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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삼씨, 기초의원 가지구 출마선언김동삼씨, 기초의원 가지구 출마선언 이제 군의회도 행정 전문가 시대 ▲ 김동삼 군의원 후보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지난 30여년간 완도군에서 공직자로 일하고 최근 명예 퇴직한 김동삼(60세) 전, 완도군총무과장은 오는 6·2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 완도군 가선거구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동삼 전, 완도군총무과장은 최근 본사를 방문하여 출마의 변과 함께 완도 발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실력 있는 완도군의원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행정을 알아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김동삼 전,총무과장은 지난 30여년간 완도군에서 공직자로 일하며 완도의 자랑거리인 다도해 일출 공원(완도 타워),해변공원, 체육공원 조성과 완도 재래시장(중앙 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역의 미래를 담보하는 지역 인재육성 장학사업, 청해진 희망강좌, 평생교육에도 매진해 온 풍부한 경험으로 군의회에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공직자로서 쌓은 경험을 통해 완도 발전에 더 큰 힘을 보태겠다고 완도군의회 가지구 후보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완도읍 장좌리 출신인 김동삼 전,완도군청총무과장은 청해초등학교, 완도중학교를 거쳐 완도수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방 공무원 임용(1976.4.1)되어~명예퇴직(2010.2.25)동안 청산면장,완도읍장,재무과장,의회사무과장,사회복지과장,지역개발과장,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완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완도수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천주교 완도성당 사목회장,국제로타리 3610지구 완도클럽 이사 등으로 현재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김동삼씨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과장은 완도발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군의원으로 바로 서겠다며, 군민에게 필요한 조례 제,개정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집행 및 사후관리 강화와 정책개발 및 대안 제시 등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삼 예비후보는 첫째 완도군의회도 행정전문가 시대를 열겠다. 둘째 열악한 군 재정 극복을 위해 정부 국비지원사업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 셋째 지역농수특산품의 판로 확충으로 돈버는 농,수산업 발전에 역할을 다하겠다. 넷째 관광자원의 전략상품화로 전 국민이 꼭 와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 다섯째 저소득,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완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섯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보고 장학사업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 군의회도 행정 전문가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김동삼 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그동안 공직 생활을 통해 행정을 알고 또한 군민들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다며, 행정을 아는 사람이 실행도 빠르다고 말했다. 김 전,총무과장은 녹조근정훈장(국가사회발전,09), 국무총리 표창(국가사회발전,06), 청백봉사상 수상(95), 내무부장관 및 도지사 표창 5회 등을 수상한 행복 완도를 일구는 믿음직한 행정 전문가로서 항상 군민들과 가까이 하고 연구, 노력하는 실력 있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10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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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생업소 3제로화 다짐결의대회완도군, 위생업소 3제로화 다짐결의대회 음식물재탕, 불친절, 부당요금 없다 ▲완도는 바가지요금 근절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완도군은 최근 군민회관에서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음식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음식물재탕, 불친절, 부당요금 없는 완도 위생업소 3제로화 다짐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완도군의 음식업, 숙박업, 휴게음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에 종사하는 위생업소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 사례발표, 3제로화 퍼포먼스, 실천결의 선서 등을 통하여 건강의 섬 완도를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 결의대회는 지난 2008년 완도군에서 의지를 갖고 추진했던 바가지요금과의 전쟁 선포 후 ‘완도에는 바가지요금이 없다’라고 인정받을 만큼 부당요금이 사라짐에 따라 이러한 결실이 완도 위생업소의 신선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된 것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드라마 해신 이후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 수 있었던 것은 관광 인프라 확충도 중요하지만 부당요금을 받지 않고 친절을 실천한 위생업소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좋은 문화를 완도에 견고하게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음식특화거리 한기덕 총무는 ‘그 동안 서로 협력하여 완도에서는 바가지요금 시비가 없어졌는데 오늘 퍼포먼스에서 최경주 프로가 바가지를 깨는 장면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금년까지 약 90개 업소의 주방, 도배, 화장실 등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데 3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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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김순동 회장金容煥이 만난사람-김순동 회장 김순동 회장 (주)동명수산 CEO 연간 100억 이상 수산물량 완도유치 공로자 ▲ 김순동 회장 완도에서 광어 및 우럭 사료 등을 대상으로 중국과 일본에 수출입업과 냉동창고업을 전문으로 경영하는 (주)동명수산 CEO 김순동 회장(신지면출신)을 만나보았다. 