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암군, 서울농장 시범운영 귀농귀촌 농촌체험 행사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조성하는 영암 서울농장 시범운영 프로그램인 “도농상생 농촌제험” 행사를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영암군귀농귀촌협회 주최로 영암군 관내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및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을 통해 모인 서울시민 등 25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역사탐방,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하고 둘째날은 기찬묏길 탐방과 “비오팜무화과농장”에서 무화과 수확체험을, 셋째날은 영암군로컬푸드 직매장 방문과 “웅이농장”에서 백향과 수확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육생 강만수씨는 “영암군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처음 알았으며, 환대해 주어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귀농귀촌을 준비할 경우 영암을 일순위로 두고, 주위에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지인이 있으면 영암을 추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영암군는 2020년 상반기에 개장하는 미암면 호포리 소재 ‘영암 서울농장’을 통해 귀농귀촌 교육과 도농상생 체험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도시민 농촌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낭만항구 목포 가을 관광객 유치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가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일 부터 오는 5일 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직원 및 관련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전남도청, 지방경찰청,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전남도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 올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관광객 유치전은 맛의 도시 선포, 국제슬로시티 인증,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었고, 해상케이블카 개통·전라남도혁신박람회·목포가을페스티벌·항구축제 등을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목포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홍보기간 첫날인 2일에는 시 직원 및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전남 도청, 전남개발공사, 전남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출근하는 직원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전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시 관광 홍보에 일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을 계기로 일상에서도 시 행사나 관광지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목포 관광 활성화의 호기를 맞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천만 관광객이 찾는 목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가을 여행을 계획하시는 국민들께서는 맛과 근대역사문화의 도시 목포를 찾아 가을 항구의 낭만을 만끽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 명절 선물은 지역경제 살리는 목포사랑상품권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목포사랑상품권‘이 9월 2일 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시는 상품권 출시 기념으로 9월 한 달간 10% 특별 할인 판매를 개시하고, 10월 부터는 6% 할인율로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 목포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100억원으로 액면가 3종으로 나누어 발행되며, 개인 구매한도는 월70만원, 법인은 반기별 1,0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민법상 성년이고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농협과 축협, 기업은행, 중앙·산정·동부·삼학새마을금고, 목포·꿀벌·용해·북교신협 등 47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지금까지 약 5,000여개 가맹점이 등록됐다. 전통시장뿐 아니라, 주유소, 음식점, 서점, 학원, 의류매장, 이·미용실 등 거의 모든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목포사랑상품권 지정스티커가 부착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고 구매금액의 70%이상을 사용하면 거스름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목포시는 목포사랑상품권이 유통되면 가맹점주의 카드수수료 절감은 물론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막아 지역경제와 상권을 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맹점 확대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상품권 판매 첫날인 2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동부시장 내 가맹점에서 직접 목포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타 지역 소비를 줄여, 목포시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목포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정착과 사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가입 및 구매사용 분위기 조성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김순호 구례군수, 한·중 도시발전연맹 체결식 참석[청해진농수산신문] 김순호 구례군수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하여 한·중 6개 도시 발전연맹 체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충남 남해군수, 윤상기 하동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도 함께한다. 이번 도시발전연맹 체결은 지난 7월 김순호 군수의 중국 칭다오 방문 시 우수 농·특산물 판촉 및 중국 여행사와 업무협약 체결성과를 계승하여, 국제 도시 간 경제, 문화,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 일정 중 첫날은 칭다오지역 대표 여행사 20여개 업체대표들과 관광설명회를 갖고 구례군의 수려한 자연경관 및 관광명소를 홍보하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다음날은 칭다오 세계한상대회 개막식을 참석 한 뒤 구례군과 하동군, 남해군 등 한국 측 3개 도시와 칭다오시 칭양구, 라이시시, 간쑤성 청시엔현 등 중국측 3개 도시 간 ‘도시발전연맹 체결식’을 진행한다. 이어서 마지막 날은 칭다오시의 산업 및 관광자원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맹 체결을 통하여 구례군의 농업 및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확대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성군-일본 카사오카시 청소년, 문화교류로 11년 우정 이어가[청해진농수산신문] 고성군은 국제 우호도시인 일본 오카야마현 카사오카시 청소년 교류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고성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류단은 카사오카시 소재 중학교 학생 10명, 교장, 인솔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최근 한일관계가 엄중한 시기인 만큼 환영식을 생략하고 간소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교류단은 방문 첫날인 19일 오후, 농요전수관에서 전통 농악기 체험을 시작으로 고성군 학생들과 함께 철성중학교 수업 참관,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회, 옥천사 템플스테이 체험, 당항포관광지 관람,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20일 보리수동산에서 열린 한일청소년국제교류회에서 양국 청소년들이 여름방학동안 틈틈이 준비한 태권도, 소림사 권법 댄스, K-POP댄스, 사물놀이 등 공연을 선보이며 양국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21일, 백두현 군수가 카사오카 교류단을 만나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캐릭터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이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은 국제 우호도시 카사오카시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어른들의 정치적, 경제적 싸움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교류마저 중단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열리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도 카사오카시를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과 일본 카사오카시는 지난 2009년부터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며 한일 청소년 간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단 대가야 문화탐방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단 1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고령군을 방문하여, 대가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대가야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대가야 문화탐방은 첫날 다례원 체험을 시작으로, 대가야박물관과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고령지산동 고분군과 금년 개관한 대가야생활촌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개경포 공원과 고령기와박물관, 강정고령보와 다산행정복합타운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바쁜 일정 속에도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강보영 회장 외 회장단의 고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항상 지역발전과 고령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거듭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고령군에 대한 많은 홍보와 자주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강보영 시도민회 회장은“520년의 역사를 가진 대가야 문화탐방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전 회원이 고령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화답했다.
