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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완도군의 일자리 정책 및 역점 사업 홍보에 나섰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범국가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130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완도군은 ‘지방정부 우수 사례관’에 전국 최초 해양환경관리팀 운영으로 ‘제15회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내용과 완도군의 미래 산업인 해양치유산업,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 그리고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장보고수산물축제와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등을 홍보했다. 특히 해조류의 알긴산 성분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박람회 기간 내 완도산 해조류 및 해조류 활용 가공 식품 등을 전시·홍보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 완도군은 2019년을 ‘해양치유산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온도 신지명사십리 일원에서 4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알리고, 앞으로도 사계절 기후 조건에 맞는 해양치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이 융합된 해양치유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해양 산업이며,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우리나라 어촌 경제 활성화와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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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19청산도 슬로걷기축제, 2019장보고수산물축제광고]2019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슬로시티 청산도일원 4,6토~5,6일 2019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완도해변공원 청해진유적지일원 5,3~5,6/4일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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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문]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회원여러분서한문]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회원여러분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지원은 주민협의체와 함께 石 泉 김 용 환 [청해진농수산신문]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이사장 石泉김용환은 최근 2019년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원여러분에게 아래와 같이 서한문을 발송했다.2018년 주요사업내용과 함께 2019년 도비와 군비 보조금 확보내용을 회원들에게 알리면서 전남 완도군에서 시행하는 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지원은 주민협의체와 함께하라는 강력한 메세지도 담고있었다.본지는 서한문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공개한다.<기동취재반> 존경하는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회원여러분!회원여러분에게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청산도주민협의체로 지난 2015년 10월 전라남도지사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전라남도와 완도군의 행정재산관리와 슬로시티사업을 위한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가 태동하였습니다. 그동안 전임 임원분들과 회원여러분들의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2011년 사단법인 슬로시티 전남협의회 완도청산도 지회(지회장 유성종)는 청산도 슬로시티 슬로길 정비사업예산과 느리게 걷기 축제예산 등 사업 전체를 민간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슬로시티 지회통장으로 예산을 받아 민간주도형으로 운영하였습니다. 2015년 10월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가 허가되어 모든 비품과 업무를 이관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영문인지 2015년 10월 이후 슬로시티 민간 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2,000만원 이상 사업은 완도군에서, 2,000원 미만사업은 청산면에서 관주도형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협의체인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배제되고 있으며, 현재 완도군 행정재산 위탁관리만하는 형태로 주민협의체의 본질이 훼손되어 그동안 2015년10월부터 전임 집행부 임원들의 많은 건의와 2018년 현,집행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완도군의 민간 경상보조금인 관광자원화사업 지원은 주민협의체와 함께한다는 완도군의 결단 없이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선도하는 주민참여형 슬로시티 사업은 지난 2011년에 비하여 현재 뒤로 가고 있는 안타까운 슬로시티 행정입니다. 