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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김봉호 前 국회부의장 공적비 제막해남서 김봉호 前 국회부의장 공적비 제막 추진위 "입법 의정활동공적, 소외계층 대변 높이 평가" [청해진신문] 김봉호(80세) 전 국회부의장(제15대, 민주당 해남진도)의 공적비 제막식이 6월1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제막식은 공적비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김대용 목사, 대한불교조계종종회의장. 보선스님. 해남향교 윤병진 전교)에서 김 전 국회부의장이 지난 1979년 제10대부터 15대까지 연5선 국회의원 재임(20년)시 수많은 국책사업과 지역구 현안사업, 그리고 노동자, 농어민, 등 주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입법과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높이 기리고자 김 전부의장의 생전에 제막식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제막식은 민동석 외교통일부차관(해남마산)을 비롯 대한불교조계종종회의장 보선스님, 정창호 재중국한인회부회장 겸 동북3성(요령,흑룡,길림성)연합회장, 박흥석 광주상공회소장, 등 전국에서 찾아온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김영록(해남완도진도)민주당 국회의원 및 인근 지역의 전현직 국회의원, 박철환 해남군수, 이종록 해남군의회의장, 군수, 기관 단체장, 지역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은 “저의 국회재직시의 의정활동 내용을 비에 새겨서 제막식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께 저와 가족들의 다시없는 영광과 기쁨으로 여기고 감사드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시 추진하고자 했던 여러 사업을 다 이뤄내지 못한 점에 대해 군민여러분에게 미안함이 앞서고, 지방자치 후보자 공천과정에서는 골고루 흡족한 기회를 드리지 못해 항상 아쉬웠다. 그럼에도 이렇게 공적비 건립에 힘써주신 마음을 생을 다하는 날까지 이 고마움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말로 소감을 맣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1998년 하반기 국회부의장에 피선됐으며, 국회의원 재임 시는 농림수산위원회, 재무위원회, 경제과학위원회, 교육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간사(10회),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10인 기초위원 등 국회 각 요직 상임위를 두루 거치었다. 주요공적은 서남권에 접한 해남진도지역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탐진댐 광역상수도사업 추진, 진도대교(1,2연육교)건설 추진, 고천암 간척공사, 성전-해남 4차선 확포장, 해남-옥천터널 개통, 해남, 완도, 진도 4차선 확포장, 등 대형사업과 크고 작은 수많은 지역 숙원사업해결에 앞장서 왔다. <해남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인터넷 한글주소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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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청산도 슬로우 길 감탄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청산도 슬로우 길 감탄 산소음이온 서울,경기 지역보다 50배 많은 청산도 ▲ 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걷기 [청해진신문]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느림의 종 제막식 및 타종식에 지난 14일 완도군 자매결연기관인 천안시 성무용 시장과 일행이 함께 참여했다. 성무용 천안시장과 일행부부 43명은 슬로길과 서편제 영화 촬영지, 봄의왈츠 드라마 촬영지 등을 둘러보고 청산도 느림의 종을 타종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느림의 행복을 갖는 시간을 보냈다. 천안시 대표단은 양지역의 특산품을 홍보하여 농어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완도장보고 축제시에는 천안시 국악관현악단과 풍물단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욱 북돋은 질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는 것. 성무용 천안시장은 “공기비타민 산소음이온이 서울,경기 지역보다 50배가 많은 청산도에서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보며 바닷가 슬로 길을 걸으면서 건강을 만끽했다”며 “슬로시티 청산도가 왜 유명한 지를 깨닫고 간다며 ”한번 와봐야 안다“고 의미있는 말을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2007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고 왕성한 결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양지역 대표축제인 천안 흥타령 축제와 완도 장보고축제, 청산 슬로걷기축제에 대표단이 참가하여 축제를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과 천안시의 변함없는 우정으로 양지역의 우호적인 결연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하는 자매결연기관의 앞날을 기대한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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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은 행복이다! 2012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개최느림은 행복이다! 2012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개최 4. 1∼4. 30(30일간), 개막식은 4. 