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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중학교 체험학습보고서 금상 수상작품완도 군외중학교 체험학습보고서 금상 수상작품 체험학습 일 시 2008년 4월 18일 오전9시~12 시 장 소 장보고기념관, 장도 - 3학년 최 도 성 체험학습 내 용 우리가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완도 수석공원에 위치한 장보고 기념관이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1,2,3학년 단체사진 촬영을 하였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니 오른쪽에는 “海上王 張保辜”라는 목조 벽화가 있었다. 이 벽화는 중국분이 만든 작품인데 이 작품에는 장도에서 바라본 상황봉 일대의 배경과 무역선을 타고 거래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중앙에는 장보고의 무역선이 장엄하게 서 있었다, 축소되어 있는 이 무역선의 선체길이는 7.9m, 돗대 7.0m 이며 선박 안쪽에는 다른 나라와 거래를 할 갖가지 진귀한 물품들이 있는 듯 보였다. 중앙홀을 둘러보고 그 다음 우리가 향한 곳은 시청각실이다. 그곳에서 우린 약 30여분간 동영상을 시청하며 장보고의 업적과 그의 뛰어난 항해술에 대해 잘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시청각실에서 나와 박물관의 1전시실을 둘러 보았다. 그곳에는 장좌리와 죽청리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장보고의 흔적과 법화사지. 장도 청해진 유적지 그리고 장도에서 출토된 연관문 수막새와 매납유구 등을 관찰 할 수 있었다. 2전시실에는 장보고와 적산법화원, 장보고 선단의 무역활동 등을 사람과 비슷한 조형물로 만들어 지루하지 않고 좀 더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박물관에서 나와 그 다음으로 우리가 향한 곳은 해상황 장보고의 유적이 남아있는 청해진 유적지 장도이다. 장도를 본거지로 한 청해진은 장보고 대사가 해적을 소탕하고 당나라와 왜의 해상 무역권을 장악했덧 곳으로 지금은 성곽과 토기들의 흔적만 남아있었다. 외성문의 바로 옆에는 우물이 하나 있는데 이 우물은 3만8천평 정도의 조그마한 섬에서 군사들이 거주할 수 있었던 원천인 샘 이었다. 지금은 우물터를 복원해 놓았는데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서 소금기가 전혀 없는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느낀 점 이번 소풍은 굉장히 좋은 곳으로 간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 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바닷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주니 시원했다. 나는 우리집과 멀리 떨어지지도 않은 곳에 장보고 기념관과 장도라는 멋진 섬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던 게 후회스럽다. 예전에는 장보고라는 인물이 “그냥 완도에서만 활동한 인물이구나”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장도와 장보고 기념관을 다녀오고 난 후 장보고라는 인물이 얼마나 훌륭한 일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었고 또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 외세의 침탈에도 우리의 국토와 백성을 위하여 헌신한 해상왕 장보고, 청해에 진을 설치하고, 왜적을 소탕하고, 해상의 무역권을 장악한 장보고의 후예라는게 자랑스럽다. 앞으로 해상왕 장보고 같이 우리 완도를 빛내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 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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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탈락 반발…민주 한나라공천탈락 반발…민주 한나라 4.9총선 무소속 변수 돌출 4.9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공천 탈락자들이 공천결과에 집단 반발하면서 대거 무소속 출마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무소속 돌풍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영남권 공천 현역의원 교체비율이 43.5%로 영남권 역대 최대 물갈이가 이뤄진 가운데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계 좌장격의 김무성 의원이 14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공천 탈락자들을 중심으로 무소속 연대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도 일부 호남 공천 탈락자들이 '민주평화연대' 출범을 선언하는 등 무소속 연대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고 공천에서 탈락한 이인제, 이근식, 이원영 의원도 탈당 의사 의사를 밝혀 조만간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을 낳고 있는 상태다. 당초 이번 총선은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양자대결구도가 예상됐으나 이들 무소속과 이회창 총재의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군소정당이 가세하는 대혼전 양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목된다. ◇ 한나라당, 친박계 탈락자들 무소속 행보 돌입 한나라당은 영남권 공천 심사를 진행한 결과 현역 의원 25명이 대거 탈락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영남권 심사 결과 현역의원 교체율은 역대 최대인 43.5%로 일부에서는 탈락자들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재심신청서를 내는 등 공천 후유증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친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최고위원을 비롯해 유기준, 이인기 의원 등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고, 권철현 송영선 의원 등도 출마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친이계 탈락자들도 가세하면서 한나라당내 