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전남경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향군인회 6.25전쟁 제25주년 기념식 해남문화예술회관 1,000여명 참여 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장승영)는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6·25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등 1,000여명이 자리를 가득메운 가운데 1부 문화공연과 2부 기념행사 및 결의대회 3부 참전용사 위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문화공연으로 전통판소리와 북춤 전설의 장고, 아리랑, 대동마당 등이 펼쳐졌으며 전남경찰악단 공연이 시작되었다. 2부 기념식에 장승영 ...
해남경찰서장 직위해제간부 음주운전 책임 물어 전격 단행 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경찰 간부와 해당 경찰서장이 나란히 직위해제됐다.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음주운전 도중 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해남경찰서 경무과장 한모 경감(50)을 지난 13일자로 직위해제 시켰다.또한 부하 직원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박정원 해남경찰서장(59)을 16일자로 나란히 직위해제했다.한 경감은 지난 13일 밤 12시 15분께 목포시 산정동 모 해장국집 앞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41% 상태에서 자...
전공노 공무원해직자 완도군청앞 야간 불법시위 시위제지 경찰기동대장 실명위기 전공노 공무원해직자들의 완도군청 점거 제지를 위해 5월3일 19시10분께 전남경찰청 방범순찰대 149중대장 이모 경감(32)이 집회참가자가 던진 물병에 눈을 크게 다쳤다. 이 경감은 시위대가 던진 물병에 안경이 깨지면서 오른쪽 각막이 크게 손상돼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있으나, 실명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또, 군 건설과장과 일부직원이 다쳤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
일선 수협 경영부실 심화수협비리 전남경찰 수사 정부가 일선 수협에 대한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오히려 경영부실이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전남서부권 Y수협 비리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5월 전국 97개 수협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순자본 비율이 -20%에도 못미친 이른바 `부실조합’이 14개에 달했다. 이는 수협 구조조정이 시작된 지난 2002년 9월 실사에서 나온 13개보다 1개 늘어난 것이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말 부실조합 13개 가운데 3개를 통폐합키로 결정하고, 5개는 통폐합 유예, 5개...
인사전남경찰청(경정.경감급) '05 상반기 경정 경감급 정기인사 전남경찰청은 2. 16자로 경정 경감급 22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 있는 인재를 발탁하기 위하여 승진으로 인한 지방청 공석보직에 대하여 보직공모를 실시하고, 경찰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수사경과제」의 취지에 맞게 수사경과자 전원을 수사기능에 보임했다는 인사계의 설명이다.한편, 진압부대 중대장의 경우, 보다 효율적인 부대관리에 주안을 두고 연고관계, 입직경로 등을 감안하여 배치하였다는 것. ▣ 경정급 ▲전남청 생활안전계장 한재숙 ▲...
전남도 인사 (고위직) 전남도는 7일 이개호 자치행정국장(부이사관)을 기획관리실장(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등 3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전남도는 "업무능력과 조직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으며 전문성과 정책기획 관리능력 등을 고려, 적재 적소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경제통상실장에는 양복완씨(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자치행정국장에는 박래영씨(국방대학원 교육파견자), 농정국장에는 임영주 교육파견자가, 순천시 부시장에는 유창종 농정국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한편, 해양수...
전국서 쌀 개방 반대 집회 3일째 2004/09/11 20:24 송고 일부 지역 경찰과 충돌, 격렬한 몸싸움 11일 전국 곳곳에서 쌀 시장 개방 반대와 시장 개방 정책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등을 요구하는 농민대회가 3일째 이어졌다. 농민들은 전날 시군별로 집회를 가진 뒤 이날 각 도청 소재지에서 시.도민 농민대회를 갖고 쌀 개방 반대 등 우리쌀 지키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남도청앞에서 집회를 가진 광주.전남지역 농민 1천여명은 집회를 저지하는 경찰과 맞서 쇠파이프와 각목 등을 휘두르는 등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완도출신 정광섭씨가 치안감으로 승진하고신임 전남지방경찰청에 최광식 경찰청 경비국장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27일 보안국장에 정광섭 교통관리관, 경비국장에 강영규 101경비단장, 서울경찰청 차장에 박광현 정보통신관리관을 각각 임명하는 등 치안감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 문경호 전남청장은 경찰종합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강원청장에는 이희경 경찰종합 학교장이 새로 임명됐다. 어청수 청와대 치안비서관은 이택순 경남청장과 자리를 맞바꿨다. 이와 함께 치안감 승진 및 보직 인사에 따른 공백을 메우는 경무관 보직 인사도 함께 단행됐다...
광주,전남 나흘새 6명 숨져땡볕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관내 피서지에서의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따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1일 오전 7시45분께 해남군 문래면 모저수지에서 잠자리를 잡던 조모(6)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서울에서 피서차 할머니댁을 찾은 조군이 저수지 주변에서 놀다 물풀이 자란 곳을 땅으로 잘못 알고 지나가다 1.5m 깊이의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달 31일 오후 2시50분께는 곡성군 죽곡면 보성강에서 전남 모대학 1학년 박모(20)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