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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방촌유물전시관 공립박물관 등록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월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방촌유물전시관이 전남도의 심사 과정을 거쳐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예 인력과 등록 유물 부족의 이유로 추진되지 않았던 방촌유물전시관은 개관한지 15년 만에,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5년 만에 박물관 등록이 확정됐다. 이는 역사문화시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민선 7기가 출범 이후 2년 만에 이뤄 낸 커다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방촌유물전시관은 장흥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인 방촌마을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전승하고 호남 실학의 대가인 존재 위백규 선생의 관련 유물을 전시 및 소장·관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장흥동학 관련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전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장흥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시설인 두 곳이 장흥군 내 첫 공립박물관으로 새롭게 등록됨에 따라 관람객 관심도 증가 및 대외 이미지의 향상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 또한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전시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박물관의 고유 역할에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박물관들이 장흥군의 문화관광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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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직자 친절·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문 낭독[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3일 정례조회에서 공직자 친절·청렴·반부패 실천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고 친절·청렴 생활을 실천해보고자 마련됐다. 군 산하 공직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승옥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 낭독 후, 청렴과 친절에 대한 사례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더욱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앞서가는 강진군이 될 수 있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강진군은 2019년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해 청렴지차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올해는 더 나아가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날 정례조회를 통해“인사가 친절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상호간에 먼저 인사하고 밝고 친절한 공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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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품고장 해남, 동계전지훈련 선수단‘구슬땀’[청해진농수산신문] 스포츠 명품고장 땅끝 해남의 겨울이 동계전지훈련 선수들의 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해 11월 전남도청 소프트테니스팀이 해남을 찾아 동계전지훈련을 시작한 이래 1월 말 현재 11개 종목 153팀, 2,400여명의 선수들이 해남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축구 30팀 830여명을 비롯해 레슬링 33팀 360여명, 펜싱 28팀 260여명, 육상 20팀 240여명, 배구 17팀 280여명 등 대규모 선수단을 비롯해 근대5종, 골프, 배드민턴, 역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해남을 찾아 스포츠마케팅 강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스포츠마케팅에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도 해남이 스포츠마케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따뜻한 날씨와 맛깔스러운 음식은 물론 적극적인 시설확충을 통한 우수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꾸준한 대외 홍보를 통한 수년간의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남군은 육상트랙과 천연 잔디구장을 갖춘 우슬경기장, 3면의 축구전용구장, 전국단위 대회를 치룰 수 있는 우슬체육관과 동백체육관, 수영장, 펜싱체육관, 테니스장 등이 우슬체육공원 내에 집약되어 있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장 및 우천시에도 훈련이 가능한 현대식 8레인의 전천후 실내육상경기장 등 지속적으로 각종 체육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신규로 건립되며 제2스포츠타운을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과 국비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전지훈련팀 지원을 위해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및 수송지원뿐만 아니라 선수 부상방지를 위해 서울 소재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재활캠프를 운영하는 등 세심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선수들이 관광지를 방문하는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1회성 유치가 아닌 평생 고객 관리의 자세로 전지훈련팀을 맞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한반도의 시작 해남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선수들이 전국대회는 물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며“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더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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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작은도서관 독서도우미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도서관 독서도우미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도우미 발대식을 가졌다. 군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관내 작은도서관에 역량 있는 독서도우미를 파견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은도서관에서 활동할 독서도우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독서도우미 운영 사업의 목적과 운영방향, 독서도우미의 역할과 구체적인 활동방안 등을 제시하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작은도서관 독서도우미들은 무안읍, 몽탄면, 삼향읍 남악리 등 14개 작은도서관에 2월부터 12월까지 27명을 파견해 주 5일 매일 4시간 동안 근무하며 어린이 독서지도, 도서대출, 장서 관리 등 작은도서관 운영 업무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김 산 군수는 “작은도서관이 지역민들을 위한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독서도우미들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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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니어 인재양성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9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기업시민 포스코와 광양시니어클럽이 함께하는 ‘시니어 인재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포스코 1% 나눔재단에서 8천 5백만원을 후원하고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양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지역 내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재양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철강과 항만산업이 주축이 되는 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평가되고 있는 반면, 지역 내 산업구조 특성상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은퇴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70세 이상의 고령자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65세 이하의 은퇴자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은퇴자들이 인생의 제2막을 열고 지역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원관리사, 행복동행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특히 정원관리사 양성 프로그램에는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정원관리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김정수 행정부소장은 “우리 포스코와 연관 기업을 퇴직한 많은 사람에게 인생 제2막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역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좋은 사업에 협력해주신 포스코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좋은 인재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삶이 풍족해지고 더불어 우리 광양시의 살림도 더 풍족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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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소 설 매출 3억원 넘겨“대박”[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해남미소’가 설 매출로 3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월 2일부터 17일까지 명절맞이 특별판매전을 실시, 총 3억 1,461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명절에 비해 1,700여만원이 증가한 수치로 올해 설 명절이 이른 시기에 찾아온 점을 감안하면 해남미소의 실적증가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요 매출 품목으로는 고구마, 쌀, 단감, 미역, 찰보리, 무화과잼 등 여러 품목을 세트로 구성한 해남명품꾸러미선물세트가 단연 독보적이었고 고구마, 쌀, 김, 참기름, 한라봉 순으로 판매됐다. 