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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순찰 중 침수선박 발견 구조 및 방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완도항 2부두 앞 해상에서 정박중인 선박이 침수중인 것을 발견, 조치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경 완도항 2부두에 정박중인 A호(4.7톤,완도선적)가 침수되고 있는 것을 완도해경센터 진모경사가 순찰 도중 발견했다. 이에 해경은 방제정 및 순찰정, 육상 크레인2대와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청정6호가 함께 해양오염 발생을 대비해 오일펜스를 설치 후 유흡착제 등 방제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처리한 뒤 침수선박 A호를 안전하게 인양하였다. 이 사고는 A호가 원인미상의 펌프 고장으로 인해 기관실에 해수가 유입되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안 순찰활동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중요시설물 점검과 예방 활동으로 국제 해조류박람회 행사를 앞둔 완도연안해역의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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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17년도 경찰관 정기인사 단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지난 13일 국민의 안전과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하여 조직을 재정비 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경감이하 182명을 전보하는 대대적인 인사이며, 인사운영규칙을 반영하여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 및 직무수행 능력을 감안하고, 해·육상 간 순환배치에 역점을 뒀다. 특히,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안전에 주력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인력안배 인사에 주력하였다고 전했다. 김상배 서장은 “먼저 이곳, 완도로 전입해 온 직원들을 환영하며 재빨리 현장에 적응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성공적인 완도 해조류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해양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해상안전과장(경감 최종운)은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7년도 완도해양경비안전서 정기 인사발령 ◆ 완도해양경비안전서(44명) ▶기획운영과 기획운영계장 경감 박성배(전입), 경사 김선형, 경사 김동훈, 경사(승) 윤병두(전입), 경사 서채훈, 경장 조한, 경사(승)서정훈, 경감 박재철, 경위 김소희 ▶경비구조과 경비구조계장 경감(승) 김경미(전입), 경위(승) 박병윤, 상황센터장 경감 서남수(전입), 상황센터장 경감(승) 김광철, 상황센터장 경감 최재곤(전입), 경사 최창국(전입), 경사 이선일(전입), 경장 김영권(전입), 경장 한동호, 해경구조대장 경감 김진현(전입), 경위 이보현(전입) ▶해양안전과 해상안전과장 경감 최종운(전입), 경위 천옥석, 경장 정현재, 경장(승) 김지원, 교통레저계장 경위 신충화(전입), 경사 이기범, 경장 이희옥, 교육훈련센터장 경위 이충남, 경사 신경식, 경사 나병안, 경사(승) 조상범, 경장(승) 하승진 ▶장비관리과 경장 임상혁, 경장(승) 공자현, 순경 서동훈, 경장 김삼규, 순경 이형규, 경위 김경태, 경장 정영재 ▶해상수사정보과 해상수사정보과장 경감 최광배, 해양수사정보계장 경위 최근주, 경위 김계빈, 경사 황성근, 경장(승) 박지훈 ◆해경센터(72명) ▶완도해양경비안전센터 경위 신문수, 경위 김근홍, 경위 김선주, 경위 정민두(전입), 경위(승) 박갑수(전입), 경위(승) 김병기, 경사 하남호, 경사 강성표, 경사 허선귀, 경사 김성환, 경사 윤형복, 경사 박성식, 경사 이준하(전입), 경장 한정호, 경장 박준영, 경장 이충현 ▶마량해양경비안전센터 경위 김태균, 경위 이성주, 경위 하민양, 경위 박관일(전입), 경위 배규진, 경위 이상완, 경위(승) 배정렬(전입), 경사 정복기(전입),경사 김문성(전입), 경사 남창민(전입), 경사 이정제(전입), 경사 박윤용, 경사 김은주(전입), 경장 김종춘(전입),경장 남진영(전입), 경장 박정훈 ▶땅끝해양경비안전센터 경위 이찬성, 경위 신현주, 경위 김진춘, 경위 정길민, 경위 조병훈, 경위 최병복(전입), 경위 감의갑, 경위 문권용, 경사 김정길, 경사 최재현, 경사(승) 추성준, 경사(승), 장승호, 경사 김억수, 경장 추정, 경장 박형규 ▶노화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강선우, 경위 소경근, 경위 김수현, 경위(승)한상훈, 경사 조가람, 경사(승) 김승갑, 경사(승) 김성훈, 경장 홍성국, 경장 박경준, 경장 이희승, 경장 김희수, 경장(승) 이한솔 ▶회진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허현, 경위 오명일(전입), 