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군 행정전문가 양성교육 호평이젠 우물안 개구리 행정 안돼 완도군이 공무원 자유 출장제를 실시하는 등 공직자 경쟁력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완도군은 행정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직자의 창의력 개발 등을 위해 공무원들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움크리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과감히 탁상공론을 벗어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군이 마련한 경쟁력 높이기 방안은 `공무원 자유출장제'와 전문 교육 강화 프로그램 등. 최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시책에 대한 체험과 사례수집을 통해 군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해 실시된 자유출장제에는 공직자들의 참여 분위기 또한 매우 높다.현재 전국 9개 시.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경영행정, 관광 프로그램개발, 혁신행정,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등의 사례 연구를 위한 자유 출장에 공무원 10개팀이 참가신청서를 내는 등 스스로 경쟁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김종식 완도군수는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 그림을 그리는 시대는 지났다. 발로 뛰면서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키워야 한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선진지를 공직자들이 많이 둘러보고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완도군은 최근 행정 혁신을 통한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수행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행정생산성본부에 위탁하여 300여명의 공직자들에게 자기혁신 및 행정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
바다고기를 손으로 잡아 보자 ! 전남완도로바다 고기를 손으로 잡아 보자전남 완도군 소안면월항리 앞바다에서바다체험이 실시된다.물고기는 돔과 숭어, 농어를 잡아볼 수 있고 반지락, 맛 조개파기 등 갯벌체험도 가능하다.완도군은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서남해안의 관광지가 도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주5일 근무제 실시가 확산됨에 따라 이색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이같은 개매기 체험프로그램을 갖게됐다고 밝혔다.개매기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전통 어업방식으로 말목이나 대나무를 이용해 수십개의 지주대를 만들고 그 위에 그물을 친 다음 썰물대 그물을 내려 돌에 괴어 놓았다가 밀물때 물고기 떼가 들면 일제히 그물을 올려 물고기를 가두는 방식이다.소안팔경으로 유명한 소안면 월항리 앞 바다에서 진행되는 이 체험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실시된다. 참여할 관광객들은 갈아입을 옷과 고기를 담을 그릇, 조개를 채취할 호미 등만 가져오면 된다.참가비는 유치원생은 3천원, 초등학생이상은 5천원이다. 문의처는 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50-5237.
-
완도군 장보고축제로 "주가상승"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장보고 축제 5월14일 개막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사진: 지난해 203미터 장보고 김밥을 만드는 모습, 중앙은 김종식 군수 우리나라 해양 문화축제의 메카인 ‘2004 완도 장보고 축제’가 다음달 14일부터 3일간 완도 국제항 일원에서 성대히 열린다.완도군은 21일 이번 장보고 축제를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위주의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해진, 세계를 향한 열린 문(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전행사로 장보고 국제친선 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돼 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본 행사는 14일 청해진 장보고 학생문예 백일장으로 시작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청해진사람들 만남의 날, 해상 불꽃놀이, 청해진 영화제, 장보고대사 사료 전시회, 바다사진 및 모형선박 전시회 등이 열린다.둘째날에는 해상왕 장보고 행차 길놀이에 이어 개막식에 화려하게 펼쳐지며, 204m 장보고김밥 만들기, 장보고무역선 해상 퍼레이드, 해신굿, 한중문화 교류마당 등의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행사 마지막인 16일에는 ‘만선의 깃발을 높이 올려라!’라는 주제로 완도 풍어제가 열리며, 장보고 등반대회, 청소년 댄싱경연대회, 장보고 무역선 승선체험, 노젓기 체험 등 주민 및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주제와 관련없는 소모성 행사는 과감히 폐지하고, 주민 및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전남으로 축제보러 오세요!5월은 전남지역 축제의 달, "전남으로 오세요!" 신록의 계절, 5월 전남지역 시,군은 축제준비로 한창이다.전남지역에서 열리는 30여개 축제 중 5월에 열리는 축제만 3분의1인 10개에 이른다.청해진 완도에서 바다를 느끼는 장보고축제는 1200년전 청해진의 역사를 다시보는 감회를 느낄 수 있다.막 따온 녹차잎에서 우러나온 은은한 향과 맛을 즐기고 봄의 전령사 나비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즐거움도 있다.대바구니를 만들고 로켓을 쏘아 올리며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철쭉꽃 속에서 찍어보는 기념사진도 잊지 못할 추억거리다. 