대규모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김 최고의원은 14일 영남권 공천결과에 반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오, 이방호가 공천개혁을 빙자해 박근혜 죽이기를 하고 있다"며 "이런 무원칙한 공천을 일삼는 한나라당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반드시 선거에서 이기고 돌아와 한나라당을 사랑받는 당으로 만들겠다"고 무소속 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최고위원을 비록한 친박계 탈락자들은 이날 긴급 오찬회동을 갖고 향후 방향을 모색한 뒤 저녁에는 김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재원 이해봉 엄호성 이인기 유기준 김태환 박종근 의원등이 박근혜 전 대표와 시내 모처에서 면담을 가져 향후 친박계 탈락자들의 집단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표는 "어떤 길을 가든지 간에 마음으로 도와드리겠다"며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김재원 이인기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결과에 유감을 표하고 지도부를 성토했고 송영선 의원은 이날 강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반발했다. 영남권 공천 결과에 강하게 반발하기는 친이계도 마찬가지다. 대선 당시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에 반대하며 단식을 했던 권철현 의원은 "부산 사상 지역에 공천이 내정된 장제원 후보의 경우 도덕성 측면에서 부당하다"며 "50%를 넘는 개인지지도를 기록함으로써 장 후보를 압도하는 등 객관적 여론조사 수치로 나타난 당선 가능성 측면에서도 이번 공천은 철저히 잘못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당내 경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경선 캠프의 수행실장을 했던 이성권 의원도 재심청구서를 제출하고, 공천 결과에 항의했다. ◇ 민주당도 공천탈락 따른 무소속 돌풍 시작 민주당도 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공천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여기에 반발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하루 동안 이인제, 이근식, 이원영 의원이 연이어 탈당 의사를 밝혔으며 일부 호남 공천 탈락자들은 무소속 출마 연대인 '민주평화연대'를 결성하기로 했다. 이인제 의원(충남 논산·금산·계룡)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탈락 결정은 당에서 나를 축출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며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민과 고향의 유권자의 뜻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말해 탈당 및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원영(경기 광명갑) 의원도 "지난 4년간 당을 위해 헌신한 현역 의원은 배제하고 경쟁 후보를 경선과정없이 단수 공천한 것은 명백한 표적 공천"이라며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이근식 의원(서울 송파병)은 당산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를 썩을 물로 생각하는 이 정당에 아무런 미련이 없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문으로 있는 주암회도 "박 전 실장은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주역으로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공동번영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남북통일에 관해 어느 정당보다 진보적인 정강 정책을 갖고 있는 민주당에서 박 전 실장이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신중식 의원 등 공천에서 탈락한 구 민주당계 의원들은 16일 '민주평화연대'를 결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신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신당을 창당하면 여론의 지탄을 받을 수 있고, 극소 정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그렇다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통일성과 연결 고리가 없어 무소속 연대를 통해 결사체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평화연대 출범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일병, 이상열, 이근식 의원과 유인학, 배기운 전 의원이 합류 의사를 밝혔다"며 "오늘부터 내일까지 1차 세력을 규합하고 2단계에 가서는 김홍업 의원까지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채일병, 이상열 의원, 김홍업 의원은 무소속 출마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아직 공식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라 공천 탈락자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행된 것을 다 여론조사라고 보면 안된다"며 "경선 여론조사는 따로 있다. 25일이 후보 등록일이니 그 전까지는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 익산 지역 공천에서 탈락한 한병도 의원은 "공천 결과를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다"며 "하지만 나의 희생으로 개혁공천이 성공하고 당이 발전할 수 있다면 공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수용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제공>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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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노인대학 졸업식사단법인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회장 김충식)는 지난 13일 완도군 노인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85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김종식 완도군수와 내외귀빈들이 참석하여 노년에도 불구하고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노인대학을 졸업하게 된 85명의 졸업생들을 축하하였다. 