완도군 골프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의 하루 일과는 골프로만 끝나질 않는다. 김 회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항만관련 사업을 비롯해 수출입업 그리고 냉동창고업에도 몸담고 있다. (주)동명수산의 CEO가 바로 그것. 조그맣게 항만 관련사업을 하고 있다는 김순동 회장은 20여 년 전에 여수항을 비롯해 통영항 등 많은 항구에서 전도금을 주고 배(船)를 수백 척 유치했다. 연간 100억 이상 수산 물량을 끌어오는 등 그때부터 완도 항을 키우는 데 남다른 노력을 했다고 과거를 돌이키면서 완도항의 수산업 관련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진다. 또한, 완도항을 이용하는 통영선적 어선들이 완도에 입출항시마다 연료 및 식수, 어선기자재 구입, 쌀, 라면, 된장, 간장, 고추장, 담배 등의 부식을 구매하므로 김순동 회장이 이끄는 선단에서 년간 소비하는 돈은 1척당 약5,000만원대로 완도지역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이에 발끈한 경남 통영시에서는 최근 완도항을 이용하는 통영선적의 어선들에게 시조례로 완도에서 통영까지 왕복에 소요되는 연료를 공급하겠다고 통영항 유치에 나섰다는 것. 그러나 어선들이 통영으로 들어가면 김순동 회장이 통영까지 오가는 체류경비와 물류수송비를 고스란히 선주들이 부담해야하니 완도항으로 들어 올 수 밖에 없다는 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주요 수출입업과 냉동창고업은 광어 및 우럭사료 등으로 김 회장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사료를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해 국내에 되판단다. “최근, 환차손을 너무 많이 보았다. 상당 액수의 금액을 손실을 보았다. 빨리 환율이 정상화되길 바란다” 하지만 김 회장은 이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두세 번의 심각한 고비를 넘고 또 넘었단다. 그래서 수 년 전부터 다시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끝에 빠른 속도로 원상회복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해운항만청과 군 관계자들이 완도항 어선유치에 어려운 문제점 등을 파악해 지역경제에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많은 배려를 해야한다고 전하며 완도항을 이용하는 어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어선유치팀 등이 구성되어 완도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군조례 제정 등에 관심을 촉구했다. 사업상 상당 기간을 중국과 일본에서 보낸다는 김 회장. 바쁜 사업과 여러 봉사단체의 활동으로 지금도 눈코 뜰 새가 없는 김 회장은 인터뷰 말미에 완도군 골프연합회 회원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첨언을 한다. 오는 6월이면 후배에게 골프연합회장을 넘겨준다는 김 회장은 완도군번영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104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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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산도 생태환경 보전이 먼저사설 청산도 생태환경 보전이 먼저 전기차량, 소달구지 운행토록 조례 제도화해야 가고싶은 섬 청산도, 슬로우시티 완도청산도는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다. 사람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바닷가 벼랑 등에는 풍란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낸다. 완도 청산도에는 돌담과 구들장논이 정겹고 아름답다. 섬의 고유한 문화와 자연이 그대로 자원이다. 이를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는다. 하지만 육지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섬의 생태환경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07년부터 456억원을 들여 완도 청산도와 전국 4곳의 섬에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시범 사업도 섬의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관광시설과 인프라 구축 등 하드웨어 중심의 관광개발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이다. 최근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직접 청산도 등을 방문하고 난 뒤에 '가고 싶은 섬' 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면서 섬의 문화자원과 연계한 녹색관광 위주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농수산물 판매센터와 생태학습로 조성은 취소하기로 했다. 대신 청산도에서는 돌담 체험을 하고 구들장논도 구경할 수 있게 된다. 홍도에는 철새 도래지로서의 중요성을 고려해 생태 및 해양 관광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것.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산도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방법과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무공해 전기차량 등을 운행토록 완도군조례로 제도화하여 배기가스를 차단하고 소달지를 통한 꽃수레를 슬로우길에 운행토록해 환경과 생태 보존을 해야 한다. 섬을 개발할 때는 이런 문화와 유물을 보전하고 생태를 보존하는 것을 첫 번째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아울러 섬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개발해야 할 부분은 개발하되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환경보전이 주민들의 소득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은 노력해야 한다. 가고싶은 섬 청산도,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사랑하는 청해진 완도 고향분들이 사철 꽃이 피는 청산도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 이인갑 완도군향우회 전국연합회 총회장에 따르면 전국에서 향우들이 꽃나무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니 다행스럽다. 한 번의 시행착오로 훼손된 자연은 많은 세월이 지나는 혹독한 시련기를 거쳐야 비로소 환골 탈퇴되어 자연으로 돌아오기에 우리의 후손들이 영원히 가꾸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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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귀농․귀촌 전국대회 열린다강진에서 귀농․귀촌 전국대회 열린다 오는 9일과 10일(2일간) 다산수련원에서 귀농 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전남 강진에서 도시민이 제2의 직업을 찾아 농촌으로 귀촌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2회 귀농․귀촌 전국대회’가 열린다.