임기 동안 이사장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슬로푸드사업과 일자리창출 등 본 법인의 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협의체인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지난 2018년은 슬로시티지정 10주년으로 관광객감소가 5월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상악화로 주말만 되면, 잦은 여객선 운항 통제로 관광객이 들어오지 못해 우리 청산도 주민들과 회원여러분의 모든 사업장에 예약금 환불과 영업 손실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과 5월(두 달간) 및 2017년 4월과 5월(두 달간) 대비 여객 50,200명과 차량 3,900여 대가 여객선 운항 통제로 청산농협 선사는 12억여 원 손실과 청산도 지역경제35억여원(민박, 숙박업, 식당, 마트, 농수산물판매, 농어민생산자) 손실 등 총 50여억 원의 피해를 양산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 임원과 회원여러분의 성원으로 지난 1년간을 대표적인 사안을 되돌아봅니다. (실제 2018년 3월 취임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1, 김용환 이사장: 2018년 3월 취임식에 88명의 식대 비용 100만원을 자비 결재함. 2, 본 법인 2018년 3월 재단법인 완도군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 기부. 3, 김용환 이사장: 2018년 완도군행복재단에 LED TV55인치 110만원 기부. 4, 이사장의 노력으로 장00기획에서 부가세 300만원 환급받아 입금처리. 5, 00기획사이용 외상숙박료 소액소송하여 이사장 승소로 500만원 회수하여 입금처리. 6, 00농수산 4월 재료비 3,667,000원을 2,000,000원으로 정리하여 1,667,000원을 절감함. 7. 김용환 이사장: 2018년도 관외출장비 일체 청구하지 않고 자비 지출함. 8, 2018년 청산면민의 날 본 법인 정옥남 선임이사님께서 면민의 상(부상으로 황금두냥)을 수상하여 본 법인의 위상을 높임. 9. 2019 전라남도 청년 내일로사업 39세미만 일자리창출사업 도비공모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명 인건비 월220만원과 퇴직금,4대보험료,교육비 등 총6,000만원 도비를 본 법인이 2019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10, 2019 전남 먼저살아보기 체험사업 도비 2,000만원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본 법인이 선정되어 2,000만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11, 2019 완도군 어촌체험사업 군비 1,000만원에 공모 선정되었습니다. 12, 2019 완도군 슬로시티 11주년사료집 발간공모에 1차 1,0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13, 지난 2015년부터 전임 임원들께서 LED전기 교체작업을 추진했던 사업을, 본 이사 장과 임원여러분이 2018년 3월 취임하여 느린섬여행학교와 작가의 집 숙박동과 슬로푸 드체험관 식당의 전체의 LED전기 교체작업, 전기판넬 난방 및 장판작업, 보안CC카메 라 설치, 소방설비 점검 등 완도군에서 2018년 상반기에 3,000만원 예산으로 수리 완 료하여 전기료 절감에 기여했습니다. 14, 또한, 전기료 명의가 완도군으로 되어 부가세10% 환급을 받지못하고 수년간 방치되어, 이사장 취임후 수차례 완도군에 건의하여 명의자변경을 본 법인으로 완료하여 1년에 약250만원의 부가세환급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15, 본 법인에 사단법인슬로시티전남협의회 완도청산도지회(지회장유성종)로부터 2015년10 월 본법인 설립시에 양도받은 숙박동과 식당비품,밴드공용비품과 전기차량 기아레이 2 대가 있습니다. 최근 6년되어 엔진동력 밧데리가 고장나서 정기검사를 받을 수 없어 기아 광주A/S공장 에 화물차에 실어 입고하여 견적을 받아보니 차량동력밧데리가 대당 1,400만원x2대 =2,800만원의 동력전원 밧데리가격이 청구되어 차량정비 입고후 3개월여 동안 기아 광주공장관계자와 서울 기아본사까지 찾아가 부당한 2,800만원 부담을 항의하였습니다. 1대는 58,000Km, 1대는 63,000Km에서 밧데리가 죽었는데 소비자에게 2,800만원을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논리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최근에 본 법인에서 지불 해야 하는 전기차 두 대의 동력전원 밧데리 2,800만원을 기아본사에서 전액 부담하여 새동력 밧데리로 교체수리하여 2,800만원을 절감하였습니다. 16, 또한 당시 차량구입시에 1,500만원x2대=3,000만원을 주고 기아자동차에서 구입한 전기 차량충전기 2대도 6년이되어 고장나서 충전이 안되어 방치되어있는 것을, 완도군에 수 차례 요구하여 군비로 두 대의 전기차량 충전기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본 법인에서 지출해야하는 3,000만원을 절감하였습니다. 16, 기타 사안으로 사무국장 정00씨 사퇴문제로 많은 오해가 있어 사실을 밝힙니다. 사무국장 채용은 정관에 따라 이사장이 채용하여 이사회에 보고하게 되어있으며, 이에 공고문을 게시하여 절차에 따라 사무국장 정00씨를 채용하였습니다. 근무중에 4대보험공단에서 이중취업자 통보를 받았습니다. 본 법인에서 확인하니 공무원신분이라고하여 완도군 확인공문에 상근직공무원은 이중취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타기관 취업은 두군데서 월급을 받는행위를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사실을 알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7, 현재 사무원 1명만 근무하고 있으며, 본 법인 감사의 지적에 따라 공식적인 사무국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18, 추후 사무국직원 총 3명의 직원이 4대보험 가입자로 되면, 하반기 예비 사회적기업 신청대상 자격이 되므로 신청하여, 매월 최저급료 30일분 지원 근로자모집을 하여 2년간 지역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여, 이후 본 사회적기업 지원 3년 등 총 5년의 지원을 받는 일자리 창출로 