14(토) 14:00 사진>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서 오는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30일간 '2012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느림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세계슬로길 1호'로 공식인증 받은 '슬로길(11코스, 42.195km)'을 온전히 걷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걷기'를 테마로 한 전국 최초의 축제인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는 지난해 축제기간 동안 7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느림의 행복을 더욱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기간을 23일에서 30일로 연장하였다고 밝혔다. 느림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는 느림의 종 타종식이 4월14일(토) 슬로시티 청산도 조형물 제막식에 진행된다. 또한 슬로길이 느리게 걷고(緩步), 웃으며 걷다 보면(莞步), 어느새 완보(完步)하게 되는 청산완보 프로그램(대표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슬로길 100배 즐기기(체험프로그램), 청산도만의 느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청산도 느리게 다시보기展(전시프로그램)」이 30일간 상시 운영된다. 청산완보는 슬로길 각 코스를 걸으면서 확인 스탬프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일정 개수 이상을 찍어오면 길의 의미를 지닌 특별한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조개공예체험, 휘리(전통어구)체험, 슬로푸드체험, 발도장 찍기, 서편제 주인공처럼 걷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산도의 자랑스러운 전통농경문화유산인 구들장논을 보전하는 구들장논 지키기 운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슬로길을 걷는 또 다른 의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박병수 청산면장에 따르면 "지난해 슬로우걷기 축제에 무려 7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며 "올해는 관광객들이 '보는 즐거움'과 '걷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산도 공식 블로그(www.slowcitycheongsan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예약 및 문의는 청산도 슬로시티지회 사무실 061)550-5407, 061)554-6969로 하면 된다. 또한, 청산도에는 투어관광버스와 마을버스, 택시 등이 운행하며 민박집 시설이 최근 많이 개선되었으며 맛있는 청산도 전복 및 회를 먹을 수 있는 식당과 특산품 판매 장터가 운영 중이다. 한편, 축제기간에는 완도항 여객선터미널과 청산도 도청항 구간에 화,여객선 운항은 청산농협(조합장 지복남)에서 “슬로시티 청산호” 등 “카페리 여객선 3척”이 수시로 운항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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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평화를 꿈꾸는 섬 너 평일도여詩. 평화를 꿈꾸는 섬 너 평일도여 시인 . 淸海 서해식 서남해안 다도해상에 한폭의 동양화처럼 유연하게 떠있구나 너 평일도여! 크고 작은 42개섬을 끌어안고 그 자태 늠름하구나 망산에 올라 동서를 살피니 사면 해안이 보고로구나. 미역 다시마 전복양식이 생명의 젓줄일세 조그마한 섬이라고 깔보지 마소 황금일 낳는 저 전복양식장을 보게나 여기가 젊은이가 모여살 별천지 아니겠소 염천 무더위엔 여기가 서울이오. 동백 월송 사동리로 이어지는 은빛백사장 피서객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월송해변의 운치는 시 한수라도 읊어야 제맛이요. 삼림욕 더없이 좋다하였네 딸뜨는 저녁에 가오리다 월송의 솔밭속을 만조의 물빛과 어우러져 몰아의 경지를 느껴보려네. 흐르는세월은 변화를 재촉하였네 섬속의 오지인 일정리로 섬마을 고속도로가 뚫리고 육지와 연결하는 뱃길이 활짝 열렸네 우리인생 오래 살고 볼일이로구나 도장리 납다지는 삼종어항으로 어선들의 피난처라 4만평 새땅위에 아기자기한 해상공원이 들어선다네. 꽃밭은 있는데 나비는 언제 날아드나 하화전리에 우뚝선 수협은 완도군의 보배라네 마을마다 어르신들의 쉼터 경로복지관 추억에 사는노인들 삶이 기름지고 떠나사는 향우님들 꿈속에 자주뵈는 너이름 지을수없는 고향 평일도. 나날이 평화가 넘치는 섬 평일도라 이섬에 사는 사람들은 해맑은 심성을 지녔도다. 사랑주고 정 주지 못 하오면 저 청자빛 바다를 어찌 보리요 자유가 깃발처럼 나부끼고 온화한 미소가 무지개 처럼 피어 오르는 외롭지 않는섬 평일도를 위하여 너와나 더덩실 한데 어우러져 행복을 노래 하자꾸나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으로 언제나 거기에 남아있을 내고향 정든섬 평일도여! ▲ 다시마의 고장 금일(평일도) 금일 시비 제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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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경로의 달 행사, 고금초 개교 100주년 행사 성료완도군 경로의 달 행사, 고금초 개교 100주년 행사 성료 “고금면 행정 잘한다” 면민들 칭송 ▲ 고금 노인의날 및 고금초교 100주년 [청해진신문] 완도군 고금면(면장 김경주)에서는 10월2일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 및 경로의 달 행사와 고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군민들의 성원속에 성료되었다. 이날 김영록 국회의원과 김종식 완도군수, 박삼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고금초 관계자 및 김충식 군노인회장, 박경남 군번영회장, 정남선 완도농협장,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완도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김충식 노인회장과 함께 12읍?