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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리셔스 주4회 직항로 개설로 가까워진 지상낙원[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모리셔스 포트루이스에서 모리셔스 대표단과 함께 양국 간 항공 운항횟수를 정하고 직항운항계획 등을 논의하는 ‘한-모리셔스 항공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1년 양국 수교 이후 50년이 지나도록 양국 간 직항로가 만들어지지 않아, 여행객들은 그간 홍콩이나 싱가포르 또는 두바이 등을 포함해 다른 도시를 1회 이상 경유해야 함으로 인한 많은 환승시간 소요 등의 불편함을 고스란히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고 한국 출발 항공노선이 적은 아프리카 지역에 항공네트워크의 추가확대를 위해 이번 항공회담을 개최해, 양국 간 운항가능횟수 주4회를 합의하고, 양국 및 제3국 항공사간 공동운항 조항을 설정하는 등 양국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항공정책관은 “최근 미지의 새로운 여행지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의 요구와 새로운 항공시장 개척에 대한 시대적인 필요성이 서로 맞물려 이번 한국과 모리셔스 항공당국 간 직항노선 개설을 합의하게 됐다.”라면서,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모리셔스 도로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직항노선 개설을 통해 모리셔스와의 좋은 인연이 하늘까지 이어져 양국 간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증대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 800Km 지점 인도양 상에 위치한 섬나라로, 면적은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한 인구 약 130만명의 작은 나라이나, 1인당 GDP가 세이셸, 적도기니에 이어 아프리카 54국 중 3위를 기록하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국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 중의 하나로 급부상 중으로, 일설에 작가 마크 트웨인은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천국을 만들었다.”라고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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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95.8%가 만족한 것으로 분석됐다.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까지 5일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이용 인원 2천709명 가운데 1천35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의 이용 기간, 이용 횟수, 접근 경로, 참석률 등 13개 항목을 설문조사 했다.설문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1천292명으로 전년에 비해 1.1%p 상승했다. 분야별로 제공인력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1천255명, 질적 수준에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1천281명이었고, ‘재참여하겠다’는 응답자는 1천318명이었다.반면 프로그램 진행 횟수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선 ‘적당하다’는 응답자가 963명, 진행 시간이 ‘적당하다’는 응답자가 1천169명으로 만족도가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 횟수나 시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전라남도는 지난해 14개 시군 21개소 노인복지관에 사업비 5억 1천만 원으로 오케스트라, 심리상담, 이동복지관 등 특색 있는 어르신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박환주 전라남도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발굴해 질 높은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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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확대, 올해 3조원 이상 구매[청해진농수산신문] 정무경 조달청장은 20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정기총회에 참석, 로얄정공 등 6개 우수업체에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달청은 올해 2월부터 우수제품 신청 자격을 확대하고, 평가방식을 개선하는 한편, 우수제품 지정 횟수를 4차례에서 5차례로 확대하는 등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한다. 또한, 조사부담 경감, 제재 조치 수준 합리화 등 기업에서 건의한 현장 애로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정 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혁신성장을 위해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해 신제품·신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우수제품 제도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 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 신기술·융복합 제품, 관계부처 연구개발 지원제품 등 혁신기술이 접목된 제품에 대한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확대해, 올해 3조원 이상 구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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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한국적 자연, 교육가족과 만난다”▲ “한국적 자연, 교육가족과 만난다” [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적 자연을 꿈꾸는 작가 신호재가 전남 교육가족을 찾아 나선다. 전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도교육청 1층 갤러리‘이음’에서 ‘Rumination-오방정색’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초대전을 갖는다. 신호재 작가는 나주 금성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하며 개인전과 단체전 등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공모전과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황, 청, 백, 적, 흑의 오방정색으로 표현되는 비구상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지난해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구상으로 단순화한 독특한 기법을 선보인 ‘Rumination-전라도 정명 천년’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열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호재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음양오행 사상에 기초한 우리의 색상과 생활에 밀접한 관련성을 찾아보았다. 