경위 박인학(전입), 경위 박효수(전입), 경위 양도열, 경위 조성구, 경위 박경원, 경사 배동열(전입), 경사 김해령(전입), 경사 박설라(전입), 경사 주홍석(전입), 경사 김건우(전입), 경장 임주원 ◆경비함정(66명) ▶323함 부장 경위 장윤호(전입), 경위 김기웅, 경사 황종일(전입), 경사 류종선, 경장 이창수, 경장 이진영, 순경 조용관, 순경 김문길, 기관장 경위 김이두, 경위 위승일 ▶278함 함장 경감 이덕수, 부장 경위 최종문(전입), 경위 남상길, 경위 주정수(전입), 경사 남동식, 경사 윤재구(전입), 경사 전병준, 경장 정용준, 경장 정회인, 기관장 경위 강철수, 경사 강종현, 경장 조희창(전입) ▶279함 함장 경감 장전천, 부장 경위 정형제, 경위 이창민, 경위(승) 이재근, 경사 신규수(전입), 경사 강재욱, 경사 문성욱, 경사 한영성(전입), 경장 위영상, 경장 노영현, 기관장 경위 강성용, 순경 이재호 ▶P-51정 정장 경위 강웅, 부장 경위 임용택(전입), 순경 김진석, 경장 박민근 ▶P-56정 정장 경위 김완철(전입), 부장 경사 김신중(전입), 경장 추병수, 기관장 경위 이광선 ▶P-57정 정장 경위 이선우(전입), 부장 경위 제갈운용(전입), 경사 김태헌, P-66정 정장 경위 추정술, 경장 손재희, 순경 정민호, 기관장 경위 홍웅기(전입) ▶P-87정 정장 경위 고영숙, 부장 경사 조준호, 기관장 경위 강기영(전입), 경장 김재권, P-112정 기관장 정은연, 경장 강선철(전입), 경장 김은식 ▶P-133정 정장 경위 김진철, 부장 경사 양동명, 기관장 경위 박철민, 경장 서정훈, 경장 이기건 ▶방제1호정 정장 경감(승) 박원기(전입), 부장 경위 김찬호, 경사 박계봉, 경사 임성태 <서부 정완봉 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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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업무협조 유공 표창장 수여[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지난 12월 28일 완도해경서 서장실에서 완도서 관내 도선 안전점검 업무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완도지부 검사관 김동하, 송형욱은 평소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왔으며, 특히 완도해경서 해양안전기동점검단원으로 도선의 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완도해경서 주관 관내 도선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도선 안전점검 시 선박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해양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등 업무 협조에 큰 기여를 하여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김상배 서장은 “다중이 이용하는 도선의 안전관리에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해경의 든든한 협력자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완봉 서부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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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남군 해상 20대 익수자 구조완도해경, 해남군 해상 20대 익수자 구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해남군 송지면 우근리 인근 해상에서 4일 밤 10시 28분경 황모씨(28세, 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전남 119에 접수되어 완도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122구조대 및 땅끝해경센터, 50톤급 경비함정을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켜 신고접수 20분 만에 현장에 도착, 익수자 수색에 나서 , 수색 50분 만에 익수자 황씨를 발견해 해남119구조대에게 인계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익수자 황씨는 저체온 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부 정완봉 취재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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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군 장보고배 전국낚시대회 안전관리 호평완도해경, 완도군 장보고배 전국낚시대회 안전관리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6일 완도군 완도항 일원에서‘설군 120주년 기념 장보고배 전국 바다낚시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해상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완도해경은 이번 완도군 장보고배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펼쳐지는 