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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서명하여 보험사 횡포를 방지합시다.청와대 국민청원에 서명하여 보험사 횡포를 방지합시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도와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서명하여 보험사 횡포를 방지합시다.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와 국민들의 다양한 적폐청산 여론이 제시되고있다보험사 의료자문제도, 보험금 지급거절 및 삭감을 없애자는 청원원입니다. 국민여러분의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서민을 도와주는 청원에 서명을 촉구드립니다. 는 취지의 국민청원이 청와대게시판에 게시되어 잘못된 관행으로 그동안 국민들의 보험사 횡포가 여론화 되면서 적폐청산으로 사람다운 사람이 사회가 되길 피해국민들은 바라고 있다..<기동취재반>보험사 의료자문제도, 보험금 지급거절 없애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바로가기 아래클릭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5128?navigation=petitions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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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전남 일자리 행복시대’ 주제 정책 발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시·도지사간담회에서 ‘내 삶이 바뀌는 전남 일자리 행복시대’를 주제로 지금까지 추진했던 일자리 우수사례와 앞으로의 일자리 계획 등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4년제 대졸 취업자의 다른 지역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도민들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기를 원하고 있다”며 “도는 도민이 행복한 전남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예측, 일자리 사업 기획·집행, 취업·창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남 일자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청년활동가가 마을사업장에 근무하면서 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노후화된 양곡창고를 복합 문화공간이자 청년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한 ‘순천 청춘창고’를 전라남도의 대표적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제시했다.민선7기 역점적으로 추진할 일자리 창출 계획도 밝혔다. 김 지사는 “대규모 창업벤처타운을 조성해 창업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2천개와 자립형 마을공동체 1천개를 육성해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대폭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또 “스마트팜·스마트양식·스마트축산단지 등 농수축산업 혁신밸리를 조성해 청년 창업농을 대거 육성하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에너지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해 기업 1천 개와 한전공대를 유치할 것”이라며 “또한 첨단 신소재 산업을 활성화해 2차전지, 마그네슘 소재산업 등으로 매출액 10조 원을 달성하고, 남해안 관광휴양벨트를 구축해 관광객 6천만 명 시대 조기 달성과 관광서비스 일자리 1만 개를 신규로 창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또 이날 대통령 비서실장, 정책실장, 자치발전비서관을 만나 전남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구축,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 지원 등 18건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한편 김 지사는 지난 7월 22명의 시장·군수와 함께 민선7기 첫 상생발전 협약식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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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용소방聯, 제천 소방관 처벌 반대 ‘한 목소리’▲ 서명운동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의용소방연합회가 제천 화재참사 관련해 소방공무원의 사법처리를 반대하는 서명 운동에 나섰다.연합회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이유로 소방관들을 형사 입건하자 이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안훈석 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22개대 538명은 지난 13일 장흥읍 하나로마트와 토요시장에서 피켓시위와 서명운동을 펼쳤다.이날 장흥읍에서 시작된 서명운동은 앞으로 장흥군 10개 읍면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안훈석 연합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사법처리는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장흥군은 지난해 말 전남소방본부 유치를 확정지으며, 지역 소방 안전의 컨트롤타워로 부상했다.옛 장흥교도소 부지에 들어서는 전남소방본부청사는 올해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0년 개청할 예정이다.통합 소방본부가 장흥군에 이전되면 상황 발생 1시간 이내에 전남 모든 권역에 대한 육상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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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협력사에도 돈이 도는 상생협력정책 펼칠 것▲ 중소벤처기업부 [청해진농수산신문]홍종학 장관과 홍장표 경제수석은 대기업 2∼3차 협력사를 만나 상생협력 및 최저임금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23일 대기업 1차 협력사인 경기도 안성의 ㈜주풍테크를 방문해 2·3차 협력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3차 협력사의 애로를 청취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온기가 2∼3차로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금년부터 시행 중인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와 이에 대한 2·3차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홍 장관과 홍 수석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중소기업 2개사에 들러 일자리안정자금을 홍보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기업 1차 협력사를 중심으로 2∼3차 협력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3차 협력기업으로서의 애로사항과, 대기업과 1차 협력사간의 상생협력의 온기가 2∼3차 기업에게도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자유롭게 논의 됐다. ㈜주풍테크 박춘석 대표는 앞으로 상생결제 등 대기업 상생협력 성과를 2∼3차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겠다면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홍장관은 “향후 대기업이 2∼3차 협력사를 지원할 경우 정부의 재원을 활용해 R&D, 보증 등을 매칭지원 하겠다”고 밝히고, “공정한 성과배분을 위한 협력이익배분제 도입, 상생결제 확산 등을 통해 2∼3차에도 돈이 돌고 혁신성장의 모멘텀이 살아나는 상생협력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홍수석은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서민경제에 돈이 돌도록 하는데 필요한 정책이다”고 언급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최저임금 지원대책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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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 반영 촉구 건의문 채택[87-20171123113950.jpg][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시군의회 의장회는 지난 22일 목포시의회 주관으로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제227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과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 반영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순천시 의회 임종기 의장이 대표 낭독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에서는 “지방 경쟁력은 국가경쟁력을 결정짓는 최대 변수이다. 지방분권을 통해 각 지방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고, 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지방분권이 시대적 최우선 과제임은 자명하다.” 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지방분권형 개헌, 중앙과 지방정부 사무의 합리적 재배분 및 재정분권,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인사권의 독립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임종기 의장은 “현재의 상황을 지방자치 시대의 파산 위기로 인식하고, 지방분권 26주년을 맞아 온전한 지방자치 발전을 통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흥군의회 김복실 의장이 대표 발의한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 반영 촉구 건의문에서는 “현행 헌법에는 농산물 가격과 농업정책에 대한 농민 권리가 보장돼 있지 않다. 헌법에 농산물 가격안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정책 집행 과정에서 농산물 가격이 물가 안정의 도구나 희생물로 악용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한 헌법에 식량주권을 명시하지 못하고 국가의 책임을 분명히 하지 못함으로써 국가의 책임이 무력화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건의문은 헌법에 농산물 최저가, 헌법에 직불금 지원 명시, 정부의 농업정책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편 전남시군의회 의장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과 건의문을 국회와 청와대, 행안부 등 관련 주요 기관에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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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청와대 만찬에 전남 전통장류 올라▲ 기순도 전통 진장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 한안자 동국장과 담양 기순도 360년 씨 간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 메뉴의 소스로 활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만찬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가자미 구이를 요리할 때 우리나라 최초 된장이라고 알려진 한안자 명인의 동국장을 사용했다. 일명 ‘동국장 맑은 국을 곁들인 가자미구이’를 만들어 한식의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동국장은 메주를 떠서 간수를 뺀 천일염에 3년 이상 숙성시켜 끓이거나 간장을 따로 내지 않고 그대로 먹는 생장의 일종이다.된장과 간장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동국장은 희석하는 정도에 따라 나물을 무치거나 국, 찌개를 끓일 때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각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해남에서 귀빈식품을 운영하는 한안자 대표는 동국장으로 지난 2010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40호로 지정됐고, 2017년 유통·가공 분야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만찬에는 또 ‘360년 씨 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한우 갈비구이와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밭 반상’도 올려졌다. 기순도 명인의 보물인 360년 넘은 씨 간장을 이용한 갈비소스로 한우를 재워 구운 메뉴다.기순도 명인의 종가에는 360년 된 씨 간장 항아리가 있다. 제사 때마다 씨 간장을 떠서 제사 음식을 마련하고, 떠낸 만큼 맛 좋은 햇 간장이나 5년 이상 숙성시킨 간장인 진장을 보충하고 있다.기순도 명인의 장맛은 150m 지하에서 퍼올린 맑고 깨끗한 물과 직접 구운 담양의 죽염에서 연유한다. 지금은 세상을 뜬 남편이 불가의 인연으로 죽염 만드는 법을 배워 더 좋은 장을 만들기 위해 죽염을 쓰기 시작했다. 죽염은 장맛을 더욱 깊고 부드럽게 하며, 무엇보다 독한 짠맛이 덜해 장의 맛과 품위를 높여 준다.담양에서 고려전통식품을 운영하는 기순도 대표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35호로 지정됐고, 지난 2016년 산업포상을 수상했다.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의 우수한 전통장류가 전국적 명성을 이어가고 세계적 음식재료로 성장하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남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식품을 적극 발굴하고 상품화해 농외소득과 부가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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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지역민과 농어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 石泉김용환 발행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7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어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농어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농어민여러분,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7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유치 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 및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모두 제공 해주어 한전법 개정과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카페리로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지난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등 