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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 4선 관록 여야 초월한 협조 요청이지사, 4선 관록 여야 초월한 협조 요청 14일 국회 방문해 호남고속철 등 지역별․상임위별 맞춤형 건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14일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15일엔 국회를 방문,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고 확보 및 전남 발전을 위해 여야를 초월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이날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쌓아온 인맥을 바탕으로 여야 의원을 불문하고 도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뛰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국회의원과 조찬회동을 시작으로 국회를 방문해 새누리당의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 새정치연합의 박기춘 국토위원장, 김우남 농림해양위원장, 이춘석 예결위 간사, 서영교 예결위원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 지사는 박지원 의원과의 회동에서 호남고속철도 송정~목포 구간 건설과 남해안철도(보성~임성) 건설, 국도 2호선(하의~신의) 시설 개량, 국립난대식물원 조성, 진도 군내~서망 도로 개설 등의 현안을 건의해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협조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어 새정치연합의 황주홍, 김영록, 우윤근, 김승남, 우상호, 장병완, 백군기 의원과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 등 지역구 및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상임위․지역별로 분배해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회 예결위에 참석한 이숙준 기획재정부 2차관과 방문규 예산실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반영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이 지사가 여야 국회의원들과 기재부에 건의한 전남도의 주요 현안사업은 △무안 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등 10건이다.<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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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호4 김장수 후보-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인터뷰]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기호4 김장수 후보 우리 지역구의 발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가진 인물! ▲김장수 군의원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무소속 기호4번 김장수 후보는 그동안 다양하게 쌓아온 사회의 많은 경륜을 모두다 우리지역구민을 위해 쓰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특정지인들보다는 내바로 옆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어루만지며 발로 뛰는 정치인,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불이익이 없는 사회, 사회의 그늘진 곳은 없는 가 살피며 그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기호4번 김장수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편집자 주> Q, 완도군의회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기호4 김장수 후보 출마의 변 A, 힘있는 일꾼! 농어민의 희망을 주는 대변자 기호4번 김장수 인사올립니다. 우리는 지난 4년전 이맘 때 군의살림을 잘 감시감독하고 우리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대변해주는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를 하였습니다. 지난 4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습니까? 기억하고 싶지도 않지만 지난 2012년 8월28일 볼라벤태풍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앗아간 큰 재난과 재해였습니다. 그 이후 넋을 잃고 희망을 잃고 있는 우리군민들에게 그들은 무엇을 대변하고 무엇을 해주었을까요. 그러나 우리지역구민들은 그 아픔을 딛고 이제 서서히 일어서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절규입니다. 존경해 맞이하는 지역구민 여러분 의욕만으로는 일을 다할 수 없습니다. 길을 알아야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완도군의원 기호4번 후보 김장수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행복완도, 희망이 있는 완도” 만드는데 기수가 되겠습니다! ① 아름답고 더불어 잘사는 희망이 있는 완도 김장수가 꼭 이루겠습니다. ②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③ 민생중심과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④ 책임있는 생활정치 실현을 이루겠습니다. ⑤ 주민을 섬기는 참 일꾼상을 이루겠습니다. ⑥ 집행부의 견제와 감사감시, 예산심의 등 우리군민의 살림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힘있는 일꾼 김장수! 성실과 정직과 신뢰의 이름입니다. 우리지역을 소외받지 않는 지역, 홀대받지 않는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바람직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의 뜻을 100%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도서(노화, 소안, 보길), 낙도, 물부족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만들어 끝까지 관철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완도군의 장학사업은 균형에 맞도록 배분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 쓰여지도록 감시 감독을 철저히 하겠으며, 우리지역주민을 위한 정치, 지역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의회상이 정립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육아복지, 저소득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처우 개선등 소외받는 군민이 없는 살맛나는 복지정책을 개발 집행부에 기필고 관철시켜 나가겠습니다. 