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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이 해답▲ 행사 일정 안내문 [청해진농수산신문] 특허청과 전라남도는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2018 전남 지식재산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전남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해 1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과 기업성장 우수 사례, 우수 특허기술 제품이 전시되고, 전남지역의 우수 IP 및 R&D기업과 사회적기업 등 26여 개사가 참여하는 채용행사가 열린다. 이와 더불어, 전남지역의 일자리지원기관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을 알선하고 교육훈련정보를 제공하는 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또한 대학,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술이전 계약체결식이 열리고 IP전문가와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해 지식재산 상담은 물론 법률, 창업, 판로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선다. 이밖에도 도민, 기업인,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리공연 형식의 '사이언스 버스킹'과 ‘도전 골든벨’ 퀴즈쇼 형식의 도민 참여행사를 마련하여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평소 접하기 힘든 VR·AR, 드론, 3D 프린팅,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전남의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에 공헌한 지식재산 유공자를 표창하고 ‘전남 창의력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아이디어로 입상한 수상자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마련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경쟁력인 지식재산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발명에서 시작된다”면서, “특허청은 지역에 발명 열기를 확산시켜 지식재산을 통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질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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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지식재산 활용의 장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재산 비즈니스를 확산시키기 위한 ‘2018 지식재산 활용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래를 바꾸는 지식재산 거래’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거래회사, 대학·공공연구기관 등의 기술사업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업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지식재산 거래·사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콘퍼런스 발표는 ‘지식재산 거래를 통한 혁신성장’과 ‘지식재산 거래·사업화 우수사례’ 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재산 거래를 통한 혁신성장’의 세부 주제로는 기업에게 기술이전이 왜 필요한가?,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기술도입, IP 거래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성장전략 등이 있다. 아울러 참여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특허거래전문관 등이 기업투자, 지식재산 거래 및 국유특허 활용 관련 전문상담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물 전시에서는 IP 활용전략 지원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의 특허기술을 융합한 혁신제품과 우수 국유특허를 활용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산업 간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아이디어의 선점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면서, “본 컨퍼런스가 지식재산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허청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지식재산 거래·사업화를 통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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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의 초석, 지식재산 경북으로 보러오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특허청은 경상북도와 함께 31일 경상북도청에서"2018 경북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경북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5년 강연 중심의 행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우수 발명품 전시·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특화행사가 펼쳐지는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축제의 장으로 발전·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지역은 물론 서울·부산지역의 우수 IP 및 R&D기업과 디자인기업, 특허법률사무소 20여 개사가 참여하는 채용행사가 열리고, 도내 지식재산 기반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우수 특허기술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도내 영세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동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개발된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물이 전시된다. 이와 더불어,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지식재산에 흥미를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발명교실을 운영해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발명키트를 통한 발명체험과 AI, IoT, 전기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2018 경북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발명아이디어로 입상한 수상자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마련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식재산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질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다”면서, “특허청은 경북이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술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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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동백나무 산업화 총력▲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동백나무의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에 한창인 가운데 오는 19일 완도수목원에서 ‘전남 동백의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한다.