인기 상품인 한라봉의 경우 가장 먼저 품절됐다. 특히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향우, 출향기업인, 관내 기관 및 단체, 공공기관에서 적극 구매에 참여한 점이 관심을 모았다. 해남 출향인사인 농협은행 목동지점, 광주은행 백운동지점을 비롯해 대한조선, 목포 MBC, 삼진L&D, 금강건설, 광주은행, 해남산림조합, 뉴텍, 원광전력,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대도건설, 농협은행 해남군지부, 남부산업, 안전전력, 부성건설, ㈜주행전력 등 기관 단체가 해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설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이와함께 특별판매전과 함께 실시된 경품이벤트 당첨자 161명도 선정됐다. 해남미소 구매 고객 중 최대·최다 구매왕 50명, 구매후기 작성자 11명, 행운을 잡아라 무작위 추첨 100명 등이다. 선발된 당첨자 중 구매왕에게 최대 5만원 상당 농특산물 선물세트, 구매후기 작성자는 4만8,000원 상당 밥상도풍년 선물세트, 행운을 잡아라 당첨자는 비스프리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해남미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별 문자메시지로도 발송한다. 해남미소는 직영 8년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총매출 50억원을 달성하며 해남 농수특산물 온라인 유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대명절 설을 맞아 해남 농특산물을 애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해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자 식단에 안전하게 공급되도록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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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제2기 공감 서포터즈단’ 발대식[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공감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용재 상임이사와 관계자, 서포터즈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기 공감 서포터즈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 24명으로 구성됐고 보육재단의 소식과 사업정보를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허애경 단장과 최은주 부단장이 선출됐으며 서포터즈의 운영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면서 다자녀 가정의 훈훈한 양육이야기 홍보 등 저출산시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서포터즈단에 지원해 주신 단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재단이 시민의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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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올 겨울 들어 전국 각지에서 2만 5천여명의 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 2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뒀다. 이는 순천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지훈련의 메카, 스포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순천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온화한 기후와 접근성을 가지고 있고 전지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체육시설로 입소문이 나면서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광주FC, 전국 초등부 8개 팀과 고등부 11개 팀이 순천을 찾아 순천팔마보조경기장, 유소년축구전용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전지훈련과 동계축구스토브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고등·대학·일반·실업 유도팀 500여명과 국가대표팀 15명이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몽골유도 청소년 대표팀 초청 국제교류전’ 참가를 위해 합동훈련이 진행중이다. 또 오는 2월 1일부터는 전국 초등야구 14개팀, 중등야구 12개팀 800여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축구 명문 중앙초와 연계해 유소년 축구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유소년축구전용구장을 건립했다. 더불어 전국 최초 선진국형 경기방식인 4쿼터제 방식을 도입해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6일간 90개팀 2,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오는 2월까지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 2만 5천여명이 순천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에 약 2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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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농기계 많이 사용할수록 경영비 절감 탁월[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해 군에서 운영해 온 농기계임대사업 실적이 2018년 대비 평균 16% 증가해 지역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영농효율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 농기계임대사업은 35종 730여대의 임대농기계로 관내 6,379농업인이 10,694일간 사용했으며 7,212ha의 농작업을 추진해 51억여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를 창출해 영암 농업에 없어서는 안 될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임대실적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2019년 2월에 개소한 농기계임대북부사업소의 역할로 관내 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원거리 임대불편을 저감했고 신규임차인이 증가해 임대실적 상승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리기, 전동가위, 승용예초기, 퇴비살포기, 파종기 순으로 임대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밭작물과 과원관리에 편리한 농기계가 주로 임대됐으며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유휴농지 활용을 위한 경운정지용 임대농기계가 임차되어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임대실적 상승을 보였다. 또한, 임대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해 130여회를 농작업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함으로써 원활한 농작업에 도움을 줬으며 두류 일괄콩정선장을 운영해 185농업인이 91톤을 정선해 밭작물 농업기계화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이 시작된 2009년 이후 해가 거듭될수록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지만 농기계임대사업의 지속성 유지와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에 따른 임대료 상승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전하며 “보다 높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후된 농기계를 교체하고 농작업 현장 기술 지원과 비수기 탄력적인 휴일근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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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복지재단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다. 전남복지재단은 23일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곳곳에서 명절용품을 구매한 뒤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돕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더불어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현숙 대표이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모든 전남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