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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전남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일 목포에 여성가족부의 전남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가 전국에서 4번째로 문을 열었다. 상담소는 폭력피해에 노출된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지원, 통·번역지원, 의료·법률 지원과 함께 모든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권리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에는 다누리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이주여성인권센터,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등에서 이주여성에 대한 지원을 해 왔지만 이 번 상담소 개소를 통해 앞으로는 좀 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이주여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남 지역 이주여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는 지역 이주여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력 피해로부터 구제 뿐만 아니라 모든 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보호하고 지원을 해나가겠다. 시와 관련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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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열린도서관, 정란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오는 12일 오후 2시 화순 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나비가 된 소녀들’의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아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는 두 시간 동안 주제 도서 ‘나비가 된 소녀들’를 읽고 클레이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는 행사가 열린다. 정란희 작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국제적 연대를 다룬 ‘나비가 된 소녀들’, 제주 4.3사건을 다룬 ‘무명천 할머니’ 등을 집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인권운동과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비가 된 소녀들’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순 열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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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열린도서관, 정란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오는 12일 오후 2시 화순 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나비가 된 소녀들’의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아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는 두 시간 동안 주제 도서 ‘나비가 된 소녀들’를 읽고 클레이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는 행사가 열린다. 정란희 작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과 국제적 연대를 다룬 ‘나비가 된 소녀들’, 제주 4.3사건을 다룬 ‘무명천 할머니’ 등을 집필했다. 지난 2015년에는 인권운동과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비가 된 소녀들’ 정란희 동화 작가와의 만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순 열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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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남도 민주 · 평화길 프로그램’ 개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역점과제인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민주주의 문화·역사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오후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1층 중회의실에서 남도 민주·평화길 프로그램 교재 집필위원과 교수·학습 자료 개발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 민주·평화길 프로그램 개발 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도 민주·평화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국가와 민족의 소중함을 느껴 건전한 국가관 함양을 위해 개발하는 것으로 전남 지역의 민주주의 현장 탐방지와 연계해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형태로 개발된다. 학생들이 남도 곳곳에 숨어 있는 민주·평화·인권 관련 역사의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의 발자취를 느끼고,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기르게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교재 집필 위원과 교수·학습자료 개발위원, 검토위원을 구성해 자료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 최종 완성·보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협의회에 앞서 지역별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남문화원연합회으로부터 시·군의 상징적인 민주주의 역사적 사실과 인물, 자료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또한, 상반기부터 초당대학교 김해현 교수를 중심으로 동학, 한말의병, 학생독립운동, 여순사건,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등 전남 근·현대사의 객관적·사실적 증빙 자료를 채집하는 작업을 병행해 왔다. 정혜자 혁신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전남 지역 곳곳의 민주·평화·인권 관련 역사 현장을 찾아 선인들의 숨결을 느낌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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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정책포럼 통해 여성정책 제안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지역 여성 현안을 공론화하고 다양한 여성정책 제안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남여성정책포럼’ 회원을 오는 9월 말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여성정책포럼은 전라남도의 민·관 협력 여성정책 제안기구다. 인권·복지, 농어업, 문화·예술, 관광, 경제·환경 등 5개 분과 150명 내외로 구성해 여성계의 유대 증진 및 정보 교환, 양성 평등과 권익 신장을 위한 각종 세미나, 토론회 등 각종 협력사업 등을 수행한다. 여성정책포럼 활동 의지를 갖고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19세 이상 지역 전문여성 및 활동가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여성정책포럼 활동을 바라는 도민은 도와 시군, 전남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 ‘전남여성정책포럼 모집’ 안내문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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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장의 영수, 조희룡 탄신 230주년 기념 ‘우봉 조희룡의 문학과 예술’ 학술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우봉 조희룡의 문학과 예술”을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금번 학술행사는 ‘조선 제일의 매화 화가’ ‘시서화의 삼절’ ‘묵장의 영수’로 알려진 우봉 조희룡을 되돌아보기 위해 신안군과 한국미술사학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행사에서는 조희룡의 문학세계와 예술정신, 회화사적 의미, 임자도 유배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조선후기 문인화가 조희룡은 시서화에 능했던 인물로 당대의 문화예술을 주도했던 추사 김정희가 유배를 받을 때 그의 심복이라 오인을 받아 신안 임자도에 3년간 유배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임자도에서 꽃피운 그의 예술혼은 회화 뿐만 아니라 문학에 이르기까지 조선 후기의 새로운 예술적 흐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신안군은 국대 최대의 미술사 연구단체인 한국미술사학회와 공동학술행사를 통해 조희룡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그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조희룡의 예술혼이 꽃피운 임자도를 포함해 14개 읍면을 문화예술로 꽃피우는 ‘1島 1뮤지엄 프로젝트’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의도의 동아시아 인권평화 미술관, 자은도의 ‘인피니또 조각미술관’ 등 새롭게 조성될 미술관들과 함께 이미 조성된 임자도의 조희룡미술관은 재개관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임자도의 유배지였던 ‘만구음관’ 등에 대한 정비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조희룡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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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島 1뮤지움’아트프로젝트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하나의 섬에 하나의 뮤지움을 건립하는‘1島 1뮤지움’아트프로젝트가 신안에서 본격 추진된다. 