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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서 사격훈련 17∼19일 항해 선박 주의 당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17일부터 사흘간 완도 해상에서 2015년 하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을 한다고 16일 밝히고 항해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경비함정 5척, 승조원 65명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해양주권 수호와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 확보를 위한 취지로 실시된다.훈련 내용은 인명구조, 해상사격, 수색구조, 외국적어선 검문·검색, 해양오염 방제, 소화·방수 등이다.특히 18일 오전 R-146구역(완도군 청산도 남방 반경 5마일)에서 실제 함포 사격 훈련이 있어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를 해야한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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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안류 발생, 해경 30여명 구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이른바 '이안류'(離岸流)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긴급구조되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 '이안류'는 매우 빠른 속도로 한두 시간 정도의 짧은 기간에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흐르는 좁은 표면 해류로 '역파도'를 말한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30분께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3번 망루 앞 해상에서 이안류가 발생했다.완도해경은 한국해양구조협회, 119구조대와 함께 해상 오토바이 등 구조 장비를 동원해 이안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물놀이객 30여명을 무사히 구조했다.한편, 완도해경은 이안류가 발생할 경우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쉽게 빠져나올 수 없고 짧은 시간에 발생해 금세 소멸하기 때문에 예측도 어렵다고 설명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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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안전서, 완도읍 중도리 변사자 수사[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구)는 지난 24일(화) 오후 16시경 완도읍 중도리 해상의 선박에서 작업 중 선원 조모(남, 51세)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 수사에 나섰다. 완도해경안전서에 따르면 숨진 조씨는 이날 15시경 중도리 선척장 앞 약 500미터 해상에 위치한 양식장에서 관리선 선내 전복양식어구를 옮기는 작업 중 원인미상으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관계자는 “최초 발견자와 선주 및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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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최신예 경비함 배치완도해경에 최신예 경비함 배치 완도해양경찰서에 10월29일 배치한 300t급 신형 경비정 323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10월29일 300t급 신형 경비정 323함을 배치했다. 323함은 길이 58m, 폭 8.5m, 워터제트 엔진 4기가 장착됐다. 긴급 상황 시 최대속력 35노트의 고속 추진이 가능하다. 한편, 완도해경 정태경 서장은 신형 경비정 배치로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사고 신속 대응 등 해상치안 임무 수행능력이 한층 향상됐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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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명예퇴임식 및 승진임용식 개최완도해경, 명예퇴임식 및 승진임용식 개최 ▲ 완도해경 명예퇴임식14103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31일 오전8시 30분 경찰서 3층 서장실에서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임용식에는 323함 최남호 경사가 경위로 회진파출소 김송균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정태경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 계급 승진한 것은 동시에 그만큼 짊어질 책임도 무거워 질것으로 그에 따른 업무와 책임을 다하면서 노력하는 해양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흥 회진파출소에 근무하던 허병준 경감이 32년간의 해양경찰관 생활을 뒤로 하고 명예퇴임을 했다. 허 경감은 해양경찰관으로서 국가와 해양주권수호, 우리바다의 치안을 위해 헌신하며 성실히 공직생활을 했다. 허 경감은 “그동안 해상치안을 담당하며 무사히 퇴직을 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임 후에도 해양경찰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 정태경 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는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아쉬운 송별의 뜻을 전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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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갯바위 낚시 파도 휩쓸려 2명사상청산도 갯바위 낚시 파도 휩쓸려 2명사상 ▲ 여서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갯바위에서 6일 오전 8시34분경 낚시를 하던 남성 2명이 바다에 빠졌다. 