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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창간 21주년 축사- 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1주년 축사정론직필 사명을 충실히 지키는 언론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우리지역의 언론을 이끌어 가며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대변해 온 ‘청해진농수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쉼없이 우리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우리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군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김용환 발행인님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은 다양한 지역사회의 움직임과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완도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살아있는 홍보 매체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또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참 언론지로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보도매체로서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역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발전과 개혁에 앞장서 왔으며, 『군민을 대변하는 언론』이라는 청해진농수산신문의 올곧은 언론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은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여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완도군민을 대표하는 완도군의회가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청해진농수산신문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한번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독자들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 더욱더 발전하는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완도군의회의장 허 궁 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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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진도119안전센터 방문사진>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해남소방서 진도119안전센터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의회 안전설소방위원회(위원장 최무경)는 제357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기간중인 13일 진도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의원 9명이 참석한 가운에 구천회 서장으로부터 진도군 소방현황 및 당면현안업무에 대한 청취와 질의답변을 시간을 가졌으며, 진도소방서 신축부지를 현지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의원들은 전일 12일에는 명량해상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하여 운행정지 등 사고시 조치사항 및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한편, 최무경 위원장은 "소방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해남 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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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밥상 개발 눈길사진>완도군이 청정 해역의 건강한 먹거리로 ‘해양치유밥상 매뉴얼’을 개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청정 해역의 건강한 먹거리로 ‘해양치유밥상 매뉴얼’을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1일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 용역’을 통해 전복해조류떡갈비와 색깔보리톳밥 등 청정 완도의 건강한 맛을 담은 ‘해양치유밥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전복의 내장과 톳, 청각, 다시마, 미역귀 등의 추출물이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해양의약 분야 국제학술지인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지난 4월 게재됐다.이에 따라 전복 내장과 톳을 넣은 전복해조류떡갈비와 전복 내장 소소, 톳·미역귀·색깔보리를 넣은 색깔보리톳밥을 해양치유밥상에 담았다. 또 제철 생선찜, 김장국, 해조류 샐러드, 해조류 전, 해조류 무쌈 등 건강 식재료로 해양치유밥상을 구성했다.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은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미담외식창업연구소, 완도우리음식연구회장, 모래뜰 음식점 등이 참여해 6개월여 동안 힘을 기울였다. 완도 해양치유밥상은 5일부터 모래뜰(해양치유밥상 1호점 지정 예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하루 50인분만 준비하다 보니 최소 1시간 전 예약은 필수이다.