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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연말을 맞이해 복지시설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의회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조정기 의장은 영암군 소재 사랑의 집과 영암 효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약자와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암군의회는 2020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 의장은 현재 영암군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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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장,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장은 지난 2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남지역 전수식에서‘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민주평통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송식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가진 평통자문위원으로서 남북화합과 평화통일 기반 마련, 주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통일문제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다문화가정 소통의 장 마련, 주민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송식 의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구례군을 위해 더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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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 226개, 광역의회 17개 등 243개 기초 및 광역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자치입법, 지역현안해결, 주민참여소통, 연구활동 등 전문성제고 의회운영 효율성제고 기타 등 6개분야에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출품작 10점을 최종 선정했다.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경진대회 출품작에 선정된 영광군의회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전국최초 천일염 수매 시행으로 천일염 산지가격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지역현안해결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 관련 조례는 영광군 천일염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와 영광군 천일염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로 지난 2018년 11월에 개의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의 공동발의를 통해 제정 및 개정했다. 재·개정된 조례를 근거로 2019. 7월 이전 포대당 2,400원인 천일염 시장가격 대비 수매가격을 3,800원으로 정하고 7월과 10월 실시한 1·2차에 걸쳐 총 4천톤을 수매한 결과 포대당 4,500원의 가격이 형성되면서 천일염 산지가격의 안정적인 지지로 생산농가의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천일염 생산농가의 숙원사업으로 생산농가 등 관련기관에서 그동안 중앙부처에 수차 건의했으나 시행되지 못한 천일염 수매제를 전국 최초로 영광군에서 시행함으로써 영세한 천일염 생산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속 발전 가능한 천일염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경진대회 참석한 임영민의원, 장영진의원, 하기억의원은 한결같이 “지방의회 입법 활동 결과 그 영향력이 전국에 미치는 파급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한 타 지방의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보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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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제270회 제2차 정례회 폐회[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의회는 지난 2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간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각 위원회별로 보면, 먼저 상임위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 심사와 ‘영암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에서는 위원장에 유나종 의원을, 간사에는 노영미 의원을 선출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면감사와 청문감사를 병행해 실시한 결과, 총19건의 지적사항과 2건의 수범사례를 도출했다. 유나종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이후에도 시정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것”을 군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강찬원 의원을, 간사에는 고천수 의원을 선출하고 2019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강찬원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는 군민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집행부에서는 예산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활력을 주고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김기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WTO 개도국 지위포기 철회와 농업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포기 방침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농업예산 4% 확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법제화” 등 농업소득을 안정화 시키고 농업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항구적인 농업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영미 의원은 “영암경제의 현재와 미래가 불투명 하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암군의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부터 청년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등의 단기적인 방안까지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조정기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영암군의회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영암군의회는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군민 최우선의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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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289회 정례회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의회는 20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6일간의 제289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달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본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내년도 본예산안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담양군 사회적 고립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폐농자재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허용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을 의결했다. 이어 ‘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포기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올 한 해 마지막 정례회 회기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최형식 담양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하얀 쥐의 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풍요와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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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의회 가 지난 5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월 22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편성한 2019년도 보성군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예산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개발 및 소득사업에 대해 지역개발사업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 사업의 적정여부와 부실공사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자치 의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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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전남의정회원과 지역 발전 