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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9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내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해 군·경·소방·유관기관 등 20개 기관 40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방사능방재 통합 대응체계 점검과 방사능 재난대비 주민보호 대응역량 강화에 목표를 뒀다. 훈련은 백색비상 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을 통해 주민보호조치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명을 영광 스포티움으로 1차 소개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명을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소개주민 오염검사, 입소등록, 재해구호물품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구호소 체험프로그램 운영했다. 또한 대피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영광읍 내 초중학교 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옥내대피훈련 및 모의 갑상선방호약품 복용훈련을 통해 비상시 학생행동요령 숙지에도 기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실제 상황발생 시 대처가능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사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협업체계를 확고히 하고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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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년 한빛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오는 29일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 원전에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누출사고를 가정해 중앙부처,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2019년 한빛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훈련은 한빛원전 인근 해역에 발생한 지진과 해일 등의 영향으로 중대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원전 사고 수습, 방사선 비상진료, 환경방사선 탐사 등의 훈련이 진행되며 무안군에서는 주민 보호조치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주민 보호조치 훈련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인 송계마을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버스로 이동 구호소로 대피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차량제독, 주민 오염검사, 입소등록, 비상시 주민이 꼭 알아야할 프로그램 운영, 재난구호물품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유관기관,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훈련을 통해 원안위를 포함한 유관기관의 협업·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전적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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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훈련으로 다지는 ‘안전한 장성’[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이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대규모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일반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훈련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훈련에는 장성경찰서, 장성소방서, 육군 제6753부대 2대대, 한국전력 장성지사, KT 장성지점, 장성병원, 장성혜원병원, 직장민방위대 등 8개 유관기관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될 계획으로, 한빛원자력발전소 반경 30㎞이내에 포함된 삼서면·삼계면 주민들의 방사능 누출 대처능력을 강화한다.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에 이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추진된다. 원전 구호소인 홍길동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의료, 수습·복구 등 대형화재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한 ‘국민참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해 장성소방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대피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훈련은 장성군청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장성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며 “군민 모두 훈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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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야생화 된 유기견 구조·포획 나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전남 최초로 야생화 된 유기견 구조·포획에 나선다. 영암 지역 내 야생화 된 유기견 출현으로 인해 농작물·가축·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야생멧돼지의 사체를 유기견들이 접촉할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영암군에서는 영암유기동물 삼호보호소에 위탁해 야생화 된 유기견을 구조·포획함으로써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삼호읍 대불산단 및 그 주변마을이며, 최근 들어 신고가 많아져 영암유기동물 삼호보호소와 함께 구조·포획을 하기 위해 그 주변에 포획 틀을 설치 운영 중이며, 필요시 영암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안전한 구조·포획을 한다고 밝혔다. 구조·포획한 야생화 된 유기견는 유기동물 처리지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신고 접수는 군 축산과 축산위생팀, 읍·면사무소, 영암유기동물 삼호보호소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들개 발생의 근본 원인이 반려견의 유기·유실인 만큼 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 있는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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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 함께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교육기관, 한국전력공사영광지사, KT영광지사, 영광종합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지진대응 토론훈련,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방사능방재훈련, 다중이용시설 지진·화재 대피 훈련,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군민과 함께 실시한다. 특히 우리 군 중점훈련인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은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을 이용 재난상황 관리체제 전환, 비상상황 확대에 따른 주민보호조치,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구호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훈련기간 중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한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군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으로써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군이 되도록 군민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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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적극적인 소통행정“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이 최근 군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민생행보에 나서는가 하면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끌어올려 일할 맛이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 일선 현장을 찾아가는 등 직원들을 직접 만나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군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민 사랑방은 도서벽지 등 오지마을 위주로 지난 4월부터 10월 동일면 봉남과 소영 마을 간담회까지 4개월 동안에 걸쳐 총6회 16개 마을을 찾아 갔으며 봉래 염포 방파제 보강사업 등 103건의 민원과 건의 사항 등을 해결했다. 