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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및 홍보 활동 펼쳐[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 에서는 지난 2월 28일부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예방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관련 청소년유해환경 특별 지도점검은 관내 PC방, 오락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년유해환경업소 및 학교 주변, 공원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예방과 홍보 활동을 펼친다. PC방, 오락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청소년들이 마스크 착용 없이 출입하고 있어 감염증에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에 유관기관과의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흥군은 다중이용시설과 학교 주변 및 공원 등 청소년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출입여부와 손세정제 및 감염증 예방수칙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근절 및 보호 활동과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하며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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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사랑의 헌혈’로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은 지난달 14일 군청과 보건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 공직자와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사랑병원, 혜림종합복지관, 자연과 사람들 관계자 등 120여명이 군청과 보건소에 마련된 헌혈 장소를 방문해 헌혈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창평한마음요양병원, 창평우리병원, 명문요양병원, 담양참사랑병원, 무등산생태요양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재직자 등도 이동차량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2회씩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혈액 확보와 함께 백혈병 등 지속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헌혈증을 기부하는 ‘희망 나눔 실천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담양 군민 중 수혈을 위해 헌혈증이 필요한 경우는 보건소 의약관리계로 신청하면 1인당 연 1회에 한해 기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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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심각’ 화훼농가 돕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화훼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초 급락했던 장미 등 꽃 가격이 2월 중순 이후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된 추세였으나, 최근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돼 다시 하락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과 유관기관단체 등에 꽃 사주기에 계속 동참해 줄 것을 다시 요청, ‘1테이블 1플라워’와 ‘꽃 사주기 운동’ 등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라남도는 오는 6일 ‘플라워데이’에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이동화훼장터를 개설·운영해 장미와 안개꽃 등을 직접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회복추세에 있던 꽃 가격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하락하며 화훼시장이 침체돼 매우 안타깝다”며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꽃 사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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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대응 기관·사회단체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의료기관 등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차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협의 회의를 개최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격리자 1:1 전담제 운영, 접촉자 격리시설 지정,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지침 주민 홍보 및 방역소독 강화 등 그간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상시방역 및 감시체계’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과 소상공인, 향토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영광사랑카드’에 한해 10%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가 절실한 만큼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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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및 홍보 활동 펼쳐[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 에서는 지난 2월 28일부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예방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관련 청소년유해환경 특별 지도점검은 관내 PC방, 오락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년유해환경업소 및 학교 주변, 공원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예방과 홍보 활동을 펼친다. PC방, 오락실,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청소년들이 마스크 착용 없이 출입하고 있어 감염증에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에 유관기관과의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흥군은 다중이용시설과 학교 주변 및 공원 등 청소년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출입여부와 손세정제 및 감염증 예방수칙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근절 및 보호 활동과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하며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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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사랑의 헌혈’로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은 지난달 14일 군청과 보건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 공직자와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사랑병원, 혜림종합복지관, 자연과 사람들 관계자 등 120여명이 군청과 보건소에 마련된 헌혈 장소를 방문해 헌혈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창평한마음요양병원, 창평우리병원, 명문요양병원, 담양참사랑병원, 무등산생태요양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재직자 등도 이동차량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2회씩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혈액 확보와 함께 백혈병 등 지속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헌혈증을 기부하는 ‘희망 나눔 실천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담양 군민 중 수혈을 위해 헌혈증이 필요한 경우는 보건소 의약관리계로 신청하면 1인당 연 1회에 한해 기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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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심각’ 화훼농가 돕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화훼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초 급락했던 장미 등 꽃 가격이 2월 중순 이후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된 추세였으나, 최근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돼 다시 하락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과 유관기관단체 등에 꽃 사주기에 계속 동참해 줄 것을 다시 요청, ‘1테이블 1플라워’와 ‘꽃 사주기 운동’ 등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라남도는 오는 6일 ‘플라워데이’에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이동화훼장터를 개설·운영해 장미와 안개꽃 등을 직접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회복추세에 있던 꽃 가격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하락하며 화훼시장이 침체돼 매우 안타깝다”며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꽃 사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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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심각’ 화훼농가 돕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화훼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초 급락했던 장미 등 꽃 가격이 2월 중순 이후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된 추세였으나, 최근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돼 다시 하락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과 유관기관단체 등에 꽃 사주기에 계속 동참해 줄 것을 다시 요청, ‘1테이블 1플라워’와 ‘꽃 사주기 운동’ 등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라남도는 오는 6일 ‘플라워데이’에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이동화훼장터를 개설·운영해 장미와 안개꽃 등을 직접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회복추세에 있던 꽃 가격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하락하며 화훼시장이 침체돼 매우 안타깝다”며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꽃 사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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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대응 기관·사회단체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의료기관 등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차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협의 회의를 개최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격리자 1:1 전담제 운영, 접촉자 격리시설 지정,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지침 주민 홍보 및 방역소독 강화 등 그간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상시방역 및 감시체계’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과 소상공인, 향토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영광사랑카드’에 한해 10%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가 절실한 만큼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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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 집수리 봉사활동[청해진농수산신문] 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 ‘두꺼비 재능기부단’은 순천시와 도사동행정복지센터 후원, 도사동 마중물보장협의체, 도사동 복지기동대, 순천이수로타리클럽, 한국프로복싱연맹 등, 동 내 직능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은 도사동주민자치위원회가 2017년에 형성한 관내 직능단체 네트워크로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봉사활동 단체이다. 이번 집수리 봉사의 대상자인 김영철씨는 순천시 대대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설날 직전인 1월 23일 화재를 당해 집이 반소되었으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을 수리할 여력이 없어 경로당, 마을회관을 돌면서 생활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사정을 전해들은 도사동 두꺼비 재능기부단은 집수리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하고 지붕수리, 도배, 장판, 전등교체, 가전제품 지원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김선중 도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수로타리클럽과 한국프로복싱연맹에서 대상 가정에 싱크대, 세탁기 등을 후원해 줘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도사동장은 “코로나19로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내 여러 단체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도사동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