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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22일부터 제236회 임시회 열기로[청해진농수산신문] 합천군의회는 19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3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회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문준희 합천군수가 제출한 ‘합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 ‘KBS 합천중계소 부지 매입’, ‘먹는 샘물 수원 확보 대상지 매입’ 등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11건을 비롯해 총 19건의 안건이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IP방송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온 합천군의회는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이번 제236회 임시회부터 의회홈페이지와 군청 내부 전산망을 통해 본회의를 실시간 중계하기로 했다. 생중계된 본회의는 기존처럼 의회 홈페이지에 동영상파일로 게시되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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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임시회 앞두고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 결의안’채택 및 규탄 대회 진행 예정[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289회 임시회를 앞두고 서울시의회 본관 정문 앞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고, 이후 본회의에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순규 정무부대표가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은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경제 주력상품의 핵심소재에 대해 수출규제 조치를 내린데 이어, 백색국가에서도 정당한 이유 없이 한국을 제외하는 등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저해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제침략을 자행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고 서울시와 정부에 엄중한 대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일본 정부의 기습적 경제침략행위는 국가 간 협력적 우호관계를 훼손하여 세계 경제에 큰 피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행위로 국제사회 공조에 심각한 위협이다”고 규탄하며,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자발적이고 범국민적 혁명을 통해 승리의 역사를 이뤄낸 우리 국민들이 이번 위기 역시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낼 것이다”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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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 개회[청해진농수산신문] 강화군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강화군 체육시설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화군 종교단체의 소규모 노후 건축물 보수·보강 지원 조례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4건이며, 해당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심의 및 의결함으로써 12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해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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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청해진농수산신문] 익산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성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단을 공개 모집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으로 참여단은 구성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대식을 갖고 의회탐방과 임시회 등 의회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참여단 임기는 내년 2월까지 7개월이며 아동 관련 사업을 직접 발굴하거나 기획,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한다.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도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용역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과제 발굴, 4개년 추진계획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아동인권 전문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성해 시민참여토론회를 개최하고 여기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분석해 4개년 추진계획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앞서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추진해왔다. 지난 5월 박철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 기본방향과 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협약에는 익산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소방서,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아동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정보 공유, 아동권리 보호 와 증진, 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며“이를 토대로 아동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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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8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예천군의회는 16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실에서 8월 의원간담회를 갖고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의결을 위한 제230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아울러 정창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예천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은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예천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상호의견을 개진했다. 또한,‘예천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예천사랑상품권 추가발행 계획’등 8건의 집행부 보고사항을 듣고,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동은 의장은“폭염과 장마 기간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하절기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준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태풍피해 대비 등 군민들을 위한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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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321억 원 긴급 투입 … 도, 1,700억 원 규모 추경 편성[청해진농수산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총 321억 원 규모의 ‘경기도 소재부품 산업육성대책’ 예산을 마련,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 대응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도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부품국산화 등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국고보조금과 약 600억여 원의 ‘예비비’를 활용해 총 1,700억여 원 규모의 긴급추경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일본수출규제조치 대응을 위한 R&D, 자금지원, 인프라 등 3개 분야 7개 사업에 321억 원을 반영할 예정이다. 먼저, R&D 분야에는 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사업 100억 원, 기술개발사업 100억 원,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 10억 원, 시스템 반도체 국산화 지원 10억 원 등 총 220억 원이 투입된다. 이어, 도 신용보증재단과 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추진되는 ‘소재부품장비 피해기업운전 및 시설투자 특례지원’, ‘소재부품 국산화 펀드조성’ 사업에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 편성, 피해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끝으로 경기도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위한 ‘인프라 분야 수출규제 대응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위해 1억 원을 반영한다. 