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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일제 토지수탈 저항’삼척 임원리서 8.15광복 74주년 기념행사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삼척시에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임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원덕임원청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격려사·축사, 유공자 표창, 항일운동서바이벌사격,독도지키기물풍선퍼포먼스,광복만세운동, 군장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대형태극기 애드벌륜 띄우기, 광복사생대회 및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어서 오후에는 주민화합 한마당축제 및 체육대회가 열려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한편, 원덕지역은 일제의 토지수탈에 저항한 1913년 4월 ‘임원리 측량사건’부터 5월 ‘산양서원 방화사건’까지 일본의 부당한 만행에 용감하게 맞선 대표적인 항일의 고장으로 그 의미를 되찾고 지역의 항일정신을 널리 홍보 하고자 1978년부터 매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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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아동·청소년 1박 2일 여름캠프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덕군과 영덕청년회의소가 합동으로 지난 12일과 13일 대구와 경산에서 영덕군 아동·청소년 여름캠프를 열었다.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25명이 캠프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여름방학을 보냈다. 캠프 첫째 날은 대구 스파밸리를 방문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고 둘째 날은 포은 정몽주의 위패를 보관하고 있는 경산 임고서원에서 전통예절, 우리가락, 다도예법을 배웠다.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은 1박 2일 여행으로 우정을 쌓고 다양한 경험으로 즐거웠다며 소감을 말했다. 영덕청년회의소 김철규 회장은 “계속해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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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복기념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계룡시는 제74주년 8.15광복기념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시청 원형광장에서 개최한다. 계룡청년회가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 주권을 찾은 광복의 기쁨을 느끼며,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희망하는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음악회는 식전공연인 203특공여단의 특공무술 시범을 시작으로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놀이,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계룡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일본제품을 불매하는 ‘NO 재팬 운동’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등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일깨우는 행사도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한마음 음악회는 시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일본 경제 제재조치로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실어 줄 것”이라며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돌아보고 기쁨을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광복절을 맞아 국방도시 계룡의 위상과 나라사랑 마음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도로 및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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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 속 해남 물놀이장“워터파크 부럽지 않다”▲ 청정자연 속 해남 물놀이장“워터파크 부럽지 않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해남의 물놀이장이 속속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해남의 물놀이장은 깨끗한 청정자연을 그대로 살아있고, 주요 관광지 가까이 위치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두륜산 맑은물 흘러내리는 동해리 물놀이장 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북평면 동해리의 물놀이 체험장이 지난 7월 6일 개장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해리 물놀이 체험장은 두륜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맑고 차가운 계곡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연간 1만여명이 찾는 여름 명소이다. 골목을 따라 이어진 낮은 돌담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마을에서는 계절별 농사체험과 생태체험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동해뜰 김치, 칼슘 묵은지, 저염 장아찌 등을 생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동해 물놀이 체험장은 물놀이 시설 2개소를 비롯해 정자, 평상,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체험장의 이용료는 어린이 2,000원, 중고생 3,000원, 어른 4,000원이다.공룡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고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 해남공룡박물관에는 3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가 들어섰다. 해남공룡박물관은 다음달 18일까지 박물관 잔디광장에 대규모 워터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공룡박물관 워터슬라이드는 여름철 공룡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시설로 30m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에어풀장, 유아용 미니 슬라이드 등이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마다 풍선마술, 샌드아트 마술 등 특별공연과 함께 물풍선 게임, 물총싸움 페스티벌 등 야외체험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7~8월까지 휴관없이 매일 개관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시간씩 연장해 오후 7시까지 개관한다. 시원한 계곡이 최고 두륜산 대흥사·현산면 봉동계곡·가학산 휴양림 해남의 이름난 계곡인 두륜산 도립공원과 가학산 휴양림에서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두륜산 도립공원 물놀이장은 상가단지의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다. 두륜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에어풀장 3개소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현산면 봉동계곡은 지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원지이다. 계곡물을 막아 만든 사방댐을 물놀이장으로 조성해 마을 청년회에서 정자와 평상이용료 등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 계곡과 편백림이 어우러진 삼림욕장과 최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4est 수목원이 가까이 있어 들러볼 수 있다. 7월 15일부터 한달여간 운영된다. 계곡면 가학산 휴양림에서도 산에서 내려온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사방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22일부터 한달여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 체험외에도 등산객을 위한 족욕체험, 숲속 텐트촌 운영,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천암 새로운 명소, 신나는 바닥분수 해남 고천암에 새로 개장한 에코생태공원은 주말이면 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있는 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주말마다 가동되는 바다분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오후 2시와 4시 1시간씩 운영된다. 놀이터와 피크닉장, 연꽃습지, 갈대 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이 마련돼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해남군은 땅끝 송호해변과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여름축제에도 피석객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호해변불꽃축제는 7월 27~28일, 오시아오 락페스티벌은 8월 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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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회진면청년회, “어서와, 회진은 처음이지”▲ 장흥군 회진면청년회, “어서와, 회진은 처음이지”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이 인구 지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일선 기관인 읍면이 민간단체와 협력해 인구시책을 추진 중이다. 