향토문화 자원발굴과 항일 운동의 성지도 전국네트워크망을 구축 우리지역 선열들의 위대함을 홍보하며, 신 관광상품을 개발 우리지역 완도를 찾는 관광객과 노화, 보길, 소안을 연계한 신상품 개발로 명품관광코스가 되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사회복지제도와 문화, 관광산업에도 소홀함이 없는 정책을 펴 나가겠으며, 어장 정화사업의 현실화로 기르는 어업 어장지의 흡입식 정화기술 권장으로 청정바다 환경 조성에 혼신을 다해 생산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기술 보급과 그냥 방치된 땅이 없도록 행정적 제정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특용작물의 재배기술 및 품목을 선정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축산업의 체계화를 위해 축산업 시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축산 사업이 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농·수·축산업이 복합된 우리군이기에 각 분야별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로 잘사는 완도건설의 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의회 의원 가선거구 김장수 후보의 주요학력은 소안초등학교 졸업(35회),목포동광고등학교(현, 목포홍일고등학교) 16회 졸업,전)소안면 예비군 중대장,전)완도군의회의원,전)소안농협장,전)민주평통완도군협의회 간사,현)완도군번영회 자문위원으로 봉사하며 대통령표창2회,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도지사표창 등을 수상했다.<대담: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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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 후보들과 함께 승리위해 최선을 다하자 결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4일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를 방문해 6.4지방선거에 나서는 당 소속 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거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해남사무소에서 해남지역 새정치민주연합후보로 뛰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 후보, 명현관 도의원(무투표 당선), 김효남 도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이길운·박동인·김병덕 해남군의회 가선거구 출마 후보, 고기준강·형식 나선거구 후보, 조광영·김주환 다선거구 후보, 이순이·이대배 라선거구 등 전체 후보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격려와 함께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결의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경선과정에 대해 “많은 어려움과 고민 끝에 확정된 후보들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결정된 만큼, 정정당당하고 부끄러움 없이 선거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군민들을 위해 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승리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직자출신을 2번에 배치한 것에 대해 “당직자를 2번에 배채 해 중앙당의 승인이 쉽게나왔다”며 그러나 이번 비례대표와 관련 일부 당직자들이 오해할만 한 것은 사실이다고 해명하고 일부 현역 군의원이 탈락한 것은 여성 우선 등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맡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간 협상 창구 역할을 하는 자리로 지역구 활동의 제약 등 고민했으나 박영선 원내대표의 ‘세운 뜻은 끝까지 관철하는 강한 리더쉽’에 함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에 이어 명현관 위원장과 완도사무소에 도착한 김 의원은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이철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전체 군의원 후보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역시 필승을 위한 공명선거를 부탁하고 항상 겸손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남부 신재희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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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6·4 지방선거] 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전남 완도군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현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후보와 무소속 기호4번 단일후보와의 양자대결 각축전이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한다.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와 무소속 김인철, 이용섭, 송주호 후보가 등록했지만 김인철 후보로 무소속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며, 서정창 도의원등 중량감있는 야권세력의 지지로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 ▲ 좌) 신우철, 우) 김인철 완도군수후보 또한, 완도군수 선거 격전지의 두 후보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일교회 신우철 집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광교회 김인철 집사인 두 후보간의 대결로 지역민들은 “완도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로 공명선거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는 기독교인들의 여론이다. 기호2번 신우철 후보는 전, 진도부군수(지방 서기관)를 퇴직하고 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신 후보는 완도수산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어촌지도소장, 전라남도 수산과학원장 을 거쳐 민주당 공천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여론도 팽배하다. 