자연산천의 번다함을 동양적 가치와 서양적 미감으로 표현했다.”며 “관람객들이 한국적 자연을 오롯이 느껴 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에 문을 연 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은 민원인에게는 휴게 공간을, 교육가족에게는 교육활동 성과물을 전시할 공간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 기존 민원실을 개보수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영상과 음악이 함께해 예술작품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올해 전시회와 초대전의 횟수를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전시회가 교육가족과 교육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예술적 소양을 높여주는 동시에 힐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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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임대농기계 사업 확대 농가 부담 감소▲ 임대농기계 사업 확대 농가 부담 감소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가 경영비 절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 2007년 임대농기계 사업소 건립과 함께 서부분소 건립 조도분소 건립 등 현재 총 3개소의 임대농기계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군은 12년 동안 맞춤형 농기계 70종 656대의 구입, 총 26,072회에 걸쳐 농민들에게 임대했다.특히 매년 농가의 임대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농기계 임대사업이 확대되고 있다.군은 올해에도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임대 농기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군은 임대농기계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하고 파손된 농기계를 수리하는 등 올해 영농시기에 맞춰 적절한 농기계를 농가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담당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해년마다 확대되는 만큼 실질적으로 농가에게 도움이 되는 농기계를 맞춤형으로 확보하겠다”며 “농기계 사용 안전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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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의 대표 플랫폼, 팁스 창업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도 팁스 창업팀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중기부는 올해 팁스 운영사의 투자를 통해 발굴된 250개의 신규 창업팀을 지원해 글로벌 벤처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망 기술창업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팁스는 `13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차를 맞이하게 됐다. 그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총 679개 유망 창업팀을 발굴·육성한 결과, 상장사 2곳 배출, 후속투자 1조원 돌파, 기업당 신규고용 5.3명, 석·박사 창업 전체 57%의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개방형 혁신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와 같이 혁신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등 협력체계를 구성한 운영사와 창업팀을 우대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운영사 및 창업팀 우대를 통해 첨단 분야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며, 비수도권 소재 창업팀을 우대해 창업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의 창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업팀의 팁스 참여 시 부담 완화 및 지원확대를 통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그간 팁스 사업의 연계체계를 통해 분리실시된 평가절차를 개선해, 팁스 추천 시부터 3개 사업 동시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별 신청양식 및 평가표가 일원화된 통합평가를 도입해 창업팀의 평가 횟수 축소 및 서류 간소화를 통해 평가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연계사업의 경우, 일관 지원이라는 사업의 취지를 살려 팁스 연구개발 선정팀은 타 창업지원사업 수혜와 무관하게 차감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사 투자자금 중 펀드형의 경우 민간 의무투자금을 최대 2억원으로 조정함으로써 민간 책임성을 강화한다. 보다 자세한 신청·접수방법은 중기부 및 팁스 홈페이지, K-스타트업 또는 관리기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팁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21일 팁스타운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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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4일 오전·귀경 5일 오후 가장 몰릴 듯[청해진농수산신문]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52만 대로 예측된다. 도로·철도·항공·항만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으며,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10대를 이용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암행 순찰차 23대 경찰헬기 14대 등을 투입해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VMS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설에도 전년 설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2월 4일 00시부터 2월 6일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4,895만 명이고, 설 당일에 최대 88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 대비 1.5% 증가한 699만 명으로, 이는 평시보다 10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2%로 가장 많고, 버스 9.0%,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3%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월 4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 시에는 차례를 지낸 후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객의 교통량과 귀경객 교통량이 동시에 집중되어 설 당일과 설 다음날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이동목적별로 살펴보면, 귀성시에는 설 전날인 2월 4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5.6%로 가장 높았다. 