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의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협력업체에서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농협중앙회 팀장급 직원 52살 성 모 씨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성 씨는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으로 파견 근무하던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H건축사무소의 실소유주 54살 정 모 씨로부터 골프 접대와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H건축사무소는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31일 서울 중구 통일로에 있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NH 농협의 특혜대출 등 비리 의혹을 수사를 위하여,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대출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다.검찰은 리솜리조트 그룹 등 회사 재무 상태가 나쁜 기업이 NH 농협은행으로부터 거액의 특혜대출을 받아간 단서를 포착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입수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73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주 서구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백마산 구유지 헐값매각 및 승마장 건립 위법 허가의 배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백마산승마장건설반대주민대책위와 광주환경운동연합 등은 21일 광주 서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유지 매각과 승마장 허가 특혜 의혹의 배후에 대해 경찰은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편법이든 불법인든 한번 승인됐다고 해서 밀어붙이기식으로 개발사업을 목적대로 이루는 선례를 남기면 안 된다"며 "백마산 구유지 매각 무효, ...
군의원님들 군민의 혈세를 아껴 주세요 완도군 의원들 이탈리아 프랑스 7박8일 관광성 외유 의혹 ▲ 전남 완도군의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기초의회의 관광성 외유가 도를 넘고 있다. 혈세 낭비라는 비난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6월3일 출발 일정표에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과 의회 직원까지 대동하여 이탈리아 프랑스 7박8일로 관광성...
재정난 최악인데, 군의회 증축부지 예산논란 완도군의회 추경예산 10억원은 군민혈세다[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제231회 임시회 올해 추경에서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 예산 명목으로 4월23일 10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완도군 재정위기(재정자립도 5.9%) 에 아랑곳 하지 않고 완도군의회가 2015년 추경예산에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의 예산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처럼 최악의 재정난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후퇴한 상황에서, 완도군의회가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들여 ...
사설 정부, 지자체 보조금 비리 완전히 뿌리 뽑아야 과학적인 수사대책을 촉구한다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정부, 지자체 보조금 수급비리는 고질적 병폐가 된지 오래다.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썩을 대로 썩은 비리의 대표적 사례다. 여기에는 농민과 농업법인,시공업체가 결탁해 이중계약...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은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등으로 피해를 입어 풍수해보험금 15억여원을 받은 전남지역 광어양식장 3곳에 대해 첩보를 입수해 조사에 들어갔다. 풍수해보험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완도경찰은 완도군 생일면소재 영어법인 A수산(4억4천5백여만원), B수산(5억1천6백여만원), C수산(5억3천8백여만원) 등이 정부의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 피해를 청구 할 때 손해사정인의 감정과 피해상황 조사가 적정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2012년 태풍 피해에 3곳의 광어양식장 피해서류 조작 및 피해상황을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돈 선거'로 얼룩진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의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모두 929명을 검거해 이 중 11명을 구속하고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머지 46명은 불기소 또는 내사종결하고, 831명에 대해서는 내사 또는 수사 중이다. 불법행위 유형은 금품·향응 제공이 519명(56%)으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이어 사전 선거운동이 207...
▶주주총회 논란, 완도전복주식회사가 개인 소유인가? 일부 주주, 임원선출 논란 무효주장 ▲ 완도전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복생산 어민들이 설립하여 운영하는 어민들의 회사라며, 완도전복주식회사는 당사 정관 제21조에 의거하여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일부 지역신문등에 광고하며 홍보했으나 주주총회에 참석한 일부 주주는 임원선출...
김덕만/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서울교육청이 이달들어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 계성초등학교에 대해 특별 감사를 벌여 촌지 수수가 확인된 교사 2명의 파면을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촌지근절을 위한 초강수다. 사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