주민협의체 슬로시티청산도를 정상궤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19, 사회환원사업으로 청산중학교 3학년 8명에게 장학금 일십만원씩 총80만원을 지급했음.20, 본법인은 사회환원사업으로 완도군미역북녘보내기 운동본부에 일백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18년 3월 취임하여 12월말까지 10개월동안 본 법인 이사장은비상근 무보수로 봉사하면서, 임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2019년에 도비 8,000만원과 군비 2,000만원"등 "도비와 군비 총 1억원의 보조금을 확보"했습니다. ● 2019 전라남도 청년 내일로사업 39세미만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청년2명 인건비 월220만원과 퇴직금,4대보험료,교육비 등 총6,000만원 도비지원. ● 2019 전남 먼저살아보기 체험사업 공모사업에 수행기관선정 2,000만원 도비지원. ● 2019 완도군 어촌체험사업 군비 1,000만원에 공모 선정. ● 2019 완도군 슬로시티 11주년사료집 발간공모에 1차 1,000만원 확보.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기해년(2019)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본 법인에 대한 문의 사항은 언제나 사무국에 전화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청산도 주민협의체인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회원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오는 2019 정기총회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년 3월 일.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 이 사 장 石 泉 김 용 환 올 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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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도서민 해상이동권 보장하라청와대는도서민 해상이동권 보장하라청산도 평수구역 여객선 과잉통제 규제 개혁하라 [청해진농수산신문] 청와대가 나서서 도서민 해상이동권 보장하라는 도서민의 애환과 지역경제파탄에 해사안전법과 시행규칙에는 태풍주의보에도 평수구역여객선은 선장판단으로 운항하게 되어있음에도 운항관리규정을 목포해양수산청장(서기관 추정)이 만든 하위규정으로 상위법을 제한하는 갑질로 도서민은 경제파탄과 해상이동권을 박탈 당하고 있다는 현실을 본지 발행인이 청와대에 탄원한 내용을 소개한다. 도서민의 이동권을 제한하는 과잉통제 갑질을 하여 전남 완도군 청산도 지역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2018년4월5월과 2017년 4월 5월 두달간 대비 여객 50,200명과 차량 3,900여대가 과잉운항 통제 갑질로 청산농협선사는 12억여원손실과 청산도 지역경제 35억여원 등 총50여억원의 피해를 양산하여 섬 주민을 죽이고 있다는 것 이다. 한편, 문재인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도서주민의 평등권과 해상 이동권을 보장하라는 탄원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 취재반> 청와대에 청원한 본지 발행인의 내용을 소개한다.["도서민의 애환" 청원내용-소개]청와대가 나서서 도서민 해상이동권 보장하라 2019-02-23 이제 청와대가 나서서 헌법에 보장된 도서민의 해상이동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도서주민의 해상 이동권을 보장하라! 문재인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도서주민의 평등권과 해상 이동권을 보장해야합니다. 1시간이내 평수구역 도서주민의 해상 이동권을 보장하여 청산도 섬주민을 살립시다. 해양수산부장관님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은 청산도 1시간이내 평수구역 여객선의 과잉운항통제를 즉각 규제 개혁하여 지역경제를 파탄에서 구해야합니다.정부는 해사안전법인 상위법을 침해하는 하위 선박운항관리규정을 즉시 규제개혁하여 도서민의 해상이동권을 보장해야합니다.과거90톤급 여객선 다니던 시절과 현재 500톤~1,000톤급 대형함대급 카훼리여객선을 동급으로 취급하여 13m바람이 10분만 불어도 운항통제를 하고 있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해사안전법과 시행규칙에는 태풍주의보에도 평수구역여객선은 선장판단으로 운항하게 되어있음에도 운항관리규정을 목포해양수산청장(서기관 추정)이 만든 하위규정으로 상위법을 제한하는 갑질로 도서민은 경제파탄과 해상이동권을 박탈 당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도서민의 이동권을 제한하는 과잉통제 갑질을 하여 도서지역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2018년4월5월과 2017년 4월5월 두달간 대비 여객50,200명과 차량 3,900여대가 과잉운항 통제 갑질로 청산농협선사는 12억여원손실과 청산도지역경제 35억여원의 피해를 양산하여 섬 주민을 죽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평수구역 여객선 운항통제 업무를 직접수행하시고, 운항센터에 위임한 평수구역 여객선 운항통제권한 위임을 즉각 취소하라는 것입니다.해경에서 평수구역 여객선 운항 통제업무를 직접 수행하라는 것입니다.여객선운항에 위험요소 발견시는 항상 해경경비함으로 평수구역 여객선을 호위하여 안전운항 시켜야합니다. 청산도 도서민을 죽이는 평수구역 여객선 과잉 운항통제 갑질을 중단하고 규제 개혁하라. 청원인:"슬로시티 청산도를가다" 저자 석천김용환작가 지난 2018년 4월 5월과 2017년 4월 5월 두달간 대비 여객50,200명과 차량 3,900여대가 과잉운항 통제 갑질로 청산농협선사는 12억여원손실과 청산도지역경제 35억여원 등 총50여억원의 피해를 양산하여 섬 주민을 죽이고 있다는 것 이다.