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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전남도당, 기초의원 후보자 2차결과새정치전남도당, 기초의원 후보자 2차결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2014년 5월 8일 개최한 제6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후보자 경선방법 및 경선후보자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본지는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원문을 입수하여 보도한다.<광주취재반> ▶단, 표에 게재된 순서는 후보자 공천 신청접수 순서이며, 심사결과를 나타내는 순서가 아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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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 완도군 김 신, 신우철/ 여수시 김영규,주철현 압축[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2014년 5월 8일 개최한 제6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후보자 경선방법 및 경선후보자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완도군수 후보에 김신, 신우철씨를 여수시에 김영규, 주철현씨로 압축되었으며, 화순군은 무공천을 확정했다.본지는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원문을 입수하여 보도한다.<광주취재반> ▶단, 표에 게재된 순서는 후보자 공천 신청접수 순서이며, 심사결과를 나타내는 순서가 아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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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라남도 교육감 김경택 예비후보인터뷰] 전라남도 교육감 김경택 예비후보 ‘잘사는 전남’ ‘교육복지 전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동아인재대학교 김경택 총장 전라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인터뷰 ▲ 김 경 택 전라남도 교육감후보 1. 살아온 배경 동아인재대학교 김경택 총장은 목포시 행복동에서 해산물상사 동아상사를 경영하셨던 봉석 김창현선생과 부인이신 안옥금여사의 2남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나 전문대학의 평생교육체제와 연구, 독일의 성인교육을 연구한 교육학 박사 출신의 교육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전형적인 외유내강을 나타내며, 소탈하며 남의 것을 탐하지 않은 강직함으로 전남의 인재육성을 제1의 목표로 동아인재대학을 책임지고 있다. 언론에서 김경택총장을 ‘교육학박사 발명왕’ ‘교육계의 마이다스 손’등으로 부르면서 김총장의 교육철학을 주시하고 있는 것은 전남교육의 수많은 난제를 시골대학의 실험적 내실적 교육정책으로 타파하면서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경택총장은 동아인재대학교에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들을 잇따라 개설한 후 시골의 작은 대학도 인재들이 몰리는 강한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지켜보면서 교육의 희망 전도사가 되었다. 2. 전남도교육감 출마동기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 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혁신과 변화를 통해 전남교육을 올곧게 바로 세워 ‘일 하는 교육감’ ‘노력하는 교육감’으로 도민 모두가 신명나게 함께하는 참여교육시대를 열어 ‘잘사는 전남’ ‘교육복지 전남’을 실현 하고자 전남도교육감 출마를 결심했다 3. 공약 농어촌 및 도서벽지의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 교권회복과 학습권 확장으로 융합되는 다뜻한 교실을 만들겠습니다 맞춤형 방과 후 교실을 전면 무상화 하여 교육의 균등기회를 제공합니다 평생교육 체제구축과 노인대학을 적극 지원하여 삶의 만족도와 경쟁력 높이기 4. 전남도민에게 드리는 글 성적만으로 줄 세우는 학교가 아닌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펼쳐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 모두가 행복해지는 학교를 반드시 실현 하겠습니다 학생들을 향한 1%의 희망과 따뜻한 시선이 교육을 변화시키고, 학생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교회학교, 노인대학 등 소외되고 방치된 부분도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어 교육의 균등기회를 부여하여 “잘사는 전남” “교육복지 전남”을 실현하는데 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밀알이 되겠습니다 ▶ 김경택 총장의 주요 학력은 목포유달초등학교, 목포중학교(목중17고15회동창회), 고려대학교 졸업,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박사이며, 경력은 고려대학교 조교,동아인재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동아인재대학교 총장(현),성인교육학회 이사,부모교육학회 이사,광주·전남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한국전문대학협의회 감사,광주s전남실업축구연맹 상임고문(현),종교는 목포남부교회 장로, 한신교회 권사 임직(2001년/이중표목사)이다. 저서로는 따뜻함이 교육을 살린다(저서),장애인복지와 특수교육의 이해(공저),전문대학의 평생교육체제화 연구(석사학위논문),독일성인교육(교육학박사학위논문),실용신안특허(24743호) 일수계산자,발명특허(10-0681396)핸드폰한글입력방법 등이다. 수상은 효자상(2003년/영암군수), 특허청장상(2007년/특허청)을 받았다.