전남지역의 5월 축제 현장을 날짜순으로 소개한다. ◆담양 대나무축제(1-5일)'자연과 인간의 푸른 만남'을 주제로 담양군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대나무를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로 온 가족이 체험하고 보고 즐길 수 있는 7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대통술 담그기, 죽초액으로 초 만들기, 대나무 타고 오르기 등 다양한 대나무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대바구니와 대자리 등을 만들어보는 죽제품 체험 등도 준비됐다.대나무로 만든 활쏘기, 대나무 굴렁테 굴리기, 대 바구니로 물고기 잡기, 죽마(竹馬) 타기, 대나무 뗏목타기 등 동심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부대행사로 전국 죽검대회, 대피리 경연대회, 청소년 종합예술축제 등도 열린다.죽순회와 대통밥, 창평 쌀엿, 댓잎차 등을 맛보고 싼 값에 죽제품이나 담양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보성 다향제(4-9일) "차와 자연, 사람이 함께 만나는 다향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전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보성군 회천면 다원(茶園)과 일림산 일원에서 열린다. 다신제(茶神祭)를 시작으로 차 아가씨 선발대회, 차잎따기와 시음회 등 차와 관련된 문화 행사 등 크고 작은 50여개 행사가 마련돼 있다.국제 차요리축제, 국제 명차(名茶) 선정, 궁중다례시연, 보성 명차선정대회 등 차문화 행사를 대폭 강화했고 관광객이 직접 차를 따보고 덖어보는 등 체험형 이벤트 등 어느 축제와는 색다른 멋을 느끼도록 준비했다.전통민속공연과 페러글라이딩 대회, 산악인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일림산 100여만평의 철쭉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일림산 철쭉제도 볼거리며 군민 열린음악회, 도립국악단 공연 등 문화행사도 준비됐다. ◆함평 나비 대축제(1-9일) `함평으로 나비보러 오세요'자운영과 유채꽃이 만개한 함평읍 함평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자연생태 체험, 놀이 마당, 문화예술행사 등 70여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종합 생태체험, 민속놀이, 친환경농업 체험, 추억만들기, 생태 자연학습, 수생식물 관찰 마당 등 모두 9개 마당으로 운영된다.살아있는 나비 12만마리가 날아다니고 호랑나비 등 나비 부화장, 대동강 물방개,왕사슴벌레 등 각종 곤충 7천여마리, 1천500여개의 야생화가 함께 전시되는 생태전시관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2천100여종의 나비 및 곤충표본, 세계 희귀 잠자리, 공룡 화석과 실물크기의 공룡 모형 전시관도 들릴만 한 곳이며 누에학습 체험장, 허브원예 치료관도 가볼만 하다.창포물에 머리감기, 천연염색 체험코너, 전통 짚공예 전시, 도예학습 체험도 준비됐다.미꾸라지 잡기 체험장, 전통 가축몰이, 물로켓 발사, 나비 날리기 등 체험형 이벤트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은 잊지 말고 들러보는 것이 좋다. ◆고흥 우주항공 축제(1-5일)고흥군이 국내 우주항공의 메카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축제.고흥종합문화회관과 팔영체육관, 공설운동장 등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고흥읍 문화.체육 벨트에서 열린다.가족끼리 모형 우주선 만들기,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 모형항공기 대회, 열기구 체험, 항공 시뮬레이션 물로켓 쏘아올리기 등 우주항공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천혜의 청정해역에서 펼쳐지는 바다낚시 대회와 산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대회는 동호인들에게는 구미가 확 당기는 행사다.중국기예단 공연과 우주항공 가요제, 도립국악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준비됐다.유자차와 간척지 쌀, 각종 수산물 등 고흥지역 농수특산물을 싼값에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장성 홍길동 축제(3-5일)소설 속 주인공 홍길동의 고장 장성에서 열리는 홍길동 축제는 황룡면 아곡리 홍길동 생가와 장성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홍길동 선발대회, 씨름대회, 열린 음악회, 어린이 축구대회, 수상레저 캠프, 뗏목타기, 향토체험 등이 준비됐다.생가터에서 발굴된 유물과 연구자료 등 전시된 홍길동 전시관도 꼭 가볼한 곳이며 홍길동 캐릭터 웹애니메이션 공모전과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 ◆진도 영등축제(5-7일)바닷길이 쫙 열리는 경이와 신비로움으로 이미 잘 알려진 축제. 올해 27회를 맞고 있다.그물을 빙둘러 쳐 놓은 개펄에서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와 낙지, 조개잡이는 남녀노소 할 것없이 신나는 즐거운 체험이다.진도 전통토속주인 홍주 시음회와 천연기념물 진돗개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짚공예 만들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됐다.영등살이와 진도 씻김굿 등 전통 공연도 볼만하다. ◆장흥 제암산 철쭉제(4-5일)14회 자연이 준 아름다운 철쭉을 오래 보존하고 지역의 축제로 승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산악 동호인들이 주관하는 축제.제암산 정상에서 인근 사자산까지 6km 구간에 폭 50-100m의 야생 철쭉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전국에서 산악인과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탐진강 둔치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청소년 어울마당, 주부가요제, 먹거리장터 등이 열리며 5일에는 철쭉제례, 가족등반대회, 소망 리본달기 등이 펼쳐진다. ◆여수 진남제(3-6일)충무공 이순신의 구국정신을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열리는 축제. 