 동안 "모든 전복 방류사업을 밀어주겠다"며 종묘생산업자 김모(38)씨에게 8차례에 걸쳐 모두 6,32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정씨는 조선소를 운영하는 이모(50)씨에게도 어업허가신청에 대한 현지조사서를 허위로 작성해 주는 대가로 1천980만원을 받는 등 정씨가 2년여 동안 받은 뇌물은 1억600만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에게 뇌물을 준 전복종묘생산업자 김씨에게 군에서 추진하는 방류사업인 것처럼 속인 후 전복 종묘를 가져다 어민들에게 팔아 판매대금 4,000만원을 받아 챙긴데 이어 존재하지 않는 정부 특별융자 선박 건조사업이 있다며 4,500만원을 착복했다고 해경은 밝혔다. 조사결과 정씨는 완도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도박으로 거액을 탕진한 뒤 도박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불구속 입건된 안씨는 2008년 10월 마을어장(전복 살포식)개발사업과 관련, 납품업자로 선정해 주는 대가 등으로 350만원을 챙긴 혐의다. 완도군은 2010년 반부패 청렴 실천운동 계획을 마련하고 고강도 청렴대책과 비리직원을 퇴출한다고 지난 1월12일 밝혔으나 최근 억대뇌물에 사기로 6급직원이 구속되었다는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의 발표에 아연실색하고 있다. 군이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강도 대책으로 공금 횡령, 금품수수 등에 대해 액수에 관계없이 공직배제와 함께 형사고발하겠다는 반부패 청렴 실천에 적극 나섰으나 24일 전국 언론과 TV뉴스에 보도되어 청렴에 빨간불이 켜져 군 직원들은 충격에 빠져있다. 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최하위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구겨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 '비위 예방 시스템 구축', '비위 공직자 엄중 처벌', '감사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10년 반부패 청렴 실천 운동' 계획을 마련,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지난1월12일 밝히고 실천에 나선지 8개월여만에 억대 뇌물에 사기사건이 터졌다. 한편,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A모씨(63,수산)에 따르면 군은 농수산 정부보조사업과 태풍피해 보조금 지원 등에 농수산자재와 치패 및 치어를 제대로 구입했는지 첨부한 영수증과 사실여부 조사를 병행하는 고강도 청렴 대책과 함께 불합리한 제도 등 취약 업무 개선보고를 정례화하고 부조리 신고센터, 주민 부조리 신고 보상금제, 비위 공무원 상급자 연대 책임제도 포함해 철저한 부조리에 대한 전쟁을 선포해야한다는 주민여론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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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적정규모 학교 육성정책 모범사례완도교육지원청, 적정규모 학교 육성정책 모범사례 돌아오는 학교 ! 찾아오는 학교 ! ▲ 완도교육지원청 장재익 교육장 완도주간-청해진신문]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 장재익 교육장은 완도읍 관내 학교간 균형발전 도모 및 과대․과밀학교를 해소하고 완도중앙초등학교 통학구역의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 2010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을 확정 고시하는 등 정책을 발빠르게 수립 추진하여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농어촌 지역의 이농현상 및 수도권 인구 집중화로 인해 지방의 학교들은 점차 통폐합이 되고 있는 것이 현 추세이다. 이 가운데 통폐합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학생 수가 증가한 학교가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있다. 1200년전 장보고 대사가 해상활동을 했던 청해진 장군섬(將島)을 마주하는 곳에 터를 잡아 1941년에 개교한 완도 청해초등학교(교장 정연례)는 “통폐합의 위기를 벗어나 현재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완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청해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2009년 50명에서 올해는 63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같이 학생 수가 늘어난 이유는 청해초 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에 기인한다. 청해초등학교는 2010년부터 ‘사교육 없는 행복한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정되어 “활기찬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교원 배치로 관내 학생들이 청해초로 전․입학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금학년도 내에 100명 이상의 학교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돌아오는 학교,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 완도교육지원청, 전교직원, 학생, 학부모, 동문회, 지역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청해초에서는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한 영어 특성화교육 및 서바이벌 영어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청해초 영어 교육은 2010학년도에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것. 이번 2010 청해초 영어특성화 교육에서는 청해초 5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과학, 미술교과를 중심으로 매일 6시간씩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 영어로 진행됐다. 각 학년별 교과별 지도내용을 청해초 담임교사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한국인 강사)가 협의하여 교수학습 과정안을 마련하여 동일한 학습내용을 지도하고 생활영어 교육에 중점을 두어 매일 2시간씩 활동중심 교육으로 한다. 또한 2010 청해초 서바이벌 영어체험캠프에서는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실력을 다지기 위한 9개의 학습주제를 중심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했다. 학생의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소수반(정원 10명)의 수준별 반편성을 해 영어학습 외에 다양한 활동중심, 체험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최고의 영어 학습 효과를 기하고, 원거리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 운행과 영어 독서과제 부여 및 성과발표회 등을 실시하여 학생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잇다는 것. 지난번 제209회 전남도교육위원회 임시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완도교육지원청 장재익 교육장은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는 것 보다는 대규모 학교를 줄이고 주변의 소규모 학교를 키워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며, “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농어촌 전원학교, 사교육없는 학교 등을 운영하여 공교육의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을지연습 2일차인 지난 8월17일 완도교육청을 방문한 뒤 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완도교육지원청 장재익 교육장은 보고회를 통해 장만채 교육감에게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장기적 안목에서 적정규모 학교 육성은 꼭 필요한 일로 획일적 통폐합보다는 다양성 차원에서 특화된 ‘작은 학교 육성’이 필요하다”며 “농어촌 지역의 여건에 맞는 시책 추진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교육실현을 위해 완도 지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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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개발공사 설립된다완도개발공사 설립된다 민간 투자유치, 지역개발 성공모델로 육성 지난 7월13일-19일자 본지 사설에 지적한 군 재정자립도 13%를 벗어날 수 있는 대안으로 완도군 재정수입위한 토지 개발공사 설립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보도되었다. 