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강진군 도암면 다산수련원에서 열리는 이번 ‘제2회 귀농․귀촌전국대회’는 강진군과 전국귀농운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귀농․귀촌 전국대회에는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담당실무자와 귀농자 및 귀농 희망자 그리고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강진군에 귀농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귀농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첫 날인 9일 오후 2시 전희식 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우리농업의 미래와 귀농’이란 주제로 공개강좌를 갖고, 황주홍 강진군수의 환영사 및 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이어 차광주 전국귀농운동본부 정책연구소장이 ‘귀농자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린다’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충북 괴산, 경북 상주 등 각 지자체의 귀농실무자들의 귀농 사례발표 시간이 주어진다. 또 정현출 농림수산식품부 경영조직과장, 채상헌 천안연암대 교수, 구자인 진안 마을만들기 지원팀장, 김경미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장 등이 나와 패널 토론시간을 갖는다. 이틀째인 10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난상토의 결과발표 및 결의(안) 상정, 결의문 채택, 제3회 귀농․귀촌 전국대회지 선정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참가자 전원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둘러본다. 이번 귀농․귀촌 전국대회는 전국의 귀농관련 업무 공직자와 전국 귀농운동 전문가, 귀농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귀농에 대해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산 수련원에서 숙박을 같이하며 모든 궁금증들을 풀어 볼 수 있는 토론회 시간은 각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귀농정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고형록 담당은 “이번 기회를 신중한 귀농 귀촌과 농업․농촌을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귀농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도시민유치 정책을 활발하게 펼쳐온 결과, 2006년 2가구(6명)에 불과했던 귀농 가구는 2007년 14가구(59명), 2008년 65가구(160명), 지난해에는 101가구(275명)로 급증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 귀농 귀촌 지자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강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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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완도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 3년째 4억 5천만원 투입, 주방·화장실 정비 완도군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과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여 업소당 5백만원 한도 내에서 화장실, 간판, 수족관, 주방, 도색, 도배 등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에 지원하며 신청기한은 오는 2월1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모범음식점과 좋은 식단 실천업소가 해당되며 최우수업소로 지정된 숙박업소, 완도관광카드 가맹업소가 지원대상이다. 완도군에서는 지난 2008년도에 완도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년 동안 75개 업소에 3억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완도군 음식업지부 하귀동 지부장은 ‘완도군에서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해 줌으로써 자금부족으로 시설 개선을 망설이는 업소가 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아주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전국적인 관광지에 걸 맞는 위생업소로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에 청산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슬로우걷기 축제와 5월에 개최되는 장보고축제를 대비해 부당요금과 불친절을 근절하고 음식물을 재사용하지 않는 등, 글로벌 관광지에 맞는 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참여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은 전라남도 위생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군과 2009년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0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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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 도의원,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최우수상전라남도의회 이부남 의원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최우수상 수상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 주최, (재)미래한국재단 주관 전라남도 의회 이부남의원(민주당, 완도 1)이 오는 1월2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이 주관한 ‘제1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모’에는 정책연구, 집행부감독, 주민참여, 자치법규 등 분야에 전국적으로 91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어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는데, 전국광역의원 630명중 이 의원은 정책연구 분야 광역단체 개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상을 받는 이 의원은 ‘낙후된 전남 서남권 교통체계 개선’ 연구를 통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체계가 열악한 해남 , 완도, 진도 등 서남권 지역의 SOC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의정활동 결과가 높게 평가받았다. 