<대담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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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1]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기획보도]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K모 타임스 사건은 잘도 부탁하시는 분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본지 20140422-28자에 423명의 집단민원 이색 광고가 올라왔다. 청산도 택시사업자 일동은 전남 완도군 정치인(군수,도의원,군의원)들에게 다음의 공약제안을 드립니다!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 ”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정부 및 대통령님은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있음에도 전남 완도군은 법에도 없는 동의서를 받아와야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승인한다는 답변입니다. 검토하겠다고 하고는 직원만 바뀌면 계속연구한다는 완도군 공무원은 10여년동안 국민을 기망하고 인구2000여명인 청산도에 5인승 택시 4대가 운행하는데 지난해 년간 36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자랑하는 완도군이 9인승 대형택시로 기존4대 택시를 변경인가 해주지 않고, 또 다시 용역을 한다는 등 말도 안되는 행정행위를 규탄한다.<광고내용 중략> 전남 완도군은 관련법규도 없고 규제, 지침도 없는 반대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 변경인가 해 주겠다는 행위는 대한민국 타,시군에는 없으며, 전국에 320여대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정부권장사업이다. 전남도내는 신안군 흑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10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여수시도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를 인가했다. 시장군수 권한으로 지난해 박준영 도지사가 공문으로 청산도 대형택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라고 하였음에도, 과장과 담당계장이 바뀌면, 똑같이 검토 연구하겠다는 전남 완도군은 10여년 째 연구 검토해야 한다는 행정행위는 감사원 감사대상이며, 이러한 공무원들의 행태는 개혁 대상이다. 지난 2월27일 택시사업자 4명 및 주민과 관광객 419명 등 총 국민서명 423명이 건의한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건의서를 완도군의회 의장에게 보내고 최근 완도군수에게 보냈다는 것, 군의회 의장에게 보낸 423명 단체 민원은 두 달이 되어서야, 최근 답변은 택시총량제 용역결과에 따라 연구 검토하겠다는 종전의 취지로 10여년 고질 민원에 귀를 기울지 않는 완도군의 수장은 행정 달인인가 묻고 싶다는 주민여론이다. 최근 청산도 대형택시 변경인가에 사업자들은 오죽하면 정치권에 출마하는 군수, 도의원, 군수 후보들에게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개공약 제안을 신문광고를 통해 나섰다. 본지가 확인해보니 첫째 전남도지사는 지난 2013,11,20자 도로교통과-32962호에 청산도 대형택시 변경인가 건에 대해 허가권자인 완도군수(지역경제과)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토록 조치하였다고 답변했음에도 행정달인이라는 3선의 전남 완도군수는 변경인가를 안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행정부군수 시절인 신안군에서 처리 해주었던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 인가 건이다. 둘째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최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는 신규증차가 아니므로 택시총량제와는 무관하다며, 전국 지자체에서 320여대의 택시가 중형에서 대형으로 변경인가를 지자체장인 시장,군수가 변경허가를 해주어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전남 완도군의 3선의 행정달인 김군수는 주민들의 10년숙원 고질민원에 대하여 귀를 기울여 주지않고 있다는 결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담당 지역경제과의 책임자들은 담당자의 거짓보고를 그대로 믿고 결재하였다는 것인가? 묻고 싶다, 군비로 예산을 세워서 택시총량제 용역을 하여야 중형택시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를 한다고 10여년 동안 군민을 기망하였단 말인가? 인근 전남 신안군에 확인해보니 지난 2013년만 해도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번의 공고를 하여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로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었다. 당연히 택시총량제 용역과는 무관하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한 대형택시를 매년 공고하여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는 선진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었다. 전남 완도군의 최근 모계장은 반대하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로 변경인가 해주겠다며 관련 법규 및 규제, 지침에도 없는 부당한 서류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 및 대통령님은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있음에도 전남 완도군은 법에도 없는 동의서를 요구하여 물의를 빚고있다. 또한, 군수님 귀는 당나귀라는 K모타임스 형사사건에 ①전, 천용택 국회의원이 본지에 돈을 주었다는 허위보도에 대한 사건과 ②완도읍 모식당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여만원 횡령사건 보도에 좋게 해달라고 부탁하신 행정달인이 400여명의 집단민원과 청산도 주민 10여년간의 숙원 민원에 대해서는 왜 눈과 귀도 없으신지? 