위기 극복에는 집행부와 군의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본지 보도에 따라 제5대군의회에서 두번씩이나 부결된 조례가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완도군은 행정에서 수행하기 곤란하고 한계가 있는 공공복리 증진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완도개발공사(토지은행)」를 설립한다. 2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개발공사 설립 배경은 최근 경기가 차츰 회복국면에 접어들면서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투자유치와 각종 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발예정부지에 대한 사전매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확보된 부지가 없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개발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공공행정에 경영의 원리를 접목시켜 이윤창출과 지역개발을 병행해 나갈 수 있는 공사형태의 지방공기업을 설립,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민간 투자유치를 하더라도 사업자가 토지매입에 따른 장기간 시간소요로 인해 투자기업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했던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기 위해 민간경영기법 도입과 전문적인 기구 설립을 통해 지역개발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군이 단독 출자하는 법인형태인「완도개발공사」는 설립자본금 20억원으로 개발 잠재부지 조성 등 토지은행 사업과 민간투자유치 연계, 지역개발 촉진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직제와 인력은 최소한으로 편제해 공사 운영경비를 줄이고, 순수 자본금으로 수익성을 판단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감은 물론, 완도군의 위탁사업을 경영수익과 접목해 이윤을 창출해 가는 새로운 사업영역에 대한 모델로 창출해 나간다. 지난 7월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제정과 설립자본금이 확보 의결됨으로써 설립에 탄력을 받게 된 완도개발공사는 사장공모 등 이사회 구성이 끝나는 9월중에 설립등기를 마치고 정식 출범한다. 한편, 김종식 군수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접근성, 기술인력 수급문제,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등 우리군에 불리한 투자유치 환경 속에 경쟁력을 높여 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전제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완도개발공사(토지은행)」설립을 추진키로 했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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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 발행인 인사말 ▲ 石泉 김용환 발행인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식 완도군수님 과 김영록 국회의원님,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 회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님,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님, 황권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님, 박종필 강진완도축협 조합장님, 양희문 전복유통협회장님,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님과 시간관계상 소개하지 못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오늘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받으신 완도군청기획예산실 박상우 님, 완도경찰서 정보보안계장 경위 김한용 님, 완도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장 경사 강성용 님 등과, 공로패를 받으신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 이도심 님, 샤이니 밸리댄스 원장 추서연 님 등과, 감사패를 받으신 大林建設(株), 태산종합기업 대표이사 양영율 님에게 독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청해진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해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전라남도 도정홍보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지역민과 출향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는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홍보 및 청년회관 양도세 문제를 국세심판을 받아 경감토록 해 완도군청년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 완도군번영회 이철석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4년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이영호 전,국회의원이 해결하였던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고 청산도 신흥, 진산리 다시마양식장 해양오염사고를 보도해 오염시킨 업체로 부터 주민들과 합의해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수령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그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해 청산면민의 날 주민일동으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또, 금당도주민들이 5개군을 거쳐서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고질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를 설득하여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금당면에서 차량등록을 하도록 해결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청원하여 보훈처로 부터28년만에 해결했습니다. 지난 1950년부터 1981년 12월까지 순직했으나 국립묘지에 안장또는 이장하지 못한 고질민원이었던 국가유공자 순직경찰관의 유해를 국가가 국립묘지에 안장해 관리토록 해결했습니다.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이의식 목사)와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난5대 완도군의회에서 재정자립도 13%의 열악한 완도군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토지개발공사 설립 제정 조례를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사항을, 최근 본지에서 강력 보도해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토록 주민여론을 전해 박삼재 군의회 의장과 조인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장애인협회 김현수 회장 시절에 장애인 10년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해 완도장애인협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 차관훈 군수에게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해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10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을 기증했습니다.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과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를 전달 격려하여 경찰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모금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 사업을 계속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의 표창패를 수상했습니다. 