소통행보[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라남도의회 전·현직 의원으로 구성된 ‘2019 사단법인 전라남도의정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방자치와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의정회원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사업계획 보고 임원 선출, 결산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김영록 도지사가 전남의 새 천 년 미래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지역 발전과 연계하는 방안 등 도정을 설명하고 의정회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도정 설명을 통해 “지난해 민선7기 출범 이후 2019년 국고예산 6조 8천억원을 사상 최대로 확보하고 한전공대 설립으로 전남이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메카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수묵비엔날레와 무안 국제공항 국제선 확대 등 전남 관광객 6천만명 시대 기반을 조성하고 민박토론회, 도민과의 대화 및 청년 소통 간담회 등 도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답을 찾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7월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을 통해 다른 지역과 비교우위에 있는 바다, 섬, 하늘, 바람 등 지속가능한 블루자원을 활용한 ‘블루 이코노미’ 6대 핵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지역발전 전략의 연계를 통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 지사는 또 “지방자치와 도정 발전을 위해 의정회원들께서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도정과 관련해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정책에 담겠다”며 의정회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전라남도의정회’는 전·현직 도의원 250명으로 구성됐다. 지방자치제도와 도정 발전에 기여·공헌할 수 있는 정책의 연구와 건의 등을 목적으로 1998년 설립허가를 받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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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발로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제269회 임시회를 갖고 집행부가 요구한 영암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해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는 유나종 의원을, 간사에는 노영미 의원을 선출하고 주요사업장 13개소를 방문 조사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금번 현장방문특별위원회는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투명한 예산집행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 된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본예산 심의에 기본자료로 활용하고자 구성됐다. 또한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주요사업장 뿐만 아니라 신북, 서호, 미암면의 폐기물 불법투기 현장, 서호면 화송리 골재채취 현장, 금정면 태양광발전 개발사업 현장 등 주요 민원발생 현장도 함께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 도출된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먼저,‘신북, 서호, 미암면의 폐기물 불법투기’현장과 관련해 신속한 불법폐기물 투기지역 처리대책 수립 및 민·관 합동감시단 발족 검토를 요구했고, 불법폐기물 투기자 처벌강화를 위한 환경관련법 개정 건의 등 불법폐기물 투기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호면 화송리 골재채취’현장과 관련해서는 하천제방 누수부분에 대한 누수경로 등 원인파악 및 제방안정성 검토를 통해 보수·보강 계획수립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골재채취장 농지사용료 연내 협의 처리 완료 및 분진 등의 예방을 위한 골재채취장 주변 차폐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천황사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현장과 관련해 우·오수관로 변경 시행시 나타나는 고인분뇨 및 정화조 탱크처리 등의 정화조시설 처리대책 수립과 기존 정화조 처리에 따른 2차 오염 예방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적했으며 운전자 사고예방을 위해 기존 차도내 오수관로 매설시 임시 포장구간에 반드시 노면을 표시 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영암 태양광발전 개발사업’과 관련된 사항으로 시공사와 지역 주민과의 협약 사항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장 토사유출로 인한 흙탕물의 혼탁도가 심각해 저류조, 임시침전조 추가 증설과 같은 저감대책 수립 및 환경영향 평가시 검토 되지 못한 부분의 보완 조치 및 수시 점검 등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모헤닉게라지스’‘기찬 자연휴양림 조성사업’‘한국트로트 가요센터 건립공사’‘영암암벽등반경기장’‘영암 파크골프장 조성사업’‘덕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신북 간은정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현장을 조사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시, 민원사항 등을 질의하며 방문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유나종 의원은 “각종 생활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등 여론을 수렴해 주요 건설사업장이나 민원현장을 방문해 곳곳을 살펴보았으며 일부 현장에서 다소 미흡한 점이 발생되어 이에 대해 지적하고 건의 및 시정을 요구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인 현장 확인·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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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군의회 의원 및 직원 의정연수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에서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의원 간 소통의 장 마련으로 선진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진행 됐다. 1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제24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방의원의 예산안 쉽게 이해하고 심도있는 심사 전략’,‘행정사무감사 조사방법’,‘청탁금지법 유의사항’,‘4대폭력 예방교육’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내실있게 구성됐다는 평이다. 강필구 의장은 “이번 연수는 전체 의원님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두모인 가운데 소통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8대 의회에 들어 모든 의원님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하는 영광군의회를 정립하고 계시니 앞으로 남은 제2차 정례회에서도 값진 의정활동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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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 대한민국 의회발전 부문 ‘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이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에서 주관한 2019년 제5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올해의 대한민국 의회발전’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당초 10월 12일 서울 여의도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사회 분위기로 행사 일정을 변경,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은 제6·7·8대 완도군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하고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아울러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제8대 의정활동 기간 동안 군민 생활과 밀접한 50여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였으며,‘전복 수급조절 안정 대책 조속 추진 촉구 건의문’, ‘광어 가격 폭락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 ‘전복·해조류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대책 촉구 건의문’을 통해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고충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중앙부처에 촉구했다. 뿐만 아니라‘완도 변환소 및 고압송전탑 건설사업 반대 성명서’및‘완도군 관내 기업형 돈사 신축 반대 결의문’등을 채택해 군민들의 행복 추구권 보장과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완도군 야간 운항 여객선 등에 대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읍·면 주민들의 응급 구조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섬 지역 주민과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해상교통 편의를 위해 야간에도 여객선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해 도서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활동에 매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