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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총재, 전남도의원 완도군 제1선거구 출마선언인터뷰] 청해진농수경제신문이 철 총재, 전남도의원 출마선언2014 전남도의원 완도군 제1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예비후보 이 철 “새로운 도약, 새시대를 이 철과 함께 열어주십시오! 결코 군민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 이철 예비후보 ▶ Q,도의원에 출마하게된 출마의 변? ▶ A, 안녕하십니까? 젊은 일꾼! 농,어업인의 대변자 이철입니다. 저는 젊은 후보로서 지역구 곳곳을 직접 발로뛰면서 유권자인 군민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우리 농촌의 어려운현실과 수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전남도의회에서 농,어업인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 군의원의 낙선과 2010년 민주당 도의원 경선의 패배는 저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저를 사랑한 많은 분들에게 아픔을 주었지만 그 시련은 저에게 많은 불멸의 밤과 스스로를 뒤돌아 볼수있는 자숙의 시간 이였습니다. 더낮은 자세로 더겸허하게 군민과 민주당원 여러분께 다가서고자 합니다.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특히,지역 수산계학교인 완도수고(31회) 출신으로서 전남도의회에서 전무한 수산계 출신의 도의원후보로서 완도군의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과 농,어업인의 대변자가 되고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Q, 도의원후보로서 해야할 일과 공약은? ▶ A, 첫째,완도의 농,수산업과 관련해서 완도의 젊은 일꾼들이 바다를 상대로 전복,광어,미역,다시마를 생산하여 제 값을 받고 판매할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연구개선하여 고부가 가치의 수산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바다는 그 어떤 대기업의 투자보다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식장 재배치사업 예산확보,바다 어장정화사업 예산확보를 통하여 우리의 자산인 바다를 가꾸고 보호 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그래서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수산보조금을 완도군에 최대한 많이 유치하여 우리 완도의 젊은이들이 바다를 상대로 희망에 도전할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꿈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을 생산할수 있도록 영농기술 도입과 농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각읍,면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일들로 도서민의 최대숙원 사업으로 노화-구도간 대교가 하루라도 공기가 단축될수 있도록 하고 구도-소안간 다리가 연결될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도서(노화,소안,보길)지역의 도선비(차량)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지속적으로 도비가 반드시 예산에 반영될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길윤선도 복원사업과 관광보길을 만드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완도읍 군내리 상권을 살리기 위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위한 예산확보와 완도의 미래를위해 마리나항과 세계적인 관광 항구 도시가 될수 있도록 항만시설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도의원은 도교육청 예산을 심의 편성하므로 우리 완도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질높은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실력있는 교사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교급식에 완도에서 생산 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이 우선 납품될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학교폭력 예방차원의 학교내 폴리스제도신설,어려운 서민층을 위한 지역아동보호센터의 예산확보와 소년소녀 가장의 장학금혜택을 대폭확대 하겠습니다. 특히, 학교 체육활성화를 위하여 엘리트 지도자를 지역에 유치하고 학교체육에 충분한 예산이 지원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넷째, 주민복지의 질향상을 위하여 농,어촌어르신들과 독거노인을 위하여 충분한 예산지원과 인력지원,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특히 완도 지역의 장애인 복지향상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젊은이들이 완도를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도 하고 싶은 일들과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완도를 마리나항 건설과 세계적인 관광 항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항만시설 구축에도 노력 하겠습니다.” ▶ Q, 마지막으로 유권자인 군민에게 하고싶은 말은? ▶ A, 저는 도의원에 당선되서 우리 완도군민의 대다수가 농,수산업과 관계가 있고 농토와 바다를 떠나서는 살수없는 특성상 현재 전남 도의원중에서 수산계학교 출신의 도의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풍부한 완도수고 출신의 수산관련인맥을 활용하여 완도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완도는 바다를 떠나서는 살수없으며 바다는 우리의 가장큰 자산이며 우리가 후손에게 영원히 물려 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희 완도를 마리나항건설, 세계적인 광광항구 도시가 될수 있도록 항만시설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도의원에 당선되어서 지역의 젊은이들이 완도를 떠나지않고 고향에서도 하고싶은 일들과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젊은 일꾼, 농,어업인의 대변자 이철과 새로운 도약 새시대를 함께 열어 주십시오, 결코 실망시켜 드리지않을 것입니다. 저는 군민을 섬기는 일꾼으로 전남도 행정을 감시견제하고 희망완도군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Q, 학력이나,경력,가족관계는? ▶ A, 저는 완도수산고등학교(31회)를 졸업하고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졸업,동신대학교 환경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육군헌병부사관(ECC50기)으로 4년6개월을 복무하였습니다. 