또한 1년 동안 노인대학 학생들을 위하여 헌신한 노향자 학생대표등이 노인대학장으로부터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받았다.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노인대학은 65세부터 75세까지 입학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 1회 개강하고 있으며 군수, 대학교수, 군의원, 경찰, 기관단체장등이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특강을 하고 있다. 군에서는 도서지역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을 다니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금일권역에 노인대학분교를 운영하였으며 고금·약산권역에도 노인대학을 운영하였다. 한편 군은 노인대학에 대해 노인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는 노화권역에도 노인대학을 개설하여 도서지역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을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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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4주년기념 행사가져본지 창간4주년 기념 "2004 참 봉사상 시상과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본지 창간4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22일 오후2시 완도군민회관에서 1부"2004 참 봉사상 시상식과 장학금 지급", 2부"노인회 어르신500여명과 장애우100명"을 초청한 가운데 "노인 및 장애우 위안" 국악공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신방윤 부군수, 박업수 군의회 의장, 문홍태 교육장, 김종현 해경서장, 김희문 문화원장, 임 철 어른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함께 국정회기로 인해 이영호 국회의원 사모인 박순미 여사와 김종식 군수의 해외연수로 사모인 구희영 여사께서 참석하여 600여명의 노인과 장애우를 위로하였다. ▲ 본지 창간4주년 발행인 인사말 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2004년 참 봉사 대상, 이영래, 조유덕, 김상철, 김경택씨 등 각부문 본상 수상 2004년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에 박철암(57)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이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황금 다섯돈 행운의 열쇠를 부상으로 수상하였으며 이영래(36,완도중 역도코치)씨, 조유덕(59,청산면부녀회장)씨, 김상철(53,예비군 완도읍대장)씨, 김경택(36,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 팀장)씨 등은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황금 석돈 행운의 열쇠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본지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완도를 지키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참 봉사상 대상자 후보자에 대한 공적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했다.지난11일 오전11시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남도지사 급 이상 수상자와 3년이상 완도군 거주자로 제한해 공개 접수하여 공적이 많은 일부 공직자들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규정에 따라 2004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및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창간4주년기념 봉사상수상자들 2004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 박철암(57)씨는 국악의 불모지인 완도국악발전을 위해 국악협회완도군지부를 창립해 6여년동안 무료국악교실을 열어 800여명을 교육시키며 장보고축제와 노인경로잔치 등에 출연해 국악의 소리와 춤의 아름다움을 들려주었으며 남도국악제를 설군이래 처음으로 완도군에 유치하여 18개시군에서 1박2일동안 2,000여명의 국악인이 참석하는 대성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천용택국회의원 지도자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신지면장이다.----------------------------------■교육 및 체육부문 본상의 ▶ 이영래(36)씨는 11년동안 완도중학교 역도코치로 재직하며 전라남도 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4명, 국가대표 2명 등 수많은 선수를 배출하여 완도중학교를 전국최고의 역도 명문학교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전남교육장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국제와이즈맨이다.