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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기술보급 8개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2020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를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회의에는 심의위원 4명과 관련공무원 12명이 참석해 농업 CEO 육성 기반구축 시범사업 등 8개 분야 37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대표적으로 농촌지원 분야에서는 농업인단체 지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민박 지원, 농업기계 지원사업 등에 대해 의결이 이루어졌다. 기술보급 분야에서는 벼 자연순환생명농업단지 조성, 체리특화단지 조성,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위해 곡성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금년 1~2월에 서류검토와 현지심사를 진행했다.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방침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농업기술분과위원회 김봉우 위원장은 “사업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중복 지원이 되지 않도록 유의했다. 농가에 사업 추진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해 금년도 기술보급사업이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 농업기술분과위원회는 농촌진흥청 및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관 사업과 농업 신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군 자체사업 등 농업 관련 시범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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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 3월부터 국선도 운동교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국선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국선도 운동교실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중풍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운동교실은 운동 시작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기순환 체조와 단전호흡, 정리와 강화 운동을 통해 장기와 근육에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진과 건강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2월 26일까지 건강증진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할 수 있는 민족 고유 정통 수련법인 국선도는 불안정한 자세 교정과 단전 호흡을 통해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보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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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2020년 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프로그램은 지난 12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0년에는 신체활동 분야, 임산부·어린이·청소년 특화 분야, 취미·문화·정서 분야 등 3개 분야로 마련했다. ‘신체활동 분야’는 시니어 건강댄스, 파워 점핑 등 총 13개 프로그램, ‘임산부·어린이·청소년 특화 분야’는 산전·산후 요가를 포함해 5개 프로그램, ‘취미·문화·정서 분야’는 오카리나, 우쿨렐레를 포함해 9개 강의까지 총 27개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화로만 접수받으며 전화 접수자는 추후 센터에 방문해 개인정보 동의서 등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루어지는 만큼 본인만 접수가 가능하며 프로그램마다 준비물이나 재료비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청전에 강의 내용과 재료비 유무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영고 순천시보건소장은 “신대건강증진센터의 프로그램은 지난해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수준 있는 프로그램이다”며“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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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봄철 산림소득 민간보조사업 집중 추진키로[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봄철 25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소득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2020년 산림소득분야 민간보조사업’으로 총5개 분야 9개 사업으로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상품화지원, 임산물 저장 및 건조시설,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보성군은 소득 효과가 높은 두릅과 음나무 단지 조성은 주로 봄철에 이루어지므로 보조사업자가 적기에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으로 예년보다 2개월 당겨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달 내로 ‘산림행정 도우미’를 선발해 보조사업자가 서류구비 등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상 편의를 제공하는 세심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행정 도우미는 읍면 직원들과 합동으로 현장에서 순회하면서 보조사업 추진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적기에 사업을 주진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도 조기에 진행했다”며 “소득이 되는 보성 산림을 위해 앞으로도 수혜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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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정책 키잡이 ‘돌다리 행정점검단’ 본격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 18일 부군수실에서 최병만 부군수 주재로 ‘돌다리 행정점검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성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매주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보성군 돌다리 행정점검단은 2018년 발족했다. 현재 최병만 부군수가 단장을 맡고 있으며 실무 담당 계장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보성군에서 추진되는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연계해 칸막이 행정을 극복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연계협력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 간 유기적 관리를 통해 추진절차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효과적인 사업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는 키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최병만 부군수는 “돌다리 행정점검단은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불필요한 재시공 등 재정 낭비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며 “예산 절감과 더불어 효과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돌다리 행정점검단은 군 직영 관리 시설물의 효율 극대화, 5대 통합축제 성공개최 등의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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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외국인 근로자·군민 안전한 환경 조성 힘쓴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체류에 따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완도군에 취업을 목적으로 체류한 외국인은 1,700여명이다. 주로 어패류 및 해조류 등 양식장 등에서 장기적으로 근로하는 동남아인과 건설 현장, 식당 등 단기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이 대부분이다. 