사회활동으로는 전)완도청년회의소(JC)회장,전)완도군 축구협회회장, 전)완도군 태권도협회회장(공인6단),전)신완도라이온스클럽회장,전)민주당전남도당 청년경제인 특별위원장,전)민주당중앙당 대의원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완도군 번영회 부회장,완도중학교 운영위원장,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문회부회장, 민주당 완도지역대의원, 완도제일교회집사, 전주이씨 덕천군파21대손,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지역에서 덕이가득한 분으로 존경을 받은 선친인 고,이해정의 삼남중차남으로 형제로는 형님인 삼화토건 대표 이충오(완초66회,완중33회)와 아우인 완해진신문 발행인 이인주(완초72회,완중39회)가 있으며 가족으로 집사람인 주영순과 1남1녀가 있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철 후보 프로필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31회)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졸업 동대학원 환경공학과졸업(석사) 전주이씨덕천군파21대손 육군헌병부사관 전역(4년6개월복무) 전)완도청년회의소(JC) 회장 전)완도군 축구협회 회장 전)완도군태권도협회회장(태권도공인6단) 전)민주당 중앙당대의원 전)민주당전남도당 청년경제인 특별위원장 현)완도군번영회 부회장 현)완도중학교 운영위원장 현)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현)민주당 완도지역대의원 현)완도제일교회집사 전)신완도라이온스클럽회장 현)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총재 <대담: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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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한도액 확정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한도액 확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금액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군수선거에서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평균 선거비용은 1억2천2백만원으로 지난 제5회(2010. 5.31) 지방선거에 비해 3% 감소하였다. 지난 제5회 지방선거에는 16개 시․도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11.0%가 반영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는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하여 17개 시․도에 7.9%의 물가변동률이 적용되었다. 지방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를 실시할 때마다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기초자치단체장선거의 경우 읍․면․동수 추가 적용)와 4년 동안의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산정한다. 도의원선거의 경우 제1선거구가 4천7백만원, 제2선거구가 4천6백만원이고, 기초의원비례대표의 경우 4천1백만원이며, 기초의원지역구 가선거구는 4천2백만원, 나선거구는 4천1백만원이다. 기초의원지역구선거의 경우 현재 나선거구에 대한 선거구획정이 예정되어 있어 선거구가 분구되면 선거비용제한액을 재산정해야 한다. 선거비용이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다만, 후보자 등록 시 선관위에 납부하는 기탁금이나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준비하는데 지출한 비용과 선거사무소의 설치․유지비용 등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는다.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선거가 종료된 후 일정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보전한다. 후보자의 선거비용 보전 청구에 따라 선관위는 그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하게 된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받는다. 비례대표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 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 전액을 돌려받는다. 완도군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비용 부풀리기 등 허위로 선거비용을 청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후보자는 선거비용 지출 관련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 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자율적으로 국민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인터넷에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조사 없이 보전함으로써 선거비용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선거비용제도 안내 (일문 일답-완도군선관위 제공) 1. 선거비용이란 무엇인가요? ‣ 선거비용이란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2. 선거비용 지출에 제한은 없나요? ‣ 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이는 금권선거 및 후보자간의 경제력의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의 불공평을 방지하고, 막대한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 없지만 유능하고 참신한 사람의 선거 출마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3.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은 얼마입니까? ‣ 선거별로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고려하여 선거비용제한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 완도군의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별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시․군의 장 선거 : 1억 2천 2백만 원 - 지역구도의원선거 : 제1선거구(4천 7백만 원), 제2선거구(4천 6백만 원) - 지역구군의원선거 : 가선거구(4천 2백만 원), 나선거구(4천 1백만 원) - 비례대표군의원선거 : 4천 1백만 원 4. 