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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해야심층취재- 완도군의회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또, 군의회 의장실에서 폭언과 신문찢고 모의원 추태 본지, 군의원 추태 군민대상 ARS 여론 조사하여 밝힐 예정 물병투척과 폭언한 사건 후 일주일이 지나 완도군의회에서 신문을 찢고 폭언한 사건이 일주일 사이로 계속 발생하여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기 위해 본지는 일부군의원 추태에 대해 군민대상으로 ARS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정확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2008 무자년 새해 1월3일 오전 10시경, 기자회견 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완도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들이 취재차 완도군의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군의회 공식입장은 기자회견 계획이 없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폭언과 신문찢은 모의원 추태사건이 또, 발생하여 대다수 군민들이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에 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하여 진상조사를 촉구한다는 여론이다. 두명의 재선의원은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하나)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기를 바란다”는 일부 군민들과 언론인들의 의견이다. 최근 모주간신문에서 밝힌 내용에 “이날 자리를 함께 했던 지역 기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편집자 주> 본지 2007년12월25일-31일자 신문에 “완도A모의원 예산심의 도중 물병 던져 추태”,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는 등의 기사에 대해 지난 1월3일 오전10시 30분경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의장과 일부 군의원, 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모의원과 정모의원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전남 완도군의회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기자들에게는 기사를 쓰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하지만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고 써야 한다. 또 공무원 특채와 군 공사, 이권개입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일방적인 말을 했다. 이어 “완도군의회 선진의회 본받아야 한다는 군민지적” 본지 2면기사 중 일부주민들이 제기하는 의혹사항 “군의회가 열릴 때 마다 집행부 실과 간부공무원들에게 관례적으로 식사 접대와 밤늦게까지 의회관사에 함께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주민들은 의회비 명목의 군의회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라는 보도에 대해, ▶전남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이 본인은 이번 예산심의과정에 집행부에게 식사대접 받은 적 한 번이라도 있으면 내 의원직을 걸겠다"며 언론인들과 일부의원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XX할”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에 지역의 원로 언론인이 군민의 대표라는 군의원의 공인신분에 저런 무례한 폭력적 행위를 하니 군청 공무원들에게 하는 행동을 알겠다며 옆에 있던 모의원에게 군의원들이 지역언론인들에게 일방적인 항의를 하고 언론인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나간다고 하니 의원간담회가 곧 끝나니 기다려달라고 하여 1시간여동안 기다려 의장께서 먼저 들어오니 일간신문 원로언론인이 김의원과 정의원을 불러 달라하여 언론인들을 비판했기에 대화의 기회를 갖고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들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C모 언론인은 김신 군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지적한 특채에 대해 군의원 자녀와 언론인 자녀는 공무원을 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어디 있냐며 3년여에 걸친 일용직 근무를 하고 관련 자격증을 따서 완도군 공무원모집에 응시하여 정식직원이 되었다며, 이에 대해 감사원감사까지 받아 문제가 없어 근무를 잘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본인의 말로 JC활동을 하는 동생과 형제간같이 지낸다는 의원이 지역 언론인에게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아들이 공무원이니 집행부에 자유롭지 못하지 않느냐는 등의 말을 함부로 하느냐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J모원로 언론인도 군의원이 공인인데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 5급사무관이 예산설명을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한다는 이유로 물병을 던진 것 보다 “물병 자체를 들었다”는 것이 크게 잘못된 게 아니냐며 말했다. 이에 김신 의원이 본 필자에게 잘 알아보고 써야한다는 말을 하여 필자는 김신 의원과 완도군공무원노조 간부들과 이곳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일주일전 들었으며, 물병투척 사건을 피해당사자인 5급사무관공무원에게 직접전화로 확인하고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이 “완도군의회 의장님에게 드리는 글”에서도 확인한 심층취재 결과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은 김종식 완도군수(대통합신당)와 적인데 언론인 선배들이 집행부의 잘한 것만 보도하니 자신의 반대파로 분류했다고 밝혀 C모언론인 선배는 그러면 언제 김 의원이 선배 기자들에게 전화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기사화 해 줄 수 있느냐는 말 한마디 없이 모주간 신문만 불러 제보하지 않았느냐며 언론인 편가르기에 항의했다. 또, 김 의원은 물병투척에 본 회의실에서는 군민이 보는 공개된 자리이니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지만 소회의실은 군의원과 일부 공무원만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나서 화를 삭이지 못해 물병을 던졌지만 그게 무슨 기사거리냐며 연합뉴스 기자에게 전화가 와서 기사거리가 되면 쓰라고 했다며 잘못한 게 아니라며 "아들이 아버지 앞에도 던질 수 있지 않느냐"며 항변했다. 