전남 완도지역은 군수선거는 과거 민주당공천을 받은 B모 후보가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 지역이며, 민주당 지역구위원장인 C모국회의원이 중앙당공천을 받은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자신의 보좌관을 역임한 무소속후보를 지지하였던 정치사상 초유의 사태가 난 곳이며, 국회의원선거도 민주당 공천자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K모 의원이 제치고 승리했던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심판이 거센 지역으로도 분류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김인철 후보가 무소속 연대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이변과 함께 박삼재 전,완도군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것.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1%대로 탈락한 김신 예비후보도 김 후보를 지지하고 유세전에 나서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정국의 완도군수 선거 판세변화가 주목되는 격전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기호 4번 김인철 후보는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과 국회사무처 법제실장(1급, 관리관)을 지냈으며, 국회 및 입법 활동을 해온 경험과 함께 특히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는 등, 김 후보는 중앙 인맥을 갖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여론이다. 한편,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의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연대로 무소속 단일후보간 양자대결 구도의 선거는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남부 김광섭기자,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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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도당 안철수계 공천 관련 성명새정치 전남도당 안철수계 공천 관련 성명 선거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의 철저한 조사촉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당 최고위가 의결한 공천심사 배제의 원칙과 규칙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의 철저한 조사촉구를 바란다는 전남도당 안철수계에서 공천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본지는 국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아래 성명서 원문을 공개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성명서 원문]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달게 맞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국민의 삶을 위한 새정치를 염원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 오늘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옛 새정치연합계 집행위원들은 옛 민주계 위원들의 일방적 의사진행, 합의 없는 안건 상정, 졸속 심사, 위원 빼내가기, 날치기 처리, 상대측 위원들을 존중하지 않는 의사진행, 도당 당무 파행 운영 등 그동안 전남도당에서 일어난 암울한 사태와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전남도 국회의원들의 위법적이며 막무가내 공천 진행과정을 도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6․4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전남도당의 옛 새정치연합계 요구사항은 단순 명료했습니다. 1) ‘개혁공천!’ 2) ‘공천의 공정성과 쇄신성’ 3) ‘정치적 약자 보호 방안 마련’ 4) ‘부적격 정밀심사 대상지역 정밀심사’ 5) ‘통합과 합당의 정신을 존중, 좋은 통합후보 선발’ 6)‘정치신인들을 위한 권리당원 경선배제’ 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러한 요구는 철저히 묵살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옛 민주계측은 탈법과 위법을 자행한 막무가내식 공천과정이었습니다. 전남도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는 공동위원장 상호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지와 취소를 반복해가며 기습 개최를 반복하였고 일부 집행위원에게만 회의를 공지, 일방적 안건상정과 상정안건에 대해 졸속 심사와 안건 처리를 하였습니다. 더구나 후보자를 확정짓고 파행적으로 개최된 각 구성기구의 의결안을 확정짓는 집행위원회 회의에는 옛 새정치연합계의 구성원 중 1명을 참여시켜 의결정족수를 확보, 날치기로 모든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금 지역사회에서는 의혹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서는 우리의 ‘개혁공천’ 요구를 ‘지분 나누기’로 공격하면서 ‘개혁공천’ 자체를 논하지 않았습니다. 공정성, 쇄신성, 정치적 약자 보호, 정밀심사지역 심사 등 어느 것 하나 받아들이지 않으며 오직 경선방식에 대한 논의와 촉박한 일정을 근거로 빠른 심사 처리만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공천심사에 요구되는 공모 후보들에 대한 기본 자료는 물론 어떠한 형태의 후보자 판단 근거 자료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중앙당의 공천심사와 관련한 지침도 제공되지 않았으며 관련 자료를 철저히 숨겨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성원들의 정당한 자료 요구권을 박탈하며 파행적이며 독단적으로 공관위가 운영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의 회의 소집권한 마저 무시되었습니다. 그들끼리 단독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졸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개최된 회의는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서명할 것을 강요하며 졸속 날치기 처리되었으며 비례대표 순위 또한 임의로 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의혹이 사실이 된 결과물인 여수시 비례대표 1번 확정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실적 결과가 된 의혹에 대하여 선거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은 지금 즉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명백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과다 경선비용을 유발하고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는 여론조사 기관의 선정도 투명하지 않습니다. 