이들은 곧바로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은 숨지고 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완도해경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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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특수절도 피의자 구속완도해경 특수절도 피의자 구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14일 특수절도 피의자 조모(남, 38세)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조모씨는 14. 5. 3. 11시경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 선착장에 계류된 피해자 김모(남, 55세)씨 소유 어선을 소유자 동의 없이 가위를 이용 시동하여 절취 운항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검문에 불응코 인근 해안가에 어선을 버리고 도주한 사실로 지명수배된 피의자가 소재 발견되어 구속되였다. 한편, 완도해경은 피의자 상대로 절도 경위 등을 상세히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여죄를 추궁하여 추가피해를 조사중에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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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기획]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함으로써, 민선 6기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 출범 의미를 홍보하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당선자의 행보에 소통불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전남 완도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전남도내 일원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도내 광역신문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은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당선인 스스로 소통불통을 하는 의혹이 의심스럽다. 본지는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요청건의 메일을 선거캠프 홍보팀장 정종영씨 등, 관계자 및 신 당선자 동생과 직접 통화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선자 인터뷰는 아래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여 전남 완도군민과 본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요청드립니다.하는 메일 발송을 하였다. 메일을 통해 1차 6월15일 16:00시까지 답변요구를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최종 6월18일 오전12시까지 본지 메일(wandonews@daum.net)로 답변을 부탁드리며 답변이 없을시는 전남도민과 군민 독자 등에게 인터뷰 답변이 없다는 기사로 나갈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라는 통지를 하였으나 인터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의 전남 완도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언론사 인터뷰 거부로 인한 소통불통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우호기사는 조용하고, 자신에 대한 지적기사는 관련자로 하여금 항의전화를 하는 태도는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겠다는 소통불통 행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일부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1/ 다음은 신 당선자에게 요구한 인터뷰 관련 내용 문안이다.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 질문1)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께서는 17,831표(56.65%)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인철 후보는 13,643표(43.34%)및 무효투표수 2,941표의 군민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발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습니다.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는 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앞으로 추진방향과 계획은? ▶ 질문2) 신 당선자께서는 공직생활 30여년간을 청렴하게 퇴임하고 선관위에 가족의 전체 재산신고액을 13,967천원으로 신고하였는데, 군수후보 등록비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4백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에 12읍면을 순회하며 4백만원 정도로 선거를 치렸는데 선거운동기간에 어려움은 없었는 가요? ▶ 질문3) 끝으로 전남 완도군민에게 전하는 당선소감은? <중앙선관위 자료> ▶ 전남 완도군수 선거 입후보자 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병역신고사항(본인)/ 2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撤)/남/ 1953/06/01(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정당인/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3,967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13,643표(43.34%)/ 무효투표수 2,941표/ 2/ 다음은 신 당선자의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과거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재임시 본지 2004년 05월 04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전남 완도군민의 상을 신청 하였던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탈락했다. 이후 신 당선자는 다음해인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신청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도에는 각각 전남 완도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에서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었다. 당시 본지는 지난 2003년도에 군민의 상에 탈락했다는 신우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다. 