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 본상의 ▶ 조유덕(59)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을 지키며 숭고한 봉사정신, 애향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청정바다살리기운동,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약자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여 봉사를 통한 공동체 사회조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완도군수상, 행자부장관상,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청산면장이다. -----------------------------------■질서안보구조 육상부문 본상의 ▶ 김상철(53)씨는 1982년 예비군 군외면대장 임을 시작으로 1993년 육군소령으로 진급하였으며 1996년7월 예비군 완도군기동대장과 현재 완도읍대장으로 그동안 향토방위 및 안보에 큰역할을 하며 개인사비를 들여 군외면대 대지를 마련하여 31사단의 지원으로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상근예비역을 자식처럼 관리하며 태풍피해 땐 농민들의 일손을 돕느라 토,일요일을 반납하고 독거노인 일손돕기, 바닷가 쓰레기 수거활동, 청정 완도의 지킴이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사단장 및 연대장 표창 11회, 전남도지사상 2회,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추천기관은 장보고대대이다. ----------------------------------■질서안보구조 해상부문 본상의 ▶ 김경택(36)씨는 12년동안 해상구조대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재난재해 및 해상사고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수없이 실천하였으며 무보수 봉사자로 태풍경보에도 고립된 낚시객 구조와 침몰선박 어민구조와 도서지역 응급환자수송에 해상구조 봉사자로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으며 완도경찰서장 감사장과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이다.---------------------------------■감사패 전달 ▲ 창간4주년기념 임철노인회장 감사패 ▶언론문화 창달과 본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 철 완도군어른회장과 윤풍식 광주향우(국민산업 대표) 및 김득춘 기업인(청해레미콘 회장)에게 본지 발행인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장학금 지급 ▲ 창간4주년기념 장학금받는 고금중학생외 △사진: 오민화 양을 대신하여 부친인 오기조씨(지체장애인)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 경기도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3학년 오민화 양은 장애인 자녀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애향심과 효행이 타의 모범이되어 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회장의 추천을 받아 2004년도 본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전남 완도군 고금중학교 3학년 류지열 군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애향심과 효행이 타의 모범이되어 고금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2004년도 본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창간4주년기념 사회자 김종호 한편, 본지는 군민과 장애인의 대변지로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노인 어르신들과 장애인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좋은신문, 정론애향 으로 거듭날 것이며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노인과 장애우 위안공연과 본지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군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 그리고 1만 독자여러분의 정성어린 구독료와 광고지원 및 격려 등을 통해 매주 "고향 청해진의 소식(안부편지)"을 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창간4주년기념 황연수명창 ▲ 창간4주년기념-군민위안잔치에 참석한 군민 ■노인 어르신과 장애우 위안 국악공연 ▲ 창간4주년기념 북춤 -후원: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회원) -특별출연; 황연수, 김명희 명창(광주향우)/ ▲ 창간4주년기념 국악인 명창 양나나 한국무용교수(국제찬양율동대학원)/ ▲ 창간4주년기념 양나나 교수 장구춤 부채춤 서정자씨(애사랑선교단)/ ▲ 창간4주년기념 태평무 최현지양 태평무 최현지양(완도 중앙초등3학년)/ ▲ 창간4주년기념 가수황미순 가요: 가수 황미순(완도읍)/ 입력:2004년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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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뉴스 2004년 참 봉사상 수상자 선정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2004년 참 봉사 대상 수상자 선정 이영래, 조유덕, 김상철, 김경택씨 등 각부문 본상 수상자로 2004년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에 박철암(57)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이 선정되었으며 이영래(36,완도중 역도코치)씨, 조유덕(59,청산면부녀회장)씨, 김상철(53,예비군 완도읍대장)씨, 김경택(36,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 팀장)씨 등은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완도뉴스청해진신문은 11일 오전11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완도를 지키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참 봉사상 대상자 후보자에 대한 공적을 공정하게 심사키 위해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오는 22일 오후2시 창간4주년기념식장(완도군민회관)에서 수여하게 될 '2004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및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2004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 박철암(57)씨는 국악의 불모지인 완도국악발전을 위해 국악협회완도군지부를 창립해 6여년동안 무료국악교실을 열어 800여명을 교육시키며 장보고축제와 노인경로잔치 등에 출연해 국악의 소리와 춤의 아름다움을 들려주었으며 남도국악제를 설군이래 처음으로 완도군에 유치하여 18개시군에서 1박2일동안 2,000여명의 국악인이 참석하는 대성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천용택국회의원 지도자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신지면장이다.