묻고 싶다. 청산도 주민 집단민원에 대한 처리결과를 지켜본 후, 오는 6,4선거가 끝나면 본지에서 주도하여 전남 완도군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과 같이 공직사회가 비리, 무능을 떨치고 일대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의 외면을 받고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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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심사 1차결과 발표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심사 1차결과 발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5차에 걸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공천신청자에 대한 심사와 경선방법을 의결하고 5월8일 00시를 기해 아래와 같이 공고했다. 본지는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원문을 싣는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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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용환 발행인, 군외면노인회관에 안마의자 전달본지 김용환 발행인, 군외면노인회관에 안마의자 전달 노인복지 위해 350만원 상당 안마의자 기증 ▲ 본지 石泉김용환발행인, 군외면노인회 안마의자 기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면민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월26일(토)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김용환 발행인은 군외면노인회 박봉호 회장에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서 일금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1세트를 기증했다. 이날 본지 발행인 김용환 대표기자와 부사장 정완봉기자가 참석하여 안마의자 전달식을 가져 군외면 노인분들께서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면서 고맙다는 축하 박수를 받았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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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관광연구소 회원(발기인)모집 공고광고] 관광연구소 회원(발기인)모집 공고 가칭)완도 관광발전 연구소 설립을 위한 회원(발기인)모집 완도 관광발전에 관한 연구 및 기타 정책대안 마련을 위하여 회원(발기인)을 다음과 같이 모집 합니다. ▶자격기준: ①회원(발기인)모집은 완도군에 주소지를 둔 주민으로 관광연구에 관심있는 주민. ②관광학 분야의 전문자격을 가진분. ▶모집마감: 2014년 12월30일까지 가칭)완도 관광발전 연구소 회원(발기인)모집 문의 : 전화 010-3089-1055 石泉김용환 관광전문학사 및 행정학사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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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광고]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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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선거 사조직인가 ? 물러날 군수 사조직인가? 청해진 새물결!기자수첩] 선거 사조직인가 ? 물러날 군수 사조직인가? 청해진 새물결! ▲ 서부 정완봉 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전남 완도에는 청해진 새물결 이라는 사조직 명단을 돌려보면서 안주 삼아 술 마신다고 한다. 차기 완도군수의 공신 인가? 소문대로 군수가 국회의원 또는 목포시장 의 꿈이 있는 사전 포석인가? 궁금해 한다는 것. 지난 12년간 완도군은 사조직 멤버들 때문에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는 여론이다. mb정권 때의 영포회 보다 더욱 심했다고 한다. 선거 때 마다 새로운 사조직을 조직 했다는 것. 선거법상 또는 행정법에도 사조직이란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잘 감시하고 있다. 당혹스러운 ‘청해진 새물결’ 논란은 퇴임을 2개월여 앞둔 김종식 전남 완도군수 지지자들이 가칭 ‘청해진 새물결’이란 모임 설립을 제안하면서 모임의 성격과 배경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모임 문건이 최근 완도신문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완도군청 군수실 팩스를 통해 일부 읍면사무소에 전송되면서 선거 시점과 맞물린 의혹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팩스를 보내고 수신 여부를 확인한 사람이 시중 소문처럼 실제로 완도군수실 직원이라는 점이 확인되는 계기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군수실 관계자는 “외부인사 누군가 자료를 참고용으로 보내 달라고 해서 비서실 직원이 보냈다”며 “군수님이 사후보고를 받았지만 사전에 알고 계셨는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는 것. 김종식 군수는 이에 대한 답변 거부 의사를 비서실장을 통해 전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당초 가칭 ‘청해진 새물결’은 창립모임 날짜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17일로 예정했다가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자 서둘러 6·4전국동시지방선거일 이후로 연기 조정했다는 것. 