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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방제작업나서..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유영무)는 충남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유입된 타르 덩어리로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막대한 수산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위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긴급 투입하여 방제작업에 나섰다. 지난 1월15일(화)부터 진도군 지산면 소재 해안가를 찾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해남,진도지역협의회위원, 목포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 위원, 목포보호관찰소 직원 등이 타르덩어리 수거와 기름띠 제거작업 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봉사는 타르 제거 뿐만 아니라 바위틈 기름띠 제거 등 수산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서남해안 피해가 확산될 경우 타르 제거와 기름띠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목포보호관찰소 유영무 소장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꼭 필요한 손길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29일-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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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위원] 해남 양부남 지청장 초청 특별강연범죄예방위원] 해남 양부남 지청장 초청 특별강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회장 박경남)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양부남 지청장을 초청하여 “참된 삶을 위하여 청소년기에 준비해야 할 몇가지”라는 주제로 지난 12월20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완도고 및 수산고 1~2년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여 호평을 받았다. ▲ 양부남 해남지청장 ▲ 완도군민회관 학생교육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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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 소녀 성폭행 50대 전남경찰 검거외딴 섬 소녀 성폭행 50대 전남경찰 검거 관계당국의 청소년대책 빨간불 전남 남해안 낙도에 함께 사는 동거녀의 10대 손녀를 수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50대가 20일 헬기를 타고 온 전남경찰에 검거 되었다. 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21일 10살의 어린 소녀를 변태적인 방법으로 상습 성폭행한 B씨(57)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 2003년 8월경 전남 완도지역 낙도에서 동거녀 C씨(60)의 초등생 손녀인 E양(당시 10.초등 5년)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뒤 최근까지 5년째 1주일에 3-4차례씩 E양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관계당국의 청소년대책 에 빨간불이 켜졌다. B씨는 이 과정에서 자신 때문에 성병까지 걸린 E양에게 '병을 고쳐주겠다'며 외상 연고를 발라준 뒤 또다시 성관계를 맺는 등 변태적인 행각과 지난해에는 임신된 E양을 낙태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 E양은 할머니가 당뇨 치료와 요양을 이유로 2년전 제주도로 떠나버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는 데다 육지까지 배편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낙도에서 피신은 엄두도 못낸 채 성인 비디오의 장면을 연출토록 한 B씨의 성적 노리개 생활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완도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19일 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와 함께 교통이 불편한 낙도에 완도경찰서 제공 경비정을 타고 E양을 구출하여 조선대병원에서 치료 후 현재 성폭력피해자 쉼터에서 사흘째 상처받은 심신을 보호받게 하였다는 것. 이에 전남경찰은 20일 헬기를 이용 파렴치범 B씨를 낙도 현장에서 긴급 검거하여 21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여경기동수사대의 신속한 처리 결과라고 밝혔다. 경찰은 E양의 정서적 불안 증세가 안정되는 대로 정신과 심리치료와 외상 치료를 병행하는 한편, E양의 할머니 등 주변인들을 상대로 성폭행 묵인 여부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6세,11세 어린이 성폭행에 이어 최근 일어난 사건의 심각성으로 본지가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대상으로 공개 성교육을 오는 26일(화) 오후1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후원으로 실시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070621. 수정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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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안내-공문사본<공문사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좋은 신문 정론애향! (유)청해진신문 수신자 수신자참조 (경유) 제 목 2007년도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안내 1. 귀 기관(시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을 안내드립니다.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은 성에대한 궁금증과 갈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다양한 성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 성범죄와 관련한 문제는 날로 저 연령화 되고 있으며 가해자의 집단화와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창간7주년을 기념하여 완도강진해남뉴스-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를 열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내 유아, 어린이(아동)들의 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 유아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성교육 참석과 적절한 조기개입을 위하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성문화와 상담에 기여하고 있는 교사 및 상담교사, 유아,어린이 성범죄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공개 성교육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1. 