완도군은 해양치유밥상이 지역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와 희망 외식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해양치유밥상의 메인 메뉴인 ‘전복 해조류 떡갈비’는 지난 5월 열린 제22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모래뜰 최선이 대표 참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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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즉석밥용 가공용쌀 현장 평가회 호평사진>완도군 즉석밥용 가공용쌀 현장 평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군수:신우철) 지난 9월30일 고금면 항동리 햇반용 가공용쌀 재배단지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우성자 의원, 김양훈 의원, 이복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령 농업축산과장, 김진수 농협군지부장, 김미남 완도농협장 등 농업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선도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는 금년도 추진한 시범 및 실증연구사업 중 “최고품질 브랜드쌀 재배단지 육성사업”, “신품종 햅쌀단지 조성사업”, “햇반용 가공용쌀 재배단지 사업” 등을 평가하고, 신품종 지역적응 특성, 재배경험 등 농업인 상호 정보를 교환하여 평가회 의미를 다졌다. 또, 완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 “최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사업”, “치유 기능성 색깔보리 특산화 사업” 등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하였다. 특히, 이날 평가회는 완도군에 최근 도입한 햇반용 가공용쌀 “보람찬벼” 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과 질문이 쏟아졌는데, 가공용쌀 시범사업은 전라남도농업 기술원 시범사업으로 완도군은 사업 유치 이전에 햇반용 가공쌀 RPC와 전량 계약재배 체계를 구축하고, 700㎏이상 생산되는 다수성 가공용쌀 품종인 “보람찬벼” 품종을 도입, 다수확 재배기술정립 지역실증을 검증하면서 완도쌀의 새로운 발전분야로 개척해 나가고 있는 시범사업이다. 또, 농가들의 애로사항 건의로 최근 잦은 기상이상에 따른 병해충 발생증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병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함에 따른 수확량, 소득감소 해결방안에 대한 대책마련이 농가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신우철 완도군수는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농업인의 힘든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사업” 확대해 가고 있으니, 농업인께서 적극적으로 공동방제사업에 참여하여 피해를 줄일 것을 제시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완도군은 밥맛이 뛰어난 최고 브랜드쌀 단지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금년에도 350㏊를 조성하고, 전남 대표 브랜드품종인 새청무 단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완도군의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깨끗한 물,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등 완도만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한 자연그대로 농법을 실천하여 완도쌀의 밥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지난 3년간 말레이시아, 미국을 비롯한 러시아 까지 해외 수출로 완도쌀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특히, 러시아와는 향후 5년간 700톤, 20억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완도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농가들과 현장의 대화를 통해 “완도군은 미래산업인 해양치유산업에는 먹거리 기반인 농업발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최고품질 브랜드쌀 사업, 치유기능성 색깔보리특산화 사업 등 농업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농업예산을 매년 확대 지원해서 완도농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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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광양소방서 방문사진>도의원들은 중마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대원의 목소리를 듣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의 현장응급처치 시연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부위원장 김길용)는 제357회 전라남도 의회 임시회 기간인 5일 광양소방서를 방문 현지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의원 8명, 소속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소방서 최현경 서장으로부터 기본현황 및 소방활동상황, 주요성과, 시책 추진방향 등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원들은 중마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대원의 목소리를 듣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의 현장응급처치 시연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길용 부위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최일선에서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전남 소방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현경 소방서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소방업무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명예, 신뢰, 헌신의 119정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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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우도 모노레일, 출렁다리 준공사진>40억원이 투입된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은 13일 “최근 이승옥 군수, 위성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군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개회,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개통 선언, 기념식수 식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우도 출렁다리는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폭 1.8m, 길이 150m, 높이 15m로 설치해 지난 7월 15일 개통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우도 둘레길 코스와 연계돼 짜릿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 이어 40억원이 투입된 모노레일은 교통약자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가우나루에서부터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길이는 264m, 차량 30인승 2대로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한편, 가우도 모노레일은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2천원이다.