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선거비용이라 할 수 있습니까? ‣ 기탁금,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행위에 소요되는 비용,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의 설치 및 유지비용, 후보자나 선거사무원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운영비용 등은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습니다. ‣ 이렇듯 선거비용은 국민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선거과정에서 지출된 비용도 법에 따른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선거비용 규모에 대한 체감은 법과 현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선거 후에 돌려주나요? ‣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된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 지역구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절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에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6. 선거비용을 보전할 때 후보자가 지출한 모든 선거비용이 보전비용에 해당 되나요? ‣ 선거비용이라고 해서 모든 항목이 보전 대상은 아닙니다. ‣ 예비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 당내경선에 소요된 비용, 불법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된 비용, 통상적인 거래가격을 정당한 사유 없이 초과한 비용, 선거운동에 사용하지 아니한 차량 등의 구입․임차 비용 등은 선거비용이지만 보전대상은 아닙니다. 7.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소요되는 비용 중 국가에서 직접 부담하는 비용은? ‣ 후보자가 점자형 선거공보 및 선거공약서를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장애인 후보자의 활동보조인 수당과 실비는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8. 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은 선거기간 중에 공개되나요? ‣ 후보자의 선거비용을 선거기간 중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 다만, 선관위는 후보자가 자율적으로 선거비용을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실사 없이 보전할 방침입니다. 9. 후보자는 선거비용을 언제 돌려받게 되나요? ‣ 후보자가 선거일 후 10일 이내에 관할선관위에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하면, 관할선관위는 그 청구내역을 확인․조사하여 선거일 후 60일 이내에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합니다. 10.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허위로 과다 청구할 우려가 있습니다. 선관위 대책은? ‣ 또한, 후보자가 보전 청구 시 제출하는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습니다. ‣ 또한,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 청구서와 회계보고서에 대하여 서면심사와 현지실사의 방법으로 보전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선거비용을 보전합니다. ‣ 선거비용을 보전한 후라도 위법행위에 소요된 비용이나 허위 보고 등 보전하지 아니할 비용이 적발된 때에는 해당 금액을 반환해야 합니다. 11. 선거 후 후보자가 사용한 모든 선거비용 내역은 공개하나요? ‣ 선관위는 선거 종료 후 모든 후보자의 선거비용 회계보고서를 제출 받아 3개월 동안 공개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농수산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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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지방선거누가뛰나>전남지사내년지방선거누가뛰나> 전남지사 민주당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과 안철수 신당 후보간 4파전 ▲ 전남지사 후보- 좌)이낙연 의원/ 중)주승용 의원/ 우)김영록 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는 뜨거운 관심을 받는 ‘빅 매치’로 꼽힌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3선 제한에 걸려 더 이상 출마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어서다. ‘무주공산’인 전남지사를 기정사실화한 인물은 현재 3명이다. 올 초부터 본격적인 전남지사 선거용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민주당 이낙연,주승용, 김영록 국회의원이다. 이 밖에 안철수 신당 후보로 출마 가능성이 높은 인물은 안철수 의원과 개인적 친분이 깊은 김효석 전 국회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인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전남지사 선거를 주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여론이다. 실제 두 사람 모두 올 초부터 전남 시,군을 돌며 밑바닥 표심을 다지고 있다. 영광 출신인 이낙연 의원은 동아일보 정치부·국제부 기자, 일본 도쿄 특파원 등을 지낸 뒤 정계에 입문했으며 4선이다. 이 의원은 최근까지 국회 농수산위원장을 맡는 등 ‘농도’ 전남 공략을 위해 공을 들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지역 유일한 국회 기획재정위원이라는 이점을 활용, 지난 5월에는 전남을 4개 권역으로 나눠 22개 시·군 예산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또 7-8월에는 동부권을 시작으로 전남을 순회하며 지역 민심을 들었다. 여수 출신인 주승용 의원 역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 의원은 전남도의원과 여수시장 등 오랜 지방정치 경력의 3선 의원이다. 주 의원의 전남지사 출마설은 수 년 전부터 끊이지 않았다. 주 의원은 인구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남 동부권을 기반으로 도청 입성을 노리고 있다. 그동안 주 의원이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맡아 열악한 전남 SOC 확충에 상당 부분 도움을 줬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주 의원은 지난 3월 22개 시·군의 절반이 넘는 13개 군을 방문, 주민 숙원사업인 SOC 현황을 챙겼다. 