이에 J모원로 언론인은 공무원생활 40년하고 몇일 뒤 퇴직(공로연수)하는 5급사무관 선배에게 한 행동이 잘했느냐며 그건 분명히 공인으로 할일은 아니다며 김신 의원에게 당사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J모원로 언론인은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에게 아무리 화가나도 의장이 계시고 지역 언론인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일은 공인신분에 잘못된 처사라며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고향선배로서 충고를 한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민의 대변자 공인신분의 두 의원의 행동에 대하여 재선의원이 초심을 잃은 부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역 언론인들은 마음아파 했다. 아무리 화가 나도 군민의 대변자 공인이라는 말을 하는 군의원 신분에 예산심의 중에 물병을 던지고, 군의회 의장 사무실에서 의장과 지역 원로 언론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고 내팽개치며 무례한 행위를 하는 것을 지켜본 언론인들은 피감기관 집행부 공무원들이 숨이라도 제대로 쉬겠느냐며 말했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며 완도군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시내 여론이다. ●한 예로, 스포츠 선수들도 잘못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것, 물병투척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영광(울산 현대)이 벌금 600만 원과 6경기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7년10월26일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김영광은 “울산, 대전을 비롯한 모든 축구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프로선수로서 참지 못하고 불미스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미지 사잔> ▲ 김영광 선수는 물병투척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였으나 징계처분을 받았다.-이미지 사진 또, 지난 2007년9월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사건이 터졌다.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안정환(수원)은 2군 경기도중 서포터의 인신공격성 야유에 격분하여 관중석에 난입하여 프로축구연맹은 안정환에게 K리그 징계 사상 최고액인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였으며 안정환도 수원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방승환(인천)은 FA컵 준결승 전남전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웃통을 벗은 채 난동을 부리다가 1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감수해야했다.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완도군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대다수 군민들과 일부언론인들은 의견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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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총선겨냥 출판기념회 ‘봇물’18대 총선을 향한 광주·전남지역 정치인들의 행보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선거법상 선거일전 90일전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와 관련된 저서의 출판기념회가 금지돼 총선 출마 예정자는 지난9일까지만 출판기념회를 열 수 있기 때문에 지역정가도 연초 출판기념회가 많이 열렸다. 지난 8일에는 이영호 국회의원이 완도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으며 마지막날인 지난9일에는 김영록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완도군민회관에서, 박주선 민주당 광주 동구지역위원장이 동명동 오페라하우스에서, 이영호 국회의원이 강진군민회관에서 각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대부분 자서전 성격의 이 같은 출판기념회는 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비전 등을 홍보할 수 있는데다 행사를 통한 짭짤한 판매수익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정치신인과 현역의원들 모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는 역대 총선에 비해 출마예정자가 많아 출판기념회를 통한 자신의 지지세 확인은 물론 경쟁자에 대한 세 과시용으로도 활용하는 것 같다는 게 지역정가의 시각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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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에서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광주시와 전남도가 11일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역국회의원, 시장,군수, 향우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남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메카로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날 선포식을 통해 남도는 수도권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 '21세기 한국의 문화·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및 '동북아 관광의 허브'로 자리를 굳히기 위한 적극적인 관광홍보 전략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이날 선포식에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탤런트 최불암·강부자·임현식·유인촌씨 등 유명인사가 광주·전남 방문의 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남도의 멋과 맛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선포식을 마친뒤 500여명의 관광객과 남도를 사랑하는 모임 소속 회원들이 1박2일 일정으로 순천 낙안읍성과 보성 녹차밭 등을 찾아 '남도여행'에 나섰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내국인 3천300만명, 외국인 13만4천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보다 350만명이 늘어난 숫자다. 