행사명 :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창간 7주년기념 1 부 :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주 최: 청해진신문 주 관: 완도성폭력상담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후 원: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아기공룡마술인형극단 2 부 : 1)기념식 2)우수 모범공무원표창 3)군민위안 공연(중앙어린이집 외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주최․ 주관: 청해진신문 후 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2. 일 시 : 2007년 6월 26일(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3시간) 3. 장 소 : 완도군민회관 4. 참석대상 : 1)관내 보육시설 유아,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2)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3)완도노인회 어르신 및 장애우와 군민 누구나/ ▷ 참 고 :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과 관내 유치원은 완도성폭력상담소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 및 동법시행규칙에 따라 성폭력, 성희롱예방교육 이수증(2007년 교육)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유)청해진신문(직인생략) 수신자:완도군수,전라남도완도교육장,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관내유치원,완도군노인회, 완도군장애인협회,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부,국악협회,완도군지부,관내사회단체, 편집 부국장 박 광 헌 도민편집장 서 해 식 대표이사, 발행인 김 용 환 협조자 시행 청해진-0706012 (2007,06,11) 접수 우 5 3 7- 8 0 0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 1 5 4 청해진신문 / w w w. w a n d o n e w s . k r 전화 0 6 1 ) 5 5 2 - 1 1 0 0 전송 0 6 1) 5 5 5- 1 1 0 5 / c h j 1 1 0 0 @ c h o l. c o m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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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7주년기념식 안내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완도강진해남뉴스 (유)청 해 진 신 문 창간7주년 기념식 초대합니다! 신록의 계절에 가내 평온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청해진신문이 창간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저희 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코저 하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2007년6월26일(화) 오후1시 ▶ 장소: 완도군민회관 *1부: 오후1시 식전행사-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2부: 오후2시 기념식, 우수 모범공무원표창, 군민위안잔치(국악공연) ▷초청인: 좋은 신문 정론 애향! 청해진신문 독자권익위원회 ▷행사문의: 대표전화 061)552-1100 *축하 화환 및 난은 행사장관계로 정중히 사절합니다. ------------------------------------------------------- 2007년도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무료 공개 성교육 참석안내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을 안내드립니다.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은 성에대한 궁금증과 갈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다양한 성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 성범죄와 관련한 문제는 날로 저 연령화 되고 있으며 가해자의 집단화와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창간7주년을 기념하여 완도강진해남뉴스-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를 열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내 유아, 어린이(아동)들의 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 유아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성교육 참석과 적절한 조기개입을 위하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성문화와 상담에 기여하고 있는 교사 및 상담교사, 유아,어린이 성범죄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공개 성교육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1. 행사명 :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창간 7주년기념 1 부 :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주 최: 청해진신문 주 관: 완도성폭력상담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후 원: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아기공룡마술인형극단 2 부 : 1)기념식 2)우수 모범공무원표창 3)군민위안 공연(중앙어린이집 외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주최· 주관: 청해진신문 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2. 일 시 : 2007년 6월 26일(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3시간) 3. 장 소 : 완도군민회관 4. 참석대상 : 1)관내 보육시설 유아,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2)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3)완도노인회 어르신 및 장애우와 군민 누구나/ ▷ 참 고 :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관내 어린이집과 관내 유치원은 완도성폭력상담소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 및 동법시행규칙에 따라 성폭력, 성희롱예방교육 이수증(2007년 교육)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좋은 신문 정론 애향! 완도,강진,해남뉴스 - (유) 청 해 진 신 문 대 표 이 사 김 용 환 대표 전화 (061) 552-1100 홈 피:www.wandonews.kr 메 일:chj11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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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범죄, 답답한 경찰[편집국에서]날뛰는 범죄, 답답한 경찰 이두영 전국부장 /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2학년 박모군(8) 유괴·살해사건은 온 국민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다. 