교육 및 체육부문 본상의 ▶ 이영래(36)씨는 11년동안 완도중학교 역도코치로 재직하며 전라남도 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4명, 국가대표 2명 등 수많은 선수를 배출하여 완도중학교를 전국최고의 역도 명문학교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전남교육장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국제와이즈맨이다.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 본상의 ▶ 조유덕(59)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을 지키며 숭고한 봉사정신, 애향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청정바다살리기운동,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약자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여 봉사를 통한 공동체 사회조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완도군수상, 행자부장관상,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청산면장이다. 질서안보구조 육상부문 본상의 ▶ 김상철(53)씨는 1982년 예비군 군외면대장 임을 시작으로 1993년 육군소령으로 진급하였으며 1996년7월 예비군 완도군기동대장과 현재 완도읍대장으로 그동안 향토방위 및 안보에 큰역할을 하며 개인사비를 들여 군외면대 대지를 마련하여 31사단의 지원으로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상근예비역을 자식처럼 관리하며 태풍피해 땐 농민들의 일손을 돕느라 토,일요일을 반납하고 독거노인 일손돕기, 바닷가 쓰레기 수거활동, 청정 완도의 지킴이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사단장 및 연대장 표창 11회, 전남도지사상 2회,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추천기관은 장보고대대이다. 질서안보구조 해상부문 본상의 ▶ 김경택(36)씨는 12년동안 해상구조대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재난재해 및 해상사고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수없이 실천하였으며 무보수 봉사자로 태풍경보에도 고립된 낚시객 구조와 침몰선박 어민구조와 도서지역 응급환자수송에 해상구조 봉사자로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으며 완도경찰서장 감사장과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이다. 본지는 참 봉사상 후보 자격을 전남도지사 급 이상 수상자와 3년이상 완도군 거주자로 제한하여 공적이 많은 일부 공직자들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는 지역발전을 위한 제한규정임을 알리며 추후 잘못된 부분은 검토하여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2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완도뉴스청해진신문 창간4주년 기념식 행사는 1부 "2004 참 봉사상 시상식"과 2부 "국악인초청 노인회 어르신500명과 장애우100명"을 위한 위안 공연을 갖고자 하오니 군민여러분과 1만독자여러분, 향우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연락처: 완도뉴스청해진신문 ☎061-55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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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고 이수훈과장 영결식완도군청 고 이수훈과장 영결식 아까운 인재 순직 600여동료 명복빌어 식목행사를 마친 후 상황봉에서 완도군청 이수훈 지역경제 과장이 순직하여 600여 동료들은 눈물의 오열속에 21일 오후3시30분 완도군청앞에서 영결식을 가졌다.지난19일(금)식목일 행사를 마친 후 전라남도 수목원에서 상황봉에 설치하여 놓은 전망테크를 견학한 후 완도군에서 추진하는 동망산 다도해 일출봉 공원화 사업과 연계키 위해 현장에 가던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였다.완도군정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헌신한 고 이수훈과장은 1953년11월15일 전남 완도군 약산면 여동리 123번지에서 (부) 고 이상교, (모)김옥님 여사의 3남으로 출생하여 약산초등, 완도중, 완도수산고를 졸업하고 1985년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20세의 젊은 나이로 완도군 지방공무원에 첫발을 들인 후 완도군 약산면, 금일읍사무소를 거쳐 1984년 7월 1일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하여 약산면 재무계장· 산업계장· 총무계장· 호병계장을 거쳐, 완도군청 내무과 민원계장, 지역경제과 상공운수계장, 산업과 농어촌개발계장, 사회진흥과 개발계장, 진흥계장, 사회복지과 사회보장계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9월17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고금면장, 약산면장, 농림과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9일 지역경제과장으로 재직하였으며 30년 7개월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낙후된 완도지역의 기반시설확충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하였다.특히 도서개발사업을 전국 최우수군으로 만들어 상사업비 8억원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우리 군정 역점추진 사업인 장보고 요트클럽의 유치, 완도항 워트프론트 조성사업, 다도해 일출봉 공원화 사업등을 추진하여 온 완도군의 보배로운 일꾼이었다이 과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완도군수표창 4회,전라남도지사표창 3회, 내무부장관 표창2회를 수상하는 등 600여 군 산하 공직자의 모범을 보였다.한편, 독실한 기도교인으로 1971년12월27일 박명화 목사에게 세례를 받은 후 '78년1월 약산중앙교회에서 집사로 봉사하다 1991년5월13일 약산중앙교회 장로임직을 거쳐 현재 완도제일교회 협동장로 로 재직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미망인으로 부인 김해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김용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