여행 시에는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14.0%로 가장 높았다. 귀경 시에는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32.7%로 가장 높았으며,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후 출발도 31.2%로 나타나 설 당일부터 수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교통량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451.8만대로, 최대 1일 교통량은 설 당일 574.2만대로 전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주요 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귀성방향은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고속버스 1,200회, 열차 29회, 항공기 9편, 여객선 144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한다.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습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지정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등 인터넷 홈페이지, 민간포털사이트, 공중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등 다양한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앱이 제공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 국가교통정보센터,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종합교통정보안내 및 고속도로 콜센터가 운영되며,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해 고속도로 주요 구간의 소요시간 예측 등 교통예보를 교통방송, 고속도로 대표전화 등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최적출발, 추천경로, 최대 정체정보 안내 등 고속도로 이용시간 추천 서비스 및 시간대별 8대 도시 간 예상소요시간 차트 제공 등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콘텐츠를 운영한다. 휴대전화/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를 취득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스마트폰 로드플러스 인터넷 용량을 1,500MB에서 1,950MB로 증설해 시간당 42만 명이 동시 접속 가능토록 했다. 이 외에도 도로전광판, 옥외광고판, 안내입간판 등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고속도로 정체 시 49개 구간에 대해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79개 구간과 국도 12개 구간에 대해 혼잡 예상구간으로 지정하고, 도로전광판과 안내표지판 등을 통해 우회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고속도로·국도의 준공 또는 임시개통, 갓길 차로 확대, 임시감속차로 운영 등을 통해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와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귀경길에 임시 갓길 및 감속차로 17개 구간을 지정해 귀경길 도로 용량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4개 노선 23개 영업소의 진입차로를 탄력적으로 조절해 과도한 차량 진입으로 인한 고속도로 본선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고속도로 언양-영천 등 2개 노선 61.5km가 확장 개통되고, 국도 24개 구간이 준공 개통되며, 국도 6개 구간도 임시 개통되어 소통능력이 증대된다. 안성 등 19개 휴게소를 집중 점검해 혼잡도에 따라 인근 휴게소 및 졸음쉼터로 이용객을 분산시키고, 진출입부 교통관리를 위한 교통관리원 543명을 전국 휴게소에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에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해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설 전·후 3일간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 졸음쉼터 휴식을 적극 권장하고, 많은 국민들이 부담없이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 총 472개소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졸음쉼터 8개소를 신규설치하고, 휴게소 수준으로 진출입로를 연장했다. 또한 63개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전면 리모델링했다. 혼잡한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893칸을 추가 설치하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귀경방향 휴게소 직원화장실 및 졸음쉼터 임시화장실을 추가 확보·설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의 서비스 인력을 증원하고, 죽전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에서 찰떡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들의 귀경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2월 6일은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 8개 노선과 공항철도도 2월 5일과 2월 6일은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50분, 새벽 2시21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6일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4개선에 대한 1일 운행횟수를 52회 증회해 운행할 계획이며, 장시간 운행에 대비하고 승객의 편의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신규노선도 작년에 비해 확대 운행된다. 주요 철도역에서는 고객맞이 인사, 다과·전통차·지역특산품 대접 및 각종 이벤트를 시행하고, 국악·클래식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연을 실시한다. 