본지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는 2004년 05월 04일자 신우철씨의 본지 인터뷰 기사를 당시 군민의 상 당연직 심사위원인 완도군의회 의원들 및 완도군청 실과장 등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지난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도전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지난 2004년 5월 당시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던 본지 기사 원문을 소개한다. 2004년 05월 04일 (화) 청해진신문 金容煥이 만난사람- 신우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복지어촌 건설에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 사진 ▲ 신우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며 육종개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신 우 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완도바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꿈이라는 신우철(申宇撤)소장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개편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수산기술관리소에서 항만청의 업무 이관과 함께 완도해양수산사무소로 통합되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신 소장은 완도읍 군내리 태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반업무에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어촌 소득향상과 복지어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 지난 2000년도에 완도군 수협으로부터 김 신품종 발굴 수탁사업을 의뢰받아 금년도까지 4년동안 매년 김 우량 종묘 5개품종(김발 30,000책분)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하여 관내 어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또, 김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 냉동망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판단해 '2002년도 소안면에 냉동망 20책을 시범적으로 시설해 타 김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아 금년도부터 사업확대 추진으로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우수 제품을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로 형질이 우수한 미역종묘를 확보 자체 시험양식을 통하여 종묘를 무상 공급하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처지하고 있는 다시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99∼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다시마 조기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33억원의 어업인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98년부터 각종 기술교육 시 전복양식 기술보급에 역점을 두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1,500여 어가에서 1억2천여만미의 전복을 양식중에 있어 전국 최대의 전복 양식단지로 발돋움하도록 지도했다. 해상가두리 환경조사,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 해상 및 육상시설물 안전관리 지도에 전 력을 다하여 어류양식의 활성화의 과학영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였으며, 주기적이고 철 저한 약제 감수성 시험으로 어류질병을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액화산소 및 산소 발생기 를 도입토록 하여 적조 발생 등 환경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우리 소장님 최고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 적조 피해예방 적극 대처 지난'1995년부터 관내 어장에 적조가 유입되어 '96년에는 어·패류 양식어가에서 1,037백만원의 적조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97년부터는 적조 예찰을 시작으로 적조박멸 10일 작전을 수립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적조 방지를 시작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수시 현장교육, 황토살포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여 '97∼'01년에는 피해가 전혀 없는 등 지난해에도 적조와 태풍이 동시에 내습하여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발로 뛰는 능동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량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 어업의 정보화 능력 배양 수산부분 지식기반 경제 구현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어업인을 육성코자 정보화 교육 실시,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을 설치 연구기관과 지도 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환과 어업인 지식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전복양식 협의회 구성에 기여 지난해 7월 '완도군 전복양식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출하량 조절 등으로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대도시 수산물 판촉행사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협의회를 참여토록 하여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케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어업질서 확립과 각종 교육 실시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육종은 새로운 "양식산업의 원동력"이라는 신우철 소장은 육종개발 기술은 양식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30여년간은 육종개념이 도입되지 않은 오로지 대량생산만을 위주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는 "우량종의 선별육종이 목표"라는 것.