이 의원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광주에서 서남권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혼잡한 광주 도심을 통과함으로써 운행시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고 도로 또한 굴곡이 심하고 노폭이 좁아 운행시간이 많이 소요됨으로 인하여 이들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져서 지역개발은 물론 관광 활성화에 많은 어려움이 많다.’는데 착안했다. 이에 따라 2008년도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광주에서 서남권 지역으로 운행하는 9개 시외버스의 노선을 변경토록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집행부가 이를 받아들여 노선변경을 인가하여 종전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운행시간을 15분 단축된 2시간 15분 만에 운행토록 하여 시간적 ? 경제적 낭비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불만을 해소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또한, 진도, 완도 등 서남권에서 목포를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도청까지 경유토록 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2009년 9월에는 도정질의를 통하여 광주 ~ 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이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당초계획보다 상당기간동안 지연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안으로 기존의 국가지원지방도 제55호선 강진 개나리 ~ 해남 남창 구간의 직선화 및 도로 확장 사업의 조기 착공을 요구하여 ‘제3차 국가지원 지방도 5개년 계획(2011년 ~ 2015년)’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이 구간의 사업이 앞당겨 추진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접근성이 편리해지도록 했다. 이 의원은 “전남 서남권의 접근성 향상을 통한 관광객의 증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시간적 ?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정책연구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위주의 정확한 교통 분석을 통하여 효율적인 교통망 체계를 마련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제241회 임시회시 이부남의원등 14인이 공동 발의한 『전라남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하여 재정지원 적용범위를 구역여객자동차 운송사업과 여객자동차터미널까지 포함하여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택시와 노후터미널에 대한 지원이 가능토록 하여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및 노후터미널의 시설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택시사업자의 영상기록장치와 화물차의 네비게이션 설치비를 일부 지원할 수 있게 하여 2010년부터 전남도내에서 운행중인 7,159대의 택시와 15,500대의 화물차에 설치할 계획이며, 영상기록장치는 사고발생시 목격자가 없어도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 및 사고기록 재연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09. 4. 전라남도의회 도정질의를 통하여 여권발급 업무의 대폭적인 일선 자치단체 시?군 이관에 대하여 건의하여 현재 전라남도 22개시군중 여수, 순천, 광양, 영암 4개 시?군이 여권발급업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금년 들어서는 전라남도 전 시?군이 여권발급 업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도민들이 쉽게 여권발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 의원은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것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도민의 소득증대와 풍요로운 전남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제8대 의정활동 기간 중 자료요구 78회, 3년 연속 결산심사위원 선임, 전남도의원중 역대 최다 도정질문 7회의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전라남도의회 의원 중 가장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동료의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고 있어 많은 격려와 칭송을 받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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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의장. 완도경찰서장. 해경서장.신년사 희망의 완도건설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완도군민여러분 !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대망의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차용우 의장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애정 어린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여 새해에는 군민들과 더 가까이 다가 설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 지난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세계경기 불황으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최근 신종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여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많이 어렵더라도 새해아침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새롭게 출발하여 정진해 나아가도록 합시다. 우리 완도인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합하면 잘 해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건설을 위하여 나아갑시다. 