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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선거, 새정치연합 무소속 양자대결해남군수선거, 새정치연합 무소속 양자대결 박철환, 김병욱씨 2파전 6,4 군민심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해남군수 6·4지방선거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철환 후보 대 무소속 단일후보인 김병욱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김병욱, 박용상 후보는 지난 19일과 20일 '단일후보 적합도'를 묻는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 김병욱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확정했다는 것. 김병욱 후보는 단일화는 불통과 먹통의 박철환 군정을 종식시키라는 군민들의 무거운 명령을 따르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기꺼이 어깨를 내어주신 박용상 후보와 함께 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수 후보 무소속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두 후보는 "박철환 군수가 지난 4년간 행해온 군민 분열 조장, 군격 하락, 불통과 군림의 군정을 종식시키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잘못된 공천을 바로 잡기 위해 무소속 단일화를 하라는 해남군민의 명령에 따라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병욱 후보는 지난 출정식에서 밝힌 군수 출마의 변에서 강조한 “차별 없는 소통, 공평한 나눔”을 강조하고 “걱정할일은 군수가 먼저, 즐거운 일은 군민이 먼저, 그래서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 것”이라고 덧 붙였다. 또한, “지난 4년은 갈등과 반목이 끊이지 않은 시간 이었다”며 6.4지방선거에서 이런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박 후보를 평가절하하고 이어 “해남은 몇 번의 위기 속에서도 아직까지는 청정해남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해 지난 원전과 화력발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어 박철환 전남 해남군수 후보는 27일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한 식재료를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구축하고 급식재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친환경 급식지원센터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철환 후보는 "급식재료의 체계적인 관리 미비로 일부 외지 농산물이 유입되는 등 문제점을 낳고 있다"면서 "학교 무상 급식 지원에 따른 해남군내 우수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의원을 역임한 김병욱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민주당원으로써 당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기여도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력을 반영하지 않은 채 ‘새정치’라는 실체조차 없는 명분만 내세우며, 지역정치 현실을 외면한 획일적 잣대로 경선에서 배제시켰다”며 탈당하고 박용상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무소속 후보로 뛰고있다. 한편, 전남 해남군수와 완도군수 선거전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단일후보 간의 양자대결로 안개속정국의 예측불허 상황으로 6,4 군민의 심판이 투표로 이어져 누구의 손에 축배의 잔이 들릴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지역 여론이다.<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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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 후보들과 함께 승리위해 최선을 다하자 결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4일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를 방문해 6.4지방선거에 나서는 당 소속 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거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해남사무소에서 해남지역 새정치민주연합후보로 뛰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 후보, 명현관 도의원(무투표 당선), 김효남 도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이길운·박동인·김병덕 해남군의회 가선거구 출마 후보, 고기준강·형식 나선거구 후보, 조광영·김주환 다선거구 후보, 이순이·이대배 라선거구 등 전체 후보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격려와 함께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결의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경선과정에 대해 “많은 어려움과 고민 끝에 확정된 후보들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결정된 만큼, 정정당당하고 부끄러움 없이 선거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군민들을 위해 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승리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직자출신을 2번에 배치한 것에 대해 “당직자를 2번에 배채 해 중앙당의 승인이 쉽게나왔다”며 그러나 이번 비례대표와 관련 일부 당직자들이 오해할만 한 것은 사실이다고 해명하고 일부 현역 군의원이 탈락한 것은 여성 우선 등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맡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간 협상 창구 역할을 하는 자리로 지역구 활동의 제약 등 고민했으나 박영선 원내대표의 ‘세운 뜻은 끝까지 관철하는 강한 리더쉽’에 함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에 이어 명현관 위원장과 완도사무소에 도착한 김 의원은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이철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전체 군의원 후보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역시 필승을 위한 공명선거를 부탁하고 항상 겸손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남부 