신안군에 따르면 주민의 문화 향유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1,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섬 전역에 아트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동안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 여객선 야간 운항 등 관광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관광객들이 대폭 늘었으나 문화·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방문객의 불만이 이어져왔다. 그에 따라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확충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문화향유를 위해 1004섬 전역을 박물관·미술관으로 만드는 ‘1島 1뮤지움’아트프로젝트를 민선7기 박우량 군수의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신의면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2022까지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한 ‘동아시아 인권평화미술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올 1월에 지역 출신 민중화가인 홍성담 작가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미술관 사전평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0년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사대교가 개통되어 관광객이 밀려오고 있는 자은도에는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 작가와 건축의 거장 마리오보타가 참여하는 조각을 주제로 한 미술관이 세워진다. 미술관은 150억원 규모로 야외 조각 전시장,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커뮤니티 공간으로 채워진다. 수화 김환기 선생의 고향인 안좌도에는 자연 그대로의 미술관이 130억 원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민선 4기, 5기 부터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 암태도 에로스서각박물관, 흑산도 철새박물관, 임자도 조희룡미술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하의도에 천사상 미술관, 안좌도에 세계화석광물박물관을 잇따라 개관했다. 에로스서각박물관의 경우 지난 4월 4일 천사대교 개통 이후 지금까지 4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인근 지자체의 시골 박물관·미술관이 연간 1만 명 가량이 방문하는 것에 비하면 놀랄 만한 일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선착장이나 방조제, 농로포장 등 SOC 확충에 대부분의 예산을 쏟아 부었다.”며 “기반 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졌으니 정부의 박물관·미술관 진흥 중장기 계획에 따라 문화시설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최근 5년간 박물관·미술관이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1개관 당 인구수 기준으로 아직 OECD 주요국가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현재 1개관 당 4만 5천 명에서 2023년까지 3만 9천 명 수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의 문화예술 예산은 2018년 말 결산기준 43억 원으로 전체 재정규모 6,000억 원의 0.7%에 그치는 수준이다. 예산의 5%인 300억 원 규모로 점진적으로 늘려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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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은 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전 직원 대상 시·군 순회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9월 정례조회와 함께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인권행정업무를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교육을 맡은 국가인권위원회 송선화 인권강사는 ‘인권, 불편함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의 필요성, 인권적 태도 형성과 연대의 필요성, 인권감수성 증진 방안 등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면서 참석자들의 큰 집중을 이끌어냈다. 안상만 함평군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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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 심리치료 ‘전남스마일센터’ 유치[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범죄행위로부터 피해를 입고, 범죄피해 트라우마 등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료 등을 위한 ‘전남스마일센터’ 유치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2020년 정부예산에 해당 국비 30억 원 전액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센터는 법무부가 2010년부터 강력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설립한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기관이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1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전남에는 ‘스마일센터’가 없어 지역 범죄 피해자들이 광주 스마일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5월부터 ‘전남스마일센터’ 유치를 위해 법무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 예산 반영 노력을 기울여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도 차질없이 반영되도록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2020년 예산 확정 후 스마일센터 부지 매입 및 건물 리모델링 등을 차질 없이 추진, 전남지역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료와 인권 보호, 안전한 사회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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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최초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진로박람회’ 성료 … “청소년 노동자 권리 지키자”[청해진농수산신문] ‘청소년 노동인권’을 주제로 한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행사인 ‘2019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진로박람회’가 21일 킨텍스에서 도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나도 우리집 귀한 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라는 슬로건아래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문화 확산과 다양한 진로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와 정책홍보관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관 진로탐색 역량강화관 일자리정보·체험관 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 등이 운영됐다. 인기 개그맨 김기욱이 진행한 식전행사 ‘꿀잼라이브 퀴즈쇼’에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청소년대표 2명이 청소년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선언’을 발표했다. ‘청소년 노동인권 선언’에는 인간의 존엄을 보장받으며 노동할 권리 노동가치 존중 인권 침해 등 부당한 대우에 대한 분명한 의사표시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의 자유 법과 제도 개선 요구권 평등 인정 및 상호존중 청소년 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어 최승현 노무사와 김기욱 개그맨이 진행하는 소통형 강연인 ‘청소년 노동인권 슈퍼토크’와 고등래퍼 우승자인 래퍼 이영지, 신인아이돌 ‘여고생’이 꾸미는 ‘특별공연’ 등을 끝으로 이날 공식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밖에도 경기지역화폐와 청년기본소득 등 경기도의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물이 전시된 ‘정책홍보관’, 다양한 진로 정보와 직업 및 적성검사 기회를 제공한 ‘진로탐색 역량강화관’, 근로계약서 작성 및 기업체별 알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자리정보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한 청소년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청소년 노동인권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박람회와 같은 행사가 많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미래를 열어가야 할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은 더욱 안전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청소년 노동인권의 보호자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