지역구(여수) 출신 국회의원이 이 같은 광폭 행보를 보이는 것은 결국 전남지사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뒤 늦게 출마선언을 한 완도 출신인 김영록 의원은 국회 출입 광주·전남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어렸을 적 전남과 현재의 전남은 인구수만 보더라도 400만 도민에서 이제는 180만으로 감소하는 등 크게 다르다”면서 “내 고향 전남을 재부흥시키기 위해 그동안의 모든 공직경험을 살려 전남의 기백을 다시 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58)은 광주일고, 건국대 행정학과,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7년 행정고시(21회)로 공직에 첫발을 들여 전남도 사무관,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경제통상국장, 행정자치부 총무과장, 홍보관리관,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거쳐 18대-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향후 ‘안철수 신당’이 가시화될 경우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출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이 전 군수는 조만간 전남지사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석 전 의원도 안철수 신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결국 전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과 안철수 신당 후보간 4파전으로 전개될 공산이 크다는 게 지역정가의 공통된 분석이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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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영록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출마 발표김영록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 출마 발표 2파전에서 3파전으로 당내 경선치열 ▲ 김영록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은 16일 서울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비젼이 있는 인물, 정치와 행정 특히, 전남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전남 각 지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남을 건설하겠다”며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주승용 의원(민주당 전남 여수시 을)과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의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되던 전라남도지사 선거가 해남·완도·진도가 지역구인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가세하면서 또 다른 변수로 3파전으로 떠 올랐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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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선공약 무공천 약속 당당히 지켜라사설]대선공약 무공천 약속 당당히 지켜라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지난 대선 때 여야의 공약 가운데 하나는 지방선거 ‘무공천’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새누리당이 오는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무공천하겠다는 공천심사위원회의 방침을 발표했다. 물론 발표 후 후폭풍이 있었다. 일부 당 중진들의 반발로 시끄럽긴 했다. 무슨 얘긴가 하면 민주통합당이 4·24 재보궐선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을 원래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주당만 공천을 하고 새누리당이 공천을 안 할 경우 4·24 재보궐 선거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이다. 그건 그렇다. 이 문제는 반드시 야당도 행동을 함께 해줘야 뒤탈 없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기초 단위 선거 정당 무공천은 여야를 막론한 대국민 약속이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기초의회와 기초 자치단체장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가 학계와 정치권에서 심도 있게 논의돼 왔다.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구태 정치가 개혁될 뿐 아니라 지방자치가 활성화 된다는 것에는 누구나 공감했다. 우리정치의 가장 큰 악습은 중앙당에 의한 지역정치의 예속이 심하다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방의원들은 중앙당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독립성을 갖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힘들었다. 눈 밖에 나면 다음 선거에서 공천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중앙당, 또는 해당 지역 공천 책임자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이 최근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하여 공천폐지를 당원들에게 묻는 투표를 제안했다. 강 의원은 지난 3월 20일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의 자치단체장 104명 중 69명을 만난 뒤 위기에 빠진 당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 지방선거 공천폐지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공천폐지를 둘러싸고 당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찬성과 반대의견 뿐만 아니라 정당공천을 유지하면서 보완하는 방안으로 프랑스의 경우처럼 일정한 유권자를 갖춘 시민단체에 공천권을 부여해 정당의 특권을 폐지하는 방안, 또는 기초의원의 경우 지역구 공천을 폐지하는 대신 비례대표를 확대시켜 공천하는 방안 등까지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도 지방선거 공천 유지 또는 폐지를 각각 공약하고 있어서 자칫 전당대회가 지방선거공천 찬반 논란에 밀려 당의 혁신 논의가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강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가 혁신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라도 지방선거 공천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방선거 공천폐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의제로 채택할 것을 비대위에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지방정치가 실종된 현실을 생각하면 무공천은 반드시 필요하다. 정당공천 폐지로 인한 문제점은 각 지역의 시민단체와 지역 언론이 감시하고 견제하면 된다.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지역 언론이 맡아주면 된다. 대선공약을 양당은 무공천 약속을 당당히 지켜라. 