광주·전남 27개 자치단체는 코엑스 전시장에 해당지역의 여행정보와 지역내 장인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공예 기념품 등을 전시하는 초대형 관광홍보 및 관광기념품전을 펼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또 각 시·군은 관광홍보부스에 향토음식 시식코너를 마련, 남도의 맛과 멋을 한껏 자랑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그동안 광주·전남지역은 풍부한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SOC와 관광인프라가 부족해 국내·외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며 "무안국제공항 개항과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관광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만큼 테마별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은 2002년부터 각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매년 1개의 지자체를 선정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관광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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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국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완도군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된 '2007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로 2억 원을 받았다. 이와함께 2007년 소하천정비사업 중앙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완도군은 재난관리평가에서 기존의 복구 위주에서 하천 및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재해 저감 시설 정비 및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등 예방위주 사업을 계획적으로 운영, 재난 예방 및 대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난 대응 분야에서도 재난특보 때 도서 낙도 주민 및 낚시꾼에게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음성, 문자 알림 시스템을 운영한 것도 주목을 받았다. 또 소하천정비평가에서 친환경적인 생태블록으로 호안을 정비해 생태계 보존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하천의 유수 소통을 원활하게 설계, 시공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올해도 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정비가 시급한 5개 하천을 정비하고 49개 소하천에 대해서는 퇴적토 준설 사업을 할 예정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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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애인 차별 철폐 앞장서는 김진침 군의원▲김진침 군의원 인터뷰 장애인 차별 철폐 앞장서는 "김진침 군의원"군청과 군의회 엘리베이터 시설 예산4억5천만원 확보완도군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지난해 국회에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통과됐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수준은 안타깝게도 아직 미약한 편이다. 전남 완도군의회 김진침(金鎭沈)의원(1선거구,민주당)은 2008년 완도군예산에 군비로 군청과 군의회 엘리베이터 시설 소요예산 4억5천만원 을 확보하여 완도군 1만여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역시 장애인 군의원은 “장애인의 불편한 이동권을 확보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튼 '장애와 비장애' '정상과 비정상'을 애써 구분하고 일상적이고 사회적인 차별과 편견에 의한 폭력과 인권침해를 재생산하는 변함없는 기성사회와 언론의 볼썽사나운 모습 이외에도, 우리주변에서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힘겨운 상황에서 고립된 장애인들의 모습을 수없이 보게 되었다는 것.이에 김진침(金鎭沈)군의원은 본인역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기에 완도군청과 완도군의회의 높은 계단앞에 휠체어로 가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속내를 너무나 잘 알고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를 위한 군청, 의회 엘리베이터 시설 소요예산 4억5천만원을 집행부와 힘겨르기에서 어렵게 확보하였다는 것. 완도군은 완도관내 시가지 인도의 턱을 낮춰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인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완도안디옥교회(이의식 목사)와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주관하고 사)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부와 완도장애인연합회 및 본지(장애체험수기 공모 시상)등이 공동으로 후원하여 지난2006년6월12일 완도군청 앞에서 김종식 군수 및 기관단체장등과 장애우 50여명 및 중앙초등학생, 완도중학생, 완도여중생, 완도수고생과 교회성도들과 일반인 등 350명이 참석한 2006 완도 장애체험행사를 가졌다. 당시 5-6 문휘주 학생은 의회를 방문하였으나 계단이 높아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지 못해 건물 입구에서 쳐다보았다며 리프트 및 장애인 시설이 없어 5층의 방청석은 갈수도 없었다며 주위의 시선은 도와주려는 시선보다 어떻게 하나 쳐다보고만 있어 기분 나쁘다고 표현했다. 이제, 편견이라는 작고 네모난 틀을 벗어날 때다. 불편한 장애에도 마다하고 완도군의회 김진침(金鎭沈)의원은 지난 2006. 8. 1~8.3일(3일간) 제3호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복구 및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태풍피해 현장 방문을 찾아 청산면 읍리 방파제 외 21개소의 공공시설 피해 현장및 전복 및 다시마 양식장등 수산피해 현장 확인 등 주민 애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완도군 소안면 이월리 출신인 김진침(金鎭沈)의원(1선거구,민주당,목포공업고등학교졸업)은 월남참전 용사(1967년), 1995.06.27 제2대 완도군의회 의원 당선에 당선되었으나 정당표명관계로 선관위와 재판을 하여 대법원으로 부터 당선확정을 받았으나 임기가 끝난 후에 판결문을 받아 피해를 입은 공권력피해자이기도 하다.