이밖에도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소방 안전장비 확충,소나무재선충병 예방사업 지원, 유료도로 전기자동차 통행료 지원,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등 ‘도민 안전’ 도모를 위한 필수반영 5개 사업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긴급추경예산 편성은 ‘일본의 경제 침공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명 지사의 강력한 정책의지에 따른 조치다. 여기에 행정안전부가 지난 3일 ‘비상 외교·경제 상황 시도 부단체장 대책회의’를 통해 신속한 추경 편성을 요청한 점, 경기도의회가 지난 6일 열린 의장단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긴급 경제분야 예산 편성에 적극 동참을 시사한 점 등도 반영됐다. 도는 이번 추경예산안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일본수출규제 조치 이후 피해기업 현장 방문, 수출규제 대응 TF회의 등을 통해 경기도 소재 부품 산업육성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추경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는 대로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행 절차를 조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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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3국’으로 행정조직 개편 단행[청해진농수산신문] 칠곡군은 14일 칠곡군의회 임시회에서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와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자로 기구개편을 시행한다. 이번 시행안은 군단위에 국을 3개까지 설치 가능함에 따라 현행 안전행정국· 지역개발국 2국을 행정복지국·관광경제국·건설안전국 3국으로 확대하는 등 기존의 2국 1실 18과에서 3국 1실 18과로 1국이 신설됐다. 또 전체 정원은 785명에서 805명으로 20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동안 인근 지자체인 고령군·의성군 3국에 비해 칠곡군은 2국으로 과 통솔범위가 넓었었다. 이번 개편으로 행정복지국에는 총무과, 세무과, 회계정보과, 민원봉사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6개과 등이 포함됐다. 관광경제국에는 미래전략과, 문화관광과, 일자리경제과, 교통행정과, 새마을체육과, 농업정책과 6개과, 건설안전국에는 건설과, 안전관리과,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환경관리과, 산림녹지과 6개과, 3국체제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미래먹거리사업 및 문화관광사업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보통신과를 회계과와 통합하고, 농업과 산림업무로 방대했던 농림정책과는 농업정책과와 산림녹지과로 분리함으로써 행정지원분야는 축소하고, 대민업무분야는 확대하는 등 조직의 기능과 인력을 재배치했다. 특히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해 조직을 늘리기 보다는 현재의 조직체계를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지방소득세 도입, 도로명주소사업의 확대, 미세먼지 분야 등 정부시책사업 및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분야에 대해 인력을 증원해 전체정원은 785명에서 805명으로 20명이 증원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먹거리사업인 문화관광 분야를 강화하고, 농업과 산림을 분리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의안이 통과된 만큼, 조직개편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구개편에 따른 승진 및 전보인사를 이달 하순까지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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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설천면의 놀라운 저력을 모아 모아[청해진농수산신문] 남해군 설천면 참굴축제추진위원회와 체육회는 지난 9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시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지용, 강찬호 추진위원장, 박형재 설천면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보물섬 설천참굴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참굴축제추진위원회 추진경과 보고와 감사, 실무위원 등 임원 선출 건을 처리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굴축제는 기존 지난 4월초 설천면 문항에서 양일간 개최됐으나 올해는 오는 12월 29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 5일간 노량마을부터 감암마을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올해 축제는 과도한 이벤트성 지출을 대폭 축소하고, 굴과 남해특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경제 소득 향상과 주민주도 행사로 설천면의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개최된 설천면체육회 이사회는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행사와 관련해서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가장행렬 및 체육 및 문화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명예추진위원장인 박형재 설천면장은 “제4회 축제부터는 새롭게 변화된 참굴축제로 거듭나 설천면의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공동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면민이 하나 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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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도시재생자문단 구성[청해진농수산신문] 태백시가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태백시 도시재생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 시는 건축, 농업, 산림, 문화, 마케팅, 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10~20명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 도시재생 관련 주요 시책 추진 시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자문단을 모집하고, 9월 중으로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문단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 할 수 있다.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는 정기회의와 시장 및 단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소집하는 임시회의를 통해 도시재생 주요 시책 관련 자문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재생자문단이 태백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신뢰성 확보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도시재생사업이 최상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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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2회 추경 규모 1조2,555억원[청해진농수산신문] 강릉시는 지난 4월 발생한 옥계산불 피해 항구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여 지난 12일, 강릉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총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1조 991억원 대비 1,564억원이 증가한 1조 2,555억원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1,177억원이 증가한 1조65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추경은 정부추경에 반영된 옥계산불 피해복구,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 등 국가시책사업과 2020년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비 등 지역 현안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 사업별로는, 산불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302억원, 희망근로 지원 등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에 127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40억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에 330억원, 복합복지체육센터 건립 등 공모선정사업에 142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27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8월26일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