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조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石泉칼럼] 군민의 상= 군미의 표상! 金 容 煥(언론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장) 전남도내 시․군은 군민의날 시상할 “군민의 상” 대상자 추천을 받아 군 조례에 의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상을 수여하고있다. 각지역 군민의 상은 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하는 것으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군의 발전과 문화예술의 창달, 군민화합 미풍양속 선양 등 군민의 표상이 될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해야 한다. 해남군, 강진군, 완도군은 지난해까지 조례에 따라 군민의상을 수여했고 올해...
시·군·구 자치경찰제 행자부, 내년 전면 도입5월중 자치경찰법안 국회제출 정부가 전국 시·군·구에 경찰조직을 두는 자치경찰제를 올 상반기 관련법 제정과 연말 시범 실시를 거쳐 내년말에 전면 도입한다. 오영교 행정자치부장관은 1일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자치제도 도입을 위해 올 상반기에 자치경찰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면서 “금년말 시범실시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뒤 내년 12월 전면 실시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오 장관은 “관련법령 정비와 함께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7대 종교지도자 독도서 ‘일본규탄’ 영토와 주권 침해 명백한 도발행위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최성규 목사 등 국내 7대종교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한종협)는 26일 헬기편으로 독도를 방문,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한종협은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일본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더욱 강력한 독도 수호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독도를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독도방문에는 최 목사 외에 불교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무관 승려,천주교 주교회의 사무처장 조규만 신부,원불교 중앙총부 교정원 이명신 교무,성균...
[사설] 완도군의회 혈세절감 나서라 군비로 년간운영비가 3억3천여만원이 소요되는 완도군 어촌민속전시관의 민간위탁 추진문제가 지난2004년8월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해를 넘겨 완도군민의 혈세절감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본지는 지난3월2일-3월7일자 완도군의회 의원 12명 실명설문 보도 ▶적자운영으로 군비부담이 많아 일부 군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어촌민속전시관의 운영에 년간 3억원이상의 군비가 들어가며 매주 월요일 휴관하는" 문제점이 발생한 이곳에 군비예산 50%를 절감한 1억5...
독자기고글쓴이: 독도수호“독도수호”완도군민“촛불 문화 한마당” 평화번영 아시아의 미래 일본은 노력하라! 지난 3월 16일 일본 시마네 현의 “독도의 날” 조례 제정으로 일본의 독도 침탈 의도가 구체적으로 표면화 된 이후 독도를 지키자는 집회와 시위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줄을 잇는 가운데 완도에서도 3월 22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완도읍 개포리 폭포 앞 쌈지 공원에서 “독도사랑”완도군민“촛불 문화 한마당”행사가 열렸다. 완도민주시민연대. 한국기독교장로회 완도시찰회. 완도군청년회. 민주개혁국민연합. 사회보험노조완도군지부. 전교조완도...
“다케시마는 없다 독도만 있을 뿐…”(2005-03-18) 대구시의원 16일 대일 규탄 결의안 발의, 지역출신 국회의원 대일 항의 성명서 채택 전교조 대구지부 히로시마 전교조 지부와 연대, 검정 교과서 채택 폐지투쟁 벌이기로 . 다케시마의 날 제정과 관련, 지역사회가 온통 반일 규탄 성명과 분노의 목소리로 내고 있다. 국제사회의 질서를 뒤흔드는 일본의 터무니없고 비상식적인 행동양태가 보도 되면서 대구에서는 정·관계와 일반은 물론 교육계와 국제 구호단체인 적십자 지부까지도...
황주홍의 ‘군정일기’ 전문 며칠전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것은 군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려는 생각이었습니다. ‘군정일기’를 읽어보는 분들과 의견을 나눠보면 건강한 대화의 채널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또 제 자신의 일지와 일기 형식으로 군정에 대한 기록을 정리해서 남김으로써 저에게도 우선 도움이 되게 하고, 가능하다면 이같은 대화록을 후일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해서 전국의 지자체 관계자들과 연구자들에게 참고자료가 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군정일기’는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군청의 ...
신 년 사 천익민 완도군의회 의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희망찬 을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고, 우리 군의 앞날에는 비약적인 발전이 전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시대적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오신 6만 군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군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그 무엇보다도 침체된 경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여지며,무한경쟁시대의 세계화 물결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거세게 ...
조례 개정안 의회에 제출되면 적극 검토할 계획 사회단체의 조례(제정 및 개폐에 대한)개정안 청구와 관련하여 본지는 천익민 완도군의회 의장과 긴급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편집자 주 ▷ 관내 여론이 팽배한 완도군번영회 등 사회단체의 조례제정 및 폐지의 청구와 관련하여 완도군의회의 입장은?▶ 지방자치법상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방의회의 의원은 조례안을 발의 할 수 있으며 의회에 접수된 조례안이 의결되면 집행부로 이송하여 자치단체의장이 공포 후 시행하게 됩니다.한편 1999. 8. 31일자 개정된 지방자치법 제 13조의 3의 규정에 의하면...
완도군 4개 사회단체의 호소문 (군의원님들 어디로 가십니까?)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지방자치가 시행되면서 우리군민은 관제 군정을 민주도형으로 바꾸고 과거 군의 독선적 행정 틀을 바꾸어 주민대신 의회를 통한 군정참여, 감시, 견제 등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그러나 지역단체장과 의원직이 모두가 선거 직이다 보니 서로 비위를 맞추어 군정을 해왔음도 역력합니다.점차 군민은 아랑 곳 없고 부당한 협력까지 밀착된 군정은 군민을 무시하는 정도까지 왔다고 봅니다. 조례권은 의회고유의 권한입니다. 의회는 주민, 사회단체가 일년 전부터 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