순수하고 해맑은 어린이가 부모의 간절한 염원과 국민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참혹한 주검으로 돌아온 때문이다. 빚을 갚기 위해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볼모 삼아 협박한 것도 모자라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아이를 물에 던져 숨지게 한 범인의 인성 마비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인명경시 풍조의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 범인의 잔혹성과는 별도로 경찰의 대응은 또 다른 논란거리를 안고 있다. 완전범죄를 노려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한 범인과는 달리 경찰은 유괴사건 수사의 기본이라 할 전화감청 및 공중전화 감시시스템 작동을 제때 하지 못했다. 유괴범(29)은 박군을 납치해 집 전화번호, 인적사항 등을 알아내고 협박에 필요한 목소리를 녹취한 뒤 박군을 포대자루에 넣고 유수지에 던져 숨지게 했다. 범인이 인천 남구와 중구, 남동구, 경기 시흥을 오가며 박군 부모에게 협박전화를 걸었지만 경찰은 사건 초기 4차례나 계속된 협박전화를 옆에서 지켜봤을 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 그날이 공휴일이어서 전화국 관계자와 제때 연락이 되지 않는 바람에 경찰서 전산부서와 함께 운영하는 공중전화 감시시스템 작동이 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협박전화를 일삼는 범인의 위치조차 추적하지 못하는 경찰이라면 도대체 존재이유가 뭔지 궁금할 뿐이다. 범죄가 공휴일에 일어나면 대응도 한가해야 한다는 이야기인지 변명이 궁색해보이기만 한다. 20대 여성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의 늑장 대응도 굴욕스럽기는 마찬가지다. A씨(20.여)가 14일 새벽 귀가하다가 5~6명의 남자들에게 납치됐다며 A씨 아버지와 친구들이 경찰서 폭력팀에 신고했다. 경찰관은 담당업무가 아니라며 여성청소년계로 가보라고 했지만 정작 여성청소년계 사무실은 불이 꺼진 채 굳게 잠겨 있었다. A씨의 아버지가 나중에 담당 경찰관을 만나 수사를 요청했지만 단순 가출로 생각한 경찰은 "실종 24시간이 지나야 신고가 가능하다"며 즉각 대응하지 않았다는 게 아버지 A씨의 주장이다. 16일 밤에는 A씨가 김모씨(24) 등 4명에 의해 집단 성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는 시작되지 않았다. 이같은 사실이 인터넷에 올려지자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이 쇄도했다. 관련 경찰을 처벌하라는 네티즌 서명운동까지 벌어졌다. 마지못해 19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용의자들을 모두 검거했다. 최근 해결된 전철 안 폭행사건 수사는 또 어떤가. 20대 여성의 신고를 받고도 “가해자를 찾을 수 없다”며 수사를 중단했던 경찰이 인터넷 항의가 쇄도하자 사건 발생 4년만에 재수사에 나서 당일 범인을 찾아냈다. 모두 인터넷 사연을 보고 격분한 네티즌들에게 등 떼밀린 늑장 수사였다. 물론 대다수 경찰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강력범죄 해결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현장을 뛰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찰관이 숨지거나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도 많이 일어난다. 그러나 앞서 지적한 사례들은 그동안 경찰이 쌓아왔던 신뢰나 국민의 경찰이라는 이미지를 크게 훼손할 우려가 높다. 경찰의 실망스런 행태가 정권말이면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공직기강 해이현상에 따른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김성호 법무부장관과 이택순 경찰청장등 치안당국자들이 잇달아 나서 실종사건의 조속한 해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전국 검찰과 경찰에 지시한 것도 이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찰은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회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국가의 최전선 기관이다. ‘편안한 경찰’ ‘국민과 함께 하는 경찰’이 단순히 경찰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내거는 구호에 그쳐서는 안되는 이유다.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신뢰 실추를 자초하는 행태가 계속된다면 수사권 독립을 외치는 경찰의 목소리는 공염불에 그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doo@newsis.com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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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이동호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새의자 이 동 호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이 동 호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신뢰받는 검찰상 구현 주력” “봉사하는 검찰, 엄정하고 적정한 검찰권 행사로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상 구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습니다.” 지난 3월8일 부임한 신임 제48대 이동호(李東浩·53세)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무행정과 검찰의 지표인 법과 질서확립 및 인권과 정의의 수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사회 환경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업무수행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여야 하고, 검찰총장의 정책목표를 구체화하고, 광주지검 검사장의 지휘 방침을 충실히 이행하므로써 부정을 저지르고도 검찰을 비웃는 자들이 없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억울한 피해를 당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의 전통을 발전시키고, 명품 순천검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동호 새 지청장은 전남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중앙대 법대를 나와 사시 25회(연수원15기)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감찰담당관, DJ 시절 청와대 법무 비서관, 부산지검 2차장 등을 역임했다. <서해식 도민 편집장>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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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법무장관, 유괴 성폭력범죄 엄단 지시사설 법무장관, 유괴 성폭력범죄 엄단 지시 3월29일 성폭력사범 추방 완도여성대회 개최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19일 최근 발생한 인천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과 관련해, 유괴 범죄와 어린이 상대 폭력범죄 및 성폭력 범죄 등을 엄단하라고 검찰에 특별 지시했다. 