옛 새정치연합계 선관위원들을 참여 배제한 상태에서 결정된 부분이라 어떤 근거로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했는지 전혀 알 수 없으며 그 결과 또한 신뢰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과 의혹이 가득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옛 민주계측은 업체선정 과정과 자료공개를 도민과 출마 후보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관련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뒤따라야 할 것 입니다. 우리는 지난 3월2일 안철수 국회의원과 김한길 옛 민주당 대표의 통합의 선언에서 향후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와 수권세력으로 성장 가능한 정당,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을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하나의 마음으로 달려왔다 자부했습니다. 그러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의 국회의원들은 전혀 다른 속내를 드러냈으며 우리와는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세월호의 참사 속에서도 참사를 방패삼아 통합의 상대측 공동위원장을 임명철회를 시도하였고 통합의 상대인 옛 새정치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남인들이 염원하는 개혁공천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지역구 지키기에만 급급하였습니다. 통합의 전제조건은 지방선거 기초단체의 정당공천제 폐지였습니다. 정당공천 폐지는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통합의 약속이었습니다. 이에 옛 민주당은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정당공천 폐지를 확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의 지방선거 패배의 주장과 새누리당의 반대로 다시 여론조사를 통해 정당공천 허용의 길로 회귀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정당공천 허용을 주장한 세력들의 목적이 지금 드러났습니다. 지방자치 길들이기, 지방의회 줄세우기를 통해 국회의원들은 기득권과 그 권한을 계속 누리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를 그들의 노리개로 생각하며 줄 세우기를 통해 향후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였다고 판단합니다. 중앙당 최고위가 의결한 공천심사 배제의 원칙과 규칙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공관위에 공천심사 배제에 해당하는 국회의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권한을 행사하였습니다. 일방적 안건 상정 및 의사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공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적인 확정 발표까지 하게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무마하기위해 박지원의원은 새정치계가 지분챙기려는 생떼를 쓴 결과라며 안철수대표에게 책임을 묻고, 이윤석의원은 당 대표들에게 무례하고 몰상식한 항변의 해당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우리 얻을 것 다 얻었으니 그리 알아라는 막가파식 태도일 뿐입니다. 이 모든 과정과 결과로 출마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공천과정을 혼탁하게 하고 전남도민을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앞에서 참회없는 부끄러운 짓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국민과 당원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 호남은 의(義)를 지키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항상 정의의 편에 서왔습니다. 불의에 한점 부끄럼없이 싸워왔으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러한 호남의 정의가 왜곡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호남의 정치권입니다. 호남의 정치권은 정의를 핑계로 민주주의를 핑계로 그들만의 기득권 철옹성을 쌓아왔습니다. 불의에 맞서 싸우라는 호남의 명령을 곡해하고 그들만을 위해 권한을 행사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우리 옛 새정치계 공관위 및 집행위원들은 이러한 역사의 부름에 당당히 임하고 그에 맞는 결과를 이뤄내야 했으나 기득권의 깨지지 않는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민주계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걸 그냥 지켜보지 않으시는 전남 도민 여러분, 호남의 변화를 이룰 것으로 믿어주신 국민 여러분, 함께해준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출마자 여러분, 회초리를 들어 주십시오. 달게 맞겠습니다. 2014년 5월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옛 새정치연합계 집행위원 일동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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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남도의원 제2선거구-예비후보 김광남씨인터뷰]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김광남씨 지역구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전남발전에 매진할 생각이다. [완도군 제2선거구; 군외면,신지면,청산면,약산면,고금면,금일읍,금당면,생일면] 김광남 도의원제2선거구 예비후보 Q, 김광남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아왔는가? A, 1957년 전남 완도군 금일읍에서 어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수산업협동조합의 가족으로서 어촌계장, 수협 대의원, 수협 중매인협의회 회장 등 전형적인 수산전문가이며 성공한 어민이다. 사회 활동으로는 수산인으로서 수협에서 주로 활동했던 전문 수산 경영인이다. 