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전통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 창작예술촌, 금복현 작가 ‘바람이 드리운다’ 전시회[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은 순천 창작예술촌 김혜순 한복공방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무형문화재 전수자인 금복현 작가의 부채작품 전시회‘바람이 드리운다’를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채는 옛날부터 더운 여름을 식혀주던 도구이자 그 자체로 고고한 아름다움을 담은 예술품으로 활용되어 왔다. 전통부채의 맥을 이어가는 금복현 작가의 작업과 그의 작품은 전통부채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김혜순 한복공방의 한복을 입은 ...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군,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가사문학의 산실이자 인문학의 고장인 담양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랩 경연이 열린다. 담양군은 오는 11월 2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도 청소년 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가 갈래인 가사시의 문학적 의의를 되살리고 자연스런 음률과 서정적 감성을 현대에 계승·발전시킴은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의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 전통문화예술 자원인 수묵의 가치를 재창조해 미래 가치를 높이고, 수묵을 세계화하기 위해 목포와 진도에서 펼쳐질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에 이건수 미술평론가가 선임됐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총감독 선임위원회를 구성, 수묵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국내외 문화예술계와 소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를 추천받아 이건수 평론가를 총감독으로 최종 선임하고, 1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원에서 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내 최고 미술잡지인 월간미술 편집장...
광주광역시_동구[청해진농수산신문] 전통공예를 되살리기 위해 광주 동구 관내 명장·명인·장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가 지난 13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 이홍일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전영원 동구의회 의원, 김대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본부장, 명장, 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전병원 대한민국 패션디자인 명장이 추대됐다. 이들은 앞으로 공예인들의 단합과 정보교류...
제빵체험 프로그램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제빵, 솟대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아동권리와 인터넷 중독예방, 예절교육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동권리교육은 일상생활 속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통해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인터넷 중독 예방법과 중독에 대처할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제빵 체험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청해진농수산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재외동포 학생과 함께하는‘2019 경기학생 평화통일 한마당’3박 4일 여정을 14일 시작했다.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광복절에 마련한‘경기학생 평화통일 한마당’에는 경기학생 51명과 재러동포학생 20명, 재일동포학생 16명이 함께한다. 참가 학생들은 판문점 견학을 시작으로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비무장지대에서 분단 현실을 현장에서 체험으로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문화를 매개로 경기학생과 재외동포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2019소놀이전단[청해진농수산신문] 신명나는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 함께 즐겨요 양주시는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남면신산체육공원에서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보존회의 소놀이 마당놀이 ‘우리노리’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백석읍 개나리공원, 은현면 후평체육공원, 옥정중앙공원에 이은 올해 네 번째 순회공연이다. 공연은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국악합주를 비롯해 사물...
북촌 한옥길 축제 포스터[청해진농수산신문] 조선시대에는 왕실 종친과 권력을 가진 이들의 거주지였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새롭게 부상한 재력가와 지식인들이 모여 살면서 근대 도시한옥 주거지를 형성했던 ‘북촌’. 오랜 시간 한옥 특유의 멋을 뽐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명소로 각광받아온 이곳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일간의 한옥길 축제가 열린다. 종로구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가회동, 삼청동 일대에서 북촌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 “한옥,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 북촌 일대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
순천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인기 만점[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060명을 대상으로 ‘2019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업 때문에 봉사활동 기회가 제한된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이용한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난안전교육 및 재난안전체험, 노인 인식개선교육 및 노인생애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수화교육, ...
북촌 한옥길 축제 포스터[청해진농수산신문] 조선시대에는 왕실 종친과 권력을 가진 이들의 거주지였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새롭게 부상한 재력가와 지식인들이 모여 살면서 근대 도시한옥 주거지를 형성했던 ‘북촌’. 오랜 시간 한옥 특유의 멋을 뽐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명소로 각광받아온 이곳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일간의 한옥길 축제가 열린다. 종로구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가회동, 삼청동 일대에서 북촌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 “한옥,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 북촌 일대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