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추진하는 동백 관련 연구 현황과 동백축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고 도, 시군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산업체 등과 지역 실정에 맞는 동백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전남테크노파크도 참여해 추진 중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시군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 나눔을 통해 동백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간담회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완도수목원 가을 숲속음악회’ 기간 동안 동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관광형 특화상품 전시·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동백강정·에센스·향초 만들기 체험과 동백떡과 동백꽃차도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식·의약 분야로 활용을 위해 동백잎의 항균·항통풍 효과와 종자의 심혈관질환 효능 등을 입증해 9건의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열매를 싸고 있는 껍질에서도 유용 성분이 많음을 확인해 활용 방안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올해도 동백쿠키와 빵 등 2개 제품의 제조법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도내 동백 제품 전문회사인 ㈜엘엔케이네이처에 동백로션과 미스트 등 제조 기술을 이전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박종석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연구개발팀장은 “동백나무의 다양한 활용 방안 모색을 통해 시군과 산업체 등 도민들에게 필요한 연구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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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IP창업 데모데이’ 첫 개최▲ 2018년 IP창업 데모데이 발표기업(9개社) [청해진농수산신문] 특허청은 지역 소재 창업기업에게 지식재산 중심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14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2018년 IP창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P창업 데모데이’란 특허기술 가치평가와 함께 투자유치 멘토링을 제공 받은 IP특화 창업기업들이 투자자에게 기업의 기술력과 그 가치를 공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부터, 라이프스타일, 화학바이오,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9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특허기술 가치평가 결과와 함께 기업의 가치를 투자자 앞에 뽐낼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는 일반인들이 청중심사단이 되어 발표 기업에게 직접 가상 투자함으로써 기업들은 보유 기술 및 제품에 관한 시장반응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업기업들이 보유한 특허와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아 실제 투자까지 연결되는 지식재산 기반의 투자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기업들이 지속성장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 및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발표부터 참가자간 네트워킹까지 모든 행사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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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연구성과물 산업체에 이전 가속▲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연구성과물 산업체에 이전 가속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3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코리아바이오시스템과 연구개발 성과물의 상표권 및 서비스표권에 대한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코리아바이오시스템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연구개발한 원목재배 표고버섯의 복합추출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인 ‘브라운힐’에 대한 상표권과 서비스표권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브라운힐’은 표고버섯에 다량 함유된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를 이용하여 인체 내 장기능을 개선하고 배변작용을 활성화 시키며,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다.앞으로 ㈜코리아바이오시스템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구축된 유통망을 활용하여 장흥바이오식품산단의 입주업체인 ㈜천연스토리에서 제조한 표고버섯 복합추출물의 원료를 납품 받아 ‘브라운힐’을 생산·판매하게 된다. 또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기술료와 향후 3년간 해당제품의 영업이익에 대한 경상기술료를 징수한다.특히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제품 원료로 사용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 및 고용창출도 기대된다.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최근 들어 R&D 사업의 성과물인 특허기술 6건을 지역 산업체에 기술이전했다.정종순 장흥군수는 “우리군은 원목재배 표고버섯의 주산지이지만, 최근 들어 소비위축에 따른 표고버섯의 가격 하락으로 재배농가의 고충이 가중되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표고버섯의 소비확대와 신규 판로가 모색되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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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업에 최초 환경기술 이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마이크로맥스와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진흥원이 보유중인 축산악취 저감 특허기술을 도내 환경기업에 이전키로 했다.환경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 기술은 호기성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시킴으로써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시 주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저감방법과 이를 이용한 장치에 관한 것이다.진흥원은 환경부의 공공정책활용기술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마이크로맥스와 공동연구과제로 보성군 순환자원화센터에서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해 퇴비자원화 공정개선 연구를 수행중에 있다.악취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을 발생초기단계에서 호기성조건을 조성해 1차로 악취를 저감하고, 그 이후 발생된 추가 악취는 호기호열성 미생물제재와 나노기포를 사용해 악취발생순간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게 된다.특히 나노기포발생장치는 악취 미립자들과의 충돌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10 ∼ 250nm범위 내에 초미세나노기포를 발생시켜 악취발생시점과 연동 분사함으로써 악취발생시 악취가스의 확산을 방지한다.기존 밀폐형 시설에 대한 악취저감기술이 흡착법, 약액세정법, 산화법 등 다양한 기술이 있는데 반해, 개방형 악취에 대한 기술이 거의 미미해 개방형악취에 대응하는 새로운 접근측면에서 기술 우수성이 있으며, 첨단악취센서와 ICT, 환경기술이 융합된 첨단 융복합 환경기술로 의의가 있다.현재 사전악취저감기술은 전남도 나주 자원순환센터, 제주도 축산시설 등에 적용될 계획이며, 중국 의흥시와 축산분뇨처리시설의 악취문제해결을 위한 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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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효과성 제고 및 성과 확산에 박차▲ 특허청 [청해진농수산신문]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은 5일 오전 11시, 특허청 사울사무소에서 “지식재산 기반 R&D 혁신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R&D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및 대학·공공연의 특허 관리체계 혁신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 정책 협의회는 기술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초연구 단계에서부터 IP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R&D의 효과성을 제고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개최됐다. 