우리는 흔희 수산 행정인을 수산 전문가라며 왜곡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김광남 후보는 수산 실무를 연구, 생산 및 경영한 실무 수산 전문가이다. 탁상 전문가와 차별을 하고 싶다고 한다. 김가공 공장, 전복치패, 다시마 수출, 미역귀 수출, 전복 가두리 등 성공한 ceo, 검증된 ceo라고 자부심을 갖는다고 한다. Q, 출마 동기는. A, 전남도정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비정규직이 도내 전체 노동자의 50%를 넘고, 장애인이 계속 증가한다. 도정이 우선적으로 비정규직과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층에 대해 우대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전라남도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지역주민에게 올바로 쓰이도록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전남도의 년간 예산은 6조원이고, 도교육청의 예산은 3조다. 이렇게 많은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올바른 감시자 견제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Q, 제2선거구(군외면,신지면,청산면,약산면,고금면,금일읍,금당면,생일면) 지역 발전 계획은. A, 이젠 연도교 사업이다. 완도 동부권 금일과 생일 금당등 단계적으로 연계 사업이 되도록 완도군이 추진토록 협력 하겠다고 한다. 청산도는 세계적인 슬로시티 지역으로서 완도항에서 청산도나 제주도는 유람선 코스에 불과하다, 청산도는 자연환경이 많아 옛 모습 그대로 보존이 잘 된 곳이다. 타 시군에 320여대의 대형택시가 운행되는 현실과 같이 청산도에는 지난해 38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으로 완도군 도서지역 실정에 맞는 9인승 대형택시 문제를 검토하여 10년에 고질 주민과 관광객 숙원내용인 관광교통 문제를 해소하도록 노력 하겠다. 군외면의 원동 지방항 개발과 군외면 원동항에서 고마도, 토도, 사후도 등 동부권 국가지원항로 개설에 주민들이 요청하면 협력 하겠다고 한다. 또한, 완도군 제2선거구의 주민 노령화시대에 걸 맞는 노인 어른신들을 위한 사회복지 문제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하여, 건강의 섬 완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당선되면 주민을 위해 어떤 일을? A, 지역구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전남발전에 매진할 생각이다. 첫째, 전남지역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전체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둘째, 전남도와 도교육청 연간 9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상임위 일상활동을 통해 도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할 것이다. 한편, 전남도의원 김광남 예비후보는 목포과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 민주당 금일읍협의회 회장(전), 민주당 완도지역위원회 대의원(현),민주당 전남도당 해양수산물수출특위 위원장(전),광선영어조합법인 회장(현)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도의원 제2선거구(군외면,신지면,청산면,약산면,고금면,금일읍,금당면,생일면)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활발한 얼굴 알리기에 들어갔다.<대담: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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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세월호 실종자 수색 1주일째.진도 세월호 사고현장] 세월호 실종자 수색 1주일째. 선내 3~4층 집중수색, 사망자 108명으로 참사 책임자들 처벌 본격화…장례절차 논의 진도팽목항 04,18 현장 -사진>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 1주일째를 맞았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2일에도 수상·수중 탐색에 총력을 기울여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조류가 가장 느리고 수위도 낮은 '조금'이다. 해경 등, 구조팀은 실종자 다수가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식당 등 세월호 3~4층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 아침 식사 시간 참사…식당 진입 계속 시도 구조팀은 노래방, 식당 등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 휴게공간(라운지)과 학생들이 머문 4층 선미 객실에서 다수의 시신을 수습했다. 사고 당시 아침식사를 위해 식당에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구조팀은 보고 있다. 구조팀은 전날 오전 진입로를 개척한 뒤부터 지속적으로 식당 진입을 시도했지만 아직 문을 열지 못했다. 구조팀은 이미 설치된 5개 외에 상황에 따라 가이드라인 5∼6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조팀은 해경(90척), 해군(35척) 등 함정과 민간어선 239척, 항공기 37대, 잠수사 등 구조대원 755명을 투입해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0.5m 안팎으로 잔잔하고 조류는 1.5노트로 수습 작업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구조팀은 예상하고 있다. 원격조종 무인잠수정(Remotely-Operated Vehicle·ROV) 2대, 일명 '게 로봇'으로 불리는 다관절 해저 로봇(크랩스터) 등 장비들도 수중 탐색에 총동원했다. 구조팀은 전날 총 28구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21구를 수습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108명이며 실종자는 194명이다. ▶ 팽목항에 간이영안실…정부-유족 장례절차 협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는 팽목항에 간이영안실을 설치했다. 대책본부가 설치한 영안실에서는 사망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장례비 지원, 시신 안치 편의와 신속한 검안·검시, 분향소 운영, 사망자 이송 편의, 가족 불편 해소 등을 지원한다. 장례비용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 지원하고 정부에서 추후 국비로 보전해주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결정했다. 구체적 장례지원과 절차 등에 대해서는 가족 대표와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 관계자가 협의한다. 