김 장관은 △검찰이 처음부터 실효성 있는 수사지휘를 해 경찰의 범인 검거 활동을 최대한 돕고 △재범의 위험이 있거나 피해자에게 해를 끼칠 염려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구속하고 △법원에서 엄중한 형이 선고되도록 노력할 것 등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또 주말이나 밤에 발생하는 범죄의 범인을 빨리 검거하기 위해, 통신회사에서 통신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성폭력사범 처벌을 엄단해야한다는 국민여론이 높은 가운데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인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29일(목)오전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완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가진다는 소식에 대다수 학부모들은 도민 모두가 내 아이들 문제라는 관심을 함께 가져야 한다고 환영했다. 여성지킴이 완도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아동 유괴 및 성폭행범은 대부분 길을 가르쳐달라거나 부모 또는 선생님이 데려오라고 했다며 접근한다"면서 "이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강제로 끌고가면 소리를 질러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고즉시 경찰은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다수 전남도민들은 연약한 장애인 및 어린이 상대의 성폭행범 을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한 여성인권경찰 특수기동형사대를 구성하여 전국 각 경찰서에 3명이상의 여성경찰관을 배치하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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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 성폭력추방 완도여성대회 29일 개최예정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등 학기 초 아동 유괴·실종 사건이 잇따르자 부모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어 아동 성폭력사범에 대해 처벌을 엄벌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다. 20일 완도성폭력상담소(소장 천해숙)에 따르면 경찰청 자료에 최근 일주일간 아동실종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50건이 넘어 평소 30∼35건보다 크게 늘었다는 것. 아이가 잠시만 안 보이거나 귀가 시간이 10분만 늦어도 즉시 신고하는 부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바로 아이가 발견돼 신고 해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에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사회복지시설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29일(목)오전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완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완도성폭력상담소 천해숙 소장은 "아동 유괴 및 성폭행범은 대부분 길을 가르쳐달라거나 부모 또는 선생님이 데려오라고 했다며 접근한다"면서 "이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강제로 끌고가면 소리를 질러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고즉시 경찰은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유괴와 성폭력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엄단할 것을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완도성폭력상담소 무료상담 및 신고전화는 552-1366/ 555-1367> 입력:06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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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 전남 완도에 녹차광어!石泉칼럼 전남 완도에 녹차광어! 石泉 金 容 煥 (법무부 보호관찰 전문범죄예방위원, 본지발행인) 녹차에서 추출한 녹차액을 혼합 배합 사료화하여 무공해 녹차광어 양식에 성공한 전남 완도 약산면 어업인이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에서 육상 광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박관철(53)씨는 중국산 활어 수입과 국내 양식장의 난립으로 가격이 폭락하여 매년 광어를 양식하면서 찾아오는 어병과 적조 및 유통판매 등에서 생존해나가는 원동력이 무엇인가? 고민하며 눈물겨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양식을 하여 녹차광어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04년부터 녹차에서 추출한 녹차액을 생사료와 함께 혼합 배합하여 광어에게 먹여 저항력을 높였다는 것. 녹차 엑기스를 혼합한 사료를 먹인 광어는 어병에 대한 저항력이 크고 적조에도 잘 견디며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양질의 싱싱한 횟감으로 은빛 색깔을 내며 육질이 쫄깃쫄깃한 녹차광어로 새롭게 성장했다는 박씨의 주장이다. 지난 2006년도에는 30톤 상당의 녹차광어를 일본에 수출하여 5억원 상당의 소득을 올려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국회의사당 잔디 광장에서 시식회를 통한 홍보활동도 전개한 약산면의 녹차광어 어업인! 다른 양어장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밤과 낮을 잊고 연구와 거듭되는 실험을 거쳐 실패가 계속될 때는 좌절하다가 새벽이 오면 일어나 다시한번 점검하는 끈기속에 성공한 의지의 완도 어업인으로 녹차광어를 탄생시킨 열정의 바다사나이! 고생 끝에 입소문을 타고 녹차먹인 광어를 구입하려고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여러 사람들로부터 웰빙시대에 우리 입맛에 감칠나는 녹차광어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란 성분이 있고 비타민 A,C,E가 당근등의 10배가 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 최근 대장암 예방 효과 및 카페인이 많아 피로회복, 이뇨작용 등의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동의보감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완도지역은 매년 1만5천여톤의 광어가 생산되며 전국매출의 40%를 차지한다.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품종 개발상품인 녹차광어로 대량생산을 통해 일본 수출을 공략하고 세계를 제패하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사업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