특히 군에서는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어업분야 허용을 지속 건의한 결과, 기존 육상 작업에만 국한되었던 업종을 해상 작업까지 확대해 전국 최초 완도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최근 코로나19가 광주·전남까지 확산됨에 따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단체 및 어가에서 외국인 건강 상태 체크 및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외국인주민 자율방범대 운영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외국인과 군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완도군 방범연합회 김정명 회장은 “민관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의 치안을 철저히 관리해 단 한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는 안정적으로 일하고 어민들에게는 일손 부족 해결과 소득 창출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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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1일까지 LPG 차량 구입비 지원 접수 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오는 21일까지 LPG 차량 구입 지원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LPG 차량 구입 지원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과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으로 진행된다. 먼저 화물차 신차 구입의 경우 대당 4백만원씩 지원하며 확보된 예산은 총 2,000만원대이다. 지원대상은 경유 화물차를 일반 폐차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려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 해당된다. 확보된 예산을 초과해 신청이 이루어졌을 때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신청한 차량을 1순위로 선정한다. 2순위로는 기존의 경유차를 일반폐차하고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려는 신청자를 선정한다. 폐차를 진행하지 않은 차량이 없을 경우에는 계약상의 출고일자 순으로 선정하게 된다.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대당 5백만원씩 지원하며 확보된 예산은 5천 5백만원이다.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곡성군에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려는 통학차량 소유자가 대상이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곡성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자가 경합할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03조 제4의2호에 따른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이 1순위 대상이다. 2순위로는 차량이 오래된 차량이 대상이며 차령이 같은 경우 어린이집→유치원→특수학교→초등학교→학원·체육시설 차량 순서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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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식품위생업소 위생교육 및 예방활동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예방행동 수칙을 홍보하고 주문량이 많은 배달음식점에 대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위생교육은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합교육이 아닌 업소별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예방행동 수칙 홍보물과 함께 손소독제도 배부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위생교육 및 예방활동을 통한 식품위생업주 스스로 업소 내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조성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와 협력해 코로나 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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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용가치 상승,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 올해도 순항 중[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2030년까지 총 사업비 130억을 들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적공부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아직도 흔하게 발생한다. 100여 년 전 일제가 토지 수탈과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평판과 대나무 등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종이 위에 정리한 지적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뒤늦게서야 토지의 경계 분쟁 및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지고 이를 사인 간에 해결하려다 보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절차도 복잡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장비와 기술력으로 토지를 새롭게 측량해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최신측량 기술을 적용해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새로 조사 및 측량함으로써 경계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6년부터다. 첫해에는 입면 종방지구 554필지 29만㎡에 대해 사업을 추진했고 2017년에는 곡성 대평지구 932필지 36만㎡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맹지 해소, 건축물 저촉 해소, 현실 경계 정비 완료 등 군민들이 소유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였다. 2018년 사업지구인 오곡 덕산지구와 죽곡 당동지구는 오랜 조사 끝에 지난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총 1,035필지 90만㎡에 대해 경계를 결정했다. 금년 말에는 2019년 사업지구인 곡성 구원지구 754필지, 43만㎡에 대해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인 곡성 신기 1지구 및 죽곡 용정지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현재 주민설명회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 중이다. 앞으로 측량수행자를 선정해 토지 필지별 현황조사 및 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이루어지면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구 지정 신청 이후에는 지적재조사측량 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토지소유자 의견 수렴 및 경계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후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면적이 증가되거나 감소된 토지는 조정금 정산절차가 진행되며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된다.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가 불분명해 농사짓기가 불편한 땅은 반듯한 땅으로 도로가 없던 땅은 집을 지을 수 있는 좋은 땅으로 다른 사람의 땅에 지어졌던 집은 경계를 정리하면서 쓸모 있고 값진 땅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곡성군은 최첨단 측량 장비와 기술로 오차 없는 측량성과를 제공함으로써 토지 경계로 인한 다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측량비용부터 토지대장 및 새로운 등기까지 무료로 정리하는 선제적인 지적 행정에 군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 소유자는 측량비 부담 없이 토지의 점유 현황 및 면적 재측정 등 지적행정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웃 간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 이용가치가 높아지는 등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에 대한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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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로정 사두 이·취임식과 궁도인 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5일 중마동 마로정에서 광양 마로정 사두 이·취임식을 갖고 궁도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로정, 유림정, 백운정, 망덕정 궁도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조창용 사두 이임식과 제16대 박우상 사두 취임식에 이어 궁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전에서는 유림정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백운정, 3위는 망덕정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장년부 1위에 마로정 김승효 씨, 여자부는 1위에 마로정 강은주 씨가 각각 차지했다. 박우상 사두는 취임식에서 “궁도 9계훈 실천과 궁도를 연마하고 궁도인 상호 간 화합해 마로정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신임 박우상 사두는 경상북도 청도 출신으로 2000년 마로정에 입정해 사범, 총무, 부사두와, 궁도연합회 사무국장, 청년궁도회 회장, 시·도 궁도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7년 간 전남 도민체전 등 광양시 궁도대표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편 광양 마로정은 광양시 가야로 65에 소재하고 있고 3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궁도장이며 회원 80여명으로 50·60대가 주축을 이루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