신재희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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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성 효사랑요양병원서 화재참사 21명 사망장성 효사랑요양병원서 화재참사 21명 사망 간호조무사가 홀로 소화기 들고 불 끄려다 숨져 ▲ 화재참사 사고가 발생한 장성 요양병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효사랑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간호사 1명과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오전 5시 현재 기준)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이 외에도 6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십명의 인명 피해를 낸 전남 장성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야간 근무 중인 간호조무사가 홀로 불을 끄려다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27분께 전남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 다용도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근무 중이던 간호 조무사가 진화를 시도하다 질식됐다. 불이 난 전남 장성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개원한 이 병원은 병실 53개, 병상 397개가 갖춰져 있으며 본관 3층, 별관 3층 건물(지하 1층 포함)로 이뤄졌다. 치매, 중풍, 재활,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원인 효사랑 병원은 주로 거동이 불편한 60∼80대 환자들이 요양 치료를 받는 곳이다. 이곳에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환자 324명이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불이 난 별관 2층에는 34명이 입원 중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직원들은 총 15명이 야간 근무 중이었고 불이 난 곳에는 간호조무사 김모(52·여)씨와 병원 직원 등 2명이 근무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기가 감지되자 곧바로 비상벨이 울렸고 김씨는 복도로 나와 복도 끝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김 간호조무사는 함께 근무 중인 직원에게는 본관에 있는 직원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신고해달라고 요청하고는 곧바로 소화기를 들고 홀로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화를 입었다. 그러나 다용도실에 쌓인 링거병 등에서 엄청난 유독가스가 발생, 불을 끄려는 김 간호조무사의 노력은 헛되기만 했다. 김 간호조무사도 결국 다른 환자들과 함께 연기에 질식돼 쓰러졌다. 구조 대원들은 병실과 복도에 쓰러진 환자들과 함께 김 간호조무사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응급 처치를 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김 간호조무사는 광주신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중증 치매 환자와 중풍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컸다"며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 손이 묶여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경찰과 소방당국은 환자나 직원들이 없는 병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전기 누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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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6·4 지방선거] 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전남 완도군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현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후보와 무소속 기호4번 단일후보와의 양자대결 각축전이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한다.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와 무소속 김인철, 이용섭, 송주호 후보가 등록했지만 김인철 후보로 무소속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며, 서정창 도의원등 중량감있는 야권세력의 지지로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 ▲ 좌) 신우철, 우) 김인철 완도군수후보 또한, 완도군수 선거 격전지의 두 후보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일교회 신우철 집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광교회 김인철 집사인 두 후보간의 대결로 지역민들은 “완도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로 공명선거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는 기독교인들의 여론이다. 기호2번 신우철 후보는 전, 진도부군수(지방 서기관)를 퇴직하고 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신 후보는 완도수산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어촌지도소장, 전라남도 수산과학원장 을 거쳐 민주당 공천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여론도 팽배하다. 전남 완도지역은 군수선거는 과거 민주당공천을 받은 B모 후보가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 지역이며, 민주당 지역구위원장인 C모국회의원이 중앙당공천을 받은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자신의 보좌관을 역임한 무소속후보를 지지하였던 정치사상 초유의 사태가 난 곳이며, 국회의원선거도 민주당 공천자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K모 의원이 제치고 승리했던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심판이 거센 지역으로도 분류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김인철 후보가 무소속 연대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이변과 함께 박삼재 전,완도군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것.