아울러, 국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살린 효율적 협업 체계를 구축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의회를 통해 기획-R&D-평가-성과관리의 R&D 전 단계에 걸쳐 정부 R&D의 특허 창출·활용을 확대하고, 과기정통부 R&D사업과 특허청의 IP-R&D 사업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의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 발굴 사업에 특허청이 참여해 단계별로 특허분석을 지원하고, R&D 예타 대상사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등에 대한 특허분석을 과기정통부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추진함은 물론,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원천·핵심 특허 확보가 가능한 공백기술을 도출하고,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과제별 IP-R&D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연 50억원 이상의 혁신성장동력 사업단을 대상으로 특허전담관 제도를 우선 도입하고, 오는 2019년에는 CPO 도입 사업단에 대한 특허청의 특허성과 분석결과를 검토해 혁신성장동력 전 분야로 CPO 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학·공공연이 우수한 기술만을 선별하여 출원하도록 R&D사업·과제·기관 평가시 양적 특허성과 지표 사용을 줄이고, 특허기술의 경제적 성과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과기정통부와 특허청은 대학·공공연이 고부가가치의 경쟁력있는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특허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후속 실무협의를 거쳐 대학·공공연의 특허 성과지표를 경제적 성과중심으로 전환하고, 특허비용 등 직접비용을 먼저 공제한 후 기술이전 수입을 분배하도록 기술료 분배규정을 개정하고, 통상실시 대상과 절차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대학·공공연 특허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특허 소유권과 관련하여 대학·공공연이 특허의 출원 또는 등록·유지를 포기한 경우, 발명자가 이에 대한 권리를 무상양도 받을 수 있도록 '발명진흥법' 등을 개정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분기별로 정례적인 정책 협의회를 개최해 국가 R&D 혁신을 위한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이행상황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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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특허청 ‘2018 글로벌 IP금융 컨퍼런스’개최▲ 컨퍼런스 개요 [청해진농수산신문]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은 2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글로벌 IP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한 주요 시중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대표, 대학·공공연의 특허전문가, 국내·외 IP비지니스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IP금융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혁신성장의 핵심과제인 지식재산 금융의 필요성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IP금융은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부동산 등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IP금융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IP금융 현황 및 사례, IP가치평가 및 담보대출, IP투자 및 수익화 방안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10여명의 국내·외 IP금융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제1세션에서는 이스라엘 VC社의 대표 Moshe Raines가 IP보유기업 투자 성공사례를 통해 IP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美투자그룹社 이사인 Ami Patel Shah가 IP라이선싱, 세일즈 및 유동화 전략을, 美노스웨스턴대학의 프로젝트 매니저 Caroline H. Ko가 대학의 기술이전을 통한 IP수익화 사례를 소개했다. 제2세션에서는 독일 IP가치평가 전문가 Dierk-Oliver Kiehne가 유럽특허가치평가 방법 및 사례를, 최철 한국외대 교수가 한국 IP담보금융구조와 사례를, 美IPISC社 회장 Robert Fletcher가 미국 IP담보대출 보험제도 및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젬마 경희대 교수가 IP Due Diligence 역할과 중요성, 정한철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상무가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VC의 역할, 신정혁 ETRI 부장이 공공연의 IP수익화 사례, 송병륜 ㈜키아스 부사장이 IP기반의 M&A 사례를 발표했다.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생산적 금융과 지식재산은 혁신성장의 큰 축으로, 같은 목표아래 함께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 경제의 근본적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금융위와 특허청이 함께 금융과 IP의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오늘의 컨퍼런스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이제는 특허와 같은 무형자산이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고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금번 컨퍼런스가 금융·투자기관이 지식재산 금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IP금융의 도움을 받아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와 특허청은 오늘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중 “지식재산금융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同 종합계획에는 IP기반 대출, 투자 확대 방안 및 IP 금융과 관련된 인프라 혁신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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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특허청 2018 글로벌 지식재산 금융 컨퍼런스 개최▲ 특허청 [청해진농수산신문]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글로벌 지식재산 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한 주요 시중은행의 CEO,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 대표, 대학·공공연구기관의 특허전문가, 국내·외 지식재산 비지니스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식재산 금융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혁신성장의 핵심과제인 지식재산 금융의 필요성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지식재산 금융은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부동산 등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IP금융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IP금융 현황 및 사례, IP가치평가 및 담보대출, IP투자 및 수익화 방안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10여명의 국내·외 IP금융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제1세션에서는 이스라엘 VC社의 대표 Moshe Raines가 IP보유기업 투자 성공사례를 통해 IP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美 투자그룹社의 이사인 Ami Patel Shah가 IP라이선싱, 세일즈 및 유동화 전략을, 美 노스웨스턴대학의 프로젝트 매니저 Caroline H. Ko가 대학의 기술 이전을 통한 IP수익화 사례를 소개했다.제2세션에서는 독일 IP가치평가 전문가 Dierk-Oliver Kiehne가 유럽특허가치평가 방법 및 사례를, 최철 한국외대 교수가 우리나라 IP담보금융구조와 사례를, 美 IPISC社 회장 Robert Fletcher가 미국 IP담보대출 보험제도 및 사례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젬마 경희대 교수가 IP Due Diligence 역할과 중요성, 정한철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상무가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VC의 역할, 신정혁 ETRI 부장이 공공연의 IP수익화 사례, 송병륜 ㈜키아스 부사장이 IP기반의 M&A 사례를 발표했다.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생산적 금융과 지식재산은 혁신성장의 큰 축으로, 같은 목표아래 함께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 경제의 근본적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금융위와 특허청이 함께 금융과 지식재산의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오늘의 컨퍼런스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성윤모 특허청장은 “이제는 특허와 같은 무형자산이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고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금번 컨퍼런스가 금융·투자기관이 지식재산 금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IP금융의 도움을 받아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