또한, 21일 군수 주재로 열린 소수 특정직렬 직원과의 대화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린 대화도 군청 우주홀에서 800여명의 고흥군 공무원 중 토목, 건축, 지적 등 시설직 6급 이하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 고충과 어려움을 군수가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공감의 시간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귀농귀촌인, 일본 수출 기업인, 택시 운송업자, 문화예술단체, 농업분야 직능단체, 육아맘 카페 회원, 언론인, 문화관광 해설사, 개인택시업 등 각계 각층의 분야별 단체들과 금년에만 10회 이상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고 전직 공직자, 전직 도·군의원 등 150명을 초청해 군정정책 설명과 함께 자문을 들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분청문화박물관, 가족지원센터 등 최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직속기관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렇듯 바쁜 일정 중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통행정에 최우선 행보를 보이면서 군민들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방에 참석한 군민 A씨는 “군수께서 직접 우리를 찾아와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위해 사소한 것까지 귀 기울여 주어서 고마웠다”며 감사를 표했다. 고흥군청 B직원은 “지금까지 공직 생활하면서 특정 직렬을 위한 자리는 처음이고, 요즘 업무 과부하로 피로도가 높은데 이런 자리를 통해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말하고 송 군수의 소통행정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의 성과에 힘입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직원과의 열린 대화 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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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오는 10월 29일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교육기관 등 20개 기관과 4,0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백색비상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을 이용하여 재난상황 관리체제로 전환된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발령이 발령되면 원전반경 5km 내에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명을 영광스포티움으로 1차 대피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가 권고되면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명을 2차 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재해구호물품 전시, 정신건강상담실, 보건진료실 운영 등 다양한 구호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재난책임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현장조치행동매뉴얼에 보완해 나가겠다”며 “영광군 주민들이 비상 시 행동요령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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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9차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18일 일본 도야마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5차 연차총회에서 여수시가 2023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세계 만 클럽 연차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지난 7월에는 유치 희망 서한문을 세계 만 클럽 미셀 부졸 회장에게 발송했고, 이사회 임원에게도 개별적으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연차총회 하루 전날인 지난 17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사회 임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세계 만 클럽 이사회 임원들은 여수의 보석 같은 365개 섬과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경관과 미국 FDA에서 인정한 청정해역 등을 높게 평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가 여수 발전의 발판이 되고 전 세계에 아름다운 여수를 더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만 클럽은 만의 보호와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지난 1997년 3월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다. 여자만, 가막만, 장수만 등 5개 만을 품고있는 여수는 지난 2009년 11월 회원에 가입했고, 2014년 제10차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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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9차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18일 일본 도야마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5차 연차총회에서 여수시가 2023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세계 만 클럽 연차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지난 7월에는 유치 희망 서한문을 세계 만 클럽 미셀 부졸 회장에게 발송했고, 이사회 임원에게도 개별적으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연차총회 하루 전날인 지난 17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사회 임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세계 만 클럽 이사회 임원들은 여수의 보석 같은 365개 섬과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경관과 미국 FDA에서 인정한 청정해역 등을 높게 평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가 여수 발전의 발판이 되고 전 세계에 아름다운 여수를 더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만 클럽은 만의 보호와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지난 1997년 3월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다. 여자만, 가막만, 장수만 등 5개 만을 품고있는 여수는 지난 2009년 11월 회원에 가입했고, 2014년 제10차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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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내버스 지간선제 폐지...17일 첫차부터 기존대로 운행[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현행 지선·간선제를 폐지하고 오는 17일 첫차부터 화순군내버스 운행 체계를 기존의 ‘왕복 운행체계’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지선·간선제를 도입했었다.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버스 운전원 근로시간이 단축되면서 군내버스 운행 횟수 감소, 벽지마을 노선 운행 횟수 축소와 폐지 등에 대응하고 군민의 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선·간선제를 도입했다. 지선·간선제 운행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마을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환승 등에 대한 불편을 강하게 호소함에 따라 지선·간선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7일 첫차부터 기존의 왕복 운행체계로 운행한다. 군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시간 제도 정착, 노선 축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간선제를 도입했는데, 군민들께 혼란과 불편함을 드려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더욱더 편리하고 안전한 군내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