면 순회 노인 위안잔치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첫 출발한 고금면 행사에서는 모범노인 및 효행자, 그리고 노인복지 기여자, 모범경로당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또, 2부 행사인 고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는 기념탑 제막식 등 다채롭게 열렸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오늘 하루만큼은 전 주민이 화합하고 그동안 바쁜일손으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금초등학교가 개교된지 100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일 고금초 개교 100주년 행사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고금초등학교는 그동안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학교라면서 기념행사 준비에 협조하여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경주 고금면장은 아름답고 인심좋은 고금면을 방문해주시는 전국의 향우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들을 4,800 면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노인어르신들의 건강과 면민들의 가내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이어 기념행사를 마치고 면민 노래자랑 등 축하공연으로 고금면 행정 잘한다는 면민들의 칭송으로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으며, 완도군은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김충식 노인회장과 12읍면노인들의 호평을 받아 지난 5월 노인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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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최고 봉사단체-완도군 의용소방대완도군 최고 봉사단체-완도군 의용소방대 “소방관의 기도비” 제막 및 제4회 완도군수배 족구대회 우승! ▲ 완도군의용소방대 연합회 [청해진신문]소방관들의 아름다운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지역의 민간 봉사단체인 완도군 의용소방대가 주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적인 소임을 다한 소방관들의 공덕을 기리는 기도비를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홍인기)는 지난 6월9일 완도119센터에서 박경수 해남소방서장과 홍인기 연합회장을 비롯해 12개 도서읍면 남녀 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행사를 가졌다. “소방관의 기도비”는 “부름을 받을 때는 아무리 강력한 화염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절박한 상황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해 현장출동에 희생된 소방관들의 공덕을 기리는 내용이 새겨졌다. 한편, 지난 11일 개최된 제4회 완도군수배 족구대회에서 완도119센터, 완도군 의용소방대가 합심하여 두 번째 우승을 함으로써 완도군 의용소방대에 겹경사가 겹쳤다. 순수한 자선봉사단체인 완도군의용소방대의 저력을 보여 주었으며, 앞으로 완도군 의용소방대는 지역을 지키는 일꾼으로서 더욱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을 족구대회 우승을 통해 다시한번 다짐한다고 밝혔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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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완도향우들 청산도 슬로길 걷는다.전국 완도향우들 청산도 슬로길 걷는다. 청해진 완도향수 느끼며 영원한 고향사랑 ▲ 전국향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2010사진 청해진신문] 완도군이 가고 싶은 섬 청산도를 국제슬로우시티연맹으로 부터 세계 최초의 슬로우길(Slow City)1호로 인증하는 4월16일 선포식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전국의 출향향우회원 300여명이 청산도 길을 함께 걷기로 하여 고향사랑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국향우회연합회장과 재경 김행만 회장, 재인천 전성완 회장, 재광 서한기 회장, 재안산 배남수 회장 등을 비롯 전국 완도향우들은 청산도 슬로우 길을 걸으며 건강한 청해진 완도의 고향 향수를 느끼며 도시의 각박함을 뒤로 한 느림의 삶을 체험하기로 했다. 향우들은 지난 3월 완도사랑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의 척결을 위한 굳은 의지를 나타낸 서명에 동참하였으며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을 촉구했다. 오는 16일 청산도에서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청산도 꽃나무심기 참여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한 향우동산을 만들어 기념 제막식과 기념식수를 할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세계 슬로우길 1호 인증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해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경남 완도군 번영회장은 이웃과 형제가 살고 있는 우리 완도가 영원히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순수하고 정감있는 따뜻한 고향으로 만들어 가자며 “남의 말을 좋게 하자”는 풍토조성에 번영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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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귀석 전 군의회의장 송덕비 제막 및 경로위안잔치 성료유귀석 전 군의회의장 송덕비 제막 및 경로위안잔치 성료 ▲ 유귀석 전의장 송덕비제막식 모범마을로 소문난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이장 김익관)는 지난5월15일에 전주민의 뜻을 모아 노인회(회장 윤장옥), 부녀회(회장 이복덕), 어촌계(계장 김완재), 영농회(계장 김수배), 청년회(회장 김수배)의 후원으로 동백리출신으로 지역사회에 큰업적을 남긴 유귀석 전,완도군의회 의장의 공적을 기리는 송덕비를 마을입구에 세우고 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행사를 가졌다. 