실종자 가족이 모인 체육관에서는 해경 기획조정관이 "인양 관계도 상당히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고 방법도 논의 중"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도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고 발언해 구조작업을 바라는 가족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대책본부는 또 시신이 취재 카메라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 사망자와 가족의 프라이버시나 명예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과 관련, 사망자에 대한 접근 제한 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 ▶ 팽목항에 전국에서 자원봉사자 물길...전라남도 약사회 봉사활동 호평 진도 팽목항에는 전국에서 자원봉사자 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전라남도 약사회는 팽목항 현장에서 구급약을 비치하고 감기약, 우황청심환, 쌍화통, 소화제 등을 현장에서 지급하여 호평을 받고 있었다. 본지 취재반이 현장을 방문 했을 때, 전라남도 약사회에 자원 봉사하고 있던 완도약사회 최기영 회장을 만났다. 최 회장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소식을 들은 전라남도 약사회는 팽목항에 부스를 설치하여 구급약을 비치하고 구조대 및 자원봉사자 등에 약품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회원들은 전남 도내에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로 교대로 팽목항에서 구조대가 철수 할 때 까지 자원봉사키로 하였다고 전했다. ▶ 박준영 지사 및 정치권 인사들 사고현장 찾아... 구조대 등 관계자 격려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는 팽목항 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구조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실종된 분들이 하루 빨리 구조되길 기원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국회의원은 모든 정치일정을 접고 지역구인 진도에서 대기하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수색에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들을 격려하며,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였다. 취재반이 현장을 방문 했을 때,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송주호씨와 전, 완도군의회 의원 김장수씨를 만났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소식을 듣고 진도 팽목항 현장을 방문하였다며,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구조되길 기원하며, 구조대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영장, 영장, 영장…책임자 처벌도 본격화 1등 항해사 강모·신모씨, 2등 항해사 김모씨, 기관장 박모씨 등 모두 4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이날 오전 열렸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곧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구속된 선장 등 외에 이들에게도 사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수사본부는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가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1등 기관사 손모(58)씨를 체포했다. 다른 주요 승무원 1명도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손씨와 함께 유기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받고 있다. 민간잠수사를 자처하며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활동을 막았다"고 주장한 홍모씨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목포경찰서도 시장 상인을 상대로 전남도청 직원을 사칭해 구호물품 납품 계약금이나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긴급체포한 박모(30)씨에 대해 오후 중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표를 자처했던 송정근 씨를 제명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3일 송씨의 제명을 다루는 긴급 윤리위원회를 소집한다. 송씨의 제명이 의결될 경우 송씨는 곧바로 출당해야 한다. 송씨는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체육관을 방문했을 당시 유가족 대표 자격으로 사회를 봤다. 그러나 이후 이번 6.4 지방선거의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송씨는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송정근 씨는 새정치연합 창당 발기인과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현장에서 실종자 직계가족이 아니라고 밝혔다"며 "'학부모들께서 그래도 누군가는 도와야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모여 대표를 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중앙언론사 들은 송정근씨는 목사이며 정치인으로서 도덕적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도 아닌 분이 유가족처럼 유가족 대표로 행세 한 것은 도덕적인 측면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행위라고 규탄했다. ▶ 세월호 평소운항 형태 조사해야...완도-제주간 한쪽으로 기운채 운항 의혹 익명의 제보자에 다르면, 인천-제주 구간을 운항하다가 최근 사고가 난 세월호가 지난 1개월여 동안 완도-제주 구간을 운항시에 한쪽으로 기운채 운항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수평을 잡고 있는 일명 날개(스트럿바)의 한 쪽이 고장 난 채 운항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관계당국에서는 완도-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및 이 항로에서 어업을 하는 어선 관계자들의 여론을 참고하여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한편,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카훼리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제주도를 찾는 단체여행객의 잇단 취소로 제주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사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광주취재부 