<청해진농수산신문>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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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청산면에서는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는 등 다가오는 슬로걷기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청산도 슬로길 11코스에 유채와 봄동, 청보리를 55ha에 걸쳐 식재했고, 도로 변 공한지에 리빙스턴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유채가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축제가 시작되면 유채꽃의 노란 물결과 탁 트인 푸른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가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청산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온 몸으로 느끼고 걷기를 통해 여유와 느림을 만끽하기 위해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개최되며, 오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31일간 청산도 일원에서 열린다. 4월 13일, 서편제길 특설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슬로길 11코스 ‘청산완보’, 청산도 힐링 토크, 서편제 소리마당, 유채꽃정원 버스킹, 우리 마을 노래자랑, 청산 구들장 농악 시연, 청산도 조개공예 체험, 슬로시티 소달구지,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는 걷는 만큼 기부되는 ‘꽃 씨앗’과 ‘꽃 시앗 우체통’ 등 여행객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청산도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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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복원·정비 사업 추진▲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복원·정비 사업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세계중요 농업유산 보전관리 사업으로 청산도 구들장 논이 선정되어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매년 2억 원의 사업비로 구들장논의 경관을 조성하고 휴경된 전·답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는 1억 5천 만 원의 사업비로 부흥리 일대를 복원·정비하고 구들장논의 생태·체험 학습 등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금년에는 2억 5천 만 원의 사업비로 관광안내 표지판 3개소를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양지리, 상서리 일대의 구들장논 묵답을 복원할 계획이다. 청산도 구들장논은 2014년 4월 세계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농촌 다원적 자원 활용 사업이 확정되어 15억 원의 사업비로 정비·복원, 탐방로 조성사업 등을 추진했다. 군은 2018년부터는 5년 간 묵답을 중심으로 복원에 나서고 있으며, 농업 유산의 가치 보전 및 계승을 위해 복원·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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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ASC, MSC 인증 확대를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ASC, MSC 인증 확대를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속가능한 어업과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 워크숍을 지난 14일 완도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근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수출과 관련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제 인증 제도인 ASC 및 MSC 관계자와 국내 관계기관, 전문가, ASC 추진 어가, 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지속가능한 어업과 국제 인증제도, 지속가능한 수산물 관리와 전략, 한국 내 지속가능 수산물 국제 인증 제도의 실천 방안 및 과제로 구성됐다. 이에 국제 참가자인 코지 야마모토는 세계수산양식관리협의회 인증과 상표 프로그램, 왕송린 대표는 지속가능한 양식을 위한 중국의 ASC 인증 경험, 사토시 마에가와는 일본의 국제 인증 수산물 양식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지속가능한 수산물 생산과 국제 인증 제도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MSC 한국본부, 오션아웃컴스 등과 KMI, aT, 한국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국내 수산물 수출 확대 현황과 국내 전복 수급 동향, 완도군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 확대를 위한 실천과 향후 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군은 이번 국제 워크숍을 통해 완도군이 해양 환경 및 소비, 수출 시장의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15일에는 ASC 인증을 획득한 완도군 청산도의 전복 양식장을 방문하게 된다. 완도군은 2018년 7월, 아시아 최초로 14개 전복 양식 어가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를 받아 해양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수산물 생산에 대한 결실을 맺었다.아울러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10% 이상을 ASC, MSC 국제 인증을 목표로 삼아 전복은 300어가, 해조류는 100어가뿐만 아니라 광어 등으로 ASC, MSC 인증 확대하는 등 완도 수산업의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요즘 식품 트렌드는 안전성이다.”