우리는 과연 누가 민심의 역풍을 맞을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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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또, 구렁이 담넘어 가려는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사설]또, 구렁이 담넘어 가려는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 민주통합당 '잘못했습니다 거듭나겠습니다' 전국 회초리 투어는 어디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중앙 언론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위원회가 최근 기초 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당이 약속했던 공약을 뒤엎었다. 토호세력 및 기득권 세력들의 지방정치 과점(寡占)을 막겠다는 것이 이유다. 명분은 소속 정당을 통해 후보를 검증하고, 지역의 정당정치와 책임정치를 활성화 하며, 비례대표제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방의회에 진출시킨다는 데 두고 있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는 듯하다. 그 이유가 국회의원 개인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포기해야 하고, 정당은 특정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내려놔야 하기 때문이 아닌지 묻고 싶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는 해묵은 과제다. 지난 대선에서도 지방분권과 함께 여야 공약으로 제시됐던 사안이다.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방이 중앙에 예속될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원인이다. 그러함에도 민주당은 대선 패배를 반성하고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겠다고 모인 자리에서 지방선거 공천제를 논의한 결과가 현행 유지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월 중순 '잘못했습니다 거듭나겠습니다'며 전국 회초리 투어를 하면서 국민들께 사과했는데 어떻게 거듭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기꺼이 회초리를 맞으며 강도 높은 쇄신을 하겠다고 큰 소리 친 민주당이 약속을 저버리고 기껏 한 일이 기득권 챙기는 모습만 보여줬다. 2일 충남 보령 워크숍에서 “모든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내용의 새 정치 실현을 위한 ‘민주당 신조(our credo:반드시 지키겠다고 결심하여 마음 속에 새긴 굳은 맹세)’ 결의문 채택과는 거리가 멀다. 기초단체 지방선거가 있을 때면 공천을 받으려는 후보들이 지역구 국회의원에 줄을 대기 위해 물불을 안 가린다. 은밀하게 공천헌금이 오가기 마련이다. 따라서 당선 후 이권에 개입하다 사법처리를 받은 예는 수없이 많다. 부패정치를 조장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집행부와 지방의회, 여와 야로 갈리는 정쟁은 지방자치를 저해하고 있다. 마치 국회에서나 벌어질 법한 진흙탕 싸움을 지방의회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총선과 대선에서는 대리전도 불사한다. 지역 민생과 자치행정을 위해 일해야 할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정당에 예속돼 중앙정치에 휘둘리고 있다는 얘기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정당공천제 폐지를 공약했다. 약속과 신뢰를 중시하는 박 당선인의 정치적 신념이라면 정당 공천제 폐지는 틀림없이 추진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민주당의 반대 분위기에 편승해 새누리당 일부 의원까지 묵시적 지원을 한다면 정당 공천제 폐지는 물 건너 갈 수도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금이라도 대선당시 국민에게 한 공약을 지킨다는 뜻에서 ‘민주당 신조’에 정당 공천제 폐지를 담아야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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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행만 재경향우회장신 년 사 존경하는 6만 완도군민여러분! 향우회에 대한 격려와 축하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향우인들은 열정과 지혜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웠던 부분과 자랑스러웠던 일들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에 남기고 행복과 희망찬 201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고향 완도는 GNP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넘어 선진국 대열인 3만불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 고향 완도가 이렇게 부군(富郡)으로 되기까지 존경하는 우리 지역구 자랑스러운 김영록민주당사무총장님과 자랑스러운 김종식군수님을 비롯한 김정술의장님과 군의회의원님, 유관기장님의 탁월한 정치, 지도, 행정능력을 발휘하여 주셨고 6만 군민에 근면 성실한 각고의 세월에서 얻은 값진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내 고향 완도가 오늘에 오기까지 완도출신 인물들이 인정받고 각고의 노력으로 근면 성실하게 살아왔기에 날로 발전하고 있어 더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전국 완도군 30만 향우인들은 2014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성공을 위하여 4월11일~5월.11일까지 고향 방문의 해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청산슬로시티에 이어 완도군 전체가 EXPO벨트를 잇는 관광과 건강의 섬에 이어 해조류로 인한 제 2차 완도해양건설은 물론 세계 속에 선진국 대열인 완도군이 되도록 36만 완도인은 애정과 열정을 다하여 기필코 국제해조류 박람회가 성공의 시대를 맞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새해아침 재 경 완 도 군 향 우 회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회 장 김 행 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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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사무총장에 재선 김영록 의원민주통합당 사무총장에 재선 김영록 의원 ▲ 김영록 의원 -민주 사무총장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사무총장에 재선의 김영록 의원(해남·완도·진도), 정책위의장에 3선의 변재일 의원(충북 청원)을 각각 내정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10일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는 