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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한 간담회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의회는 지난 2일 시의회 상담실에서 광양 지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광양시장과 시민 안전을 총괄하는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시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위와 조치사항, 그동안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와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예비비를 사용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할 것이라 밝히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모든 대책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사용해 적기에 추진해 줄 것과 세대별 마스크 보급, 중증 환자의 우선 지원,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예방수칙 홍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시행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성희 의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3월 임시회 회기를 단축해 최소한의 일정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향후 회기와 세부 일정을 조율해 나가는 등 정부와 광양시의 대응 전략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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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코로나19’ 대응 임시회 연기[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의회는 지난 2일 긴급 의원 회의를 갖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61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인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집행부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집행부의 코로나19 비상대책에 대한 상황정보를 공유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대책과 관련된 성립전 예산·예비비 사용 등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운 의장은 "지금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때다”며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당초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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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한 간담회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의회는 지난 2일 시의회 상담실에서 광양 지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광양시장과 시민 안전을 총괄하는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시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위와 조치사항, 그동안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와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예비비를 사용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할 것이라 밝히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모든 대책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사용해 적기에 추진해 줄 것과 세대별 마스크 보급, 중증 환자의 우선 지원,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예방수칙 홍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시행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성희 의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3월 임시회 회기를 단축해 최소한의 일정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향후 회기와 세부 일정을 조율해 나가는 등 정부와 광양시의 대응 전략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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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의회는 제240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10건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해 의결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인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받는 피해와 군민들이 받는 불안감을 우려했으며 추가경정예산 심의 시 소상공인 지원 예산과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한 예산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부탁했고 집행부에는 차단방역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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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공항’ 건설과 연계한 주민편익 지원사업 대폭 확대[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흑산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한 흑산권역 지역주민들의 주민편익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이와 관련된 예산을 확보 했다. 지난 17일 제283회 신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흑산공항 건설에 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과 주민편익 지원사업비를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 1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해양생태 관광지인 흑산도와 홍도에 코인용 공동빨래방과 농어촌민박 침구류구입,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등 필요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흑산도가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어 각종 행위를 제한을 받고 특히 이번 겨울에도 철새들에게 겨울배추를 양보하고 흑산도를 지키는 주민들의 소득기반 구축을 위한 편익사업과 선진지 견학 등의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 했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흑산면 출신 안원준 의원은 “이번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흑산공항 건설과 연계한 관내 숙박업소와 민박농가에게 침구류 세탁기와 구입비를 지원해 흑산권역 관광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공항건설 공원계획 변경에 따른 공원위원회에 주요쟁점인 철새보호대책 일환으로 철새보금자리 사업대상지 12개소를 선정하고 우선적으로 시범사업 2개소에 초지와 습지 등을 조성해 철새서식지를 공항건설 예정지로부터 이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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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의회는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체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대책을 내놨다. 시의회는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3월에 열리는 제286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회기를 당초 9일간에서 7일간으로 단축하면서 회기 중 계획했던 시정에 관한 질문·답변도 5월 회기로 잠정 연기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집행기관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이틀 동안 계속되는 시정질문 기간에 많은 공무원이 본회의장에 한꺼번에 참석하는 상황을 없애자는 취지로 보인다. 시의회는 앞으로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임시회의 회기와 세부 일정을 조율해 나가는 등 정부와 광양시의 대응 전략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희 의장은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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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지난 25일 구례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 농촌진흥사업 지원대상자를 심의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 및 관련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0년도 농촌진흥 새기술보급 시범 및 지원사업 24개의 사업자를 확정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박노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진흥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분야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며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례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과 단체 간에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한 안건들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며 연간 3~4회의 정기회 및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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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제264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최소화”[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의회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264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임시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보성군의회는 보성군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조치가 가동되어야 하는 급박한 시기인 만큼 보성군이 최고 수준의 대응책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하고 군정 주요업무보고는 각 부서별 필수인원으로 최소화해 신규시책 위주로 보고할 수 있도록 했다. 보성군의회는 “보성군과 적극 협력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면서 보성군민의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당분간 마스크 필수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는 참여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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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폐회[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4회 새해 첫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흥군의회 고문변호사를 재위촉하고 류제동 의원이 발의한 고흥군의회 회기 및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흥군수가 제출한 고흥만지구 관광시설 관리운영 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규약안을 원안가결 했다. 송우섭 의장은 임시회 첫날 개회사를 통해 올해의 의정활동 방향은 군민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활동을 펼쳐 중차대한 사업들이 군민들의 뜻에 어긋남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리를 내기 힘든 약자들을 대신해 소리 내고 의회의 본질에 충실한 실천하는 길을 가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과 감염예방 수칙 주민홍보 등을 통해 만전을 기해주길 집행부에 요청했고 고흥군의회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중립의무를 준수하고 공직자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과 군민복리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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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의회는 13일 제252회 장흥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에 최소한의 인원만 배석한 채 일정을 진행했다.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대응을 위한 상황 보고와 함께 보건소를 시작으로 기획홍보실, 총무과 순으로 4일간에 걸쳐 18개 실과소의 2020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19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접수된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을 심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밖에도 장흥군 농기계 순회 수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상정된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위등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활동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며 “군의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되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