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1%대로 탈락한 김신 예비후보도 김 후보를 지지하고 유세전에 나서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정국의 완도군수 선거 판세변화가 주목되는 격전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기호 4번 김인철 후보는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과 국회사무처 법제실장(1급, 관리관)을 지냈으며, 국회 및 입법 활동을 해온 경험과 함께 특히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는 등, 김 후보는 중앙 인맥을 갖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여론이다. 한편,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의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연대로 무소속 단일후보간 양자대결 구도의 선거는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남부 김광섭기자,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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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 희망완도 공약제시 본격 선거운동 돌입 ▲ 신우철 후보 출정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군민이 원하는 희망완도·행복완도 위해 최선 다한다는 슬로건으로 기호 2번 신우철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가 지난 22일 출정식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는 등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직자와 가족, 선거사무원 및 운동원 등 많은 인원이 함께 참석해, 참석자 소개와 축전 낭독에 이어 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에 임하는 의지를 표명하는 순서로 이어졌다는 것. 출정식의 마지막은 참석자 전원이 “기호 2번 신우철! 완도군수 신우철!” 구호를 제창하며, 본격적인 선거에 임하는 마음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거리유세에 나선 신우철 후보는 중앙시장, 5일장터, 하나로마트 앞을 돌며, “희망완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참신하고 준비된 자신을 꼭 뽑아달라”고 군민들을 향해 호소했다는 것. 신우철 후보는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완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6·4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 기호 2번 신우철을 믿고 맡겨주시면, 완도의 꿈과 희망을 하나하나 이뤄내겠다”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우철 후보는 풍요로운 완도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모두가 잘사는 부자완도 ▲5백만 관광시대를 열어가는 관광완도 ▲안전하고 군민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완도 ▲미래에 대한 투자로 이루어낼 희망완도 등의 공약목표를 제시했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앞으로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희망완도, 모두가 잘사는 행복완도를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C 모씨(66)는 “오늘 출정식을 통해 희망완도의 위대한 첫 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후보간에 비방없는 선거로 나아가, 희망찬 완도건설 비젼제시와 올바른 정책대결로 공명선거의 모범이 되는 후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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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나주배꽃유채꽃전국사진촬영대회 심사결과제16회 나주배꽃유채꽃전국사진촬영대회 심사결과 완도 강성신, 강혁순, 이충렬, 김광섭 씨등 입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지부장 정종관)는 지난 4월13일 제16회 나주배꽃․유채꽃 전국사진촬영대회를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나주배박물관 일원 및 영산강변유채꽃밭에서 성공리에 개최하고 05월 22일 심사한 결과를 5월23일 입상작을 발표했다. 심사장소가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로 설치되어 심사일정이 지연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이광용(위원장), 석병열, 윤보상, 장영화, 정병두 위원이 봉사했다. 한편, 제16회 나주배꽃유채꽃전국사진촬영대회에 출품한 완도지역 사진가들의 입상자는 ▶강성신/배꽃향기(전남완도), ▶강혁순/봄처녀의 꿈(전남완도) ▶이충렬/유채아가씨(전남완도) ▶김광섭/배꽃향기에 젖어(전남완도) 씨 등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사진작가로 가는 길에 동참 할 예비 사진가들의 년중 수시 회원모집 문의는 완도사진동호회 강성신 회장에게 전화 바란다. ☎010-6825-3505 / 062)554-3505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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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군의원은 군민혈세 예산 감시해야시, 군의원은 군민혈세 예산 감시해야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시, 군의원 선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주 전남지역의 국민의 대표기관인 시, 군의회 의원들의 군민혈세 예산 감시 기능에 빨간불이 커졌다. 본지1월27일자에 보도된 내용을 참고하여 시,군의원 선출 선거에 주민들의 평가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를 위해 참고자료로 본지 보도기사를 소개한다. 6,4 지방자치 선거는 전국민이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을 선정하여 투표하는 심판의 날이다. 한편, 누가 시, 군의회에 입성하는 가는 국민의 심판에 따라 축배의 잔이 어느 후보의 손에 들릴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다음은 본지에<20140127일자> 보도 되었던 내용을 소개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6 ▶ 본지<20140127일자> 완도지역단체 성명서 발표, 공무원횡령 5억여원 예산편성 부당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과 완도군의회는 공무원횡령 5억여원에 대하여 2013년도 제2회 추경(정리추경)에 계상, 군민의 혈세로 충당하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당하게 저질렀다며 이에 부당성을 군민에게 알리기위해 완도지역 일부 사회단체 대표들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본지는 군민과 독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아래와 같이 성명서 원문을 소개한다. 