우리군 의회에서도 새해에는 군민여러분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군정이 올바로 수행 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협조와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성숙한 의회 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군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관련 사회단체 와 언제든지 함께하는 열린 의회로 지역의 현안문제와 갈등을 앞장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또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회로 활성화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지역의 현안사항을 귀담아 듣고 농ㆍ어촌, 영세 자영업자, 노인복지, 민생현장 등 을 두루 살펴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군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인구유지 대책을 강구해 나아가겠습니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위하여 지난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더욱더 연구 검토하여 의회가 앞장서 나가겠으며, 살기 좋은 우리지역을 위하여 접근성향상, 관광인프라구축 등 연육ㆍ연도, 사회간접자본사업을 확충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여 나아가겠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우리군 의회의 올바른 의정활동을 위하여 더욱더 관심을 갖고 성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에 솟아오른 해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줍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비판보다는 격려가 필요 할 것입니다. 서로를 감싸주고 이해하면서 이제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희망찬 완도건설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새해에는 지역경기가 살아나고 군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져서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져 활기차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년 새해에 완도군의회의장 차용우 ========================================== 신년사 사랑과 신뢰로 주민을 위한 경찰이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 김재석 완도경찰서장 희망으로 가득찬 경인(庚寅)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원 드리며, 지난해 우리 경찰을 이해하시고 격려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완도경찰은「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라는 목표하에 “기본과 원칙, 소통과 화합”이라는 실천과제를 내걸고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로 전년대비 강·절도 등 5대범죄가 20% 감소하였고, 교통사고 또한 4% 감소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큰 사건·사고 없이 보낸 평온한 한해였습니다. 올해도 저희 완도경찰은 군민 여러분을 치안서비스 고객으로 생각하고 군민 여러분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주민편의 위주의 공정·투명한 수사,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단속, 절도 예방 등 서민경제 침해사범 단속을 강화하는 등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통해 체감치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시설 등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는 한편, 완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교통문화를 제공함으로서 지역 이미지 향상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범죄예방과 치안질서 확립은 경찰의 몫이나 우리 군민들의 협조 없이는 힘든 것입니다. 따라서 2010년에는 군민과 경찰이 한마음이 되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완도경찰에게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리면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완도경찰서장 총경 김 재 석 ========================================== 완도해경, 庚寅年 신년사 희망과 도약을 생각하는 한 해를 ▲ 김정식 완도해경서장 존경하는 군민과 바다가족 여러분! 多事多難했던 지난 己丑年을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저희 완도해경서 에서는 면세유 부정 수급사범 8건 9명, 무기산 사용 6건 6명, 양식장 손괴 20건 발생 12건을 해결하고 형법범 957건, 특별법범 519건을 단속 등 바다가족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보호하였으며, 지난 3월17일 완도군 소재 ○○수협에서 경유를 유조선으로부터 공급받는 과정에서 저장탱크 용량 초과로 에어벤트를 통하여 방화벽내로 넘쳐흘렀고 이중 일부인 0.6㎘가 해상으로 유출된 사고 등 각종 해양오염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완벽한 방제작업을 통해 청정한 우리 바다를 지켰으며, 그밖에 응급환자수송?인명구조 등 총 163회 122명을 구조, 해수욕장 안전관리 등 바다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를 보냈습니다. 군민과 바다가족 여러분! 돌이켜보면 2009년 한해는 참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고유가와 완도수협 경영악화로 인하여 금일수협으로 인수합병 등 많은 사건들이 바다가족 여러분의 출어를 포기하게 하는 등 지역경제를 괴롭히고 시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통 속에서 움트는 희망을 생각하며 어려움을 이겨내야만 하겠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고통 뒤의 희망과 도약을 생각하며 힘을 모으고 기본에 충실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도록 노력해야하겠으며 지금이 바로 그럴 때입니다. 사랑하는 군민과 바다가족 여러분! 바다가족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부족한 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첫째, 현장중심의 해상치안활동으로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정성을 다하겠으며, 둘째, 생업의 터전인 해상치안을 완벽하게 수호하여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밝고 희망찬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 새로운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완도해양경찰서장 총경 김 정식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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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새해에는 인간성과 신용사회를 회복하여 국격(國格)을 높이자.청해진칼럼. 새해에는 인간성과 신용사회를 회복하여 국격(國格)을 높이자.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지난 연말에 영암에서 부부공무원을 피살한 범인이 아들이었다는 보도에 전남도민들은 큰충격을 받았다. 