<강진 김송자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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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완도 수입차수리전문 DS모터스광고] 완도에 외제차전문 카센터...... DS모터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에 수입차전문 카센터 DS모터스가 영업을 시작하여 높은 기술력에 호평을 받고있다. 농공단지 입구 완도경찰서 앞에 자리잡은 DS모터스이다. 독일 벤츠, 아우디,폭스바겐, 프랑스 푸조, 미국 포드, 일본 렉세스,혼다,닛산 등 외제차 전문카센터가 없어 멀리 광주 또는 목포로 다녔던 차량 소유자들은 자동차관련 대학을 졸업한 DS모터스 백승협 대표의 높은 기술력에 칭송이 자자하다.(* 참고로 백대표의 부친은 완도 로케트밧데리 백운용사장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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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원 완도 섬지역 119구급차 배치된다사진>이철 전남도의원(더블어민주당 완도1) [청해진농수산신문] 이철 전남도의원은 “완도 섬 지역인 소안도,금당도,청산도에 119구급차 배치가 완료되면 생일도에도 119구급차가 배치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지난 2019년 2월초에 소안도 최영회장이 소안도에 119구급차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으며 사고로 고인이 된 최영회장의 친구 장례식장에서 119구급차가 반드시 소안도에 배치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전)변수남 전남소방본부장에게 전화로 1차 건의를 했다. 최영 전)소안배달 청년회장은 “사고나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차가 없기 때문에 트럭 적재함에 환자를 실어 나르고 산소호흡기도 전무한 상태에서 초등응급조치가 안된다”고 하면서 “인구2,500명이 사는 섬인데도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당시 심도있게 정치권에 일갈한 바 있다. 이 의원은 본인도 섬 출신이고 ‘지역구인 소안도에 119구급차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도정질문과 예결위 질의를 통해 소안도 뿐만이 아니라 119구급차가 배치되지 않은 완도 섬지역에 시급히 119구급차 배치를 건의해 2019년 5월2일 소안도에 119구급차 배치가 완료됐고 2020년 8월26일에 금당도에 119구급차가 배치 됐으며 청산도는 2021년 9월말에 배치 예정이라고 전남도소방본부에서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올해 2021년 청산도에 119구급차 배치가 완료되면 완도군 12개 읍·면중에서 마지막 남은 생일도에 119구급차가 배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생일도는 지역대 청사신축과 정원승인이 필요한 부분이어서 도청 조직관리 및 예산 부서와 사전 협의가 필요하며 제10차 소방력보강 5개년 계획이 2022년도 까지 진행되고 있어 제11차 소방력보강 5개년계획은 2022년 하반기에 수립할 예정으로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제11차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에 반영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전)변수남 소방본부장과 현)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의 완도지역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고 했다.전남소방본부 담당자는 “완도군민들께서는 이철 도의원 덕분에 많은 119 수혜를 보고있는 것 같다. 완도군민들을 대신해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철의원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 시절에 완도소방서 부지가 맹지라고 하면서 부정적 입장인 위원들을 설득하고 완도소방서가 현,위치에 건립될수 있도록 했으며 예결위에서 완도소방서 예산 53억여원을 확보하는데도 노력했다. 이 의원은 ‘완도소방서 부지를 기획행정위에서 부적격 시키면 완도군에서 매입한 부지도 문제가 되고 5년후에나 다시 완도소방서가 건립될수 있다’고 하면서 원안대로 통과 시켜줄 것을 기획행정위원에서 발의했다.이 의원은 2019,9,26일 도정 질문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이송 수단으로는,헬기 이송을 원칙으로 하며, 환자 상태등을 감안해 닥터,소방,해경헬기 순으로 출동하고 있으나 도서지역은 현장 응급처치 인력부족,기상제약이 많은 소형헬기 운영상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한바 있다. 이에 전남도소방본부는 소방헬기를“22년까지 총3대의 중,대형헬기로 교체운용해 기상상황 등 제약여건을 극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환자의 병원도착까지는 통상 1시간을 골든 타임이라고 판단하는데 다만, 도서지역은 응급처치요원 부족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이철 도의원은“앞으로 섬 지역의 응급환자 이송 대책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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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원, 어민 권익 보호에 앞장사진>이철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완도1) [청해진농수산신문]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어민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도정질문과 5분발언 및 상임위 질의를 통하여 실제 어민들의 애로 사항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마을 어촌계에서 가장 많은 민원을 받고 있는 부잔교와 인양기사업에 대해서도 이의원은 2021년도 예산을 부잔교10억, 인양기 23억을 전액도비로 완도군에 지원 했다고 한다. 