올해로 38회째를 맞는다.진남제 보존회가 주최하고 미항(美港) 여수일원에서 열린다.임진왜란 당시의 복장을 한 수천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거북선 체험, 노젓기 대회, 해상 퍼레이드, 임란유적지 순례, 소년 이순신장군 선발대회, 거문도 뱃노래 시연, 소동패 놀이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가 마련됐다.축제기간중 어린이날이 낀 점을 고려, 좌수영어린이 태권도대회, 해군함정과 범선 전시회, 어린이 민속놀이 한마당 등 어린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순천 낙안민속축제(7-9일)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 신청이 될 정도로 조선조 주거와 생활환경이 잘 보전돼 있는 곳. 사적지 302호로 성곽과 관아, 200여채의 초가집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전돼 있는 낙안읍성에서 열린다.풍물놀이와 낙안어린이 옛동요제, 품바공연, 관람객 장기자랑, 국악공연, 한시 백일장 등 문화행사와 낙안 큰줄다리기, 씨름대회, 달집태우기, 짚공예, 장승깎기 전통등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군수부임행차와 송사재현, 옥사체험, 형틀체험 등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또다른 재밋거리다. ◆완도 장보고 축제(14-16일)해상왕 장보고(張保皐.?-846년)에 대한 재조명과 미래 해양시대의 방향 제시를 위해 열리는 축제. "청해진, 세계를 향한 열린 문"이라는 주제로 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해신굿 , 해상왕 장보고 행차 길놀이, 무역선 해상 퍼레이드, 청해진 영화제,완도 풍어제, 드라마 `해신' 의상 패션쇼, 동북아 해양 콘서트 등이 준비됐다.장보고 대사 사료 전시회, 청해진 사진 전시회, 한.중.일 친선 마라톤 대회, 노젓기 대회, 장보고 무역선 승선, 청해진 유적지 탐방 등도 마련됐다.<굿데이>
-
완도군 청년회 청소년 성교육완도군 청년회 청소년 성교육 배정원 강사 초청 관내학생 강좌 완도군 청년회(회장 박인철)는 3월23일 오후2시 ~ 4시(2시간)까지청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배정원 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 성교육 강좌를 가져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정원씨는 계룡대 공군본부 장병 교육, 특전사 장병 성교육,해군 목포방역사령부 교육, 백령도 해병대 교육 등 연 150회 이상출강하는 성교육 전문이다.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배정원소장은 97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에서 성교육 및 성 상담일 을 해왔다. 5년간 상담부장 및 교육, 홍보팀을 역임하였고, 2002년 1월부터 인터넷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센터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3H-SEX(Sexual Health, Sexual Harmony, Sexual Happiness)를 기치로 삼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교육 강사훈련, 성교육 및 치료전문가를 위한 웍샵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 미혼, 기혼, 예비신혼부부, 교사, 경찰 및 군인대상 성교육을 년간 1백회 이상하고 있는 성교육 전문강사이기도 한 그는 특히 미혼이상 실제 성생활을 하고있는 이들을 위한 교육과 상담에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박인철 회장은 지역 문화창달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과 완도군 공조 파란불국립공원과 완도군 공조 파란불 국가예산 확보 유기적협의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소장 강동원)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 편의제공을 위해 완도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매년 국립공원 기간시설 및 탐방객 편의시설 예산확보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쾌적한 도서유지를 위해 쓰레기 처리장 조성 2002년 완공된 "완도군 폐기물 종합처리장(완도읍 망석리 소재)에 총사업비 135억6천8백만원 중 공단이 20%인 26억을 지원한 국립공원은 금년부터"소안·청산·보길" 등 도서지역쓰레기 처리장 공동조성을 위하여 총공사비 65억 중 공단에서 35%인 22억 7천5백을 지원할 예정이며 금년에 5억2천5백만원 지원하여 쾌적한 도서관리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지역주민 기간시설 확충 및 탐방객 편의 제공 : 노화-보길간 연도교 가설공사 총사업비 447억9천만원 중 금년 공단에서 28%인 12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밖에도 총공사비 6억여원을 투입한 고흥군 나로도지구 도로정비 및 주차장개설, 완도군 청산면 지리해수욕장 진입로 0.8㎞ 확포장공사, 여수시 향일암 진입로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자연체험 학습기회 제공 : 선진 탐방문화 조기정착을 위하여 지난2003년에는 정도리 자연해설프로그램, 어린이 갯돌체험 교실, 보길도 생태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46회에 820여명에게 자연체험 학습을 제공하였다. ▶공중화장실 현대화 : 공원내 공중화장실 선진화를 위해 낡은 화장실 17개소를 약 2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축 및 보수, 정화조를 교체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탐방객에게 현지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아 내실 있는 공원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공원 선진탐방문화 조기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