며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ASC, MSC 인증을 확대해 지자체, 타 국가와 차별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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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관광진단]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기획 - 관광진단] ▲ 청산도 범바위 - 石泉작가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본 연구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지정 10주년에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이사장 김용환)에서 2018년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슬로길11개코스 구간에서 총620명의 관광객에게 1:1 면접방식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대한 일반사항과 관광정보 수요조사 등 17개의 설문문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답자 특성을 분석해보면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방문객 620명이 답변한 조사에 1/ 처음 방문이 330명(53%), 두번 방문이 210명(34%), 세번 방문이 80명(13%)순이다. 2/ 완도군을 방문하면서 2018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방문 동기에 예가 418명(67%), 아니다가 202명(33%)으로 청산도방문이 긍정적이다. 3/축제기간에 청산도 체류기간에 당일 305명(49%), 1박2일 248명(40%), 2박3일에 60명(10%)순이다. 4/귀하의 현거주지는 경상도(대구,부산,마산,창원 등)가 403명(65%), 서울,강원,경기,제주 등 기타 217명(35%)순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마케팅 지역은 “경상도지역을 집중 공략해야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5/이번 축제는 누구와 참여에 가족이 186명(30%), 친구와 93명(15%), 혼자93명(15%), 단체가 112명(18%) 으로 단체보다 개인으로 여행 패턴이 변하고 있었다. 6/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전기 자전거 대여가 필요한가에? 필요하다에 538명(87%), 아니다82명(13%)이 다. <전기자전거 대여 대책이 필요하나, 느린섬여행학교에 30대의 노후 전기자전거는 전체고장이다.> 7/어디에서 숙박하셨는가(예정)에 대해서는 민박 400명(65%), 느린섬학교 150명(24%), 기타 친척 친구집 에 70명(11%)순이다. 8/슬로시티방문자센터 도청항 대합실과 봄의왈츠 세트장에 관광안내자가 8개월만 근무하는데, 년중 근무 하는 안내자가 필요한가에 예가 496명(80%), 아니오 124명(20%)으로, 완도군은 8개월 급료를 슬로시티 법인에 지원하고, 3명에 대해 4개월분과 퇴직금1개월분 도합 5개월분을, 슬로시티법인이 자부담으로 일 자리 창출사업으로 이관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바란다. 9/본 축제기간에 참여하신 활동은 자연경관 감상과 걷기 341명(55%), 지역 유적지방문 93명(15%), 체험프로그램 68명( 12%),기타에 11명(1.8%)순이다. 10/축제대행사의 체험공연프로그램 만족여부에 예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1/슬로걷기축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축제운영방식을 관(군청)주도와 민간주도에 대해 묻는 설문에 현재의 관주도 찬성 180명(29%), 민간주도 주민협의체인 슬로시티법인에 이관 찬성을 440명(71%)이다. 12/슬로시티 투어 순환버스 6대가 축제기간 운영하는데, 대기시간이 길어 9대로 3대를 추가 증회시켜 교통불편 해소에 찬성 540명(87%), 반대80명(13%)이다. 13/범바위 전망대 셔틀버스를 묻는 질문에 운행하지 않아 매우 불편하여 65세이상 고령의 노인들과 장애인들은 가지 못했다며, 다음해 2019년 축제에는 종전과 같이 범바위 셔틀버스를 꼭 운행해달라는 요구가 560명(90%), 아니오 60명(9.6%)순이다. 14/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대행사의 축제 운영방식과 서비스태도에 대한 만족여부에 예 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5/농협 카훼리 여객선 이용 만족도는 예 418명(67%), 아니오 202명(33%)이다. 16/슬로걷기축제 프로그램이 많으니 30가지 이내로 축소해달라는 의견이 423명(68%)이었으며, 17/짚신 만들기 등 지역민 토속 전통프로그램으로 교체하여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403명(65%), 아니오가 217명(35%)이다.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슬로길 도보여행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설문조사”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전라남도지사의 비영리법인 허가로 슬로시티청산도의 주요업무를 수행하며, 이사장 石泉김용환작가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저자이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로 관광전문학사, 사회복지전공 행정학사,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장관의 범죄예방전문자격증, 전,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10년, 전 완도군민의 상 심사위원 10년, 세계50여개국 순방, 전,완도군해양엑스포 유치위원으로 1998년 포르투갈 리스본 박람회인 해양엑스포 참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부회장, 나드리투어 해외여행사를 29년째 운영하고 있다. ▣ 완도-청산도 구간 년도별 여객 및 차량 수송현황 <청산농협, 완도해운조합 자료> ▶ 슬로시티 9주년 2017년도 4월 관광객 90,173명(차량 6,637대) + 5월 관광객 73,055명(차량 6,979대) = 소계 관광객 163,228명(차량 13,616대)/ ▶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도 4월 관광객 75,822명(차량 5,289대) + 5월 관광객 37,174명(차량 4,374대) = 소계 관광객 112,996명(차량 9,663대)/ ▣ 2017년(4월+5월)과 2018년(4월+5월) 대비 감소된 관광객 인원은 50,232명(차량 3,953대)이다.