김 의원은 소안면항일운동기념사업회회장과 민주당 소안면협의회장(현),민주평화통일 완도군협의회 자문위원(현)으로 봉사하며 지난2006.05.31 제5대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9명)에 당선되어 현재 1년7개월간 군민을 위한 조례제정과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의 불편사항과 농어업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집행부에 건의하는 등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김진침(金鎭沈, 011-629-7356)의원은 동등한 사회생활을 보장하는 선진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되겠다. 완도군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라. 무자년 새해에 장애인을 위한 작은 일부터 배려와 따스함이 넘치는 복지사회, 시혜와 동정이 아닌 자립과 인권이 중시되는 인권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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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안 최대현안 부상함평ㆍ영광, 강진ㆍ완도는 조정 선거법 개정을 논의하는 국회 정치관계법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지난3일부터 재가동됨에 따라 초미의 관심사인 광주ㆍ전남지역 선거구 획정 문제가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ㆍ전남지역 선거구는 현행안이 적용될 경우 광주 서구와 여수는 각각 2곳에서 1곳으로 줄고, 함평ㆍ영광과 강진ㆍ완도는 인구 하한선 미달지역으로 재조정이 불가피하다. 선거법상 선거구 획정은 선거 1년전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11인 이내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설치하고, 국회는 선거구획정위에서 마련한 안을 존중해 선거법 개정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구를 확정하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현행법상 선거구 획정 시기는 이미 지났다. 하지만 국회의장이 선거구 획정위를 설치하고, 정개특위를 가동해 교섭단체가 정치적 합의를 이뤄내면 18대 총선 선거구는 얼마든지 재조정될 수 있다. 지난 2004년에는 17대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전년(2003년말)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 획정이 이뤄졌다. 이 때문에 새해 정치권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개특위(위원장 이상배 한나라당 의원)가 3일 회의를 갖고 선거구 조정 문제에 대한 의견을 조율키로 한데 이어 임채정 국회의장은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에 선거구획정위 민간위원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개특위에서 선거구 조정 논의가 본격화되면 선거구 감소 및 분구를 둘러싸고 한바탕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선관위가 지난해 6월30일 인구를 기준으로 정개특위에 보고했던 방안에 따르면 현행안(인구 상한선 31만5000명, 하한선 10만5000명)으로 할 경우 광주 서구와 여수시(2곳→1곳)가 선거구 감소 지역으로, 함평ㆍ영광, 강진ㆍ완도는 인구 하한선 미달지역으로 분류됐다. 지역구 3곳이 감소하는 전남의 경우 현행 감소대상 지역을 인접 시군과 묶어 △광양시 △담양ㆍ구례ㆍ곡성군 △영광ㆍ장성군 △나주시ㆍ함평군 △화순ㆍ장흥군 △영암ㆍ강진ㆍ완도군으로 개편하는 조정안도 제시됐다. 이와함께 인구 상ㆍ하한선을 10만4000명, 31만2000명으로 할 경우 광주 광산구가 분구 대상으로 추가되며, 인구 상ㆍ하한선을 10만3000명, 30만9000명으로 할 경우엔 광주 서구가 선거구 감축 지역에서 제외되고 광주 광산구가 분구 대상 지역으로 분류될 수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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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전도사독거노인 가정 1박스씩 선물 금일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성자)는 매년 년말이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주관하여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28일 양일간 관내 마을단위 부녀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하에 김장 10kg 50박스를 담가 추위 속에서도 사랑의 봉사활동이 보람이 있었다고 했다. 읍사무소 주민생활 지원계에서는 1월 2일을 기해 부녀회가 위탁한 김장을 독거노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배달해 주고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격려하여 귀감이 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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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위한 건강도시 만들어야군민을 위한 건강도시 만들어야 완도군 전시행정보다 봉사행정을! ▲ "石泉" 김용환 편집인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와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완도군은 요란한 전시행정보다 봉사행정을 위해 군민을 위한 건강도시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 건강도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국민의 마음과 몸 그리고 사회 및 환경의 건강을 위해서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애쓰는 도시를 말한다. 도시행정 전반에 건강의 개념을 반영하도록 힘쓰는 도시를 일컫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지난 2006년 9월14일 경남 창원시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창립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건강도시(healthy city)는 1985년 이후 역사적으로 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유럽에는 1300여 도시가 국가 건강도시네트워크에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와 제주도, 창원시 진주시 원주시와 남해군 금산군 연기군, 강남구 성동구 도봉구 성북구 부산진구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했다. 