우리지역 금일읍에서 이장선거 후유증으로 앙심을 품은 낙선자가 동료친구를 살해하고 마을주민 한명을 중상을 입힌 우발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경악을 금치못했다.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고 학력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한들 인간성이 파괴되고 도덕과 윤리덕목이 실종된 사회가 행복이 담보된 선진사회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정적인 요인이 많다. 어느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국인들은 사람을 신뢰하느냐의 항목에서 28%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고한다 . 서로를 믿을수없는 불신이 난무한 사회가 된것이다. 최근sbs방송뉴스는 완도군수협이 망하게된 원인이 도덕성해이로 대출금을 갚지않고 파산이나 회생을 한 주민들이 1500명이나 된다고 보도하고 신용을 지켜온 조합원도 박탈감으로 대출금을 갚아야할지 고민을 보도했다. oecd 국가중에 자살율 1위가 한국이고 출산율도 1.2명에 불과한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술많이 마시는 사회로 양주소비가 세계적으로 1위이고 세계적인 부패지수도 10점만점에 4.03으로 평균점수5.5보다 낮았고 브루나이나 오만 등 후진국가와 같은점수로 180개국가에서 39위로 나왔다. 뉴질랜드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 싱가포르등이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국가기관인 국민 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청렴도 조사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발표는 시사하는바가 많았을것이다.전남도는 그래도 좋은점수로 안도했지만 22개 시군중에 최하위권에 속한 지역은 주민들의시선이 곱지만은 안했을 것이다. 여론조사 방법이 잘못되었을 법도하다. 이대통령은 지방 토착세력 비리를 발본색원 하라면서 강원도의 H군의 실례를 거명하면서 질책을 하였다고한다. 한국은 종교천국으로 종교단체에서 발표한 통계를 종합하면 국민 전체인구보다 많게 나와있다. 자기들 종교를 자랑하느라 허세를 보인셈이다. 종교는 사회 규범을 준수하고 모범적 삶을 덕목으로 삼지만 종교의 존재이유가 사회의 지탄의 대상도 되는것은 사회병리 현상에 적응 못한다는 비판으로 봐야할 것이다. 오는6월2일에는 지방4대선거도 끼어있다. 선출직 대상자들은 당 공천경쟁에 목을 맬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왔고 주민들에게 사표가 되는 삶을 살아 왔는가 자문 자답하고 나서야할 것이다. 특별자치도인 제주도는 시장 군수도 도지사가 임명하고 기초 시군의회도 시군의원도 없어도 탈없이 잘돌아가며 걸림돌이 없다고한다. 명예직이던 과거나 유급제로 바꾼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면 지역 주민들의 저항에 부딪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군의회가 군정을 감시한다면 지역언론은 군정과 군의회를 감시하는것은 당연지사다. 당사자들에게 불리하게 글을 썼다고 감정에 치우쳐 언론 재갈물리기나 시도한다면 작금의 본지 발행인을 무죄로 판시한 광주고법의 결정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언론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정도로 가야 마땅하다고 본다. 우리는 지금 선진사회로 가는 기로에 서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려면 양심을 회복하자. 몇가지를 제안하고자한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명심보감을 가르치자. 중고등학교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인간성 교육을 최우선으로삼자. 파산회생제도를 손질하여 차후에도 재산증식을 추적하여 환수하도록하자. 농협수협 대의원 어촌계장 영농회장을 신용불량자가 못하도록 하듯이 종합행정을 아우르는 마을이장은 조례를 제정하여 자격기준을 세우자. 선출직은 신용불량자는 배제하여야한다. 공직자는 토호세력과 결탁하여 반사이익을 챙기려는 관행에서 벗어나야한다. 갈등 유발요인을 줄이고 사랑과 정의가 숨쉬는 바람직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인간성이 회복되고 신용이 회복되는 그런사회로 만들어 선진한국의 국격을 높혀가야한다고 외치고싶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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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산업특구로 지정완도군 전복산업특구로 지정 명품 전복 생산과 전복 세계일류상품화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10월16일 지식경제부에서 개최된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 심의위원회에서 국내 전복생산량의 80%이상을 생산하는 위상에 걸맞게 전복특구 지역으로 최종 지정되었다. 이번 특구위원회에서는 완도특구를 포함하여 5개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였는데, 완도군 특구의 공식명칭은 「완도전복산업특구」이고 특구면적은 44,180,298㎡이다. 완도전복산업특구의 특화사업 추진기간은 2009~2013년까지 5년으로 이 기간동안 국비 105억원, 도비 22억원, 군비 63억원, 민자 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전복생산기반 구축, 전복연구소 설립, 전복유통․홍보마케팅, 전복 품질관리, 문화․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특구위원회에서는 완도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한 규제특례로 전복관련 산업, 축제 등에 대해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도록 홍보물 설치에 따른 기준을 조례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한다. 특허법에 관한 규제특례로는 특화사업과 직접 관련하여 생산되는 전복과 관련한 특허출원시에는 다른 특허출원에 우선하여 심사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관한 규제특례로 완도 전복 관련제품의 표시기준을 별도 고시할 수 있도록 권한이 이양되는 등 규제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 김종식 군수는 “완도지역은 청정바다와 미역․다시마 등 풍부한 전복먹이감으로 전국 80%이상의 전복을 생산하고 있는 전복산업의 메카이다. 지금의 생산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전복 품질을 고급화하고 다양한 제품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군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완도전복산업 특구가 전국 향토자원특구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에서는 전복특화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전복 세계일류화 상품개발’ ‘해양바이오산업센터 건립’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건립’ ‘건강테마촌 조성’ 등 관련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