군민위안 공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09년 4월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고, 2010년 군외면 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인한 피해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당시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해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80점)”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지난 2012년 4월1일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에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390만원)을 관내 초중학교에 전달해달라고 기증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5년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지난 2015년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 지난 12년간 본지발행인은 청산도 도청리2구 노인정에 사과, 포도, 토마도, 바나나, 딸기, 참외, 수박 등의 과일, 떡, 과자 등을 매년 철마다 보내며 전남 22개 시군에서 최고령지역인 청산도 노인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오고 있습니다. ▶ 2017,03,09. 민주평통사회복지위원장 石泉김용환(본지발행인)은 행복기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재단법인 완도군행복재단(이사장 오성웅)에 기탁했습니다. ▶ 청산도 슬로시티 지정12주년을 맞이하여 2017,04,01~05,07까지 걷기축제 기간에 “石泉김용환작가 청산도사진” 전시회를 청산도 소재 느린섬여행학교에서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 끝으로 창간17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농어민과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7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여, 지역민과 농어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노력하는 전라남도 광역지인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9월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 해 진 농 수 산 경 제 신 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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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흑미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 선정!▲ 진도흑미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 선정!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흑미가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에 선정됐다.청와대 추석 선물세트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진도흑미를 비롯해 평창 잣, 이천 햅쌀, 예천 참깨, 영동 피호두 등 다섯종이 담겼다.이번 선물세트는 전직 대통령과 5부요인, 정계 원로와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종교·문화계 인사, 사회 소외계층 등 7,000여명에게 배송된다.특히, 진도흑미는 지난 2009년, 2015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진도농협에서 10여톤은 납품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지리적 표시제(제84호)로 등록된 진도 흑미는 1991년도 국내 최초로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1,400ha를 재배하고 있어 전국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진도흑미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효과와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다른 지역 검정쌀 보다 월등히 높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 해양성 기후 등 지역적 특색으로 인해 단백질, 아미노산 및 비타민 B1, B2, B3, 철, 칼슘,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 원소들이 일반 쌀의 5배 이상 함유돼 있어 수도권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지산면 소포리 일원에서 검정쌀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막걸리와 흑미 찐빵, 흑미차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이동진 진도군수는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흑미와의 차별화 등 진도 흑미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판매망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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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현안사업 해결 국비확보 안간힘▲ 조훈현 국회의원과 면담 [청해진농수산신문]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8일 지역출신 조훈현·최운열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를 방문한 전군수는 조훈현 국회의원을 만나, 이세돌과 알파고 바둑대국에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면서 바둑강국으로 국가 이미지에 걸맞게 400억원 규모의 세계적인 국립바둑박물관을 기찬랜드에 건립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세계적인 바둑 국수를 다수 배출한 전남에 바둑박물관을 건립해 전남이‘대한민국 바둑의 뿌리’라는 이미지 확산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립바둑박물관은 이낙연 총리가 도지사 시절 공약한 4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었으나, 총리로 지명된 이후 지난 5월 전남도 주관으로 바둑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시 180억원 규모로 축소하고 공립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전군수는 지난 17일 이낙연 총리를 면담하고 당초 공약한 국립바둑박물관을 400억원 규모로 건립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도지사 시절의 약속을 지켜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특히, 국립바둑박물관 건립은 이낙연 총리와 한국기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 국립바둑박물관이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영암읍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5억원)과 월출산 산성대 탐방로 마무리 정비(4억원) 등 지역현안사업에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지역출신으로 국회에서 활동중인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최운열 국회의원(신북면 출신)과도 면담을 했다. 