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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완도 갑오징어청정완도 갑오징어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건강식품 ▲ 완도 갑오징어 전남 완도군 신지면 양지리에서 멸치잡이 정치망 그물에 갑오징어가 올라왔다. 완도멸치를 먹기 위한 갑오징어는 지금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라는 것. 갑오징어는 오징어목(―目 Sepioidea)에 속하는 해양 두족류 참오징어과의 연체동물로서 몸 안에 길고 납작한 뼈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약 100종(種)의 오징어류 중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갑오징어는 열대 또는 온대 연안수역의 얕은 바다에 살며 겨울에는 보다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보통 봄·여름에 번식하며 100~3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특히 갑오징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은 많으며, 혈관계질환 예방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현지에서는 300~400g 갑오징어 1마리당 1만 3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어획량이 많아지는 5월부터는 가격이 낮아질 전망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42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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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맞이 완도군 위생업소 위생교육친절 청결로 청정완도 알려 완도군(김종식 군수)은 예년보다 앞당겨진 해수욕장 개장과 해신방영으로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하여 30%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객의 기본 욕구충족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위생업소(식품,공중)를 대상으로 피서철 맞이 피서지별 5개 읍면순회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하게 되고 첫교육은 완도군에서 해수욕장이 가장 많고 또한 관광객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섬으로 꼽는 보길면 복지회관에서 지난 6월17일 순회교육을 가졌다. 일반음식점 및 계절음식점 희망자, 휴게, 숙박업소 업주 및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관광객 맞이 업소 실내외 청결유지 및 친철서비스, 하절기 식중독 및 각종질환예방, 유해, 퇴폐영업 및 부정불량식품 사용근절, 가격표 준수하여 바가지요금 안받기, 특히 소외되기 쉬운 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업소를 찾는 관광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피서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손형팔 위생관리계장은 해신방영이후 완도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완도군이 되기 위해서 인간의 기본욕구인 먹고, 자고, 즐기는 영업에 종사하는 업주들이 현장에서 완도를 알리는 얼굴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친절과 청결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고 해수욕장 개장전까지 5개읍면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불량식품 없는 피서철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박광헌 편집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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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장보고배 전국 테니스대회 대성황총43개팀 500여명 선수 참가 지난 11~12(2일간)일 완도군립테니스장에서 김양수 대회장, 이영규 생활체육회장 등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완도장보고배 전국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총43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전국에서 참가해 단체전 우승은 라이거클럽(해남), 준우승은 토요피닉스클럽 A팀(광주), 장려상에는 한뫼클럽(광주)과 토요 피닉스 클럽 B팀(광주)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지난달 20(금)일에 펼쳐진 여자부에서는 전혜경(팔팔), 윤일순(삼운)조가 우승을, 김남임(화이팅), 박성숙(목포)조가 준우승을 하였다. 이번에 3돌을 맞이한 완도장보고배 전국 클럽대항 테니스대회에는 전국에서 많은 클럽의 동호인들이 테니스의 고장 완도를 방문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 것 발휘하였다. 한편 완도군테니스협회(회장 김양수)는 오는 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였다면서 타지역 동호인과 건강한 유대관계로 완도 특산물홍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테니스 종목은 완도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각종 도대회는 물론 전국대회에서도 완도를 알리는 종목으로 급부상 하였다. 이날 전국 클럽대항 장보고배 테니스 대회를 청해진완도에서 개최하여 지역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아름다운 청정완도를 잊지 못하고 여름 휴가철에 다시 방문하겠다는 말을 많이 하였다고 대회 관계자는 전했다. 내년 4회 대회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각 클럽선수들은 석별의 정을 나누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김용환 편집국장>입력:0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