대로 두 내정자에 대한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시급한 당무 진행을 위해 우선 내정 발표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무총장에 내정된 김영록 국회의원은 전남 완도출신(지역구 해남·완도·진도)의 재선 의원으로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행정부지사,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정책위의장에 내정된 변재일 의원은 충북 청원 출신 3선 의원으로 정보통신부 차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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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김봉호 前 국회부의장 공적비 제막해남서 김봉호 前 국회부의장 공적비 제막 추진위 "입법 의정활동공적, 소외계층 대변 높이 평가" [청해진신문] 김봉호(80세) 전 국회부의장(제15대, 민주당 해남진도)의 공적비 제막식이 6월1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제막식은 공적비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김대용 목사, 대한불교조계종종회의장. 보선스님. 해남향교 윤병진 전교)에서 김 전 국회부의장이 지난 1979년 제10대부터 15대까지 연5선 국회의원 재임(20년)시 수많은 국책사업과 지역구 현안사업, 그리고 노동자, 농어민, 등 주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입법과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높이 기리고자 김 전부의장의 생전에 제막식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제막식은 민동석 외교통일부차관(해남마산)을 비롯 대한불교조계종종회의장 보선스님, 정창호 재중국한인회부회장 겸 동북3성(요령,흑룡,길림성)연합회장, 박흥석 광주상공회소장, 등 전국에서 찾아온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김영록(해남완도진도)민주당 국회의원 및 인근 지역의 전현직 국회의원,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의장, 군수, 기관 단체장, 지역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은 “저의 국회재직시의 의정활동 내용을 비에 새겨서 제막식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께 저와 가족들의 다시없는 영광과 기쁨으로 여기고 감사드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시 추진하고자 했던 여러 사업을 다 이뤄내지 못한 점에 대해 군민여러분에게 미안함이 앞서고, 지방자치 후보자 공천과정에서는 골고루 흡족한 기회를 드리지 못해 항상 아쉬웠다. 그럼에도 이렇게 공적비 건립에 힘써주신 마음을 생을 다하는 날까지 이 고마움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말로 소감을 맣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1998년 하반기 국회부의장에 피선됐으며, 국회의원 재임 시는 농림수산위원회, 재무위원회, 경제과학위원회, 교육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간사(10회),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10인 기초위원 등 국회 각 요직 상임위를 두루 거치었다. 주요공적은 서남권에 접한 해남진도지역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탐진댐 광역상수도사업 추진, 진도대교(1,2연육교)건설 추진, 고천암 간척공사, 성전-해남 4차선 확포장, 해남-옥천터널 개통, 해남, 완도, 진도 4차선 확포장, 등 대형사업과 크고 작은 수많은 지역 숙원사업해결에 앞장서 왔다. <해남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인터넷 한글주소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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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황주홍 당선자 선거법위반 혐의 소환 조사전남경찰, 황주홍 당선자 선거법위반 혐의 소환 조사 장흥ㆍ강진ㆍ영암 지역구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 ▲ 황주홍 국회의원 당선자<자료사진> [청해진신문]장흥ㆍ강진ㆍ영암 지역구 민주통합당 황주홍 국회의원 당선자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중앙 언론 등에 따르면 황 당선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6시간여 동안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는 것. 전남경찰은 황 당선자가 강진군수 재임때인 지난해 11~12월경 일부 유권자에 불법 기부를 한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황 당선자는 3선의 강진군수를 중도 사퇴하고 강진, 장흥, 영암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총선 후보로 나서 당선되었다. 지난 3월 민주통합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일부 전직 지방의원이 황 당선자가 불법 기부행위를 했다며 양심선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전남경찰은 이 폭로 내용 등을 포함해 황주홍 국회의원 당선자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역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경찰청은 강진군수 재임시절 소환조사 하고 이번에는 전남경찰청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로 소환조사를 하는 등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말을 아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수개월간 강진군청을 압수수색하고 공무원을 소환하는 등 조사를 통해 불법 모금 의혹을 파헤쳐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공무원을 동원해서 장학기금을 모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장학재단 허가를 사후에 받은 혐의(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공무원에게 금지된 기부금 모집을 한 혐의(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ㆍ경에 소환되는 등 조사를 받았다. 광주지검 특수부(김호경 부장검사)는 군수시절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조사한 황 당선자에 대해 지난해 8월18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또 경찰 수사단계에서 거론된 뇌물수수나 업무상 배임 혐의도 무혐의 처리했다.<강진영암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