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 4월과 5월 청산도 관광객이 줄어든 주원인은 “한국선박기술공단의 완도운항센터”에서 주말이면 태풍주의보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관내 평수구역인 “완도-청산도 구간”의 바람이 많이 분다는 등 사유로 “잦은 여객선 통제”로 인해 두달에 50,232명의 엄청난 관광객이 감소되었다. 해사안전법과 시행규칙에평수구역은 태풍주의보에도 여객선은 선장판단으로 운항하게 되었음에도, 완도-청산도 구간은 550톤에서 990톤급의 여객선임에도 과거 90톤급여객선이 운항하던 운항관리규정으로 500톤급이상의 함대급 대형카훼리 여객선을 동일시 하여 상위법을 제한하는 과잉 운항통제 갑질행위로 도서민이 죽어가고 있다며, 2019년에는 규제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대다수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론이다. 한편, 청산농협 선사는 지난해 운송료 약10억여원의 손실을 보았으며, 느린섬여행학교는 약 2,300여만원의 예약금 반환 손해가 발생했으며, 청산관내 민박업체 100여곳의 민박요금 환불액도 약5억여원의 손실과 함께, 식당 및 기타 음식점등도 약2억여원의 손실과 전복 등 농수산특산품 매장도 약 10억여원의 매출손실이 났다며 “한국선박기술공단”등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야 한다는 지역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190130 수정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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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청산농협 여객선 구정 증회운항 안내광고]청산농협 여객선 구정 증회운항 안내 02월02일부터 ~ 02월06일(5일간) 구정,설명절 증회운항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완도-청산도 카훼리여객선 선박운항시간표(구정,설명절 증회운항) 02월02일부터 ~ 02월06일(5일간) 청산출발 06:30 08:00 09:30 11:00 13:00 14:30 16:00 17:30 완도출발 06:30 08:00 09:30 11:00 13:00 14:30 16:00 17:30 입니다. 기해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청산농업협동조합 지복남 조합장외 조합원일동 문의전화 : 대표 061) 552 - 9385 청산농협 지복남 조합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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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12개 읍·면 주민들과 정책 토크 이어가▲ 12개 읍·면 주민들과 정책 토크 이어가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4일 군외면을 시작으로 7일간 12개 읍·면을 찾아 ‘2019 군민행복 정책토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크 투어는 완도군의 역점 사업이자 생존 전략인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에는 금일과 금당, 21일은 생일과 약산, 22일은 신지와 고금을 찾았으며 23일에는 청산도 소안, 24일에는 노화와 보길, 25일은 완도읍 군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책토크 투어 기간 중 금일읍민들은 ‘2019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 선포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고금면에서는 해양치유산업 성공 기원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각 읍·면마다 해양치유산업 성공을 열망하는 군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군민들의 지역 현안 건의사항으로는 최근 경기 악화로 둔화되었던 수산물 판매 촉진 및 홍보 방안과 수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대처 방안, 수산 재난보험비용 어민 자부담률 경감, 수산관계자와 생산 어민들의 수산 경제에 대한 대책 회의 개최 요구 등 35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일반적인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답변을 하고 종결 처리했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추진될 수 있도록 통보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에 밀접한 건의사항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설명하며 “2019년도를 해양치유산업 추진 원년으로 삼아 해양치유센터 건립 설계와 다양한 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양성, 해양치유 음식 개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을 통해 지자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고, 우리 군이 의료와 관광·바이오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