조영인 실장> ▲ 진도팽목항 현장-사진>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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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장 군수 4∼5명, 광주 구청장 2명, 교체 예고전남 시장 군수 4∼5명, 광주 구청장 2명, 교체 예고 관심 커지는 새정치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물갈이 폭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기준을 14일 마련하고 ‘개혁공천’에 나섬에 따라 광주 전남 현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물갈이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새정치민주연합 내외에서는 호남지역 현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소 30%는 개혁공천의 칼날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공천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현역 지방의원들도 개혁 공천의 칼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격심사위는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필요한 곳은 여론조사를 실시해 현역 단체장의 직무수행평가와 재지지 의향도 묻기로 함에 따라 물갈이 폭은 상상외로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당장 지역 정치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 구청장 5명 가운데 2명, 전남의 시장, 군수 가운데 적어도 4∼5명이 공천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현역 지방의원들도 전체에서 30%∼40% 정도의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의 개혁공천 기준이 제시되자 현역 단체장과 현역 지역의원들에 대한 각종 악성 루머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상대 후보가 개혁공천 심사 기준에 걸려 공천에서 탈락이 확실하고 결국 무소속 출마가 불가피하다는 입소문들이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전남지역 모 현역 단체장은 “벌써부터 내가 개혁공천 기준에 미달한다는 소문이 퍼져 당혹스럽다”며 “이번 선거는 각종 마타도어와의 전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의 개혁공천도 강력한 기준 적용과 운용의 묘를 살리지 않는다면 각종 논란과 갈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당장 통합의 정신을 살린다는 명분 아래 구 민주계와 구 새정치연합이 ‘나눠먹기’ 식의 공천 행보에 나설 경우, 개혁공천은 지분 공천이라는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의 공천심사위가 구 민주계와 구 새정치연합 측의 통합 정신에 맞게 5대5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정확한 기준 적용이 없이는 ‘정치적 오해’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여기에 전략공천도 논란거리다. 당 지도부는 당헌에 후보의 30%까지 전략공천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일부 지역에서 전략공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선 ‘전략공천’을 ‘지분나누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여서 전략공천 또는 낙하산 공천이 ‘새 정치’의 운명을 좌우할 최대 뇌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혁공천의 기준에 “현역 국회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공천에 개입할 수 없다”고 명시됐다는 점에서 상당한 논란도 예고된다. 자신의 지역구 기초선거에 현역 국회의원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 자격심사위는 국회의원들이 기득권 내려놓기 선언을 하거나 위원회 참여를 막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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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선거관련 집계 1,200여명 인파몰려 [ ▲ 김 신 전,군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의 특별한 완도사랑 출판기념회가 지난 3월5일 오후1시30분 전남 완도군완도읍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는 민주당 김영록, 이인영 국회의원, 김민석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서정창 전남도의회 의원, 완도군의회 김정술 의장과 신의준 의원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등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1천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김신 전 의원은 “사실 책을 쓸 만큼 학식도 없고 경험도 풍부하지 못하다. 책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깊이 있는 철학과 인문학적 지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완도에 대한 사랑과 남다른 열정을 내보이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책속에 완도를 사랑하는 진정한 마음을 담았다”며 출판 배경을 인사말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 참석인원에 대해 집행부는 약2,000여명이나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는 1,200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주민 E모씨는 2,000명이상 참석했다고 전한다. 출판기념회 인근 공설운동장 주차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주차장. 군민회관 일대가 1시간 전부터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이한 것은 관광버스가 1대도 없었다는 것으로 다른 후보의 출판기념회와는 대조되는 현상으로 달리 인원 동원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당일 바닷길은 풍랑주의보로 도서 주민들은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완도읍, 군외, 신지 등 도서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하했다는 것. 