가칭 ‘청해진 새물결’ 창립모임 준비위원은 전 완도군번영회장 박경남씨와 전 새마을운동 완도군 지회장 이정시씨, 새정치 민주연합 부위원장 김명석씨 등 3인이라고 한다. 이들의 문건에는 ‘일 잘하는 군수’로 오직 청해진 시대의 옛 영광을 되살리고자 앞만 보고 달려온 김종식 군수의 임기가 어느덧 마무리되어 ”아쉬움만 간직한 채 김종식 군수와 함께 했던 소중한 만남의 인연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 했다는 것. 창립모임 준비위원 중 한 사람인 김명석 새정치민주연합 부위원장은 이신문과 30일 오후 통화에서 “김종식 군수와 선거를 치루는 동안 뜻을 모아온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 5월17일 창립 모임을 갖기로 계획 했다가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6월1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는 보도내용이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12개 읍면의 전체회원 수는 대략 150~200명 정도로 예상하며, 김종식 군수님이 전면에 나설 수 없어 준비위원 3인이 조직 운영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고, 선거에 전혀 개입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본지 대표기자와 최근 전화통화에서 김 부위원장은 김군수가 퇴임 후 그동안 지냈던 군민들과 소통의 장으로 친목모임을 갖도록 순수한 의미에서 조직에 들어갔다며 정치활동 등에 대한 확대해석을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했다는 것. 그러나 군민들은 특정후보 A씨를 지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까지 제기하면서 사태가 점차 확산될 조짐이다. 국회의원이 행사장에 참석하면 반드시 5분전 A후보가 미리 참석하여 사진찍고 공천을 미리서 받은 것처럼 보여졌다는 주민여론이다. 국회의원의 행사일정 동정을 특정후보 에게만 제공 했다면 그것도 불공정 경선이라고 본다. K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선거 기간 중 오해를 받을 일을 하고, 갈등을 조장한다면 그런 사람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며 “불법 조직에 편승해 선거에 이용 한다면 그가 제대로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보자가 누가 결정 되든 잘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되는데도 그렇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요즈음 경찰서나 선관위의 느슨한 대처에 시중에 집단민원 제기 의혹 여론이 일고 있다고 한다. 완도군수는 지난날에도 읍면 순회방문 관계로 선관위 에게 경고조치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한다. 한편, 공명선거는 국민의 바램이다. 권불10년이라 하는 옛 어르신들의 가르침대로 관직에서 물러나 조용히 참회하는 성찰을 키울 사람들이 너무 설친다면 화를 자초한다는 명언이 생각난다. 공직선거법 준수로 희망찬 완도 미래를 이끌 후보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정책대결을 촉구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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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시장·군수·도의원 면접심사 완료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시장·군수·도의원 면접심사 완료 새정치계 반발로 잠정보류, 우여곡절 끝 5일 재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계 반발로 지난 4일 잠정 보류되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의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우여곡절 끝에 5일 오후 2시 기초단체장을 시작으로 광역의원에 대한 면접을 모두 마쳤다.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해 민주당계 8명과 새정치계 7명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재개된 면접심사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 200여명이다. 이번 면접심사에서 공천배제 기준은 중앙당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강력 성범죄, 아동학대, 성희롱, 성매매 범죄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자, 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경력자, 뺑소니 인명사고, 3회 이상 음주운전 경력자 등이다. 여기에 폭행, 부정수표단속, 허위사실유포 등의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자, 500만원 이상의 벌금이 선고된 부정부패 사범, 뇌물 사범, 조세·변호사법 위반자 등도 배제 대상에 포함된다. 전남도당은 5일 면접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소명자료 제출과 추가 확인 절차를 거쳐 7~8일 정도 1차 경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6일 16시 현재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1차 경선결과 발표 후 2일 동안 재심청구 등을 거쳐 9~10일경 본경선 방식 확정과 함께 곧바로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보고 있으나,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해 발표할 사항으로 “이후 경선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당내 복합적인 사안으로 경선후보 확정까지 촉박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선관리는 철저하게 중앙당의 경선시행 세칙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