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의 내일이 바로 우리 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石泉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3/ 다음은 신 당선자 관련 본지기사 일부항목이다.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청해진신문 2014-06-06 ·[뉴스]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청해진신문 2014-06-05 ·[뉴스]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청해진신문 2014-06-0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청해진신문 2014-05-28 ·[뉴스]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5-22 ·[뉴스]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청해진신문 2014-05-2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등록 4명, 무소속연대 시동/청해진신문 2014-05-1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청해진신문 2014-05-15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청해진신문 2014-05-13 ·[뉴스]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김신후보지지선언/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청해진신문 2014-05-06 ·[뉴스]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청해진신문 2014-04-29 ·[뉴스]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청해진신문 2014-04-02 ·[뉴스]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완도 희망더하기 신우철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청해진신문 2014-03-01 ·[뉴스]신우철 박사,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청해진신문 2014-02-14 ·[뉴스] 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청해진신문 2014-02-05 ·[뉴스]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청해진신문 2013-03-24 ·[뉴스]진도군 국비21억 추가확보 사업 조기추진/청해진신문 2012-07-23 ·[뉴스]진도군, 해삼산업 메카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청해진신문 2012-07-02 ·[뉴스]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청해진신문 2012-06-17 ·[뉴스]진도군 신우철 부군수, 양식장 4,532ha 확대 밝혀/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청해진신문 2012-04-08 ·[뉴스]새의자] 신우철 진도 부군수/청해진신문 2012-01-31 ·[뉴스]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청해진신문 2011-09-17 ·[뉴스]완도해경서장, 관내 어촌지도자 대상 안보교육/청해진신문 2011-08-20 ·[뉴스]짱뚱어 인공종묘생산 및 양성방법 특허등록 쾌거/청해진신문 2011-07-04 ·[뉴스]신우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청해진신문 2011-02-04 ·[뉴스]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청해진신문 2009-11-11 ·[뉴스]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청해진신문 2009-07-14 ·[뉴스]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청해진신문 2009-06-18 ·[뉴스]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해진신문 2009-04-28 ·[뉴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청해진신문 2009-04-19 ·[뉴스]어류(넙치)소비 선진화 방안 워크숍 개최/청해진신문 2008-10-20 ·[뉴스]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청해진신문 2008-04-16 ·[뉴스]하절기 전복 생먹이 안정적인 확보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8-03-27 ·[뉴스]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청해진신문 2008-02-11 ·[뉴스]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청해진신문 2008-02-04 ·[사진/동영상]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청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청해진신문 2006-09-19 ·[뉴스]제32회 코리아 스마트 포럼-어업인과의 대화/청해진신문 2006-09-10 ·[뉴스]강진 해양수산사무소 개소/청해진신문 2006-04-24 ·[뉴스]해경 수산물과 국민건강 교육/청해진신문 2005-02-28 ·[뉴스]전복양식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완도해상교통 관제센터(VTS) 개국/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모자반(참몰)양식성공 대량생산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4-11-19 ·[뉴스]잇바디 돌김 국내최초 육상채묘 성공/청해진신문 2004-10-04 ·[뉴스]도내 유해성 적조 소멸될 듯/청해진신문 2004-09-09 ·[뉴스]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청해진신문 2004-08-03 ·[뉴스]신우철 완도해양수산소장/청해진 신문 2004-05-04 ·[뉴스]봄맞이 항만 대청소 실시/청해진신문 2004-04-14 ·[뉴스]신지식어업인 곽승호씨(완도군)/청해진신문 2004-04-14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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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 군외면 고마도 주민 대책없는 도선운항 중단에 뿔난시위 ▲ 군외면 고마도 주민 시위-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도 주민들은 5월29일 군외면사무소에 약 50여명 이 찾아와 뿔난 시위를 하여 군외면이 난리가 났다. 