박신희 읍장과 신의준 군의원, 서판술 노인회장의 축사와 김익관 이장의 경과보고에 유귀석 전,의장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손히 인사하고 큰 감격을 받은 듯 감회에 젖었다. 유귀석 전,의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성한 입지적인 인사로 금일번영회장, 로타리클럽회장, 구,수협총대, 완도군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하고 유성장학회를 만들어 금일 중고등학교와 선발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와 주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마을선착장을 2종항으로 승격시키는데 기여하고 경로복지회관 부지를 기부하여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귀석 전의장은 부인 서일금씨와 2남2녀를 두었다. 한편, 2부행사로 해변광장에서 마을어르신을 위한 경로위안잔치가 열려 노래자랑대회로 유재철씨의사회로 흥겨운 한마당 무대가 펼쳐졌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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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동백마을 유귀석 전,군의회의장 송덕비 제막식금일읍 동백마을 유귀석 전,군의회의장 송덕비 제막식 마을 경로위안잔치 성료 모범마을로 소문난 금일읍 동백리 (이장 김익관)는 지난5월15일에 전주민의 뜻을모아 노인회(회장 윤장옥) 부녀회(회장 이복덕) 어촌계(계장 김완재) 영농회(계장 김수배) 청년회(회장김수배)의 후원으로 동백리서 태어나 지역사회에 큰 업적을 남긴 유귀석 전,완도군의회 의장 공적을 기리는 송덕비를 마을입구에 건립하고 전주민이 모인가운데 제막식행사를 가졌다. 박신희 읍장과 서판술 노인회장의 축사와 김익 관리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유귀석 전의장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공손히 인사하고 큰 감격을 받은 듯 감회에 젖었다. 유귀석씨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성한 입지전적인 인사로 금일번영회장 로타리클럽회장 구수협총대, 완도군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하고 유성장학회를 만들어 금일 중고등학교와 선발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마을선착장을 2종항으로 승격시키는데 기여하고 경로복지관부지를 기부해서 칭송을 받았다고한다. 유귀석 전,의장은 부인 서일금씨와 사이에 2남2녀를 두었다. 2부행사로는 해변광장에서 마을어르신을 위한 경로위안잔치가 열려 노래자랑대회로 유재철씨의 사회로 흥겨운 한마당 무대가 펼쳐졌다.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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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고장 완도서 한.중.일 사찰 결연식장보고 고장 완도서 한.중.일 사찰 결연식 이해찬 전, 총리 참석 축사 ▲ 신흥사 범종 22일 전남 완도군에 있는 신흥사에서 한.중.일 승려들과 이해찬 전 총리 등이 `장보고 범종' 제막식을 하고 있다. 장보고 범종은 무게 3.75t에 높이 1.8m, 지름 1.5m 크기다. 한.중.일 3국 불자(佛者)들이 `해상왕 장보고'를 기리고자 장보고의 근거지 완도에 모였다. ▲ 신흥사 한중일결연식 22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신흥사에서 `장보고 범종' 타종식과 `한.중.일 장보고 3국 사찰 자매 결연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진도.완도), 김종식 완도군수, 차용우 군의회의장, 중국산둥성 법화원주지 묘혜스님, 일본 야마가타현 입석사 오우치 신도 대표, 이부남 도의원, 김부웅 군의원, 서옥현 신흥사 신도회장, 박경남 번영회장, 천양숙 여성단체회장, 강태종 번영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신흥사가 제작한 장보고 범종은 무게 3.75t에 높이 1.8m, 지름 1.5m 크기다. 신흥사 주지 법일 스님은 "동북아시아 평화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삼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한 장보고의 정신과 가치를 구현하자는 의미에서 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광주불교연합합창단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신흥사주지 법일스님의 기념사, 서옥현 신도회장의 인사말, 사)광주불교사암연합회장 성오스님의 격려사, 김영록 국회의원의 환영사, 일본입석사 신도대표의 자매결연사, 중국법화사주지 청원 정전스님의 자매결연사, 김종식군수와 차용우의장의 축사, 이해찬 전,총리의 축사, 고불총림 백양사 주지 시몽스님의 법문, 김 주 신흥사여신도회장의 발원문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중국과 일본 불교 관계자는 법일 스님과 함께 타종식을 마친 뒤 3국 사찰이 장보고를 매개로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김영록 국회의원은 수많은 사대부중과 함께 장보고범종 타종식을 축하하며 일본 입석사 스님과 중국법화원 주지스님과 일행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신흥사 주지 법일스님과 신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식 군수는 `장보고 범종' 타종식과 `한.중.일 장보고 3국 사찰 자매 결연식'을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가피력소리가 온누리에 울려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 차용우 군의회의장은 축사에 1,200년전 장보고대사의 법화사를 청해진에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 법화원은 장보고가 만든 사찰이고, 일본 입석사는 장보고 함대를 이용해 당나라에 교리를 배우러 간 일본 승려가 태어난 곳이라고 법일 스님은 설명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