성 명 서 군민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지난 12월 20일, 완도군과 완도군의회는 처참할 정도의 관리태만으로 공무원이 횡령한 횡령금 5억여원을 보통상식으로 납득 할 수 없는 행정절차에 의하여 2013년도 제2회 추경(정리추경)에 계상, 군민의 혈세로 충당하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당하게 저질렀습니다. 지금 우리어민들은, 양식 해조류의 흉작으로 인하여 해조류양식 어민은 물론 전복 관련 전 업종에 비상상황이 되어 불철주야 시름하고 있음을 뻔히 아는 우리군청이 어민들을 위한 단 한 푼의 비상예산도 마련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파렴치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설치와 운영에 관한법률 제3조에는 “공공기관은 건전한 사회윤리를 확립하기 위하여 부패방지에 노력할 책무를 진다” 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횡령행위가 3년여 동안 21회에 걸쳐 장기간 이루어 졌음에도 일계표를 관장하는 주무부서도 군청의 내부감사기능도. 의회의 사무감사 기능도 발견해내지 못할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직무를 태만하였습니다. 군민 누가 보아도 회수되지 않을 것임을 뻔히 알 수 있는 횡령금 미회수분을 당당하게 혈세로 충당하도록 승인 한 것입니다. 군민을 조금이라도 의식하는 공직자였더라면, 의원들이었다면 이러한 파렴치한 예산을 청구하거나 승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얼마나 우리 군민을 무시 하고 있는 행태 입니까? 완도군과 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시급한 민원을 해결한답시고 우리군 예산항목에도 없는 의원재량사업비로 의원 1인당 수억원씩을 할당하여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이 직접 특정사업자까지 선정하고, 그 사업자들과 수의계약을 체결하게 하여 이익과 특혜를 주는 등, 비정상적이고 위법적인 일을 관행이라는 미명아래 자행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분노를 금 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횡령이 3년 동안 21회에 걸쳐 이루어 졌음에도 이를 발견조차 못한, 권한만 챙기면서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상급 공무원들과 의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하여 횡령금을 충당하고 일체의 공직에서 물러남으로서 군민 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이제 군민이 일어서서 주권자로서 권리행사를 당당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궁한 완도 발전을 위하여 군민주권회복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낭비성 사업들과. 부패의 의혹이 있었던 사업들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정리하여 우리들의 후손들이 영원토록 살아갈 이 땅에 진정한 공정사회와 민주주의를 정립시키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군민 여러분의 적극 동참을 호소합니다. 완도군군민운동본부 완도군의정동우회 회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완도군지부 완도신문고 # 이 성명서 대표들은 군민서명운동과 부정비리고발센터를 2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합니다. 고발센터 010-9774-3699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본지 20140127일자-보도된 내용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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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2] 전남도는 시군 감사 시 복지법인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해야[사설2] 전남도는 시군 감사 시 복지법인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해야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사회복지법인이 시설에 내놓는 법인전입금은 전체 운영비의 1~3%에 불과하다고 한다. 10%대의 후원금을 제외하고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시설 운영비의 대부분을 지원 받고 있는 셈이다. 공공기관의 성격에 가깝다. 그런데도 법인 및 시설 비리가 꼬리를 물고 있다. 인건비나 이용자 허위신고 보조금 횡령이 대표적이다. 형제복지원의 후신인 형제복지지원재단(현 느헤미야재단)의 경우 법인전입금 마련을 위해 허용된 수익사업의 이익금을 운영자가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례다. 문제는 비리가 불거진 법인 시설과 위법 사실을 저지른 관계자에 대해 강력한 제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1960~70년대 사회복지사업에 뛰어든 법인들의 공로를 인정해 지나치게 봐주기 때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웬만한 부정에 대해서는 눈감아 주는 이러한 온정주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 큰 비리와 비극의 씨앗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복지관에 대한 수박 겉 핥기식 조사와 함께 '복지관피아'도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위탁 운영되는 복지관의 시설장으로 취직해 있는 퇴직 공무원들이 행정기관의 감독과 규제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의 관행이 비리를 키우고 있는 사실도 우려된다. 전라남도는 시군 감사에 대해 복지법인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강화하기 바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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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1] 오는 6·4지방선거, 유권자가 깨어 있어야[사설1] 오는 6·4지방선거, 유권자가 깨어 있어야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의 막이 올랐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깜깜이 선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둘러싼 논란으로 일정이 크게 지연된 데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불과 두 달여 전에 창당하는 바람에 후보 선출이 늦어졌기 때문이다.여기에다 세월호 참사 사건까지 겹쳐 지방선거 자체가 국민들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 났다. 