전동카트 등 교통약자의 공항 내 이동을 지원하고,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주차상황 정보 제공, 인천공항 주차면 추가 확보 및 임시/장기 주차장 순환버스 운영 등 여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항 내 휴게실·화장실 등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여객편의시설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폭설 등 비정상 상황에 대비해 체류 승객 비상용품 확보 및 대기장소 확보, 대중교통 연계수송 협조 등의 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선착장과 항만의 인근 공휴지 등을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확보 하고, 주 전산기,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 등 전산매표시스템을 최적화해 여객의 발권시간 및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설치되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의 교통상황을 24시간 관리하며, 기상악화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해 도로·철도·항공·해운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수송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도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등 기상악화 및 사고발생 시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습결빙구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순찰을 강화해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계도할 계획이다. 특히,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헬기,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화물터미널 등에서는 전세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속도제한장치 작동여부 등 교통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경찰청, 119구급대, 닥터헬기 및 소방헬기, 구난 견인차량과의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일반차량의 양보를 유도하고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고 취약구간 26개소에 대형구난차를 배치할 계획이며, 통행료 면제시간 전후로 고속도로 안전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차사고 위험이 있는 고속도로 이용객 차량번호를 CCTV로 확인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하는 긴급대피콜을 운영하고, 사고·고장 차량에 대해 안전지대 무료견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수업체 안전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차량 정비·점검, 운전자 및 운행관리 등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운전자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하며, 운행기록 분석을 통한 운전습관 교정 및 휴게시간 준수를 계도할 계획이다. 고속·시외버스는 예비차 및 운전기사 확보로 상시 대체운행 체계를 마련해 장거리·장시간 운행 후 15분 이상 휴식을 권고하고 적정 배차간격을 유지하도록 하고, 출근 시·운행 전 음주측정 및 건강상태를 확인해 운전이 불가할 경우 대체기사를 투입할 계획이다. 차량, 철도역사, 승무·관제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철도역사 및 열차 내 민생치안범죄 집중 단속 등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철도안전대책도 수립·시행한다.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 및 여객열차 내 불법촬영장치 설치여부 특별점검, 성범죄·소란행위 등 민생치안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운전업무종사자, 여객 승무원 등 철도종사자의 인적 과실을 예방하기 위한 음주·약물사용 등 불시단속도 강화한다. 또한, 경찰청, 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상황실과 연계한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례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주요역·사업소에 대체편성 차량 등 비상열차를 배치 운영한다. 사고복구용 장비, 보수품을 사전 확보하며, 운행열차 안전확보를 위한 기동수리반 등을 편성 운영한다.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하고 항공기 운항이 증편됨에 따라, 항행·출입국편의시설, 상업시설 등 공항 내 핵심 운영시설, 이동지역 차량 및 장비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을 완료하였으며, 비정상 상황에 따른 대책을 수립·시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운항 분야 안전감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청사 내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여부 단속·점검을 포함한 청사 질서유지, 이용객 편의시설 관리실태, 대테러 예방 등을 위한 경비순찰을 강화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특별수송에 대비해 해사안전감독관을 비롯한 운항관리자 및 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운항 여객선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22일까지 모두 완료했고, 출항 전 신분확인, 화물과적, 고박상태 확인 및 출항 후 항해 모니터링, 기상악화 시 운항통제를 강화하고, 승·하선 시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운항관리를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며,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실시 및 이용객 폭주에 따른 증회 운항 시 예비원 확보를 통한 순환 근무 편성으로 승무원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위기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긴급 구조 및 피해 복구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홍역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관별로 소속 직원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손소독기 비치, 소독 등 교통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대량환자 발생 시 발생 규모와 상황에 따라, 인근 시·도의 재난의료지원팀 및 중앙재난의료지원팀 출동 등을 지원하고, 국방부는 재난대책상황실, 육군·해군·공군 상황실, 의료종합상황센터를 운영해, 긴급구조가 필요한 경우 군 장비 및 병력을 24시간 지원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설 연휴동안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에 위험기상 상황 전파, 필요시 재난방송주관기관에 긴급방송을 요청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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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설 연휴 전까지 과대포장 상품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과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추진된다.