-
경산, 추석맞이 예초기 수리봉사 주민호응 커[청해진농수산신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예초기 순회 수리 점검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순회 수리 점검활동의 첫날인 19일, 용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나온 예초기 65대를 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날 현장에서 예초기 수리를 맡겨두고 기다리고 있던 한 농업인은 “예전에는 과수원 제초작업 등에 예초기를 많이 사용해 왔으나 요즘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여해주는 임대 농기계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예초기는 벌초용 등으로만 잠깐씩 사용하다 보니 평소 보관 관리 소홀로 인한 잔고장으로 제때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라면서 “이렇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에서 지역에 찾아와서 예초기를 직접 수리 점검을 해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초기 고장 수리와 소모성 부품 교체는 물론 안전 사용법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번 순회 수리 점검활동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요원 5명이 참여하며 다음 달 4일까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각각 하루씩 실시된다.
-
함안 칠원도서관, 독서 미술 심리교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함안군은 지난 13일과 14일, 20일과 21일 총 4회에 걸쳐 군립 칠원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미술 심리교실’을 운영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이용률을 높이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독서활동과 미술심리치료를 접목하여 타인과의 관계 이해, 잠재력 개발과 자아성장 등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첫날인 13일에는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아빠’라는 책을 읽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자유발표 시간을 가진 후 가족을 물고기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친밀도를 높였다. 14일에는 ‘레오의 특별한 꿈’을 읽고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보고 각자가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실천계획표를 만들었다. 20일에는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를 읽은 후 일상에서의 소중함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미술로 표현, 이를 토대로 나만의 가치사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열두 달 나무아이’를 통해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그림과 과자를 이용한 ‘나의 만다라 표현하기’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방학특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아관 형성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칠원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배움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진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가뫼골농촌체험휴양마을 및 진주향토음식문화연구원에서‘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학습단체인 읍면동 생활개선회 임원 60명과 관내 학교급식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쌀 소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20일에는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배움쿠킹 강인실 대표의‘우리 쌀을 이용한 쌀 만주 만들기’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1일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쌀 식문화와 영양적 가치에 대한 이론 교육, 지중해식 쌀 샐러드, 새우 누룽지죽 등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실습했다. 특히 일신요리전문학원 이윤주 원장은 단체급식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쌀 요리 레시피를 전수해 참여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갈수록 쌀 소비가 줄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다양한 쌀 가공식품 및 쌀 요리 레시피’를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7일부터 서울광장에서 2019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퍼뜩 오이소 영양고추 캡사이신입니더~’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심장 서울시청 광장에서 13번째 농·특산물 전시 판매를 위한 도·농상생의 한마당 큰 장을 연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2007년도부터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금년에도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개최 초기에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수도권 소비자들이 먼저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화합의 장터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하였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8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참여한다. 27일 행사 첫날 서울광장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KBS 6시 내고향을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별빛 쏟아지는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의 청정 영양을 생생하게 보여주게 되며, 그 밖에도 관람객 참여행사로 전통장류 담그기 체험과 영양고추 복불복 매운 고추 시식 등 영양고춧와 고춧가루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음식디미방’홍보전시관을 마련하여 전통음식과 전통주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으며 김치 담그기, 전통 농기구 체험 등 다양한 영양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청 광장의 또 다른 영양의 표현이자 도시민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진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 특색을 한껏 살린 넉넉한 영양의 가을 농촌과 나들이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 및 힐링 포토존을 운영하여 도심 속의 작은 영양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품종의 꽃고추 화분 및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관을 운영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또한 농·특산물 홍보 사절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영양고추아가씨 50여명을 참여시켜 고풍스러운 한복의 자태와 시청광장을 빨갛게 물들인 고추와 멋진 앙상블로 축제장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풍성한 가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에서 거래되는 고추의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에서는 구매자들의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배포장에서부터 세척, 가공, 포장 등 모든 과정을 특별 관리하여 구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세번째 만남을 성실히 준비하며 올해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행사는 가을햇살만큼이나 따뜻한 농심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 생산농가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서로 윈윈하는 도·농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여 영양고추가 한국 명품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