후보들이 제시한 정책과 공약 등을 중심으로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져야 할 시점임에도 후보들의 면면조차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표를 던지는 '묻지 마 선거'로 전락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는 4년간 지자체 살림을 책임질 사람을 뽑는 '범국민행사'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지역민의 고질민원을 해결하고, 지역의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고 일상 생활환경이 바뀔 수도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부패와 무사안일로 얼룩진 정치권과 공직 풍토를 개혁하지 않고는 대한민국호(號)가 '침몰'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다. 전남도의회 서정창 도의원은 지방선거는 지역 심부름꾼을 지역민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인데 “제 눈에 비친 이번 전남완도군수 선거”는 “현 군수님의 후계자를 선정 하는 선거인지” 아니면 “주민들이 자신의 심부름꾼을 선택하는지 알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이 있다“고 본지에 밝혔다. 그런 선거인 만큼 유권자인 국민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 공직을 이권자리로 착각하고 부조리를 자행해 온 부패 단체장들. 국민 안전은 뒷전이고 이권에 눈이 어두워 대형사고의 빌미를 제공해 온 일부 의원들. 그런 '3류 정치인'들을 퇴출시키려면 유권자들이 나서야 한다. 유권자들이 앞장서서 정책과 공약은 물론 후보들 개인 자질까지 철저히 검증해서 옥석을 가려 주기를 바란다. '유권자들이 깨어 있어야 나라가 산다'고 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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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3]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기획보도 3]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은 슬로시티 청산도로 지난해 36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전국 언론에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난 10여년 전부터 주민들과 관광객의 택시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의 타시도, 타시군에서 운행되는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 해달라는 단순 민원에 대해, 해당사항도 없는 택시총량제를 내세워 예산을 세워 용역을 해야 한다는 등 완도군 지역경제과장과 교통행정담당(계장)이 바뀌면 앵무새처럼 주민들의 민원을 도외시 하여왔다는 것. 본지에서 심층 취재차 직접 전남 신안군 흑산도를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신안군의 선진 교통행정을 보도하였다. 전남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등에서 수년전부터 9인승 대형택시가 운행되어 주민과 관광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택시 두 대를 사용해야 하는 가족이 대형택시 1대로 이동함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관광객도 한가족이 오붓하게 여행을 즐김으로써 전남신안군은 지난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대형택시 희망자를 접수하여 인가하는 등 선진행정을 펼치고 있는 반면에 전남 완도군의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다시 묻고 싶다는 사업자와 주민 여론이다. 전라남도 택시담당 및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택시총량제는 신규로 증차시에 필요한 것이며,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택시총량에 관계없이 변경하는 것임으로 자치단체장이 변경인가를 승인하여 전국적으로 300여대 이상의 대형택시가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러한 전국현황과 전남도내 현황을 전남완도군청 지역경제과 전호영 교통행정계장은 바빠서 확인치 못했다 하길래 자료를 보여주고 설명하였더니 자료를 복사하겠다고 하여 본지에서 건네준 사실도 있다. 본지에서 왜 청산도에 인구가 2,000명에 중형택시(5인승)이 4대가 운행하는데 지난해 36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는 완도군의 공식발표가 있었는데 택시 신규증차가 아닌 대형택시 (9인승)으로 변경인가를 해주지 않느냐고 질문하니 전호영 교통행정담당(계장)은 반대하는 청산버스업자의 동의서만 가져오면 변경인가를 해 주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 또한 청산택시 사업자에게도 버스업자의 동의서를 가져오면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부 관련법과 규정에도 없는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행정행위이다. 이에 택시사업자들은 청산도 주민과 관광객 423명의 서명으로 집단민원을 완도군수와 완도군의회 의장에게 제출하였으나 완도군은 대형택시 변경인가에 대한 집단민원에 또다시 타시도 및 타시군의 자치단체가 대형택시 변경인가에 적용치 않는 택시총량제를 내세워 검토만 하겠다는 무사안일의 행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본지는 “완도군수에게 바란다”에 지난호 본지의 공개질의서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접수 했더니, 추후 일주일 후에 답변을 해주겠다는 완도군수 비서실 담당자에게 확인하였다. 또한, 전남 완도군의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계속하여 기획보도를 하여 전라남도 도민들과 전국의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키로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관광산업발전을 위하여 규제철폐를 지시하였음에도 전남 완도군수는 없는 규제를 만들어 버스업자 동의서를 요구하는 부당한 행정행위를 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청산도버스 증차 및 전세버스영업소 설치 및 버스 증회시에는 택시사업자의 아무런 동의서도 받지않고 처리해준 일방통행식의 완도군 교통행정은 비난 받아도 마땅하다는 지역민의 여론이다. 한편, 이번호에는 청산도 택시사업자가 전라남도에 대형택시 민원제기에 대해 전라남도지사가 보내온 공문 답변서를 본지에서 독점 입수하여 공개하오니 독자와 전라남도 도민과 완도군민들의 판단을 바란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다음 시달된 공문내용에 대해 행정달인 김종식 완도군수는 전라남도 지사의 지시내용도 모르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 사진> 다음은 전라남도지사가 청산택시사업자에게 보내온 공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