과대포장이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장공간, 포장횟수 등을 기준 이상으로 포장하거나 과도한 포장비용을 들인 것을 말한다.점검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선물용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 등이며, 점검사항으로는 포장횟수와 포장공간 비율 등 포장방법 준수사항이다.준수사항 초과로 의심되는 제품에는 제조사와 수입업자 등에게 포장 검사명령이 내려지며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과대포장으로 판명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폐기물 발생증가 및 자원을 낭비하는 주요원인 만큼 지속적인 지도 · 점검으로 이를 억제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적정 포장된 제품을 구매해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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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단계 품질개선으로 군 장비 가동률 최고 UP[청해진농수산신문] 군이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특정 장비나 부품에 동일한 고장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다빈도 고장’이라고 하며, 개발과정에서 성능요구조건을 충족해 정상적으로 납품되었으나 운용과정에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것으로 설계결함 등 애초에 잘못된 군수품의 하자와는 명백하게 구분된다. 다빈도 고장이 발생하면 각 군 군수사, 정비창 등에서 자체적으로 정비활동을 해왔지만 임시처방에 그쳐왔고 개선하려면 새로 무기를 개발하는 과정만큼이나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어 왔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부 군수품수명주기관리과, 각 군 군수사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다빈도 고장 장비, 부품 등의 품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무기체계의 가동률을 높여 전력의 극대화를 뒷받침하고 운영유지 예산을 절감해 효율적인 국방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이 2015년부터 진행한 “다빈도 고장 원인분석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지난 4년간 51개 품목을 개선해 약 313.5억원의 운영유지 예산을 절감했다. 군이 야전에서 운용하는 무기체계의 특정 장비나 부품이 사용과정에서 고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완벽한 제품이 탄생할 때까지 테스트비용과 시간제약이 없는 일반 제품들과 달리 군 무기체계 특성상 이러한 제약 등으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다빈도 품목 장비와 부품에 대한 고장원인 분석 활동은 단기적으로 고장발생 횟수를 줄여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고, 장기적으로는 성능개량과 차후 무기체계 개발에 반영하는 등 우수한 무기체계를 획득하는데 중요한 과정이자 국방기술품질원이 수행하는 품질보증활동의 핵심중 하나다. 국방기술품질원이 추진해온 다빈도 고장 원인분석 및 개선 활동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K200A1 장갑차 유압펌프 누유 개선"이 꼽힌다. K200A1 장갑차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마다 내부 바닥에 오일이 고이는 문제가 있었다. 장갑차에서 오일이 새는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도입 부속품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최근 4년간 260여건의 누유가 발생했을 정도로 고질적인 다빈도 고장 사례였다. 군과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개선활동을 수행했으나,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해 땜질식 처방밖에 할 수 없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약 10개월 동안 K200A1 장갑차 유압펌프 누유 원인을 분석한 결과 비포장이나 야지에서 운용되면서 발생하는 진동 때문에 유압모터 내부의 회전축이 흔들리고, 회전축을 둘러싸고 있는 고무재질의 오일 씰이 저온에서 딱딱해져 회전축의 흔들림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미세한 틈이 발생해 누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저온환경 에서도 누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동, 충격, 온도를 고려한 다양한 조건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오일 씰 재질 개선과 이중 오일 씰을 적용하는 개선안을 제시했다. 현재는 내구성시험을 마친 상태로, 야전운용 적합성 시험을 진행 중이며, 완료 시 형상통제심의를 거쳐 올해 3월경 군에 개선품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다빈도 고장원인 분석연구 대상’ 선정을 위해 국방부 주도하에 각 군 군수사와 긴밀한 협의를 주관하고 있는 국방기술품질원 서재현 품질경영본부장은 “장비를 실제 사용하는 소요군의 입장에서 장비운용 문제점과 불편함을 적극 개선해 우리 군의 전력유지뿐만 아니라 개선점을 피드백시켜 우수한 무기체계를 획득하는데 기여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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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전면시행에 적극대응 나서▲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잔류농약 부적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약 안전사용 실천을 당부하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는 농약의 오남용과 과다사용을 막고 농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의 잔류허용 기준을 0.01ppm 이하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농산물은 출하연기, 용도전환, 폐기 등의 이행명령이 내려지고, 농업인은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업인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은 첫째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둘째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지키기, 셋째 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넷째 농약 포장지 표기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하기, 마지막으로 출처 불분명한 농약 사용하지 않기이다. 농업기술센터 정찬명소장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에 따라 농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영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