주변 해상에 경비정 4척을 배치, 신속한 긴급구조태세를 확립해 해상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승선원명부를 신분증 확인 후 사전에 작성토록 교육․홍보하는 한편, 낚시대회를 빙자한 낚시어선의 정원초과 및 음주운항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단속을 하는 등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펼쳤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낚시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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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도 건다시마어민 완도농공단지 업자에게 8,600만원 사기피해금당도 건다시마어민 완도농공단지 업자에게 8,600만원 사기피해 대금으로 지급한 은행도어음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금당도 다시마 어민 울린 "위조된 가짜 은행도 약속어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금당면00마을 주민들은 다시마값도 못받은것도 억울한데 날마다 일도 못하고 완도읍을 방문하는 경비 및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고 한다. 지난해 5월경 건다시마를 헐값인 Kg당/4,000원(현시세는 6,000원)에 외상으로 판매를 하였다는 것. 금당면 00마을 사람들은 같은 마을 송**씨를 입회하고 의도적으로 외상매입을 하였다는 주장이다. 첫 판매한자 에게는 일부 입금해 주면서 현금거래 할 것 처럼 호감을 갖게 하면서 건다시마를 몽땅 사들였다. 그 이후 알고보니 건 다시마만 걷어가고 돈을 안주는 지능범이었다는 어민들의 하소연이다. 지난 4월경 마을 주민들의 재촉에 못이긴 건다시마 완도농공단지 업자는 9,200만원을 5월31일자 국민은행 청주지점의 약속어음을 같은 마을 송00씨를 통해 보내왔다는 것. 바다일이 바쁜 섬마을 사람들이라서 출타하기도 쉬운일은 아니었으나 알고 보니 위조된 가짜 복사 어음인 일명 딱지어음으로 밝혀저 금당도 00마을 사람들은 뿔이 났다. 멀리 국민은행 청주지점 까지 가서 위조된 가짜어음 확인서를 받고서 곧바로 지난 6월3일 전남 00경찰서를 찾아가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는 것. 도서지역 섬사람이라서 인지 전남00경찰서는 아무런 말이 없어 마을 주민들중 일부는 화가나서 지난 6월30경 목포 kbs에 피해사실을 제보하였다. 금당도 건다시마어민들은 우리 피해사실을 찾아가 하소연 할데가 언론과 방송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5일 목포 kbs 아침 뉴스는 “최근 농어촌에서 애써 기른 농수산물을 유통업자에게 판매하고도 거래 대금을 못 받아 속앓이를 하는 농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계약서 없이 말로 거래가 이뤄진 게 화근인데 대금을 떼이면 돌려받을 방법도 막막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00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국내 최대 다시마 산지로 유명한 완도 금당도입니다. 그런데 다시마 양식을 주업으로 하는 어민들 중 일부는 지난해 한 푼도 벌지 못했습니다.다시마 유통업자로부터 거래 대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반년 넘게 대금을 미뤄오던 유통업자가 넉 달 전 어음을 건네며 지급을 약속했지만이 어음도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중략) 라는 보도이후 억울한 금당도 어민들은 사기당한 스타가 되어서 여러곳에서 문의전화가 오고 난리라고 한다. 전남 00경찰서는 고소인 조사도 받아 본적이 없다가 이제야 연락이 와서 7월22일 고소인조사를 위해 출두 하라고 했다는 것. 가해자는 알고 보니 전남 00경찰서에서 2분거리인 농공단지 L모씨(47세)... 본 기자는 돈 못받은 어민들 10여명의 명단을 입수하고도 차마 보도할 수가 없었다. 위조된 가짜 약속어음 사기 사건을 00경찰은 뭐하는지 사기범에게는 관대 하는게 전통 인가라는 일부 주민들의 여론에 회의를 느낀다. 그래서 사기범 전과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두번 실패해도 한번에 쓸어가는 한탕주의가 만연해 피해자인 어려운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에서도 뉴스를 보았는지 금당면사무소는 동향보고를 한다고 피해상황을 조사해 갔다는 것. 금당도의 연로하신 10여명의 노인들은 작년에 헐값에 파는 것도 서러운데...라며 눈물을 적셨다. 피해 주민들의 일부는 다시마 생산에만 의존하여 살고 있다. 지난해 1년 바다농사를 몽땅 사기 당했으니 피해가 막심하다고 한다. 완도군에서도 철저히 조사하여 농공단지 허가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도 행정조치 등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 전남 00경찰서 관계자들도 더 이상 어민들을 울리지 말고 적극적인 수사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00경찰은 20일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데 믿을 수가 없다는 제보자 A모씨의 말은 조사처리 기간이 대략 2개월이라고 들었다는 것이다. 