회진면은 1986년 대덕읍에서 회진면으로 분면했을 당시 7천 명 상당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었으나, 2019년 5월 말에는 2,972명으로 인구가 3천 명 이하로 대폭 감소했다. 농어촌지역 특성상 출생보다 사망이 3배 이상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매년 40~70명 이상 많아 인구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회진면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대비해 인구 지키기를 추진하고자 회진면청년회 주관으로 전입 가정에게 농협상품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회진면 소재지에는 시장 및 대형 마트가 없어 주민 대다수가 농협 마트를 이용하기 때문이다.금번 시책은 출생, 결혼 등으로 회진면에 거주하게 된 전입 가정을 살뜰히 챙기고자 마련된 시책으로 6월부터 시행됐다. 회진면은 인구 지키기를 위해 면장 산하에 인구시책TF팀을 구성해 ‘회진면 인구 지키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각 팀별로 ‘1팀 1인구시책’을 마련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자체 시책을 연구하고 추진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임용현 회진면장은 “전국에서 각종 인구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금번 회진면청년회에서 추진하는 인구시책은 민간단체에서 주관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인구 지키기를 위해 담당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회진면 인구의 감소 추세가 완화되고, 연말까지 인구 증가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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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기관단체 친선 한마음 대회 개최▲ 진도군 조도면, 기관단체 친선 한마음 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조도면이 최근 조도초등학교 새섬누리관에서 관내 기관단체 친선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기관단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이날 한마음 대회는 조도면 이장단과 청년회, 농협, 수협 등 17개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 단합을 위해 배구, 윷놀이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진행됐다.특히 조도면 출신의 재경진도군향우회 조광석 회장이 조도병설유치원과 조도초등학교 등 학생들을 위해 체육복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진도군 조도면 총무담당 관계자는 “향우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즐길 수 있는 한마음 대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꾸준히 개최되는 조도면만의 특색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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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보길면에 작은도서관 들어선다▲ 완도 군외·보길면에 작은도서관 들어선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19년도 생활밀착형 SOC 작은도서관 조성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은 지식 정보 접근성 보장을 위한 생활 밀착형 소규모 도서관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군은 국비 1억 9천 6백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군외면 청년회관과 보길면 복지관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12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은 주민과 청소년, 영유아 도서관을 만들어 아이들이 책을 읽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곳으로 주민들에게는 열려 있는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등 휴식의 공간으로의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군청 허정수 복지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청소년과 주민들에게는 작은 도서관을 통해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고, 작은도서관이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는 신지, 소안, 금당, 생일, 약산, 노화 넙도에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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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면 청년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도사”▲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서호면 청년회는 지난 14일 서호면 장천초등학교 은적관에서 조정기 군의회 의장, 김기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제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서호면 청년회장으로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석우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성경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2019년 임원진 소개, 장학금 전달 및 우수회원 표창 등이 이어졌다.현성경 제11대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선배들의 참된 봉사정신을 이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서호면의 화합에 청년회가 소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호면 청년회는 도로변 풀베기,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사업 및 지역발전과 소외 계층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양은숙 서호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서호면 청년회가 회원 상호간 상부상조하며 협동심과 단결력을 배양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 달라”며 축사를 했다.또한 서호면 청년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시 아라동 구산 청년회 임원들도 방문해 자리를 함께 했다. 서호청년회와 구산청년회는 지난 2016년 7월 결연을 맺고 지역 축제장 방문 및 지역 농특산물 판촉활동 등으로 활발한 교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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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향우와 어울림 명절 축구대회 개최▲ 향우와 어울림 명절 축구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4일 부산면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 선후배 200여명과 함께 명절맞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부산면 청년회에서 준비한 부산면민 축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올해 14주년을 맞이했다.부산면민 축구대회는 향우와 지역 선후배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고향 발전 및 유대심을 강화하는 연결고리로 작용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문병길 면장은“향우와 주민들이 화기애애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감동스럽다”며 “가족과 이웃 모두 화목하게 어울리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흐뭇한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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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암군 연합청년회와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 열려`▲ ‘2018 영암군 연합청년회와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 열려`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영암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청년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영암군연합청년회와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기념식과 어울림한마당으로 윷놀이 및 팔씨름 등의 체육행사가 진행되고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장기자랑 행사에서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무대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 한데 모여 신명나는 축제를 펼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여성가족과장은 “우리군은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맞춤형일자리 지원, 출산용품 지원, 친정부모 초청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