주민들은 군수실을 찾아가 항의하고 완도 해경서장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이날 본지(청해진농수산신문)와 목포 MBCTV도 현장을 취재했다 군외면 고마도에서 불목리간 도선운항은 유일한 고마도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 해상교통 수단으로 도서 섬주민들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호소한다. 섬에서 사는 것도 억울하고 서러운데 육지간 항로를 도서주민에게 알아서 협의 해결하라고 하니 우리는 군민이 아니냐면서 군수가 임기 말이라고 그런지 행정이 해도 너무한다고 한다 문제 발단은 불목리 주민의 동의서를 받아야 유도선 인가가 난다는 당국의 유연하지 못한 태도로 고마도는 늘 행정구역 불목리의 속국처럼 저자세로 불목리에게 사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고마도 이장에 따라서 누가 이장하면 안된다는 등 불목리 이장에 따라서 이장이 찬성하면 주민들이 반대하고 인근 사후도도 비슷한 현상이다. 정상적이지 못하고 마을이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상태를 사고마을이라 한다. 불목리 개발위원회에서는 찬성했으나 마을 총회에서는 부결된 것이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정상적인 마을은 개발위원회 통과되면 마을총회에서 80-90% 찬성으로 가결된다. 불목리 주민 L씨에 의하면 임원들의 구성이다 보통 마을은 찬반세력이 임원회 가입되어 심도있는 토론을 임원회에서 하는데, 사고마을은 이장측 으로만 구성된 임원 때문에 주민 정서에 부합되지 못하고 일발통행을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은 국민의 기본권인 해상교통권인 항로는 행정에서 책임지라는 것이다 도서민들이 무슨 힘이있다고 남의마을 내정까지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완도군의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어업면허권 허가권을 갖고 있는 행정에서 항로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육지에서 도시계획상 소방도로를 책상에서 잣대로 그어 고시하듯이 항로문제를 도서민에게 해결하라 섬주민은 어장권을 육지민에게 받쳐서라도 해결하라는 것은 조선시대 원님이라도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해경도 문제이다. 이날도 고마도에서 급한 환자가 발생하여 해경 경비선이 움직였다. 문제가 터져야만이 해경이 움직인다면 복지부동이다. 해경도 국민을 위한 국가공무원이다 법을 제정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해경 경비선이나 군청 또는 전남도 수산과학원의 행정선이나 지도선으로 우선 섬주민들의 해상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의 시위구호는 대략 이렇다. 주권[투표] 행사도 가로막는 도서운항 중단을 해결하라. 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한편, 완도해경 서장이나 완도군수는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도서지역 현장에 직접 나와 고마도 불목리 주민을 설득하고 그것은 한시적이고 영구적 해결을 위해 법을 개정하든지 있는법을 유연하게 대처 하라는 섬주민의 아우성이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기자,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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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사후도 유도선 고마도 도선 운항 중단군외면 사후도 유도선 고마도 도선 운항 중단 주민 해상교통난 가중, 군과 해경 주민숙원 외면 ▲ 좌2칸 사후도 / 우2칸 고마도 섬마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의 후유증으로 적응 못한 전남 완도군의 행정과 해경은 도서주민 해상교통난 해소대책과 지도는 없고 단속만 강화 하고 있어 섬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저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가 간절하다는 도서주민들은 섬사람의 발인 유도선 및 도선운항에 대한 주민 해상교통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는 관계당국은 눈과 귀가 없는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고마도와 사후도 주민들은 육지의 공용버스 지원처럼 조례를 만들어 도서민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줄 책임있는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이 6,4 선거에 당선되어 도서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고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외면은 고마도 도선과 사후도 도선이 전격 운항이 중단 되어 도서민들의 발이 묶여버렸다, 고마도는 유도선이 아니고 관리어선으로 편법 운영으로, 사후도는 정원초과 단속으로 출석요구 등 불편한 관계로 돌연 폐업신고를 하여 도서민들의 발이 묶여 불편함이 많다는 것. 도서주민들은 해조류 등을 채취하여 날마다 완도 시장에 팔아 생업에 의존하며, 특히 도서민들은 노령화로 인한 노인인구가 많아 육지로 물리치료 등 병원 치료를 다니는 환자가 많아 불편이 많다고 한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김명남 이장에 따르면 5월24일밤 마을 개발위원회의에서 고마도 주민들의 선착장 입항 등 항로사용 허락에 동의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을 임시총회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으며, 고마도 장기춘 이장은 조속히 유도선 항로 허가와 사용개시 신고를 거쳐 합법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문제는 사후도에가 있다 오랜만에 이장이 바꿔졌는데, 오래전부터 어장권 문제로 마을이 분열되어 유도선 운영에도 영향을 끼쳤다. 오래전에 유도선에 면세 사용 등으로 K씨가 고발조치 하여 당시 이장 B씨가 벌금을 물어 전과자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도선법에 의거 운영하라는 완도해경의 지시에 의거 완도군청에 유도선을 지원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예산 등으로 어렵다고 하여, 구선은 낡아 유도선허가가 안된다고 하여 새로 짓기로 하고 완도군에 요청하였다는 것. 당시 완도군은 도서주민의 해상교통 해결을 회피하여 마을에서는 재경향우 M사장에게 지원 을 요청하여, M씨는 선박을 진수하여 마을에다가 기부체납하겠다고 하였으나, 당시 이장은 괜히 선박운항 관련 양벌규정 등으로 벌금만 물고 노인연금 수령 등에 지장이 많다면서 거부했다고 한다 . 