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허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이농현상은 막아야 한다. 농·어촌인구의 감소가 고령화를 부추겨 심각한 폐해를 양산하고 있다. 60대 이상의 노부부만 사는 `1농·어가 2가족'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농현상으로 도내 농·어가인구는 해마다 줄어들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다 농·어가 인구의 53%인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여파로 농·어촌마다 휴경지가 늘어나고 농번기에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도시와 외지에서 어렵게 일손을 마련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농·어업인들은 수입개방의 파고를 넘기도 전에 각종 농업, 수산업자재 가격인상에다 ...
부동산 투기 감시요원 배치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J프로젝트) 예정지인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부동산투기 상시 감시요원이 배치된다.전남도는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해남군 일원에 현지 사정이 밝은 지역주민들을 부동산 투기 상시 감시요원으로 위촉해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동산투기 감시요원은 마을 이장이나 농지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토지거래 동향과 외지인 투기자 방문, 떳다방 활동 등 현지 부동산거래 동향을 파악해 관할 행정당국에 제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
완도군, 해남군,강진군, 장흥군 해역을 담당하는완도해양경찰서가 불법어업에 대해 무기한 단속에 들어갔다.최근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어업 단속을 벌이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 어업인들의 불법행위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어, 어족자원 보호와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무기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중점 단속대상은 ▲불법 중·소형기선저인망(일명 고데구리) 조업 ▲타 시·도 관할수역 침범 등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제작·판매, 불법어선 건조 ▲불법 어획물 소지·운반·판매 ▲허가외 조업·어획물...
다도해해상국립공원관리협의회 결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동원)는 국립공원관리의 초기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원관리 행정수행 및 공원내 지역주민, 유관기간간 정보교류 강화, 협력증진, 교육·홍보 및 공원관리 제도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는 등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하여 지역주민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립공원관리협의회가 최근 발족되었다고 밝혔다.다도해해상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발족된 공원관리협의회는 국립공원사업과 자체사업 등에 대한 설계심의와 행위허가 또는 협의내용 중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되거나 공원관리에 상...
[특별기획] ② 농수산물 수입개방"쿠바 유기농이 대안이다" 김성훈 중앙대교수(전 농림부장관, 완도군 명예군민제1호) WTO 농산물 개방협상으로 농민들의 시위장면을 TV를 통해 보게된다. 개도국들과 전세계 NGO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지난해 9월 칸쿤회의에서 선언문 채택에 실패함에 따라 관세·정부보조금·개도국 지위 등의 문제에 있어 미국과 유럽연합의 압력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그 결과에 따라 쌀 협상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완도뉴스는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관한 주제로 전문가이며 완도군명예군민 제1호인 김성훈 중앙대교수(전 농림부...
얼마전 부터 완도읍 개포리지역 공사장 앞에서부터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하수도공사로 도로굴착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공사로 인하여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그 길로 학생들이 학교에 가던 중이었는데 포크레인이 보도 블록을 파헤친 밑에 흙을 퍼내고 있는 중 그 옆으로 사람이 지나가는데 길이 막혀 차도로 나갔다가 진행하던 차가 급정거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특히 완도읍 개포리 지역은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파트들로 많은 보행자들이 통행하고 있는데 곳곳에서 도로공사로 인해 굴착장비와 포크레인 대형 덤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