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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정혁신 아이디어 발굴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는 순천형 농정혁신 구현’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0일까지 ‘농업 발전 및 농촌 활력 증진 시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업농촌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 및 농촌 활력증진 방안, 청년·여성농업인 정책과 귀농·귀촌 활성화 시책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농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1민 2촌 3업의 ‘순천형 농정혁신 123운동’의 전개에 따라 생산·유통혁신 및 소비·역량혁신 등 4대 혁신부문에 대한 시책 및 아이디어를 중점 발굴해 농정혁신 123운동의 조기 정착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제출된 아이디어는 시책화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심사해 우수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 8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순천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순천시청 농업정책과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현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순천형 농정혁신’ 완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민선7기 농정방향의 기본이념 및 핵심가치를 창출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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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암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氣의 고장 영암에서 하나되는 전남도민”이란 구호 아래 영암군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평소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200만 전남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25일 개회식에서 진행된 입장식에서는 해남군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이어 장흥군·구례군이 우수상을, 영암군·영광군·강진군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스포츠 7330상은 곡성군과 보성군·광양시가 각각 수상했다. 화합상은 순천시, 질서상은 화순군, 감투상은 나주시가, 응원상은 여수시가 각각 수상했으며 참여상에는 완도군·고흥군·진도군이, 노력상은 신안군·무안군·함평군이, 모범상은 목포시·담양군·장성군이 수상했다. 그리고, 모범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우수 회원종목단체상에는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선정됐다. 대회조직위원장인 전동평 영암군수는 “氣의 고장 영암을 방문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이 월출산의 氣를 받아 더욱 왕성하게 생활체육활동을 해나가시길 바란다”며 “200만 전남도민의 열정과 화합의 한마당이었던 이번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삼아 계속해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매력 있는 관광자원을 통해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면서 남도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서 영암군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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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림교육 전문가 소통의 장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도내 활동 중인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위해 최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제3회 전라남도 숲교육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선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숲해설 및 유아숲 등 산림교육 전문가 9명이 참가해 숲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숲해설 부문 최우수상은 ‘가을댁 단풍속 마실가자~’라는 주제로 한 전남산림문화연구소의 조희림 씨가 유아숲 부문 최우수상은 ‘덩굴식물 칡’을 주제로 한 장흥군의 박미순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숲해설 부문 네이처피아 정연순 씨, 유아숲 부문 더바구니 이미진 씨, 장려상은 각각 난대숲사랑의 김현숙 씨, 김양미 씨가 나란히 수상했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치러졌다”며 “숲교육 경진대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열어 숲속에서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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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겨울 대파왕에 도전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겨울 대파 전국 생산양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군이 ‘진도 겨울 대파왕’을 선발·시상한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고품질 대파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가를 선발하고 진도 겨울 대파의 명성을 유지하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도 겨울 대파왕을 선발한다. 군은 오는 11월 23일 금골커뮤티니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년 금골마루 진도 약대파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진도 겨울 대파왕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도 겨울 대파왕 선발 품평회는 오는 11월 5일까지 읍면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 자체 심사와 포전정밀 심사를 거쳐 진도 약대파 축제 당일 진도겨울대파왕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진도겨울대파왕 1명 10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7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의 진도아리랑상품권과 메달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도 겨울대파는 타 지역산보다 육질이 단단해 요리하기 편리하고 향이 강해 음식의 잡내 제거 등에 효과가 좋아 각종 식자재로 인기가 많다. 특히 진도 겨울대파는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황화아릴이란 성분을 함유해 기관지 질환에 좋고,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진도겨울대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고품질 대파 소비·유통·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대파재배 농업인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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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회 아이사랑·가족사랑 동요제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 주최한 ‘제2회 아이사랑·가족사랑 동요제’가 지난 25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동요제는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가족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팀 총 267명이 참여해 ‘가족행복’을 주제로 동요경연을 펼쳤으며 지난해와 달리 가족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고 귀여운 단체복을 입은 아이들은 앙증맞은 율동과 함께 동요를 부르며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뽐냈고, 가족들은 피켓과 머리띠 등 다양한 도구로 열띤 응원을 선보였다. 이날 대상은 ‘나에게도 동생이’동요를 부른 예쁜어린이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최시원 가족과 으뜸어린이집이, 우수상은 이혜림 가족과 샛별어린이집, 강청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이외 6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동요제를 통해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저출산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가족친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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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재생 뉴딜대상 ‘주민주도 도시재생’ 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가 25일 국토교통부·전라남도·순천시가 공동 주관한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의 ‘제2회 도시재생 뉴딜대상’에서 순천형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2014~2019년 도시재생 지방자치단체, 청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순천시는 2014년부터 향동·중앙동 일원에서 추진한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3개 권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내용으로 참여했다. 순천시는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주민 집중 검토회의, 시민 토론회, 도시재생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2014년 5월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시재생의 효율성과 문화·환경·사회·경제를 아우르는 복합적 도시재생을 위해 지속적인 부서 협업으로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한전 지중화 사업 등을 동시에 추진했다. 