전남 00경찰이 적극적인 대처를 못해준다면서 옛날 완도해경의 수사권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한편, 국회의원들도 해경안전서를 하루속히 수사 정보권을 부활시켜서 본연의 업무인 구조업무를 병행하며, 도서지역 어민들을 전담하여 수산물 사기피해에 적극 보호해야 할 것이라는 대다수 지역민의 여론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서부 정완봉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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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한국해양구조협회 감사장 수여▲ 완도해경서장 감사장수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2월23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완도지역구조대장 취임식에서 구조대원 김복동 등 2명에게 완도 해양사고 예방·구조 및 해양정화 활동 유공에대한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구조대원 김복동 등 2명은 작년 하계 명사십리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해수욕장 인명사고를 예방 맟 신지면 내동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작업과 해양오염 방지와 전복선박 돌고래호 및 남해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구조 및 해양정화활동에 적극 협조하였다. 한편, 완도해양경비안전서 유연식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앞으로도 한국해양구조협회 완도지역구조대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서부 정완봉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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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16년도 정기인사 단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유연식)는 12일 국민의 안전과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위해 인사하여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경감이하 정기인사로 165명을 전보하는 대대적인 인사로, 인사운영규칙을 반영해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 및 직무수행 능력을 감안하고 선호·비 선호 부서 및 해·육상 간 순환배치에 역점을 뒀다. 특히,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안전에 주력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인력안배에 인사에 주력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유연식 서장은 “먼저 이곳 완도로 전입해 온 직원들을 환영하며, 재빨리 현장에 적응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년도 완도해양경비안전서 정기 인사발령 ◆완도해양경비안전서(32명) ▶기획운영과 경위 소경근, 경사 박연태, 경장 소장환, 8급 김은숙(전입) ▶경비구난과 경비구난계장 경감 이덕수(전입), 상황센터장 경감 장전천, 상황센터장 경감(승) 기갑서(전입), 경위(승) 이재근, 경사 양승만, 경사(승) 류란, 경장 최영열, 경장 김진명(전입), 경장 유지훈, 순경 배지훈 ▶해상안전과 해상안전관리계장 경감 허현(전입), 교통레저계장 경위 김광철(전입), 경위 김소희 ▶장비관리과 장비관리과장 경감 위복환, 정비계장 경위 류석암, 보급계장 경위 박재근, 경사 박태준, 경사 안은주(전입), 경사(승) 최홍일, 경장 김승갑, 경장(승) 박형규 ▶해상수사정보과 수사계장 경위 고영숙, 정보외사계장 경위(승) 이정형, 경사 김선형, 경사(승) 오승록 ▶해양오염방제과 해양오염방제계장 6급 윤현식(전입), 예방지도계장 7급 장명길(전입), 8급 장윤이(전입) ◆안전센터(76명) ▶완도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승) 지행선(전입), 경위 이광선, 경위 김진철, 경위 감의갑, 경사 이정화, 경사 김태헌, 경사 진종인, 경사 정병훈, 경사 신경식, 경사(승) 이기범, 경장 이진영, 경장 이창수, 경장 성형준, 경장 위영상, 경장 김선정, 경장 이희승, 경장 안영호 ▶노화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위 김진출, 경위 김혁태, 경위 조남수, 경위 감의석, 경위 최근주, 경위 김이두, 경사 김대웅, 경사 양동명, 경사 나병안, 경사 김창오, 경사 이병호, 경사 류종선, 경장 박민근, 경사(승) 이종채(전입) ▶회진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김정석, 경위 반상돈, 경위 이충남(전입), 경위 신상현(전입), 경위 이상완(전입), 경사(승) 김억수, 경사 강재욱(전입), 경사 한정규(전입), 