도서주민 다른 분 역시 신불자 등 사유로 기부체납을 받을 수 없다고 하여 M씨는 완도군에 기부체납을 받아달라고 재차 촉구했으나 거절하자 자신의 어머님 명의로 선적을 등록하고 지난 1년간 비영리로 도서민들에게는 일체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도는 군비 년1,000만원과 사후도는 년1,200만원 유류대를 지원 받아 왔으나 사후도는 선장 인건비로 매월120만원 가량 지출 등 년간 3,000만원이상의 운항에 따른 소요 비용이 지출 된다는 것. 경영상 문제와 세월호 사건 이후 유사시 실제 선주에게 책임을 묻는 양벌제도에 봉사를 하면서도 마을의 분열 등으로 공은 사라지고 모욕을 당하는 등 매우 서운함을 느꼈다. 전남 완도 해경의 단속에 따른 위협감을 느낀 완도군이 기부체납을 거절하여 어쩔 수 없이 선박운항 중단을 하고 폐업을 신고했다는 것. 인근 군외면 동부권 도서민에 비해 고마도 사후도 주민들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면서 목포 항만청 등 정부당국을 원망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행정당국은 도서민의 해상교통 항로 등 선착장 사용 문제를 도서주민과 육지주민들의 문제라면서 도서지역민의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의지가 없는 주민 불평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사후도 구,도선은 2,100만원에 매각하여 마을에서 1,000만원 나머지는 마을 허락으로 선장 인권비 등에 사용했다며 사후도 주민 B모씨는 말했다. 그러나 도서지역의 주민 해상교통수단은 마을 문제가 아니라 정부당국인 행정에서 책임져야 할 것이며, 육지와 같은 마을 공영버스 지원처럼 여객선이 운항되지 않는 오지 도서지역에 한해서 공영지원 유도선 및 도선 해상교통에 등에 따른 지원조례 제정도 시급하다는 것. 이에 군외면 박병수 면장은 마을문제라고 하면서 당해 섬마을에서 건의가 온다면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해경 교통계 유도선 담당자와 전화로 취재하였으나 경찰공무원 때문인지는 몰라도 불친절하고 화를 내며 자기는 단속 및 인허가만 취급한다며, 취재를 원하면 공보실을 거치라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박근혜 대통령님도 대국민담화 발표에 해양경찰 해체를 선언하였지만 아직도 해경이 정신을 못차리고 권위주의적 발상에 국민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모든 책임이 완도군에 있다며 완도군이 너무 소극적이라며 해경 담당은 말했다. 또한, 전남 시군별 도선 건조 및 운영 현황에 의하면 인근 여수시, 신안군, 진도군, 해남군은 지원금도 더 많고 운영주체가 어촌계 및 도선위원회로 되어 있다는 것. 인근 전남 해남군의 어불도 도선은 해남군수가 소유권자이며, 어촌계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었다. 이에 민원인 M씨는 완도군이 기부체납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고향 섬주민을 위해 선박을 건조하였으나 불편한 마음과 서운함까지 깃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향우로부터 선박을 기부받아 마을에 위탁운영 을 하고있는 선진 해남군 행정을 본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다. 군외면 동부권 고마도, 사후도도 서부권 흑일도, 백일도 처럼 국가지원 항로를 개설 해주도록 집단 민원을 올린적도 있으나 당시 목포항만청은 완도군에서 여객선의 접안시설만 해준다면 운항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는 것. 그러나 전남 완도군 담당과장은 지원항로만 확정 해준다면 도서개발 사업비가 있어 도서지역 기본시설은 문제될 것 없다고 한다. 현재, 군외면 원동항은 지방항으로 지정되어 접안시설도 완료되어 있으니 목포항만청의 지원항로 개설 운영은 어려움이 없을 걸로 판단되는데, 추진이 안되고 있는 관계로 목포항만청의 권위주의적 행정인가, 완도군의 소극적 행정조치인가에 대해 도서민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도서민 해상교통난에 군외면장과 완도군 도서계발과장은 남선리, 황진리 등,어장권 문제는 주민들과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타협하면 해결 될 거라는 가능성을 밝혔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동부 서부권이 원동항 중심으로 국가 지원항로 도서민 숙원사업이 이뤄진다면 고마도 사후도 도선은 한시적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재경향우가 고향 섬마을에 기증한 선박을 인근 해남군의 선진 행정처럼 완도군에서도 인수하여 기부체납이 조속히 이뤄져야 군외면 사후도 주민의 분열문제도 해결 될 것이라는 주민여론이다. 한편, 섬 주민들의 발인 해상교통난 해결에 전남 완도군에서 도서 주민에게만 맡기지 말고, 완도군민의 문제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여 적극적으로 완도군에서 해결해 주기를 섬 주민들은 바라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사후도, 고마도 소개1/사후도(伺候島):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郡外面) 영풍리(永豊里)에 속하는 섬. 면소재지인 원동리에서 동쪽으로 8.1㎞ 지점인 강진만 내에 있다. 본래는 사조도(沙鳥島)였으나, 이 섬이 완도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딸도(達島)의 오른쪽에 있다 하여 사위도라는 뜻으로 사후도라 불렀으며, 1600년대에 박씨·양씨가 처음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고지점의 높이는 58m로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이며, 중앙 저지대에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비가 많다. 연근해에서는 멸치를 비롯하여 농어·장어·낙지·바지락 등이 잡히며, 김·미역·굴·톳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면적 1.89㎢, 해안선 길이 5.8㎞, 인구 88, 가구 56(2013). 2/고마도(古馬島):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郡外面) 불목리(佛目里)에 속하는 섬. 면소재지인 원동리에서 북동쪽으로 약 5.1㎞ 지점인 강진만(康津灣) 안에 있다. 신라시대에 장보고(張保皐)가 군마를 길렀다 하여 고마도라 한다. 임진왜란 때 진을 설치했으며, 조선 숙종 때부터 김씨·이씨·조씨가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동부·서부에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을 뿐 대부분 평지를 이룬다. 해안선은 남쪽 중앙부가 만입되어 있으나, 비교적 단조롭고, 사빈해안이 대부분이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연안 일대에서는 농어를 비롯하여 낙지·장어·숭어 등이 많이 잡히며, 5~9월에는 돔 낚시가 활발하다. 또한 김·미역·바지락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다. 면적 2.9㎢, 해안선길이 6.5㎞, 가구 73, 인구 123(2013).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