또한 추진 과정에서 민원 최소화를 위해 골목에 상황판을 설치하고 상가 의견 수렴 및 매주 목요일 도시락을 먹으면서 주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계획에서 실행까지 주민주도로 사업을 진행했다. 도시재생 선도사업 5년간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 결과 활성화구역의 빈집은 187동에서 7동으로 감소했고, 4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생겨났으며, 주민만족도 91%를 달성하는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이번 순천시의 대상 수상과 함께 순천 도시재생을 통해 성장한 청년단체 및 사회적기업이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문화관광상품 개발 분야에서 ‘사회적기업 엘리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순천 관광콘텐츠 분야에서 ‘색다른 녀석들 협동조합’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뉴딜대상을 통해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시재생 선도모델로 자리 잡게 되면서 시민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저전동, 장천동, 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주민역량강화를 통해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사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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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우수 창업아이템 15개 특허출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적극 연계하기 위한 실용화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 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벌교상업고등학교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창업아이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창의적인 역량과 창업실무능력을 기르는 창업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대회에는 중학생 9팀, 고등학교 29팀이 참가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창업아이템을 발표했다. 그 결과 중학생부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이 수상했고, 고등학생부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이 수상했다. 도교육청은 특히 이들 수상작 15개에 대해서는 특허출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팀원들이 주로 참가해 전공교과 관련 창업아이템을 출품했지만, 중학생과 일반고 학생들도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변리사,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개발에 대해 컨설팅도 함께 해줘 참가한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황비홍 학생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신발을 벗고 신는 데 편리한 발명품을 개발하게 됐고, 할아버지와 시제품을 직접 만들면서 미래 CEO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교육청은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업동아리 27팀, 비즈쿨 36교, 창업체중점학교 9교, 창업체험선도학교 2교를 운영중이며, 지난 5월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을 체결해 지역인프라와 연계된 창업체험교육에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이현희과장은 “지난해에도 창업교육지원사업을 통해 11개의 특허출원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특허 출원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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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폐막[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정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정원디자이너 발굴과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제6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26일간의 전시·경연을 마치고 지난 19일 폐막했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폐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내빈과 출품자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해 시상자들을 축하했다. 올해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작가부 5개 작품, 일반부 23개 작품, 학생부 23개 작품등 총 51개 작품이 참가했다. 전시 기간 동안 작가들의 51개 작품정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작가부 대상은 ‘내 마음의 무지개’를 출품한 강희원 작가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6백만원, 2백만원 상당의 해외문화시찰권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김보경 작가, 우수상은 박대수 작가, 윤종호 작가, 박현숙 작가가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일반부에서는 ‘우리 청춘의 담장에 피었던 노래’로 대상을 받은 제문도씨와 함께 최우수상에 강호연, 우수상에 장정아, 장려상에 오영래, 고승현씨등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부 대상팀은 ‘추억으로 한땀 한땀’을 출품한 전남과학대 김영아, 이현주팀으로 산림청장상과 상금 400만원, 2백만원 상당의 해외문화시찰권 2매를 수상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송재안,장석범팀, 우수상 김성준, 강민희, 최다슬팀, 장려상 노진우, 오우진, 신승환팀, 김태원, 박한성, 이승현, 조윤아팀등이 입상했다. 순천시 김병주 부시장은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한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드린다”며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발전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출품된 51개 작품을 내년까지 계속 전시할 계획이지만 작품의 특성상 유지관리가 어려운 작품은 중간에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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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로맨틱한 웨딩·인생샷 명소로 띄운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오는 11월 2일 강진군 일원에서 ‘제1회 강진군 웨딩&인생사진 명소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장소들을 최근 트렌드인 스몰웨딩과 인생샷 명소로 부상시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강진군 4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권역은 영랑생가와 사의재, 2권역은 강진만생태공원 일원, 3권역은 백운동원림, 강진다원, 이한영생가이며 4권역은 전라병영성과 한골목이다. 참가자들은 예비신혼부부로 연출한 모델들이 만든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장면을 원하는 권역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대회 취지가 웨딩&인생사진 명소인 만큼 모델을 포함한 아름다운 강진군의 경관이 잘 표현된 작품이면 좋다. 출품기한은 11월 15일까지이며, 입상작은 11월 25일에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군은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30만 원 등 푸짐한 상금을 지급한다. 또 입상작들을 12월 한 달 동안 강진아트홀과 강진군청 등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및 출품비는 없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규격, 출품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회 당일 오전 8시까지 재단사무실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촬영대회를 통해 강진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성을 지닌 장소가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소중한 첫발을 내딛는 공간으로 각광 받길 바란다" 며 "전국 유명 사진작가 및 사진애호가 등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진군은 웨딩&인생사진 명소화 추진을 위해 명소 12곳을 선정해 홍보용 사진과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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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광역콜 이용 우수사례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복지재단 내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의 광역콜 서비스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우수 사례 공모에 나섰다. 공모 대상은 전남광역콜서비스 제공 시군 센터 종사자와 이용자다. 오는 11월 7일까지 사례를 접수한다. 공모 내용은 전남광역콜서비스 이용 후 삶의 질 향상, 콜서비스 제공 사례, 감동적 사례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전남복지재단 알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접수 사례에 대해선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선 성과보고 현장 발표를 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를 가리게 된다. 전남복지재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제공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22개 시군센터 등에 배포해 널리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