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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조기폐차 한 경우 우선 지원되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목포시에 사용본거지가 1년 이상 등록되고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 저공해조치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운행기간이 지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은 1대당 40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 받을 수 있고 우선순위 선정기준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 폐차 대상 차량의 총중량이 3.5톤 이상 차량 ’, 폐차 차량의 연식 순이다. 지원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3월 9일부터 27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방문접수도 가능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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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28대, 전기 소형화물차 3대로 승용 자동차는 연비와 주행거리등 차량 성능에 따라 최대 1,640만원, 소형 화물차는 2,64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차량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열람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사업자·법인으로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2개월 내 출고 가능 차량에 한해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하며 2년간 영암군내에서 의무운행 기간을 유지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31대 이내로 접수된 경우에는 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선정하고 31대를 초과해 접수된 경우에는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과 더불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좋은 영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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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붐 일으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회의로 지난달 20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결과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제28차 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여수시의 노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시는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차량용 홍보스티커, 육교현수막, COP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등으로 유치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먼저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3일부터 기후생태과와 읍면동을 통해 공무원과 여수 시민에게 2만 매를 우선 배부한다. 여수시 관용차량에도 승합·화물차·버스 등 100여 대에 부착,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대형 육교 5개소에 순차적으로 현수막을 걸어 4월 중순까지 홍보에 나선다. COP28 유치 동참을 위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홍보용 교육자료도 배부했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기원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여수시는 국가계획 확정 촉구와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약에 COP28 유치를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치 붐 조성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2년에 개최될 COP28은 오는 2021년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권 차기 개최국을 결정하며 한국 개최 확정 시 국내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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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조기폐차 한 경우 우선 지원되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목포시에 사용본거지가 1년 이상 등록되고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 저공해조치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운행기간이 지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은 1대당 40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 받을 수 있고 우선순위 선정기준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 폐차 대상 차량의 총중량이 3.5톤 이상 차량 ’, 폐차 차량의 연식 순이다. 지원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3월 9일부터 27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방문접수도 가능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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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28대, 전기 소형화물차 3대로 승용 자동차는 연비와 주행거리등 차량 성능에 따라 최대 1,640만원, 소형 화물차는 2,64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차량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열람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사업자·법인으로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2개월 내 출고 가능 차량에 한해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하며 2년간 영암군내에서 의무운행 기간을 유지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31대 이내로 접수된 경우에는 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선정하고 31대를 초과해 접수된 경우에는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가능하다. 영암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과 더불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좋은 영암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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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차 등을 구입할 시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1,375~1,590만원, 소형화물 2,570만원, 수소연료전지차는 3,500만원 등 대기환경 개선 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해남군에 등록된 기업, 법인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기자동차 80대, 수소연료전지차 3대이다. 전기승용차, 수소차의 경우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전기화물차의 경우 차량 출고·등록순에 의해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자녀가족,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20% 이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보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군민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다. 단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이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22대에 비해 올해 사업량을 대폭 늘린 만큼 친환경 자동차의 지속적인 보급으로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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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입보조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2020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7대다. 환경부 전기자동차별 차등지원계획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660만원까지, 전기화물차는 2천640만원의 구입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여수시에 본사·지사 등이 위치한 사업자, 법인, 단체이며 세대나 업체당 1대만 지원된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가능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전기차 구입 보조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등은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 후 자동차 제조 판매점을 통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과 보조금 지원은 신청서 제출 순이 아니라 차량 출고 등록 순임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서 검토 시 결격사유가 없어 보조금 지원신청 자격을 부여 받았더라도, 차량 출고가 늦어지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없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취약계층과 생애 최초 차량구매, 다자녀, 택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로 대체하는 구매자에게 보급물량의 20% 이상을 우선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세부 보급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의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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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사업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전기자동차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승용전기자동차 100대를 대상으로 1대당 최대 1,660만원이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대상자 선정은 전기차량의 출고등록순에 의해 선정한다. 신청은 공고일 기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의 자동차제작사 영업점과 계약을 체결한 후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가능한 차종은 현대, 기아, 르노삼성, BMW, GM, 테슬라 등이 있으며 추후 등록되는 차종은 환경부 전기차충전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시민 또는 관내 법인·단체·기업이며 1대만 지원된다. 보조금을 받은 경우에는 2년 동안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고 차량을 폐차할 때는 배터리를 광양시에 반납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목표대수의 20%를 우선지원대상자로 구분해 지원하며 장애인과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이상, 생애최초구매자, 택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전기차 구매를 하는 시민이 대상자이다. 또한,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기화물차 구입 보조사업을 시행하면서 4대를 목표로 대당 2,640만원을 지원하고 신청자 수요와 호응도를 감안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상생활과 수송부문 미세먼지의 30% 이상이 경유차 등 자동차에서 배출되고 있어 자동차에 의한 대기오염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가 늘어나는 만큼 내연기관차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전기차 1대 보급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2톤이 감축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친환경 전기차가 많아질수록 대기오염물질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저렴한 유지비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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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역점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효과적으로 저감시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 연초부터 운행차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활환경 부문 미세먼지 저감사업 시행광양시는 일상생활과 수송부분에서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노후경유차 운행을 줄이기 위해 사업비 9억6천5백만원을 투입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7년 이후 노후경유차 1,200대를 폐차했고 올해는 400대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생계 등으로 폐차가 어려운 노후경유차 120대를 선정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보조사업 추진 중이며 올해는 사업비 4억6천8백만원을 투입해 130대를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에 대한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엔진교체 사업도 추진한다. 친환경 차량 보급사업으로 경유차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경우 1대당 400만원을, 어린이 통학차량를 LPG차로 전환하는 경우 1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무공해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의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정확한 대기질 예보를 위해 설치된 도시대기측정소 4개소 중 2개소를 2017년부터 교체 완료했고 내년에는 진상면 도시대기측정소를 교체하고 대기중 중금속을 측정하기 위한 중금속 측정기 1대를 태인동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보조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7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내 보일러 판매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아울러 시민이 체감하는 먼지 줄이기 세부대책으로 주요도로 노면의 분진청소와 물 뿌리기 사업을 읍·면·동 지역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운행차 공회전 제한구역을 추가로 지정하는 등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단속도 병행 추진한다. 산업분야 미세먼지 저감대책시는 대규모 사업장에서의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를 통해 대규모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으로부터 오염물질 배출 감축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이행상황을 모니터링해 자발적인 오염물질 감축 노력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 8억5백만원을 확보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과 환경정화수 식재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광양읍 익신산단과 태인동 명당산단 53천㎡에 느티나무, 백합나무 등 21종, 2만2천 주를 식재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광양읍 초남산단, 옥곡면 신금산단에 30천㎡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미세먼지 배출량 저감을 위한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이외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사업장의 고의적인 대기오염 행위를 엄중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산업체의 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 시민 모두가 함께 대처해야 하는 과제로 인식하고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며 “우리 시가 앞장서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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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0년 전기 자동차 및 이륜차 보급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가 2020년 전기 자동차 및 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 해 전기차 보급대수는 총 84대로 승용차 60대, 화물차 4대, 이륜차 20대이며 보조금은 최대 전기승용차 1,540만원, 전기화물차 2,520만원, 전기이륜차 3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개인의 경우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접수일 이전에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되어 있으면 된다. 구매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먼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차량 판매점의 안내에 따라‘저공해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으로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기간은 오는 24일 부터 예산 소진시까지이며 접수 후 결격사유가 없어 지원 자격을 부여받은 신청자는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인 조건으로 보조금 지원가능 확인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착오에 의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꼭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