완도군 관내 65세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없이 아픈사람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쳐 완도군노인회로 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에 노인효도관광을 주선하여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구도회 감사패 1호를 수상하고,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구도회가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 후원해,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본지는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 출연/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해 격려했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 가수 진주아 초청 군민위안잔치 /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산도 꽃나무심기 운동 성금으로 최근 완도군번영회 박경남 회장에게 본지발행인은 30만원을 기탁했으며,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완도쌀 먹기 켐페인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를 열어 본 발행인(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렸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창간10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와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29년여 동안 사유재산 침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문제점을 취재하여 김영록 국회의원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김종식 완도군수,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을 비롯 다도해국립공원과 환경부에 건의 및 보도를 계속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 지정 지역이라도 자연 훼손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개발해야 할 곳은 해제토록 하기위해 상황봉 도유림 일대를 국립공원으로 대체 지정토록 상황봉 도유림 국립공원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추진토록 관계기관과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8월5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완도,해남,진도,강진 뉴스-청해진 신문-발행인(대표기자)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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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 도의원,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최우수상전라남도의회 이부남 의원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최우수상 수상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 주최, (재)미래한국재단 주관 전라남도 의회 이부남의원(민주당, 완도 1)이 오는 1월2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이 주관한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모’에는 정책연구, 집행부감독, 주민참여, 자치법규 등 분야에 전국적으로 91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어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는데, 전국광역의원 630명중 이 의원은 정책연구 분야 광역단체 개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상을 받는 이 의원은 ‘낙후된 전남 서남권 교통체계 개선’ 연구를 통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체계가 열악한 해남 , 완도, 진도 등 서남권 지역의 SOC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의정활동 결과가 높게 평가받았다. 이 의원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광주에서 서남권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혼잡한 광주 도심을 통과함으로써 운행시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고 도로 또한 굴곡이 심하고 노폭이 좁아 운행시간이 많이 소요됨으로 인하여 이들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져서 지역개발은 물론 관광 활성화에 많은 어려움이 많다.’는데 착안했다. 이에 따라 2008년도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광주에서 서남권 지역으로 운행하는 9개 시외버스의 노선을 변경토록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집행부가 이를 받아들여 노선변경을 인가하여 종전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운행시간을 15분 단축된 2시간 15분 만에 운행토록 하여 시간적 ? 경제적 낭비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불만을 해소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또한, 진도, 완도 등 서남권에서 목포를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도청까지 경유토록 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2009년 9월에는 도정질의를 통하여 광주 ~ 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이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당초계획보다 상당기간동안 지연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안으로 기존의 국가지원지방도 제55호선 강진 개나리 ~ 해남 남창 구간의 직선화 및 도로 확장 사업의 조기 착공을 요구하여 ‘제3차 국가지원 지방도 5개년 계획(2011년 ~ 2015년)’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이 구간의 사업이 앞당겨 추진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접근성이 편리해지도록 했다. 이 의원은 “전남 서남권의 접근성 향상을 통한 관광객의 증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시간적 ?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정책연구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위주의 정확한 교통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인 교통망 체계를 마련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제241회 임시회시 이부남의원등 14인이 공동 발의한 『전라남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하여 재정지원 적용범위를 구역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과 여객자동차터미널까지 포함하여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택시와 노후터미널에 대한 지원이 가능토록 하여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및 노후터미널의 시설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택시사업자의 영상기록장치와 화물차의 네비게이션 설치비를 일부 지원할 수 있게 하여 2010년부터 전남도내에서 운행중인 7,159대의 택시와 15,500대의 화물차에 설치할 계획이며, 영상기록장치는 사고발생시 목격자가 없어도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 및 사고기록 재연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09. 4. 전라남도의회 도정질의를 통하여 여권발급 업무의 대폭적인 일선 자치단체 시?