외국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건강도시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지난 2005년 12월부터 건강도시포럼을 통해 건강도시에 가입했거나 준비하는 도시를 위해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 장을 열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고려대학교 조무성 교수가 지적하는 건강도시는, 첫째,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봉사행정에 집중하고 역량을 높여야 한다. WHO 건강도시연맹의 가입 사실 자체에만 홍보 효과를 노리는 전시행정으로는 결코 건강도시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건강도시는 순수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과 민간단체가 참여해야 한다. 참여단체가 정치세력의 발판으로 이용하거나 전문성이 결여되면 건강도시 정책은 표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역별 비정부기구(NGO)의 자정 노력과 함께 지역의 민간단체가 건강도시 사업에 참여할 때는 엄격한 자격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셋째, 정부의 도시정책 방향이 기존 도시를 건강도시화하는 데 보다 주력해야 한다.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신도시 건설을 통해서 보다 질 높은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기존 도시를 건강도시화하는 데 힘쓰면 새로운 도시 건설에서 오는 갈등과 양극화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로써 대다수 기존 도시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정도시, 혁신도시 등의 건설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는 데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의 협력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이 요구된다.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건설교통부, 환경부, 기획예산처의 관련 부처가 상호 협력할 때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다.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중앙정부도 이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시스템을 갖춰야만 효과적이다. 다섯째, 건강도시협의회의 회원 도시는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예컨대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사업은 우리나라의 건강도시사업에 좋은 출발점을 제공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모범적인 건강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더 협력하고 노력하는 일이 남은 과제다. 이러한 유의사항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각 시·도와 시·군·구가 지역 주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그러한 도시가 점차적으로 다수가 될 때 우리나라도 건강한 국가가 될 것이며 “완도 역시 군민을 위한 건강도시”로 발전 될 것이다. <石泉 金容煥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입력: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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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공고본지공고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공 지 사 항 제18대 국회의원 예비자후보 인터뷰를 접수합니다. ●접수마감: 2008년2월15일까지/ ●접수방법 이메일 chj1100@chol.com ■ 인터뷰 접수 ▶준비물: 하단 인터뷰내용 답변-간략하게 여권용사진(JPG)1매/ 프로필(이력)1매/ 메일에 첨부 1) 왜 이번 총선에 출마를 하게 됐나? (총선에 출마를 하는 이유?) 2) 선거구는 어디인가. 왜 그 선거구를 택했나. 3)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강점)은 뭔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의 장점을 2가지를 이야기 해 달라) 4) 이번 총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어떤 예비후보)라고 생각하나? 5) 만약 공천 받지 못했을 경우, 무소속으로도 출마를 할 각오인가? 6) 이번 선거에서는 무엇이 쟁점이 될 것이라고 보나. 7) 이번 총선은 국정운영의 뒷받침이냐, 야당의 견제심리냐가 엇갈리고 있다.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이유는? 8) 자신의 대표 공약 하나를 꼽는다면... 9) 지역민들에게 호소하는 한마디 말.... 2008년 1월 10일 좋은신문, 정론애향- 완도청해진 신문 편집위원회 ☏552-1100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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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차용우 민주당지역위원장▲ 차 용 우 민주당지역위원장 신년사 -차용우 민주당지역위원장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위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사 다난했던 지난 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희망의 무자년이 밝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민주당을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 올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치 환경에서 지난 한 해는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수권 정당으로서의 기반 구축을 확립하지 못한 가슴 아픈 한 해 였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변함없이 서민 중산층의 복리 증진과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정통 민주 정당의 가치를 시대에 맞게 실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어두움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찾아 새 시대를 열어 왔던 선배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살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위해 환골 탈퇴하고자 합니다.앞으로도 변함없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월 민주당 지역위원장 차용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