이날 송영길 인천시장, 추미애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황주홍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김영록 국회의원의 축하 인사말에 이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8년동안 기득권 세력과 맞서며 쌓아온 의정활동은 그 어떤 행정 전문가보다 행정을 깊고 넓게 공부 했다며, 행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비판도 견제도 대안제시도 불가능하다며 의정활동 자체가 행정능력을 입증 했다며 부패된 관료주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자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김민석 전 최고위원은 추천사를 통해 김신 저자와 같은 386세의 절친임을 강조하며 정치인은 깨끗함이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임을 강조하며, 지역의 여론을 장악하는 기득권 세력이 완도의 주인이 아니며, 하루하루 바닷바람과 뙤약볕 마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군민 여러분이 주인이라며, 김신 저자는 완도가 자랑하는 동백꽃처럼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며 살아왔다며 격려했다. 이인영 전,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김신 저자와 호영 호재하는 절친임을 강조하며, 김신 전,군의원은 중앙당과 인맥이 두터워 우리 모두가 완도군의 일을 본인의 지역구 일처럼 합심하여 완도군 예산확보에도 일조 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전남도의회 서정창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당리 당락을 떠나서 완도에서 끝까지 살 수 있는 사람으로 김두관 경남 도지사가 이장을 역임 했던 것처럼,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봉사를 많이 했던 사람이 완도군수로 뽑혀야 하며 마지막으로 깨끗한 사람이 완도군 살림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참석한 군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특별한 완도사랑” 김 신 저자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출신으로 완도중학교, 전남공고, 성화대학교를 거쳐 동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신대학교대학원을 수료하고 경영학석사를 취득하였다. 저자의 주요경력은 민주당 전남도당운영위원, 민주당 완도지역위원회 대의원, 완도군의회 4,5대의원, 2010년 완도군수 출마, JC 완도회장을 거쳐 전남청년회의소 지구회장, 한국지도자 연수원 외래교수, 전국웅변협회 총본부 부이사장, 전남 서부 어류양식 회장, 완도군 생활체육야구협회 회장, 완도군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 민주평통위원, 교육행정 자문위원, 완도군번영회, 문화원, 체육회 이사, 완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국민건강관리공단 홍보이사, 완도읍 지역발전위원장, 완도군 민주개혁국민연합 대표, 전남 서부어류양식수협대의원, 해양구조단 완도군 자문위원, 완도군 장애인연합회 후원회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단체에서 활발한 마당발로 통한다.<서부 정완봉 기자> ▣ 참고로 본지는 출판기념회 참석인원을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 인원(비공식)을 기준으로 보도함.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출판기념회 후보별 참석인원은 ▶김인철 후보 출판기념회 500명, ▶신우철 후보 출판기념회 700명, ▶김 신 후보 출판기념회 1,200명으로 집계되었다는 것.>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3. 수정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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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의원선거 지역선거구 변경에 따른완도군의회의원선거 지역선거구 변경에 따른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제한액 재결정 [청해진농수경제신문]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있어 기초의원선거 지역선거구가 변경됨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금액을 재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의 군의원선거 나선거구가 나선거구(금일읍,고금면,금당면,생일면)와 다선거구(군외면,신지면,약산면,청산면)로 분구됨에 따라 분구전 선거비용제한액보다 평균7%정도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기초의원지역구 나선거구는 3천9백만원이고, 다선거구는 4천만원이다. 선거비용이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다만, 후보자 등록 시 선관위에 납부하는 기탁금이나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준비하는데 지출한 비용과 선거사무소의 설치․유지비용 등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는다.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선거가 종료된 후 일정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보전한다. 후보자의 선거비용 보전 청구에 따라 선관위는 그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하게 된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받는다. 비례대표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 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 전액을 돌려받는다. 완도군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비용 부풀리기 등 허위로 선거비용을 청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후보자는 선거비용 지출 관련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 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자율적으로 국민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인터넷에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조사 없이 보전함으로써 선거비용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선관위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