인양기 예산은 전년도에 비해서 13억이 증액이 되었다. 현재 시·군 인양기 사업자 선정은 다수의 어촌계 수혜를 위하여 5톤급으로 제한을 하고 있으며 어선세력 대비 인양기 시설이 부족한 어촌계 어선 세력이 적어 지원받지 못한 어촌계를 대상지로 선정한다고 한다.이에 대해서 이의원은 농수위 상임위에서 최정기해양수산국장을 상대로 현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인양기 사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역여건에 따라 대·중·소형으로 구분이 되야하고 개소당 지원한도도 삭제하여서 시·군 자율성을 확대하고 사업계획 수립부터 수요자에 대한 의견이 충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막상 어촌계현장에 가면 불필요한 동일톤급의 인양기가 2~3개씩이 있으며 실제로 20톤급이상의 인양기가 필요한 어촌계도 많이 있다.인양기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기상 악화시 소형어선을 육지로 인양하여 어업인들의 재산을 보호하고,평시 어획물 인양등에 활용하여 어업인들의 근로여건 개선 및 편의제공이다.그러나 현재는 선박이 대형화 되어 있고 어획물도 김이나 전복 기자재등 무게가 많이 나가는 수산물의 톤수도 늘어난 상황에서 대형 인양기가 필요하다고 각 어촌계마다 민원이 다수이다. 완도 노화읍 넙도 방축마을은 20톤급 이상의 인양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부터 5월까지 크레인을 임대하여 사용하는데 월 1500만원씩 5개월을 임대해서 임대료만 년간 7500만원을 어민들이 부담하고 있다고 김태형 이장은 하소연 하고 있으며 소안면 미라리 김위판장에서도 김수확시기에 4대의 크레인을 임대하여 크레인 임대료만 수억원을 부담하고 있다고 신종식미라리 어촌계장은 고충을 토로 했다. 전남도는 20톤 이상 인양기 수요 지역은 22년 사업비 증액 지원을 검토하고 대형인양기 수요조사결과 완도지역 3개소(소안 미라리,노화 방축·내리)로 파악하였고 20톤 이상 인양기 시설요건으로는 소형 선박 인양 및 어획물 하역,수산기자재 선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수 있는 물양장이 확보된 곳으로 개소당 3억원을 지원 할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이에,최정기 해수국장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도지침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전남도가 첫 시행한 참문어 금어기 기간 동안에 수십년간 문어잡이를 한 완도를 비롯한 서남해권 어민들의 갑작스런 조업 금지로 인해 영세어민들이 45일간 어로활동을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생계 대책이 없다고 농수위 상임위에서 질의하였으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제8조 휴어기의 설정 및 운영 제4항 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법 제19조제3항에 따라 휴어기의 설정 및 운영으로 인하여 어업의 제한을 받는 어선에 대하여 다음 각호의 지원을 할수 있다. 제2호 보험료,생계비,선원인건비 등의 기본경비지원,으로 되어있다.며 이를 근거로 이의원은 어민들의 생계비 지원을 건의 할 것 이라고 하였다. 한편, 이철 도의원은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수십년간 수산분야에서 공직을 수행한 수산전문가로서 전남수산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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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도의원, 민물장어 가격안정 대책 마련해야사진> 신의준 도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 보양식으로 불리는 민물장어 산지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1Kg당 3마리 기준으로 4만원 선이었던 산지가격이 현재는 50%이상 하락한 1만 9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가격이 급락한 것은 불규칙한 천연 종자 생산으로 계획적인 양식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감소 영향이 가장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의회가 민물장어 가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지난 21일 본회의장에서 ‘민물장어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수산정책자금 금리 1%를 전액 지원하고 민물장어 위판체계 개선 등 민물장어 가격안정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민물장어는 지난 2018년 수산물 유통법 개정을 통해 위판 의무화가 시행하고 있지만 수협별 경매사와 중간상인에 의한 현장경매로 진행하고 있어 시기에 따라 산지 가격이 kg당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의준 의원은 “민물장어 위판 의무화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수협 위판체계 일원화와 소매가격 안정화 방안마련이 시급”하다며, “수급조절을 통해 양식 어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안전성 검사를 통해 신선한 장어를 국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물장어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인공종자 생산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종자 수급관리체계의 제도적 장치 마련과 인공종자생산 융복합 연구기반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과 민물장어 양식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신의준 의원은 지난 3월 11일 수산물 가격안정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수산물 가격변동 완화 및 수취가격 보장 등 어가소득 안정을 위한 제도마련에 앞장서 전라남도와 관계기관 전문가 및 어업인단체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