경사 강중수, 경사 이영욱(전입), 경사 심학섭(전입), 경사 강종현(전입), 경사 정정욱, 경사 임신혜, 경장 손재희(전입), 경장 황덕하(전입), 경장 문상수, 경장 배세훈 ▶마량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박영인(전입), 경위 이근배, 경위 김중식(전입), 경위 이정식(전입), 경위 문광연(전입), 경위 정형제(전입), 경사 나용길, 경사 남동식, 경사 박병윤(전입), 경사 김계빈(전입), 경장 서정훈, 경장(승) 박정연, 순경 하승진 ▶땅끝해양경비안전센터장 경감 강성일, 경위 이창민, 경사 김기웅, 경사 송정철, 경사 문성욱(전입), 경사 송장호(전입), 경사 백문현, 경사(승) 이화영, 경장 김태환(전입), 경장 노영현, 경장 조상범(전입), 경장 이기일(전입), 경장 유상영(전입), 경장 김은식(전입) ◆경비함정(56명) ▶323함 부장 경위 김익태(전입), 기관장 경위 이찬성, 경사 김정훈, 경사 한상운, 경사 박광재, 경사 최석민, 경장 강영식, 경장 황성근, 경장 최세원, 경장 황일권 ▶278함 부장 경위 김태균(전입), 기관장 경위 서상주, 경위 임중현, 경사 임동근, 경사 이승규(전입), 경사 이창근, 경사 김우헌, 경사 진수환, 경장 김성훈, 경장 임상혁, 경장(승) 김삼규, 순경 김양선, 순경 한동호, 순경 공자현 ▶279함 부장 경위 한회수, 기관장 경위 문권용, 경사 김세호, 경사 송길영, 경사(승) 조가람, 경장 고영웅, 경장 정현재, 경장 나재원, 경장 서정훈, 순경 이형규(전입) ▶P-51정 부장 경사 김정길, 경장 김종철 ▶P-56정 기관장 경사 이성주, 순경 추병주, ▶P-57정 기관장 경위 문기곤(전입), 경장 정학금, 경장 조한 ▶P-66정 정장 경위 박순영, 부장 경사 윤성환, 경장 손영종 ▶P-87정 부장 경사 박윤용(전입), 기관장 경위 배규진(전입), 경장 강인, 경장 권대현 ▶P-112정 정장 경위 최승태, 기관장 경위(승) 추갑종, 경장(승) 박세옥 ▶P-133정 부장 경사 정유석, 기관장 경사 김선주(전입) ▶방제1호정 정장 경감 박재철, 부장 경위 천옥석, 기관장 경위 정규복<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chjnews.kr 입력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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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앰뷸런스 완도해경 올해 응급환자 184명 구조▲ 완도해경 2015년 응급환자 184명 구조로 지역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완도해경)가 '바다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해 관할 해상과 섬 등에서 육지 병원으로 이송 등 해경의 구조활동 혜택을 입은 응급환자 숫자는 184명으로, 전년 136명에 비해 35% 늘었다. 응급환자 발생 장소는 섬이 17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상이 5명으로 집계됐다. 완도해경은 '바다 앰뷸런스' 사례로 올해 9월 2일 완도 보길도 해상에서 갑자기 심혈관 질환이 발생해 생명이 위독했던 중국어선 L호 선장(46)을 해경 함정-노화 119구조대-닥터헬기 등 해-육-공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작전으로 긴박하게 이송했던 경우를 들었다. 한편, 전남완도해경 관계자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와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해양긴급번호 122번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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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기관고장 표류 어선 2척 구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완도해경)는 주말 기관고장 선박 2척이 잇따라 발생해 구조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지난 29일 오전 8시 49분께 낚시를 하기 위해 마량항을 출항한 레저보트 A호(2.95톤, 승선원 3명)가 고금도 인근해상으로 가던 중 갑작스런 조타기 고장으로 항해가 할 수 없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마량 순찰정을 급파해 선장 1명과 승객 2명의 안전을 확인한 후 A호를 마량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이에 앞서 완도해경은 같은 날 오전 8시 7분께 노화도 동쪽 2km 해상에서 어선 B호(1.3톤, 승선원 1명)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이목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B호는 양식장 관리를 위해 이목항을 나섰으나 엔진 노후로 인한 기관 고장으로 항해가 어려워 해경 신고한 것으로 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출항 전 장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며 “출항 전 철정한 장비점검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130