이곳에서도, 재해위험시설(중앙촌용수로) 정비(20억원)와 일자리 창출 분야로 도시숲 관리단 운영(9억원), 청년상인 창업점포 조성(8억원) 등 주요현안 핵심사업을 건의했다. 전동평 군수는“400억원 규모 국립바둑박물관 건립을 비롯해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모두 우리지역 핵심 현안사업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 등 방문,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많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군수는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중앙부처를 방문해 김영록 농식품부장관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고형권 기획재정부 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문체부 관계자를 비롯해 영암을 찾은 김영춘 해수부장관과 면담하고 총 12개사업 1,490억원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연일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며 새정부 출범과 함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로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숨가픈 시간을 보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청와대 비서관을 면담하고 조선경기 불황으로 대불산단의 어려움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부산신항 크레인 제작 사업이 국내입찰로 진행돼 일자리 창출과 조선경기를 회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제시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대불국가산업단지 노후 기반시설물 정비(200억원)와 목포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350억원) 등 산적한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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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민선 6기 힘찬 걸음 지구 한바퀴▲ 국내외출장 연도별 비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영암군수는 2014년 7월 취임 이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기치 아래, 앞으로 4년을 이끌어 갈 정책과제와 세부사업 등 민선 6기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군민 앞에 약속했다. 이후 현재까지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조선경기침체 등 지역경제 여건 개선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지구 한 바퀴를 넘는 거리를 직접 뛰는 광폭행정을 펼쳐왔다. 취임 이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적으로 사업들을 구체화하는 기간이었다면, 이후 2015년부터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안팎으로 노력한 시간이었다.국내외 출장 현황을 분석한 결과(2015년 1월 ∼ 2017년 6월), 국외 출장을 제외한 서울, 세종시 등 관외출장은 총75회로 거리로만 5만km에 해당한다. 이는 지구 둘레가 4만km에 달한다고 보면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충분히 남는 거리에 해당한다. 전동평 군수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를 위해 경북 김천을 직접 방문했으며, 공직자 혁신교육을 위해 회기마다 매번 참여해, 공직자들에게 ‘섬김행정’과‘찾아가는 서비스행정’,‘현장행정’을 강조,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한편 해외출장은 총 8회로, 그 중 군과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후저우시와 일본 히라카타시와 간자키시 등을 군의 수장인 군수가 직접 방문해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대 이상의 값진 성과들로 출장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져갔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무화과산업특구 지정, 코리아 트로트가요센터와 2018년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모헤닉게라지스드림팩토리 착공과 더불어,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150여건, 확보액 2,160억원, 각종 평가수상 130개 분야, 상사업비 23억원 등 영암 지방자치시대의 신기원을 열 수 있었다.풀뿌리 민주주의 꽃,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되고 자치단체장들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자치단체장들은 정치가이자 행정가로 지역민을 보살피고 공직자들을 이끌어야하는 이중 부담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 6기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들을 펼쳐갔으며 부군수를 중심으로 사업들이 더욱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군정 살림도 착실히 꾸려나가고 있다. 그 결과 영암군은 역대 최대 규모인 4,406억원의 예산을 수립했고 건전재정을 운영, 취임 당시 68억원인 채무를 전액 상환, 채무제로를 선언할 수 있었다.최근 타 자치단체들은 담당공무원을 서울에 상주시키며 동향 파악은 물론, 지역 주요현안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절박한 현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발표이후, 국비확보를 위한 자치단체 간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영암군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발굴, 선제적으로 대처했다. 지난 고형권 기획재정부차관,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정훈 청와대농어업비서관과의 귀중한 만남에 이어, 최근 8월 3일부터 4일까지 중앙부처 방문계획을 수립, 문재인 새정부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숨 가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직접 면담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과 문화재 보존 등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이개호 국회의원과 면담하고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웠다. 전 군수는 대불산업단지가 조선경기 불황이 계속돼 새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부산신항 크레인 제작 사업을 국내입찰로 발주해 새정부 국정과제인‘일자리 창출’과‘해운강국 건설’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이외에도, 대불산업단지 노후 기반시설물 정비(200억원)와 목포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350억원) 등 산적한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했다.영암군은 앞으로도 군수가 직접 선두에 서서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현안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