군 이관에 대하여 건의하여 현재 전라남도 22개시군중 여수, 순천, 광양, 영암 4개 시?군이 여권발급업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금년 들어서는 전라남도 전 시?군이 여권발급 업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도민들이 쉽게 여권발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 의원은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것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도민의 소득증대와 풍요로운 전남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제8대 의정활동 기간 중 자료요구 78회, 3년 연속 결산심사위원 선임, 전남도의원중 역대 최다 도정질문 7회의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전라남도의회 의원 중 가장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동료의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고 있어 많은 격려와 칭송을 받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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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부의장 박삼재 당선완도군의회 부의장 박삼재 당선 전 부의장 잔여임기 보궐선거 ▲ 박삼재 부의장 완도군의회(의장 차용우)는 제183회 임시회를 열어 정은상 전,부의장의 의원직사표로 공석이 된 부의장 보궐선거를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열어 박삼재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 당선된 박삼재 의원(민주당, 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 선거구)은 잔여임기동안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교통사고로 불편한 다리지만 현장을 누비는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완도군 완도읍 망석리 출신으로 전복양식업을 하는 어업인으로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완도군수협 대의원, 완도군수산경영인협회 사무국장과 감사, 완도읍수산경영인협회 회장,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수산발전특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완도전복협의회 상임부회장과 제5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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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군의원 주먹질, 음주운전 추태도내 군의원 주먹질, 음주운전 추태 완도, 모군의원 음주운전에 면허취소 전남도내 현직 일부 군의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주먹질과 음주운전 등의 추태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4월24일 전남 화순경찰에 따르면 화순군 의회 A모(51)의원과 B모(45)의원은 4월23일 오후 11시께 화순군 화순읍 한 유흥주점에서 서로 주먹을 휘둘러 추태를 부렸다는 것. 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5월15일 음주운전을 하다 학생을 치어 중상을 입힌 화순군의회 C의원(46)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C모의원은 지난 5월13일 밤 9시40분께 만취상태(혈중 알코올 농도 0.125%)에서 갤로퍼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 도로에서 귀가하던 학생 조모군(15·고1)을 치어 중상(한때 의식불명)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전남 완도군의회 D모의원도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완도경찰에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되었으며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형사과에서 1심 선고재판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에 “참여하는 화순인”단체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군 의회 의원들의 추태와 관련 논평을 냈다. 참여하는 화순인은 ‘화순군의회!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군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은 찾아보기 힘들고 자중지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화순인은 지난 4월23일 의원들간의 취중폭력사건에 대해 군의회 의장이 제159회 임시회를 통해 공식사과한지 불과 1주일만에 또 군의원이 음주교통사고로 군민들을 실망시켰다고 지적했다. 참여하는 화순인은 “공인의 신분과 공복으로서의 자세를 망각한 행위는 군민들의 실망과 불신을 가져오고 결국 군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라며 “의회의 권위는 스스로 세우는 것”이라며 “작금의 의회상 회복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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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의원등 영업용택시에 영상기록장치 지원조례영업용택시에 영상기록장치 설치 재정지원 가능 이부남 의원 등 14인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안” 공동발의 ▲ 이부남의원 도정질의 전라남도의회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이부남의원 등 14인이 공동 발의한 「전라남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였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재정지원 적용범위를 구역여객자동차운송사업과 여객자동차터미널까지 포함하여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택시사업자의 영상기록장치 설치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부남의원에 따르면, 영상기록장치는 대당 140천원(도비 50%, 시군비 30%, 사업자 20%)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부터 전남도내에서 운행중인 7,159대의 택시에 설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상기록장치는 사고발생시 목격자가 없어도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 및 사고기록 재연으로 맞춤식 교통안전 교육이 가능하여 교통사고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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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도의원 소안고 기숙사 보수비 등 14억 확보이부남도의원 소안고 기숙사 보수비 등 14억 확보 교육여건 개선 등 주민숙원사업 예산확보 ▲ 이부남 도의원 무허가 건물로 방치되엇던 소안고 기숙사가 새롭게 보수 되도록 완도 이부남 도의원은 지난 4월6일 제239회 도의회 임시회를 통과 소안고 기숙사 보수비 등 14억원의 교육비를 확보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부남 도의원은 건물 노후화 악취와 곰팡이로 심각한 소안고 기숙사 수리비를 도교육청에 예산 요구를 하여 11억천만원을 확보하고 도 예산 2억2천8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13억8천2백만원을 확보했다는 것. 완도군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이부남 도의원은 지역인재들이 명문대학에 진학하도록 지역인재육성 및 명문학교 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본지에 밝힌 예산확보 내용을 보면 소안고 기숙사 및 소안초 화장실 개선에 1억8천8백만원, 완도고 교실시설 개선 4억7천8백만원, 노화초 다목적교실 3억3천만원, 완도수고 교실보수 2천5백만원, 완도초 차고설치 3천5백만원, 중앙초 체육시설 설치 3천만원, 완도여중, 노화여중 환경개선에 4천4백2십만원, 화흥초 골프장 1천만원, 넙도초 교실보수 2천3백5십만원, 도예산 대구미천외 3개소 1억4천만원 및 망남 방파제시설 8천8백만원 등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